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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1일 NPB 요미우리 히로시마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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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선발분석
이번 경기는 최근 흐름이 뚜렷하게 갈리는 두 우완 선발의 맞대결이다. 히로시마는 마사토 모리시타, 요미우리는 스펜서 하워드를 내세운다. 시즌 전체 이닝과 경험에서는 모리시타가 앞서지만, 현재의 투구 완성도와 홈·원정 스플릿까지 함께 보면 선발 구간의 기대치는 요미우리 쪽이 더 높다.
모리시타는 올 시즌 16경기에서 92.2이닝을 소화하며 6승 7패, 평균자책점 4.08, WHIP 1.32를 기록했다. 최근 세 차례 등판에서는 20이닝을 책임하며 8자책점을 허용했다.
가장 최근 한신전에서는 8이닝 5피안타 2볼넷 1자책점으로 상당히 좋은 투구를 했다. 직전 등판만 보면 시즌 중 가장 안정적인 경기 중 하나였다.
그 이전 DeNA전에서도 7이닝 2자책점으로 버텼다. 다만 7월 31일 주니치전에서는 5이닝 5자책점과 3피홈런을 허용하며 크게 흔들렸다.
최근 두 경기의 반등은 분명 긍정적이다. 문제는 장소가 바뀐다는 점이다.
모리시타는 홈 5경기 33.2이닝에서 평균자책점 2.67, 피홈런 1개를 기록한 반면 원정 11경기 59이닝에서는 평균자책점 4.88, 피홈런 11개를 허용했다.
단순한 평균자책점 차이보다 피홈런 증가가 더 중요하다. 원정에서는 주자를 내보낸 뒤 한 번의 실투가 여러 점으로 확대되는 비율이 높았다.
이번 경기는 도쿄돔 원정이다. 모리시타가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안타 숫자보다 높은 코스로 몰리는 공이다.
요미우리와의 시즌 맞대결에서도 편하지 않았다. 두 차례 10.1이닝을 던지며 6자책점, 평균자책점 5.23을 기록했다. 상대 피안타율도 .293으로 시즌 전체보다 높았다.
평균적으로 5이닝 남짓에서 승부가 끝났다는 점은 히로시마 입장에서 부담이다. 이번에도 투구 수가 빠르게 늘어나면 불펜이 예상보다 일찍 움직일 수 있다.
좌우 타자 상대 성적에서도 특징이 뚜렷하다. 좌타자에게는 피안타율 .190으로 강했지만 우타자에게는 .286이었고, 우타자를 상대로 홈런을 10개 허용했다.
요미우리 타선에는 우타석에서 모리시타를 압박할 수 있는 자원이 있다. 따라서 좌타 라인보다 우타자와의 승부에서 실투를 얼마나 줄이느냐가 중요하다.
볼넷 관리도 완벽한 유형은 아니다. 9이닝당 볼넷은 약 3.30개, 9이닝당 탈삼진은 약 7.58개다. 출루를 허용한 뒤 반드시 삼진으로 상황을 끝내는 투수라고 보기도 어렵다.
모리시타가 이번 경기에서 버티려면 최근 한신전처럼 초구 스트라이크를 잡고 장타를 피해야 한다. 6회까지 2~3실점 안쪽으로 묶는다면 히로시마도 충분히 승부를 이어갈 수 있다.
반대쪽 스펜서 하워드는 현재 흐름이 상당히 좋다.
올 시즌 5경기에서 29.1이닝을 소화하며 2승 2패, 평균자책점 1.53, WHIP 1.09를 기록했다.
표본 자체는 모리시타보다 훨씬 작다. 다만 최근 세 차례 등판만 놓고 보면 이번 경기에서 가장 강한 선발 카드라는 평가가 가능하다.
8월 14일 주니치전에서 6이닝 무실점 8탈삼진, 8월 7일 야쿠르트전에서는 7이닝 1실점 8탈삼진, 7월 31일 DeNA전에서는 7이닝 무실점 6탈삼진을 기록했다.
최근 20이닝에서 자책점은 1점뿐이다. 이 기간 탈삼진은 22개, 볼넷은 단 2개였다.
좋은 결과만 나온 것이 아니라 투구 내용 자체가 안정적이었다. 볼넷을 억제하면서 삼진으로 타석을 끝내는 비율이 높아 상대가 한 이닝에 여러 주자를 쌓기 어렵다.
시즌 9이닝당 탈삼진은 11개를 넘는다. 수비 도움에 의존하기보다 중요한 상황에서 직접 아웃카운트를 만들 수 있다는 의미다.
히로시마처럼 최근 득점권 생산력이 좋지 않은 타선을 상대할 때 이 능력은 더 중요하다. 어렵게 주자를 내보내더라도 후속 타자를 삼진으로 끊으면 공격의 연결이 사라진다.
도쿄돔 성적도 좋다. 홈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93을 기록했다.
야간 경기에서도 좋은 결과를 냈다. 이번 경기 역시 홈 야간 등판이라는 점에서 현재 하워드가 가장 안정적으로 던져온 환경과 맞는다.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은 .154로 매우 낮고 좌타자에게도 .265 수준이다. 특정 타석에서 극단적으로 무너지는 형태는 아니다.
히로시마 타선을 올 시즌 처음 상대한다는 점도 변수다. 히로시마 타자들이 첫 번째 타순에서 하워드의 구위와 변화구 궤적을 얼마나 빨리 읽어내느냐가 중요하다.
현재 흐름을 보면 히로시마가 하워드를 공략하려면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장타를 노리기보다 투구 수를 늘리는 것이 더 현실적이다.
문제는 하워드가 최근 볼넷 자체를 거의 주지 않았다는 점이다. 타자가 공을 오래 보더라도 스트라이크가 계속 들어오면 결국 불리한 카운트에서 승부해야 한다.
선발 비교에서는 요미우리의 우위다.
모리시타의 최근 두 경기 반등은 분명하지만 원정 평균자책점 4.88, 원정 피홈런 11개, 요미우리 상대 평균자책점 5.23이라는 세 가지 약점이 같은 방향으로 겹친다.
하워드는 최근 20이닝 1자책점과 뛰어난 탈삼진·볼넷 비율을 바탕으로 현재 가장 좋은 투구 사이클에 있다.
불펜분석
이번 경기는 선발 이후의 마운드에서도 요미우리가 조금 더 편한 구조를 갖고 있다.
히로시마 불펜은 최근 5경기 평균자책점 1.69로 결과 자체는 좋았다. 단순히 최근 방어율만 보면 오히려 요미우리보다 낮다.
다만 WHIP는 1.38이다. 실점은 억제했지만 매 이닝 주자를 거의 완벽하게 지워낸 형태는 아니었다.
또 최근 경기에서 불펜이 평균 4이닝 정도를 책임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선발 모리시타가 이번에도 5회 전후에서 내려갈 경우 계투진의 부담이 다시 커질 수 있다.
가장 큰 변수는 모리우라 다이스케다. 직전 경기에서 2이닝 34구를 소화했고 연속 등판 부담이 겹쳐 이번 경기 활용이 어렵다면 후반 역할 분담을 다시 정리해야 한다.
히로시마에는 기쿠치 하루, 엔도 아츠시, 타이치 타카, 오카모토 하야오, 쿠로하라 타쿠미 등 사용할 수 있는 자원은 있다.
문제는 7회부터 9회까지 누가 가장 중요한 타순을 맡느냐다.
모리시타가 6회 이전에 내려가면 중간계투와 후반 필승조 사이에 최소 한두 명을 더 거쳐야 한다. 투수가 많아질수록 그중 한 명의 제구가 흔들릴 가능성도 자연스럽게 증가한다.
특히 요미우리는 최근 대량 홈런보다 출루와 단타를 묶는 공격을 하고 있다. 이런 팀을 상대로 선두타자 볼넷을 허용하면 한 이닝 전체가 길어질 수 있다.
요미우리 불펜은 최근 5경기 평균자책점 2.45, WHIP 1.02, 피안타율 .185를 기록했다.
평균자책점만 보면 히로시마보다 높지만 WHIP 차이가 상당하다. 후반 마운드에 오른 뒤 주자를 쌓지 않는 능력은 요미우리 쪽이 더 좋았다.
모리타 신야의 연속 등판 부담으로 활용이 제한될 수 있다는 변수는 있지만 전체적인 구조가 흔들릴 정도는 아니다.
가장 중요한 이유는 하워드가 최근 6~7이닝을 꾸준히 책임하고 있다는 점이다.
하워드가 이번에도 6회까지 버티면 요미우리는 사실상 세 이닝만 설계하면 된다. 7회를 넘긴다면 필요한 계투 숫자는 더 줄어든다.
후반에는 코우타 나카가와와 호르헤 마르티네즈를 중심으로 가장 중요한 아웃카운트를 처리할 수 있다.
알베르토 발도나도, 유헤이 타카나시, 케이스케 이즈미, 료타 히라나이 등 다른 계투 자원도 있어 상대 타순에 따라 조합을 바꿀 여지가 있다.
요미우리의 불펜 우위는 단순히 선수 숫자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선발이 긴 이닝을 책임하면서 후반에 좋은 투수만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데 있다.
히로시마가 먼저 리드를 잡더라도 모리시타가 내려간 뒤 여러 계투를 거쳐야 한다면 8~9회까지 완벽하게 지키는 과정이 쉽지 않다.
반대로 요미우리가 6회까지 앞서 있다면 하워드에서 불펜으로 이어지는 경기 운영은 훨씬 단순해진다.
불펜에서는 요미우리에 확실한 우위를 둔다.
타선분석
이번 경기의 타격 비교는 ‘누가 더 강한 타선인가’보다는 ‘누가 상대 선발의 약점을 더 현실적으로 공략할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히로시마는 시즌 팀 타율 .228, 출루율 .290, 장타율 .332로 공격 생산이 좋지 않았다.
최근 5경기에서는 타율 .247, 장타율 .418로 시즌 평균보다는 반등했다. 경기당 홈런도 1.4개 수준으로 늘어 타격 사이클이 완전히 죽어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우투수를 상대로 시즌 타율 .302를 기록했다는 점도 하워드를 상대하는 데 긍정적인 자료다.
다만 득점권 타율이 .200에 머물고 있다는 점이 문제다. 안타를 만드는 것과 실제 점수를 만드는 것 사이에 큰 차이가 있었다.
상위에서 출루해도 중심에서 결정타가 이어지지 않는 경기가 반복됐다.
산드로 파비안은 시즌 .225, 최근 5경기 .214를 기록했다.
사카쿠라 쇼고 역시 시즌 .256, 최근 .222로 중심 타선에서 확실한 상승세를 만들지 못했다.
엘레후리스 몬테로는 최근 5경기 .154까지 내려갔다. 3~5번에서 동시에 큰 타구가 나오지 않으면 공격이 빠르게 끊길 수 있다.
사사키 야스는 .267, 최근 .250으로 비교적 안정적이지만 앞선 타자들이 출루하지 못하면 타점을 만들 기회 자체가 줄어든다.
테이블세터인 나하라 노리히코와 기쿠치 료스케가 어떻게든 하워드의 투구 수를 늘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하위 타순까지 내려가면 공격력은 더 약해진다. 카츠다 나리는 .162, 이시하라 타카노리는 .187에 머물고 있다.
이번 히로시마 공격에서 가장 현실적인 득점 루트는 하워드의 실투를 홈런으로 바꾸는 것이다.
최근 하워드는 볼넷이 거의 없기 때문에 단타와 볼넷을 여러 개 묶는 방식은 쉽지 않다. 한 번의 높은 공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요미우리는 시즌 타율 .235로 절대적인 타격 지표가 높은 팀은 아니다.
최근 5경기에서도 팀 타율 .246, 출루율 .304 정도로 폭발적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하지만 현재 타선의 장점은 상하위에서 동시에 컨택이 나온다는 점이다.
우라타 슌스케는 시즌 .284, 최근 5경기 .333으로 1번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
사사키 슌스케도 시즌 .265, 최근 .333으로 상위 타선에서 출루를 만들어주고 있다.
두 타자가 먼저 나가면 모리시타는 우타 중심의 다음 구간을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상대해야 한다.
이번 경기에서 주목할 타자는 바비 달벡이다.
최근 5경기 타율 자체는 .100으로 좋지 않지만 히로시마를 상대로 .500의 좋은 결과를 냈다.
모리시타가 우타자에게 피안타율 .286, 우타 상대 피홈런 10개를 허용했다는 점까지 함께 보면 단순히 최근 타율만으로 달벡을 평가하기 어렵다.
달벡이 타격감을 회복하기 좋은 상대 조건을 만났다고 볼 수 있다.
오오시로 타쿠미는 시즌 .262, 최근 .333, 나카야마 라이토는 시즌 .215지만 최근 .353으로 흐름이 올라왔다.
트레이 캐베지도 히로시마를 상대로 좋은 결과를 기록했고 하위 타순에서 연결을 만들 수 있다.
요미우리 공격의 장점은 반드시 홈런이 터져야 점수가 나는 구조가 아니라는 것이다.
우라타와 사사키가 먼저 출루하고 후속 타자가 단타 한두 개를 더하면 1~2점을 만들 수 있다.
모리시타처럼 원정에서 장타 허용이 증가한 투수를 상대할 때는 이 과정 뒤에 홈런까지 붙을 경우 한 이닝이 크게 벌어질 수 있다.
타선의 폭발력 자체가 압도적인 차이는 아니지만 이번 선발과의 상성에서는 요미우리가 조금 더 좋은 득점 경로를 가지고 있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도쿄돔은 이번 경기에서 모리시타에게 가장 까다로운 환경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모리시타는 원정에서 11개의 홈런을 허용했고, 도쿄돔은 타구가 잘 뻗는 실내 구장이다.
따라서 홈런을 완전히 피하는 투구보다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장타를 허용하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솔로 홈런 한 개와 볼넷·단타 뒤 3점 홈런은 경기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전혀 다르다.
첫 번째 승부처는 모리시타가 요미우리 타순을 두 번째로 상대하는 3~4회다.
첫 타석에서 빠른 공과 변화구의 움직임을 확인한 우라타와 사사키가 다시 출루하면 달벡을 포함한 중심 타선에게 득점 기회가 넘어갈 수 있다.
모리시타가 이 구간까지 장타 없이 막으면 최근 한신전의 좋은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생긴다.
반대로 높은 공이 반복되면 도쿄돔에서는 실점 규모가 빠르게 커질 수 있다.
하워드는 첫 번째 타순보다 두 번째 타순 이후가 관건이다.
히로시마는 우투수에게 시즌 타율이 높았다. 첫 타석에서 하워드의 구속과 변화구를 확인한 뒤 두 번째 타석부터 타격 포인트를 앞당길 수 있다.
하지만 최근 하워드의 탈삼진과 볼넷 비율을 보면 히로시마가 많은 주자를 동시에 쌓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
하워드가 5회까지 1실점 이하로 버틴다면 요미우리는 경기 운영을 상당히 편하게 가져갈 수 있다.
두 번째 승부처는 6~8회다.
모리시타가 내려간 뒤 히로시마 불펜이 요미우리 상위 타선을 다시 상대하는 구간이 이번 경기의 결정적인 시간대가 될 가능성이 높다.
히로시마가 한두 점 리드를 잡고 있더라도 불펜 핵심 자원의 가용성이 제한된다면 이 구간에서 동점이나 역전이 나올 수 있다.
반대로 요미우리가 먼저 리드를 잡으면 하워드 이후 나카가와와 마르티네즈 등 후반 자원을 활용해 이닝을 줄여갈 수 있다.
경기 초반부터 난타전이 펼쳐지기보다는 하워드가 히로시마 타선을 억제하고, 요미우리가 모리시타를 상대로 조금씩 점수를 만들면서 중후반에 승부를 굳히는 흐름이 더 자연스럽다.
종합전망
시즌 전체 경험에서는 모리시타가 훨씬 앞선다. 92.2이닝을 책임한 검증된 선발이고 최근 한신전에서도 8이닝 1자책점의 좋은 투구를 보여줬다.
따라서 하워드의 최근 성적만 보고 모리시타가 초반부터 무너질 것이라고 보는 것은 지나치다.
하지만 이번 경기의 세부 조건은 요미우리 쪽으로 상당히 잘 맞는다.
모리시타는 원정 평균자책점 4.88, 원정 피홈런 11개를 기록했다. 요미우리와의 시즌 맞대결에서도 평균자책점 5.23으로 좋지 않았다.
특히 우타자를 상대로 피안타율과 피홈런이 증가한다는 약점이 요미우리 타순과 연결된다.
반면 하워드는 최근 20이닝에서 단 1자책점만 허용했고 22개의 삼진을 잡는 동안 볼넷은 2개뿐이었다.
현재 히로시마의 가장 큰 문제인 득점권 결정력 부족을 직접적으로 압박할 수 있는 투수 유형이다.
후반 마운드도 요미우리가 더 편하다.
히로시마 불펜의 최근 평균자책점은 좋지만 모리우라의 가용성 문제가 있고 모리시타가 일찍 내려가면 여러 계투를 거쳐야 한다.
요미우리는 하워드가 6~7회를 책임하면 가장 좋은 후반 자원만 짧게 사용할 수 있다.
타격 역시 엄청난 화력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 상대 선발의 약점을 공략할 수 있는 쪽은 요미우리다.
승패에서는 요미우리 자이언츠를 선택한다.
히로시마가 최근 살아난 타격으로 초반 한두 차례 기회를 만들 수는 있지만, 하워드의 현재 구위와 후반 불펜 구조를 9이닝 동안 넘어서는 그림은 쉽지 않다.
언오버 기준점은 6.5다.
기준이 상당히 낮기 때문에 한 이닝만 크게 터져도 오버로 넘어갈 수 있다.
그럼에도 이번에는 언더 쪽에 무게를 둔다.
가장 큰 이유는 히로시마의 득점 기대치다.
하워드는 최근 20이닝 1자책점이고 히로시마는 시즌 득점권 타율 .200에 머물고 있다. 주자를 어렵게 내보내더라도 한 번 더 필요한 안타가 나올 가능성이 현재는 높지 않다.
요미우리 역시 최근 공격이 홈런을 계속 쏟아내는 형태는 아니다. 최근 5경기 평균 홈런이 0.4개 수준이고 출루와 단타를 묶어 필요한 점수를 만드는 흐름에 가깝다.
모리시타가 원정에서 약했어도 직전 한신전 8이닝 1자책점, 그 이전 DeNA전 7이닝 2자책점을 기록했다. 최근 상태만 보면 요미우리가 초반부터 6~7점을 몰아낼 것이라고 보기 어렵다.
따라서 요미우리가 3~4점 정도를 만들고 히로시마가 하워드와 요미우리 불펜을 상대로 1~2점 안팎에 머무는 형태가 가장 현실적이다.
6.5라는 낮은 기준 때문에 모리시타의 피홈런이 여러 개 나오면 오버로 넘어갈 위험은 있지만, 선발과 후반 마운드의 현재 상태를 종합하면 전체 득점이 기준점 아래에서 마무리될 가능성을 조금 더 높게 평가한다.
예측결과
승패 : 요미우리 자이언츠 승
언오버 : 6.5 언더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선발분석
이번 경기는 최근 흐름이 뚜렷하게 갈리는 두 우완 선발의 맞대결이다. 히로시마는 마사토 모리시타, 요미우리는 스펜서 하워드를 내세운다. 시즌 전체 이닝과 경험에서는 모리시타가 앞서지만, 현재의 투구 완성도와 홈·원정 스플릿까지 함께 보면 선발 구간의 기대치는 요미우리 쪽이 더 높다.
모리시타는 올 시즌 16경기에서 92.2이닝을 소화하며 6승 7패, 평균자책점 4.08, WHIP 1.32를 기록했다. 최근 세 차례 등판에서는 20이닝을 책임하며 8자책점을 허용했다.
가장 최근 한신전에서는 8이닝 5피안타 2볼넷 1자책점으로 상당히 좋은 투구를 했다. 직전 등판만 보면 시즌 중 가장 안정적인 경기 중 하나였다.
그 이전 DeNA전에서도 7이닝 2자책점으로 버텼다. 다만 7월 31일 주니치전에서는 5이닝 5자책점과 3피홈런을 허용하며 크게 흔들렸다.
최근 두 경기의 반등은 분명 긍정적이다. 문제는 장소가 바뀐다는 점이다.
모리시타는 홈 5경기 33.2이닝에서 평균자책점 2.67, 피홈런 1개를 기록한 반면 원정 11경기 59이닝에서는 평균자책점 4.88, 피홈런 11개를 허용했다.
단순한 평균자책점 차이보다 피홈런 증가가 더 중요하다. 원정에서는 주자를 내보낸 뒤 한 번의 실투가 여러 점으로 확대되는 비율이 높았다.
이번 경기는 도쿄돔 원정이다. 모리시타가 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안타 숫자보다 높은 코스로 몰리는 공이다.
요미우리와의 시즌 맞대결에서도 편하지 않았다. 두 차례 10.1이닝을 던지며 6자책점, 평균자책점 5.23을 기록했다. 상대 피안타율도 .293으로 시즌 전체보다 높았다.
평균적으로 5이닝 남짓에서 승부가 끝났다는 점은 히로시마 입장에서 부담이다. 이번에도 투구 수가 빠르게 늘어나면 불펜이 예상보다 일찍 움직일 수 있다.
좌우 타자 상대 성적에서도 특징이 뚜렷하다. 좌타자에게는 피안타율 .190으로 강했지만 우타자에게는 .286이었고, 우타자를 상대로 홈런을 10개 허용했다.
요미우리 타선에는 우타석에서 모리시타를 압박할 수 있는 자원이 있다. 따라서 좌타 라인보다 우타자와의 승부에서 실투를 얼마나 줄이느냐가 중요하다.
볼넷 관리도 완벽한 유형은 아니다. 9이닝당 볼넷은 약 3.30개, 9이닝당 탈삼진은 약 7.58개다. 출루를 허용한 뒤 반드시 삼진으로 상황을 끝내는 투수라고 보기도 어렵다.
모리시타가 이번 경기에서 버티려면 최근 한신전처럼 초구 스트라이크를 잡고 장타를 피해야 한다. 6회까지 2~3실점 안쪽으로 묶는다면 히로시마도 충분히 승부를 이어갈 수 있다.
반대쪽 스펜서 하워드는 현재 흐름이 상당히 좋다.
올 시즌 5경기에서 29.1이닝을 소화하며 2승 2패, 평균자책점 1.53, WHIP 1.09를 기록했다.
표본 자체는 모리시타보다 훨씬 작다. 다만 최근 세 차례 등판만 놓고 보면 이번 경기에서 가장 강한 선발 카드라는 평가가 가능하다.
8월 14일 주니치전에서 6이닝 무실점 8탈삼진, 8월 7일 야쿠르트전에서는 7이닝 1실점 8탈삼진, 7월 31일 DeNA전에서는 7이닝 무실점 6탈삼진을 기록했다.
최근 20이닝에서 자책점은 1점뿐이다. 이 기간 탈삼진은 22개, 볼넷은 단 2개였다.
좋은 결과만 나온 것이 아니라 투구 내용 자체가 안정적이었다. 볼넷을 억제하면서 삼진으로 타석을 끝내는 비율이 높아 상대가 한 이닝에 여러 주자를 쌓기 어렵다.
시즌 9이닝당 탈삼진은 11개를 넘는다. 수비 도움에 의존하기보다 중요한 상황에서 직접 아웃카운트를 만들 수 있다는 의미다.
히로시마처럼 최근 득점권 생산력이 좋지 않은 타선을 상대할 때 이 능력은 더 중요하다. 어렵게 주자를 내보내더라도 후속 타자를 삼진으로 끊으면 공격의 연결이 사라진다.
도쿄돔 성적도 좋다. 홈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93을 기록했다.
야간 경기에서도 좋은 결과를 냈다. 이번 경기 역시 홈 야간 등판이라는 점에서 현재 하워드가 가장 안정적으로 던져온 환경과 맞는다.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은 .154로 매우 낮고 좌타자에게도 .265 수준이다. 특정 타석에서 극단적으로 무너지는 형태는 아니다.
히로시마 타선을 올 시즌 처음 상대한다는 점도 변수다. 히로시마 타자들이 첫 번째 타순에서 하워드의 구위와 변화구 궤적을 얼마나 빨리 읽어내느냐가 중요하다.
현재 흐름을 보면 히로시마가 하워드를 공략하려면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장타를 노리기보다 투구 수를 늘리는 것이 더 현실적이다.
문제는 하워드가 최근 볼넷 자체를 거의 주지 않았다는 점이다. 타자가 공을 오래 보더라도 스트라이크가 계속 들어오면 결국 불리한 카운트에서 승부해야 한다.
선발 비교에서는 요미우리의 우위다.
모리시타의 최근 두 경기 반등은 분명하지만 원정 평균자책점 4.88, 원정 피홈런 11개, 요미우리 상대 평균자책점 5.23이라는 세 가지 약점이 같은 방향으로 겹친다.
하워드는 최근 20이닝 1자책점과 뛰어난 탈삼진·볼넷 비율을 바탕으로 현재 가장 좋은 투구 사이클에 있다.
불펜분석
이번 경기는 선발 이후의 마운드에서도 요미우리가 조금 더 편한 구조를 갖고 있다.
히로시마 불펜은 최근 5경기 평균자책점 1.69로 결과 자체는 좋았다. 단순히 최근 방어율만 보면 오히려 요미우리보다 낮다.
다만 WHIP는 1.38이다. 실점은 억제했지만 매 이닝 주자를 거의 완벽하게 지워낸 형태는 아니었다.
또 최근 경기에서 불펜이 평균 4이닝 정도를 책임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선발 모리시타가 이번에도 5회 전후에서 내려갈 경우 계투진의 부담이 다시 커질 수 있다.
가장 큰 변수는 모리우라 다이스케다. 직전 경기에서 2이닝 34구를 소화했고 연속 등판 부담이 겹쳐 이번 경기 활용이 어렵다면 후반 역할 분담을 다시 정리해야 한다.
히로시마에는 기쿠치 하루, 엔도 아츠시, 타이치 타카, 오카모토 하야오, 쿠로하라 타쿠미 등 사용할 수 있는 자원은 있다.
문제는 7회부터 9회까지 누가 가장 중요한 타순을 맡느냐다.
모리시타가 6회 이전에 내려가면 중간계투와 후반 필승조 사이에 최소 한두 명을 더 거쳐야 한다. 투수가 많아질수록 그중 한 명의 제구가 흔들릴 가능성도 자연스럽게 증가한다.
특히 요미우리는 최근 대량 홈런보다 출루와 단타를 묶는 공격을 하고 있다. 이런 팀을 상대로 선두타자 볼넷을 허용하면 한 이닝 전체가 길어질 수 있다.
요미우리 불펜은 최근 5경기 평균자책점 2.45, WHIP 1.02, 피안타율 .185를 기록했다.
평균자책점만 보면 히로시마보다 높지만 WHIP 차이가 상당하다. 후반 마운드에 오른 뒤 주자를 쌓지 않는 능력은 요미우리 쪽이 더 좋았다.
모리타 신야의 연속 등판 부담으로 활용이 제한될 수 있다는 변수는 있지만 전체적인 구조가 흔들릴 정도는 아니다.
가장 중요한 이유는 하워드가 최근 6~7이닝을 꾸준히 책임하고 있다는 점이다.
하워드가 이번에도 6회까지 버티면 요미우리는 사실상 세 이닝만 설계하면 된다. 7회를 넘긴다면 필요한 계투 숫자는 더 줄어든다.
후반에는 코우타 나카가와와 호르헤 마르티네즈를 중심으로 가장 중요한 아웃카운트를 처리할 수 있다.
알베르토 발도나도, 유헤이 타카나시, 케이스케 이즈미, 료타 히라나이 등 다른 계투 자원도 있어 상대 타순에 따라 조합을 바꿀 여지가 있다.
요미우리의 불펜 우위는 단순히 선수 숫자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선발이 긴 이닝을 책임하면서 후반에 좋은 투수만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데 있다.
히로시마가 먼저 리드를 잡더라도 모리시타가 내려간 뒤 여러 계투를 거쳐야 한다면 8~9회까지 완벽하게 지키는 과정이 쉽지 않다.
반대로 요미우리가 6회까지 앞서 있다면 하워드에서 불펜으로 이어지는 경기 운영은 훨씬 단순해진다.
불펜에서는 요미우리에 확실한 우위를 둔다.
타선분석
이번 경기의 타격 비교는 ‘누가 더 강한 타선인가’보다는 ‘누가 상대 선발의 약점을 더 현실적으로 공략할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히로시마는 시즌 팀 타율 .228, 출루율 .290, 장타율 .332로 공격 생산이 좋지 않았다.
최근 5경기에서는 타율 .247, 장타율 .418로 시즌 평균보다는 반등했다. 경기당 홈런도 1.4개 수준으로 늘어 타격 사이클이 완전히 죽어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우투수를 상대로 시즌 타율 .302를 기록했다는 점도 하워드를 상대하는 데 긍정적인 자료다.
다만 득점권 타율이 .200에 머물고 있다는 점이 문제다. 안타를 만드는 것과 실제 점수를 만드는 것 사이에 큰 차이가 있었다.
상위에서 출루해도 중심에서 결정타가 이어지지 않는 경기가 반복됐다.
산드로 파비안은 시즌 .225, 최근 5경기 .214를 기록했다.
사카쿠라 쇼고 역시 시즌 .256, 최근 .222로 중심 타선에서 확실한 상승세를 만들지 못했다.
엘레후리스 몬테로는 최근 5경기 .154까지 내려갔다. 3~5번에서 동시에 큰 타구가 나오지 않으면 공격이 빠르게 끊길 수 있다.
사사키 야스는 .267, 최근 .250으로 비교적 안정적이지만 앞선 타자들이 출루하지 못하면 타점을 만들 기회 자체가 줄어든다.
테이블세터인 나하라 노리히코와 기쿠치 료스케가 어떻게든 하워드의 투구 수를 늘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하위 타순까지 내려가면 공격력은 더 약해진다. 카츠다 나리는 .162, 이시하라 타카노리는 .187에 머물고 있다.
이번 히로시마 공격에서 가장 현실적인 득점 루트는 하워드의 실투를 홈런으로 바꾸는 것이다.
최근 하워드는 볼넷이 거의 없기 때문에 단타와 볼넷을 여러 개 묶는 방식은 쉽지 않다. 한 번의 높은 공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요미우리는 시즌 타율 .235로 절대적인 타격 지표가 높은 팀은 아니다.
최근 5경기에서도 팀 타율 .246, 출루율 .304 정도로 폭발적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하지만 현재 타선의 장점은 상하위에서 동시에 컨택이 나온다는 점이다.
우라타 슌스케는 시즌 .284, 최근 5경기 .333으로 1번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
사사키 슌스케도 시즌 .265, 최근 .333으로 상위 타선에서 출루를 만들어주고 있다.
두 타자가 먼저 나가면 모리시타는 우타 중심의 다음 구간을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상대해야 한다.
이번 경기에서 주목할 타자는 바비 달벡이다.
최근 5경기 타율 자체는 .100으로 좋지 않지만 히로시마를 상대로 .500의 좋은 결과를 냈다.
모리시타가 우타자에게 피안타율 .286, 우타 상대 피홈런 10개를 허용했다는 점까지 함께 보면 단순히 최근 타율만으로 달벡을 평가하기 어렵다.
달벡이 타격감을 회복하기 좋은 상대 조건을 만났다고 볼 수 있다.
오오시로 타쿠미는 시즌 .262, 최근 .333, 나카야마 라이토는 시즌 .215지만 최근 .353으로 흐름이 올라왔다.
트레이 캐베지도 히로시마를 상대로 좋은 결과를 기록했고 하위 타순에서 연결을 만들 수 있다.
요미우리 공격의 장점은 반드시 홈런이 터져야 점수가 나는 구조가 아니라는 것이다.
우라타와 사사키가 먼저 출루하고 후속 타자가 단타 한두 개를 더하면 1~2점을 만들 수 있다.
모리시타처럼 원정에서 장타 허용이 증가한 투수를 상대할 때는 이 과정 뒤에 홈런까지 붙을 경우 한 이닝이 크게 벌어질 수 있다.
타선의 폭발력 자체가 압도적인 차이는 아니지만 이번 선발과의 상성에서는 요미우리가 조금 더 좋은 득점 경로를 가지고 있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도쿄돔은 이번 경기에서 모리시타에게 가장 까다로운 환경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모리시타는 원정에서 11개의 홈런을 허용했고, 도쿄돔은 타구가 잘 뻗는 실내 구장이다.
따라서 홈런을 완전히 피하는 투구보다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장타를 허용하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솔로 홈런 한 개와 볼넷·단타 뒤 3점 홈런은 경기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전혀 다르다.
첫 번째 승부처는 모리시타가 요미우리 타순을 두 번째로 상대하는 3~4회다.
첫 타석에서 빠른 공과 변화구의 움직임을 확인한 우라타와 사사키가 다시 출루하면 달벡을 포함한 중심 타선에게 득점 기회가 넘어갈 수 있다.
모리시타가 이 구간까지 장타 없이 막으면 최근 한신전의 좋은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생긴다.
반대로 높은 공이 반복되면 도쿄돔에서는 실점 규모가 빠르게 커질 수 있다.
하워드는 첫 번째 타순보다 두 번째 타순 이후가 관건이다.
히로시마는 우투수에게 시즌 타율이 높았다. 첫 타석에서 하워드의 구속과 변화구를 확인한 뒤 두 번째 타석부터 타격 포인트를 앞당길 수 있다.
하지만 최근 하워드의 탈삼진과 볼넷 비율을 보면 히로시마가 많은 주자를 동시에 쌓을 가능성은 높지 않다.
하워드가 5회까지 1실점 이하로 버틴다면 요미우리는 경기 운영을 상당히 편하게 가져갈 수 있다.
두 번째 승부처는 6~8회다.
모리시타가 내려간 뒤 히로시마 불펜이 요미우리 상위 타선을 다시 상대하는 구간이 이번 경기의 결정적인 시간대가 될 가능성이 높다.
히로시마가 한두 점 리드를 잡고 있더라도 불펜 핵심 자원의 가용성이 제한된다면 이 구간에서 동점이나 역전이 나올 수 있다.
반대로 요미우리가 먼저 리드를 잡으면 하워드 이후 나카가와와 마르티네즈 등 후반 자원을 활용해 이닝을 줄여갈 수 있다.
경기 초반부터 난타전이 펼쳐지기보다는 하워드가 히로시마 타선을 억제하고, 요미우리가 모리시타를 상대로 조금씩 점수를 만들면서 중후반에 승부를 굳히는 흐름이 더 자연스럽다.
종합전망
시즌 전체 경험에서는 모리시타가 훨씬 앞선다. 92.2이닝을 책임한 검증된 선발이고 최근 한신전에서도 8이닝 1자책점의 좋은 투구를 보여줬다.
따라서 하워드의 최근 성적만 보고 모리시타가 초반부터 무너질 것이라고 보는 것은 지나치다.
하지만 이번 경기의 세부 조건은 요미우리 쪽으로 상당히 잘 맞는다.
모리시타는 원정 평균자책점 4.88, 원정 피홈런 11개를 기록했다. 요미우리와의 시즌 맞대결에서도 평균자책점 5.23으로 좋지 않았다.
특히 우타자를 상대로 피안타율과 피홈런이 증가한다는 약점이 요미우리 타순과 연결된다.
반면 하워드는 최근 20이닝에서 단 1자책점만 허용했고 22개의 삼진을 잡는 동안 볼넷은 2개뿐이었다.
현재 히로시마의 가장 큰 문제인 득점권 결정력 부족을 직접적으로 압박할 수 있는 투수 유형이다.
후반 마운드도 요미우리가 더 편하다.
히로시마 불펜의 최근 평균자책점은 좋지만 모리우라의 가용성 문제가 있고 모리시타가 일찍 내려가면 여러 계투를 거쳐야 한다.
요미우리는 하워드가 6~7회를 책임하면 가장 좋은 후반 자원만 짧게 사용할 수 있다.
타격 역시 엄청난 화력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 상대 선발의 약점을 공략할 수 있는 쪽은 요미우리다.
승패에서는 요미우리 자이언츠를 선택한다.
히로시마가 최근 살아난 타격으로 초반 한두 차례 기회를 만들 수는 있지만, 하워드의 현재 구위와 후반 불펜 구조를 9이닝 동안 넘어서는 그림은 쉽지 않다.
언오버 기준점은 6.5다.
기준이 상당히 낮기 때문에 한 이닝만 크게 터져도 오버로 넘어갈 수 있다.
그럼에도 이번에는 언더 쪽에 무게를 둔다.
가장 큰 이유는 히로시마의 득점 기대치다.
하워드는 최근 20이닝 1자책점이고 히로시마는 시즌 득점권 타율 .200에 머물고 있다. 주자를 어렵게 내보내더라도 한 번 더 필요한 안타가 나올 가능성이 현재는 높지 않다.
요미우리 역시 최근 공격이 홈런을 계속 쏟아내는 형태는 아니다. 최근 5경기 평균 홈런이 0.4개 수준이고 출루와 단타를 묶어 필요한 점수를 만드는 흐름에 가깝다.
모리시타가 원정에서 약했어도 직전 한신전 8이닝 1자책점, 그 이전 DeNA전 7이닝 2자책점을 기록했다. 최근 상태만 보면 요미우리가 초반부터 6~7점을 몰아낼 것이라고 보기 어렵다.
따라서 요미우리가 3~4점 정도를 만들고 히로시마가 하워드와 요미우리 불펜을 상대로 1~2점 안팎에 머무는 형태가 가장 현실적이다.
6.5라는 낮은 기준 때문에 모리시타의 피홈런이 여러 개 나오면 오버로 넘어갈 위험은 있지만, 선발과 후반 마운드의 현재 상태를 종합하면 전체 득점이 기준점 아래에서 마무리될 가능성을 조금 더 높게 평가한다.
예측결과
승패 : 요미우리 자이언츠 승
언오버 : 6.5 언더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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