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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1일 NPB 주니치 히로시마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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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선발 분석

이번 경기는 선발 무게에서 주니치가 확실히 앞선다. 주니치는 다카하시 히로토, 히로시마는 사이토 유타를 내세운다. 두 투수 모두 우완이지만 올 시즌 쌓아온 이닝과 최근 경기력, 상대 타선과의 맞대결 경험에서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다카하시는 올 시즌 17차례 선발로 나서 109이닝 이상을 책임했다. 최근 흐름은 시즌 전체 기록보다도 좋다. 최근 다섯 경기에서 36이닝을 던지는 동안 허용한 실점이 3점뿐이다.

가장 최근인 9월 13일 한신전에서는 142구를 던지며 9이닝 완봉승을 기록했다. 단순히 무실점으로 막은 것을 넘어 긴 이닝과 많은 투구 수를 끝까지 버텨냈다는 점이 중요하다. 이후 이번 등판까지 8일의 휴식을 확보했기 때문에 직전 경기에서 142구를 던진 체력 부담도 크게 남아 있지 않을 조건이다.

다카하시의 강점은 타자를 직접 잡아낼 수 있는 능력이다. 피안타율이 1할 후반에 머물고 있고 9이닝당 탈삼진은 10개에 가까운 수준이다.

주자를 내보내더라도 삼진으로 위기를 직접 끊어낼 수 있다.

홈런 억제력도 상당히 좋다. 올 시즌 피홈런 억제력이 리그 최상위권에 있어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홈런 한 방으로 여러 점을 내주는 경우가 많지 않았다.

이번처럼 기준점이 낮은 경기에서는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다. 단타 한두 개를 허용해도 장타만 피하면 한 이닝 실점이 크게 불어나지 않는다.

홈과 원정의 편차도 크지 않았다.

홈 7경기와 원정 10경기의 실점 페이스가 비슷해 특정 구장에 따라 투구 내용이 크게 달라지는 유형은 아니다.

히로시마를 상대로도 이미 충분한 경험이 있다.

세 차례 만나 약 20이닝을 던지며 7실점을 허용했다. 승리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경기 내용 자체가 크게 무너진 적은 없었다.

낮 경기 성적이 야간보다 좋지 않았다는 점은 이번 경기에서 확인해야 할 변수다.

하지만 직전 완봉 이후 8일을 쉬었다는 조건을 감안하면 단순히 낮 경기 기록 하나만으로 최근 상승세를 낮춰 볼 이유는 많지 않다.

현재 흐름이라면 6회 중후반까지 2~3실점 안쪽에서 관리할 가능성이 높다.

반대편 히로시마 선발 사이토는 전혀 다른 상황이다.

올 시즌 선발 등판은 6차례에 불과하고 약 28이닝을 던졌다. 통산 성적은 2승 2패, 평균자책점 4.08이다.

최근 세 차례 등판을 보면 8월 1일 주니치전에서 4이닝 5실점으로 가장 크게 흔들렸다.

이후 8월 8일 요코하마전에서는 5이닝 2실점, 8월 15일 한신전에서는 다시 5이닝 2실점으로 실점 관리가 나아졌다.

두 경기 모두 6회를 넘기지는 못했지만 70~80구 수준에서 정리됐기 때문에 투구 효율 자체가 지나치게 나빴던 것은 아니다.

문제는 실전 공백이다.

8월 15일 한신전이 올해 마지막 1군 등판이었다. 이번 경기까지 한 달 이상 1군 마운드에 오르지 않았다.

체력은 충분하겠지만 실제 경기 감각과 제구가 첫 이닝부터 정상적으로 나올지는 별개의 문제다.

오랜 공백 뒤 올라온 투수가 초반 힘으로 몇 이닝을 강하게 밀어붙이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시작부터 무너진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하지만 다카하시처럼 최근 선발 리듬이 완전히 잡혀 있는 투수와 비교하면 불확실성이 훨씬 크다.

사이토의 피안타율은 좌우 타자 사이에 극단적인 차이가 없고 볼넷 역시 통제 불가능할 정도로 많지는 않았다.

결국 핵심은 이닝이다.

4~5회까지 큰 실점 없이 버티면 히로시마도 준비된 불펜으로 연결할 수 있다. 반대로 주니치전 첫 맞대결처럼 초반부터 장타와 출루가 겹치면 5회 이전에 불펜을 가동해야 한다.

선발 비교에서는 주니치가 확실히 우위다.

다카하시는 최근 다섯 경기 36이닝 3실점과 직전 완봉이라는 명확한 상승 흐름이 있고, 사이토는 한 달 이상의 실전 공백을 극복해야 한다.


불펜 분석

히로시마 불펜은 최근 상당히 안정적이다.

최근 일주일 동안 약 18이닝을 던지는 동안 자책점은 3점뿐이었다.

터너 프레디가 4이닝 무실점에 홀드 2개를 기록했고, 타카 역시 남은 이닝을 안정적으로 막으며 홀드를 추가했다. 모리우라 다이스케는 3이닝 무실점에 세이브까지 기록했다.

엔도 역시 2이닝을 실점 없이 처리했고 홀드를 챙겼다.

이외 중간계투 자원에서도 무실점 투구가 이어졌다. 일부 투수에게 한두 차례 실점이 있었지만 불펜 전체가 동시에 흔들린 경기는 거의 없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후반 승부처다.

리드 상황에서 8회와 9회를 맡을 수 있는 타카, 엔도, 모리우라의 최근 상태가 좋다.

연투 부담으로 반드시 제외해야 하는 핵심 자원도 없다.

사이토가 5회 이전에 내려가더라도 중간을 연결할 인원 자체는 충분하다.

따라서 사이토가 짧게 던진다고 해서 곧바로 히로시마 불펜 전체가 무너질 경기로 보는 것은 무리가 있다.

오히려 이번 경기의 낮은 기준점에서는 히로시마 불펜의 최근 안정감이 언더 쪽에서 중요한 요소가 된다.

주니치 불펜은 최근 누적 숫자만 보면 히로시마보다 불안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세부 내용을 보면 몇 명의 대량 실점이 전체 수치를 끌어올렸다.

알버트 아브레유가 한 경기에서 많은 실점을 허용했고, 히로키 콘도 역시 짧은 등판에서 실점이 집중됐다.

이 두 구간을 제외하면 나머지 구원진의 내용은 상당히 안정적이었다.

마츠야마는 최근 2이닝 무실점으로 세이브 2개를 기록했다.

요시다 세이야와 사이토 역시 짧은 이닝을 안정적으로 막았고 홀드를 추가했다.

하시모토 유키도 최근 실점 없이 역할을 수행했다.

리드 상황에서 사용할 8회와 9회 조합이 정리돼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연투 부담으로 한 자원이 빠질 가능성은 있지만, 아브레유는 충분한 휴식을 취했고 직전 경기에서도 주니치가 불펜을 세 이닝 정도밖에 쓰지 않았다.

이번 경기에서 다카하시가 평소처럼 6회 이상을 책임하면 주니치는 많아야 세 이닝 정도만 불펜으로 처리하면 된다.

7회를 연결한 뒤 8회와 9회에는 가장 상태가 좋은 투수를 붙일 수 있다.

양 팀 모두 후반 리드를 지키는 핵심 자원이 안정돼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초반부터 점수가 쌓이지 않으면 경기 후반에 갑자기 다득점으로 변할 가능성이 높지 않은 구조다.


타선 분석

주니치 타선은 최근 완전히 뜨겁다고 보기는 어렵다.

후쿠나가 유키가 상위 타순을 열고 무라마츠 카이토가 뒤를 받치는 형태다. 중심에는 호소카와를 포함해 장타를 기대할 수 있는 자원이 배치된다.

문제는 중심 타선의 타율이다.

호소카와와 사노는 한 번의 장타로 경기 흐름을 바꿀 능력이 있지만 시즌 타율은 2할 초중반 수준에 머물러 있다.

홈런이나 장타가 나오는 날에는 단번에 여러 점을 만들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공격 전체가 조용해지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하위 타순에서도 생산력 차이가 있다.

일부 타자는 최근 상승 흐름을 보였지만 후쿠나가와 이시카와를 포함해 최근 6경기 기준 하락 흐름을 보이는 선수가 더 많았다.

즉 직전 경기에서 많은 점수를 냈다는 이유만으로 현재 주니치 타선 전체가 상승세라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최근 10경기 전체를 보면 경기당 득점은 3점 초반 수준이다.

한 경기에서 폭발한 득점이 평균을 끌어올렸을 뿐, 평소에는 3점 안팎에서 승부하는 경기가 많았다.

히로시마 역시 비슷하다.

사토 케이스케, 기쿠치, 나카무라 쇼세이, 사카쿠라 쇼고 등이 중심을 구성한다.

최근 6경기에서는 상승 표시가 붙은 선수가 비교적 많아 타격감 자체는 주니치보다 조금 나아진 모습이다.

특히 우완 상대 최근 성적은 시즌 전체 평균보다 올라왔다.

이번 상대 다카하시가 우완이라는 점만 보면 히로시마에게 긍정적인 부분이다.

하지만 공격의 형태가 문제다.

최근 반등은 장타 증가보다 단타를 연결하면서 만들어낸 경우가 많았다.

주자를 한꺼번에 불러들이는 장타력이 크게 좋아진 것은 아니다.

다카하시처럼 삼진 능력이 좋고 홈런까지 억제하는 투수를 상대하면 단타를 세 번, 네 번 연속으로 묶어야 한 이닝에 여러 점을 만들 수 있다.

하위 타선의 생산력도 떨어진다.

7번부터 9번까지는 시즌 전체 공격 생산력이 낮아 상위 타순에서 찬스를 만들어도 공격 흐름이 끊기는 경우가 많았다.

득점 수치도 두 팀이 거의 같다.

최근 10경기 총득점이 양 팀 모두 32점 수준으로 경기당 약 3점 초반이다.

8점 이상을 기록한 경기는 양쪽 모두 한 차례 정도밖에 없었다.

직전 경기에서 많은 점수가 나왔지만 그 한 경기를 최근 전체 흐름의 기준으로 삼기는 어렵다.

두 팀 모두 평소 공격력은 3점 안팎에 더 가까운 편이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이번 경기가 열리는 반테린돔은 득점 억제 성향이 강한 구장이다.

올 시즌에도 리그 평균보다 득점이 낮게 형성되는 경기가 많았다.

특히 낮 경기는 장타가 크게 늘어나는 조건도 아니다.

구장 환경 자체가 이번 6.5 기준점에서 언더 쪽에 힘을 보탠다.

주니치는 홈에서 시즌 전체 성적보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왔다.

반테린돔에서는 승률 5할 이상을 기록하면서 원정보다 안정적으로 경기를 풀었다.

반대로 히로시마는 원정에서 크게 고전했다.

원정 성적이 24승 38패 수준으로 좋지 않았고 팀 득실 마진에서도 주니치와 상당한 차이가 있었다.

경기 초반은 다카하시가 흐름을 잡을 가능성이 높다.

최근 다섯 경기에서 36이닝 3실점에 그쳤고 직전 한신전 완봉까지 기록했다.

히로시마가 다카하시를 공략하려면 상위 타선에서 출루한 뒤 하위로 내려가기 전에 점수를 만들어야 한다.

하위 타선까지 넘어가면 한 이닝 공격이 끊길 가능성이 높다.

주니치는 사이토의 실전 공백을 얼마나 빨리 공략하느냐가 중요하다.

사이토가 한 달 넘게 1군 경기에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첫 두 이닝의 스트라이크 비율이 흔들리면 주니치에게 가장 좋은 득점 기회가 생긴다.

하지만 사이토가 초반을 1실점 이하로 넘기면 이후에는 히로시마의 안정적인 불펜이 기다리고 있다.

따라서 주니치 역시 5~6점 규모의 공격을 기본값으로 보기 어렵다.

경기 흐름은 한 팀이 초반 1~2점을 가져가고 상대가 한 차례 추격한 뒤 불펜전으로 넘어가는 형태가 가장 자연스럽다.

양 팀 모두 8회와 9회에 사용할 카드가 좋은 만큼 후반까지 접전이면 점수가 오히려 더 나오기 어려워진다.


종합전망

승패에서는 주니치 쪽에 무게를 둔다.

가장 큰 차이는 선발이다.

다카하시는 최근 다섯 경기 36이닝 3실점이라는 압도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고 직전 경기에서는 142구 완봉까지 기록했다.

충분한 휴식까지 확보했다.

히로시마를 상대로도 세 차례 만나 약 20이닝을 던지며 크게 무너지지 않았다.

반대편 사이토는 최근 두 차례 등판에서 5이닝 2실점씩으로 나쁘지 않았지만 마지막 1군 등판 이후 한 달 이상이 지났다.

올 시즌 선발 표본 자체도 6경기 정도에 불과하다.

주니치를 상대한 경기에서는 4이닝 5실점으로 흔들렸다.

사이토가 이번 공백을 전혀 느끼지 않고 5이닝 이상 안정적으로 버텨야 히로시마가 승부를 끝까지 가져갈 수 있다.

현재 조건에서는 그 시나리오보다 다카하시가 선발 구간에서 우위를 만드는 그림이 조금 더 자연스럽다.

팀 전체 환경도 주니치 쪽이다.

홈 성적과 시즌 득실 균형에서 주니치가 낫고, 히로시마는 원정 경기력에서 뚜렷한 약점을 보였다.

다만 점수는 낮게 보는 편이 맞다.

직전 맞대결에서 많은 점수가 나왔다고 해도 그것은 양쪽 선발이 동시에 흔들린 특수한 경기였다.

이번에는 다카하시가 선발이다.

피홈런을 극단적으로 억제하면서 삼진으로 위기를 직접 끊을 수 있는 투수가 6회 중후반까지 버티면 히로시마가 점수를 쌓을 수 있는 시간은 크게 줄어든다.

히로시마의 최근 타격감이 나쁘지는 않지만 장타 폭발보다 단타를 연결하는 방식에 가깝다.

반테린돔에서 다카하시를 상대로 여러 개의 안타를 연속해서 묶는 것은 쉽지 않다.

주니치 역시 최근 10경기 평균 득점이 3점 초반 수준이고 중심 타선의 타율이 높지 않다.

사이토가 일찍 내려간다고 해도 히로시마 불펜은 최근 일주일 동안 18이닝 3자책으로 안정적이다.

양 팀 모두 경기 후반 승부처를 맡을 투수들의 상태가 좋다.

결국 2-1, 3-2 정도의 작은 점수 차가 가장 자연스러운 범위다.

총득점이 6점 전후에서 끊기는 흐름에 무게를 둔다.


예측결과

승패 : 주니치 승

언오버 : 6.5 언더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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