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분류
8월25일 NPB 히로시마 요코하마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작성자 정보
- 365분석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39 조회
- 목록
본문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선발분석
이번 경기는 두 선발 모두 시즌 평균자책점이 2점대에 형성돼 있지만, 실제 매치업을 들여다보면 같은 방식으로 평가하기 어렵다. 히로시마는 홈에서 한층 안정적인 히로키 토코다를 내세우고, 요코하마는 최근 페이스와 원정 성적이 좋은 펑스케 후지카와가 맞선다. 표면적인 숫자로는 팽팽하지만 상대 전적과 예상 이닝, 장타 허용 패턴에서는 서로 다른 위험을 안고 있다.
토코다는 올 시즌 103.1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했다. 한 시즌 로테이션을 꾸준하게 소화하면서 경기 중반 이후까지 계산할 수 있는 좌완이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특히 홈에서의 투구가 안정적이다. 원정 8경기 49.1이닝에서는 평균자책점 3.47을 기록했지만 MAZDA Zoom-Zoom 스타디움에서 치른 9경기에서는 54이닝 평균자책점 2.00까지 낮아졌다.
이번 경기가 히로시마 홈이라는 사실은 단순한 장소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토코다가 시즌 대부분 보여준 실점 관리가 가장 안정적으로 나타난 조건이기 때문이다.
최근 흐름에는 다소 불안한 부분도 있다. 8월 등판에서는 5이닝 7피안타 3자책점을 기록한 경기가 있었고, 커터가 가운데로 몰리는 순간 정타 허용이 늘었다.
최고 구속 자체는 149~151km/h까지 나왔다. 따라서 단순하게 공의 힘이 크게 떨어졌다고 보기보다는 스트라이크존 안에서 어느 위치에 공을 집어넣느냐가 최근 성적 변화의 핵심이었다.
토코다에게 이번 경기에서 중요한 것도 구속이 아니다. 요코하마 중심 타선에게 장타가 나오기 좋은 높이의 공을 얼마나 줄일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
요코하마를 상대로는 이번 시즌 네 차례 등판해 26.2이닝을 책임했고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했다. 경기당 평균 6이닝을 넘겼다.
상대를 만났을 때 이닝 자체가 급격히 짧아지지는 않았다. 한두 번의 위기가 있어도 선발이 맡아야 하는 구간은 상당 부분 책임했다.
다만 26.2이닝 동안 홈런 세 개를 허용했다는 사실은 반드시 함께 봐야 한다.
요코하마에는 한 번의 실투를 장타로 바꿀 수 있는 타자가 있고 토코다가 상대를 전반적으로 잘 막았던 경기에서도 홈런 위험까지 완전히 지운 것은 아니었다.
그래도 볼넷 관리에서는 안정적이다. 시즌 68탈삼진에 25볼넷으로 BB/9이 약 2.17 수준이다.
토코다가 대량실점을 피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기반이 바로 이 부분이다. 안타 하나를 맞더라도 그 앞에 볼넷을 연속해서 쌓지 않으면 장타가 나왔을 때의 피해를 한두 점으로 제한할 수 있다.
이번 경기에서 토코다에게 필요한 것은 상대 타선을 완전히 압도하는 투구보다 6이닝 전후를 2~3점 안에서 정리하는 것이다.
그 정도만 해줘도 히로시마는 현재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후반 계투를 활용할 수 있다.
요코하마 선발 펑스케 후지카와도 최근 흐름만 놓고 보면 상당히 좋다.
시즌 38.1이닝에서 평균자책점 2.58을 기록했고, 8월 두 경기에서는 11.1이닝 동안 2자책점만 허용해 평균자책점 1.59의 좋은 결과를 남겼다.
최근 등판에서는 8월 13일 주니치전에서 6이닝 1실점, 8월 2일 요미우리전에서는 5.1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7월 18일 야쿠르트전에서는 9이닝 무실점까지 기록했다.
짧은 기간이지만 최근 세 차례 등판의 실점 억제는 분명하다.
패스트볼 구속은 평균 145km/h 수준까지 올라왔고 114km/h대 커브와 스플리터를 섞으면서 타자의 타이밍을 끊는다.
볼넷 관리도 좋은 편이다. 38.1이닝에서 허용한 볼넷은 10개다.
후지카와의 가장 눈에 띄는 기록은 원정이다.
홈 평균자책점은 3.68이지만 원정 세 경기 16.1이닝에서는 평균자책점이 1.10까지 내려갔다. 이번 히로시마 원정이라는 조건만 놓고 보면 부정적으로 평가할 이유가 없다.
하지만 상대가 히로시마라는 점에서는 전혀 다른 기록이 있다.
한 차례 히로시마를 상대해 4.2이닝 동안 8피안타, 1피홈런, 3자책점을 허용했고 평균자책점 5.79를 기록했다.
최근 원정 성적은 강하지만 히로시마 타선과의 실제 맞대결에서는 5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한 경기 표본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 확인해야 할 지점은 명확하다. 히로시마 타자들이 후지카와의 구종을 얼마나 빨리 좁혀 들어가느냐다.
후지카와가 최근처럼 첫 스트라이크를 안정적으로 잡으면 6이닝 안팎까지 충분히 버틸 수 있다. 반대로 이전 히로시마전처럼 연속 안타를 허용하면 불펜이 예상보다 빨리 움직여야 한다.
두 선발의 최근 컨디션만 보면 후지카와도 전혀 밀리지 않는다.
다만 이번 한 경기의 안정성에서는 토코다에게 조금 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 홈 평균자책점 2.00이라는 강점이 있고 요코하마를 상대로도 네 경기에서 26.2이닝을 소화한 표본이 있다.
후지카와는 최근 투구와 원정 기록이 좋지만 히로시마전 4.2이닝 3자책이라는 실제 맞대결이 변수다.
따라서 선발 구간은 압도적인 차이보다 토코다의 근소한 우위로 보는 편이 적절하다.
불펜분석
이번 경기에서 실제 승패가 크게 움직일 가능성이 있는 지점은 선발이 내려간 이후다.
양 팀 모두 최근 연투 때문에 반드시 제외해야 할 핵심 자원이 없는 상태다. 주요 투수들이 충분한 휴식을 확보했기 때문에 후반에는 사실상 승부처용 카드를 모두 활용할 수 있다.
이 조건에서는 단순히 불펜 숫자가 많은 팀보다 7~9회에 누구를 올릴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요코하마는 후지카와가 최근처럼 6이닝 안팎을 책임한다면 불펜 운영의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문제는 이전 히로시마전처럼 5회를 채우지 못할 경우다.
히로무 이세는 최근 1이닝 1자책점을 기록했고 최근 평균자책점이 9.00이었다. 레이놀즈 숀도 최근 평균자책점 18.00으로 좋지 않았다.
한 점 차 경기에서 8~9회를 맡겨야 할 자원들의 최근 투구 내용이 불안하다는 것은 가볍게 볼 수 없다.
마스미 하마치와 호세 루이즈가 무실점 투구를 보여줬고 야스아키 야마사키 역시 대기하고 있어 선택지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최근 불펜 전체 평균자책점이 5.68까지 올라온 흐름은 후지카와가 일찍 내려갈 경우 더욱 부담스럽게 작용한다.
특히 히로시마처럼 홈에서 타순을 길게 이어가려는 팀을 상대로는 불펜을 5회부터 열게 되는 상황 자체가 좋지 않다.
히로시마의 후반 구조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다.
토코다가 요코하마를 상대로 경기당 6이닝 이상을 소화해왔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7회 전후부터 계투를 준비할 수 있다.
모리우라 다이스케는 최근 무실점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아츠시 엔도, 오마 츠지, 타이치 타카, 타츠야 마츠모토 역시 최근 등판에서 실점하지 않으며 중간 구간을 연결했다.
히로시마 불펜 전체 최근 평균자책점은 4.05 수준이지만 승부처에 투입할 수 있는 자원만 놓고 보면 요코하마보다 최근 상태가 안정적이다.
이번 경기처럼 선발 모두 크게 무너지지 않을 가능성이 있는 매치업에서는 이 차이가 더욱 중요하다.
6회까지 2-2나 3-2로 흘러간다면 이후에는 타선보다 불펜의 한 이닝이 승패를 결정할 수 있다.
히로시마 입장에서는 토코다가 6회까지 책임하는 순간 가장 좋은 투수만 골라 짧게 연결할 수 있다.
요코하마는 후지카와가 예상보다 일찍 내려가면 최근 흔들린 자원까지 활용해야 할 가능성이 생긴다.
불펜 싸움에서는 히로시마가 확실히 조금 더 편한 그림을 갖는다.
타선분석
공격력만 놓고 보면 요코하마 쪽의 장타 기대치가 더 높다.
특히 이번 상대가 좌완 토코다라는 점에서 요코하마의 중심 타선이 한두 번의 실투를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중요하다.
요코하마는 좌투수를 상대로 팀 타율 .235를 기록했고 우투수 상대 .226보다 조금 나았다.
와타라이 류키는 .286으로 공격의 시작을 담당하고 있고 츠츠고 요시토모도 .254를 기록하고 있다.
중심에서는 엔카나시온이 .296, 마키 슈고가 .288로 장타와 해결 능력을 갖고 있다.
토코다가 요코하마전 26.2이닝에서 홈런 세 개를 허용했다는 사실이 이 타순과 직접 연결된다.
요코하마가 경기 초반 많은 안타를 만들지 못하더라도 와타라이가 출루한 뒤 중심 타선에서 장타 하나가 나오면 2점 이상을 한 번에 가져갈 수 있다.
토코다에게 가장 위험한 형태다.
다만 요코하마 타선 전체가 같은 흐름을 보이는 것은 아니다.
미야자키 토시로가 .254, 카츠마타 온시는 .295를 기록하고 있지만 최근 타격 페이스가 이전보다 떨어졌다.
상위 타선에서 만든 기회가 중하위 타순으로 넘어간 뒤 끊기는 흐름이 있다는 점은 공격의 지속력을 떨어뜨린다.
요코하마가 이번 경기에서 다득점을 만들려면 결국 상위와 중심 타선에서 기회를 한 번에 처리해야 한다.
토코다가 볼넷을 많이 주는 투수가 아니기 때문에 많은 무료 출루를 기대하기도 어렵다.
반면 히로시마는 팀 타율 .208로 전체적인 컨택 수치가 높지 않다.
상위와 중심 타선만 놓고 봐도 상대를 압도할 만한 공격 지표는 아니다.
파비안이 .227, 사카쿠라 쇼고가 .251을 기록했고 아키야마 쇼고는 .289다.
중심 타선의 기본적인 컨택은 가능하지만 최근 아키야마의 흐름이 내려오면서 해결력이 완전히 안정적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대신 최근에는 하위 타순에서 공격의 시작이 만들어지고 있다.
사사키 타이가 .269를 기록하고 있고 카츠다 나루 .165, 모치마루 타이키 .208이 최근 경기에서 이전보다 나은 타구를 만들어냈다.
히로시마가 이번 경기에서 기대하는 득점 구조도 여기에 있다.
하위에서 한 명이라도 출루하면 오오모리 호와 키쿠치 료스케를 거쳐 다시 중심으로 연결하면서 후지카와의 투구 수를 늘릴 수 있다.
우완 투수를 상대로 히로시마 타율은 .219, 출루율은 .318이다.
타율보다 출루율의 차이가 크다는 것이 중요하다.
안타를 많이 생산하지 못하더라도 볼넷과 끈질긴 승부를 통해 주자를 내보낼 수 있다는 의미다.
후지카와는 시즌 볼넷이 많지 않은 투수이기 때문에 이 싸움에서 어느 쪽이 평소 패턴을 유지하는지가 초반 흐름을 결정한다.
후지카와가 스트라이크를 공격적으로 넣으면 히로시마는 최근 맞대결처럼 쉽게 많은 주자를 만들기 어렵다.
반대로 지난 히로시마전처럼 안타가 계속 나오기 시작하면 5회 이전부터 상대 불펜을 끌어낼 수 있다.
타격의 절대적인 파괴력은 요코하마 쪽이 조금 더 높지만 이번 경기에서 히로시마가 노려야 할 대상은 선발 한 명만이 아니다.
후지카와의 투구 수를 높여 최근 상태가 좋지 않은 요코하마 불펜을 빠르게 끌어내는 것까지 공격 계획의 일부로 봐야 한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MAZDA Zoom-Zoom 스타디움은 좌우가 완전히 동일하지 않은 구조와 좁은 파울존을 가진 구장이다.
파울 지역이 좁으면 일반적인 구장에서는 파울 플라이로 끝날 타구가 관중석으로 들어가면서 타자에게 한 번 더 스윙할 기회가 생길 수 있다.
이번 경기처럼 두 선발이 스트라이크존 가장자리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이런 작은 차이도 투구 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토코다가 이 구장에서 평균자책점 2.00을 기록했다는 점은 환경 적응력이 충분하다는 의미다.
반대로 후지카와는 원정 평균자책점 1.10으로 장소가 바뀐다고 해서 흔들리는 투수는 아니다.
따라서 구장만으로 히로시마의 선발 우위를 크게 확대해서는 안 된다.
경기 초반에는 오히려 투수전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토코다는 홈에서 강하고 후지카와는 최근 두 경기에서 11.1이닝 2자책점으로 안정적이다.
첫 번째 승부처는 3~5회다.
요코하마가 토코다의 커터가 가운데 들어오는 순간을 놓치지 않고 중심 타선의 장타로 연결하면 원정팀이 먼저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
반대로 히로시마가 후지카와의 첫 타순을 본 이후 공의 속도 차이에 적응해 긴 승부를 만들기 시작하면 요코하마 불펜이 예상보다 일찍 움직일 수 있다.
6회 이후에는 경기 조건이 히로시마 쪽으로 조금씩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
요코하마의 최근 불펜이 흔들리고 있고 히로시마는 승부처 자원들의 최근 실점 억제가 더 좋다.
따라서 홈팀은 초반부터 무리하게 점수를 만들 필요가 없다.
토코다가 경기를 유지해주기만 하면 후반에 상대 불펜을 공략할 시간이 남아 있다.
언오버 관점에서는 정반대의 요소가 존재한다.
두 선발의 시즌 평균자책점만 보면 낮은 점수에 무게가 실리지만 기준점은 6.5다.
한 팀이 4점, 다른 팀이 3점만 기록해도 기준을 넘긴다.
토코다가 요코하마를 상대로 홈런을 허용했던 기록과 후지카와의 히로시마전 부진, 요코하마 불펜의 최근 실점 흐름을 생각하면 선발전 이후 점수가 증가할 가능성을 열어둘 필요가 있다.
종합전망
이번 경기는 선발 평균자책점만 보면 전형적인 저득점 경기를 예상하기 쉽다.
토코다는 평균자책점 2.70, 후지카와는 2.58이다.
토코다는 홈에서 2.00, 후지카와는 원정에서 1.10을 기록했다.
각자가 가장 좋은 성적을 낸 환경이 동시에 겹치는 셈이다.
그래서 경기 시작부터 어느 한쪽 선발이 무너진다고 보는 접근은 무리가 있다.
다만 세부 매치업에서는 히로시마가 조금 더 안정적이다.
토코다는 요코하마를 상대로 네 경기 26.2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했다. 홈에서도 시즌 내내 좋은 투구를 이어왔다.
후지카와는 최근 컨디션이 좋고 원정에도 강하지만 유일한 히로시마전에서 4.2이닝 8피안타 3자책점으로 내려왔다.
이 차이가 선발 기대 이닝에서 홈팀에 작은 우위를 만든다.
후반으로 넘어가면 히로시마의 장점이 더 커진다.
요코하마 불펜에서는 이세와 레이놀즈의 최근 실점 흐름이 불안하고 전체 최근 평균자책점도 5.68 수준이다.
히로시마는 토코다 이후 모리우라를 비롯해 최근 좋은 내용을 보인 자원을 활용할 수 있다.
승패에서는 히로시마 도요 카프를 선택한다.
다만 이 경기를 일방적인 홈팀 우세로 보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요코하마 중심 타선은 토코다를 상대로 장타를 만들어낼 수 있고 실제로 토코다가 이번 시즌 맞대결에서 홈런 세 개를 허용했다.
따라서 히로시마가 승리하더라도 초반부터 크게 앞서는 형태보다는 중반까지 접전을 유지한 뒤 불펜 싸움에서 차이를 만드는 흐름이 더 현실적이다.
언오버 기준점은 6.5다.
이번 경기는 오버를 선택한다.
두 선발의 평균자책점만 보면 언더 쪽으로 시선이 향하지만 6.5라는 기준에서는 각 투수가 가진 상대전 약점과 불펜까지 함께 반영해야 한다.
토코다는 요코하마 상대 26.2이닝에서 피홈런 세 개를 허용했다.
요코하마에는 츠츠고, 엔카나시온, 마키처럼 한 번의 실투를 장타로 바꿀 수 있는 타자가 있다. 홈에서 강한 토코다라고 해도 원정팀을 완전히 무득점 수준으로 묶는 것을 기본값으로 잡기는 어렵다.
반대로 후지카와는 히로시마를 만난 한 경기에서 4.2이닝 8피안타, 1피홈런, 3자책점을 허용했다.
최근 투구가 크게 좋아졌다는 점은 분명하지만 히로시마 타선이 그를 상대로 실제로 좋은 결과를 만들어본 기록이 존재한다.
더 중요한 것은 후반이다.
후지카와가 5~6회 사이에 내려간 뒤 요코하마의 최근 불안한 불펜이 길게 노출되면 히로시마의 추가 득점 가능성이 커진다.
따라서 양쪽 선발이 초반을 어느 정도 버티더라도 5회 이후부터 점수가 늘어나는 형태를 예상한다.
요코하마가 토코다에게 2~3점을 만들고 히로시마가 선발과 불펜을 상대로 4점 이상을 가져간다면 6.5는 충분히 넘어갈 수 있다.
이번 오버 선택은 난타전을 전제로 하는 것이 아니다.
초반에는 선발전이 형성되더라도 상대 전적에서 확인된 장타 위험과 경기 후반 불펜 격차가 합쳐지면서 최종 합산이 7점 이상까지 올라가는 쪽에 무게를 둔다.
예측결과
승패 : 히로시마 도요 카프 승
언오버 : 6.5 오버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선발분석
이번 경기는 두 선발 모두 시즌 평균자책점이 2점대에 형성돼 있지만, 실제 매치업을 들여다보면 같은 방식으로 평가하기 어렵다. 히로시마는 홈에서 한층 안정적인 히로키 토코다를 내세우고, 요코하마는 최근 페이스와 원정 성적이 좋은 펑스케 후지카와가 맞선다. 표면적인 숫자로는 팽팽하지만 상대 전적과 예상 이닝, 장타 허용 패턴에서는 서로 다른 위험을 안고 있다.
토코다는 올 시즌 103.1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했다. 한 시즌 로테이션을 꾸준하게 소화하면서 경기 중반 이후까지 계산할 수 있는 좌완이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특히 홈에서의 투구가 안정적이다. 원정 8경기 49.1이닝에서는 평균자책점 3.47을 기록했지만 MAZDA Zoom-Zoom 스타디움에서 치른 9경기에서는 54이닝 평균자책점 2.00까지 낮아졌다.
이번 경기가 히로시마 홈이라는 사실은 단순한 장소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토코다가 시즌 대부분 보여준 실점 관리가 가장 안정적으로 나타난 조건이기 때문이다.
최근 흐름에는 다소 불안한 부분도 있다. 8월 등판에서는 5이닝 7피안타 3자책점을 기록한 경기가 있었고, 커터가 가운데로 몰리는 순간 정타 허용이 늘었다.
최고 구속 자체는 149~151km/h까지 나왔다. 따라서 단순하게 공의 힘이 크게 떨어졌다고 보기보다는 스트라이크존 안에서 어느 위치에 공을 집어넣느냐가 최근 성적 변화의 핵심이었다.
토코다에게 이번 경기에서 중요한 것도 구속이 아니다. 요코하마 중심 타선에게 장타가 나오기 좋은 높이의 공을 얼마나 줄일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
요코하마를 상대로는 이번 시즌 네 차례 등판해 26.2이닝을 책임했고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했다. 경기당 평균 6이닝을 넘겼다.
상대를 만났을 때 이닝 자체가 급격히 짧아지지는 않았다. 한두 번의 위기가 있어도 선발이 맡아야 하는 구간은 상당 부분 책임했다.
다만 26.2이닝 동안 홈런 세 개를 허용했다는 사실은 반드시 함께 봐야 한다.
요코하마에는 한 번의 실투를 장타로 바꿀 수 있는 타자가 있고 토코다가 상대를 전반적으로 잘 막았던 경기에서도 홈런 위험까지 완전히 지운 것은 아니었다.
그래도 볼넷 관리에서는 안정적이다. 시즌 68탈삼진에 25볼넷으로 BB/9이 약 2.17 수준이다.
토코다가 대량실점을 피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기반이 바로 이 부분이다. 안타 하나를 맞더라도 그 앞에 볼넷을 연속해서 쌓지 않으면 장타가 나왔을 때의 피해를 한두 점으로 제한할 수 있다.
이번 경기에서 토코다에게 필요한 것은 상대 타선을 완전히 압도하는 투구보다 6이닝 전후를 2~3점 안에서 정리하는 것이다.
그 정도만 해줘도 히로시마는 현재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후반 계투를 활용할 수 있다.
요코하마 선발 펑스케 후지카와도 최근 흐름만 놓고 보면 상당히 좋다.
시즌 38.1이닝에서 평균자책점 2.58을 기록했고, 8월 두 경기에서는 11.1이닝 동안 2자책점만 허용해 평균자책점 1.59의 좋은 결과를 남겼다.
최근 등판에서는 8월 13일 주니치전에서 6이닝 1실점, 8월 2일 요미우리전에서는 5.1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7월 18일 야쿠르트전에서는 9이닝 무실점까지 기록했다.
짧은 기간이지만 최근 세 차례 등판의 실점 억제는 분명하다.
패스트볼 구속은 평균 145km/h 수준까지 올라왔고 114km/h대 커브와 스플리터를 섞으면서 타자의 타이밍을 끊는다.
볼넷 관리도 좋은 편이다. 38.1이닝에서 허용한 볼넷은 10개다.
후지카와의 가장 눈에 띄는 기록은 원정이다.
홈 평균자책점은 3.68이지만 원정 세 경기 16.1이닝에서는 평균자책점이 1.10까지 내려갔다. 이번 히로시마 원정이라는 조건만 놓고 보면 부정적으로 평가할 이유가 없다.
하지만 상대가 히로시마라는 점에서는 전혀 다른 기록이 있다.
한 차례 히로시마를 상대해 4.2이닝 동안 8피안타, 1피홈런, 3자책점을 허용했고 평균자책점 5.79를 기록했다.
최근 원정 성적은 강하지만 히로시마 타선과의 실제 맞대결에서는 5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한 경기 표본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 확인해야 할 지점은 명확하다. 히로시마 타자들이 후지카와의 구종을 얼마나 빨리 좁혀 들어가느냐다.
후지카와가 최근처럼 첫 스트라이크를 안정적으로 잡으면 6이닝 안팎까지 충분히 버틸 수 있다. 반대로 이전 히로시마전처럼 연속 안타를 허용하면 불펜이 예상보다 빨리 움직여야 한다.
두 선발의 최근 컨디션만 보면 후지카와도 전혀 밀리지 않는다.
다만 이번 한 경기의 안정성에서는 토코다에게 조금 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 홈 평균자책점 2.00이라는 강점이 있고 요코하마를 상대로도 네 경기에서 26.2이닝을 소화한 표본이 있다.
후지카와는 최근 투구와 원정 기록이 좋지만 히로시마전 4.2이닝 3자책이라는 실제 맞대결이 변수다.
따라서 선발 구간은 압도적인 차이보다 토코다의 근소한 우위로 보는 편이 적절하다.
불펜분석
이번 경기에서 실제 승패가 크게 움직일 가능성이 있는 지점은 선발이 내려간 이후다.
양 팀 모두 최근 연투 때문에 반드시 제외해야 할 핵심 자원이 없는 상태다. 주요 투수들이 충분한 휴식을 확보했기 때문에 후반에는 사실상 승부처용 카드를 모두 활용할 수 있다.
이 조건에서는 단순히 불펜 숫자가 많은 팀보다 7~9회에 누구를 올릴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요코하마는 후지카와가 최근처럼 6이닝 안팎을 책임한다면 불펜 운영의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문제는 이전 히로시마전처럼 5회를 채우지 못할 경우다.
히로무 이세는 최근 1이닝 1자책점을 기록했고 최근 평균자책점이 9.00이었다. 레이놀즈 숀도 최근 평균자책점 18.00으로 좋지 않았다.
한 점 차 경기에서 8~9회를 맡겨야 할 자원들의 최근 투구 내용이 불안하다는 것은 가볍게 볼 수 없다.
마스미 하마치와 호세 루이즈가 무실점 투구를 보여줬고 야스아키 야마사키 역시 대기하고 있어 선택지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최근 불펜 전체 평균자책점이 5.68까지 올라온 흐름은 후지카와가 일찍 내려갈 경우 더욱 부담스럽게 작용한다.
특히 히로시마처럼 홈에서 타순을 길게 이어가려는 팀을 상대로는 불펜을 5회부터 열게 되는 상황 자체가 좋지 않다.
히로시마의 후반 구조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다.
토코다가 요코하마를 상대로 경기당 6이닝 이상을 소화해왔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7회 전후부터 계투를 준비할 수 있다.
모리우라 다이스케는 최근 무실점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아츠시 엔도, 오마 츠지, 타이치 타카, 타츠야 마츠모토 역시 최근 등판에서 실점하지 않으며 중간 구간을 연결했다.
히로시마 불펜 전체 최근 평균자책점은 4.05 수준이지만 승부처에 투입할 수 있는 자원만 놓고 보면 요코하마보다 최근 상태가 안정적이다.
이번 경기처럼 선발 모두 크게 무너지지 않을 가능성이 있는 매치업에서는 이 차이가 더욱 중요하다.
6회까지 2-2나 3-2로 흘러간다면 이후에는 타선보다 불펜의 한 이닝이 승패를 결정할 수 있다.
히로시마 입장에서는 토코다가 6회까지 책임하는 순간 가장 좋은 투수만 골라 짧게 연결할 수 있다.
요코하마는 후지카와가 예상보다 일찍 내려가면 최근 흔들린 자원까지 활용해야 할 가능성이 생긴다.
불펜 싸움에서는 히로시마가 확실히 조금 더 편한 그림을 갖는다.
타선분석
공격력만 놓고 보면 요코하마 쪽의 장타 기대치가 더 높다.
특히 이번 상대가 좌완 토코다라는 점에서 요코하마의 중심 타선이 한두 번의 실투를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중요하다.
요코하마는 좌투수를 상대로 팀 타율 .235를 기록했고 우투수 상대 .226보다 조금 나았다.
와타라이 류키는 .286으로 공격의 시작을 담당하고 있고 츠츠고 요시토모도 .254를 기록하고 있다.
중심에서는 엔카나시온이 .296, 마키 슈고가 .288로 장타와 해결 능력을 갖고 있다.
토코다가 요코하마전 26.2이닝에서 홈런 세 개를 허용했다는 사실이 이 타순과 직접 연결된다.
요코하마가 경기 초반 많은 안타를 만들지 못하더라도 와타라이가 출루한 뒤 중심 타선에서 장타 하나가 나오면 2점 이상을 한 번에 가져갈 수 있다.
토코다에게 가장 위험한 형태다.
다만 요코하마 타선 전체가 같은 흐름을 보이는 것은 아니다.
미야자키 토시로가 .254, 카츠마타 온시는 .295를 기록하고 있지만 최근 타격 페이스가 이전보다 떨어졌다.
상위 타선에서 만든 기회가 중하위 타순으로 넘어간 뒤 끊기는 흐름이 있다는 점은 공격의 지속력을 떨어뜨린다.
요코하마가 이번 경기에서 다득점을 만들려면 결국 상위와 중심 타선에서 기회를 한 번에 처리해야 한다.
토코다가 볼넷을 많이 주는 투수가 아니기 때문에 많은 무료 출루를 기대하기도 어렵다.
반면 히로시마는 팀 타율 .208로 전체적인 컨택 수치가 높지 않다.
상위와 중심 타선만 놓고 봐도 상대를 압도할 만한 공격 지표는 아니다.
파비안이 .227, 사카쿠라 쇼고가 .251을 기록했고 아키야마 쇼고는 .289다.
중심 타선의 기본적인 컨택은 가능하지만 최근 아키야마의 흐름이 내려오면서 해결력이 완전히 안정적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대신 최근에는 하위 타순에서 공격의 시작이 만들어지고 있다.
사사키 타이가 .269를 기록하고 있고 카츠다 나루 .165, 모치마루 타이키 .208이 최근 경기에서 이전보다 나은 타구를 만들어냈다.
히로시마가 이번 경기에서 기대하는 득점 구조도 여기에 있다.
하위에서 한 명이라도 출루하면 오오모리 호와 키쿠치 료스케를 거쳐 다시 중심으로 연결하면서 후지카와의 투구 수를 늘릴 수 있다.
우완 투수를 상대로 히로시마 타율은 .219, 출루율은 .318이다.
타율보다 출루율의 차이가 크다는 것이 중요하다.
안타를 많이 생산하지 못하더라도 볼넷과 끈질긴 승부를 통해 주자를 내보낼 수 있다는 의미다.
후지카와는 시즌 볼넷이 많지 않은 투수이기 때문에 이 싸움에서 어느 쪽이 평소 패턴을 유지하는지가 초반 흐름을 결정한다.
후지카와가 스트라이크를 공격적으로 넣으면 히로시마는 최근 맞대결처럼 쉽게 많은 주자를 만들기 어렵다.
반대로 지난 히로시마전처럼 안타가 계속 나오기 시작하면 5회 이전부터 상대 불펜을 끌어낼 수 있다.
타격의 절대적인 파괴력은 요코하마 쪽이 조금 더 높지만 이번 경기에서 히로시마가 노려야 할 대상은 선발 한 명만이 아니다.
후지카와의 투구 수를 높여 최근 상태가 좋지 않은 요코하마 불펜을 빠르게 끌어내는 것까지 공격 계획의 일부로 봐야 한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MAZDA Zoom-Zoom 스타디움은 좌우가 완전히 동일하지 않은 구조와 좁은 파울존을 가진 구장이다.
파울 지역이 좁으면 일반적인 구장에서는 파울 플라이로 끝날 타구가 관중석으로 들어가면서 타자에게 한 번 더 스윙할 기회가 생길 수 있다.
이번 경기처럼 두 선발이 스트라이크존 가장자리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이런 작은 차이도 투구 수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토코다가 이 구장에서 평균자책점 2.00을 기록했다는 점은 환경 적응력이 충분하다는 의미다.
반대로 후지카와는 원정 평균자책점 1.10으로 장소가 바뀐다고 해서 흔들리는 투수는 아니다.
따라서 구장만으로 히로시마의 선발 우위를 크게 확대해서는 안 된다.
경기 초반에는 오히려 투수전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토코다는 홈에서 강하고 후지카와는 최근 두 경기에서 11.1이닝 2자책점으로 안정적이다.
첫 번째 승부처는 3~5회다.
요코하마가 토코다의 커터가 가운데 들어오는 순간을 놓치지 않고 중심 타선의 장타로 연결하면 원정팀이 먼저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
반대로 히로시마가 후지카와의 첫 타순을 본 이후 공의 속도 차이에 적응해 긴 승부를 만들기 시작하면 요코하마 불펜이 예상보다 일찍 움직일 수 있다.
6회 이후에는 경기 조건이 히로시마 쪽으로 조금씩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
요코하마의 최근 불펜이 흔들리고 있고 히로시마는 승부처 자원들의 최근 실점 억제가 더 좋다.
따라서 홈팀은 초반부터 무리하게 점수를 만들 필요가 없다.
토코다가 경기를 유지해주기만 하면 후반에 상대 불펜을 공략할 시간이 남아 있다.
언오버 관점에서는 정반대의 요소가 존재한다.
두 선발의 시즌 평균자책점만 보면 낮은 점수에 무게가 실리지만 기준점은 6.5다.
한 팀이 4점, 다른 팀이 3점만 기록해도 기준을 넘긴다.
토코다가 요코하마를 상대로 홈런을 허용했던 기록과 후지카와의 히로시마전 부진, 요코하마 불펜의 최근 실점 흐름을 생각하면 선발전 이후 점수가 증가할 가능성을 열어둘 필요가 있다.
종합전망
이번 경기는 선발 평균자책점만 보면 전형적인 저득점 경기를 예상하기 쉽다.
토코다는 평균자책점 2.70, 후지카와는 2.58이다.
토코다는 홈에서 2.00, 후지카와는 원정에서 1.10을 기록했다.
각자가 가장 좋은 성적을 낸 환경이 동시에 겹치는 셈이다.
그래서 경기 시작부터 어느 한쪽 선발이 무너진다고 보는 접근은 무리가 있다.
다만 세부 매치업에서는 히로시마가 조금 더 안정적이다.
토코다는 요코하마를 상대로 네 경기 26.2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했다. 홈에서도 시즌 내내 좋은 투구를 이어왔다.
후지카와는 최근 컨디션이 좋고 원정에도 강하지만 유일한 히로시마전에서 4.2이닝 8피안타 3자책점으로 내려왔다.
이 차이가 선발 기대 이닝에서 홈팀에 작은 우위를 만든다.
후반으로 넘어가면 히로시마의 장점이 더 커진다.
요코하마 불펜에서는 이세와 레이놀즈의 최근 실점 흐름이 불안하고 전체 최근 평균자책점도 5.68 수준이다.
히로시마는 토코다 이후 모리우라를 비롯해 최근 좋은 내용을 보인 자원을 활용할 수 있다.
승패에서는 히로시마 도요 카프를 선택한다.
다만 이 경기를 일방적인 홈팀 우세로 보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요코하마 중심 타선은 토코다를 상대로 장타를 만들어낼 수 있고 실제로 토코다가 이번 시즌 맞대결에서 홈런 세 개를 허용했다.
따라서 히로시마가 승리하더라도 초반부터 크게 앞서는 형태보다는 중반까지 접전을 유지한 뒤 불펜 싸움에서 차이를 만드는 흐름이 더 현실적이다.
언오버 기준점은 6.5다.
이번 경기는 오버를 선택한다.
두 선발의 평균자책점만 보면 언더 쪽으로 시선이 향하지만 6.5라는 기준에서는 각 투수가 가진 상대전 약점과 불펜까지 함께 반영해야 한다.
토코다는 요코하마 상대 26.2이닝에서 피홈런 세 개를 허용했다.
요코하마에는 츠츠고, 엔카나시온, 마키처럼 한 번의 실투를 장타로 바꿀 수 있는 타자가 있다. 홈에서 강한 토코다라고 해도 원정팀을 완전히 무득점 수준으로 묶는 것을 기본값으로 잡기는 어렵다.
반대로 후지카와는 히로시마를 만난 한 경기에서 4.2이닝 8피안타, 1피홈런, 3자책점을 허용했다.
최근 투구가 크게 좋아졌다는 점은 분명하지만 히로시마 타선이 그를 상대로 실제로 좋은 결과를 만들어본 기록이 존재한다.
더 중요한 것은 후반이다.
후지카와가 5~6회 사이에 내려간 뒤 요코하마의 최근 불안한 불펜이 길게 노출되면 히로시마의 추가 득점 가능성이 커진다.
따라서 양쪽 선발이 초반을 어느 정도 버티더라도 5회 이후부터 점수가 늘어나는 형태를 예상한다.
요코하마가 토코다에게 2~3점을 만들고 히로시마가 선발과 불펜을 상대로 4점 이상을 가져간다면 6.5는 충분히 넘어갈 수 있다.
이번 오버 선택은 난타전을 전제로 하는 것이 아니다.
초반에는 선발전이 형성되더라도 상대 전적에서 확인된 장타 위험과 경기 후반 불펜 격차가 합쳐지면서 최종 합산이 7점 이상까지 올라가는 쪽에 무게를 둔다.
예측결과
승패 : 히로시마 도요 카프 승
언오버 : 6.5 오버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