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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6일 MLB 애슬레틱스 미네소타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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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 선발분석
이번 경기는 두 선발의 시즌 평균자책점만 놓고 보면 미네소타의 타지 브래들리가 앞서지만, 실제 경기 조건까지 들어가면 단순한 숫자 비교로 끝낼 수 없다. 브래들리는 최근 볼넷 증가와 원정 성적이라는 약점을 안고 있고, 오클랜드의 게이지 점프는 홈에서 크게 흔들렸지만 이번에는 자신에게 상대적으로 잘 맞았던 5일 휴식 일정이다. 결국 초반 승부는 어느 투수가 먼저 자신의 제구 문제를 드러내느냐에 달려 있다.
브래들리는 올 시즌 9승 5패, 평균자책점 3.90을 기록하고 있다. 시즌 전체 성적은 충분히 경쟁력이 있지만 최근 세 차례 등판에서는 경기마다 내용의 편차가 컸다.
8월 20일 애틀랜타전에서는 5이닝 2피안타 1자책점, 3볼넷, 7탈삼진으로 실점을 최소화했다. 반면 8월 14일 필라델피아전에서는 4이닝 7피안타 5자책점, 4볼넷으로 크게 흔들렸다. 8월 9일 밀워키전에서는 5이닝 5피안타 3자책점, 2볼넷, 7탈삼진을 기록했다.
최근 14이닝에서 볼넷이 9개다. 이번 경기에서 브래들리를 평가할 때 가장 중요하게 봐야 할 숫자다.
빠른 공의 힘 자체에는 큰 문제가 없다. 포심은 평균 97~98마일에서 형성되고, 92~94마일의 커터까지 빠른 속도로 들어온다. 두 구종의 속도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타자는 빠른 공을 의식한 상태에서 커터의 미세한 움직임까지 대응해야 한다.
유리한 카운트에서는 이 조합이 상당히 위력적이다. 브래들리가 스트라이크를 먼저 잡은 날에는 삼진으로 위기를 직접 끝낼 수 있다.
문제는 최근처럼 첫 스트라이크를 잡는 과정이 길어졌을 때다. 볼넷으로 주자를 내보낸 뒤 장타를 허용하면 투구 내용 자체보다 실점 규모가 훨씬 커질 수 있다.
최근 피장타율은 .363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지만 무료 출루가 늘어나는 순간 장타 하나의 가치가 달라진다.
휴식일도 이번 등판에서는 편하지 않다.
브래들리는 4일 휴식 후 1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3.31을 기록했다. 반면 5일 휴식 후 11경기에서는 평균자책점이 4.90까지 올라갔다.
이번 경기는 정확히 5일 휴식 일정이다.
원정에서도 시즌 평균보다 결과가 좋지 않았다. 홈 평균자책점 3.51에 비해 원정에서는 4.26을 기록했다.
즉 브래들리는 시즌 전체 성적만 보면 안정적이지만 이번 경기는 자신에게 가장 좋은 조건만 모인 등판은 아니다.
그럼에도 오클랜드 타선을 상대로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은 탈삼진이다. 최근 볼넷이 늘었음에도 삼진 능력은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직접 아웃카운트를 만들어낼 수 있다.
브래들리가 5회까지 볼넷을 2개 이내로 통제한다면 미네소타가 선발 구간에서 크게 밀릴 가능성은 낮다.
오클랜드 선발 게이지 점프는 시즌 5승 8패, 평균자책점 4.83을 기록하고 있다. WHIP는 1.51이다.
최근 세 경기 역시 결과가 크게 엇갈렸다.
8월 21일 캔자스시티전에서는 4이닝 8피안타 5자책점, 3볼넷으로 조기에 내려갔다. 8월 14일 텍사스전에서는 5.1이닝 3피안타 3자책점, 4볼넷을 기록했다. 8월 8일 보스턴전에서는 6이닝 6피안타 2자책점에 무려 11탈삼진을 잡아냈다.
좋은 날의 점프는 충분히 위력적이다.
포심은 최고 96마일까지 올라가고 86마일 안팎의 슬라이더를 함께 사용한다. 좌완 특유의 릴리스 각도와 빠른 공의 힘이 동시에 살아나면 타자의 헛스윙을 많이 끌어낼 수 있다.
보스턴전 11탈삼진이 그 최고점을 보여준다.
하지만 점프 역시 최근 제구가 문제다.
최근 세 경기 15.1이닝에서 볼넷이 9개다. 브래들리와 마찬가지로 스스로 주자를 내보내면서 경기 운영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이번 상대 미네소타는 바로 이 부분을 파고들 수 있는 타선이다.
미네소타는 좌투수를 상대로 팀 타율 .292, 출루율 .320을 기록하고 있다. 우투수 상대 .250보다 확실히 좋은 결과다.
점프의 홈 성적도 상당한 부담이다.
원정에서는 평균자책점 3.49로 비교적 안정적이었지만 홈에서는 6.02까지 상승했다.
이번 경기가 오클랜드 홈이라는 점은 점프에게 가장 큰 위험 요소다.
다만 휴식일에서는 반대 신호가 나온다.
4일 휴식 후 평균자책점은 7.40으로 크게 흔들렸지만 5일 휴식 후 9경기에서는 3.74까지 떨어졌다.
이번 경기가 바로 5일 휴식 일정이다.
따라서 점프가 무조건 초반부터 무너진다고 단정할 경기는 아니다. 자신에게 잘 맞았던 휴식 간격을 가지고 등판한다.
결국 점프가 버티려면 미네소타 상위 타선에게 볼넷을 주지 않는 것이 첫 번째다. 좌투수를 잘 치는 타선을 상대로 무료 출루까지 허용하면 중심 타선의 장타 한 번으로 실점이 빠르게 늘어날 수 있다.
선발만 비교하면 브래들리 쪽에 조금 더 무게가 간다.
시즌 평균자책점과 기본적인 구위에서는 브래들리가 앞서고, 점프는 홈 평균자책점 6.02라는 분명한 약점이 있다.
하지만 두 투수 모두 최근 볼넷이 많아졌기 때문에 선발전이 깔끔한 저득점 흐름으로만 진행된다고 보기는 어렵다.
## 불펜분석
이번 경기에서 가장 큰 변수는 선발보다 불펜이다.
두 선발 모두 최근 투구 수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5회 전후부터 계투진이 개입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어느 팀이 6회 이후를 더 안정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지가 승패뿐 아니라 9.5 기준 언오버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미네소타 불펜의 최근 흐름은 좋지 않다.
요엔드리 고메즈는 최근 0.2이닝 동안 4자책점을 허용했다. 경기 마지막을 맡겨야 하는 투수의 최근 실점이 크다는 것은 한 점 차 승부에서 상당한 부담이다.
제프 호프먼도 최근 0.2이닝 2자책점, 코디 런더버크는 0.1이닝 2자책점을 기록했다.
타미 낸스는 2이닝 2자책점, 트래비스 아담스 역시 1이닝 2자책점을 허용했다.
한두 명이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여러 구원투수에게서 동시에 실점이 나오고 있다는 점이 문제다.
모리스 앤드류 역시 최근 1.1이닝 동안 3실점을 허용했다.
브래들리가 5회를 채우지 못하고 내려간다면 미네소타는 최근 상태가 좋지 않은 투수들을 긴 시간 활용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
이번 경기에서 미네소타가 가장 피해야 할 상황이다.
브래들리가 6회까지 2~3점 이내에서 버텨야 후반 불펜의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다.
오클랜드 불펜도 완벽하지는 않다.
루이스 메디나는 최근 2이닝 2자책점, 레이튼 젱거는 0.2이닝 3자책점으로 크게 흔들렸다.
케이드 모리스도 2.2이닝 2자책점이었다.
즉 선발 점프가 조기에 내려가면 오클랜드 역시 중간계투에서 상당한 위험을 안는다.
다만 최근 무실점 투수들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미네소타보다는 상황이 조금 낫다.
스캇 블루웻, 드루 롬, 엘비스 알바라도가 각각 최근 등판에서 1이닝을 실점 없이 처리했다.
마지막에는 호건 해리스가 있다.
해리스는 최근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세이브를 기록했다. 오클랜드가 리드한 상태로 9회에 들어간다면 마지막 이닝을 맡길 투수는 상대적으로 명확하다.
미네소타는 최근 후반 여러 자원이 동시에 흔들렸다는 점에서 이 차이가 중요하다.
그러나 오클랜드가 불펜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갖는다고 보기는 어렵다.
점프 역시 5~6이닝을 안정적으로 보장하는 선발이 아니고, 중간계투 가운데 실점한 자원이 여럿 있다.
결국 이번 불펜 싸움은 어느 팀이 잘 막느냐보다 어느 쪽이 먼저 크게 무너지느냐에 가까울 수 있다.
이 점은 이번 경기의 오버 가능성을 크게 높인다.
## 타선분석
최근 타격에서는 두 팀 모두 상승세다.
미네소타는 최근 경기에서 9득점, 8득점을 기록할 정도로 공격력이 살아 있다. 특히 이번 상대가 좌완 점프라는 점에서 타선의 현재 흐름과 상대 스플릿이 잘 맞는다.
미네소타는 좌투수를 상대로 팀 타율 .292를 기록했다. 우투수 상대 .250보다 크게 높은 수치다.
최근 가장 뜨거운 타자는 갈렌 젠페퍼다.
최근 타율 .474를 기록하고 있다.
로든 알렌은 .667, 코디 클레멘스 .368, 루크 키셜 .348, 브룩스 리 .333으로 여러 타자가 동시에 높은 컨택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타선은 볼넷이 늘어난 점프에게 상당히 부담스럽다.
한 명을 어렵게 잡아도 다음 타자 역시 좋은 컨디션이라 선두타자 출루가 곧바로 실점권으로 이어질 수 있다.
브룩스 리와 Ryan Kreidler도 중요한 순간 장타를 만들 수 있다.
바이런 벅스턴은 최근 .222, 조쉬 벨 .118, 로이스 루이스 .111로 타율 자체는 낮다. 라이언 제퍼스는 .250이다.
그러나 이 선수들은 단순한 최근 타율만으로 위협도를 낮게 평가하기 어렵다. 가운데 들어오는 실투를 한 번에 담장 밖으로 보낼 수 있는 장타력이 있다.
점프의 최근 볼넷 증가와 홈 성적을 생각하면 미네소타는 이번 경기에서 출루와 장타를 동시에 노릴 수 있다.
처음부터 큰 스윙만 반복할 필요도 없다.
볼을 골라내며 점프의 투구 수를 올리고, 유리한 카운트에서 빠른 공이나 슬라이더 실투만 강하게 공략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오클랜드 타선 역시 최근 공격 흐름이 좋다.
Lawrence Butler가 최근 .412를 기록하고 있다.
브라이언 서벤은 .375, 헨리 볼테 .368, 제프 맥닐 .333, 카를로스 코르테스 .294, 도노반 월튼 .286이다.
여러 타자가 동시에 3할 안팎의 컨택을 만들어내고 있다.
최근 경기에서 6득점, 7득점을 기록한 것도 특정 타자 한 명의 폭발 때문만은 아니다.
브라이언 서벤과 먼시 맥스는 최근 중요한 홈런도 만들어냈다.
타미 화이트는 .235, 대럴 히내즈는 .200으로 중심에서 아주 높은 컨택을 보여주지는 못하지만 앞선 타자들이 출루했을 때 장타 하나로 여러 점을 가져갈 수 있다.
조나 하임 .111, Zack Gelof .100처럼 부진한 구간도 존재한다.
하지만 미네소타 불펜의 최근 상태를 생각하면 오클랜드는 선발 브래들리만 버텨낸 뒤에도 추가적인 득점 기회를 얻을 가능성이 크다.
오클랜드의 장점은 투수의 좌우에 따른 타율 변화가 크지 않다는 점이다.
우투수 상대 .265, 좌투수 상대 .269다.
이번 상대 브래들리가 우완이기 때문에 특별한 약점이 나타나는 매치업은 아니다.
브래들리가 최근 볼넷을 많이 허용했다는 점도 오클랜드 상위 타선에게 기회다.
Lawrence Butler와 맥닐 등이 긴 승부로 주자를 만든 뒤 중심 타선에 타석을 넘기면 브래들리의 구위가 좋아도 한 이닝에 여러 점을 만들 여지가 있다.
최근 타격의 최고점에서는 두 팀 모두 상당히 좋은 흐름이다.
미네소타는 좌완 상대 강점이 있고, 오클랜드는 상대 투수의 좌우와 상관없이 안정적인 컨택을 만들고 있다.
타선만 봐도 저득점보다 득점 교환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이번 경기에서 가장 강력한 오버 요소는 서터 헬스 파크다.
득점 파크 팩터 130, 홈런 파크 팩터 131 수준으로 득점과 장타가 매우 많이 발생하는 환경이다.
평범한 구장이라면 외야 뜬공으로 끝날 타구가 이곳에서는 장타가 될 수 있다.
덥고 건조한 여름 환경과 외야 방향으로 흐르는 바람까지 더해지면 투수의 실투 한 개가 받는 대가가 훨씬 커진다.
브래들리에게는 좋지 않은 조건이다.
최근 볼넷이 늘어난 상태에서 타자 친화적인 구장에 들어간다. 볼넷 뒤 외야 뜬공 하나가 홈런으로 변하면 투구 내용에 비해 실점이 빠르게 늘어난다.
점프에게는 더 큰 문제다.
홈 평균자책점이 6.02다.
자신의 홈에서 이미 실점 억제에 어려움을 겪었고 이번 상대는 좌투수를 상대로 .292를 기록하는 미네소타다.
첫 번째 승부처는 1~3회 점프의 제구다.
점프가 최근처럼 볼넷을 반복하면 미네소타가 초반부터 주자를 쌓을 가능성이 높다.
브래들리 역시 오클랜드 상위 타선을 첫 번째로 상대하는 구간에서 볼넷을 얼마나 줄이는지가 중요하다.
이번 경기는 선발들이 첫 타순을 잘 막았다고 해서 이후에도 투수전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기 어렵다.
두 선발 모두 두 번째 타순부터 투구 수가 증가할 수 있고 구장까지 타자에게 유리하다.
5회 전후부터는 불펜까지 개입한다.
그리고 양 팀 불펜 모두 최근 실점 자원이 여러 명 존재한다.
따라서 초반에 2~2 정도만 형성돼도 후반까지 9.5를 넘어설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진다.
경기 흐름이 한쪽으로 완전히 기울더라도 득점이 멈출 가능성도 낮다.
미네소타가 앞서면 최근 불안한 불펜 때문에 오클랜드의 추격 가능성이 남아 있고, 오클랜드가 앞서도 중간계투 가운데 실점한 자원이 있어 미네소타가 다시 점수를 만들 수 있다.
## 종합전망
이번 경기는 승패보다 언오버 판단이 더 선명하다.
두 선발 모두 시즌 전체로 완전히 무너진 투수는 아니지만 현재 매치업에서는 실점을 키울 수 있는 요소가 너무 많다.
브래들리는 시즌 평균자책점 3.90의 안정적인 선발이지만 최근 14이닝에서 9개의 볼넷을 허용했다.
이번에는 평균자책점 4.90을 기록한 5일 휴식 일정이고, 원정 평균자책점 역시 4.26으로 홈보다 높다.
점프는 5일 휴식 후 평균자책점 3.74라는 긍정적인 기록이 있다.
하지만 홈 평균자책점이 6.02이고 최근 세 경기 15.1이닝 동안 볼넷이 9개다.
상대 미네소타는 좌완 상대 타율 .292다.
선발 매치업에서는 미네소타가 조금 더 낫다.
타선에서도 최근 미네소타의 고점이 상당히 높다.
젠페퍼, 알렌, 클레멘스, 키셜, 브룩스 리가 동시에 좋은 컨택을 보여주고 있다.
오클랜드 역시 Butler, 서벤, 볼테, 맥닐 등이 살아 있기 때문에 미네소타만 득점하는 경기로 볼 필요도 없다.
불펜에서는 오클랜드가 8~9회에 조금 더 안정적인 카드를 가지고 있다.
호건 해리스가 마지막을 맡을 수 있고 최근 무실점 자원이 몇 명 있다.
하지만 중간계투까지 완벽한 것은 아니다.
미네소타 불펜은 최근 여러 자원이 동시에 흔들렸기 때문에 홈팀의 후반 추격 가능성이 더 크게 열려 있다.
승패에서는 미네소타 트윈스 쪽에 무게를 둔다.
가장 큰 이유는 좌완 상대 타격과 점프의 홈 약점이다.
점프가 자신의 강점인 5일 휴식 효과를 살린다고 해도 홈 평균자책점 6.02와 최근 제구 문제를 동시에 극복해야 한다.
미네소타가 초반부터 점프를 상대로 주자를 쌓고 중심 타선의 장타로 먼저 점수 차를 만들 가능성이 더 높다.
다만 오클랜드 역시 경기 후반 충분히 따라붙을 수 있기 때문에 일방적인 승리를 예상하지는 않는다.
언오버 기준점은 9.5다.
이번 경기에서는 오버를 선택한다.
일반적인 경기라면 9.5는 결코 낮은 기준이 아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구장과 선발, 불펜, 타격 네 가지 요소가 모두 득점 증가 방향으로 겹친다.
서터 헬스 파크의 득점 파크 팩터는 130, 홈런 팩터는 131이다.
두 선발은 최근 세 경기에서 각각 9개의 볼넷을 허용했다.
볼넷이 많다는 것은 홈런 친화적인 구장에서 특히 위험하다. 솔로 홈런으로 끝날 타구가 두세 점짜리 홈런으로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미네소타는 좌완 투수를 상대로 강하고 최근 여러 타자가 동시에 좋은 타격감을 보이고 있다.
오클랜드 역시 최근 6~7득점을 만들 정도로 공격의 연결성이 좋다.
선발이 내려간 이후에도 점수가 줄어들 가능성보다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미네소타 불펜은 최근 고메즈, 호프먼, 런더버크, 낸스, 아담스 등이 모두 실점했다.
오클랜드 역시 메디나, 젱거, 모리스가 최근 안정적이지 않았다.
따라서 5회까지 5~6점 정도만 형성돼도 후반 불펜 구간에서 기준점을 넘어설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이번 경기는 미네소타가 초반 타선의 좌완 상성을 이용해 먼저 리드를 만들고, 오클랜드가 브래들리와 미네소타 불펜을 상대로 추격하면서 점수가 계속 누적되는 흐름에 무게를 둔다.
## 예측결과
승패 : 미네소타 트윈스 승
언오버 : 9.5 오버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선발분석
이번 경기는 두 선발의 시즌 평균자책점만 놓고 보면 미네소타의 타지 브래들리가 앞서지만, 실제 경기 조건까지 들어가면 단순한 숫자 비교로 끝낼 수 없다. 브래들리는 최근 볼넷 증가와 원정 성적이라는 약점을 안고 있고, 오클랜드의 게이지 점프는 홈에서 크게 흔들렸지만 이번에는 자신에게 상대적으로 잘 맞았던 5일 휴식 일정이다. 결국 초반 승부는 어느 투수가 먼저 자신의 제구 문제를 드러내느냐에 달려 있다.
브래들리는 올 시즌 9승 5패, 평균자책점 3.90을 기록하고 있다. 시즌 전체 성적은 충분히 경쟁력이 있지만 최근 세 차례 등판에서는 경기마다 내용의 편차가 컸다.
8월 20일 애틀랜타전에서는 5이닝 2피안타 1자책점, 3볼넷, 7탈삼진으로 실점을 최소화했다. 반면 8월 14일 필라델피아전에서는 4이닝 7피안타 5자책점, 4볼넷으로 크게 흔들렸다. 8월 9일 밀워키전에서는 5이닝 5피안타 3자책점, 2볼넷, 7탈삼진을 기록했다.
최근 14이닝에서 볼넷이 9개다. 이번 경기에서 브래들리를 평가할 때 가장 중요하게 봐야 할 숫자다.
빠른 공의 힘 자체에는 큰 문제가 없다. 포심은 평균 97~98마일에서 형성되고, 92~94마일의 커터까지 빠른 속도로 들어온다. 두 구종의 속도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타자는 빠른 공을 의식한 상태에서 커터의 미세한 움직임까지 대응해야 한다.
유리한 카운트에서는 이 조합이 상당히 위력적이다. 브래들리가 스트라이크를 먼저 잡은 날에는 삼진으로 위기를 직접 끝낼 수 있다.
문제는 최근처럼 첫 스트라이크를 잡는 과정이 길어졌을 때다. 볼넷으로 주자를 내보낸 뒤 장타를 허용하면 투구 내용 자체보다 실점 규모가 훨씬 커질 수 있다.
최근 피장타율은 .363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지만 무료 출루가 늘어나는 순간 장타 하나의 가치가 달라진다.
휴식일도 이번 등판에서는 편하지 않다.
브래들리는 4일 휴식 후 1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3.31을 기록했다. 반면 5일 휴식 후 11경기에서는 평균자책점이 4.90까지 올라갔다.
이번 경기는 정확히 5일 휴식 일정이다.
원정에서도 시즌 평균보다 결과가 좋지 않았다. 홈 평균자책점 3.51에 비해 원정에서는 4.26을 기록했다.
즉 브래들리는 시즌 전체 성적만 보면 안정적이지만 이번 경기는 자신에게 가장 좋은 조건만 모인 등판은 아니다.
그럼에도 오클랜드 타선을 상대로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은 탈삼진이다. 최근 볼넷이 늘었음에도 삼진 능력은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직접 아웃카운트를 만들어낼 수 있다.
브래들리가 5회까지 볼넷을 2개 이내로 통제한다면 미네소타가 선발 구간에서 크게 밀릴 가능성은 낮다.
오클랜드 선발 게이지 점프는 시즌 5승 8패, 평균자책점 4.83을 기록하고 있다. WHIP는 1.51이다.
최근 세 경기 역시 결과가 크게 엇갈렸다.
8월 21일 캔자스시티전에서는 4이닝 8피안타 5자책점, 3볼넷으로 조기에 내려갔다. 8월 14일 텍사스전에서는 5.1이닝 3피안타 3자책점, 4볼넷을 기록했다. 8월 8일 보스턴전에서는 6이닝 6피안타 2자책점에 무려 11탈삼진을 잡아냈다.
좋은 날의 점프는 충분히 위력적이다.
포심은 최고 96마일까지 올라가고 86마일 안팎의 슬라이더를 함께 사용한다. 좌완 특유의 릴리스 각도와 빠른 공의 힘이 동시에 살아나면 타자의 헛스윙을 많이 끌어낼 수 있다.
보스턴전 11탈삼진이 그 최고점을 보여준다.
하지만 점프 역시 최근 제구가 문제다.
최근 세 경기 15.1이닝에서 볼넷이 9개다. 브래들리와 마찬가지로 스스로 주자를 내보내면서 경기 운영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이번 상대 미네소타는 바로 이 부분을 파고들 수 있는 타선이다.
미네소타는 좌투수를 상대로 팀 타율 .292, 출루율 .320을 기록하고 있다. 우투수 상대 .250보다 확실히 좋은 결과다.
점프의 홈 성적도 상당한 부담이다.
원정에서는 평균자책점 3.49로 비교적 안정적이었지만 홈에서는 6.02까지 상승했다.
이번 경기가 오클랜드 홈이라는 점은 점프에게 가장 큰 위험 요소다.
다만 휴식일에서는 반대 신호가 나온다.
4일 휴식 후 평균자책점은 7.40으로 크게 흔들렸지만 5일 휴식 후 9경기에서는 3.74까지 떨어졌다.
이번 경기가 바로 5일 휴식 일정이다.
따라서 점프가 무조건 초반부터 무너진다고 단정할 경기는 아니다. 자신에게 잘 맞았던 휴식 간격을 가지고 등판한다.
결국 점프가 버티려면 미네소타 상위 타선에게 볼넷을 주지 않는 것이 첫 번째다. 좌투수를 잘 치는 타선을 상대로 무료 출루까지 허용하면 중심 타선의 장타 한 번으로 실점이 빠르게 늘어날 수 있다.
선발만 비교하면 브래들리 쪽에 조금 더 무게가 간다.
시즌 평균자책점과 기본적인 구위에서는 브래들리가 앞서고, 점프는 홈 평균자책점 6.02라는 분명한 약점이 있다.
하지만 두 투수 모두 최근 볼넷이 많아졌기 때문에 선발전이 깔끔한 저득점 흐름으로만 진행된다고 보기는 어렵다.
## 불펜분석
이번 경기에서 가장 큰 변수는 선발보다 불펜이다.
두 선발 모두 최근 투구 수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5회 전후부터 계투진이 개입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어느 팀이 6회 이후를 더 안정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지가 승패뿐 아니라 9.5 기준 언오버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미네소타 불펜의 최근 흐름은 좋지 않다.
요엔드리 고메즈는 최근 0.2이닝 동안 4자책점을 허용했다. 경기 마지막을 맡겨야 하는 투수의 최근 실점이 크다는 것은 한 점 차 승부에서 상당한 부담이다.
제프 호프먼도 최근 0.2이닝 2자책점, 코디 런더버크는 0.1이닝 2자책점을 기록했다.
타미 낸스는 2이닝 2자책점, 트래비스 아담스 역시 1이닝 2자책점을 허용했다.
한두 명이 흔들리는 것이 아니라 여러 구원투수에게서 동시에 실점이 나오고 있다는 점이 문제다.
모리스 앤드류 역시 최근 1.1이닝 동안 3실점을 허용했다.
브래들리가 5회를 채우지 못하고 내려간다면 미네소타는 최근 상태가 좋지 않은 투수들을 긴 시간 활용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
이번 경기에서 미네소타가 가장 피해야 할 상황이다.
브래들리가 6회까지 2~3점 이내에서 버텨야 후반 불펜의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다.
오클랜드 불펜도 완벽하지는 않다.
루이스 메디나는 최근 2이닝 2자책점, 레이튼 젱거는 0.2이닝 3자책점으로 크게 흔들렸다.
케이드 모리스도 2.2이닝 2자책점이었다.
즉 선발 점프가 조기에 내려가면 오클랜드 역시 중간계투에서 상당한 위험을 안는다.
다만 최근 무실점 투수들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미네소타보다는 상황이 조금 낫다.
스캇 블루웻, 드루 롬, 엘비스 알바라도가 각각 최근 등판에서 1이닝을 실점 없이 처리했다.
마지막에는 호건 해리스가 있다.
해리스는 최근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세이브를 기록했다. 오클랜드가 리드한 상태로 9회에 들어간다면 마지막 이닝을 맡길 투수는 상대적으로 명확하다.
미네소타는 최근 후반 여러 자원이 동시에 흔들렸다는 점에서 이 차이가 중요하다.
그러나 오클랜드가 불펜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갖는다고 보기는 어렵다.
점프 역시 5~6이닝을 안정적으로 보장하는 선발이 아니고, 중간계투 가운데 실점한 자원이 여럿 있다.
결국 이번 불펜 싸움은 어느 팀이 잘 막느냐보다 어느 쪽이 먼저 크게 무너지느냐에 가까울 수 있다.
이 점은 이번 경기의 오버 가능성을 크게 높인다.
## 타선분석
최근 타격에서는 두 팀 모두 상승세다.
미네소타는 최근 경기에서 9득점, 8득점을 기록할 정도로 공격력이 살아 있다. 특히 이번 상대가 좌완 점프라는 점에서 타선의 현재 흐름과 상대 스플릿이 잘 맞는다.
미네소타는 좌투수를 상대로 팀 타율 .292를 기록했다. 우투수 상대 .250보다 크게 높은 수치다.
최근 가장 뜨거운 타자는 갈렌 젠페퍼다.
최근 타율 .474를 기록하고 있다.
로든 알렌은 .667, 코디 클레멘스 .368, 루크 키셜 .348, 브룩스 리 .333으로 여러 타자가 동시에 높은 컨택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타선은 볼넷이 늘어난 점프에게 상당히 부담스럽다.
한 명을 어렵게 잡아도 다음 타자 역시 좋은 컨디션이라 선두타자 출루가 곧바로 실점권으로 이어질 수 있다.
브룩스 리와 Ryan Kreidler도 중요한 순간 장타를 만들 수 있다.
바이런 벅스턴은 최근 .222, 조쉬 벨 .118, 로이스 루이스 .111로 타율 자체는 낮다. 라이언 제퍼스는 .250이다.
그러나 이 선수들은 단순한 최근 타율만으로 위협도를 낮게 평가하기 어렵다. 가운데 들어오는 실투를 한 번에 담장 밖으로 보낼 수 있는 장타력이 있다.
점프의 최근 볼넷 증가와 홈 성적을 생각하면 미네소타는 이번 경기에서 출루와 장타를 동시에 노릴 수 있다.
처음부터 큰 스윙만 반복할 필요도 없다.
볼을 골라내며 점프의 투구 수를 올리고, 유리한 카운트에서 빠른 공이나 슬라이더 실투만 강하게 공략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오클랜드 타선 역시 최근 공격 흐름이 좋다.
Lawrence Butler가 최근 .412를 기록하고 있다.
브라이언 서벤은 .375, 헨리 볼테 .368, 제프 맥닐 .333, 카를로스 코르테스 .294, 도노반 월튼 .286이다.
여러 타자가 동시에 3할 안팎의 컨택을 만들어내고 있다.
최근 경기에서 6득점, 7득점을 기록한 것도 특정 타자 한 명의 폭발 때문만은 아니다.
브라이언 서벤과 먼시 맥스는 최근 중요한 홈런도 만들어냈다.
타미 화이트는 .235, 대럴 히내즈는 .200으로 중심에서 아주 높은 컨택을 보여주지는 못하지만 앞선 타자들이 출루했을 때 장타 하나로 여러 점을 가져갈 수 있다.
조나 하임 .111, Zack Gelof .100처럼 부진한 구간도 존재한다.
하지만 미네소타 불펜의 최근 상태를 생각하면 오클랜드는 선발 브래들리만 버텨낸 뒤에도 추가적인 득점 기회를 얻을 가능성이 크다.
오클랜드의 장점은 투수의 좌우에 따른 타율 변화가 크지 않다는 점이다.
우투수 상대 .265, 좌투수 상대 .269다.
이번 상대 브래들리가 우완이기 때문에 특별한 약점이 나타나는 매치업은 아니다.
브래들리가 최근 볼넷을 많이 허용했다는 점도 오클랜드 상위 타선에게 기회다.
Lawrence Butler와 맥닐 등이 긴 승부로 주자를 만든 뒤 중심 타선에 타석을 넘기면 브래들리의 구위가 좋아도 한 이닝에 여러 점을 만들 여지가 있다.
최근 타격의 최고점에서는 두 팀 모두 상당히 좋은 흐름이다.
미네소타는 좌완 상대 강점이 있고, 오클랜드는 상대 투수의 좌우와 상관없이 안정적인 컨택을 만들고 있다.
타선만 봐도 저득점보다 득점 교환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이번 경기에서 가장 강력한 오버 요소는 서터 헬스 파크다.
득점 파크 팩터 130, 홈런 파크 팩터 131 수준으로 득점과 장타가 매우 많이 발생하는 환경이다.
평범한 구장이라면 외야 뜬공으로 끝날 타구가 이곳에서는 장타가 될 수 있다.
덥고 건조한 여름 환경과 외야 방향으로 흐르는 바람까지 더해지면 투수의 실투 한 개가 받는 대가가 훨씬 커진다.
브래들리에게는 좋지 않은 조건이다.
최근 볼넷이 늘어난 상태에서 타자 친화적인 구장에 들어간다. 볼넷 뒤 외야 뜬공 하나가 홈런으로 변하면 투구 내용에 비해 실점이 빠르게 늘어난다.
점프에게는 더 큰 문제다.
홈 평균자책점이 6.02다.
자신의 홈에서 이미 실점 억제에 어려움을 겪었고 이번 상대는 좌투수를 상대로 .292를 기록하는 미네소타다.
첫 번째 승부처는 1~3회 점프의 제구다.
점프가 최근처럼 볼넷을 반복하면 미네소타가 초반부터 주자를 쌓을 가능성이 높다.
브래들리 역시 오클랜드 상위 타선을 첫 번째로 상대하는 구간에서 볼넷을 얼마나 줄이는지가 중요하다.
이번 경기는 선발들이 첫 타순을 잘 막았다고 해서 이후에도 투수전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기 어렵다.
두 선발 모두 두 번째 타순부터 투구 수가 증가할 수 있고 구장까지 타자에게 유리하다.
5회 전후부터는 불펜까지 개입한다.
그리고 양 팀 불펜 모두 최근 실점 자원이 여러 명 존재한다.
따라서 초반에 2~2 정도만 형성돼도 후반까지 9.5를 넘어설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진다.
경기 흐름이 한쪽으로 완전히 기울더라도 득점이 멈출 가능성도 낮다.
미네소타가 앞서면 최근 불안한 불펜 때문에 오클랜드의 추격 가능성이 남아 있고, 오클랜드가 앞서도 중간계투 가운데 실점한 자원이 있어 미네소타가 다시 점수를 만들 수 있다.
## 종합전망
이번 경기는 승패보다 언오버 판단이 더 선명하다.
두 선발 모두 시즌 전체로 완전히 무너진 투수는 아니지만 현재 매치업에서는 실점을 키울 수 있는 요소가 너무 많다.
브래들리는 시즌 평균자책점 3.90의 안정적인 선발이지만 최근 14이닝에서 9개의 볼넷을 허용했다.
이번에는 평균자책점 4.90을 기록한 5일 휴식 일정이고, 원정 평균자책점 역시 4.26으로 홈보다 높다.
점프는 5일 휴식 후 평균자책점 3.74라는 긍정적인 기록이 있다.
하지만 홈 평균자책점이 6.02이고 최근 세 경기 15.1이닝 동안 볼넷이 9개다.
상대 미네소타는 좌완 상대 타율 .292다.
선발 매치업에서는 미네소타가 조금 더 낫다.
타선에서도 최근 미네소타의 고점이 상당히 높다.
젠페퍼, 알렌, 클레멘스, 키셜, 브룩스 리가 동시에 좋은 컨택을 보여주고 있다.
오클랜드 역시 Butler, 서벤, 볼테, 맥닐 등이 살아 있기 때문에 미네소타만 득점하는 경기로 볼 필요도 없다.
불펜에서는 오클랜드가 8~9회에 조금 더 안정적인 카드를 가지고 있다.
호건 해리스가 마지막을 맡을 수 있고 최근 무실점 자원이 몇 명 있다.
하지만 중간계투까지 완벽한 것은 아니다.
미네소타 불펜은 최근 여러 자원이 동시에 흔들렸기 때문에 홈팀의 후반 추격 가능성이 더 크게 열려 있다.
승패에서는 미네소타 트윈스 쪽에 무게를 둔다.
가장 큰 이유는 좌완 상대 타격과 점프의 홈 약점이다.
점프가 자신의 강점인 5일 휴식 효과를 살린다고 해도 홈 평균자책점 6.02와 최근 제구 문제를 동시에 극복해야 한다.
미네소타가 초반부터 점프를 상대로 주자를 쌓고 중심 타선의 장타로 먼저 점수 차를 만들 가능성이 더 높다.
다만 오클랜드 역시 경기 후반 충분히 따라붙을 수 있기 때문에 일방적인 승리를 예상하지는 않는다.
언오버 기준점은 9.5다.
이번 경기에서는 오버를 선택한다.
일반적인 경기라면 9.5는 결코 낮은 기준이 아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구장과 선발, 불펜, 타격 네 가지 요소가 모두 득점 증가 방향으로 겹친다.
서터 헬스 파크의 득점 파크 팩터는 130, 홈런 팩터는 131이다.
두 선발은 최근 세 경기에서 각각 9개의 볼넷을 허용했다.
볼넷이 많다는 것은 홈런 친화적인 구장에서 특히 위험하다. 솔로 홈런으로 끝날 타구가 두세 점짜리 홈런으로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미네소타는 좌완 투수를 상대로 강하고 최근 여러 타자가 동시에 좋은 타격감을 보이고 있다.
오클랜드 역시 최근 6~7득점을 만들 정도로 공격의 연결성이 좋다.
선발이 내려간 이후에도 점수가 줄어들 가능성보다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미네소타 불펜은 최근 고메즈, 호프먼, 런더버크, 낸스, 아담스 등이 모두 실점했다.
오클랜드 역시 메디나, 젱거, 모리스가 최근 안정적이지 않았다.
따라서 5회까지 5~6점 정도만 형성돼도 후반 불펜 구간에서 기준점을 넘어설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이번 경기는 미네소타가 초반 타선의 좌완 상성을 이용해 먼저 리드를 만들고, 오클랜드가 브래들리와 미네소타 불펜을 상대로 추격하면서 점수가 계속 누적되는 흐름에 무게를 둔다.
## 예측결과
승패 : 미네소타 트윈스 승
언오버 : 9.5 오버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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