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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3일 기아 한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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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분석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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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넷 관리가 승부를 결정할 선발 맞대결
이번 경기는 왕옌청과 시라카와 가운데 누가 더 강한 공을 던지느냐보다 누가 볼넷을 줄이고 투구 수를 관리하느냐가 중요하다.
두 투수 모두 빠른 공의 위력은 충분하지만 제구가 흔들리는 날에는 5회를 넘기기 어려운 공통적인 약점이 있다.
왕옌청은 시즌 평균자책점 3.69를 기록했지만 WHIP는 1.52로 높다.
90.1이닝 동안 볼넷을 41개 허용했다. 매 경기 불필요한 출루가 많았고 주자가 쌓인 뒤 장타를 맞는 경우가 반복됐다.
최근 SSG전에서는 5.2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빠른 공이 스트라이크존 양쪽에 형성됐고 변화구가 낮게 떨어지면서 타자들의 정타를 억제했다.
그러나 키움전에서는 5이닝 7실점으로 무너졌다.
안타를 7개 허용했고 홈런도 두 개를 맞았다. 자책점은 3점이었지만 전체적인 투구 내용은 좋지 않았다.
KIA를 상대로도 극단적인 결과를 경험했다.
첫 맞대결에서는 6이닝 1실점 무볼넷으로 완벽하게 막았다.
두 번째 경기에서는 3.2이닝 6실점으로 조기에 내려갔다. 볼넷 네 개와 홈런 한 개를 허용했다.
왕옌청이 KIA를 막기 위해서는 초반 스트라이크 비율을 높여야 한다. 볼넷을 허용하면 김도영과 나성범에게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장타를 맞을 수 있다.
이번에는 5일을 쉬고 등판한다.
왕옌청은 충분한 휴식을 취했을 때 빠른 공 구속과 수직 움직임이 좋아지는 경향이 있다.
4일 휴식 때 나타나는 하체 밸런스 저하도 줄어들 수 있다.
원정 평균자책점은 3.23으로 홈보다 좋다. 광주 원정이라는 조건은 왕옌청에게 불리하지 않다.
시라카와는 최고 152km의 빠른 공을 던진다.
구위가 정상적으로 형성되면 타자들이 빠른 공에 늦고 포크볼에 헛스윙하는 장면이 나온다.
문제는 투구 수다. 31.1이닝 동안 볼넷을 20개 허용했다.
WHIP도 1.56으로 높다. 타자를 빠르게 처리하지 못하고 불리한 카운트가 반복된다.
최근 세 경기에서 소화 이닝은 계속 감소했다.
두산전 5이닝 1실점 이후 NC전 4이닝 4실점, SSG전 3.2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한화를 상대로도 3.2이닝 동안 98구를 던졌다.
볼넷 네 개와 홈런 한 개를 허용하며 선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다.
이번에는 5일 휴식 후 등판한다. 높은 릴리스 포인트와 포크볼의 낙폭이 회복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홈 평균자책점이 5.40으로 원정보다 더 높다는 점은 부담이다.
시라카와가 광주에서 특별한 안정감을 보였다고 보기 어렵다.
두 선발 모두 1회부터 구위는 좋을 수 있지만 타순이 두 바퀴째 돌기 시작하는 4회와 5회부터 볼넷과 장타 위험이 커질 전망이다.
어느 팀도 안심할 수 없는 불펜 싸움
KIA는 김범수와 성영탁이 연투로 인해 이번 경기에서 활용하기 어렵다.
중간 계투 두 명이 빠지면서 곽도규와 전상현, 최지민, 이형범의 부담이 커진다.
시라카와가 4회나 5회에 내려가면 KIA는 평소보다 이른 시점에 필승조를 사용해야 한다.
조상우는 최근 3이닝 무실점으로 안정적이다.
하지만 정해영은 최근 2이닝 6실점으로 완전히 흔들렸다.
마무리투수가 빠른 공과 변화구 모두 정타를 허용하고 있어 한 점 차 리드를 믿기 어렵다.
한화도 상황이 좋지는 않다.
이민우와 이교훈이 중간 이닝을 비교적 안정적으로 막고 있지만 후반 필승조가 완전하지 않다.
주현상은 최근 0.1이닝 동안 4실점을 허용했다.
아웃카운트 하나를 잡는 동안 안타 세 개를 맞았다는 점에서 구위와 제구가 모두 무너진 상태였다.
박상원이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지만 8회와 9회를 혼자 책임질 수는 없다.
김서현과 이상규도 강한 공을 던지지만 제구 기복이 존재한다.
결국 양 팀 모두 후반 리드를 지킬 확실한 마무리 구조가 없다.
차이가 있다면 KIA는 중간 계투의 가용 인원까지 줄어들었다는 점이다.
한화가 6회 이후 KIA 불펜을 상대로 더 많은 타석 기회를 얻을 가능성이 있다.
타선의 깊이와 원정 공격력
한화 타선은 최근 9점과 7점을 기록하며 공격 흐름이 살아났다.
심우준은 출루와 장타를 동시에 만들어내고 있다. 최근 3점 홈런까지 기록하며 타선의 출발점 역할을 넘어 해결 능력도 보여줬다.
페라자는 장타율 0.553으로 가장 위협적인 타자다.
노시환과 문현빈도 0.400대 후반의 장타율을 기록하며 중심타선에서 꾸준한 생산력을 보여준다.
허인서와 김태연, 이도윤, 박정현도 하위타선에서 쉽게 물러나지 않는다.
시라카와가 상위타선을 어렵게 넘겨도 하위타선에서 투구 수가 늘어날 수 있다.
한화는 홈보다 원정에서 더 강하다. 원정 승률은 0.636이다.
선수들이 원정에서 오히려 공격적인 타격을 펼치며 장타와 득점이 증가했다.
KIA 타선도 최근 화력이 좋다.
김도영은 장타율 0.604를 기록하고 있고 나성범과 카스트로도 각각 0.544로 강한 장타력을 보유했다.
한준수도 하위타순에서 장타를 생산할 수 있다.
박재현은 최근 홈런과 도루로 타선에 활력을 더했다.
김선빈은 정교한 컨택으로 중심타선 앞뒤를 연결한다.
왕옌청의 볼넷이 증가하면 KIA는 출루 이후 장타로 한 번에 여러 점을 만들 수 있다.
양 팀 모두 중심타선만 강한 것이 아니라 하위타선에서도 출루가 가능하다.
투수들의 제구가 조금만 흔들려도 빅이닝이 만들어질 수 있는 구성이다.
기준점 9.5점 오버 가능성
광주 챔피언스필드는 극단적인 타자 친화 구장도, 투수 친화 구장도 아니다.
구장 효과보다 선수들의 실제 구위와 타격 상태가 결과에 직접적으로 반영되는 편이다.
이번 경기에서는 양 팀 선발 모두 볼넷 허용이 많다.
왕옌청은 90.1이닝 동안 41볼넷, 시라카와는 31.1이닝 동안 20볼넷을 기록했다.
두 투수가 5회 이전에 여러 명의 주자를 출루시키면 중심타선의 장타 한 번으로 점수가 빠르게 증가할 수 있다.
선발이 내려간 뒤에도 실점 위험은 줄어들지 않는다.
KIA는 김범수와 성영탁을 활용하기 어렵고 마무리 정해영이 흔들리고 있다.
한화는 주현상의 최근 부진으로 후반 리드 상황이 불안하다.
최근 타격 흐름까지 고려하면 양 팀이 각각 4점 이상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
한쪽이 6점 이상을 생산하면 기준점 9.5점을 넘어가는 것은 어렵지 않다.
최종 판단
왕옌청과 시라카와 모두 충분한 휴식을 취해 초반 구위는 회복될 수 있다.
하지만 두 투수 모두 높은 볼넷 비율과 짧은 이닝 소화라는 약점을 안고 있다.
왕옌청은 원정에서 더 안정적인 반면 시라카와는 홈에서도 평균자책점이 높고 한화를 상대로 투구 수 관리에 실패했다.
불펜은 양 팀 모두 불안하지만 KIA는 연투로 빠지는 중간 계투와 정해영의 부진이 동시에 겹쳤다.
한화는 최근 원정에서 강한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페라자와 노시환, 문현빈을 중심으로 KIA 불펜을 공략할 수 있다.
후반까지 이어지는 타격전에서 한화가 근소하게 앞설 가능성이 높다.
승패 : 한화 이글스 승
언오버 : 9.5점 오버
이번 경기는 왕옌청과 시라카와 가운데 누가 더 강한 공을 던지느냐보다 누가 볼넷을 줄이고 투구 수를 관리하느냐가 중요하다.
두 투수 모두 빠른 공의 위력은 충분하지만 제구가 흔들리는 날에는 5회를 넘기기 어려운 공통적인 약점이 있다.
왕옌청은 시즌 평균자책점 3.69를 기록했지만 WHIP는 1.52로 높다.
90.1이닝 동안 볼넷을 41개 허용했다. 매 경기 불필요한 출루가 많았고 주자가 쌓인 뒤 장타를 맞는 경우가 반복됐다.
최근 SSG전에서는 5.2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빠른 공이 스트라이크존 양쪽에 형성됐고 변화구가 낮게 떨어지면서 타자들의 정타를 억제했다.
그러나 키움전에서는 5이닝 7실점으로 무너졌다.
안타를 7개 허용했고 홈런도 두 개를 맞았다. 자책점은 3점이었지만 전체적인 투구 내용은 좋지 않았다.
KIA를 상대로도 극단적인 결과를 경험했다.
첫 맞대결에서는 6이닝 1실점 무볼넷으로 완벽하게 막았다.
두 번째 경기에서는 3.2이닝 6실점으로 조기에 내려갔다. 볼넷 네 개와 홈런 한 개를 허용했다.
왕옌청이 KIA를 막기 위해서는 초반 스트라이크 비율을 높여야 한다. 볼넷을 허용하면 김도영과 나성범에게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장타를 맞을 수 있다.
이번에는 5일을 쉬고 등판한다.
왕옌청은 충분한 휴식을 취했을 때 빠른 공 구속과 수직 움직임이 좋아지는 경향이 있다.
4일 휴식 때 나타나는 하체 밸런스 저하도 줄어들 수 있다.
원정 평균자책점은 3.23으로 홈보다 좋다. 광주 원정이라는 조건은 왕옌청에게 불리하지 않다.
시라카와는 최고 152km의 빠른 공을 던진다.
구위가 정상적으로 형성되면 타자들이 빠른 공에 늦고 포크볼에 헛스윙하는 장면이 나온다.
문제는 투구 수다. 31.1이닝 동안 볼넷을 20개 허용했다.
WHIP도 1.56으로 높다. 타자를 빠르게 처리하지 못하고 불리한 카운트가 반복된다.
최근 세 경기에서 소화 이닝은 계속 감소했다.
두산전 5이닝 1실점 이후 NC전 4이닝 4실점, SSG전 3.2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한화를 상대로도 3.2이닝 동안 98구를 던졌다.
볼넷 네 개와 홈런 한 개를 허용하며 선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다.
이번에는 5일 휴식 후 등판한다. 높은 릴리스 포인트와 포크볼의 낙폭이 회복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홈 평균자책점이 5.40으로 원정보다 더 높다는 점은 부담이다.
시라카와가 광주에서 특별한 안정감을 보였다고 보기 어렵다.
두 선발 모두 1회부터 구위는 좋을 수 있지만 타순이 두 바퀴째 돌기 시작하는 4회와 5회부터 볼넷과 장타 위험이 커질 전망이다.
어느 팀도 안심할 수 없는 불펜 싸움
KIA는 김범수와 성영탁이 연투로 인해 이번 경기에서 활용하기 어렵다.
중간 계투 두 명이 빠지면서 곽도규와 전상현, 최지민, 이형범의 부담이 커진다.
시라카와가 4회나 5회에 내려가면 KIA는 평소보다 이른 시점에 필승조를 사용해야 한다.
조상우는 최근 3이닝 무실점으로 안정적이다.
하지만 정해영은 최근 2이닝 6실점으로 완전히 흔들렸다.
마무리투수가 빠른 공과 변화구 모두 정타를 허용하고 있어 한 점 차 리드를 믿기 어렵다.
한화도 상황이 좋지는 않다.
이민우와 이교훈이 중간 이닝을 비교적 안정적으로 막고 있지만 후반 필승조가 완전하지 않다.
주현상은 최근 0.1이닝 동안 4실점을 허용했다.
아웃카운트 하나를 잡는 동안 안타 세 개를 맞았다는 점에서 구위와 제구가 모두 무너진 상태였다.
박상원이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지만 8회와 9회를 혼자 책임질 수는 없다.
김서현과 이상규도 강한 공을 던지지만 제구 기복이 존재한다.
결국 양 팀 모두 후반 리드를 지킬 확실한 마무리 구조가 없다.
차이가 있다면 KIA는 중간 계투의 가용 인원까지 줄어들었다는 점이다.
한화가 6회 이후 KIA 불펜을 상대로 더 많은 타석 기회를 얻을 가능성이 있다.
타선의 깊이와 원정 공격력
한화 타선은 최근 9점과 7점을 기록하며 공격 흐름이 살아났다.
심우준은 출루와 장타를 동시에 만들어내고 있다. 최근 3점 홈런까지 기록하며 타선의 출발점 역할을 넘어 해결 능력도 보여줬다.
페라자는 장타율 0.553으로 가장 위협적인 타자다.
노시환과 문현빈도 0.400대 후반의 장타율을 기록하며 중심타선에서 꾸준한 생산력을 보여준다.
허인서와 김태연, 이도윤, 박정현도 하위타선에서 쉽게 물러나지 않는다.
시라카와가 상위타선을 어렵게 넘겨도 하위타선에서 투구 수가 늘어날 수 있다.
한화는 홈보다 원정에서 더 강하다. 원정 승률은 0.636이다.
선수들이 원정에서 오히려 공격적인 타격을 펼치며 장타와 득점이 증가했다.
KIA 타선도 최근 화력이 좋다.
김도영은 장타율 0.604를 기록하고 있고 나성범과 카스트로도 각각 0.544로 강한 장타력을 보유했다.
한준수도 하위타순에서 장타를 생산할 수 있다.
박재현은 최근 홈런과 도루로 타선에 활력을 더했다.
김선빈은 정교한 컨택으로 중심타선 앞뒤를 연결한다.
왕옌청의 볼넷이 증가하면 KIA는 출루 이후 장타로 한 번에 여러 점을 만들 수 있다.
양 팀 모두 중심타선만 강한 것이 아니라 하위타선에서도 출루가 가능하다.
투수들의 제구가 조금만 흔들려도 빅이닝이 만들어질 수 있는 구성이다.
기준점 9.5점 오버 가능성
광주 챔피언스필드는 극단적인 타자 친화 구장도, 투수 친화 구장도 아니다.
구장 효과보다 선수들의 실제 구위와 타격 상태가 결과에 직접적으로 반영되는 편이다.
이번 경기에서는 양 팀 선발 모두 볼넷 허용이 많다.
왕옌청은 90.1이닝 동안 41볼넷, 시라카와는 31.1이닝 동안 20볼넷을 기록했다.
두 투수가 5회 이전에 여러 명의 주자를 출루시키면 중심타선의 장타 한 번으로 점수가 빠르게 증가할 수 있다.
선발이 내려간 뒤에도 실점 위험은 줄어들지 않는다.
KIA는 김범수와 성영탁을 활용하기 어렵고 마무리 정해영이 흔들리고 있다.
한화는 주현상의 최근 부진으로 후반 리드 상황이 불안하다.
최근 타격 흐름까지 고려하면 양 팀이 각각 4점 이상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
한쪽이 6점 이상을 생산하면 기준점 9.5점을 넘어가는 것은 어렵지 않다.
최종 판단
왕옌청과 시라카와 모두 충분한 휴식을 취해 초반 구위는 회복될 수 있다.
하지만 두 투수 모두 높은 볼넷 비율과 짧은 이닝 소화라는 약점을 안고 있다.
왕옌청은 원정에서 더 안정적인 반면 시라카와는 홈에서도 평균자책점이 높고 한화를 상대로 투구 수 관리에 실패했다.
불펜은 양 팀 모두 불안하지만 KIA는 연투로 빠지는 중간 계투와 정해영의 부진이 동시에 겹쳤다.
한화는 최근 원정에서 강한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페라자와 노시환, 문현빈을 중심으로 KIA 불펜을 공략할 수 있다.
후반까지 이어지는 타격전에서 한화가 근소하게 앞설 가능성이 높다.
승패 : 한화 이글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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