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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4일 MLB 볼티모어 보스턴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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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선발 분석

이번 경기는 선발 평균자책점만 비교하면 거의 차이가 없다. 보스턴의 제이크 베넷은 평균자책점 3.27, 볼티모어의 브랜든 영은 3.38이다. 하지만 실제 승부를 가를 요소는 이 0.11의 차이가 아니다. 베넷은 전체적인 투구 지표와 원정·야간 성적에서 강점을 갖고 있는 반면, 영은 이번 등판의 휴식 조건과 예상 이닝에서 우위를 보인다. 여기에 양 팀 타선의 좌우 구성까지 더하면 시즌 성적표와 당일 매치업의 방향이 서로 엇갈리는 경기다.

제이크 베넷은 9승 6패, 평균자책점 3.27을 기록하고 있다. WHIP는 1.04다. 경기당 피안타 4.94, 9이닝당 탈삼진 7.11, 경기당 볼넷 1.13으로 출루 관리가 비교적 안정적이다.

베넷의 성적에서 눈에 띄는 것은 평균자책점보다 낮은 FIP 3.04다. 수비의 영향을 줄이고 투수에게 직접적인 책임이 큰 결과만 놓고 봐도 현재 평균자책점이 크게 과장된 수치는 아니라는 의미다.

타구의 질도 잘 관리했다. 배럴 허용률은 6.5%, 강한 타구 허용률은 36.7%다. 상대 타자가 공을 맞혀도 위험한 타구로 연결되는 비율이 지나치게 높지 않았다.

좌우 타자 성적에서는 차이가 상당하다. 좌타자에게는 피안타율 .125로 압도적인 억제력을 기록했지만 우타자에게는 .223을 허용했다.

이번 경기에서 바로 이 수치가 중요하다.

볼티모어는 베넷을 상대로 우타자를 대거 배치한다. 블레이즈 알렉산더와 피트 알론소, 코비 메이오, 크리스천 엔카나시온스트랜드, 루이스 로버트 주니어, 카를로스 나르바에스에 스위치 타자 리오디 타베라스까지 포함하면 베넷이 상대적으로 편하지 않았던 방향의 타석이 반복된다.

즉 베넷의 시즌 전체 기록은 뛰어나지만 볼티모어 타순 구성은 그의 가장 강한 구간을 피하는 방식으로 짜여 있다.

장소는 베넷에게 긍정적이다. 홈 평균자책점 3.52에 비해 원정에서는 3.02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는 볼티모어 원정이다.

경기 시간도 나쁘지 않다. 낮 경기에서는 평균자책점 3.73, 야간에서는 2.72로 차이가 있었다. 현지 저녁에 열리는 이번 일정은 베넷이 상대적으로 좋은 성적을 냈던 시간대다.

반면 휴식 간격에서는 불안 요소가 있다.

베넷은 5일 휴식 뒤 등판한 6경기에서 평균자책점 4.41을 기록했다. 평균 소화 이닝도 약 5.2이닝이었다. 시즌 전체 기록보다 실점이 증가했던 구간이다.

이번 경기 역시 5일 휴식 후 등판한다.

따라서 베넷을 평가할 때 원정과 야간이라는 긍정 요소만 볼 수 없다. 이번에 적용되는 휴식 조건과 볼티모어의 우타자 집중 배치는 분명한 위험 요소다.

베넷의 현실적인 역할은 5회에서 6회 사이까지 경기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다. 이 구간을 2~3실점으로 통과하면 보스턴은 충분히 원하는 경기 흐름을 만들 수 있다.

볼티모어 선발 브랜든 영은 9승 3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하고 있다. WHIP는 1.34로 베넷보다 높고 경기당 피안타도 5.57개로 더 많다.

9이닝당 탈삼진은 베넷과 같은 7.11이지만 경기당 볼넷은 2.00개다. 단순한 출루 억제에서는 베넷이 우위다.

영의 평균자책점 3.38과 실제 실점 흐름 사이에도 차이가 있다. 비자책점을 포함한 실점 수준은 4.01까지 올라가며 FIP 역시 4.01이다.

표면적인 평균자책점에 비해 실제 경기에서 발생한 실점 부담이 조금 더 컸던 투수다.

타구 지표에서도 베넷보다 위험하다. 강한 타구 허용률은 40.0%로 베넷의 36.7%보다 높다.

좌우 타자 상대에서는 일반적인 우완과 다른 특징이 있다.

좌타자에게 피안타율 .218, 우타자에게 .262를 기록했다. 오히려 우타자를 상대로 더 많은 안타를 허용했다.

문제는 보스턴 라인업이 좌타석 비중이 높다는 것이다.

로만 앤서니, 윌리어 아브레우, 재런 듀란 등이 좌타자로 들어가고 스위치 타자까지 포함하면 좌타석 숫자가 많다. 최근 타격감만 놓고 보면 보스턴이 상승세지만 상대 선발의 약점과 정확하게 맞물리는 구성은 아니다.

홈과 원정에서는 거의 차이가 없었다. 홈 평균자책점 3.38, 원정 3.39다. 볼티모어 홈이라는 이유만으로 영의 투구력을 추가로 높게 평가할 근거도, 낮게 볼 이유도 없다.

영에게 가장 좋은 조건은 휴식 간격이다.

6일 휴식 후 네 차례 등판에서 평균자책점 2.96을 기록했고 평균 6이닝을 소화했다.

이번 경기에서도 충분한 휴식 이후 마운드에 오른다. 베넷이 5일 휴식 구간에서 평균자책점 4.41을 기록한 것과 대조된다.

결국 두 선발을 비교하면 시즌 전체의 안정성은 베넷 쪽이다.

FIP와 WHIP, 강한 타구 억제, 원정과 야간 성적에서 베넷이 앞선다.

하지만 이번 경기만 놓고 보면 영도 상당히 좋은 조건을 갖고 있다.

6일 휴식에서 평균 6이닝을 책임했고, 보스턴이 좌타자 비중을 높인 라인업을 들고 나온다는 점도 영에게 불리하지 않다.

선발 싸움 자체는 사실상 팽팽하게 본다. 베넷은 투구의 질에서, 영은 당일 휴식 조건과 예상 이닝에서 각각 강점이 있다.

불펜 분석

이번 경기에서 가장 판단하기 까다로운 부분이 보스턴 불펜이다.

시즌 전체 기록과 최근 기록이 완전히 다른 방향을 가리키고 있기 때문이다.

보스턴 불펜은 시즌 실점 기준 평균자책점 3.59를 기록하고 있다. 세이브 37개, 블론세이브 9개, 홀드 80개로 시즌 전체 후반 운영은 상당히 안정적이었다.

그런데 최근 5일만 잘라보면 27이닝에서 실점 기준 평균자책점이 9.33까지 올라간다.

단순한 약간의 부진이 아니라 시즌 기록과 최근 기록 사이에 5점 이상 차이가 벌어져 있다.

다만 최근 수치를 그대로 이번 경기까지 적용하기 어려운 이유도 있다.

최근 많은 이닝을 소화한 브라얀 벨로는 전날 3이닝 69구를 던졌다. 최근 5일 누적 투구 수도 160구를 넘어 이번 경기에서 다시 활용하기 어렵다.

반대로 보스턴이 실제 접전 후반에 사용할 핵심 자원은 충분히 쉬었다.

마무리 아롤디스 채프먼은 1일 이후 등판이 없고, 개럿 휘틀록 역시 8월 30일 이후 마운드에 오르지 않았다.

8회와 9회에 가장 신뢰할 두 투수가 모두 충분한 휴식을 확보했다.

에릭 밀러도 활용할 수 있어 베넷이 6회 가까이 책임하면 최근 크게 흔들린 불펜 전체를 다시 사용할 필요가 없다.

따라서 보스턴 불펜을 최근 평균자책점 9점대 그대로 평가하기보다는 선발이 몇 이닝을 책임하느냐에 따라 위험도가 크게 달라지는 구조로 보는 것이 정확하다.

베넷이 5회에 내려가면 상황이 복잡해진다. 4이닝을 연결해야 하기 때문에 최근 좋지 않았던 중간 자원까지 사용할 가능성이 커진다.

반대로 6회까지 버티면 중간 연결 한 명을 거쳐 휘틀록과 채프먼으로 압축할 수 있다.

볼티모어는 정반대다.

최근 5일 불펜 실점 기준 평균자책점은 3.57로 보스턴보다 훨씬 좋다.

그러나 시즌 전체로 넓히면 4.66이다. 세이브는 39개지만 블론세이브가 14개다.

시즌 전체에서 리드를 끝까지 지키는 안정성은 보스턴보다 떨어졌다.

현재 9회는 앤드루 키트리지가 맡고 있다. 접전 마지막 이닝의 확실성에서는 채프먼이 대기하는 보스턴과 차이가 있다.

가용 인원은 볼티모어가 넉넉하다.

전날 불펜은 4이닝 71구를 소화했고 조시 워커의 활용은 제한될 가능성이 있지만 예니어 카노, 리코 가르시아, 캠 샌더스, 알렉스 호페, 루이스 데 레온, 그랜트 울프럼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영이 최근 6일 휴식 경기에서 보여준 것처럼 6회까지 책임한다면 볼티모어는 세 이닝만 불펜으로 관리하면 된다.

이 경우 중간계투를 길게 노출하지 않고 카노와 키트리지를 중심으로 후반 운영을 압축할 수 있다.

반대로 영이 5회 이전에 내려가면 볼티모어도 불안한 구간이 생긴다.

시즌 블론세이브 14개가 보여주듯 필승조 앞쪽에서 여러 자원을 거칠수록 실점 위험이 올라갈 수 있다.

이번 불펜 비교는 명확한 한쪽 우위라기보다 시점에 따라 달라진다.

8회와 9회만 놓으면 휘틀록과 채프먼을 활용할 수 있는 보스턴이 더 믿을 만하다.

하지만 선발 이후 필요한 전체 불펜 이닝과 이날 가용 자원의 숫자를 보면 볼티모어가 조금 더 편하다.

결국 베넷이 6회까지 버텨주느냐가 보스턴 승리 가능성을 크게 좌우하고, 영이 6이닝을 책임하느냐가 볼티모어 불펜의 시즌 약점을 가릴 수 있는 핵심이다.

타선 분석

최근 타격 페이스에서는 두 팀 모두 분명한 장점이 있다.

보스턴은 최근 우완 상대 타격이 상승했다.

최근 5경기 우완 상대 팀 타율은 .276으로 직전 10경기 .241보다 3푼 이상 올랐다.

장타율의 상승 폭은 더 크다. .387 수준에서 최근 .463까지 올라왔다.

단순히 단타 몇 개가 늘어난 것이 아니라 강한 타구와 장타 생산이 함께 증가했다는 점에서 최근 타격 상승은 의미가 있다.

다만 이번 상대 브랜든 영과의 조합에서는 걸리는 부분이 있다.

영은 우타자에게 .262를 허용했지만 좌타자에게는 .218로 더 강했다.

보스턴은 좌타석 비중이 높은 타선을 구성한다.

로만 앤서니와 윌리어 아브레우, 재런 듀란이 좌타이고 스위치 타자까지 포함하면 영이 더 잘 막아온 방향의 타자가 반복된다.

따라서 최근 우완 상대 타율 상승을 그대로 이번 득점 예상치에 적용하는 것은 위험하다.

보스턴에서는 우타자들이 공격의 균형을 잡아줘야 한다.

케일럽 더빈과 트레버 스토리가 영의 우타자 상대 약점을 직접 공략해야 하고 미키 가스퍼와 닉 소가드도 타석 상황에 따라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볼티모어는 최근 타율보다 장타에서 더 위협적이다.

최근 좌완 상대 타율은 .278로 직전 10경기 .292보다 조금 내려왔다.

반면 장타율은 .521에서 .556으로 상승했다.

안타 하나하나의 빈도는 조금 줄었지만 타구가 나왔을 때 더 큰 결과로 연결됐다는 의미다.

이번 상대 베넷은 좌완이다.

볼티모어가 우타자를 대거 배치한 이유가 명확하다.

블레이즈 알렉산더, 피트 알론소, 코비 메이오, 크리스천 엔카나시온스트랜드, 루이스 로버트 주니어, 카를로스 나르바에스 등이 우타석에서 베넷을 상대한다.

스위치 타자 리오디 타베라스까지 더하면 사실상 베넷의 우타자 상대 구간을 지속적으로 압박하는 라인업이다.

베넷은 좌타자에게 피안타율 .125지만 우타자에게는 .223을 허용했다.

완전히 약한 수치는 아니지만 상대적인 차이는 분명하다.

거너 헨더슨과 잭슨 할리데이가 좌타자로 배치되지만 타순 대부분은 베넷의 강한 좌타 억제 구간을 피한다.

중심에서는 알론소와 메이오, 엔카나시온스트랜드의 장타가 중요하다.

베넷의 시즌 강한 타구 억제력이 좋기 때문에 무조건 홈런을 기대할 수 있는 매치업은 아니다.

그러나 앞선 타자들이 출루한 뒤 한 번의 장타가 나오면 점수가 빠르게 늘어날 수 있다.

시즌 득점에서도 볼티모어가 635점, 경기당 4.54점으로 보스턴의 627점, 경기당 4.48점보다 미세하게 앞선다.

차이는 크지 않다.

이번 타격 비교에서는 최근 전체적인 상승세는 보스턴, 상대 선발과의 좌우 조합은 볼티모어 쪽에 더 높은 점수를 줄 수 있다.

보스턴 타선이 최근 뜨겁다는 이유만으로 공격 우위를 확정하기 어렵고, 볼티모어 역시 베넷이라는 좋은 좌완을 상대한다는 점에서 대량 득점을 기본값으로 둘 수는 없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경기 장소는 오리올 파크다.

타자에게 비교적 유리한 환경이고 이번 경기는 현지 저녁 7시 15분에 열린다.

기온은 86도이며 좌측에서 우측으로 시속 6마일가량의 바람이 예상된다. 강수 가능성은 36%지만 경기 자체를 크게 흔들 정도의 조건으로 보기는 어렵다.

덥고 습한 저녁이라는 점은 타구 비거리 측면에서 투수에게 유리한 환경은 아니다.

첫 번째 승부처는 베넷이 볼티모어의 우타 라인을 처음 두 차례 상대하는 구간이다.

볼티모어는 좌완 베넷의 상대적인 약점 방향으로 타순을 구성했다.

베넷이 이 우타자들을 상대로 낮은 코스와 약한 타구 유도를 유지하면 보스턴이 선발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갈 수 있다.

반대로 우타자에게 연속 출루를 허용하면 알론소와 메이오 등 장타자에게 주자가 있는 상태로 승부해야 한다.

영에게는 보스턴 좌타 라인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처리하느냐가 중요하다.

시즌 수치대로 좌타자를 억제한다면 보스턴의 최근 타격 상승세를 상당 부분 무력화할 수 있다.

특히 영이 6회까지 버틸 경우 볼티모어가 원하는 경기 구조가 만들어진다.

볼티모어가 먼저 앞선 상태에서 세 이닝만 불펜으로 막으면 이날 가용 자원이 충분해 시즌 불펜의 약점을 최소화할 수 있다.

반대로 보스턴이 7회까지 앞선다면 상황은 달라진다.

보스턴에는 휘틀록과 채프먼이 충분히 쉰 상태로 기다리고 있다.

따라서 이번 경기는 8회 이후보다 오히려 5~7회가 중요하다.

베넷이 내려간 뒤 보스턴 중간계투가 볼티모어 우타 라인을 얼마나 막느냐, 영이 내려간 뒤 볼티모어가 카노와 후반 자원까지 매끄럽게 연결하느냐에서 승부가 움직일 수 있다.

경기 초반부터 어느 한 팀이 일방적으로 달아나기보다는 5회 전후까지 서로 점수를 주고받은 뒤 중후반에 한 번의 큰 이닝이 나오는 형태를 우선적으로 본다.

종합전망

시즌 성적만 놓고 보면 보스턴이 앞선다.

보스턴은 75승 65패, 볼티모어는 69승 71패다.

시장에서도 보스턴을 원정 우세로 평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한 경기의 매치업을 세부적으로 나누면 볼티모어 쪽에 예상보다 많은 유리한 조건이 있다.

가장 먼저 선발과 타선의 조합이다.

베넷은 시즌 평균자책점 3.27과 FIP 3.04로 안정적인 선발이다. 원정 3.02, 야간 2.72라는 강점도 있다.

그러나 이번에는 평균자책점 4.41을 기록했던 5일 휴식 조건에서 등판하고, 상대는 우타자를 대거 배치한다.

반대로 영은 시즌 평균자책점보다 FIP가 높고 강한 타구도 더 많이 허용했다.

투구의 질만 비교하면 베넷에게 손을 들어줄 수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6일 휴식에서 평균자책점 2.96, 평균 6이닝을 기록했던 조건으로 나온다.

보스턴의 좌타자가 많은 타순 역시 영이 시즌 동안 상대적으로 잘 억제했던 방향이다.

이번 경기에서 볼티모어 승리를 보는 가장 중요한 이유가 바로 이 매치업의 비대칭이다.

베넷이라는 더 안정적인 투수가 자신에게 상대적으로 불편한 타순을 상대하고, 영은 시즌 전체 지표는 떨어져도 자신에게 비교적 편한 타석 방향을 반복해서 상대한다.

불펜에서는 보스턴의 마지막 두 이닝이 더 강하다.

휘틀록과 채프먼이 충분히 쉬고 있기 때문에 보스턴이 7회까지 앞선다면 오히려 원정팀 승리 가능성이 크게 높아진다.

그래서 볼티모어에게 중요한 것은 초중반 리드다.

영이 6이닝을 버티고 타선이 베넷과 보스턴 중간계투를 상대로 4~5점 정도를 확보한다면 남은 세 이닝을 가용 자원으로 관리할 수 있다.

타격에서는 보스턴의 최근 상승세를 무시할 수 없지만 볼티모어 역시 좌완 상대 장타율이 .556까지 올라왔다.

이번 경기를 시장이 보는 것처럼 보스턴의 명확한 우세로 판단하기보다 5대5에 가까운 접전에서 홈팀 쪽에 작은 우위를 주는 편이 맞다고 본다.

승패에서는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선택한다.

언오버 기준은 8.5다.

이번 경기에서는 오버 쪽에 무게를 둔다.

베넷과 영 모두 시즌 평균자책점 자체는 3점대 초반으로 좋은 편이기 때문에 선발 기록만 보면 언더를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두 타선 모두 최근 자신의 상대 손 방향에서 공격 생산력이 살아 있다.

보스턴은 최근 우완 상대 타율 .276과 장타율 .463을 기록했고, 볼티모어는 좌완 상대 장타율 .556을 기록했다.

구장과 기온 조건도 극단적인 투수전보다는 타격에 조금 더 유리하다.

불펜에서도 변수가 있다.

보스턴은 시즌 평균자책점 3.59로 강하지만 최근 5일 전체 실점은 크게 증가했다. 채프먼과 휘틀록까지 연결되기 전 중간 구간에서 점수를 허용할 가능성이 있다.

볼티모어는 최근 불펜 흐름은 좋지만 시즌 블론세이브가 14개다.

한두 점 차로 8회와 9회에 들어가더라도 보스턴의 추가 득점을 완벽하게 차단한다고 전제하기 어렵다.

오버의 가장 큰 반대 요소는 보스턴의 후반 두 자원이다.

볼티모어가 7회 이전에 충분한 점수를 만들지 못하면 휘틀록과 채프먼을 상대로 총점을 끌어올리기 어려워진다.

영 역시 6일 휴식에서 좋은 투구를 보여왔기 때문에 보스턴의 초반 득점이 제한될 가능성도 있다.

그래서 10점 이상을 전제로 한 강한 난타전보다는 양 팀이 4점 안팎을 확보한 뒤 마지막 한두 점으로 8.5를 넘어가는 형태를 더 높게 본다.

볼티모어의 우타자 집중 배치가 베넷을 상대로 일정한 득점을 만들고, 상승세의 보스턴 타선도 볼티모어 불펜에서 추가점을 확보하는 흐름이라면 기준점 8.5를 넘어설 수 있다.

승패는 볼티모어의 근소한 우위, 총득점은 중후반까지 이어지는 득점 누적에 무게를 둔다.

예측결과

승패 : 볼티모어 오리올스 승

언오버 : 8.5 오버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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