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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일 NPB 요미우리 요코하마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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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 선발 분석
이번 경기는 선발 마운드에서 요미우리가 한발 앞선다. 요미우리는 신인 좌완 카즈유키 다케마루를, 요코하마 DeNA는 우완 시노키 켄타로를 선발로 내세운다. 두 투수 모두 시즌 로테이션에서 일정한 역할을 맡고 있지만, 최근 투구 흐름과 상대전 기록, 좌우 타자별 스플릿을 비교하면 다케마루 쪽이 보다 안정적인 조건을 갖췄다.
다케마루는 올 시즌 15경기에 등판해 91이닝을 소화하며 7승 7패, 평균자책점 2.97, WHIP 1.21을 기록하고 있다. 신인 시즌임에도 경기당 평균 6이닝가량을 책임하며 요미우리 선발진의 중심 역할을 맡고 있다. 경기마다 탈삼진 숫자가 크게 달라지더라도 최소한 선발이 버텨야 할 구간까지는 꾸준히 마운드를 지켜준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최근 세 차례 등판에서는 제구가 흔들린 경기 이후 빠르게 투구 내용을 회복했다. 7월 11일 요코하마 원정에서는 6이닝 4자책점, 4볼넷, 1피홈런을 기록하며 다소 고전했다. 빠른 공의 높이가 일정하지 않았고, 불리한 카운트에서 스트라이크를 잡으러 들어간 공이 장타로 이어졌다.
그러나 7월 18일 주니치와의 홈경기에서는 6이닝 3실점 동안 볼넷을 하나도 내주지 않았고 탈삼진 10개를 기록했다. 단순히 실점을 줄인 것보다 스트라이크존 안에서 타자를 밀어붙이는 힘을 되찾았다는 점이 중요하다. 직전 7월 25일 한신 원정에서도 6이닝 4피안타 1실점, 2볼넷, 5탈삼진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다케마루의 빠른 공은 최고 152km/h, 평균 149km/h 부근에서 형성된다. 여기에 126km/h대 체인지업을 섞어 약 23km/h의 구속 차이를 만든다. 타자는 빠른 공을 의식해 스윙 준비를 서두를 수밖에 없고, 같은 팔 스윙에서 들어오는 체인지업에 타이밍을 잃기 쉽다.
91이닝 동안 허용한 볼넷은 29개다. 9이닝당 볼넷은 약 2.87개로 신인 좌완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무난한 수준이다. 제구가 완벽한 투수는 아니지만 한 이닝에 사사구를 연달아 내주며 스스로 무너지는 유형과는 거리가 있다.
요코하마를 상대로도 기본적인 경쟁력을 보여줬다. 올 시즌 세 차례 맞대결에서 17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2.65를 기록했다. 상대전 평균 이닝은 5.2이닝 정도이며, 피홈런도 한 개에 그쳤다. 요코하마 타선이 다케마루의 공을 전혀 공략하지 못한 것은 아니지만, 긴 타구를 연속으로 만들며 대량 득점을 생산한 경우는 많지 않았다.
다만 홈 등판에서는 장타 관리가 변수가 된다. 다케마루는 원정 평균자책점 2.41을 기록한 반면 도쿄 돔에서는 10경기 57.1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3.30을 기록했다. 시즌 피홈런 9개 가운데 7개를 홈에서 허용했다.
도쿄 돔은 뜬공이 다른 구장보다 홈런으로 연결되기 쉬운 환경이다. 다케마루가 높은 빠른 공을 확실히 스트라이크존 위쪽으로 던지지 못하고 벨트 부근에 남기면 우타자들의 장타 위험이 커진다.
좌우 타자 상대 성적에서도 차이가 있다. 좌타자에게는 피안타율 .198로 강했지만, 우타자에게는 피안타율 .252를 허용했다. 제공된 수치상 좌타자 상대 장타 억제력은 매우 뛰어난 반면, 우타자에게는 상대적으로 정타와 출루를 더 허용했다.
요코하마는 엔카나시온과 미야자키 토시로, 마츠오 시온처럼 우타석에서 장타를 만들 수 있는 타자들을 중심으로 다케마루를 공략해야 한다. 상위 좌타자들이 출루하지 못하더라도 우타 중심 타선에서 한 번의 장타가 나오면 도쿄 돔에서는 1~2점이 빠르게 만들어질 수 있다.
요코하마 선발 시노키 켄타로는 올 시즌 9경기에서 4승 2패, 평균자책점 3.93, WHIP 1.29를 기록했다. 52.2이닝 동안 볼넷은 17개로 9이닝당 볼넷은 약 2.9개다. 시즌 전체 성적은 준수하지만 최근에는 이닝 소화력에 기복이 나타나고 있다.
7월 4일 야쿠르트 원정에서는 130구를 던지며 9이닝 1자책점 완투승을 기록했다. 장시간 투구에도 구속과 변화구의 움직임을 유지했고, 경기 후반까지 직접 승부를 마무리했다.
문제는 그 다음이었다. 7월 12일 요미우리전에서는 5이닝 동안 3피안타 4볼넷 4실점, 1피홈런을 기록했다. 완투 이후 빠른 공의 힘과 변화구 제구가 함께 떨어졌고, 볼넷으로 주자를 쌓은 뒤 장타를 허용하는 흐름이 나왔다.
직전 7월 21일 한신전에서는 80구를 던지고 4.2이닝 1실점으로 내려갔다. 실점 자체는 적었지만 다섯 이닝을 채우지 못했다는 점에서 완투 이후 체력 회복이 완전히 이뤄졌다고 보기 어려웠다.
시노키는 볼넷 숫자가 아주 많은 투수는 아니지만 위기 상황에서 제구가 갑자기 흔들리는 경향이 있다.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는 스트라이크존을 공격하다가도 득점권에 주자가 나가면 공이 빠지면서 투구 수가 늘어난다.
요미우리전 상대 기록도 좋지 않다. 올 시즌 두 차례 등판해 10이닝 동안 10피안타와 4볼넷, 7실점을 허용하며 평균자책점 6.30을 기록했다. 경기당 평균 5이닝 수준에 머물렀고, 요미우리 타선이 두 번째 타순부터 시노키의 구종 패턴에 빠르게 적응했다.
시노키에게 긍정적인 점은 원정 성적이다. 홈에서는 평균자책점 5.29를 기록했지만 원정 6경기 35.2이닝에서는 3.28을 기록했다. 낯선 마운드에서 오히려 스트라이크존을 공격적으로 활용하며 투구 내용이 안정되는 흐름을 보였다.
좌우 타자 상대 성적은 이번 경기에서 중요한 변수다. 우타자에게는 피안타율 .222로 강했지만 좌타자에게는 .281을 허용했고 출루율도 .330까지 올라갔다. 좌타자의 몸쪽을 충분히 파고들지 못하고 바깥쪽에만 의존하면 반대 방향 타구가 늘어난다.
요미우리 예상 타선에는 우라다 슌스케, 이즈미구치 유타, 오시로 타쿠미, 캐비지, 사사키 슌스케 등 좌타자가 다수 포함돼 있다. 시노키가 좌타자 상대 약점을 해결하지 못하면 첫 번째 타순부터 투구 수가 늘어날 수 있다.
선발만 비교하면 다케마루의 최근 안정성과 상대전 기록이 앞선다. 시노키는 원정에서 강했던 흐름이 있지만 요미우리전에서는 두 차례 모두 충분한 이닝을 책임하지 못했다.
예상 범위는 다케마루가 6이닝 안팎 2~3실점, 시노키가 5이닝 전후 3~4실점 정도다. 다케마루가 홈 피홈런 위험을 통제하면 요미우리가 선발 싸움에서 확실한 우위를 만들 수 있다.
## 불펜 분석
이번 경기의 후반부는 불펜의 안정감에서 차이가 날 가능성이 높다. 요미우리는 시즌 구원 평균자책점 3.21을 기록하며 비교적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지만, 요코하마 불펜은 최근 제공된 지표에서 평균자책점 7.36까지 상승하며 큰 불안을 드러냈다.
요미우리 불펜은 타이세이 오타, 나카가와 코타, 타카나시 유헤이, 알베르토 발도나도 등을 중심으로 승부처를 운영할 수 있다. 좌우 타자에 따라 서로 다른 유형의 투수를 배치할 수 있고, 한 명이 흔들려도 다음 선택지를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다나카와 이즈미가 직전 경기에서 각각 1이닝 12구를 던졌다는 점은 확인이 필요하다. 실제로 연투 일정이었다면 이번 경기에서 휴식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두 투수를 제외하더라도 요미우리는 중간 이닝과 필승조를 나눠 운영할 자원이 충분하다.
요미우리 불펜의 장점은 단순히 투수 숫자가 많다는 데 있지 않다. 선발이 6회까지 버티면 7회부터 상대 타순에 맞춰 가장 좋은 투수만 선택할 수 있다. 불안한 추격조를 반드시 거치지 않아도 되고, 한 명에게 두 이닝을 무리하게 맡길 필요도 없다.
다케마루가 6회까지 리드를 지킨다면 요미우리는 경기 후반을 짧게 운영할 수 있다. 요코하마 중심 타선이 네 번째 타석을 맞는 구간에 가장 구위가 좋은 투수를 투입하는 방식이 가능하다.
요코하마 불펜은 체력보다는 현재 투구 내용이 문제다. 나카가와 하야테, 이와타 마사키, 마쓰미 히데아키, 마츠모토 모토이, 미야기 오오타, 와카마츠 소키, 한셀 마르셀리노 등이 충분한 휴식을 취했지만, 쉬었다는 사실만으로 최근 실점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제공된 최근 기록에서는 미야기 오오타가 평균자책점 54.00, 이와타 마사키가 27.00, 나카가와 하야테가 4.50을 기록했다. 표본은 짧지만 중요한 상황에서 아웃카운트를 안정적으로 늘리지 못했다는 점은 분명하다.
야마사키 야스아키, 이세 히로무를 비롯한 경험 있는 자원도 있지만, 현재 요코하마 불펜은 특정 구간을 확실히 맡아줄 카드가 부족하다. 한 점 차 리드 상황에서도 선두타자 출루와 장타를 동시에 허용하는 위험이 반복되고 있다.
시노키가 5회 이전에 내려가면 요코하마는 최소 4이닝 이상을 불펜으로 버텨야 한다. 불펜 평균자책점이 7점대까지 올라간 상황에서 도쿄 돔의 요미우리 타선을 상대로 네 이닝을 무실점 또는 최소 실점으로 막기는 쉽지 않다.
요코하마가 리드를 잡더라도 8회와 9회까지 그대로 연결될 가능성을 높게 보기 어렵다. 반대로 동점이나 열세 상황에서 추격조를 투입하면 요미우리 타선이 경기 후반 점수 차를 벌릴 수 있다.
요미우리는 선발이 내려간 뒤에도 역할별 투수 배치가 가능하지만, 요코하마는 시노키의 강판 시점에 따라 전체 운영이 흔들릴 수 있다. 불펜의 깊이와 최근 실점 억제력에서 요미우리가 분명히 앞선다.
## 타선 분석
요미우리 타선은 우완 투수를 상대로 팀 타율 .182를 기록하며 시즌 전체로는 고전하고 있다. 최근 다섯 경기에서도 압도적인 득점 흐름을 보여준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번 상대 시노키의 좌타자 상대 약점은 요미우리 타선에 분명한 공략 지점을 제공한다.
요미우리 예상 타선은 우라다 슌스케, 마츠모토 고, 이즈미구치 유타, 달벡, 오시로 타쿠미, 캐비지, 이시즈카 유고, 사사키 슌스케 순으로 구성될 가능성이 있다.
이 가운데 우라다, 이즈미구치, 오시로, 캐비지, 사사키까지 다섯 명이 좌타자다. 시노키의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 .281과 출루율 .330을 고려하면 타선의 손잡이 구성이 홈팀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우라다는 상위 타선에서 출루를 만들어야 한다. 시노키가 초반부터 스트라이크를 쉽게 잡지 못하게 만들고 타석을 길게 가져가면 뒤 타자들이 구종 궤적을 확인할 수 있다.
이즈미구치 역시 무리하게 장타를 노리기보다 바깥쪽 공을 반대 방향으로 보내는 접근이 필요하다. 시노키가 좌타자 바깥쪽 승부에 의존하면 단타와 볼넷으로 공격을 이어갈 수 있다.
4번 달벡은 이번 경기에서 요미우리의 가장 강한 장타 카드다. 최근 타격 흐름이 올라온 상태이고,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시노키의 높은 빠른 공이나 가운데 몰린 변화구를 직접 담장 밖으로 보낼 수 있다.
오시로와 캐비지는 최근 다섯 경기에서 타격감이 다소 떨어졌지만 상대가 좌타자에게 약한 우완이라는 점은 반등 기회가 된다. 두 타자가 출루와 장타를 함께 만들어내면 시노키가 하위 타선까지 편하게 상대하기 어렵다.
이시즈카와 사사키가 하위 타선에서 흐름을 이어주는 것도 중요하다. 중심 타선이 막힌 뒤 공격이 곧바로 끝나지 않으면 다음 이닝을 상위 타순부터 시작할 수 있다.
요코하마 타선은 좌완 투수 상대 팀 타율 .213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상대 다케마루가 좌타자를 상대로 강한 투수라는 점에서 상위 타선의 손잡이 구성이 부담이다.
카츠마타 칸지, 와타라이 류키, 츠츠고 요시토모가 1번부터 3번까지 모두 좌타자로 배치될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쿄다 요타와 하야시 타쿠마도 좌타자다.
다케마루는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 .198을 기록했다. 빠른 공을 몸쪽에 붙인 뒤 바깥쪽 체인지업으로 타이밍을 빼앗는 패턴이 효과적이었다.
카츠마타는 최근 타격 흐름이 내려간 상태다. 선두타자로 출루하지 못하면 요코하마는 엔카나시온과 미야자키 앞에 주자를 배치하기 어려워진다.
와타라이와 츠츠고 역시 다케마루의 빠른 공과 체인지업 사이에서 노림수를 명확히 정해야 한다. 양쪽 구종을 모두 따라가려 하면 배트 중심을 맞히기 어렵다.
요코하마의 득점은 엔카나시온과 미야자키 토시로의 우타 중심 타선에 크게 의존할 가능성이 높다. 두 타자는 다케마루의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 .252와 홈 장타 허용 문제를 노릴 수 있다.
엔카나시온은 시즌 타율 .325를 기록하며 중심 타선에서 가장 좋은 생산력을 보여주고 있다. 다케마루의 빠른 공이 높게 들어오면 도쿄 돔에서 홈런을 만들 수 있는 힘이 있다.
미야자키 역시 스트라이크존 안에 들어온 공을 놓치지 않는 타자다. 다케마루가 좌타자들을 빠르게 정리한 뒤 우타자에게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들어가면 장타 위험이 생긴다.
마츠오 시온도 하위 타선에서 한 방을 보탤 수 있다. 다만 상위 좌타자들이 출루하지 못하면 우타 중심 타선의 장타가 솔로 홈런이나 단발성 득점에 그칠 수 있다.
타선 전체의 최근 흐름이 크게 차이 나는 경기는 아니지만, 상대 선발과의 손잡이 상성에서는 요미우리가 더 유리하다. 요미우리 좌타선은 시노키의 약점을 직접 공략할 수 있고, 요코하마 좌타선은 다케마루의 가장 강한 구간과 맞붙는다.
## 구장 및 예상 경기 흐름
도쿄 돔은 좌우 펜스 100m, 중앙 122m, 펜스 높이 4m로 구성돼 있다. 과거 홈런 파크팩터가 리그 상위권에 형성됐을 만큼 뜬공이 홈런으로 연결되기 쉬운 구장이다.
이 환경은 두 선발 모두에게 장타 위험을 높인다. 다케마루는 홈에서 시즌 피홈런 9개 가운데 7개를 허용했고, 시노키는 요미우리전에서 이미 장타와 볼넷이 겹치며 고전했다.
다케마루가 좌타자를 빠르게 정리하더라도 엔카나시온과 미야자키에게 실투를 하면 한두 점을 내줄 수 있다. 도쿄 돔에서는 단타가 이어지지 않아도 볼넷 하나와 홈런 하나로 점수가 만들어진다.
요미우리 타선 역시 달벡과 중심 타선을 앞세워 같은 구장 이점을 활용할 수 있다. 시노키의 좌타자 상대 약점이 출루로 이어지면 달벡의 장타 한 번이 2점 또는 3점으로 확대될 수 있다.
첫 번째 승부처는 요미우리 좌타자들이 시노키의 초반 제구를 얼마나 압박하느냐다. 우라다와 이즈미구치가 출루하면 시노키는 첫 이닝부터 세트 포지션에서 중심 타선을 상대해야 한다.
두 번째 승부처는 다케마루가 요코하마의 우타 중심 타선을 상대하는 구간이다. 좌타자 세 명을 빠르게 넘기더라도 엔카나시온과 미야자키에게 가운데 실투를 던지면 경기 흐름이 한 번에 바뀔 수 있다.
세 번째 승부처는 6회 이후다. 요미우리 불펜은 평균자책점 3.21로 리드를 지킬 수 있는 구성을 갖췄지만, 요코하마 불펜은 최근 실점 억제력이 크게 떨어졌다.
시노키가 5회 전후에 내려가면 요미우리는 경기 후반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받을 수 있다. 도쿄 돔에서 불펜의 제구가 흔들리면 단타보다 장타로 실점이 확대될 위험이 크다.
요코하마가 초반 선취점을 만들더라도 안심하기 어렵다. 후반 불펜 싸움에서 리드를 지킬 수 있는 확실성이 낮기 때문이다.
반대로 요미우리가 먼저 앞서면 경기를 운영하기가 훨씬 수월하다. 다케마루가 6회까지 버티고 요미우리 필승조가 가동되면 요코하마 타선은 후반 추격 기회를 만들기 어려워진다.
경기 초반은 두 선발이 일정 부분 버틸 수 있지만, 중반 이후에는 불펜 안정감과 장타 생산력에서 요미우리가 차이를 만들 가능성이 높다.
## 종합 전망
다케마루는 최근 두 경기에서 제구와 실점 억제력을 회복했다. 요코하마전 평균자책점 2.65와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 .198도 이번 매치업에서 강한 근거가 된다.
홈 피홈런이 많고 우타자에게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점은 변수다. 엔카나시온과 미야자키가 한 번의 실투를 장타로 연결하면 요코하마도 1~2점을 만들 수 있다.
시노키는 원정 평균자책점 3.28로 장소에 따른 강점이 있다. 그러나 요미우리전 평균자책점 6.30과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 .281을 고려하면 이번에도 편안한 등판을 기대하기 어렵다.
요미우리 타선은 우완 상대 시즌 성적이 좋지 않지만 좌타자가 다수 배치돼 있어 시노키의 약점을 직접 공략할 수 있다. 우라다와 이즈미구치가 출루하고 달벡이 장타를 만드는 흐름이 가장 이상적이다.
요코하마 타선은 상위 좌타자들이 다케마루에게 막힐 가능성이 높다. 엔카나시온과 미야자키가 분전하더라도 앞에 주자가 없으면 득점 규모가 제한된다.
불펜에서는 차이가 더 크다. 요미우리는 7회 이후 역할을 분명하게 나눌 수 있지만 요코하마는 선발이 내려간 뒤 어느 투수가 안정적으로 아웃카운트를 책임할지 확신하기 어렵다.
승패에서는 요미우리를 높게 평가한다. 선발의 최근 흐름, 상대전 기록, 타선의 좌우 상성, 불펜 안정감까지 홈팀에 유리한 요소가 더 많다.
언오버 기준점은 5.5다. 다케마루가 안정적인 투수이지만 홈 피홈런 위험이 있고, 도쿄 돔은 한 번의 실투가 점수로 연결되기 쉬운 구장이다.
요미우리가 시노키와 요코하마 불펜을 상대로 4~5점을 만들고, 요코하마가 우타 중심 타선의 장타로 1~2점을 보태면 기준점은 넘어설 수 있다.
초반 투수전이 길어지면 3-2나 4-1 형태로 기준점 부근에 머물 위험은 있다. 그러나 요코하마 불펜의 최근 지표와 도쿄 돔의 장타 환경을 함께 보면 경기 후반 추가 득점 가능성을 열어두는 편이 타당하다.
전체적으로 요미우리가 중반 이후 점수 차를 벌리는 흐름을 예상한다.
## 예측결과
승패 : 요미우리 자이언츠 승
언오버 : 5.5 오버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선발 분석
이번 경기는 선발 마운드에서 요미우리가 한발 앞선다. 요미우리는 신인 좌완 카즈유키 다케마루를, 요코하마 DeNA는 우완 시노키 켄타로를 선발로 내세운다. 두 투수 모두 시즌 로테이션에서 일정한 역할을 맡고 있지만, 최근 투구 흐름과 상대전 기록, 좌우 타자별 스플릿을 비교하면 다케마루 쪽이 보다 안정적인 조건을 갖췄다.
다케마루는 올 시즌 15경기에 등판해 91이닝을 소화하며 7승 7패, 평균자책점 2.97, WHIP 1.21을 기록하고 있다. 신인 시즌임에도 경기당 평균 6이닝가량을 책임하며 요미우리 선발진의 중심 역할을 맡고 있다. 경기마다 탈삼진 숫자가 크게 달라지더라도 최소한 선발이 버텨야 할 구간까지는 꾸준히 마운드를 지켜준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최근 세 차례 등판에서는 제구가 흔들린 경기 이후 빠르게 투구 내용을 회복했다. 7월 11일 요코하마 원정에서는 6이닝 4자책점, 4볼넷, 1피홈런을 기록하며 다소 고전했다. 빠른 공의 높이가 일정하지 않았고, 불리한 카운트에서 스트라이크를 잡으러 들어간 공이 장타로 이어졌다.
그러나 7월 18일 주니치와의 홈경기에서는 6이닝 3실점 동안 볼넷을 하나도 내주지 않았고 탈삼진 10개를 기록했다. 단순히 실점을 줄인 것보다 스트라이크존 안에서 타자를 밀어붙이는 힘을 되찾았다는 점이 중요하다. 직전 7월 25일 한신 원정에서도 6이닝 4피안타 1실점, 2볼넷, 5탈삼진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다케마루의 빠른 공은 최고 152km/h, 평균 149km/h 부근에서 형성된다. 여기에 126km/h대 체인지업을 섞어 약 23km/h의 구속 차이를 만든다. 타자는 빠른 공을 의식해 스윙 준비를 서두를 수밖에 없고, 같은 팔 스윙에서 들어오는 체인지업에 타이밍을 잃기 쉽다.
91이닝 동안 허용한 볼넷은 29개다. 9이닝당 볼넷은 약 2.87개로 신인 좌완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무난한 수준이다. 제구가 완벽한 투수는 아니지만 한 이닝에 사사구를 연달아 내주며 스스로 무너지는 유형과는 거리가 있다.
요코하마를 상대로도 기본적인 경쟁력을 보여줬다. 올 시즌 세 차례 맞대결에서 17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2.65를 기록했다. 상대전 평균 이닝은 5.2이닝 정도이며, 피홈런도 한 개에 그쳤다. 요코하마 타선이 다케마루의 공을 전혀 공략하지 못한 것은 아니지만, 긴 타구를 연속으로 만들며 대량 득점을 생산한 경우는 많지 않았다.
다만 홈 등판에서는 장타 관리가 변수가 된다. 다케마루는 원정 평균자책점 2.41을 기록한 반면 도쿄 돔에서는 10경기 57.1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3.30을 기록했다. 시즌 피홈런 9개 가운데 7개를 홈에서 허용했다.
도쿄 돔은 뜬공이 다른 구장보다 홈런으로 연결되기 쉬운 환경이다. 다케마루가 높은 빠른 공을 확실히 스트라이크존 위쪽으로 던지지 못하고 벨트 부근에 남기면 우타자들의 장타 위험이 커진다.
좌우 타자 상대 성적에서도 차이가 있다. 좌타자에게는 피안타율 .198로 강했지만, 우타자에게는 피안타율 .252를 허용했다. 제공된 수치상 좌타자 상대 장타 억제력은 매우 뛰어난 반면, 우타자에게는 상대적으로 정타와 출루를 더 허용했다.
요코하마는 엔카나시온과 미야자키 토시로, 마츠오 시온처럼 우타석에서 장타를 만들 수 있는 타자들을 중심으로 다케마루를 공략해야 한다. 상위 좌타자들이 출루하지 못하더라도 우타 중심 타선에서 한 번의 장타가 나오면 도쿄 돔에서는 1~2점이 빠르게 만들어질 수 있다.
요코하마 선발 시노키 켄타로는 올 시즌 9경기에서 4승 2패, 평균자책점 3.93, WHIP 1.29를 기록했다. 52.2이닝 동안 볼넷은 17개로 9이닝당 볼넷은 약 2.9개다. 시즌 전체 성적은 준수하지만 최근에는 이닝 소화력에 기복이 나타나고 있다.
7월 4일 야쿠르트 원정에서는 130구를 던지며 9이닝 1자책점 완투승을 기록했다. 장시간 투구에도 구속과 변화구의 움직임을 유지했고, 경기 후반까지 직접 승부를 마무리했다.
문제는 그 다음이었다. 7월 12일 요미우리전에서는 5이닝 동안 3피안타 4볼넷 4실점, 1피홈런을 기록했다. 완투 이후 빠른 공의 힘과 변화구 제구가 함께 떨어졌고, 볼넷으로 주자를 쌓은 뒤 장타를 허용하는 흐름이 나왔다.
직전 7월 21일 한신전에서는 80구를 던지고 4.2이닝 1실점으로 내려갔다. 실점 자체는 적었지만 다섯 이닝을 채우지 못했다는 점에서 완투 이후 체력 회복이 완전히 이뤄졌다고 보기 어려웠다.
시노키는 볼넷 숫자가 아주 많은 투수는 아니지만 위기 상황에서 제구가 갑자기 흔들리는 경향이 있다.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는 스트라이크존을 공격하다가도 득점권에 주자가 나가면 공이 빠지면서 투구 수가 늘어난다.
요미우리전 상대 기록도 좋지 않다. 올 시즌 두 차례 등판해 10이닝 동안 10피안타와 4볼넷, 7실점을 허용하며 평균자책점 6.30을 기록했다. 경기당 평균 5이닝 수준에 머물렀고, 요미우리 타선이 두 번째 타순부터 시노키의 구종 패턴에 빠르게 적응했다.
시노키에게 긍정적인 점은 원정 성적이다. 홈에서는 평균자책점 5.29를 기록했지만 원정 6경기 35.2이닝에서는 3.28을 기록했다. 낯선 마운드에서 오히려 스트라이크존을 공격적으로 활용하며 투구 내용이 안정되는 흐름을 보였다.
좌우 타자 상대 성적은 이번 경기에서 중요한 변수다. 우타자에게는 피안타율 .222로 강했지만 좌타자에게는 .281을 허용했고 출루율도 .330까지 올라갔다. 좌타자의 몸쪽을 충분히 파고들지 못하고 바깥쪽에만 의존하면 반대 방향 타구가 늘어난다.
요미우리 예상 타선에는 우라다 슌스케, 이즈미구치 유타, 오시로 타쿠미, 캐비지, 사사키 슌스케 등 좌타자가 다수 포함돼 있다. 시노키가 좌타자 상대 약점을 해결하지 못하면 첫 번째 타순부터 투구 수가 늘어날 수 있다.
선발만 비교하면 다케마루의 최근 안정성과 상대전 기록이 앞선다. 시노키는 원정에서 강했던 흐름이 있지만 요미우리전에서는 두 차례 모두 충분한 이닝을 책임하지 못했다.
예상 범위는 다케마루가 6이닝 안팎 2~3실점, 시노키가 5이닝 전후 3~4실점 정도다. 다케마루가 홈 피홈런 위험을 통제하면 요미우리가 선발 싸움에서 확실한 우위를 만들 수 있다.
## 불펜 분석
이번 경기의 후반부는 불펜의 안정감에서 차이가 날 가능성이 높다. 요미우리는 시즌 구원 평균자책점 3.21을 기록하며 비교적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지만, 요코하마 불펜은 최근 제공된 지표에서 평균자책점 7.36까지 상승하며 큰 불안을 드러냈다.
요미우리 불펜은 타이세이 오타, 나카가와 코타, 타카나시 유헤이, 알베르토 발도나도 등을 중심으로 승부처를 운영할 수 있다. 좌우 타자에 따라 서로 다른 유형의 투수를 배치할 수 있고, 한 명이 흔들려도 다음 선택지를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다나카와 이즈미가 직전 경기에서 각각 1이닝 12구를 던졌다는 점은 확인이 필요하다. 실제로 연투 일정이었다면 이번 경기에서 휴식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두 투수를 제외하더라도 요미우리는 중간 이닝과 필승조를 나눠 운영할 자원이 충분하다.
요미우리 불펜의 장점은 단순히 투수 숫자가 많다는 데 있지 않다. 선발이 6회까지 버티면 7회부터 상대 타순에 맞춰 가장 좋은 투수만 선택할 수 있다. 불안한 추격조를 반드시 거치지 않아도 되고, 한 명에게 두 이닝을 무리하게 맡길 필요도 없다.
다케마루가 6회까지 리드를 지킨다면 요미우리는 경기 후반을 짧게 운영할 수 있다. 요코하마 중심 타선이 네 번째 타석을 맞는 구간에 가장 구위가 좋은 투수를 투입하는 방식이 가능하다.
요코하마 불펜은 체력보다는 현재 투구 내용이 문제다. 나카가와 하야테, 이와타 마사키, 마쓰미 히데아키, 마츠모토 모토이, 미야기 오오타, 와카마츠 소키, 한셀 마르셀리노 등이 충분한 휴식을 취했지만, 쉬었다는 사실만으로 최근 실점 문제가 해결되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제공된 최근 기록에서는 미야기 오오타가 평균자책점 54.00, 이와타 마사키가 27.00, 나카가와 하야테가 4.50을 기록했다. 표본은 짧지만 중요한 상황에서 아웃카운트를 안정적으로 늘리지 못했다는 점은 분명하다.
야마사키 야스아키, 이세 히로무를 비롯한 경험 있는 자원도 있지만, 현재 요코하마 불펜은 특정 구간을 확실히 맡아줄 카드가 부족하다. 한 점 차 리드 상황에서도 선두타자 출루와 장타를 동시에 허용하는 위험이 반복되고 있다.
시노키가 5회 이전에 내려가면 요코하마는 최소 4이닝 이상을 불펜으로 버텨야 한다. 불펜 평균자책점이 7점대까지 올라간 상황에서 도쿄 돔의 요미우리 타선을 상대로 네 이닝을 무실점 또는 최소 실점으로 막기는 쉽지 않다.
요코하마가 리드를 잡더라도 8회와 9회까지 그대로 연결될 가능성을 높게 보기 어렵다. 반대로 동점이나 열세 상황에서 추격조를 투입하면 요미우리 타선이 경기 후반 점수 차를 벌릴 수 있다.
요미우리는 선발이 내려간 뒤에도 역할별 투수 배치가 가능하지만, 요코하마는 시노키의 강판 시점에 따라 전체 운영이 흔들릴 수 있다. 불펜의 깊이와 최근 실점 억제력에서 요미우리가 분명히 앞선다.
## 타선 분석
요미우리 타선은 우완 투수를 상대로 팀 타율 .182를 기록하며 시즌 전체로는 고전하고 있다. 최근 다섯 경기에서도 압도적인 득점 흐름을 보여준 것은 아니다. 그러나 이번 상대 시노키의 좌타자 상대 약점은 요미우리 타선에 분명한 공략 지점을 제공한다.
요미우리 예상 타선은 우라다 슌스케, 마츠모토 고, 이즈미구치 유타, 달벡, 오시로 타쿠미, 캐비지, 이시즈카 유고, 사사키 슌스케 순으로 구성될 가능성이 있다.
이 가운데 우라다, 이즈미구치, 오시로, 캐비지, 사사키까지 다섯 명이 좌타자다. 시노키의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 .281과 출루율 .330을 고려하면 타선의 손잡이 구성이 홈팀에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우라다는 상위 타선에서 출루를 만들어야 한다. 시노키가 초반부터 스트라이크를 쉽게 잡지 못하게 만들고 타석을 길게 가져가면 뒤 타자들이 구종 궤적을 확인할 수 있다.
이즈미구치 역시 무리하게 장타를 노리기보다 바깥쪽 공을 반대 방향으로 보내는 접근이 필요하다. 시노키가 좌타자 바깥쪽 승부에 의존하면 단타와 볼넷으로 공격을 이어갈 수 있다.
4번 달벡은 이번 경기에서 요미우리의 가장 강한 장타 카드다. 최근 타격 흐름이 올라온 상태이고,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시노키의 높은 빠른 공이나 가운데 몰린 변화구를 직접 담장 밖으로 보낼 수 있다.
오시로와 캐비지는 최근 다섯 경기에서 타격감이 다소 떨어졌지만 상대가 좌타자에게 약한 우완이라는 점은 반등 기회가 된다. 두 타자가 출루와 장타를 함께 만들어내면 시노키가 하위 타선까지 편하게 상대하기 어렵다.
이시즈카와 사사키가 하위 타선에서 흐름을 이어주는 것도 중요하다. 중심 타선이 막힌 뒤 공격이 곧바로 끝나지 않으면 다음 이닝을 상위 타순부터 시작할 수 있다.
요코하마 타선은 좌완 투수 상대 팀 타율 .213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상대 다케마루가 좌타자를 상대로 강한 투수라는 점에서 상위 타선의 손잡이 구성이 부담이다.
카츠마타 칸지, 와타라이 류키, 츠츠고 요시토모가 1번부터 3번까지 모두 좌타자로 배치될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쿄다 요타와 하야시 타쿠마도 좌타자다.
다케마루는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 .198을 기록했다. 빠른 공을 몸쪽에 붙인 뒤 바깥쪽 체인지업으로 타이밍을 빼앗는 패턴이 효과적이었다.
카츠마타는 최근 타격 흐름이 내려간 상태다. 선두타자로 출루하지 못하면 요코하마는 엔카나시온과 미야자키 앞에 주자를 배치하기 어려워진다.
와타라이와 츠츠고 역시 다케마루의 빠른 공과 체인지업 사이에서 노림수를 명확히 정해야 한다. 양쪽 구종을 모두 따라가려 하면 배트 중심을 맞히기 어렵다.
요코하마의 득점은 엔카나시온과 미야자키 토시로의 우타 중심 타선에 크게 의존할 가능성이 높다. 두 타자는 다케마루의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 .252와 홈 장타 허용 문제를 노릴 수 있다.
엔카나시온은 시즌 타율 .325를 기록하며 중심 타선에서 가장 좋은 생산력을 보여주고 있다. 다케마루의 빠른 공이 높게 들어오면 도쿄 돔에서 홈런을 만들 수 있는 힘이 있다.
미야자키 역시 스트라이크존 안에 들어온 공을 놓치지 않는 타자다. 다케마루가 좌타자들을 빠르게 정리한 뒤 우타자에게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들어가면 장타 위험이 생긴다.
마츠오 시온도 하위 타선에서 한 방을 보탤 수 있다. 다만 상위 좌타자들이 출루하지 못하면 우타 중심 타선의 장타가 솔로 홈런이나 단발성 득점에 그칠 수 있다.
타선 전체의 최근 흐름이 크게 차이 나는 경기는 아니지만, 상대 선발과의 손잡이 상성에서는 요미우리가 더 유리하다. 요미우리 좌타선은 시노키의 약점을 직접 공략할 수 있고, 요코하마 좌타선은 다케마루의 가장 강한 구간과 맞붙는다.
## 구장 및 예상 경기 흐름
도쿄 돔은 좌우 펜스 100m, 중앙 122m, 펜스 높이 4m로 구성돼 있다. 과거 홈런 파크팩터가 리그 상위권에 형성됐을 만큼 뜬공이 홈런으로 연결되기 쉬운 구장이다.
이 환경은 두 선발 모두에게 장타 위험을 높인다. 다케마루는 홈에서 시즌 피홈런 9개 가운데 7개를 허용했고, 시노키는 요미우리전에서 이미 장타와 볼넷이 겹치며 고전했다.
다케마루가 좌타자를 빠르게 정리하더라도 엔카나시온과 미야자키에게 실투를 하면 한두 점을 내줄 수 있다. 도쿄 돔에서는 단타가 이어지지 않아도 볼넷 하나와 홈런 하나로 점수가 만들어진다.
요미우리 타선 역시 달벡과 중심 타선을 앞세워 같은 구장 이점을 활용할 수 있다. 시노키의 좌타자 상대 약점이 출루로 이어지면 달벡의 장타 한 번이 2점 또는 3점으로 확대될 수 있다.
첫 번째 승부처는 요미우리 좌타자들이 시노키의 초반 제구를 얼마나 압박하느냐다. 우라다와 이즈미구치가 출루하면 시노키는 첫 이닝부터 세트 포지션에서 중심 타선을 상대해야 한다.
두 번째 승부처는 다케마루가 요코하마의 우타 중심 타선을 상대하는 구간이다. 좌타자 세 명을 빠르게 넘기더라도 엔카나시온과 미야자키에게 가운데 실투를 던지면 경기 흐름이 한 번에 바뀔 수 있다.
세 번째 승부처는 6회 이후다. 요미우리 불펜은 평균자책점 3.21로 리드를 지킬 수 있는 구성을 갖췄지만, 요코하마 불펜은 최근 실점 억제력이 크게 떨어졌다.
시노키가 5회 전후에 내려가면 요미우리는 경기 후반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받을 수 있다. 도쿄 돔에서 불펜의 제구가 흔들리면 단타보다 장타로 실점이 확대될 위험이 크다.
요코하마가 초반 선취점을 만들더라도 안심하기 어렵다. 후반 불펜 싸움에서 리드를 지킬 수 있는 확실성이 낮기 때문이다.
반대로 요미우리가 먼저 앞서면 경기를 운영하기가 훨씬 수월하다. 다케마루가 6회까지 버티고 요미우리 필승조가 가동되면 요코하마 타선은 후반 추격 기회를 만들기 어려워진다.
경기 초반은 두 선발이 일정 부분 버틸 수 있지만, 중반 이후에는 불펜 안정감과 장타 생산력에서 요미우리가 차이를 만들 가능성이 높다.
## 종합 전망
다케마루는 최근 두 경기에서 제구와 실점 억제력을 회복했다. 요코하마전 평균자책점 2.65와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 .198도 이번 매치업에서 강한 근거가 된다.
홈 피홈런이 많고 우타자에게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점은 변수다. 엔카나시온과 미야자키가 한 번의 실투를 장타로 연결하면 요코하마도 1~2점을 만들 수 있다.
시노키는 원정 평균자책점 3.28로 장소에 따른 강점이 있다. 그러나 요미우리전 평균자책점 6.30과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 .281을 고려하면 이번에도 편안한 등판을 기대하기 어렵다.
요미우리 타선은 우완 상대 시즌 성적이 좋지 않지만 좌타자가 다수 배치돼 있어 시노키의 약점을 직접 공략할 수 있다. 우라다와 이즈미구치가 출루하고 달벡이 장타를 만드는 흐름이 가장 이상적이다.
요코하마 타선은 상위 좌타자들이 다케마루에게 막힐 가능성이 높다. 엔카나시온과 미야자키가 분전하더라도 앞에 주자가 없으면 득점 규모가 제한된다.
불펜에서는 차이가 더 크다. 요미우리는 7회 이후 역할을 분명하게 나눌 수 있지만 요코하마는 선발이 내려간 뒤 어느 투수가 안정적으로 아웃카운트를 책임할지 확신하기 어렵다.
승패에서는 요미우리를 높게 평가한다. 선발의 최근 흐름, 상대전 기록, 타선의 좌우 상성, 불펜 안정감까지 홈팀에 유리한 요소가 더 많다.
언오버 기준점은 5.5다. 다케마루가 안정적인 투수이지만 홈 피홈런 위험이 있고, 도쿄 돔은 한 번의 실투가 점수로 연결되기 쉬운 구장이다.
요미우리가 시노키와 요코하마 불펜을 상대로 4~5점을 만들고, 요코하마가 우타 중심 타선의 장타로 1~2점을 보태면 기준점은 넘어설 수 있다.
초반 투수전이 길어지면 3-2나 4-1 형태로 기준점 부근에 머물 위험은 있다. 그러나 요코하마 불펜의 최근 지표와 도쿄 돔의 장타 환경을 함께 보면 경기 후반 추가 득점 가능성을 열어두는 편이 타당하다.
전체적으로 요미우리가 중반 이후 점수 차를 벌리는 흐름을 예상한다.
## 예측결과
승패 : 요미우리 자이언츠 승
언오버 : 5.5 오버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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