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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4일 NPB 요코하마 한신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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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위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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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선발분석

이번 선발 맞대결은 제구와 경기 운영 능력에서는 한신의 쇼오키 무라카미가 앞서고, 순수 구속과 직구 위력에서는 요코하마의 슈우트 오가타가 강점을 갖는 구도다. 다만 두 투수의 시즌 완성도와 최근 등판 내용을 함께 비교하면 무라카미 쪽의 안정감이 훨씬 높다.

무라카미는 올 시즌 124.1이닝을 던지며 8승 5패, 평균자책점 1.88, WHIP 0.97을 기록했다. 긴 이닝을 책임하면서도 주자를 거의 내보내지 않았고, 불필요한 볼넷으로 위기를 키우는 장면도 드물었다.

최근 세 차례 등판에서도 흐름이 흔들리지 않았다. 7월 12일 야쿠르트전에서는 104구로 6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7월 19일 히로시마 원정에서는 121구를 던지며 6이닝 2실점으로 버텼다. 이어 7월 26일 요미우리전에서는 117구로 9이닝 무실점 완봉승을 거뒀다.

최근 세 경기에서 21이닝을 소화했고 실점은 2점뿐이었다. 단순히 평균자책점이 낮은 것을 넘어 경기 후반까지 구위를 유지하고, 상대 타순이 여러 차례 돌아온 뒤에도 실점을 억제했다는 점이 중요하다.

무라카미의 직구 최고 구속은 150km/h 전후다. 압도적인 구속으로 승부하는 유형은 아니지만 2600rpm을 넘는 높은 회전수를 바탕으로 공이 타자의 예상보다 덜 가라앉는다. 높은 코스의 직구로 헛스윙과 뜬공을 유도하고, 정교한 제구로 타자가 노리는 구간을 좁히는 것이 그의 핵심 투구 패턴이다.

124.1이닝 동안 허용한 볼넷은 23개다. 9이닝당 볼넷이 1.66개에 불과하기 때문에 상대 타선 입장에서는 안타를 치지 못할 경우 출루 경로 자체가 제한된다. 현재 출루율이 떨어진 요코하마 타선에는 특히 까다로운 유형이다.

위험 요소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무라카미는 원정 63.2이닝에서 10개의 홈런을 허용했고 평균자책점은 2.40이었다. 뜬공 유도 비율이 높은 투수에게 외야가 짧은 요코하마 스타디움은 부담이 될 수 있다.

다만 구장 위험과 현재 상대 타선의 상태는 별도로 판단해야 한다. 요코하마는 최근 타율과 출루율이 모두 낮고, 장타로 경기 흐름을 바꾸는 장면도 많지 않았다. 무라카미가 선두타자 출루를 막고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중심 타선을 상대한다면 구장으로 인한 부담도 줄어든다.

요코하마가 무라카미를 공략하려면 빠른 공이 높게 몰리는 순간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 그러나 최근 경기당 볼넷이 1.2개에 그친 타선이 무라카미의 정교한 제구를 상대로 충분한 출루를 만들어낼지는 의문이다.

무라카미는 최근 경기마다 6이닝 이상을 책임했고, 직전 등판에서는 9이닝을 완투했다. 이번 경기에서도 초반 투구 수가 급격하게 늘어나지 않는다면 7이닝 전후까지 맡을 가능성이 높다.

예상 범위는 7이닝 안팎 1~2실점이다. 요코하마 스타디움의 장타 위험은 존재하지만, 현재 요코하마 타선의 출루력과 득점 생산력을 고려하면 큰 이닝을 허용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

요코하마 선발 슈우트 오가타는 최고 159km/h의 직구를 던질 수 있는 파워 피처다. 무라카미와 달리 빠른 공의 힘으로 타자를 밀어붙이고, 구속 차이를 이용해 타자의 반응을 늦추는 유형이다.

최근 세 경기의 결과는 회복 흐름을 보여준다. 7월 10일 요미우리전에서는 3이닝 4실점으로 무너졌지만, 7월 17일 야쿠르트전에서는 6이닝 2실점, 7월 26일 주니치전에서는 6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최근 두 경기에서는 모두 6이닝을 소화했다. 한 차례 부진 이후 빠르게 투구 내용을 회복했고, 선발투수로서 최소한의 이닝을 책임할 수 있다는 점을 증명했다.

오가타의 직구가 스트라이크존에 형성되는 날에는 쉽게 공략하기 어렵다. 타자가 구속에 늦으면 파울이나 헛스윙이 늘어나고, 빠른 공을 의식한 상태에서는 변화구에도 타이밍을 빼앗길 수 있다.

문제는 제구다. 올 시즌 52.2이닝 동안 볼넷 25개를 허용했고, 9이닝당 볼넷은 4.27개다. 구위는 뛰어나지만 타자에게 유리한 카운트를 자주 허용하며 스스로 투구 수를 늘리는 경향이 있다.

한신 타선은 최근 5경기에서 출루율 .330을 기록했고 경기당 평균 2.6개의 볼넷을 얻었다.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나는 공을 골라내는 능력이 있는 타선이기 때문에 오가타의 약점과 직접 맞닿아 있다.

오가타가 빠른 공으로 초구 스트라이크를 잡으면 한신 타자들도 쉽게 긴 승부를 이어가기 어렵다. 반대로 치카모토와 타카테라에게 볼넷을 허용하면 모리시타, 사토, 오오야마를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상대해야 한다.

홈과 원정 기록도 오가타에게 유리하지 않다. 원정에서는 평균자책점 2.60을 기록했지만 홈에서는 3.96으로 올라갔다. 피홈런은 홈에서 2개, 원정에서 4개였으나 전체적인 실점 관리에서는 홈 등판이 더 불안했다.

요코하마 스타디움의 외야 거리가 짧다는 점을 고려하면 볼넷 이후 장타를 피해야 한다. 단독 피홈런보다 출루 허용 뒤 장타가 연결되는 상황이 더 치명적이다.

오가타가 6이닝까지 책임하려면 초반 세 이닝에서 볼넷을 최소화해야 한다. 풀카운트 승부가 반복될 경우 구속이 유지되더라도 투구 수 때문에 5회 전후 교체될 가능성이 커진다.

예상 범위는 5~6이닝 2~3실점이다. 최근 두 경기의 회복세는 긍정적이지만 한신 타선의 선구안과 중심 타선의 응집력을 상대해야 한다는 점에서 편안한 등판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선발의 순수 구위만 보면 오가타도 경쟁력이 있다. 그러나 제구, 이닝 소화력, 최근 안정성, 볼넷 억제 능력까지 포함하면 무라카미의 우위가 분명하다.

불펜분석

이번 경기의 불펜 상황은 단순한 평균자책점 이상의 차이를 보여준다. 한신은 핵심 승리조를 정상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반면, 요코하마는 전날 여러 명의 구원투수가 동시에 등판해 가용 자원 운용이 까다롭다.

한신 불펜은 최근 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0.55를 기록했다. 짧은 기간의 수치이기는 하지만 최근 경기에서 거의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고, 선발이 만든 리드를 안정적으로 지켜냈다는 의미가 있다.

전날 수구루 이와자키는 20구, 라파엘 도리스는 19구를 던졌다. 과도한 투구 수는 아니기 때문에 경기 상황에 따라 다시 등판할 수 있다.

무라카미가 7이닝 전후를 책임한다면 한신은 이와자키와 도리스를 중심으로 남은 두 이닝을 운영할 수 있다. 불펜 전체를 길게 소모하지 않고 가장 신뢰하는 투수들만 투입할 수 있는 구조다.

렌 토미다, 모리타 다이키, 세이슈 하타케, 아즈키 유아사, 앤더슨 세베리노 등 휴식을 취한 자원도 대기한다. 특정 투수에게 문제가 생기더라도 대체할 수 있는 선택지가 충분하다.

쿠도 타이세이가 전날 55구, 키노시타 리토가 52구를 던져 이번 경기 활용이 어렵더라도 전체 운영에는 큰 문제가 없다. 두 투수를 제외하고도 후반을 맡길 수 있는 자원이 남아 있다.

한신 불펜의 가장 큰 장점은 선발 무라카미와의 연결이다. 무라카미가 긴 이닝을 던지면 중간계투를 거치지 않고 바로 승리조로 넘어갈 수 있다. 불안정한 구간이 짧아지고 투수 교체에 따른 변수가 줄어든다.

요코하마 불펜은 전날 소모가 상당했다. 나카가와 하야테가 21구, 션 레이놀즈가 25구, 호세 루이스가 15구, 마사키 이와타가 19구를 던졌다.

마츠미 하마지는 26구, 마츠모토 류노스케는 31구, 코오 나카가와는 10구, 한센 마르셀리노는 32구를 기록했다. 총 8명의 구원투수가 한 경기에서 마운드에 올랐다.

투구 수가 적은 일부 자원은 연속 등판이 가능할 수 있지만, 불펜 전체가 전날 경기에 노출됐다는 점은 부담이다. 투수 개인의 피로뿐 아니라 상대 타선이 여러 투수의 구종과 구속을 확인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오가타가 6이닝을 채우지 못하면 요코하마는 전날 등판한 투수들을 다시 투입하거나, 휴식한 자원에게 평소보다 많은 이닝을 맡겨야 한다.

미즈키 요시노, 야스아키 야마사키, 타츠야 하시모토는 휴식을 취했다. 그러나 세 명만으로 긴 이닝을 모두 처리하기는 어렵고, 점수 차와 상대 타순에 따라 전날 등판한 투수가 다시 필요할 수 있다.

특히 오가타는 볼넷 때문에 투구 수가 늘어나는 경기가 있다. 5회 이전에 투구 수가 많아지면 요코하마 불펜은 예상보다 빠르게 가동될 수 있다.

한신 타선은 경기당 평균 2.6개의 볼넷을 얻고 있다. 오가타의 제구 불안을 이용해 선발을 일찍 끌어내린다면 전날 소모가 컸던 요코하마 불펜을 중반부터 상대할 수 있다.

양 팀 불펜의 최근 상태와 가용 인원을 비교하면 한신이 앞선다. 한신은 핵심 승리조의 역할이 명확하고 대체 자원도 충분하다. 요코하마는 투수 수는 남아 있지만 전날 등판 이력이 많아 운영 폭이 좁다.

한신이 6회까지 리드를 잡고 있다면 후반 역전 가능성은 낮아진다. 반대로 요코하마가 접전을 만들기 위해서는 오가타가 최소 6이닝을 소화하며 불펜 부담을 줄여야 한다.

타선분석

최근 타격 흐름에서는 한신이 우위를 보인다. 한신은 상위 타선의 출루와 중심 타선의 해결력이 동시에 작동하고 있고, 요코하마는 안타와 볼넷 생산이 모두 줄어들며 득점 기회를 만드는 과정부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신은 최근 5경기에서 팀 타율 .268, 출루율 .330을 기록했다. 안타 생산뿐 아니라 볼넷을 통해 추가 출루를 만들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1번 치카모토 코지는 .261을 기록하며 공격의 시작을 맡는다. 빠른 공에 대한 대응력이 있고,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나는 공을 골라내며 상대 선발의 투구 수를 늘릴 수 있다.

2번 타카테라 노조무는 .237이다. 타율은 높지 않지만 상위 타순에서 연결 역할을 수행하며 중심 타선 앞에 주자를 배치하는 임무를 맡는다.

3번 모리시타 쇼타는 .353으로 최근 한신 타선에서 가장 좋은 타격 흐름을 보이고 있다. 출루한 주자를 불러들이는 능력뿐 아니라 직접 장타를 만들어 선취점을 가져올 수 있다.

4번 사토 테루아키는 .320을 기록했다. 오가타의 빠른 공이 가운데로 몰릴 경우 가장 위험한 타자 중 한 명이다.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사토를 상대하면 오가타도 정면 승부를 계속하기 어렵다.

5번 오오야마 유스케는 .280으로 중심 타선의 뒤를 받친다. 모리시타와 사토에게 승부가 집중된 뒤에도 득점을 이어갈 수 있어 한신 타선은 특정 타자 한 명만 피해서 막기 어렵다.

한신은 최근 경기당 평균 2.6개의 볼넷을 얻었다. 이번 상대 오가타가 9이닝당 4.27개의 볼넷을 허용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상성에서도 유리한 부분이 있다.

마에가와 우쿄는 .225, 사카모토 세이시로는 .213을 기록했다. 하위 타순의 타율은 높지 않지만 모토야마 히유우가 .310을 기록하며 공격 흐름을 이어주고 있다.

한신 타선의 목표는 대량 득점보다 먼저 리드를 잡는 데 있을 가능성이 높다. 무라카미와 최근 평균자책점 0.55의 불펜이 대기하고 있기 때문에 초반 2~3점의 리드만 만들어도 경기 운영이 상당히 유리해진다.

요코하마는 최근 5경기에서 팀 타율 .213, 출루율 .249를 기록했다. 안타가 적을 뿐 아니라 볼넷도 경기당 1.2개에 그쳤다.

1번 카츠마타 켄시는 .308, 2번 마키 슈고는 .288을 기록했다. 상위 타순 두 명의 타격감은 팀 전체 기록보다 낫다.

3번 사노 케이타는 .261, 4번 엔카나시온은 .307, 5번 미야자키 토시로는 .271이다. 개별 타율만 보면 중심 타선에 경쟁력이 있지만, 팀 출루율과 득점 생산으로 충분히 연결되지 않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주자 수가 많지 않다는 점이다. 무라카미는 볼넷을 거의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상위 타선이 안타로 직접 출루하지 못하면 중심 타선도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격해야 한다.

6번 와타라이 류키는 .278을 기록했다. 그러나 7번 마츠오 시온 .256, 8번 미야시타 아사히 .244, 9번 후카자와 오스케 .125로 이어지는 하위 타순에서는 공격의 연속성이 떨어진다.

요코하마가 무라카미를 공략하려면 카츠마타와 마키가 출루하고, 사노와 엔카나시온이 한 번에 해결해야 한다. 여러 차례 볼넷을 얻어내며 기회를 누적하는 방식은 무라카미의 제구를 고려하면 기대하기 어렵다.

최근 타율과 출루율, 볼넷 생산, 타순의 연결성을 종합하면 한신이 앞선다. 요코하마는 상위와 중심 타선의 개별 타격감은 나쁘지 않지만 팀 전체가 지속적으로 득점 기회를 만드는 모습은 부족하다.

구장 및 예상경기흐름

요코하마 스타디움은 좌우 펜스 94.2m, 중앙 펜스 117.7m로 외야 거리가 짧다. 뜬공과 당겨친 타구가 홈런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은 타자 친화적인 구장이다.

이 구장 특성은 두 선발 모두에게 변수가 된다. 무라카미는 높은 회전수의 직구로 뜬공을 유도하는 투수이기 때문에 공이 가운데로 몰렸을 때 홈런 위험이 있다.

실제로 무라카미는 원정 63.2이닝에서 10개의 홈런을 허용했다. 요코하마 중심 타선이 높은 직구를 정확하게 맞힌다면 최근 침체된 흐름과 관계없이 장타가 나올 수 있다.

오가타 역시 안심할 수 없다. 구속은 뛰어나지만 볼넷이 많고, 홈 평균자책점이 3.96으로 원정 평균자책점 2.60보다 높았다.

한신은 모리시타와 사토, 오오야마가 중심 타선에 배치된다. 오가타가 볼넷으로 주자를 쌓은 뒤 가운데 빠른 공을 던지면 짧은 외야가 실점 위험을 키울 수 있다.

경기 초반의 첫 번째 승부처는 오가타가 한신 상위 타선을 처음 상대하는 1회다. 치카모토와 타카테라를 빠르게 처리하면 모리시타와 사토를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할 수 있다.

반대로 상위 타선에게 볼넷을 허용하면 오가타는 첫 이닝부터 투구 수와 장타 위험을 동시에 떠안는다. 한신이 선취점을 올릴 가능성도 이 구간에서 높아진다.

무라카미에게는 요코하마 중심 타선이 처음 등장하는 1회와 타순이 두 번째로 돌아오는 4회 전후가 중요하다. 카츠마타와 마키의 출루를 막으면 사노와 엔카나시온의 장타도 단독 득점으로 제한할 수 있다.

무라카미가 6회까지 1실점 안팎으로 막으면 한신은 이후 불펜 운영에서 확실한 우위를 가져간다. 반면 오가타가 5회 이전에 내려가면 요코하마는 전날 많은 투수를 사용한 불펜을 조기에 가동해야 한다.

경기의 전체적인 흐름은 초반보다 중반에 갈릴 가능성이 높다. 무라카미는 쉽게 무너지지 않는 투수이고, 오가타도 최근 두 경기에서 각각 6이닝 2실점과 6이닝 1실점으로 안정적인 투구를 했다.

초반에는 양 팀 선발의 구위를 중심으로 낮은 점수 차가 유지될 수 있다. 이후 오가타의 투구 수가 늘어나거나 요코하마 불펜이 등장하는 시점부터 한신이 추가점을 만들 가능성이 있다.

요코하마가 경기 흐름을 바꾸려면 무라카미의 높은 직구를 장타로 연결해야 한다. 그러나 최근 팀 출루율 .249와 경기당 볼넷 1.2개를 고려하면 여러 주자를 모아 큰 이닝을 만들 가능성은 높지 않다.

구장은 타자 친화적이지만 이번 경기의 투수 구성과 최근 타격 흐름은 저득점에 가깝다. 홈런 한두 개가 나올 수는 있어도 양 팀이 지속적으로 주자를 쌓으며 화력전을 만들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종합전망

선발투수의 완성도에서는 한신이 앞선다. 무라카미는 평균자책점 1.88, WHIP 0.97을 기록했고 최근 세 경기에서 21이닝 2실점으로 압도적인 흐름을 이어갔다.

오가타도 최근 두 경기에서 12이닝 3실점으로 회복했지만, 52.2이닝 동안 볼넷 25개를 허용한 제구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다.

한신 타선은 최근 팀 타율 .268, 출루율 .330을 기록했다. 타율뿐 아니라 볼넷을 통해 상대 투수의 투구 수를 늘리고 중심 타선 앞에 주자를 배치하고 있다.

오가타가 초반부터 스트라이크를 충분히 던지지 못하면 치카모토와 타카테라가 출루하고, 모리시타와 사토, 오오야마가 득점 기회를 이어받을 가능성이 높다.

요코하마 타선은 최근 팀 타율 .213, 출루율 .249로 침체돼 있다. 카츠마타와 마키, 엔카나시온의 개별 타격감은 나쁘지 않지만 팀 전체의 출루와 연결이 부족하다.

무라카미는 9이닝당 볼넷이 1.66개에 불과하다. 요코하마가 최근처럼 볼넷을 거의 얻지 못하면 안타만으로 득점 기회를 만들어야 하는데, 피안타와 출루를 함께 억제하는 무라카미를 상대로는 쉽지 않은 방식이다.

불펜 상황에서도 한신이 유리하다. 최근 5경기 평균자책점 0.55를 기록했고, 이와자키와 도리스가 후반을 맡을 수 있다.

요코하마는 전날 8명의 구원투수를 사용했다. 오가타가 5회 또는 6회 이전에 내려가면 불펜의 피로와 가용 자원 문제를 동시에 안게 된다.

시즌 성적에서도 차이가 있다. 한신은 원정에서 29승 18패, 승률 61.7%를 기록했다. 요코하마는 홈에서 19승 21패, 승률 47.5%에 머물렀다.

승패는 한신 타이거스 쪽에 무게를 둔다. 무라카미의 선발 우위와 최근 타선의 출루 능력, 불펜 가용성과 원정 성적까지 합치면 한신이 경기 전체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조건이 더 많다.

언오버 기준점은 7.5다. 요코하마 스타디움의 짧은 외야는 오버 요소지만, 현재 양 팀의 득점 조건은 저득점 쪽에 가깝다.

무라카미는 최근 21이닝 동안 2실점만 허용했고, 뒤에는 최근 평균자책점 0.55의 불펜이 대기한다. 요코하마 타선이 여러 점을 생산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

한신은 오가타의 볼넷과 요코하마 불펜의 피로를 이용해 득점할 수 있다. 다만 경기 운영상 대량 득점보다 초반 리드를 확보한 뒤 투수력으로 지키는 방향이 더 자연스럽다.

오가타도 최근 두 경기에서는 각각 6이닝 2실점과 6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제구가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면 한신이 초반부터 많은 점수를 올리기는 어렵다.

한신이 3~5점, 요코하마가 1~2점 범위에서 경기를 마칠 가능성이 가장 현실적이다. 구장 특성만 보고 오버에 접근하기보다 무라카미의 현재 구위와 요코하마 타선의 출루 부족을 더 크게 반영해야 한다.

한신이 선발과 불펜의 우위를 바탕으로 리드를 지키고, 전체 득점은 기준점 아래에 머무는 흐름을 예상한다.

예측결과

승패 : 한신 타이거스 승

언오버 : 7.5 언더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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