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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9일 디나모자그레브 바이킹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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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전술 분석
이번 경기는 단순히 크로아티아 챔피언과 노르웨이 챔피언의 맞대결로 보기보다, 홈에서 주도권을 강하게 가져가는 디나모 자그레브와 원정에서 공간부터 잠그는 바이킹의 경기 운영 방식이 정면으로 충돌하는 매치업이다.
디나모 자그레브는 4-3-3을 기본으로 한다. Nevistić의 짧은 빌드업에서 출발해 Domínguez와 McKenna가 좌우로 폭을 벌리고, Mišić가 필요할 때 센터백 사이 또는 바로 앞까지 내려와 첫 번째 전진 패스의 출발점을 만든다.
이 구조가 안정되면 후방에서 단순히 공을 돌리는 데 그치지 않는다. 상대 1차 압박을 끌어낸 뒤 Mišić를 거쳐 중원 또는 측면으로 빠르게 전환하면서 바이킹의 수비 블록을 좌우로 움직이게 만든다.
페네트레이션을 담당하는 쪽은 Zajc와 양쪽 윙어다.
Zajc는 하프스페이스에서 공을 받아 마지막 패스를 연결하고, 좌측에서는 Pérez Vinlöf가 높게 올라가며 Oršić이 안쪽으로 들어오는 움직임이 겹친다. 한 명은 바깥을 쓰고 다른 한 명은 안으로 침투하면서 바이킹 측면 수비수에게 계속 선택을 요구하는 형태다.
반대편 Lisica는 지나치게 안쪽으로 들어가기보다 폭을 유지한다. 이 움직임 덕분에 바이킹 수비가 한쪽으로만 압축되기 어렵고, 디나모는 좌측에서 상대를 끌어당긴 뒤 반대편으로 방향을 바꾸는 공격도 가능하다.
볼을 잃은 직후 반응도 빠르다.
디나모는 공격이 끊긴 뒤 3~5초 안에 다시 공을 되찾는 즉시 압박을 적극적으로 사용한다. Beljo가 상대 센터백을 정면에서 쫓기보다 한쪽 패스 길을 지우면서 압박 방향을 유도하면, 중원과 측면 자원들이 그 뒤에서 패스 선택지를 좁힌다.
바이킹은 같은 방식으로 맞불을 놓기보다 4-1-4-1을 유지하면서 중앙 공간을 줄이는 쪽에 가깝다.
Askildsen이 백4 바로 앞을 보호하고 Alte와 Moi가 그 위를 채운다. 수비 상황에서는 사실상 4-5-1에 가까운 간격이 만들어질 수 있다.
이 구조의 목적은 분명하다.
디나모가 중앙에서 쉽게 Zajc에게 공을 넣지 못하게 만들고, 공격 방향을 측면으로 밀어낸 뒤 크로스를 Stensønes와 Heggheim이 처리하는 것이다.
따라서 경기 초반에는 디나모가 볼을 오래 보유하더라도 실제 박스 안 진입 횟수는 생각보다 많지 않을 수 있다.
바이킹이 중앙 간격을 유지하는 동안에는 홈팀도 서둘러 공격을 끝내기보다 계속 상대 블록을 움직여 균열이 생기는 순간을 기다려야 한다.
중원 및 빌드업 분석
이번 경기에서 가장 치열한 공간은 페널티박스보다 중원이다.
디나모는 Mišić, Stojković, Zajc로 세 명의 중앙 자원을 배치할 수 있고, 바이킹은 Askildsen 뒤에 센터백을 두면서 Alte와 Moi가 앞쪽 공간을 메운다.
형태만 놓고 보면 디나모가 중앙에서 한 명을 더 자유롭게 만들 여지가 있다.
특히 Zajc가 Askildsen의 정면이 아니라 좌우 사각으로 움직이는 순간 바이킹 수비가 어려워진다.
Askildsen이 Zajc를 따라가면 자신의 뒤에 공간이 생기고, 센터백이 전진하면 Beljo 뒤로 침투하는 Oršić이나 Lisica를 신경 써야 한다.
바이킹이 이를 막기 위해 Alte와 Moi를 더 깊게 내리면 중앙은 촘촘해지지만 역습의 출발 위치가 낮아진다.
결국 바이킹은 수비 안정성과 공격 전환 속도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야 한다.
디나모의 빌드업은 Nevistić의 발에서도 시작된다.
상대가 전방 압박을 걸 경우 반드시 짧은 패스만 고집할 필요가 없고, 후방에서 한 번에 압박선을 넘어갈 수 있는 선택지가 있다.
Domínguez와 McKenna가 좌우로 벌리고 Mišić가 패스 각도를 만들면 바이킹의 원톱 Christiansen 혼자 모든 길을 막기는 어렵다.
바이킹은 공을 되찾은 직후가 가장 중요하다.
오래 점유하는 축구보다 Tripić과 Austbø가 넓은 위치에서 출발한 뒤 빠르게 전진하는 방식이 훨씬 위협적이다.
특히 Tripić의 대각 전환은 디나모가 공격 숫자를 많이 올린 순간 효과를 볼 수 있다.
Pérez Vinlöf가 높은 위치까지 올라간 뒤 공을 잃으면 그 뒤 공간이 자연스럽게 열리는데, 바이킹은 바로 그 구간을 노릴 가능성이 높다.
디나모 입장에서는 공을 점유하는 시간보다 공을 잃은 첫 순간의 대응이 더 중요할 수 있다.
Mišić와 센터백이 Tripić에게 전달되는 첫 패스를 늦추면 바이킹의 역습 속도는 급격하게 떨어진다.
공격 및 핵심 매치업 분석
가장 먼저 봐야 할 대결은 Beljo와 Stensønes-Heggheim 센터백 조합이다.
Beljo는 최근 다섯 경기에서 다섯 골을 기록했고 리그 두 경기 연속 멀티골을 만들어냈다. 현재 디나모 공격에서 가장 직접적으로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는 선수다.
Beljo의 장점은 박스 안 마무리만이 아니다.
등을 지고 공을 받아 센터백 한 명을 끌어낸 뒤 주변 선수에게 공을 연결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상대 센터백 라인이 한 발 앞으로 나오면 Oršić과 Lisica가 파고들 수 있는 공간이 생긴다.
바이킹이 Beljo를 막기 위해 두 센터백의 간격을 지나치게 좁히면 디나모의 측면 공격이 편해진다.
반대로 센터백 한 명이 적극적으로 앞으로 나가 Beljo를 끊으려다 타이밍을 놓치면 박스 앞 공간이 크게 열린다.
두 번째는 Oršić과 Bjørhol의 측면 대결이다.
Oršić은 단순히 터치라인을 따라 움직이는 윙어가 아니라 안쪽으로 들어오면서 슈팅과 마지막 패스를 동시에 노린다.
Bjørhol이 바깥쪽 돌파를 의식해 너무 넓게 서면 안쪽 공간을 내주고, 반대로 중앙을 과하게 좁히면 Pérez Vinlöf의 전진을 허용할 수 있다.
바이킹 오른쪽 수비가 90분 동안 반복해서 선택을 강요받을 가능성이 높은 이유다.
반대편에서는 Tripić과 Pérez Vinlöf의 관계가 중요하다.
Pérez Vinlöf가 공격에 깊게 가담할수록 디나모의 좌측 공격은 강해지지만 동시에 Tripić에게 역습 공간을 제공한다.
Tripić은 바이킹의 주장이고 세트피스에서도 위협을 줄 수 있다.
디나모가 홈에서 경기를 주도하더라도 이쪽 측면의 안전장치는 반드시 남겨둘 필요가 있다.
Christiansen의 역할도 빼놓기 어렵다.
바이킹이 긴 시간 자기 진영에 내려가 있을 경우 최전방에서 공을 지켜줄 선수가 필요하다. Christiansen이 센터백을 등지고 첫 패스를 받아내야 Tripić과 Austbø가 전진할 시간이 생긴다.
그가 McKenna와 Domínguez 사이에서 계속 공을 잃는다면 바이킹은 수비 후 곧바로 다시 공격을 받아야 하는 흐름에 갇힐 수 있다.
최근 경기 흐름 분석
최근 결과에서는 디나모 자그레브의 상승세가 확실하다.
최근 다섯 경기에서 모두 승리했고 16득점 3실점을 기록했다.
Kauno Žalgiris를 상대로 5-0, 2-1 승리를 거뒀고 Rudeš에는 4-0, Slaven Belupo에는 2-0으로 승리했다. Thun전에서는 3-2의 접전이 나왔다.
득점 숫자만큼 눈에 들어오는 것은 실점 관리다.
공격적으로 많은 선수를 전진시키면서도 다섯 경기에서 실점이 세 골에 그쳤다. 특히 홈에서는 상대를 자신의 진영에 오래 묶어두면서 수비가 직접 노출되는 시간을 줄였다.
다만 최근 상대 난도가 모두 이번 바이킹보다 높았다고 볼 수는 없다.
따라서 최근 16득점이라는 숫자를 그대로 이번 경기 예상 득점으로 연결하는 것은 과하다.
바이킹은 최근 다섯 경기에서 3승 1무 1패, 7득점 5실점을 기록했다.
Lillestrøm 원정과 Sarpsborg 08전에서 각각 2-1 승리를 거뒀고, 직전 Rosenborg 원정에서는 1-2로 패하면서 무패 흐름이 끊겼다.
디나모에 비하면 최근 득점의 폭발력은 떨어진다.
하지만 바이킹은 원정에서 애초부터 많은 득점을 목표로 경기하는 팀이 아니다.
상대가 공격 숫자를 올린 뒤 생기는 공간을 이용해 한두 차례 결정적인 기회를 만드는 쪽이 더 현실적인 접근이다.
이번 1차전 역시 바이킹이 초반부터 공격 숫자를 늘리기보다 전반을 최대한 버틴 뒤 후반 상황을 보며 승부할 가능성이 높다.
결장자 및 스쿼드 분석
디나모는 Filipović이 직전 경기 퇴장으로 징계를 받아 이번 1차전에 출전하지 못한다.
Théophile-Catherine 역시 명단에서 빠져 있기 때문에 센터백은 McKenna와 Domínguez 조합이 유지된다.
현재 예상되는 후방 조합 자체가 새롭게 바뀌는 것은 아니지만, 수비 교체 선택지는 줄어든다.
바이킹의 결장 부담은 더 크다.
Baertelsen이 발 골절로 장기 이탈했고 Berisha는 허벅지, Roseth는 무릎 문제로 이번 원정에 동행하지 못한다.
특히 수비와 공격에서 경험 있는 자원이 동시에 빠졌다는 점은 원정 운영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바이킹은 선발 11명의 조직력을 최대한 오래 유지해야 한다.
경기 후반 체력 저하가 시작된 뒤 같은 수준의 교체 카드로 대응하기 어려워질 경우 디나모의 지속적인 측면 압박을 버티는 것이 더 힘들어진다.
이 부분은 후반 60분 이후의 경기 흐름과 직접 연결된다.
디나모는 홈에서 승리가 필요할 경우 공격적인 교체를 통해 전방 숫자를 늘릴 수 있다.
반면 바이킹은 기본 수비 구조를 유지하면서 체력이 떨어진 선수를 교체하는 데 우선순위를 둘 가능성이 높다.
후반으로 갈수록 두 팀의 선택 폭에서 차이가 나타날 수 있다.
구장 및 예상 경기 흐름
Maksimir에서의 디나모 경기력은 이번 1차전을 판단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다.
리그 개막 홈 경기에서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고 유럽 홈 경기에서도 대량 득점을 만들어냈다.
홈에서는 경기 시작부터 상대를 깊게 밀어 넣는 시간이 길다.
이번에도 전반 초반 15~20분은 디나모가 강하게 압박할 가능성이 높다.
바이킹이 이 구간을 무실점으로 넘길 수 있느냐가 첫 번째 분기점이다.
디나모가 먼저 골을 넣으면 이후 경기 운영은 상당히 편해진다.
홈팀은 더 이상 무리하게 숫자를 올릴 필요 없이 Mišić를 중심으로 공을 관리하고, 바이킹이 앞으로 나오는 순간 뒤 공간을 노릴 수 있다.
반대로 전반이 0-0으로 길어지면 바이킹이 원하는 그림에 가까워진다.
Askildsen 앞뒤 간격을 좁게 유지하면서 박스 바깥에서 디나모가 계속 공을 재순환하도록 만들 수 있다.
이때 홈팀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한 크로스 반복이 아니다.
Pérez Vinlöf가 안쪽으로 움직이거나 Mišić가 빠른 얼리 크로스를 넣는 식으로 바이킹 수비가 준비되기 전에 박스 안으로 공을 전달해야 한다.
후반 60분 이후에는 디나모 쪽 기대치를 조금 더 높게 본다.
바이킹이 전반부터 수비 블록을 낮게 유지하면 Tripić과 Austbø까지 긴 거리를 반복해서 왕복해야 한다.
체력이 떨어지면서 측면 압박 속도가 늦어지면 Zajc가 하프스페이스에서 공을 받을 시간이 늘어난다.
그 시점부터 Beljo에게 들어가는 패스의 질도 좋아질 수 있다.
바이킹이 득점한다면 가장 가능성 높은 형태는 점유 공격보다 전환과 세트피스다.
Tripić이 Pérez Vinlöf의 전진 뒤 공간을 파고들거나, 세트피스에서 Christiansen의 제공권을 활용하는 장면이 원정팀의 가장 현실적인 득점 루트다.
종합 전망
이번 대진은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이라는 특성 때문에 디나모가 전력 우위만 믿고 무작정 공격적으로 나설 경기는 아니다.
2차전이 남아 있는 만큼 홈팀도 실점 관리가 중요하다.
그럼에도 승패에서는 디나모 자그레브 쪽에 확실히 더 무게가 실린다.
가장 큰 이유는 중원 구조다.
Mišić와 Zajc를 중심으로 세 명이 중앙을 움직이는 디나모에 비해 바이킹은 Askildsen 한 명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담당해야 하는 공간이 넓다.
Alte와 Moi가 깊게 내려와 이를 보완하면 수비는 안정될 수 있지만, 그만큼 공격 전환 시 Christiansen과의 거리가 멀어진다.
바이킹은 결국 어느 한쪽을 양보해야 한다.
중원을 높게 유지하면 Zajc에게 공간을 내줄 수 있고, 지나치게 내려가면 공을 빼앗은 뒤 역습이 이어지지 않는다.
최근 공격 흐름도 홈팀이 좋다.
디나모는 최근 다섯 경기 16득점을 기록했고 Beljo는 최근 다섯 경기에서 다섯 골을 넣었다.
특히 현재 Beljo의 득점력은 수비 핵심 자원이 빠진 바이킹에게 상당한 부담이다.
바이킹도 Tripić과 Christiansen을 통한 역습과 세트피스로 한 골을 만들 수 있는 힘은 있다.
그래서 디나모의 일방적인 무실점 대승을 전제하기보다는 홈팀이 경기 대부분을 주도하되 바이킹도 한두 차례 확실한 역습 기회를 얻는 흐름이 더 현실적이다.
후반으로 갈수록 스쿼드 깊이의 차이도 나타날 수 있다.
바이킹이 전반을 0-0으로 막아내더라도 같은 수비 강도를 끝까지 유지하기는 쉽지 않다.
디나모가 교체를 통해 압박 강도와 측면 공격 속도를 유지한다면 60분 이후가 가장 중요한 득점 구간이 될 가능성이 높다.
승패에서는 디나모 자그레브를 선택한다.
언오버 기준점은 2.5다.
플레이오프 1차전이라는 점만 보면 언더를 생각할 수 있다.
바이킹은 원정에서 중간 블록을 낮추고 실점을 최소화하는 경기를 할 가능성이 높고, 전반부터 난타전을 만들 이유가 없다.
하지만 이번에는 디나모의 득점 기대치를 조금 더 높게 볼 만한 근거가 있다.
최근 다섯 경기 16득점, Beljo의 다섯 경기 5골, Maksimir에서 보여준 공격력에 바이킹의 수비 결장까지 겹친다.
디나모가 2골까지 만드는 그림은 충분히 현실적이다.
여기에 바이킹도 Tripić의 세트피스와 빠른 전환을 이용해 한 골을 보탤 가능성을 완전히 낮게 볼 수 없다.
2.5 오버에서는 반드시 4-2나 3-2 같은 난타전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2-1이면 충분하다.
이번 경기는 초반부터 골이 쏟아지는 형태보다 디나모가 주도권을 쌓아가며 중후반에 격차를 만들고, 바이킹 역시 제한된 역습 기회 가운데 한 번을 득점으로 연결하는 흐름에 무게가 실린다.
디나모 자그레브의 홈 승리와 함께 2.5 오버를 선택한다.
예측결과
승패 : 디나모 자그레브 승
언오버 : 2.5 오버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전술 분석
이번 경기는 단순히 크로아티아 챔피언과 노르웨이 챔피언의 맞대결로 보기보다, 홈에서 주도권을 강하게 가져가는 디나모 자그레브와 원정에서 공간부터 잠그는 바이킹의 경기 운영 방식이 정면으로 충돌하는 매치업이다.
디나모 자그레브는 4-3-3을 기본으로 한다. Nevistić의 짧은 빌드업에서 출발해 Domínguez와 McKenna가 좌우로 폭을 벌리고, Mišić가 필요할 때 센터백 사이 또는 바로 앞까지 내려와 첫 번째 전진 패스의 출발점을 만든다.
이 구조가 안정되면 후방에서 단순히 공을 돌리는 데 그치지 않는다. 상대 1차 압박을 끌어낸 뒤 Mišić를 거쳐 중원 또는 측면으로 빠르게 전환하면서 바이킹의 수비 블록을 좌우로 움직이게 만든다.
페네트레이션을 담당하는 쪽은 Zajc와 양쪽 윙어다.
Zajc는 하프스페이스에서 공을 받아 마지막 패스를 연결하고, 좌측에서는 Pérez Vinlöf가 높게 올라가며 Oršić이 안쪽으로 들어오는 움직임이 겹친다. 한 명은 바깥을 쓰고 다른 한 명은 안으로 침투하면서 바이킹 측면 수비수에게 계속 선택을 요구하는 형태다.
반대편 Lisica는 지나치게 안쪽으로 들어가기보다 폭을 유지한다. 이 움직임 덕분에 바이킹 수비가 한쪽으로만 압축되기 어렵고, 디나모는 좌측에서 상대를 끌어당긴 뒤 반대편으로 방향을 바꾸는 공격도 가능하다.
볼을 잃은 직후 반응도 빠르다.
디나모는 공격이 끊긴 뒤 3~5초 안에 다시 공을 되찾는 즉시 압박을 적극적으로 사용한다. Beljo가 상대 센터백을 정면에서 쫓기보다 한쪽 패스 길을 지우면서 압박 방향을 유도하면, 중원과 측면 자원들이 그 뒤에서 패스 선택지를 좁힌다.
바이킹은 같은 방식으로 맞불을 놓기보다 4-1-4-1을 유지하면서 중앙 공간을 줄이는 쪽에 가깝다.
Askildsen이 백4 바로 앞을 보호하고 Alte와 Moi가 그 위를 채운다. 수비 상황에서는 사실상 4-5-1에 가까운 간격이 만들어질 수 있다.
이 구조의 목적은 분명하다.
디나모가 중앙에서 쉽게 Zajc에게 공을 넣지 못하게 만들고, 공격 방향을 측면으로 밀어낸 뒤 크로스를 Stensønes와 Heggheim이 처리하는 것이다.
따라서 경기 초반에는 디나모가 볼을 오래 보유하더라도 실제 박스 안 진입 횟수는 생각보다 많지 않을 수 있다.
바이킹이 중앙 간격을 유지하는 동안에는 홈팀도 서둘러 공격을 끝내기보다 계속 상대 블록을 움직여 균열이 생기는 순간을 기다려야 한다.
중원 및 빌드업 분석
이번 경기에서 가장 치열한 공간은 페널티박스보다 중원이다.
디나모는 Mišić, Stojković, Zajc로 세 명의 중앙 자원을 배치할 수 있고, 바이킹은 Askildsen 뒤에 센터백을 두면서 Alte와 Moi가 앞쪽 공간을 메운다.
형태만 놓고 보면 디나모가 중앙에서 한 명을 더 자유롭게 만들 여지가 있다.
특히 Zajc가 Askildsen의 정면이 아니라 좌우 사각으로 움직이는 순간 바이킹 수비가 어려워진다.
Askildsen이 Zajc를 따라가면 자신의 뒤에 공간이 생기고, 센터백이 전진하면 Beljo 뒤로 침투하는 Oršić이나 Lisica를 신경 써야 한다.
바이킹이 이를 막기 위해 Alte와 Moi를 더 깊게 내리면 중앙은 촘촘해지지만 역습의 출발 위치가 낮아진다.
결국 바이킹은 수비 안정성과 공격 전환 속도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야 한다.
디나모의 빌드업은 Nevistić의 발에서도 시작된다.
상대가 전방 압박을 걸 경우 반드시 짧은 패스만 고집할 필요가 없고, 후방에서 한 번에 압박선을 넘어갈 수 있는 선택지가 있다.
Domínguez와 McKenna가 좌우로 벌리고 Mišić가 패스 각도를 만들면 바이킹의 원톱 Christiansen 혼자 모든 길을 막기는 어렵다.
바이킹은 공을 되찾은 직후가 가장 중요하다.
오래 점유하는 축구보다 Tripić과 Austbø가 넓은 위치에서 출발한 뒤 빠르게 전진하는 방식이 훨씬 위협적이다.
특히 Tripić의 대각 전환은 디나모가 공격 숫자를 많이 올린 순간 효과를 볼 수 있다.
Pérez Vinlöf가 높은 위치까지 올라간 뒤 공을 잃으면 그 뒤 공간이 자연스럽게 열리는데, 바이킹은 바로 그 구간을 노릴 가능성이 높다.
디나모 입장에서는 공을 점유하는 시간보다 공을 잃은 첫 순간의 대응이 더 중요할 수 있다.
Mišić와 센터백이 Tripić에게 전달되는 첫 패스를 늦추면 바이킹의 역습 속도는 급격하게 떨어진다.
공격 및 핵심 매치업 분석
가장 먼저 봐야 할 대결은 Beljo와 Stensønes-Heggheim 센터백 조합이다.
Beljo는 최근 다섯 경기에서 다섯 골을 기록했고 리그 두 경기 연속 멀티골을 만들어냈다. 현재 디나모 공격에서 가장 직접적으로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는 선수다.
Beljo의 장점은 박스 안 마무리만이 아니다.
등을 지고 공을 받아 센터백 한 명을 끌어낸 뒤 주변 선수에게 공을 연결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상대 센터백 라인이 한 발 앞으로 나오면 Oršić과 Lisica가 파고들 수 있는 공간이 생긴다.
바이킹이 Beljo를 막기 위해 두 센터백의 간격을 지나치게 좁히면 디나모의 측면 공격이 편해진다.
반대로 센터백 한 명이 적극적으로 앞으로 나가 Beljo를 끊으려다 타이밍을 놓치면 박스 앞 공간이 크게 열린다.
두 번째는 Oršić과 Bjørhol의 측면 대결이다.
Oršić은 단순히 터치라인을 따라 움직이는 윙어가 아니라 안쪽으로 들어오면서 슈팅과 마지막 패스를 동시에 노린다.
Bjørhol이 바깥쪽 돌파를 의식해 너무 넓게 서면 안쪽 공간을 내주고, 반대로 중앙을 과하게 좁히면 Pérez Vinlöf의 전진을 허용할 수 있다.
바이킹 오른쪽 수비가 90분 동안 반복해서 선택을 강요받을 가능성이 높은 이유다.
반대편에서는 Tripić과 Pérez Vinlöf의 관계가 중요하다.
Pérez Vinlöf가 공격에 깊게 가담할수록 디나모의 좌측 공격은 강해지지만 동시에 Tripić에게 역습 공간을 제공한다.
Tripić은 바이킹의 주장이고 세트피스에서도 위협을 줄 수 있다.
디나모가 홈에서 경기를 주도하더라도 이쪽 측면의 안전장치는 반드시 남겨둘 필요가 있다.
Christiansen의 역할도 빼놓기 어렵다.
바이킹이 긴 시간 자기 진영에 내려가 있을 경우 최전방에서 공을 지켜줄 선수가 필요하다. Christiansen이 센터백을 등지고 첫 패스를 받아내야 Tripić과 Austbø가 전진할 시간이 생긴다.
그가 McKenna와 Domínguez 사이에서 계속 공을 잃는다면 바이킹은 수비 후 곧바로 다시 공격을 받아야 하는 흐름에 갇힐 수 있다.
최근 경기 흐름 분석
최근 결과에서는 디나모 자그레브의 상승세가 확실하다.
최근 다섯 경기에서 모두 승리했고 16득점 3실점을 기록했다.
Kauno Žalgiris를 상대로 5-0, 2-1 승리를 거뒀고 Rudeš에는 4-0, Slaven Belupo에는 2-0으로 승리했다. Thun전에서는 3-2의 접전이 나왔다.
득점 숫자만큼 눈에 들어오는 것은 실점 관리다.
공격적으로 많은 선수를 전진시키면서도 다섯 경기에서 실점이 세 골에 그쳤다. 특히 홈에서는 상대를 자신의 진영에 오래 묶어두면서 수비가 직접 노출되는 시간을 줄였다.
다만 최근 상대 난도가 모두 이번 바이킹보다 높았다고 볼 수는 없다.
따라서 최근 16득점이라는 숫자를 그대로 이번 경기 예상 득점으로 연결하는 것은 과하다.
바이킹은 최근 다섯 경기에서 3승 1무 1패, 7득점 5실점을 기록했다.
Lillestrøm 원정과 Sarpsborg 08전에서 각각 2-1 승리를 거뒀고, 직전 Rosenborg 원정에서는 1-2로 패하면서 무패 흐름이 끊겼다.
디나모에 비하면 최근 득점의 폭발력은 떨어진다.
하지만 바이킹은 원정에서 애초부터 많은 득점을 목표로 경기하는 팀이 아니다.
상대가 공격 숫자를 올린 뒤 생기는 공간을 이용해 한두 차례 결정적인 기회를 만드는 쪽이 더 현실적인 접근이다.
이번 1차전 역시 바이킹이 초반부터 공격 숫자를 늘리기보다 전반을 최대한 버틴 뒤 후반 상황을 보며 승부할 가능성이 높다.
결장자 및 스쿼드 분석
디나모는 Filipović이 직전 경기 퇴장으로 징계를 받아 이번 1차전에 출전하지 못한다.
Théophile-Catherine 역시 명단에서 빠져 있기 때문에 센터백은 McKenna와 Domínguez 조합이 유지된다.
현재 예상되는 후방 조합 자체가 새롭게 바뀌는 것은 아니지만, 수비 교체 선택지는 줄어든다.
바이킹의 결장 부담은 더 크다.
Baertelsen이 발 골절로 장기 이탈했고 Berisha는 허벅지, Roseth는 무릎 문제로 이번 원정에 동행하지 못한다.
특히 수비와 공격에서 경험 있는 자원이 동시에 빠졌다는 점은 원정 운영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바이킹은 선발 11명의 조직력을 최대한 오래 유지해야 한다.
경기 후반 체력 저하가 시작된 뒤 같은 수준의 교체 카드로 대응하기 어려워질 경우 디나모의 지속적인 측면 압박을 버티는 것이 더 힘들어진다.
이 부분은 후반 60분 이후의 경기 흐름과 직접 연결된다.
디나모는 홈에서 승리가 필요할 경우 공격적인 교체를 통해 전방 숫자를 늘릴 수 있다.
반면 바이킹은 기본 수비 구조를 유지하면서 체력이 떨어진 선수를 교체하는 데 우선순위를 둘 가능성이 높다.
후반으로 갈수록 두 팀의 선택 폭에서 차이가 나타날 수 있다.
구장 및 예상 경기 흐름
Maksimir에서의 디나모 경기력은 이번 1차전을 판단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다.
리그 개막 홈 경기에서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고 유럽 홈 경기에서도 대량 득점을 만들어냈다.
홈에서는 경기 시작부터 상대를 깊게 밀어 넣는 시간이 길다.
이번에도 전반 초반 15~20분은 디나모가 강하게 압박할 가능성이 높다.
바이킹이 이 구간을 무실점으로 넘길 수 있느냐가 첫 번째 분기점이다.
디나모가 먼저 골을 넣으면 이후 경기 운영은 상당히 편해진다.
홈팀은 더 이상 무리하게 숫자를 올릴 필요 없이 Mišić를 중심으로 공을 관리하고, 바이킹이 앞으로 나오는 순간 뒤 공간을 노릴 수 있다.
반대로 전반이 0-0으로 길어지면 바이킹이 원하는 그림에 가까워진다.
Askildsen 앞뒤 간격을 좁게 유지하면서 박스 바깥에서 디나모가 계속 공을 재순환하도록 만들 수 있다.
이때 홈팀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한 크로스 반복이 아니다.
Pérez Vinlöf가 안쪽으로 움직이거나 Mišić가 빠른 얼리 크로스를 넣는 식으로 바이킹 수비가 준비되기 전에 박스 안으로 공을 전달해야 한다.
후반 60분 이후에는 디나모 쪽 기대치를 조금 더 높게 본다.
바이킹이 전반부터 수비 블록을 낮게 유지하면 Tripić과 Austbø까지 긴 거리를 반복해서 왕복해야 한다.
체력이 떨어지면서 측면 압박 속도가 늦어지면 Zajc가 하프스페이스에서 공을 받을 시간이 늘어난다.
그 시점부터 Beljo에게 들어가는 패스의 질도 좋아질 수 있다.
바이킹이 득점한다면 가장 가능성 높은 형태는 점유 공격보다 전환과 세트피스다.
Tripić이 Pérez Vinlöf의 전진 뒤 공간을 파고들거나, 세트피스에서 Christiansen의 제공권을 활용하는 장면이 원정팀의 가장 현실적인 득점 루트다.
종합 전망
이번 대진은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이라는 특성 때문에 디나모가 전력 우위만 믿고 무작정 공격적으로 나설 경기는 아니다.
2차전이 남아 있는 만큼 홈팀도 실점 관리가 중요하다.
그럼에도 승패에서는 디나모 자그레브 쪽에 확실히 더 무게가 실린다.
가장 큰 이유는 중원 구조다.
Mišić와 Zajc를 중심으로 세 명이 중앙을 움직이는 디나모에 비해 바이킹은 Askildsen 한 명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담당해야 하는 공간이 넓다.
Alte와 Moi가 깊게 내려와 이를 보완하면 수비는 안정될 수 있지만, 그만큼 공격 전환 시 Christiansen과의 거리가 멀어진다.
바이킹은 결국 어느 한쪽을 양보해야 한다.
중원을 높게 유지하면 Zajc에게 공간을 내줄 수 있고, 지나치게 내려가면 공을 빼앗은 뒤 역습이 이어지지 않는다.
최근 공격 흐름도 홈팀이 좋다.
디나모는 최근 다섯 경기 16득점을 기록했고 Beljo는 최근 다섯 경기에서 다섯 골을 넣었다.
특히 현재 Beljo의 득점력은 수비 핵심 자원이 빠진 바이킹에게 상당한 부담이다.
바이킹도 Tripić과 Christiansen을 통한 역습과 세트피스로 한 골을 만들 수 있는 힘은 있다.
그래서 디나모의 일방적인 무실점 대승을 전제하기보다는 홈팀이 경기 대부분을 주도하되 바이킹도 한두 차례 확실한 역습 기회를 얻는 흐름이 더 현실적이다.
후반으로 갈수록 스쿼드 깊이의 차이도 나타날 수 있다.
바이킹이 전반을 0-0으로 막아내더라도 같은 수비 강도를 끝까지 유지하기는 쉽지 않다.
디나모가 교체를 통해 압박 강도와 측면 공격 속도를 유지한다면 60분 이후가 가장 중요한 득점 구간이 될 가능성이 높다.
승패에서는 디나모 자그레브를 선택한다.
언오버 기준점은 2.5다.
플레이오프 1차전이라는 점만 보면 언더를 생각할 수 있다.
바이킹은 원정에서 중간 블록을 낮추고 실점을 최소화하는 경기를 할 가능성이 높고, 전반부터 난타전을 만들 이유가 없다.
하지만 이번에는 디나모의 득점 기대치를 조금 더 높게 볼 만한 근거가 있다.
최근 다섯 경기 16득점, Beljo의 다섯 경기 5골, Maksimir에서 보여준 공격력에 바이킹의 수비 결장까지 겹친다.
디나모가 2골까지 만드는 그림은 충분히 현실적이다.
여기에 바이킹도 Tripić의 세트피스와 빠른 전환을 이용해 한 골을 보탤 가능성을 완전히 낮게 볼 수 없다.
2.5 오버에서는 반드시 4-2나 3-2 같은 난타전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2-1이면 충분하다.
이번 경기는 초반부터 골이 쏟아지는 형태보다 디나모가 주도권을 쌓아가며 중후반에 격차를 만들고, 바이킹 역시 제한된 역습 기회 가운데 한 번을 득점으로 연결하는 흐름에 무게가 실린다.
디나모 자그레브의 홈 승리와 함께 2.5 오버를 선택한다.
예측결과
승패 : 디나모 자그레브 승
언오버 : 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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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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