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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7일 NPB 지바롯데 소프트뱅크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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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선발 분석
이번 경기는 선발의 시즌 평균자책점만 놓고 보면 소프트뱅크가 한 발 앞서 있다. 카미챠타니 타이가는 7승 1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2.55로 안정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고 지바 롯데 선발 모리 카이토는 3승 4패, 평균자책점 4.82다. 다만 두 투수의 현재 역할과 최근 등판 내용, 상대 타선과의 경험까지 함께 놓으면 숫자만큼 단순한 매치업은 아니다.
카미챠타니는 이번 시즌 31경기에 등판하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했다. 선발로 전환한 뒤에는 7이닝을 직접 책임하는 경기까지 만들어내면서 활용 폭을 넓혔다. 최근 선발 등판에서는 8월 1일 라쿠텐전 7이닝 무실점, 8월 8일 세이부전 7이닝 무실점으로 매우 좋은 흐름을 보였다.
다만 8월 15일 라쿠텐전에서는 7이닝 6자책점으로 크게 흔들렸다. 선발 전환 이후 두 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출발했던 흐름이 한 경기에서 급격하게 꺾였다는 점은 이번 등판에서 확인해야 할 부분이다.
카미챠타니의 기본적인 강점은 빠른 공의 제구다. 144~145km/h 수준의 패스트볼을 스트라이크존 구석으로 던질 수 있고, 타자가 빠른 공에 반응하기 시작하면 다른 구종을 섞으며 타이밍을 바꾼다.
짧은 이닝을 맡았을 때는 이런 방식이 상당히 효과적이었다. 처음 상대하는 타자에게 자신의 가장 강한 공을 집중적으로 사용한 뒤 교체되기 때문에 구종 노출에 대한 부담이 크지 않았다.
선발에서는 상황이 달라진다.
타순이 두 번째, 세 번째로 돌아오면 상대 타자들이 패스트볼의 궤적과 타이밍을 확인한 상태에서 타석에 들어선다. 카미챠타니가 첫 번째 타순을 쉽게 정리하더라도 경기 중반부터 같은 방식으로 계속 타자를 압도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지바 롯데전 기록은 좋다. 5경기 8이닝에서 평균자책점 1.13을 기록했다.
다만 이 기록의 상당 부분이 짧은 이닝을 맡았던 시기의 결과라는 점은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다. 이번에는 선발로 나서면서 롯데 타선을 여러 번 상대해야 한다.
첫 타석에서는 빠른 공에 밀렸던 타자라도 두 번째 타석부터 공격 지점을 좁혀올 수 있다. 후지와라 쿄타와 니시카와 시온처럼 컨택과 출루를 담당하는 타자들이 초반부터 긴 승부를 만들면 카미챠타니의 투구 수를 늘리는 데 도움이 된다.
최근 한 차례 7이닝 6실점 경기가 있었다는 점 역시 이닝이 길어졌을 때의 위험을 보여준다. 따라서 소프트뱅크가 원하는 것은 카미챠타니가 단순히 5회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6회 이상까지 구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다.
모리 카이토는 조금 다른 상황이다.
올 시즌 14경기에서 3승 4패, 평균자책점 4.82를 기록했다. 시즌 전체 결과만 보면 확실한 안정감을 보여준 선발이라고 평가하기 어렵다.
그러나 최근 세 경기에서는 흐름이 달라졌다.
7월 23일 라쿠텐전에서 4이닝 1실점, 8월 5일 세이부전에서 6이닝 무실점, 8월 16일 세이부전에서 2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
최근 세 경기 안에서도 편차는 존재하지만 6이닝 무실점 경기를 만들어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변화구가 원하는 위치에 들어가는 날에는 타자를 빠르게 처리하며 이닝을 늘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모리는 빠른 공 하나로 타자를 제압하기보다 커브와 슬라이더 등 변화구를 섞으면서 카운트를 만든다.
이런 유형의 투수에게 중요한 것은 첫 번째 변화구가 스트라이크로 들어가느냐다. 초구부터 볼이 많아지면 결국 빠른 공 비율이 높아지고, 소프트뱅크 중심 타선은 이를 기다렸다가 강하게 공략할 수 있다.
소프트뱅크와의 상대 성적은 좋지 않았다.
두 경기에서 11.1이닝 7자책점, 평균자책점 5.56을 기록했다. 이번 선발 매치업에서 롯데가 가장 부담스럽게 봐야 하는 지점이다.
콘도 켄스케와 쿠리하라 료야, 야나기타 유키처럼 실투를 놓치지 않는 중심 타선을 상대로 변화구가 높게 형성되면 모리가 긴 이닝을 버티기 어려울 수 있다.
그럼에도 최근 투구에서는 변화구 활용과 위기 관리가 이전보다 나아졌다. 따라서 과거 소프트뱅크전 평균자책점만으로 이번 경기의 대량 실점을 미리 정해놓을 필요는 없다.
모리가 해야 할 일은 분명하다.
상위 타선의 출루를 최소화하면서 중심 타선을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상대해야 한다. 소프트뱅크를 상대로 모든 타자를 삼진으로 처리하려 하기보다 큰 타구를 억제하면서 5~6회까지 버티는 쪽이 현실적이다.
선발의 기본 안정성은 카미챠타니가 앞선다.
다만 최근 한 차례 크게 흔들렸고, 선발로 타순을 여러 번 상대하는 상황이 아직 완전히 익숙한 구조라고 보기는 어렵다. 모리 역시 상대전적에서는 약하지만 최근 변화구가 잘 들어가는 경기에서는 6이닝 무실점까지 만들어냈다.
따라서 선발 구간에서 소프트뱅크가 일방적으로 앞선다고 보기보다는 카미챠타니가 미세한 우위를 갖고 시작하는 경기로 보는 편이 적절하다.
불펜 분석
이번 승부에서 선발보다 더 복잡하게 봐야 하는 부분이 불펜이다.
지바 롯데는 경기 후반을 책임해온 마스다 나오야가 최근 이틀 연속 마운드에 올랐다. 이번 경기에서는 연투 부담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다.
마스다의 활용이 제한되면 롯데는 8회와 9회 배치를 다시 짜야 한다.
사카모토 코시로, 사와다 케이스케, 요코야마 리쿠토, 나카모리 슌스케 등이 평소보다 중요한 역할을 맡을 수 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모리의 이닝이다.
모리가 6회까지 책임하면 롯데는 세 이닝만 재구성하면 된다. 반대로 4~5회에 내려가면 마스다의 부담까지 안은 상태에서 네다섯 이닝을 불펜으로 버텨야 한다.
소프트뱅크 중심 타선의 힘을 생각하면 후자는 상당히 위험한 구조다.
특히 경기 후반 콘도와 쿠리하라, 야나기타가 롯데 불펜을 두 번째로 상대하게 된다면 마스다의 공백이 더 크게 느껴질 수 있다.
소프트뱅크는 후반의 핵심 자원이 비교적 잘 준비돼 있다.
다윈존 에르난데스, 츠모리 유키, 마츠모토 유키 등을 활용할 수 있고 마지막에는 로베르토 오스나가 대기한다.
오스나는 평균자책점 0.33으로 뒷문에서 매우 안정적인 결과를 내고 있다.
따라서 소프트뱅크가 7회까지 리드를 잡는다면 일반적인 경기 운영에서는 분명한 강점이 있다.
하지만 여기에는 한 가지 조건이 붙는다.
경기 중반에 소프트뱅크가 뒤지고 있을 경우 벤치가 언제부터 필승조를 투입할지 선택해야 한다. 큰 점수 차로 밀린다면 핵심 불펜을 아끼고 다른 자원을 사용하는 운영도 가능하다.
이 경우 롯데 입장에서는 추가 득점을 만들어낼 공간이 생긴다.
반대로 1~2점 차 접전이라면 소프트뱅크가 좋은 불펜을 일찍 투입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롯데의 후반 공격 난도는 크게 올라간다.
결국 두 팀 모두 불펜에서 완전히 편한 상황은 아니다.
롯데는 마스다의 연투 부담이라는 직접적인 문제가 있고, 소프트뱅크는 경기 흐름에 따라 강한 불펜과 추격조의 사용 시점이 달라진다.
이 때문에 이번 경기는 선발이 내려가는 시점의 점수 차가 상당히 중요하다.
롯데가 6회까지 리드를 확보한다면 홈에서 경기 운영의 선택지가 늘어난다. 반대로 동점이나 열세로 넘어간다면 소프트뱅크의 강한 승리조를 뚫어야 한다.
타선 분석
직전 맞대결에서는 소프트뱅크가 지바 롯데를 9-0으로 크게 눌렀다.
하지만 이번 경기의 타격 전망을 직전 한 경기의 스코어만으로 판단하는 것은 위험하다. 롯데는 그 패배 전까지 3연승을 기록했고, 이번에는 홈에서 다시 같은 상대를 만난다.
롯데 공격의 출발은 후지와라 쿄타와 니시카와 시온이다.
후지와라는 타율 0.293, 니시카와는 0.301을 기록하고 있다. 두 타자가 초반부터 출루하면 카미챠타니가 중심 타선을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상대해야 한다.
롯데가 선발 카미챠타니를 공략할 수 있는 핵심도 바로 이 부분이다.
처음부터 장타를 노리기보다 상위 타순에서 긴 승부를 만들어 투구 수를 늘리고, 두 번째 타순부터 빠른 공의 위치를 좁혀가는 방법이 더 현실적이다.
야마구치 코우키는 타율 0.279를 기록하고 있고 사토 토시야는 0.225, 소토는 0.230이다.
중심 타선의 타율이 압도적인 것은 아니다. 하지만 홈에서 한 번의 장타를 만들 수 있는 힘은 갖고 있다.
특히 소토와 사토가 카미챠타니의 빠른 공이 가운데로 몰리는 순간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카미챠타니가 불펜 시절처럼 짧은 이닝만 던진다면 이런 기회를 많이 얻기 어렵지만, 선발에서는 세 번째 타석까지 올 가능성이 있다.
오가와 류세이와 테라치 류세이 등이 하위 타순에서 출루를 만들어준다면 다시 후지와라와 니시카와로 연결되는 공격 흐름도 가능하다.
롯데의 가장 큰 과제는 직전 0-9 패배 이후 초반부터 무리한 장타 승부를 하지 않는 것이다.
한 번에 분위기를 되돌리려고 큰 스윙을 반복하면 오히려 카미챠타니의 빠른 공을 도와줄 수 있다.
소프트뱅크는 타선의 무게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갖는다.
콘도 켄스케, 쿠리하라 료야, 야나기타 유키가 중심을 잡고 있고 이 구간은 모리가 가장 조심해야 할 타순이다.
마사키 토모야와 슈토 우쿄가 앞에서 출루하면 중심 타선의 장타 가치가 크게 올라간다.
마키하라 타이세이, 히로세 류타, 쇼지 유다이 등도 하위에서 공격을 이어갈 수 있다.
소프트뱅크 타선의 강점은 특정 한 명만 피하면 되는 구조가 아니라는 데 있다.
상위 타순을 막더라도 중심에서 장타가 나오고, 중심을 어렵게 넘겨도 하위에서 다시 출루를 만들어 다음 이닝을 상위 타순부터 시작할 수 있다.
모리의 소프트뱅크전 평균자책점이 5.56이라는 점은 이런 타순의 깊이와 무관하지 않다.
그럼에도 롯데에 기회가 없는 것은 아니다.
모리가 최근처럼 변화구를 스트라이크로 넣으면서 빠른 공의 비중을 줄일 수 있다면 소프트뱅크의 강한 스윙을 유도해 카운트 싸움에서 앞설 수 있다.
타선 자체의 절대적인 힘은 소프트뱅크가 앞선다.
다만 이번 승패 전망에서는 롯데가 홈에서 카미챠타니의 선발 이닝을 공략할 수 있는 가능성과 경기 중반 이후의 흐름을 함께 봐야 한다.
구장 및 예상 경기 흐름
조조 마린 스타디움은 바닷바람과 습도의 영향을 받는 구장이다. 타구 비거리가 쉽게 늘어나는 환경으로만 볼 수 없고, 장타가 억제되는 날도 적지 않다.
일반적으로 이런 구장은 투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이번 경기의 총점을 결정할 핵심은 구장보다는 두 선발이 얼마나 오래 버티느냐와 후반 불펜 운용에 있다.
초반은 카미챠타니가 조금 더 안정적으로 출발할 가능성이 있다.
빠른 공의 커맨드가 살아 있다면 롯데 상위 타선을 상대로 초구부터 스트라이크를 잡으며 빠르게 아웃카운트를 쌓을 수 있다.
롯데는 처음부터 정면으로 맞서기보다 타순이 한 바퀴 돌 때까지 공을 충분히 보는 것이 중요하다.
모리에게는 1회가 더 중요하다.
소프트뱅크 상위 타선에 선두 출루를 허용하면 바로 중심 타선이 따라오기 때문에 첫 이닝부터 많은 공을 던질 수 있다.
변화구가 낮게 들어가면 경기를 붙잡을 수 있지만 초반 제구가 흔들리면 직전 맞대결과 비슷하게 소프트뱅크가 빠르게 주도권을 가져갈 수 있다.
경기의 첫 번째 큰 분기점은 4~6회다.
이 시점부터 롯데 타자들이 카미챠타니를 두 번째 또는 세 번째로 상대하고, 소프트뱅크도 모리의 변화구 패턴을 어느 정도 확인한다.
선발 두 명 모두에게 가장 까다로운 구간이다.
여기에서 롯데가 먼저 점수를 만들어 카미챠타니를 끌어내리면 경기 흐름이 예상보다 크게 홈팀 쪽으로 넘어갈 수 있다.
반대로 소프트뱅크가 먼저 리드를 잡으면 후반 강한 불펜을 활용할 수 있어 원정팀이 상당히 편해진다.
두 번째 승부처는 7회 이후다.
롯데는 마스다의 등판 부담이 있기 때문에 한두 점 차 리드를 갖고 있어도 안정적인 경기가 보장되지 않는다.
소프트뱅크는 이 구간에서 계속 추격할 수 있는 타선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롯데가 이기려면 1점만 앞서는 것보다 중반에 추가점을 확보해 후반 불펜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종합 전망
이번 경기는 시즌 전력만 놓고 보면 소프트뱅크 쪽이 우위다.
카미챠타니는 평균자책점 2.55이고 지바 롯데전에서도 평균자책점 1.13을 기록했다.
소프트뱅크 타선 역시 콘도, 쿠리하라, 야나기타를 중심으로 모리에게 충분한 압박을 줄 수 있다.
모리는 시즌 평균자책점 4.82이고 소프트뱅크를 상대로도 두 경기 11.1이닝 7자책점으로 좋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 경기에서는 몇 가지 변수가 동시에 존재한다.
첫 번째는 카미챠타니의 선발 전환이다.
롯데전 좋은 기록이 있지만 짧은 이닝에서 상대했던 결과와 여러 차례 같은 타선을 상대하는 선발 등판은 다르다.
최근에는 7이닝 무실점 경기를 두 차례 만들었지만 그 다음 경기에서는 7이닝 6실점을 기록했다.
두 번째는 롯데의 홈 경기라는 점이다.
직전 0-9 패배는 좋지 않았지만 그 이전까지 3연승을 기록했던 흐름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보기는 어렵다.
세 번째는 경기 중반이다.
롯데가 카미챠타니를 두 번째 타순부터 공략해 먼저 리드를 만들면 소프트뱅크가 최상의 필승조만으로 모든 이닝을 운영하기는 어려워질 수 있다.
승패에서는 지바 롯데 마린스의 근소한 우세를 선택한다.
선발과 시즌 전력에서는 소프트뱅크가 앞선다는 점을 인정해야 한다. 따라서 롯데의 편안한 승리를 예상하는 경기는 아니다.
롯데가 승리하려면 모리가 최소 5~6회까지 대량 실점을 피하고, 타선이 카미챠타니의 선발 이닝 중반부터 빠른 공에 적응해 먼저 점수를 만들어야 한다.
이 조건이 맞아떨어지면 홈팀이 후반까지 주도권을 이어갈 수 있다.
언오버 기준점은 8.5다.
이번에는 오버 쪽에 무게를 둔다.
조조 마린 스타디움의 환경 자체는 언더 쪽 요소다. 카미챠타니 역시 시즌 평균자책점이 낮고 소프트뱅크 불펜에는 오스나를 비롯한 좋은 자원이 있다.
하지만 오버의 근거는 선발 두 명이 처음부터 동시에 무너진다는 데 있지 않다.
경기 중반 이후다.
카미챠타니는 선발로 타순을 반복해서 상대해야 하고 직전 선발 등판에서 7이닝 6실점을 기록했다.
모리 역시 소프트뱅크를 상대로 평균자책점 5.56을 기록했다.
한쪽 또는 양쪽 선발이 5~6회에 흔들리기 시작하면 후반까지 득점 기회가 이어질 수 있다.
롯데의 경우 마스다의 연투 부담으로 마지막 두 이닝의 안정성이 평소보다 떨어질 수 있다.
소프트뱅크 타선은 경기 후반 이 부분을 공략할 힘이 있다.
반대로 롯데가 초중반 리드를 만든다면 소프트뱅크가 경기 상황에 따라 필승조를 아끼는 운영을 선택할 수 있고, 그 경우 홈팀의 추가 득점 가능성도 높아진다.
따라서 이번 오버는 특정 한 팀의 대량 득점보다 경기 중반 이후 양쪽에서 점수가 추가되는 흐름에 가깝다.
롯데가 카미챠타니를 상대로 직전 경기의 침묵에서 벗어나고, 소프트뱅크 역시 롯데 불펜을 상대로 후반 반격하면서 총점이 8.5를 넘어가는 형태를 예상한다.
예측결과
승패 : 지바 롯데 마린스 승
언오버 : 8.5 오버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선발 분석
이번 경기는 선발의 시즌 평균자책점만 놓고 보면 소프트뱅크가 한 발 앞서 있다. 카미챠타니 타이가는 7승 1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2.55로 안정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고 지바 롯데 선발 모리 카이토는 3승 4패, 평균자책점 4.82다. 다만 두 투수의 현재 역할과 최근 등판 내용, 상대 타선과의 경험까지 함께 놓으면 숫자만큼 단순한 매치업은 아니다.
카미챠타니는 이번 시즌 31경기에 등판하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했다. 선발로 전환한 뒤에는 7이닝을 직접 책임하는 경기까지 만들어내면서 활용 폭을 넓혔다. 최근 선발 등판에서는 8월 1일 라쿠텐전 7이닝 무실점, 8월 8일 세이부전 7이닝 무실점으로 매우 좋은 흐름을 보였다.
다만 8월 15일 라쿠텐전에서는 7이닝 6자책점으로 크게 흔들렸다. 선발 전환 이후 두 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출발했던 흐름이 한 경기에서 급격하게 꺾였다는 점은 이번 등판에서 확인해야 할 부분이다.
카미챠타니의 기본적인 강점은 빠른 공의 제구다. 144~145km/h 수준의 패스트볼을 스트라이크존 구석으로 던질 수 있고, 타자가 빠른 공에 반응하기 시작하면 다른 구종을 섞으며 타이밍을 바꾼다.
짧은 이닝을 맡았을 때는 이런 방식이 상당히 효과적이었다. 처음 상대하는 타자에게 자신의 가장 강한 공을 집중적으로 사용한 뒤 교체되기 때문에 구종 노출에 대한 부담이 크지 않았다.
선발에서는 상황이 달라진다.
타순이 두 번째, 세 번째로 돌아오면 상대 타자들이 패스트볼의 궤적과 타이밍을 확인한 상태에서 타석에 들어선다. 카미챠타니가 첫 번째 타순을 쉽게 정리하더라도 경기 중반부터 같은 방식으로 계속 타자를 압도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지바 롯데전 기록은 좋다. 5경기 8이닝에서 평균자책점 1.13을 기록했다.
다만 이 기록의 상당 부분이 짧은 이닝을 맡았던 시기의 결과라는 점은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다. 이번에는 선발로 나서면서 롯데 타선을 여러 번 상대해야 한다.
첫 타석에서는 빠른 공에 밀렸던 타자라도 두 번째 타석부터 공격 지점을 좁혀올 수 있다. 후지와라 쿄타와 니시카와 시온처럼 컨택과 출루를 담당하는 타자들이 초반부터 긴 승부를 만들면 카미챠타니의 투구 수를 늘리는 데 도움이 된다.
최근 한 차례 7이닝 6실점 경기가 있었다는 점 역시 이닝이 길어졌을 때의 위험을 보여준다. 따라서 소프트뱅크가 원하는 것은 카미챠타니가 단순히 5회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6회 이상까지 구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다.
모리 카이토는 조금 다른 상황이다.
올 시즌 14경기에서 3승 4패, 평균자책점 4.82를 기록했다. 시즌 전체 결과만 보면 확실한 안정감을 보여준 선발이라고 평가하기 어렵다.
그러나 최근 세 경기에서는 흐름이 달라졌다.
7월 23일 라쿠텐전에서 4이닝 1실점, 8월 5일 세이부전에서 6이닝 무실점, 8월 16일 세이부전에서 2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
최근 세 경기 안에서도 편차는 존재하지만 6이닝 무실점 경기를 만들어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변화구가 원하는 위치에 들어가는 날에는 타자를 빠르게 처리하며 이닝을 늘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모리는 빠른 공 하나로 타자를 제압하기보다 커브와 슬라이더 등 변화구를 섞으면서 카운트를 만든다.
이런 유형의 투수에게 중요한 것은 첫 번째 변화구가 스트라이크로 들어가느냐다. 초구부터 볼이 많아지면 결국 빠른 공 비율이 높아지고, 소프트뱅크 중심 타선은 이를 기다렸다가 강하게 공략할 수 있다.
소프트뱅크와의 상대 성적은 좋지 않았다.
두 경기에서 11.1이닝 7자책점, 평균자책점 5.56을 기록했다. 이번 선발 매치업에서 롯데가 가장 부담스럽게 봐야 하는 지점이다.
콘도 켄스케와 쿠리하라 료야, 야나기타 유키처럼 실투를 놓치지 않는 중심 타선을 상대로 변화구가 높게 형성되면 모리가 긴 이닝을 버티기 어려울 수 있다.
그럼에도 최근 투구에서는 변화구 활용과 위기 관리가 이전보다 나아졌다. 따라서 과거 소프트뱅크전 평균자책점만으로 이번 경기의 대량 실점을 미리 정해놓을 필요는 없다.
모리가 해야 할 일은 분명하다.
상위 타선의 출루를 최소화하면서 중심 타선을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상대해야 한다. 소프트뱅크를 상대로 모든 타자를 삼진으로 처리하려 하기보다 큰 타구를 억제하면서 5~6회까지 버티는 쪽이 현실적이다.
선발의 기본 안정성은 카미챠타니가 앞선다.
다만 최근 한 차례 크게 흔들렸고, 선발로 타순을 여러 번 상대하는 상황이 아직 완전히 익숙한 구조라고 보기는 어렵다. 모리 역시 상대전적에서는 약하지만 최근 변화구가 잘 들어가는 경기에서는 6이닝 무실점까지 만들어냈다.
따라서 선발 구간에서 소프트뱅크가 일방적으로 앞선다고 보기보다는 카미챠타니가 미세한 우위를 갖고 시작하는 경기로 보는 편이 적절하다.
불펜 분석
이번 승부에서 선발보다 더 복잡하게 봐야 하는 부분이 불펜이다.
지바 롯데는 경기 후반을 책임해온 마스다 나오야가 최근 이틀 연속 마운드에 올랐다. 이번 경기에서는 연투 부담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다.
마스다의 활용이 제한되면 롯데는 8회와 9회 배치를 다시 짜야 한다.
사카모토 코시로, 사와다 케이스케, 요코야마 리쿠토, 나카모리 슌스케 등이 평소보다 중요한 역할을 맡을 수 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모리의 이닝이다.
모리가 6회까지 책임하면 롯데는 세 이닝만 재구성하면 된다. 반대로 4~5회에 내려가면 마스다의 부담까지 안은 상태에서 네다섯 이닝을 불펜으로 버텨야 한다.
소프트뱅크 중심 타선의 힘을 생각하면 후자는 상당히 위험한 구조다.
특히 경기 후반 콘도와 쿠리하라, 야나기타가 롯데 불펜을 두 번째로 상대하게 된다면 마스다의 공백이 더 크게 느껴질 수 있다.
소프트뱅크는 후반의 핵심 자원이 비교적 잘 준비돼 있다.
다윈존 에르난데스, 츠모리 유키, 마츠모토 유키 등을 활용할 수 있고 마지막에는 로베르토 오스나가 대기한다.
오스나는 평균자책점 0.33으로 뒷문에서 매우 안정적인 결과를 내고 있다.
따라서 소프트뱅크가 7회까지 리드를 잡는다면 일반적인 경기 운영에서는 분명한 강점이 있다.
하지만 여기에는 한 가지 조건이 붙는다.
경기 중반에 소프트뱅크가 뒤지고 있을 경우 벤치가 언제부터 필승조를 투입할지 선택해야 한다. 큰 점수 차로 밀린다면 핵심 불펜을 아끼고 다른 자원을 사용하는 운영도 가능하다.
이 경우 롯데 입장에서는 추가 득점을 만들어낼 공간이 생긴다.
반대로 1~2점 차 접전이라면 소프트뱅크가 좋은 불펜을 일찍 투입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롯데의 후반 공격 난도는 크게 올라간다.
결국 두 팀 모두 불펜에서 완전히 편한 상황은 아니다.
롯데는 마스다의 연투 부담이라는 직접적인 문제가 있고, 소프트뱅크는 경기 흐름에 따라 강한 불펜과 추격조의 사용 시점이 달라진다.
이 때문에 이번 경기는 선발이 내려가는 시점의 점수 차가 상당히 중요하다.
롯데가 6회까지 리드를 확보한다면 홈에서 경기 운영의 선택지가 늘어난다. 반대로 동점이나 열세로 넘어간다면 소프트뱅크의 강한 승리조를 뚫어야 한다.
타선 분석
직전 맞대결에서는 소프트뱅크가 지바 롯데를 9-0으로 크게 눌렀다.
하지만 이번 경기의 타격 전망을 직전 한 경기의 스코어만으로 판단하는 것은 위험하다. 롯데는 그 패배 전까지 3연승을 기록했고, 이번에는 홈에서 다시 같은 상대를 만난다.
롯데 공격의 출발은 후지와라 쿄타와 니시카와 시온이다.
후지와라는 타율 0.293, 니시카와는 0.301을 기록하고 있다. 두 타자가 초반부터 출루하면 카미챠타니가 중심 타선을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상대해야 한다.
롯데가 선발 카미챠타니를 공략할 수 있는 핵심도 바로 이 부분이다.
처음부터 장타를 노리기보다 상위 타순에서 긴 승부를 만들어 투구 수를 늘리고, 두 번째 타순부터 빠른 공의 위치를 좁혀가는 방법이 더 현실적이다.
야마구치 코우키는 타율 0.279를 기록하고 있고 사토 토시야는 0.225, 소토는 0.230이다.
중심 타선의 타율이 압도적인 것은 아니다. 하지만 홈에서 한 번의 장타를 만들 수 있는 힘은 갖고 있다.
특히 소토와 사토가 카미챠타니의 빠른 공이 가운데로 몰리는 순간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카미챠타니가 불펜 시절처럼 짧은 이닝만 던진다면 이런 기회를 많이 얻기 어렵지만, 선발에서는 세 번째 타석까지 올 가능성이 있다.
오가와 류세이와 테라치 류세이 등이 하위 타순에서 출루를 만들어준다면 다시 후지와라와 니시카와로 연결되는 공격 흐름도 가능하다.
롯데의 가장 큰 과제는 직전 0-9 패배 이후 초반부터 무리한 장타 승부를 하지 않는 것이다.
한 번에 분위기를 되돌리려고 큰 스윙을 반복하면 오히려 카미챠타니의 빠른 공을 도와줄 수 있다.
소프트뱅크는 타선의 무게에서 확실한 경쟁력을 갖는다.
콘도 켄스케, 쿠리하라 료야, 야나기타 유키가 중심을 잡고 있고 이 구간은 모리가 가장 조심해야 할 타순이다.
마사키 토모야와 슈토 우쿄가 앞에서 출루하면 중심 타선의 장타 가치가 크게 올라간다.
마키하라 타이세이, 히로세 류타, 쇼지 유다이 등도 하위에서 공격을 이어갈 수 있다.
소프트뱅크 타선의 강점은 특정 한 명만 피하면 되는 구조가 아니라는 데 있다.
상위 타순을 막더라도 중심에서 장타가 나오고, 중심을 어렵게 넘겨도 하위에서 다시 출루를 만들어 다음 이닝을 상위 타순부터 시작할 수 있다.
모리의 소프트뱅크전 평균자책점이 5.56이라는 점은 이런 타순의 깊이와 무관하지 않다.
그럼에도 롯데에 기회가 없는 것은 아니다.
모리가 최근처럼 변화구를 스트라이크로 넣으면서 빠른 공의 비중을 줄일 수 있다면 소프트뱅크의 강한 스윙을 유도해 카운트 싸움에서 앞설 수 있다.
타선 자체의 절대적인 힘은 소프트뱅크가 앞선다.
다만 이번 승패 전망에서는 롯데가 홈에서 카미챠타니의 선발 이닝을 공략할 수 있는 가능성과 경기 중반 이후의 흐름을 함께 봐야 한다.
구장 및 예상 경기 흐름
조조 마린 스타디움은 바닷바람과 습도의 영향을 받는 구장이다. 타구 비거리가 쉽게 늘어나는 환경으로만 볼 수 없고, 장타가 억제되는 날도 적지 않다.
일반적으로 이런 구장은 투수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이번 경기의 총점을 결정할 핵심은 구장보다는 두 선발이 얼마나 오래 버티느냐와 후반 불펜 운용에 있다.
초반은 카미챠타니가 조금 더 안정적으로 출발할 가능성이 있다.
빠른 공의 커맨드가 살아 있다면 롯데 상위 타선을 상대로 초구부터 스트라이크를 잡으며 빠르게 아웃카운트를 쌓을 수 있다.
롯데는 처음부터 정면으로 맞서기보다 타순이 한 바퀴 돌 때까지 공을 충분히 보는 것이 중요하다.
모리에게는 1회가 더 중요하다.
소프트뱅크 상위 타선에 선두 출루를 허용하면 바로 중심 타선이 따라오기 때문에 첫 이닝부터 많은 공을 던질 수 있다.
변화구가 낮게 들어가면 경기를 붙잡을 수 있지만 초반 제구가 흔들리면 직전 맞대결과 비슷하게 소프트뱅크가 빠르게 주도권을 가져갈 수 있다.
경기의 첫 번째 큰 분기점은 4~6회다.
이 시점부터 롯데 타자들이 카미챠타니를 두 번째 또는 세 번째로 상대하고, 소프트뱅크도 모리의 변화구 패턴을 어느 정도 확인한다.
선발 두 명 모두에게 가장 까다로운 구간이다.
여기에서 롯데가 먼저 점수를 만들어 카미챠타니를 끌어내리면 경기 흐름이 예상보다 크게 홈팀 쪽으로 넘어갈 수 있다.
반대로 소프트뱅크가 먼저 리드를 잡으면 후반 강한 불펜을 활용할 수 있어 원정팀이 상당히 편해진다.
두 번째 승부처는 7회 이후다.
롯데는 마스다의 등판 부담이 있기 때문에 한두 점 차 리드를 갖고 있어도 안정적인 경기가 보장되지 않는다.
소프트뱅크는 이 구간에서 계속 추격할 수 있는 타선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롯데가 이기려면 1점만 앞서는 것보다 중반에 추가점을 확보해 후반 불펜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종합 전망
이번 경기는 시즌 전력만 놓고 보면 소프트뱅크 쪽이 우위다.
카미챠타니는 평균자책점 2.55이고 지바 롯데전에서도 평균자책점 1.13을 기록했다.
소프트뱅크 타선 역시 콘도, 쿠리하라, 야나기타를 중심으로 모리에게 충분한 압박을 줄 수 있다.
모리는 시즌 평균자책점 4.82이고 소프트뱅크를 상대로도 두 경기 11.1이닝 7자책점으로 좋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 경기에서는 몇 가지 변수가 동시에 존재한다.
첫 번째는 카미챠타니의 선발 전환이다.
롯데전 좋은 기록이 있지만 짧은 이닝에서 상대했던 결과와 여러 차례 같은 타선을 상대하는 선발 등판은 다르다.
최근에는 7이닝 무실점 경기를 두 차례 만들었지만 그 다음 경기에서는 7이닝 6실점을 기록했다.
두 번째는 롯데의 홈 경기라는 점이다.
직전 0-9 패배는 좋지 않았지만 그 이전까지 3연승을 기록했던 흐름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보기는 어렵다.
세 번째는 경기 중반이다.
롯데가 카미챠타니를 두 번째 타순부터 공략해 먼저 리드를 만들면 소프트뱅크가 최상의 필승조만으로 모든 이닝을 운영하기는 어려워질 수 있다.
승패에서는 지바 롯데 마린스의 근소한 우세를 선택한다.
선발과 시즌 전력에서는 소프트뱅크가 앞선다는 점을 인정해야 한다. 따라서 롯데의 편안한 승리를 예상하는 경기는 아니다.
롯데가 승리하려면 모리가 최소 5~6회까지 대량 실점을 피하고, 타선이 카미챠타니의 선발 이닝 중반부터 빠른 공에 적응해 먼저 점수를 만들어야 한다.
이 조건이 맞아떨어지면 홈팀이 후반까지 주도권을 이어갈 수 있다.
언오버 기준점은 8.5다.
이번에는 오버 쪽에 무게를 둔다.
조조 마린 스타디움의 환경 자체는 언더 쪽 요소다. 카미챠타니 역시 시즌 평균자책점이 낮고 소프트뱅크 불펜에는 오스나를 비롯한 좋은 자원이 있다.
하지만 오버의 근거는 선발 두 명이 처음부터 동시에 무너진다는 데 있지 않다.
경기 중반 이후다.
카미챠타니는 선발로 타순을 반복해서 상대해야 하고 직전 선발 등판에서 7이닝 6실점을 기록했다.
모리 역시 소프트뱅크를 상대로 평균자책점 5.56을 기록했다.
한쪽 또는 양쪽 선발이 5~6회에 흔들리기 시작하면 후반까지 득점 기회가 이어질 수 있다.
롯데의 경우 마스다의 연투 부담으로 마지막 두 이닝의 안정성이 평소보다 떨어질 수 있다.
소프트뱅크 타선은 경기 후반 이 부분을 공략할 힘이 있다.
반대로 롯데가 초중반 리드를 만든다면 소프트뱅크가 경기 상황에 따라 필승조를 아끼는 운영을 선택할 수 있고, 그 경우 홈팀의 추가 득점 가능성도 높아진다.
따라서 이번 오버는 특정 한 팀의 대량 득점보다 경기 중반 이후 양쪽에서 점수가 추가되는 흐름에 가깝다.
롯데가 카미챠타니를 상대로 직전 경기의 침묵에서 벗어나고, 소프트뱅크 역시 롯데 불펜을 상대로 후반 반격하면서 총점이 8.5를 넘어가는 형태를 예상한다.
예측결과
승패 : 지바 롯데 마린스 승
언오버 : 8.5 오버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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