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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6일 NPB 히로시마 요미우리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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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선발분석
이번 경기는 양 팀 선발 모두 명확한 약점을 안고 마운드에 오른다. 히로시마는 최근 투구 내용이 급격히 흔들린 하야오 오카모토를 내세우고, 요미우리는 시즌 소화 이닝이 많지 않은 테페이 마타키에게 경기 초반을 맡긴다. 어느 쪽도 긴 이닝을 확실하게 기대하기 어려워 선발 구간부터 많은 주자가 출루하고, 불펜 가동 시점도 빨라질 가능성이 높다.
히로시마 선발 하야오 오카모토는 올 시즌 87.1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3.81과 WHIP 1.27을 기록했다. 피안타율은 .236으로 시즌 전체 수치만 보면 크게 불안한 수준은 아니다.
문제는 최근 투구 흐름이다. 7월 7일 야쿠르트전에서는 5이닝 3자책점, 7월 14일 요코하마전에서는 4.1이닝 5자책점을 기록했다. 두 경기 연속 6이닝을 채우지 못했고 실점도 증가했다.
직전인 7월 21일 요미우리 원정에서는 4이닝 동안 12피안타를 허용하며 9실점, 7자책점으로 크게 무너졌다. 안타를 많이 허용한 것에 그치지 않고 타구가 계속 배트 중심에 맞으면서 수비로 처리하기 어려운 장면이 반복됐다.
최근 세 경기만 놓고 보면 투구 내용이 점차 나빠지고 있다. 이닝 소화력은 감소했고 피안타와 장타 허용은 늘었다. 선발이 경기 초반부터 상대 타선에 적응하지 못하면 5회 이전 강판도 충분히 가능한 흐름이다.
오카모토의 최근 부진은 빠른 공의 위력 감소와 연결된다. 무더운 일정이 이어지면서 포심 패스트볼의 구속이 떨어졌고, 종으로 움직이는 힘도 이전보다 줄어들었다.
빠른 공이 타자 앞에서 살아나지 않으면 상대 타자는 직구 타이밍에 늦지 않는다. 변화구를 기다릴 수 있는 시간도 늘어나기 때문에 타구의 질이 자연스럽게 높아진다.
불리한 볼카운트에서 스트라이크를 잡기 위해 던지는 빠른 공이 가운데로 몰리는 장면도 문제다. 최근 요미우리전에서 많은 정타를 허용한 이유도 이러한 투구 패턴과 무관하지 않다.
올 시즌 허용한 볼넷은 32개다. 경기마다 심각한 수준으로 볼넷을 남발하는 투수는 아니지만, 최근처럼 빠른 공의 힘이 떨어진 상황에서는 타자와 긴 승부가 늘어날 수 있다.
투구 수가 많아지면 구속과 제구는 더 빠르게 떨어진다. 초반부터 풀카운트 승부가 반복되면 5이닝을 채우기도 전에 90구 이상을 던질 가능성이 있다.
홈과 원정 성적에도 뚜렷한 차이가 있다. 오카모토는 원정에서 평균자책점 2.91을 기록했지만, 마즈다 줌줌 스타디움에서는 평균자책점이 4.70까지 상승했다.
홈구장에 익숙하다는 장점보다 타자 친화적인 환경의 영향을 더 크게 받은 모습이다. 실투가 외야 뜬공으로 끝나지 않고 장타로 연결되면서 실점 규모가 커졌다.
이번 상대 요미우리와의 전적도 좋지 않다. 상대 평균자책점이 15.75에 달하며, 직전 맞대결에서도 4이닝 동안 집중타를 허용했다.
한 차례 크게 무너진 상대를 짧은 기간 안에 다시 만나는 것은 투수에게 부담이다. 요미우리 타자들은 오카모토의 빠른 공과 변화구 궤적을 이미 확인했고, 어떤 코스에서 강한 타구를 만들 수 있는지도 경험했다.
요미우리는 팀 타율이 높지 않더라도 최근 중심 타선의 장타 흐름이 살아 있다. 오카모토가 상위 타순에 볼넷이나 단타를 허용하면 마츠모토 고와 달벡을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상대하게 된다.
특히 달벡처럼 공을 띄우는 힘이 좋은 타자에게 가운데 높이의 빠른 공을 던지는 것은 위험하다. 마즈다 스타디움의 높은 홈런 파크 팩터까지 더해지면 실투 한 개가 여러 점으로 연결될 수 있다.
오카모토가 버티려면 이전 요미우리전과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 빠른 공만으로 스트라이크를 잡기보다 변화구를 낮게 형성해 타구 각도를 줄여야 한다.
첫 번째 타순을 50구 이내로 넘기는 것도 중요하다. 3회까지 투구 수가 과도하게 늘어나면 요미우리 타선이 두 번째 대결부터 더 적극적으로 공략할 수 있다.
오카모토의 예상 투구 범위는 4~5이닝 3~5실점이다. 시즌 전체 평균자책점은 준수하지만 최근 하락세와 홈 성적, 요미우리 상대 부진을 고려하면 안정적인 선발 투구를 기대하기 어렵다.
요미우리 선발 테페이 마타키는 올 시즌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했다. 표면적인 수치는 오카모토보다 낮지만, 소화 이닝이 11.1이닝에 불과하다.
WHIP는 1.94다. 거의 매 이닝 두 명에 가까운 주자를 내보냈다는 의미로, 평균자책점만으로 투구 안정성을 평가하기 어렵다.
최근 세 차례 등판에서는 이닝 편차도 컸다. 4월 17일 야쿠르트전에서 1이닝 2자책점, 4월 25일 요코하마전에서 3.1이닝 무실점, 5월 2일 한신전에서 5이닝 9피안타 2자책점을 기록했다.
한 경기 최다 소화 이닝이 5이닝에 그친다. 전통적인 선발투수보다는 경기 초반 타순을 한두 차례 상대하고 내려가는 오프너 또는 롱릴리프에 가까운 운용이 예상된다.
마타키는 11.1이닝 동안 볼넷 7개를 허용했다. 이닝 대비 볼넷이 많고, 타자를 빠르게 정리하지 못해 투구 수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좌완 투수로서 좌타자 몸쪽을 찌르는 크로스파이어는 장점이다. 공이 원하는 위치에 들어가면 타자의 배트를 묶거나 약한 타구를 유도할 수 있다.
그러나 구속 편차가 크고 변화구의 제구가 흔들린다는 문제가 있다. 변화구가 스트라이크존에서 멀리 벗어나면 히로시마 타자들이 빠른 공만 기다릴 수 있다.
히로시마는 좌투수를 상대로 팀 타율 .278을 기록했다. 이번 경기에서 마타키가 상대하기 편한 타선은 아니다.
사사키 타이와 사카쿠라 쇼고, 파비안, 오오모리 호 등 최근 타격 흐름이 좋은 타자들이 볼넷과 단타를 통해 꾸준히 출루할 수 있다.
마타키의 높은 WHIP를 고려하면 매 이닝 주자를 내보낼 가능성이 있다. 중요한 것은 주자가 나간 뒤 중심 타선을 상대로 장타를 허용하지 않는 것이다.
히로시마 중심 타선의 장타력이 최근 떨어졌다는 점은 마타키에게 유리하다. 몬테로와 키쿠치 료스케가 득점권에서 해결하지 못하면 많은 출루를 허용하고도 실점을 제한할 수 있다.
마타키의 원정 평균자책점은 3.86이다. 홈에서는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지만 원정에서는 투구 위치와 위기관리에서 차이가 나타났다.
이번 경기가 타자 친화적인 마즈다 스타디움에서 열린다는 점도 부담이다. 볼넷 이후 뜬공을 허용하면 다른 구장보다 장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요미우리 벤치는 마타키에게 긴 이닝을 요구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불펜 뎁스가 충분하기 때문에 투구 내용이 흔들리는 순간 빠르게 교체할 수 있다.
마타키가 첫 번째 타순을 2실점 이내로 넘기고 4회까지 버틴다면 선발 역할은 수행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후에는 요미우리의 강한 불펜이 경기를 이어받을 수 있다.
반대로 초반부터 볼넷과 단타가 반복되면 3회 이전에도 교체 가능성이 있다. 히로시마 타자들이 초구부터 성급하게 배트를 내지 않고 스트라이크존을 좁히는 것이 중요하다.
마타키의 예상 투구 범위는 3~4이닝 2~4실점이다. 평균자책점은 낮지만 높은 WHIP와 볼넷, 제한적인 이닝 소화력을 고려하면 안정적인 선발로 보기는 어렵다.
양 팀 선발 모두 확실한 우위를 갖지 못한다. 오카모토는 이닝 경험이 많지만 최근 크게 흔들렸고, 마타키는 표본과 이닝 소화력이 부족하다.
선발 구간은 어느 한쪽의 압도적인 투수전보다 많은 주자가 출루하며 벤치가 이른 시점부터 불펜을 준비하는 흐름에 가깝다.
불펜분석
이번 경기에서 선발보다 더 중요한 부분은 불펜의 깊이와 가용 자원이다. 두 선발 모두 5이닝 이상을 확실하게 책임하기 어려워 경기 중반부터 구원투수의 비중이 크게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요미우리 불펜은 최근 평균자책점 1.06을 기록했다. 선발이 흔들린 뒤에도 추가 실점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면서 경기 후반을 안정적으로 운영했다.
모리타 신야와 에이트 다나카, 코우타 나카가와는 최근 이틀 연속 등판했다. 일반적인 투수 보호 원칙을 적용하면 이번 경기에서는 휴식 가능성이 높다.
핵심 자원 세 명을 활용하기 어렵다는 점은 분명한 손실이다. 그러나 요미우리 불펜은 특정 투수 몇 명에게만 의존하는 구조가 아니다.
8회와 9회에는 타이세이 오타, 루시아노 에비스, 알베르토 발도나도를 활용할 수 있다. 리드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아웃카운트를 책임할 수 있는 자원들이다.
이들은 빠른 공의 구위와 변화구 제구를 갖추고 있어 히로시마 중심 타선을 상대로도 정면 승부가 가능하다.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도 삼진으로 직접 흐름을 끊을 수 있다.
마타키가 조기에 내려갈 경우를 대비한 중간 계투와 롱릴리프 자원도 충분하다. 유지 아카호시와 케이스케 이즈미가 선발과 필승조 사이의 이닝을 맡을 수 있다.
켄신 포타와 호르헤 마르티네즈, 히로마사 혼나바시, 료타 이하라도 상황에 따라 투입할 수 있다. 마타키가 3이닝만 던지더라도 남은 경기를 여러 투수에게 분담시킬 수 있다.
류세이 야마다와 유헤이 타카나시, 키타무라 류지도 좌우 타순에 맞춰 활용할 수 있다. 히로시마가 대타를 투입하더라도 요미우리 역시 투수 교체로 대응할 여지가 많다.
타츠야 이시카와와 히로시 타카, 미야하라 스케까지 대기 자원의 폭이 넓다. 특정 투수가 흔들려도 다음 선택지가 남아 있다는 점이 요미우리의 강점이다.
야마도 다이키는 최근 51구를 던져 피로도가 우려된다. 이번 경기에서 다시 긴 이닝을 맡기기는 어려울 수 있다.
그러나 야마도 한 명의 활용이 제한돼도 전체 불펜 운영이 크게 흔들리지는 않는다. 다른 중간 계투 자원으로 이닝을 나눌 수 있기 때문이다.
요미우리가 가장 원하는 흐름은 마타키가 3~4이닝을 버티고, 중간 계투가 7회까지 연결한 뒤 오타와 에비스, 발도나도를 투입하는 것이다.
경기 초반부터 리드를 잡으면 역할이 명확해진다. 추격조를 사용할 필요 없이 가장 안정적인 투수들만 선택할 수 있다.
히로시마 불펜도 최근 평균자책점 1.64로 표면적인 성적은 좋다. 최근 경기에서 구원진이 실점을 효과적으로 억제했다.
문제는 투구 내용보다 누적 사용량이다. 명확하게 이틀 연속 등판한 투수는 없지만, 여러 핵심 자원이 많은 공을 던졌다.
모리우라 다이스케는 최근 47구, 야츠시 엔도는 41구를 기록했다. 한 경기 또는 짧은 기간에 많은 공을 던져 이번 경기에서 정상적인 구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 확인이 필요하다.
마코토 아두와는 36구, 켄야 스즈키와 오야 소지는 각각 34구를 던졌다. 기쿠치 하루도 32구를 기록했다.
중간 계투 여러 명의 투구 수가 동시에 많다는 것은 감독의 선택 폭을 줄인다. 특정 타순에 맞춰 가장 좋은 투수를 투입하기보다 남아 있는 자원을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할 수 있다.
8월의 높은 기온과 습도 속에서는 회복 속도도 늦어질 수 있다. 피로가 남은 투수는 빠른 공 구속과 변화구 회전 모두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히로시마가 경기 초반 리드를 잡더라도 8회와 9회까지 연결하는 과정이 쉽지 않다. 마무리 쇼타 나카자키에게 공을 넘기기 전 브릿지 구간이 가장 큰 문제다.
탁노 프레디와 테일러 헌도 후반에 활용할 수 있다. 그러나 이들이 등판할 때까지 리드를 지켜줄 중간 투수들이 피로한 상태다.
다케오 마스다와 아카키 하루야, 사이토 타이치가 대체 자원으로 투입될 수 있다. 쇼타로 시마우치와 준야 호리에, 타쿠미 쿠로하라도 선택지다.
하야토 즈네히로까지 로스터의 폭은 있지만, 최근 핵심 자원들과 같은 안정감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팽팽한 한 점 차 승부에서 역할이 커지면 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
오카모토가 4회나 5회에 내려가면 히로시마 불펜은 최소 네 이닝 이상을 책임해야 한다. 피로한 핵심 자원을 제외하고 이 정도 이닝을 안정적으로 막기는 어렵다.
요미우리 타선은 최근 중심 타선의 장타감이 좋다. 구위가 떨어진 중간 계투가 볼넷으로 주자를 내보낸 뒤 마츠모토와 달벡을 상대하면 실점이 커질 수 있다.
히로시마 불펜의 최근 평균자책점은 낮지만 이번 경기의 가용성과 체력 상태까지 포함하면 수치만큼 안정적이라고 보기 어렵다.
요미우리는 일부 연투 자원이 빠지더라도 대체 투수의 수와 역할 분담이 가능하다. 히로시마는 여러 투수에게 피로가 동시에 누적됐다.
불펜의 깊이와 경기 후반 운영에서는 요미우리가 확실히 앞선다. 6회까지 동점으로 진행되더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요미우리 쪽이 유리해질 가능성이 높다.
타선분석
양 팀 타선의 전체 팀 타율만 비교하면 히로시마가 앞선다. 그러나 최근 중심 타선의 장타력과 이번 상대 선발에 대한 공략 경험에서는 요미우리가 더 좋은 조건을 갖췄다.
요미우리는 팀 타율 .224를 기록하고 있다. 우투수를 상대로는 .209로 더 낮아 오카모토가 정상적인 투구를 한다면 쉽게 많은 안타를 기대하기 어려운 타선이다.
하지만 이번 상대는 최근 투구 내용이 크게 흔들린 오카모토다. 요미우리는 직전 맞대결에서 오카모토를 상대로 12개의 안타를 기록했다.
타자들이 투수의 구종과 움직임을 이미 확인했고, 어떤 카운트에서 빠른 공이 가운데로 들어오는지도 경험했다. 이전 맞대결의 좋은 결과는 이번 경기 초반 접근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코하마 유토는 타율 .243으로 테이블세터 역할을 맡는다. 최근 타격 흐름도 상승세다.
코하마가 끈질긴 승부로 볼넷이나 단타를 얻어내면 오카모토의 투구 수를 늘릴 수 있다. 선두타자 출루가 반복되면 히로시마는 경기 초반부터 불펜을 준비해야 한다.
마츠모토 고는 타율 .279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타격감이 크게 올라왔다. 상위 타선에서 만들어진 출루를 득점으로 연결할 수 있는 핵심 타자다.
오카모토의 빠른 공 구속과 종 움직임이 떨어진 상태라면 마츠모토가 타이밍에 늦지 않고 강한 타구를 만들 가능성이 높다.
달벡은 타율 .265로 중심 타선에서 장타를 담당한다. 최근 스윙 흐름도 좋다.
달벡의 어퍼스윙은 낮거나 가운데 들어오는 빠른 공을 띄워 보내는 데 유리하다. 오카모토가 볼카운트를 잡기 위해 스트라이크를 쉽게 넣으면 홈런 위험이 커진다.
마즈다 스타디움의 홈런 파크 팩터가 1.20이라는 점도 달벡의 장타력에 긍정적이다. 완벽하게 맞지 않은 뜬공도 평소보다 멀리 뻗을 수 있다.
이즈미구치 유타와 키시다 유키노리, 이시즈카 유세이는 하위 타선에서 공격을 연결해야 한다. 중심 타선이 만든 기회를 끊지 않고 희생플라이와 진루타로 추가점을 만드는 역할이 필요하다.
사사키 슌스케와 치넨 타이세이도 최근 흐름은 평범하지만 팀 배팅을 통해 한 점을 만들어낼 수 있다.
하위 타선이 장타를 생산하지 못하더라도 상위 타선으로 다시 연결하면 오카모토와 히로시마 불펜의 부담이 커진다.
9번 타순에는 투수가 배치될 가능성이 있어 공격이 한 차례 끊길 수 있다. 따라서 요미우리는 1번부터 5번 사이에서 득점권 기회를 최대한 살려야 한다.
요미우리의 공격은 많은 안타를 꾸준히 쌓는 방식보다 상위 타선 출루 이후 중심 타선의 장타로 점수를 만드는 형태가 예상된다.
히로시마는 팀 타율 .249를 기록하고 있다. 좌투수를 상대로는 .278로 더욱 강하다.
이번 상대 마타키가 좌완이라는 점은 히로시마 타선에 유리하다. 구속과 변화구 제구가 일정하지 않은 투수이기 때문에 초반부터 많은 출루를 만들 가능성이 있다.
사사키 타이는 타율 .254로 최근 타격 흐름이 크게 올라왔다. 빠른 공과 변화구 모두 적극적으로 공략하며 상위 타선의 공격을 이끌 수 있다.
마타키가 스트라이크를 먼저 잡지 못하면 사사키가 볼넷으로 출루할 가능성도 있다. 높은 WHIP를 직접적으로 자극할 수 있는 타자다.
사카쿠라 쇼고는 타율 .259로 최근 상승 흐름을 보인다.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정확한 컨택으로 타점을 만들 수 있다.
파비안은 타율 .229지만 최근 배트 스피드가 좋아졌다. 마타키의 변화구가 가운데로 몰리면 장타를 만들 수 있는 자원이다.
오오모리 호 역시 타율 .229로 최근 타격 흐름이 상승했다. 상위와 하위 타선의 연결을 맡으며 마타키의 투구 수를 늘릴 수 있다.
히로시마 타선의 가장 큰 문제는 중심 해결사의 부진이다. 몬테로는 타율 .257을 기록하고 있지만 최근 흐름이 내려왔다.
변화구 대처가 좋지 않아 득점권에서 공격 흐름을 끊는 장면이 늘었다. 마타키가 제구 난조를 보이더라도 몬테로가 스트라이크존 밖의 공에 반응하면 기회를 살리지 못할 수 있다.
키쿠치 료스케도 타율 .232로 최근 타격감이 떨어졌다. 중심과 하위 타선을 연결해야 할 타자가 부진하다는 점은 득점 생산력에 부담이다.
코조노 카이토와 이시하라 토모키는 평범한 타격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상위 타선에서 출루가 만들어지더라도 이들이 추가 안타를 만들지 못하면 잔루가 늘어날 수 있다.
히로시마는 마타키를 상대로 볼넷과 단타를 많이 얻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일 장타가 부족하면 대량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다.
초반에는 투구 수를 늘려 마타키를 빠르게 끌어내리는 것이 중요하다. 문제는 마타키가 내려간 뒤 요미우리의 강한 불펜을 상대해야 한다는 점이다.
히로시마가 가장 많은 점수를 만들 수 있는 구간은 마타키가 마운드에 있는 1회부터 4회 사이다. 이때 리드를 잡지 못하면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어려워진다.
타율과 좌완 상대 성적에서는 히로시마가 앞선다. 하지만 최근 중심 타선의 결정력과 장타 생산에서는 요미우리가 우위다.
득점권에서 한 번의 장타로 여러 주자를 불러들일 수 있는 팀은 요미우리다. 히로시마는 많은 출루를 실제 득점으로 전환하는 과정이 과제로 남는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마즈다 줌줌 스타디움은 득점 파크 팩터 1.05, 홈런 파크 팩터 1.20을 기록한 타자 친화적 구장이다.
평균적인 구장보다 득점이 조금 더 발생하고, 특히 홈런 생산이 크게 늘어나는 환경이다. 두 선발 모두 제구와 장타 억제에 약점을 가지고 있어 구장 효과가 더욱 크게 나타날 수 있다.
8월의 높은 기온과 습도도 변수다. 더운 날씨에서는 타구가 잘 뻗을 수 있고, 투수는 이닝이 진행될수록 체력 소모가 커진다.
최근 빠른 공 구속이 떨어진 오카모토에게는 불리한 조건이다. 공의 힘이 부족해지면 요미우리 타자들이 외야로 강한 타구를 보내기 쉬워진다.
마타키도 볼넷과 변화구 제구 불안을 안고 있다. 스트라이크를 잡기 위해 가운데 공을 던지면 히로시마 타선이 장타로 연결할 수 있다.
첫 번째 승부처는 오카모토와 요미우리 상위 타선의 1회 대결이다. 코하마가 출루하고 마츠모토와 달벡이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가는지가 중요하다.
오카모토가 직전 맞대결의 기억을 지우지 못하고 초반부터 강한 타구를 허용하면 경기는 빠르게 요미우리 쪽으로 기울 수 있다.
반대로 첫 번째 타순을 빠르게 막으면 최근 부진에서 벗어날 기회를 만들 수 있다. 변화구를 낮게 형성해 땅볼을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 번째 승부처는 마타키의 투구 수다. 히로시마 타자들이 볼을 골라내면 2회나 3회부터 투구 수가 빠르게 늘어날 수 있다.
마타키는 긴 이닝이 검증되지 않은 투수다. 3회까지 60구 이상을 던지면 요미우리 벤치는 빠르게 불펜을 준비할 가능성이 높다.
세 번째 승부처는 두 선발이 내려간 뒤의 5회부터 7회다. 요미우리는 다양한 중간 계투 자원을 활용할 수 있지만 히로시마는 피로가 누적된 투수들이 많다.
이 구간에서 경기 균형이 깨질 가능성이 높다. 히로시마 불펜의 빠른 공 구속이 떨어지면 요미우리 중심 타선이 추가 장타를 만들 수 있다.
네 번째 승부처는 8회와 9회다. 요미우리가 리드하면 오타와 에비스, 발도나도를 투입할 수 있다.
히로시마가 리드하더라도 중간 브릿지를 거쳐 나카자키에게 연결하는 과정이 쉽지 않다. 피로한 불펜이 한 점 차를 지켜야 하는 상황은 부담스럽다.
경기 초반부터 두 선발의 볼넷과 피안타로 주자가 자주 나갈 가능성이 있다. 모든 출루가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더라도 투구 수가 늘어나면서 불펜 투입 시점이 빨라질 수 있다.
득점이 가장 많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구간은 3회부터 7회 사이다. 선발의 두 번째 타순 대결과 불펜의 조기 가동이 겹친다.
요미우리가 먼저 리드를 잡으면 후반 불펜 우위를 이용해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할 수 있다. 히로시마는 마타키가 마운드에 있는 동안 충분한 점수를 확보해야 한다.
종합전망
이번 경기의 선발 매치업은 어느 한쪽이 확실하게 앞선다고 보기 어렵다. 오카모토는 시즌 이닝과 경험에서 우위지만 최근 투구 내용이 크게 무너졌다.
직전 요미우리전에서 4이닝 12피안타 9실점을 기록했고, 홈 평균자책점도 4.70으로 높다. 같은 상대를 홈에서 다시 만나는 이번 경기에서도 부담이 크다.
마타키는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했지만 11.1이닝만 소화했다. WHIP 1.94와 7개의 볼넷은 선발 안정성을 신뢰하기 어렵게 만든다.
히로시마는 좌투수 상대 타율 .278을 기록하고 있어 마타키를 상대로 초반 득점을 만들 수 있다. 사사키와 사카쿠라, 파비안의 최근 흐름도 좋다.
그러나 중심 타선에서 몬테로와 키쿠치가 부진하다. 많은 주자를 내보내도 결정적인 장타가 나오지 않으면 잔루만 늘어날 수 있다.
요미우리는 팀 타율과 우투수 상대 타율이 높지 않다. 하지만 오카모토를 이미 강하게 공략했고 마츠모토와 달벡의 최근 타격감도 좋다.
마즈다 스타디움의 높은 홈런 파크 팩터는 요미우리 중심 타선의 장타에 유리하다. 오카모토의 빠른 공이 가운데로 몰리면 직전 맞대결과 비슷한 흐름이 나올 수 있다.
승부를 가를 가장 큰 차이는 불펜이다. 요미우리는 연투로 쉬어야 할 자원이 있어도 대체할 수 있는 투수가 충분하다.
중간 계투부터 오타와 에비스, 발도나도로 이어지는 후반 운영도 명확하다. 마타키가 일찍 내려가도 여러 투수로 이닝을 나눌 수 있다.
히로시마는 최근 불펜 평균자책점 자체는 좋지만 여러 핵심 자원의 투구 수가 많다. 오카모토가 5회 이전에 내려가면 피로한 구원진을 길게 사용해야 한다.
경기 중반까지 동점으로 진행되면 불펜의 깊이와 구위에서 요미우리가 점차 우위를 잡을 가능성이 높다.
승패에서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무게를 둔다. 선발의 차이보다 오카모토의 최근 부진과 상대 전적, 중심 타선의 장타력, 불펜 뎁스가 요미우리 쪽에 유리하다.
히로시마가 좌완 상대 강점을 활용해 초반 점수를 만들 가능성은 있다. 그러나 경기 후반까지 리드를 유지할 수 있는 마운드 구조는 요미우리가 더 안정적이다.
언오버 기준점은 7.5다. 두 선발의 높은 출루 허용과 제한적인 이닝 소화력을 고려하면 기준점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
오카모토는 최근 두 경기에서 각각 5자책점과 7자책점을 허용했다. 직전 요미우리전에서는 4이닝 동안 12개의 안타를 맞았다.
마타키도 WHIP 1.94와 높은 볼넷 비율을 기록하고 있다. 히로시마가 좌투수를 상대로 강하다는 점까지 포함하면 원정팀만 득점하는 경기는 아닐 가능성이 높다.
두 선발 모두 5회 이전에 내려갈 수 있다. 불펜이 네 이닝 이상을 책임하면 실점 변수가 자연스럽게 증가한다.
요미우리 불펜은 강하지만 히로시마는 마타키를 상대로 초반 2~3점을 만들 수 있다. 히로시마 불펜은 피로 누적으로 경기 중후반 추가 실점을 허용할 위험이 있다.
마즈다 스타디움의 홈런 파크 팩터 1.20도 오버에 힘을 보탠다. 볼넷 이후 장타 한 번이면 한 이닝에 여러 점이 발생할 수 있다.
예상 흐름은 양 팀이 선발 구간부터 주자를 자주 내보내고, 중반 이후 불펜 싸움에서 요미우리가 장타를 앞세워 리드를 잡는 형태다.
히로시마도 좌완 상대 강점을 이용해 일정한 득점을 만들겠지만, 후반 마운드 격차로 인해 요미우리가 추가점을 쌓을 가능성이 높다.
최종적으로 요미우리가 불펜의 깊이와 중심 타선의 결정력을 앞세워 승리하고, 양 팀 합산 득점은 기준점 7.5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
예측결과
승패 : 요미우리 자이언츠 승
언오버 : 7.5 오버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선발분석
이번 경기는 양 팀 선발 모두 명확한 약점을 안고 마운드에 오른다. 히로시마는 최근 투구 내용이 급격히 흔들린 하야오 오카모토를 내세우고, 요미우리는 시즌 소화 이닝이 많지 않은 테페이 마타키에게 경기 초반을 맡긴다. 어느 쪽도 긴 이닝을 확실하게 기대하기 어려워 선발 구간부터 많은 주자가 출루하고, 불펜 가동 시점도 빨라질 가능성이 높다.
히로시마 선발 하야오 오카모토는 올 시즌 87.1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3.81과 WHIP 1.27을 기록했다. 피안타율은 .236으로 시즌 전체 수치만 보면 크게 불안한 수준은 아니다.
문제는 최근 투구 흐름이다. 7월 7일 야쿠르트전에서는 5이닝 3자책점, 7월 14일 요코하마전에서는 4.1이닝 5자책점을 기록했다. 두 경기 연속 6이닝을 채우지 못했고 실점도 증가했다.
직전인 7월 21일 요미우리 원정에서는 4이닝 동안 12피안타를 허용하며 9실점, 7자책점으로 크게 무너졌다. 안타를 많이 허용한 것에 그치지 않고 타구가 계속 배트 중심에 맞으면서 수비로 처리하기 어려운 장면이 반복됐다.
최근 세 경기만 놓고 보면 투구 내용이 점차 나빠지고 있다. 이닝 소화력은 감소했고 피안타와 장타 허용은 늘었다. 선발이 경기 초반부터 상대 타선에 적응하지 못하면 5회 이전 강판도 충분히 가능한 흐름이다.
오카모토의 최근 부진은 빠른 공의 위력 감소와 연결된다. 무더운 일정이 이어지면서 포심 패스트볼의 구속이 떨어졌고, 종으로 움직이는 힘도 이전보다 줄어들었다.
빠른 공이 타자 앞에서 살아나지 않으면 상대 타자는 직구 타이밍에 늦지 않는다. 변화구를 기다릴 수 있는 시간도 늘어나기 때문에 타구의 질이 자연스럽게 높아진다.
불리한 볼카운트에서 스트라이크를 잡기 위해 던지는 빠른 공이 가운데로 몰리는 장면도 문제다. 최근 요미우리전에서 많은 정타를 허용한 이유도 이러한 투구 패턴과 무관하지 않다.
올 시즌 허용한 볼넷은 32개다. 경기마다 심각한 수준으로 볼넷을 남발하는 투수는 아니지만, 최근처럼 빠른 공의 힘이 떨어진 상황에서는 타자와 긴 승부가 늘어날 수 있다.
투구 수가 많아지면 구속과 제구는 더 빠르게 떨어진다. 초반부터 풀카운트 승부가 반복되면 5이닝을 채우기도 전에 90구 이상을 던질 가능성이 있다.
홈과 원정 성적에도 뚜렷한 차이가 있다. 오카모토는 원정에서 평균자책점 2.91을 기록했지만, 마즈다 줌줌 스타디움에서는 평균자책점이 4.70까지 상승했다.
홈구장에 익숙하다는 장점보다 타자 친화적인 환경의 영향을 더 크게 받은 모습이다. 실투가 외야 뜬공으로 끝나지 않고 장타로 연결되면서 실점 규모가 커졌다.
이번 상대 요미우리와의 전적도 좋지 않다. 상대 평균자책점이 15.75에 달하며, 직전 맞대결에서도 4이닝 동안 집중타를 허용했다.
한 차례 크게 무너진 상대를 짧은 기간 안에 다시 만나는 것은 투수에게 부담이다. 요미우리 타자들은 오카모토의 빠른 공과 변화구 궤적을 이미 확인했고, 어떤 코스에서 강한 타구를 만들 수 있는지도 경험했다.
요미우리는 팀 타율이 높지 않더라도 최근 중심 타선의 장타 흐름이 살아 있다. 오카모토가 상위 타순에 볼넷이나 단타를 허용하면 마츠모토 고와 달벡을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상대하게 된다.
특히 달벡처럼 공을 띄우는 힘이 좋은 타자에게 가운데 높이의 빠른 공을 던지는 것은 위험하다. 마즈다 스타디움의 높은 홈런 파크 팩터까지 더해지면 실투 한 개가 여러 점으로 연결될 수 있다.
오카모토가 버티려면 이전 요미우리전과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 빠른 공만으로 스트라이크를 잡기보다 변화구를 낮게 형성해 타구 각도를 줄여야 한다.
첫 번째 타순을 50구 이내로 넘기는 것도 중요하다. 3회까지 투구 수가 과도하게 늘어나면 요미우리 타선이 두 번째 대결부터 더 적극적으로 공략할 수 있다.
오카모토의 예상 투구 범위는 4~5이닝 3~5실점이다. 시즌 전체 평균자책점은 준수하지만 최근 하락세와 홈 성적, 요미우리 상대 부진을 고려하면 안정적인 선발 투구를 기대하기 어렵다.
요미우리 선발 테페이 마타키는 올 시즌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했다. 표면적인 수치는 오카모토보다 낮지만, 소화 이닝이 11.1이닝에 불과하다.
WHIP는 1.94다. 거의 매 이닝 두 명에 가까운 주자를 내보냈다는 의미로, 평균자책점만으로 투구 안정성을 평가하기 어렵다.
최근 세 차례 등판에서는 이닝 편차도 컸다. 4월 17일 야쿠르트전에서 1이닝 2자책점, 4월 25일 요코하마전에서 3.1이닝 무실점, 5월 2일 한신전에서 5이닝 9피안타 2자책점을 기록했다.
한 경기 최다 소화 이닝이 5이닝에 그친다. 전통적인 선발투수보다는 경기 초반 타순을 한두 차례 상대하고 내려가는 오프너 또는 롱릴리프에 가까운 운용이 예상된다.
마타키는 11.1이닝 동안 볼넷 7개를 허용했다. 이닝 대비 볼넷이 많고, 타자를 빠르게 정리하지 못해 투구 수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좌완 투수로서 좌타자 몸쪽을 찌르는 크로스파이어는 장점이다. 공이 원하는 위치에 들어가면 타자의 배트를 묶거나 약한 타구를 유도할 수 있다.
그러나 구속 편차가 크고 변화구의 제구가 흔들린다는 문제가 있다. 변화구가 스트라이크존에서 멀리 벗어나면 히로시마 타자들이 빠른 공만 기다릴 수 있다.
히로시마는 좌투수를 상대로 팀 타율 .278을 기록했다. 이번 경기에서 마타키가 상대하기 편한 타선은 아니다.
사사키 타이와 사카쿠라 쇼고, 파비안, 오오모리 호 등 최근 타격 흐름이 좋은 타자들이 볼넷과 단타를 통해 꾸준히 출루할 수 있다.
마타키의 높은 WHIP를 고려하면 매 이닝 주자를 내보낼 가능성이 있다. 중요한 것은 주자가 나간 뒤 중심 타선을 상대로 장타를 허용하지 않는 것이다.
히로시마 중심 타선의 장타력이 최근 떨어졌다는 점은 마타키에게 유리하다. 몬테로와 키쿠치 료스케가 득점권에서 해결하지 못하면 많은 출루를 허용하고도 실점을 제한할 수 있다.
마타키의 원정 평균자책점은 3.86이다. 홈에서는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지만 원정에서는 투구 위치와 위기관리에서 차이가 나타났다.
이번 경기가 타자 친화적인 마즈다 스타디움에서 열린다는 점도 부담이다. 볼넷 이후 뜬공을 허용하면 다른 구장보다 장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요미우리 벤치는 마타키에게 긴 이닝을 요구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불펜 뎁스가 충분하기 때문에 투구 내용이 흔들리는 순간 빠르게 교체할 수 있다.
마타키가 첫 번째 타순을 2실점 이내로 넘기고 4회까지 버틴다면 선발 역할은 수행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후에는 요미우리의 강한 불펜이 경기를 이어받을 수 있다.
반대로 초반부터 볼넷과 단타가 반복되면 3회 이전에도 교체 가능성이 있다. 히로시마 타자들이 초구부터 성급하게 배트를 내지 않고 스트라이크존을 좁히는 것이 중요하다.
마타키의 예상 투구 범위는 3~4이닝 2~4실점이다. 평균자책점은 낮지만 높은 WHIP와 볼넷, 제한적인 이닝 소화력을 고려하면 안정적인 선발로 보기는 어렵다.
양 팀 선발 모두 확실한 우위를 갖지 못한다. 오카모토는 이닝 경험이 많지만 최근 크게 흔들렸고, 마타키는 표본과 이닝 소화력이 부족하다.
선발 구간은 어느 한쪽의 압도적인 투수전보다 많은 주자가 출루하며 벤치가 이른 시점부터 불펜을 준비하는 흐름에 가깝다.
불펜분석
이번 경기에서 선발보다 더 중요한 부분은 불펜의 깊이와 가용 자원이다. 두 선발 모두 5이닝 이상을 확실하게 책임하기 어려워 경기 중반부터 구원투수의 비중이 크게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요미우리 불펜은 최근 평균자책점 1.06을 기록했다. 선발이 흔들린 뒤에도 추가 실점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면서 경기 후반을 안정적으로 운영했다.
모리타 신야와 에이트 다나카, 코우타 나카가와는 최근 이틀 연속 등판했다. 일반적인 투수 보호 원칙을 적용하면 이번 경기에서는 휴식 가능성이 높다.
핵심 자원 세 명을 활용하기 어렵다는 점은 분명한 손실이다. 그러나 요미우리 불펜은 특정 투수 몇 명에게만 의존하는 구조가 아니다.
8회와 9회에는 타이세이 오타, 루시아노 에비스, 알베르토 발도나도를 활용할 수 있다. 리드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아웃카운트를 책임할 수 있는 자원들이다.
이들은 빠른 공의 구위와 변화구 제구를 갖추고 있어 히로시마 중심 타선을 상대로도 정면 승부가 가능하다.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도 삼진으로 직접 흐름을 끊을 수 있다.
마타키가 조기에 내려갈 경우를 대비한 중간 계투와 롱릴리프 자원도 충분하다. 유지 아카호시와 케이스케 이즈미가 선발과 필승조 사이의 이닝을 맡을 수 있다.
켄신 포타와 호르헤 마르티네즈, 히로마사 혼나바시, 료타 이하라도 상황에 따라 투입할 수 있다. 마타키가 3이닝만 던지더라도 남은 경기를 여러 투수에게 분담시킬 수 있다.
류세이 야마다와 유헤이 타카나시, 키타무라 류지도 좌우 타순에 맞춰 활용할 수 있다. 히로시마가 대타를 투입하더라도 요미우리 역시 투수 교체로 대응할 여지가 많다.
타츠야 이시카와와 히로시 타카, 미야하라 스케까지 대기 자원의 폭이 넓다. 특정 투수가 흔들려도 다음 선택지가 남아 있다는 점이 요미우리의 강점이다.
야마도 다이키는 최근 51구를 던져 피로도가 우려된다. 이번 경기에서 다시 긴 이닝을 맡기기는 어려울 수 있다.
그러나 야마도 한 명의 활용이 제한돼도 전체 불펜 운영이 크게 흔들리지는 않는다. 다른 중간 계투 자원으로 이닝을 나눌 수 있기 때문이다.
요미우리가 가장 원하는 흐름은 마타키가 3~4이닝을 버티고, 중간 계투가 7회까지 연결한 뒤 오타와 에비스, 발도나도를 투입하는 것이다.
경기 초반부터 리드를 잡으면 역할이 명확해진다. 추격조를 사용할 필요 없이 가장 안정적인 투수들만 선택할 수 있다.
히로시마 불펜도 최근 평균자책점 1.64로 표면적인 성적은 좋다. 최근 경기에서 구원진이 실점을 효과적으로 억제했다.
문제는 투구 내용보다 누적 사용량이다. 명확하게 이틀 연속 등판한 투수는 없지만, 여러 핵심 자원이 많은 공을 던졌다.
모리우라 다이스케는 최근 47구, 야츠시 엔도는 41구를 기록했다. 한 경기 또는 짧은 기간에 많은 공을 던져 이번 경기에서 정상적인 구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 확인이 필요하다.
마코토 아두와는 36구, 켄야 스즈키와 오야 소지는 각각 34구를 던졌다. 기쿠치 하루도 32구를 기록했다.
중간 계투 여러 명의 투구 수가 동시에 많다는 것은 감독의 선택 폭을 줄인다. 특정 타순에 맞춰 가장 좋은 투수를 투입하기보다 남아 있는 자원을 우선적으로 사용해야 할 수 있다.
8월의 높은 기온과 습도 속에서는 회복 속도도 늦어질 수 있다. 피로가 남은 투수는 빠른 공 구속과 변화구 회전 모두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히로시마가 경기 초반 리드를 잡더라도 8회와 9회까지 연결하는 과정이 쉽지 않다. 마무리 쇼타 나카자키에게 공을 넘기기 전 브릿지 구간이 가장 큰 문제다.
탁노 프레디와 테일러 헌도 후반에 활용할 수 있다. 그러나 이들이 등판할 때까지 리드를 지켜줄 중간 투수들이 피로한 상태다.
다케오 마스다와 아카키 하루야, 사이토 타이치가 대체 자원으로 투입될 수 있다. 쇼타로 시마우치와 준야 호리에, 타쿠미 쿠로하라도 선택지다.
하야토 즈네히로까지 로스터의 폭은 있지만, 최근 핵심 자원들과 같은 안정감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팽팽한 한 점 차 승부에서 역할이 커지면 부담이 발생할 수 있다.
오카모토가 4회나 5회에 내려가면 히로시마 불펜은 최소 네 이닝 이상을 책임해야 한다. 피로한 핵심 자원을 제외하고 이 정도 이닝을 안정적으로 막기는 어렵다.
요미우리 타선은 최근 중심 타선의 장타감이 좋다. 구위가 떨어진 중간 계투가 볼넷으로 주자를 내보낸 뒤 마츠모토와 달벡을 상대하면 실점이 커질 수 있다.
히로시마 불펜의 최근 평균자책점은 낮지만 이번 경기의 가용성과 체력 상태까지 포함하면 수치만큼 안정적이라고 보기 어렵다.
요미우리는 일부 연투 자원이 빠지더라도 대체 투수의 수와 역할 분담이 가능하다. 히로시마는 여러 투수에게 피로가 동시에 누적됐다.
불펜의 깊이와 경기 후반 운영에서는 요미우리가 확실히 앞선다. 6회까지 동점으로 진행되더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요미우리 쪽이 유리해질 가능성이 높다.
타선분석
양 팀 타선의 전체 팀 타율만 비교하면 히로시마가 앞선다. 그러나 최근 중심 타선의 장타력과 이번 상대 선발에 대한 공략 경험에서는 요미우리가 더 좋은 조건을 갖췄다.
요미우리는 팀 타율 .224를 기록하고 있다. 우투수를 상대로는 .209로 더 낮아 오카모토가 정상적인 투구를 한다면 쉽게 많은 안타를 기대하기 어려운 타선이다.
하지만 이번 상대는 최근 투구 내용이 크게 흔들린 오카모토다. 요미우리는 직전 맞대결에서 오카모토를 상대로 12개의 안타를 기록했다.
타자들이 투수의 구종과 움직임을 이미 확인했고, 어떤 카운트에서 빠른 공이 가운데로 들어오는지도 경험했다. 이전 맞대결의 좋은 결과는 이번 경기 초반 접근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코하마 유토는 타율 .243으로 테이블세터 역할을 맡는다. 최근 타격 흐름도 상승세다.
코하마가 끈질긴 승부로 볼넷이나 단타를 얻어내면 오카모토의 투구 수를 늘릴 수 있다. 선두타자 출루가 반복되면 히로시마는 경기 초반부터 불펜을 준비해야 한다.
마츠모토 고는 타율 .279를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타격감이 크게 올라왔다. 상위 타선에서 만들어진 출루를 득점으로 연결할 수 있는 핵심 타자다.
오카모토의 빠른 공 구속과 종 움직임이 떨어진 상태라면 마츠모토가 타이밍에 늦지 않고 강한 타구를 만들 가능성이 높다.
달벡은 타율 .265로 중심 타선에서 장타를 담당한다. 최근 스윙 흐름도 좋다.
달벡의 어퍼스윙은 낮거나 가운데 들어오는 빠른 공을 띄워 보내는 데 유리하다. 오카모토가 볼카운트를 잡기 위해 스트라이크를 쉽게 넣으면 홈런 위험이 커진다.
마즈다 스타디움의 홈런 파크 팩터가 1.20이라는 점도 달벡의 장타력에 긍정적이다. 완벽하게 맞지 않은 뜬공도 평소보다 멀리 뻗을 수 있다.
이즈미구치 유타와 키시다 유키노리, 이시즈카 유세이는 하위 타선에서 공격을 연결해야 한다. 중심 타선이 만든 기회를 끊지 않고 희생플라이와 진루타로 추가점을 만드는 역할이 필요하다.
사사키 슌스케와 치넨 타이세이도 최근 흐름은 평범하지만 팀 배팅을 통해 한 점을 만들어낼 수 있다.
하위 타선이 장타를 생산하지 못하더라도 상위 타선으로 다시 연결하면 오카모토와 히로시마 불펜의 부담이 커진다.
9번 타순에는 투수가 배치될 가능성이 있어 공격이 한 차례 끊길 수 있다. 따라서 요미우리는 1번부터 5번 사이에서 득점권 기회를 최대한 살려야 한다.
요미우리의 공격은 많은 안타를 꾸준히 쌓는 방식보다 상위 타선 출루 이후 중심 타선의 장타로 점수를 만드는 형태가 예상된다.
히로시마는 팀 타율 .249를 기록하고 있다. 좌투수를 상대로는 .278로 더욱 강하다.
이번 상대 마타키가 좌완이라는 점은 히로시마 타선에 유리하다. 구속과 변화구 제구가 일정하지 않은 투수이기 때문에 초반부터 많은 출루를 만들 가능성이 있다.
사사키 타이는 타율 .254로 최근 타격 흐름이 크게 올라왔다. 빠른 공과 변화구 모두 적극적으로 공략하며 상위 타선의 공격을 이끌 수 있다.
마타키가 스트라이크를 먼저 잡지 못하면 사사키가 볼넷으로 출루할 가능성도 있다. 높은 WHIP를 직접적으로 자극할 수 있는 타자다.
사카쿠라 쇼고는 타율 .259로 최근 상승 흐름을 보인다.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정확한 컨택으로 타점을 만들 수 있다.
파비안은 타율 .229지만 최근 배트 스피드가 좋아졌다. 마타키의 변화구가 가운데로 몰리면 장타를 만들 수 있는 자원이다.
오오모리 호 역시 타율 .229로 최근 타격 흐름이 상승했다. 상위와 하위 타선의 연결을 맡으며 마타키의 투구 수를 늘릴 수 있다.
히로시마 타선의 가장 큰 문제는 중심 해결사의 부진이다. 몬테로는 타율 .257을 기록하고 있지만 최근 흐름이 내려왔다.
변화구 대처가 좋지 않아 득점권에서 공격 흐름을 끊는 장면이 늘었다. 마타키가 제구 난조를 보이더라도 몬테로가 스트라이크존 밖의 공에 반응하면 기회를 살리지 못할 수 있다.
키쿠치 료스케도 타율 .232로 최근 타격감이 떨어졌다. 중심과 하위 타선을 연결해야 할 타자가 부진하다는 점은 득점 생산력에 부담이다.
코조노 카이토와 이시하라 토모키는 평범한 타격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상위 타선에서 출루가 만들어지더라도 이들이 추가 안타를 만들지 못하면 잔루가 늘어날 수 있다.
히로시마는 마타키를 상대로 볼넷과 단타를 많이 얻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일 장타가 부족하면 대량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다.
초반에는 투구 수를 늘려 마타키를 빠르게 끌어내리는 것이 중요하다. 문제는 마타키가 내려간 뒤 요미우리의 강한 불펜을 상대해야 한다는 점이다.
히로시마가 가장 많은 점수를 만들 수 있는 구간은 마타키가 마운드에 있는 1회부터 4회 사이다. 이때 리드를 잡지 못하면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어려워진다.
타율과 좌완 상대 성적에서는 히로시마가 앞선다. 하지만 최근 중심 타선의 결정력과 장타 생산에서는 요미우리가 우위다.
득점권에서 한 번의 장타로 여러 주자를 불러들일 수 있는 팀은 요미우리다. 히로시마는 많은 출루를 실제 득점으로 전환하는 과정이 과제로 남는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마즈다 줌줌 스타디움은 득점 파크 팩터 1.05, 홈런 파크 팩터 1.20을 기록한 타자 친화적 구장이다.
평균적인 구장보다 득점이 조금 더 발생하고, 특히 홈런 생산이 크게 늘어나는 환경이다. 두 선발 모두 제구와 장타 억제에 약점을 가지고 있어 구장 효과가 더욱 크게 나타날 수 있다.
8월의 높은 기온과 습도도 변수다. 더운 날씨에서는 타구가 잘 뻗을 수 있고, 투수는 이닝이 진행될수록 체력 소모가 커진다.
최근 빠른 공 구속이 떨어진 오카모토에게는 불리한 조건이다. 공의 힘이 부족해지면 요미우리 타자들이 외야로 강한 타구를 보내기 쉬워진다.
마타키도 볼넷과 변화구 제구 불안을 안고 있다. 스트라이크를 잡기 위해 가운데 공을 던지면 히로시마 타선이 장타로 연결할 수 있다.
첫 번째 승부처는 오카모토와 요미우리 상위 타선의 1회 대결이다. 코하마가 출루하고 마츠모토와 달벡이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가는지가 중요하다.
오카모토가 직전 맞대결의 기억을 지우지 못하고 초반부터 강한 타구를 허용하면 경기는 빠르게 요미우리 쪽으로 기울 수 있다.
반대로 첫 번째 타순을 빠르게 막으면 최근 부진에서 벗어날 기회를 만들 수 있다. 변화구를 낮게 형성해 땅볼을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 번째 승부처는 마타키의 투구 수다. 히로시마 타자들이 볼을 골라내면 2회나 3회부터 투구 수가 빠르게 늘어날 수 있다.
마타키는 긴 이닝이 검증되지 않은 투수다. 3회까지 60구 이상을 던지면 요미우리 벤치는 빠르게 불펜을 준비할 가능성이 높다.
세 번째 승부처는 두 선발이 내려간 뒤의 5회부터 7회다. 요미우리는 다양한 중간 계투 자원을 활용할 수 있지만 히로시마는 피로가 누적된 투수들이 많다.
이 구간에서 경기 균형이 깨질 가능성이 높다. 히로시마 불펜의 빠른 공 구속이 떨어지면 요미우리 중심 타선이 추가 장타를 만들 수 있다.
네 번째 승부처는 8회와 9회다. 요미우리가 리드하면 오타와 에비스, 발도나도를 투입할 수 있다.
히로시마가 리드하더라도 중간 브릿지를 거쳐 나카자키에게 연결하는 과정이 쉽지 않다. 피로한 불펜이 한 점 차를 지켜야 하는 상황은 부담스럽다.
경기 초반부터 두 선발의 볼넷과 피안타로 주자가 자주 나갈 가능성이 있다. 모든 출루가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더라도 투구 수가 늘어나면서 불펜 투입 시점이 빨라질 수 있다.
득점이 가장 많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구간은 3회부터 7회 사이다. 선발의 두 번째 타순 대결과 불펜의 조기 가동이 겹친다.
요미우리가 먼저 리드를 잡으면 후반 불펜 우위를 이용해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할 수 있다. 히로시마는 마타키가 마운드에 있는 동안 충분한 점수를 확보해야 한다.
종합전망
이번 경기의 선발 매치업은 어느 한쪽이 확실하게 앞선다고 보기 어렵다. 오카모토는 시즌 이닝과 경험에서 우위지만 최근 투구 내용이 크게 무너졌다.
직전 요미우리전에서 4이닝 12피안타 9실점을 기록했고, 홈 평균자책점도 4.70으로 높다. 같은 상대를 홈에서 다시 만나는 이번 경기에서도 부담이 크다.
마타키는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했지만 11.1이닝만 소화했다. WHIP 1.94와 7개의 볼넷은 선발 안정성을 신뢰하기 어렵게 만든다.
히로시마는 좌투수 상대 타율 .278을 기록하고 있어 마타키를 상대로 초반 득점을 만들 수 있다. 사사키와 사카쿠라, 파비안의 최근 흐름도 좋다.
그러나 중심 타선에서 몬테로와 키쿠치가 부진하다. 많은 주자를 내보내도 결정적인 장타가 나오지 않으면 잔루만 늘어날 수 있다.
요미우리는 팀 타율과 우투수 상대 타율이 높지 않다. 하지만 오카모토를 이미 강하게 공략했고 마츠모토와 달벡의 최근 타격감도 좋다.
마즈다 스타디움의 높은 홈런 파크 팩터는 요미우리 중심 타선의 장타에 유리하다. 오카모토의 빠른 공이 가운데로 몰리면 직전 맞대결과 비슷한 흐름이 나올 수 있다.
승부를 가를 가장 큰 차이는 불펜이다. 요미우리는 연투로 쉬어야 할 자원이 있어도 대체할 수 있는 투수가 충분하다.
중간 계투부터 오타와 에비스, 발도나도로 이어지는 후반 운영도 명확하다. 마타키가 일찍 내려가도 여러 투수로 이닝을 나눌 수 있다.
히로시마는 최근 불펜 평균자책점 자체는 좋지만 여러 핵심 자원의 투구 수가 많다. 오카모토가 5회 이전에 내려가면 피로한 구원진을 길게 사용해야 한다.
경기 중반까지 동점으로 진행되면 불펜의 깊이와 구위에서 요미우리가 점차 우위를 잡을 가능성이 높다.
승패에서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무게를 둔다. 선발의 차이보다 오카모토의 최근 부진과 상대 전적, 중심 타선의 장타력, 불펜 뎁스가 요미우리 쪽에 유리하다.
히로시마가 좌완 상대 강점을 활용해 초반 점수를 만들 가능성은 있다. 그러나 경기 후반까지 리드를 유지할 수 있는 마운드 구조는 요미우리가 더 안정적이다.
언오버 기준점은 7.5다. 두 선발의 높은 출루 허용과 제한적인 이닝 소화력을 고려하면 기준점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
오카모토는 최근 두 경기에서 각각 5자책점과 7자책점을 허용했다. 직전 요미우리전에서는 4이닝 동안 12개의 안타를 맞았다.
마타키도 WHIP 1.94와 높은 볼넷 비율을 기록하고 있다. 히로시마가 좌투수를 상대로 강하다는 점까지 포함하면 원정팀만 득점하는 경기는 아닐 가능성이 높다.
두 선발 모두 5회 이전에 내려갈 수 있다. 불펜이 네 이닝 이상을 책임하면 실점 변수가 자연스럽게 증가한다.
요미우리 불펜은 강하지만 히로시마는 마타키를 상대로 초반 2~3점을 만들 수 있다. 히로시마 불펜은 피로 누적으로 경기 중후반 추가 실점을 허용할 위험이 있다.
마즈다 스타디움의 홈런 파크 팩터 1.20도 오버에 힘을 보탠다. 볼넷 이후 장타 한 번이면 한 이닝에 여러 점이 발생할 수 있다.
예상 흐름은 양 팀이 선발 구간부터 주자를 자주 내보내고, 중반 이후 불펜 싸움에서 요미우리가 장타를 앞세워 리드를 잡는 형태다.
히로시마도 좌완 상대 강점을 이용해 일정한 득점을 만들겠지만, 후반 마운드 격차로 인해 요미우리가 추가점을 쌓을 가능성이 높다.
최종적으로 요미우리가 불펜의 깊이와 중심 타선의 결정력을 앞세워 승리하고, 양 팀 합산 득점은 기준점 7.5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
예측결과
승패 : 요미우리 자이언츠 승
언오버 : 7.5 오버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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