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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5일 분데스리가 묀헨글라트바흐 엘버스베르크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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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전력 및 최근 흐름
묀헨글라트바흐와 엘버스베르크는 개막 1라운드에서 완전히 다른 출발을 했다.
묀헨글라트바흐는 RB 라이프치히 원정에서 0-3으로 패했다. 결과만 보면 완패였지만 공격 과정 전체가 무너졌던 경기는 아니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만 10차례 슈팅을 시도했고 골대도 한 차례 맞혔다. 문제는 득점으로 연결하는 마지막 장면이었다.
기회 자체를 만들지 못한 것이 아니라, 만들어낸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는 점에서 이번 경기의 과제는 비교적 명확하다. 공격 생산량보다 마무리 효율을 끌어올려야 한다.
최근 다섯 경기 흐름을 넓혀보면 공격력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쇼트 마인츠에 5-0, 벨베르트에 8-0, 로스토크에 3-1, 애스턴 빌라에 2-1로 승리했다.
다만 하위 리그와 프리시즌 경기가 포함돼 있어 그대로 리그 경쟁력으로 연결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실제 리그 강도의 상대였던 라이프치히를 만나자 곧바로 무득점에 그쳤다는 점은 반드시 구분해서 봐야 한다.
엘버스베르크는 승격 후 첫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바이어 레버쿠젠을 상대로 경기 시작 9분 안에 두 골을 넣었고, 후반 상대의 추격을 버텨내며 3-2 승리를 거뒀다. 승격팀의 첫 경기라는 부담보다 자신들이 준비한 공격 방식을 먼저 보여준 경기였다.
최근 득점 흐름도 강하다.
레버쿠젠전 3-2 승리에 앞서 뒤스부르크를 3-1, 로리앙을 4-1, 스트라스부르를 5-2로 꺾었고 마요르카와는 1-1로 비겼다. 최근 다섯 경기에서 총 16골을 기록했다.
두 팀의 현재 분위기는 확실히 다르다.
묀헨글라트바흐는 반드시 반등해야 하는 홈팀이고, 엘버스베르크는 승격 첫 경기에서 이미 큰 결과를 만든 채 부담 없이 원정에 나선다.
이 심리적 차이가 경기 초반 템포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전술 분석
묀헨글라트바흐는 4-2-3-1을 기반으로 한다.
니콜라스가 골문을 지키고 딕스가 오른쪽 풀백으로 이동한다. 레슈친스키와 이타쿠라가 중앙 수비를 맡고 울리히가 왼쪽에 선다.
중원은 잔더와 슈퇴거가 더블 볼란치를 구성하고 오노라, 볼린, 모야가 2선에서 클라인딘스트를 지원한다.
기본적인 공격 방식은 짧은 패스와 측면 활용이다.
특히 왼쪽 비중이 높고, 수비에서 공을 빼앗은 뒤 무리하게 빠르게 전진하기보다 패스를 통해 공격 위치를 올리는 쪽에 가깝다.
압박 강도는 높은 편이 아니며 자기 진영에서 상대를 기다리는 시간이 있다.
문제는 상대에게 기회를 만들어주는 과정이다.
상대 공격의 첫 단계를 끊어내는 능력이 약하고 오프사이드 트랩 운용도 불안하다. 라인이 완벽하게 맞지 않는 순간 상대의 침투 하나에 수비 전체가 뒤로 돌아서야 하는 장면이 나올 수 있다.
엘버스베르크 역시 4-2-3-1이다.
크리스토프가 골문을 지키고 갸메라, 핀케르트, 로어, 귄터가 포백을 구성한다. 카이델과 포렘바가 중원을 맡고 페트코프, 온예카, 캠벨이 모크와를 지원한다.
엘버스베르크는 묀헨글라트바흐보다 공격 전개가 직접적이다.
롱볼과 측면 침투, 전환 상황을 적극적으로 사용한다.
오랫동안 볼을 소유하며 상대를 움직이기보다 앞쪽에 공간이 생기면 빠르게 전진하는 쪽이다.
이 방식은 이번 상대와 맞아떨어지는 부분이 있다.
묀헨글라트바흐가 전방 압박을 강하게 걸지 않으면 엘버스베르크는 후방에서 긴 패스를 선택할 시간을 얻는다. 이후 측면 자원들이 곧바로 올라가면서 수비 뒷공간을 노릴 수 있다.
반대로 엘버스베르크의 약점도 분명하다.
볼을 오래 유지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위험 지역에서 반칙이 잦다.
묀헨글라트바흐가 점유율을 확보해 상대 진영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진다면 프리킥과 세트피스 기회가 반복될 수 있다.
결국 묀헨글라트바흐는 점유를, 엘버스베르크는 전환을 통해 서로 다른 방식으로 상대의 약점을 노리는 경기다.
공격 및 수비 분석
묀헨글라트바흐 공격에서 가장 먼저 볼 곳은 오노라가 서는 측면이다.
엘버스베르크는 측면 공격에 대한 방어가 안정적이지 않다. 오노라가 바깥에서 공을 받은 뒤 안쪽으로 들어오는 컷인을 반복하면 갸메라가 수비 방향을 계속 바꿔야 한다.
이 과정에서 중앙 수비와 풀백 사이가 벌어지면 클라인딘스트가 박스 안에서 움직일 공간이 생긴다.
묀헨글라트바흐가 지난 경기처럼 슈팅 숫자는 만들면서 득점하지 못하는 흐름을 반복하지 않으려면, 단순히 박스 안에 공을 많이 넣는 것보다 클라인딘스트가 좋은 위치에서 마지막 터치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과정이 중요하다.
세트피스도 홈팀의 중요한 공격 루트다.
엘버스베르크는 위험 지역에서 파울이 잦고 세트피스 수비에서도 불안 요소가 있다.
클라인딘스트를 중심으로 박스 안 제공권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묀헨글라트바흐가 직접적으로 차이를 만들 수 있는 지점이다.
엘버스베르크는 반대로 공간을 노린다.
가장 위협적인 공격은 캠벨과 귄터가 만드는 왼쪽이다.
묀헨글라트바흐의 오른쪽에는 딕스가 이동해 배치된다. 익숙한 자리에서 뛰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전진 후 복귀 타이밍이 흔들리면 캠벨의 속도를 그대로 허용할 수 있다.
엘버스베르크가 레버쿠젠전에서 보여준 것처럼 초반부터 빠르게 전방으로 공을 보내면 묀헨글라트바흐 수비는 정렬되기 전에 일대일 상황을 맞을 수 있다.
홈팀이 가장 조심해야 할 부분이다.
오프사이드 라인 운용이 불안한 상황에서 수비수가 한 발 늦게 움직이면 단순한 롱볼도 바로 결정적인 침투 패스로 바뀔 수 있다.
엘버스베르크가 많은 시간을 점유하지 않더라도 득점 기회를 만들 수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핵심 매치업
첫 번째는 딕스와 캠벨이 맞붙는 오른쪽 측면이다.
딕스가 공격에 참여한 뒤 제자리로 돌아오지 못하는 순간 캠벨이 가장 먼저 그 공간을 노릴 수 있다.
여기에 귄터까지 겹쳐 올라오면 묀헨글라트바흐는 한 명의 풀백만으로 수비하기 어려워진다.
센터백 한 명이 바깥으로 지원을 나가는 순간 중앙이 비고, 모크와가 사용할 공간까지 생길 수 있다.
묀헨글라트바흐가 이번 경기에서 가장 먼저 정리해야 할 수비 위치다.
두 번째는 오노라와 갸메라의 대결이다.
엘버스베르크가 측면 수비에 약점을 보이는 만큼 묀헨글라트바흐는 이쪽에서 반복적으로 일대일을 만들어야 한다.
오노라가 수비수를 바깥으로 끌어낸 뒤 안으로 들어가면 클라인딘스트와 2선 자원이 박스 안으로 들어갈 공간이 넓어진다.
세 번째는 클라인딘스트와 핀케르트·로어의 제공권 싸움이다.
양 팀 모두 공중볼에서 완벽한 수비를 보여주는 팀은 아니지만, 엘버스베르크의 세트피스 수비가 더 불안하다는 점에서 홈팀이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코너킥과 측면 프리킥이 단순한 부수적 기회가 아니라 실제 득점 루트가 될 수 있다.
선제골과도 직접 연결되는 부분이다.
묀헨글라트바흐는 앞서 있는 상황에서 리드를 관리하는 능력이 강점이다.
따라서 클라인딘스트가 세트피스나 크로스에서 먼저 득점을 만들어주면 경기 전체의 형태가 홈팀이 원하는 방향으로 크게 바뀔 수 있다.
결장자 및 변수
묀헨글라트바흐는 수비 쪽 전력 손실이 크다.
하시오카는 라이프치히전에서 부상을 입어 이번 경기에 나설 수 없다.
진단 결과가 처음 우려했던 것보다는 가벼웠지만 이번 라운드 복귀는 불가능하다.
카스트로프는 어깨 부상, 코노플랴는 무릎 문제로 빠진다.
레오폴트는 장기 이탈이 확정된 상태다.
우노는 근육 문제로 출전 여부가 확실하지 않고 선발 가능성도 낮다.
딕스가 오른쪽으로 이동하고 레슈친스키가 중앙 수비에 들어가는 변화는 전술적 실험보다 부상 때문에 발생한 조정에 가깝다.
엘버스베르크는 자이페르트가 발목 문제로 결장한다.
치머쉬트는 등 통증으로 출전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반면 레버쿠젠전 도중 교체됐던 로어는 부상 우려에서 벗어나 정상적으로 출전할 수 있는 상태다.
시즌 2라운드인 만큼 양 팀 모두 카드 누적에 따른 징계 결장자는 없다.
결장 상황만 놓고 보면 묀헨글라트바흐가 수비 조직을 새롭게 맞춰야 한다는 점이 더 큰 부담이다.
엘버스베르크처럼 빠르게 측면을 공격하는 팀을 상대하는 경기에서 수비 라인의 조합 변화는 가볍게 보기 어려운 변수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경기는 보루시아 파르크에서 열린다.
묀헨글라트바흐는 홈 개막전에서 반드시 반등해야 한다는 상황이고, 엘버스베르크는 승격 첫 원정에서 잃을 것이 많지 않다.
이 차이가 초반 15분의 경기 흐름을 결정할 가능성이 높다.
묀헨글라트바흐는 홈 관중 앞에서 개막전 패배를 만회하기 위해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설 수 있다.
하지만 너무 빠르게 라인을 올리면 오히려 엘버스베르크가 원하는 상황이 만들어진다.
원정팀은 볼을 오래 소유할 필요 없이 공간이 생기면 곧바로 전방으로 넘길 수 있기 때문이다.
홈팀 입장에서는 공격적인 의지와 수비 균형 사이를 정확하게 조절해야 한다.
엘버스베르크는 초반만 안정적으로 넘긴다면 더욱 편해질 수 있다.
묀헨글라트바흐가 조급해질수록 풀백과 2선의 위치가 올라가고, 그 뒤 공간을 캠벨과 귄터가 사용할 수 있다.
반대로 묀헨글라트바흐가 먼저 득점하면 상황이 달라진다.
홈팀은 리드를 지키는 능력을 활용해 무리하게 라인을 올릴 필요가 없어진다. 엘버스베르크가 앞으로 나오는 순간 오히려 오노라와 2선 자원들이 넓어진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엘버스베르크가 먼저 득점하는 경우에는 경기 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다.
홈팀은 동점을 위해 공격 숫자를 늘려야 하고, 원정팀은 계속해서 전환 공간을 확보한다.
이번 경기에서 선제골이 단순히 한 골 이상의 의미를 갖는 이유다.
배당은 묀헨글라트바흐 승 1.86~1.93, 무승부 3.84~4.00, 엘버스베르크 승 3.86~4.04 수준으로 형성돼 있다.
개막전 결과만 놓고 보면 의외로 홈팀 쪽 배당이 낮다.
이는 묀헨글라트바흐의 홈 이점과 기본 전력 차이가 여전히 크게 평가되고 있다는 의미다.
다만 엘버스베르크가 레버쿠젠을 상대로 보여준 공격 효율과 묀헨글라트바흐의 재편된 수비 라인을 고려하면 원정팀의 득점 가능성까지 낮게 볼 경기는 아니다.
종합전망
이번 경기는 묀헨글라트바흐가 더 많은 시간을 볼과 함께 보내고, 엘버스베르크가 더 적은 공격 횟수로 직접적인 득점 기회를 노리는 형태가 유력하다.
홈팀은 개막전에서 결과는 좋지 않았지만 박스 안까지 진입하는 능력 자체는 확인했다.
문제는 마지막 슈팅이었다.
이번에는 측면 수비와 세트피스 수비에 약점이 있는 상대를 만나기 때문에 라이프치히전보다 득점을 만들 조건은 좋아졌다.
오노라의 측면 돌파와 클라인딘스트의 제공권을 이용하면 엘버스베르크 수비를 직접적으로 흔들 수 있다.
다만 무실점 가능성은 높게 보기 어렵다.
묀헨글라트바흐는 상대의 기회 생성을 억제하는 능력이 약하고 수비 라인까지 부상 때문에 바뀌었다.
엘버스베르크는 레버쿠젠전에서 보여준 것처럼 긴 패스와 전환 공격으로 짧은 시간 안에 득점 상황을 만들 수 있다.
특히 캠벨과 귄터가 딕스가 서는 측면을 공략하는 장면은 홈팀이 90분 내내 경계해야 한다.
승패에서는 묀헨글라트바흐 쪽에 무게를 둔다.
기본적인 스쿼드 깊이와 홈 이점, 세트피스에서의 공격 우위가 있고 개막전에서도 공격 기회 자체는 충분히 만들었다.
엘버스베르크가 최근 좋은 득점 흐름을 유지하고 있지만 볼을 오래 지키는 능력이 약하기 때문에 묀헨글라트바흐가 상대 진영에서 공격을 반복할 시간은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홈팀이 먼저 골을 만드는 것이다.
선제골을 잡는 순간 묀헨글라트바흐가 경기를 관리할 수 있지만 먼저 실점하면 재편된 수비 라인과 홈 관중의 압박 때문에 경기 자체가 크게 열릴 수 있다.
언오버 기준 2.5에서는 오버 쪽이 더 자연스럽다.
엘버스베르크는 최근 다섯 경기에서 모두 최소 두 골 이상의 총득점 경기를 치렀고 같은 기간 16골을 기록했다.
묀헨글라트바흐도 프리시즌과 컵 경기에서 높은 득점력을 보여줬다.
양 팀 모두 상대 공격을 완전히 차단할 만한 수비 구조를 갖추지 못했고, 세트피스와 공중볼에서도 불안 요소가 있다.
묀헨글라트바흐가 주도권을 잡더라도 엘버스베르크의 역습이 한두 차례 결정적인 기회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고, 원정팀이 먼저 득점하면 경기 전체가 더욱 빠르게 열릴 수 있다.
최종적으로는 홈팀이 공격 횟수와 세트피스에서 조금 더 많은 기회를 확보하며 승리를 가져가되, 엘버스베르크도 전환 공격을 통해 득점에 관여하면서 총득점이 2.5를 넘어서는 흐름에 무게를 둔다.
예측결과
승패 : 묀헨글라트바흐 승
언오버 : 2.5 오버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전력 및 최근 흐름
묀헨글라트바흐와 엘버스베르크는 개막 1라운드에서 완전히 다른 출발을 했다.
묀헨글라트바흐는 RB 라이프치히 원정에서 0-3으로 패했다. 결과만 보면 완패였지만 공격 과정 전체가 무너졌던 경기는 아니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만 10차례 슈팅을 시도했고 골대도 한 차례 맞혔다. 문제는 득점으로 연결하는 마지막 장면이었다.
기회 자체를 만들지 못한 것이 아니라, 만들어낸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는 점에서 이번 경기의 과제는 비교적 명확하다. 공격 생산량보다 마무리 효율을 끌어올려야 한다.
최근 다섯 경기 흐름을 넓혀보면 공격력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쇼트 마인츠에 5-0, 벨베르트에 8-0, 로스토크에 3-1, 애스턴 빌라에 2-1로 승리했다.
다만 하위 리그와 프리시즌 경기가 포함돼 있어 그대로 리그 경쟁력으로 연결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실제 리그 강도의 상대였던 라이프치히를 만나자 곧바로 무득점에 그쳤다는 점은 반드시 구분해서 봐야 한다.
엘버스베르크는 승격 후 첫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바이어 레버쿠젠을 상대로 경기 시작 9분 안에 두 골을 넣었고, 후반 상대의 추격을 버텨내며 3-2 승리를 거뒀다. 승격팀의 첫 경기라는 부담보다 자신들이 준비한 공격 방식을 먼저 보여준 경기였다.
최근 득점 흐름도 강하다.
레버쿠젠전 3-2 승리에 앞서 뒤스부르크를 3-1, 로리앙을 4-1, 스트라스부르를 5-2로 꺾었고 마요르카와는 1-1로 비겼다. 최근 다섯 경기에서 총 16골을 기록했다.
두 팀의 현재 분위기는 확실히 다르다.
묀헨글라트바흐는 반드시 반등해야 하는 홈팀이고, 엘버스베르크는 승격 첫 경기에서 이미 큰 결과를 만든 채 부담 없이 원정에 나선다.
이 심리적 차이가 경기 초반 템포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전술 분석
묀헨글라트바흐는 4-2-3-1을 기반으로 한다.
니콜라스가 골문을 지키고 딕스가 오른쪽 풀백으로 이동한다. 레슈친스키와 이타쿠라가 중앙 수비를 맡고 울리히가 왼쪽에 선다.
중원은 잔더와 슈퇴거가 더블 볼란치를 구성하고 오노라, 볼린, 모야가 2선에서 클라인딘스트를 지원한다.
기본적인 공격 방식은 짧은 패스와 측면 활용이다.
특히 왼쪽 비중이 높고, 수비에서 공을 빼앗은 뒤 무리하게 빠르게 전진하기보다 패스를 통해 공격 위치를 올리는 쪽에 가깝다.
압박 강도는 높은 편이 아니며 자기 진영에서 상대를 기다리는 시간이 있다.
문제는 상대에게 기회를 만들어주는 과정이다.
상대 공격의 첫 단계를 끊어내는 능력이 약하고 오프사이드 트랩 운용도 불안하다. 라인이 완벽하게 맞지 않는 순간 상대의 침투 하나에 수비 전체가 뒤로 돌아서야 하는 장면이 나올 수 있다.
엘버스베르크 역시 4-2-3-1이다.
크리스토프가 골문을 지키고 갸메라, 핀케르트, 로어, 귄터가 포백을 구성한다. 카이델과 포렘바가 중원을 맡고 페트코프, 온예카, 캠벨이 모크와를 지원한다.
엘버스베르크는 묀헨글라트바흐보다 공격 전개가 직접적이다.
롱볼과 측면 침투, 전환 상황을 적극적으로 사용한다.
오랫동안 볼을 소유하며 상대를 움직이기보다 앞쪽에 공간이 생기면 빠르게 전진하는 쪽이다.
이 방식은 이번 상대와 맞아떨어지는 부분이 있다.
묀헨글라트바흐가 전방 압박을 강하게 걸지 않으면 엘버스베르크는 후방에서 긴 패스를 선택할 시간을 얻는다. 이후 측면 자원들이 곧바로 올라가면서 수비 뒷공간을 노릴 수 있다.
반대로 엘버스베르크의 약점도 분명하다.
볼을 오래 유지하는 능력이 떨어지고 위험 지역에서 반칙이 잦다.
묀헨글라트바흐가 점유율을 확보해 상대 진영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진다면 프리킥과 세트피스 기회가 반복될 수 있다.
결국 묀헨글라트바흐는 점유를, 엘버스베르크는 전환을 통해 서로 다른 방식으로 상대의 약점을 노리는 경기다.
공격 및 수비 분석
묀헨글라트바흐 공격에서 가장 먼저 볼 곳은 오노라가 서는 측면이다.
엘버스베르크는 측면 공격에 대한 방어가 안정적이지 않다. 오노라가 바깥에서 공을 받은 뒤 안쪽으로 들어오는 컷인을 반복하면 갸메라가 수비 방향을 계속 바꿔야 한다.
이 과정에서 중앙 수비와 풀백 사이가 벌어지면 클라인딘스트가 박스 안에서 움직일 공간이 생긴다.
묀헨글라트바흐가 지난 경기처럼 슈팅 숫자는 만들면서 득점하지 못하는 흐름을 반복하지 않으려면, 단순히 박스 안에 공을 많이 넣는 것보다 클라인딘스트가 좋은 위치에서 마지막 터치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과정이 중요하다.
세트피스도 홈팀의 중요한 공격 루트다.
엘버스베르크는 위험 지역에서 파울이 잦고 세트피스 수비에서도 불안 요소가 있다.
클라인딘스트를 중심으로 박스 안 제공권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묀헨글라트바흐가 직접적으로 차이를 만들 수 있는 지점이다.
엘버스베르크는 반대로 공간을 노린다.
가장 위협적인 공격은 캠벨과 귄터가 만드는 왼쪽이다.
묀헨글라트바흐의 오른쪽에는 딕스가 이동해 배치된다. 익숙한 자리에서 뛰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전진 후 복귀 타이밍이 흔들리면 캠벨의 속도를 그대로 허용할 수 있다.
엘버스베르크가 레버쿠젠전에서 보여준 것처럼 초반부터 빠르게 전방으로 공을 보내면 묀헨글라트바흐 수비는 정렬되기 전에 일대일 상황을 맞을 수 있다.
홈팀이 가장 조심해야 할 부분이다.
오프사이드 라인 운용이 불안한 상황에서 수비수가 한 발 늦게 움직이면 단순한 롱볼도 바로 결정적인 침투 패스로 바뀔 수 있다.
엘버스베르크가 많은 시간을 점유하지 않더라도 득점 기회를 만들 수 있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핵심 매치업
첫 번째는 딕스와 캠벨이 맞붙는 오른쪽 측면이다.
딕스가 공격에 참여한 뒤 제자리로 돌아오지 못하는 순간 캠벨이 가장 먼저 그 공간을 노릴 수 있다.
여기에 귄터까지 겹쳐 올라오면 묀헨글라트바흐는 한 명의 풀백만으로 수비하기 어려워진다.
센터백 한 명이 바깥으로 지원을 나가는 순간 중앙이 비고, 모크와가 사용할 공간까지 생길 수 있다.
묀헨글라트바흐가 이번 경기에서 가장 먼저 정리해야 할 수비 위치다.
두 번째는 오노라와 갸메라의 대결이다.
엘버스베르크가 측면 수비에 약점을 보이는 만큼 묀헨글라트바흐는 이쪽에서 반복적으로 일대일을 만들어야 한다.
오노라가 수비수를 바깥으로 끌어낸 뒤 안으로 들어가면 클라인딘스트와 2선 자원이 박스 안으로 들어갈 공간이 넓어진다.
세 번째는 클라인딘스트와 핀케르트·로어의 제공권 싸움이다.
양 팀 모두 공중볼에서 완벽한 수비를 보여주는 팀은 아니지만, 엘버스베르크의 세트피스 수비가 더 불안하다는 점에서 홈팀이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코너킥과 측면 프리킥이 단순한 부수적 기회가 아니라 실제 득점 루트가 될 수 있다.
선제골과도 직접 연결되는 부분이다.
묀헨글라트바흐는 앞서 있는 상황에서 리드를 관리하는 능력이 강점이다.
따라서 클라인딘스트가 세트피스나 크로스에서 먼저 득점을 만들어주면 경기 전체의 형태가 홈팀이 원하는 방향으로 크게 바뀔 수 있다.
결장자 및 변수
묀헨글라트바흐는 수비 쪽 전력 손실이 크다.
하시오카는 라이프치히전에서 부상을 입어 이번 경기에 나설 수 없다.
진단 결과가 처음 우려했던 것보다는 가벼웠지만 이번 라운드 복귀는 불가능하다.
카스트로프는 어깨 부상, 코노플랴는 무릎 문제로 빠진다.
레오폴트는 장기 이탈이 확정된 상태다.
우노는 근육 문제로 출전 여부가 확실하지 않고 선발 가능성도 낮다.
딕스가 오른쪽으로 이동하고 레슈친스키가 중앙 수비에 들어가는 변화는 전술적 실험보다 부상 때문에 발생한 조정에 가깝다.
엘버스베르크는 자이페르트가 발목 문제로 결장한다.
치머쉬트는 등 통증으로 출전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반면 레버쿠젠전 도중 교체됐던 로어는 부상 우려에서 벗어나 정상적으로 출전할 수 있는 상태다.
시즌 2라운드인 만큼 양 팀 모두 카드 누적에 따른 징계 결장자는 없다.
결장 상황만 놓고 보면 묀헨글라트바흐가 수비 조직을 새롭게 맞춰야 한다는 점이 더 큰 부담이다.
엘버스베르크처럼 빠르게 측면을 공격하는 팀을 상대하는 경기에서 수비 라인의 조합 변화는 가볍게 보기 어려운 변수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경기는 보루시아 파르크에서 열린다.
묀헨글라트바흐는 홈 개막전에서 반드시 반등해야 한다는 상황이고, 엘버스베르크는 승격 첫 원정에서 잃을 것이 많지 않다.
이 차이가 초반 15분의 경기 흐름을 결정할 가능성이 높다.
묀헨글라트바흐는 홈 관중 앞에서 개막전 패배를 만회하기 위해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설 수 있다.
하지만 너무 빠르게 라인을 올리면 오히려 엘버스베르크가 원하는 상황이 만들어진다.
원정팀은 볼을 오래 소유할 필요 없이 공간이 생기면 곧바로 전방으로 넘길 수 있기 때문이다.
홈팀 입장에서는 공격적인 의지와 수비 균형 사이를 정확하게 조절해야 한다.
엘버스베르크는 초반만 안정적으로 넘긴다면 더욱 편해질 수 있다.
묀헨글라트바흐가 조급해질수록 풀백과 2선의 위치가 올라가고, 그 뒤 공간을 캠벨과 귄터가 사용할 수 있다.
반대로 묀헨글라트바흐가 먼저 득점하면 상황이 달라진다.
홈팀은 리드를 지키는 능력을 활용해 무리하게 라인을 올릴 필요가 없어진다. 엘버스베르크가 앞으로 나오는 순간 오히려 오노라와 2선 자원들이 넓어진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엘버스베르크가 먼저 득점하는 경우에는 경기 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다.
홈팀은 동점을 위해 공격 숫자를 늘려야 하고, 원정팀은 계속해서 전환 공간을 확보한다.
이번 경기에서 선제골이 단순히 한 골 이상의 의미를 갖는 이유다.
배당은 묀헨글라트바흐 승 1.86~1.93, 무승부 3.84~4.00, 엘버스베르크 승 3.86~4.04 수준으로 형성돼 있다.
개막전 결과만 놓고 보면 의외로 홈팀 쪽 배당이 낮다.
이는 묀헨글라트바흐의 홈 이점과 기본 전력 차이가 여전히 크게 평가되고 있다는 의미다.
다만 엘버스베르크가 레버쿠젠을 상대로 보여준 공격 효율과 묀헨글라트바흐의 재편된 수비 라인을 고려하면 원정팀의 득점 가능성까지 낮게 볼 경기는 아니다.
종합전망
이번 경기는 묀헨글라트바흐가 더 많은 시간을 볼과 함께 보내고, 엘버스베르크가 더 적은 공격 횟수로 직접적인 득점 기회를 노리는 형태가 유력하다.
홈팀은 개막전에서 결과는 좋지 않았지만 박스 안까지 진입하는 능력 자체는 확인했다.
문제는 마지막 슈팅이었다.
이번에는 측면 수비와 세트피스 수비에 약점이 있는 상대를 만나기 때문에 라이프치히전보다 득점을 만들 조건은 좋아졌다.
오노라의 측면 돌파와 클라인딘스트의 제공권을 이용하면 엘버스베르크 수비를 직접적으로 흔들 수 있다.
다만 무실점 가능성은 높게 보기 어렵다.
묀헨글라트바흐는 상대의 기회 생성을 억제하는 능력이 약하고 수비 라인까지 부상 때문에 바뀌었다.
엘버스베르크는 레버쿠젠전에서 보여준 것처럼 긴 패스와 전환 공격으로 짧은 시간 안에 득점 상황을 만들 수 있다.
특히 캠벨과 귄터가 딕스가 서는 측면을 공략하는 장면은 홈팀이 90분 내내 경계해야 한다.
승패에서는 묀헨글라트바흐 쪽에 무게를 둔다.
기본적인 스쿼드 깊이와 홈 이점, 세트피스에서의 공격 우위가 있고 개막전에서도 공격 기회 자체는 충분히 만들었다.
엘버스베르크가 최근 좋은 득점 흐름을 유지하고 있지만 볼을 오래 지키는 능력이 약하기 때문에 묀헨글라트바흐가 상대 진영에서 공격을 반복할 시간은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홈팀이 먼저 골을 만드는 것이다.
선제골을 잡는 순간 묀헨글라트바흐가 경기를 관리할 수 있지만 먼저 실점하면 재편된 수비 라인과 홈 관중의 압박 때문에 경기 자체가 크게 열릴 수 있다.
언오버 기준 2.5에서는 오버 쪽이 더 자연스럽다.
엘버스베르크는 최근 다섯 경기에서 모두 최소 두 골 이상의 총득점 경기를 치렀고 같은 기간 16골을 기록했다.
묀헨글라트바흐도 프리시즌과 컵 경기에서 높은 득점력을 보여줬다.
양 팀 모두 상대 공격을 완전히 차단할 만한 수비 구조를 갖추지 못했고, 세트피스와 공중볼에서도 불안 요소가 있다.
묀헨글라트바흐가 주도권을 잡더라도 엘버스베르크의 역습이 한두 차례 결정적인 기회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고, 원정팀이 먼저 득점하면 경기 전체가 더욱 빠르게 열릴 수 있다.
최종적으로는 홈팀이 공격 횟수와 세트피스에서 조금 더 많은 기회를 확보하며 승리를 가져가되, 엘버스베르크도 전환 공격을 통해 득점에 관여하면서 총득점이 2.5를 넘어서는 흐름에 무게를 둔다.
예측결과
승패 : 묀헨글라트바흐 승
언오버 : 2.5 오버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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