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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6일 NPB 히로시마 요미우리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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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선발 분석
이번 경기의 선발 구도는 수치상 요미우리의 오가사와라 신노스케가 앞서지만, 당일 조건까지 포함하면 생각보다 격차가 크지 않다. 오가사와라는 올 시즌 7차례 선발로 43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2.30, WHIP 1.02, 피안타율 .228을 기록했다. 히로시마의 모리 쇼헤이는 13차례 선발에서 74⅔이닝, 평균자책점 3.01, WHIP 1.13, 피안타율 .222다.
오가사와라의 강점은 출루 관리다.
43이닝 동안 허용한 볼넷이 7개뿐이다. 타자가 스스로 출루할 기회를 거의 주지 않으면서 땅볼을 많이 유도한다. 9이닝당 땅볼 아웃이 9.63개에 달한다는 점까지 생각하면 주자를 쌓아놓고 한 번에 크게 무너지는 유형과는 거리가 있다.
수비 무관 평균자책점도 3.12다.
실제 평균자책점 2.30보다는 높지만 투구 내용 전체가 운에 의해 만들어진 성적이라고 볼 정도의 괴리는 아니다.
최근 세 경기 흐름도 대체로 안정적이었다.
8월 16일 주니치 원정에서는 107구를 던지며 7이닝 3피안타 무실점, 8월 23일 히로시마전에서는 98구로 6이닝 7피안타 2실점, 8월 30일 한신 원정에서는 73구로 4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직전 한신전에서 이닝이 짧아졌지만 바로 앞선 두 경기에서는 13이닝 동안 2실점만 허용했다. 최근 한 경기만으로 투구 흐름 전체가 무너졌다고 판단하기에는 앞선 내용이 좋았다.
장소에 따른 편차도 크지 않다.
홈 평균자책점 2.52, 원정 2.00이다. 이번 경기가 원정이라는 점은 오가사와라에게 감점 요소가 아니다.
다만 시간대에서는 차이가 있었다.
낮 경기 평균자책점은 1.97, 야간은 3.27이다. 이번 경기가 저녁 경기라는 점은 시즌 평균보다는 조금 불리한 조건이다.
상대가 히로시마라는 점도 확인해야 한다.
올 시즌 히로시마전은 한 차례였고 6이닝 7피안타 2자책점을 기록했다. 볼넷 없이 6회를 책임했지만 피안타 7개를 허용했다.
즉 완전히 타선을 지운 경기는 아니었다.
오가사와라의 가장 특이한 지표는 좌타자 상대 성적이다.
좌완임에도 좌타자 피안타율이 .286으로 우타자 상대 .202보다 높다.
히로시마에는 사토 케이스케, 사카쿠라 쇼고, 모치마루 다이키, 카츠타 나루 등 좌타자가 포함될 수 있다.
일반적인 좌완 대 좌타의 유불리만으로 히로시마 공격을 낮춰 볼 수 없는 이유다.
다만 오가사와라는 피홈런 관리가 상당히 좋다.
43이닝에서 허용한 홈런은 2개뿐이다. 마쓰다 스타디움의 넓은 외야까지 감안하면 한 번의 실투가 곧바로 홈런으로 연결될 위험은 상대적으로 낮다.
이번 경기에서 오가사와라에게 중요한 것은 좌타자에게 안타 몇 개를 허용하더라도 볼넷을 섞지 않는 것이다.
히로시마 타선이 현재 좌완을 상대로 강한 컨택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주자를 공짜로 보내지 않으면 6회 전후까지 실점 규모를 제한할 수 있다.
모리는 최근 흐름이 상당히 좋다.
13선발 74⅔이닝 평균자책점 3.01이고, 최근 세 경기에서는 8월 16일 한신전 6이닝 4실점 이후 8월 23일 요미우리 원정에서 5이닝 1실점, 8월 30일 야쿠르트전에서 6⅓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최근 7일 기준 평균자책점은 1점대 초반까지 내려왔다.
직전 두 경기에서 11⅓이닝을 던지며 2실점만 허용했다는 점은 현재 흐름만 놓고 보면 오가사와라 못지않다.
모리가 이번 경기에서 가장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은 홈과 야간 조건이다.
홈 평균자책점은 2.42인데 원정에서는 4.10이다.
야간 경기에서는 2.74, 낮 경기에서는 5.00이다.
이번 경기는 홈 야간이다.
모리가 시즌 동안 가장 좋은 결과를 냈던 두 조건이 동시에 들어온다.
요미우리 상대 성적도 좋았다.
세 차례 만나 19이닝 4자책점, 평균자책점 1.89를 기록했다.
4월 8일 홈에서 7이닝 무실점, 8월 5일 홈에서 7이닝 3실점, 8월 23일 원정에서 5이닝 1실점이었다.
상대가 바뀌어도 요미우리에게 지속적으로 경쟁력 있는 결과를 만들었다.
다만 세부 지표는 평균자책점보다 조금 불안하다.
수비 무관 평균자책점은 4.10이다.
피홈런은 74⅔이닝에서 8개로 오가사와라보다 많고, 9이닝당 뜬공 아웃도 9.40개 수준이다.
타구가 뜨는 투수라는 점에서 장타 위험은 분명히 존재한다.
그래도 좌우 타자 상대 성적은 상당히 일정하다.
좌타자 .206, 우타자 .204다. 요미우리가 좌우를 어떻게 배치하더라도 특정 한쪽 타석에서 크게 불리해지는 투수는 아니다.
선발 싸움을 단순 평균자책점으로 보면 오가사와라, 최근 컨디션과 경기 조건을 넣으면 모리도 충분히 맞설 수 있다.
오가사와라는 볼넷 억제와 땅볼, 모리는 홈 야간 성적과 요미우리 상대 기록이 강점이다.
결국 두 선발 모두 5~6이닝 이상을 큰 실점 없이 가져갈 가능성을 우선적으로 볼 수 있는 경기다.
불펜 분석
최근 일주일 불펜 숫자는 요미우리가 압도적으로 좋다.
요미우리 불펜은 23이닝 동안 5자책점, 평균자책점 1.96을 기록했다.
히로시마는 18⅔이닝 11자책점으로 평균자책점 5.30이다.
그런데 이번 경기에서는 이 숫자를 그대로 비교해서는 안 된다.
요미우리에서 연속 등판 부담이 걸린 자원이 많기 때문이다.
모리타 신야, 다나카 에이트, 코타 켄신, 나카가와 코우타, 마르티네즈까지 여러 핵심 자원이 연투 상태다.
특히 다나카 에이트는 시즌 평균자책점 1.70에 홀드 37개를 기록했고, 나카가와는 평균자책점 2.48과 홀드 19개다.
코타는 0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고 마르티네즈는 평균자책점 1.37, 세이브 37개를 쌓았다.
이 자원들이 정상적인 후반 운영에서 빠진다면 요미우리의 가장 강한 장점 가운데 하나가 크게 줄어든다.
그래도 불펜이 완전히 비는 것은 아니다.
오타 타이세이는 시즌 2점대 초반 평균자책점에 홀드 22개와 세이브 3개를 기록하고 있고 최근 일주일 등판이 없어 충분히 쉬었다.
타와 히로시 역시 1점대 평균자책점, 후나바사마 히로마사도 2점대 초반을 기록하며 중간을 맡을 수 있다.
아카호시 유지도 긴 이닝을 책임할 수 있고 이즈미 케이스케, 타카나시 유헤이 등 사용 가능한 자원이 남는다.
문제는 평소라면 역할이 명확했던 8회와 9회가 이번에는 달라진다는 점이다.
오타 한 명에게 모든 뒷문 부담을 맡길 수는 없다.
따라서 요미우리가 한두 점 차로 앞선 채 후반에 들어가면 투수 교체 순서가 평소보다 중요해진다.
히로시마 역시 연투 자원이 있다.
오세라 다이치, 켄도 아츠시, 오카모토 하야오가 연속 등판 부담을 안고 있다.
가장 직접적인 손실은 켄도다.
시즌 48이닝가량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2.03, 홀드 17개를 기록했다. 승부처 연결 역할을 해온 투수가 빠진다.
반대로 오카모토는 최근 일주일 3⅓이닝 5자책점으로 좋지 않았다.
최근 히로시마 불펜 평균자책점 5.30이 크게 올라간 데 오카모토의 실점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따라서 단순히 5.30이라는 최근 숫자만 보고 히로시마 불펜 전체가 무너졌다고 평가하는 것은 과하다.
남아 있는 필승조는 여전히 경쟁력이 있다.
테일러 한은 시즌 1점대 평균자책점에 홀드 26개를 기록했고, 모리우라 다이스케는 2점대 중반 평균자책점과 세이브 19개를 올렸다.
타카 타이지도 평균자책점 1.96, 홀드 21개다.
나카자키 소타, 스즈키 켄야, 츠리에 슌야도 중간을 이어갈 수 있다.
히로시마의 가장 큰 문제 역시 필승조 이전이다.
모리가 6회까지 책임하면 타카와 한, 모리우라 같은 좋은 자원을 중심으로 후반을 설계할 수 있다.
5회 전후에서 내려가면 마스다 다케오, 츠지 오마, 쿠로하라 타쿠미처럼 상대적으로 불안한 구간이 노출될 수 있다.
이번 불펜 싸움은 평소와 다르다.
최근 성적만 보면 요미우리 우위지만 당일 사용 가능한 후반 핵심 자원까지 반영하면 히로시마와의 격차가 크게 줄어든다.
그래서 양 선발이 6회까지 가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두 투수가 모두 6회를 넘기면 불펜의 약한 구간을 거의 보지 않고 경기가 끝날 수 있다.
반대로 어느 한쪽이 5회에 내려가면 그 팀부터 불안한 중간계투가 노출되면서 득점 가능성이 빠르게 올라간다.
타선 분석
이번 경기에서 언더를 보는 가장 강한 근거는 두 팀의 좌완 상대 타격이다.
요미우리는 최근 5경기 좌완 상대 타율이 .211이다.
히로시마는 더 낮은 .181이다.
두 팀 모두 우완을 상대할 때보다 공격력이 크게 떨어졌고 이번에는 양쪽 선발이 모두 좌완이다.
요미우리의 시즌 공격 성적도 강한 편은 아니다.
시즌 412득점으로 리그 7위, 팀 타율 .235로 9위, 장타율 .347로 10위다.
최근 5경기에서도 타율 .229, 출루율 .304, 장타율 .335를 기록했다.
경기당 홈런은 0.6개 수준이고 삼진은 9.8개다.
왼손 투수를 상대하면 볼넷까지 줄어든다는 점이 특히 부담이다.
출루 자체가 적어지면 한 번의 장타가 나오더라도 여러 점으로 연결되기 어렵다.
개별 타자들의 최근 흐름도 엇갈린다.
이시즈카는 최근 .333, 스즈키 다이와는 .400으로 좋은 흐름을 보였다.
반면 우라타는 .190, 마쓰모토 고는 .158까지 내려왔다.
사사키 슌스케 역시 .211 수준이고 최근 흐름이 좋지 않다.
마쓰다 리쿠와 오시로 타쿠미도 최근 상승세라고 보기 어렵다.
특히 중심 타선이 동시에 식어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테이블세터가 출루하더라도 중심에서 장타가 나오지 않으면 모리의 실점 규모를 키우기 어렵다.
요미우리가 직전 경기에서 이 구장에서 10점을 기록했다는 사실은 변수다.
9월 4일 3-1, 9월 5일 10-5로 최근 두 경기를 모두 이겼다.
하지만 이번에는 최근 좌완 상대로 강했던 타선이 아니라 .211에 머물렀던 조건으로 들어간다.
상대 선발 모리 역시 요미우리전 평균자책점 1.89를 기록했다.
전날 득점 결과를 그대로 이번 경기까지 연장해서 볼 수 없는 이유다.
히로시마의 공격 상황은 더 좋지 않다.
시즌 득점 355점으로 리그 최하위 수준이고 팀 타율 .226, 장타율 .325도 최하위권이다.
최근 5경기 타율 .220, 출루율 .304, 장타율 .345를 기록했다.
장타율이 요미우리보다 조금 높지만 3루타가 많이 포함된 영향이 있다.
좌완 상대 최근 5경기에서는 홈런도 없었다.
이번 상대 오가사와라는 피홈런을 거의 허용하지 않은 투수다.
히로시마가 대량 득점을 만들기 위해 가장 기대하기 어려운 방식이 바로 홈런이다.
타순에서는 사토 케이스케와 카츠타 나루의 최근 흐름이 좋고 사사키 야스도 최근 .333을 기록했다.
반면 파비안은 하락 흐름이고 사카쿠라 쇼고도 시즌 평균보다 최근 타격이 조금 내려왔다.
모치마루 다이키는 최근 6경기 .118로 크게 부진하다.
나카무라 .187, 카츠타 .182, 모치마루 .201 등 타순 일부는 공격의 연결을 끊을 가능성이 높다.
히로시마에게 긍정적인 것은 오가사와라의 좌타 상대 약점이다.
오가사와라는 좌타자에게 .286을 허용했다.
사토 케이스케, 사카쿠라, 모치마루, 카츠타 등 좌타자들이 이 부분을 공략할 수 있다.
다만 이들 가운데 최근 타격감이 모두 좋은 것은 아니다.
좌우 상성만으로 현재의 좌완 상대 팀 타율 .181을 완전히 뒤집을 수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두 타선을 비교하면 요미우리가 조금 낫지만 절대적인 득점 기대치는 양쪽 모두 높지 않다.
이번 경기는 타선 한쪽이 폭발하는 것보다 선발이 내려간 뒤 상대적으로 약한 불펜 구간을 누가 먼저 공략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마쓰다 스타디움은 단순한 홈런 생산보다 외야 사이를 가르는 타구의 가치가 큰 구장이다.
넓은 외야와 여유 있는 파울 지역 때문에 장타 한 방으로 경기가 빠르게 벌어지는 형태보다는 안타와 주루가 연결돼야 득점이 커지는 경기가 나오기 쉽다.
이 환경은 볼넷을 거의 주지 않는 오가사와라에게 나쁘지 않다.
히로시마 타선이 안타를 한두 개 기록하더라도 추가 출루가 따라오지 않으면 득점까지 이어지는 과정이 길어진다.
경기 초반은 양 선발이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
오가사와라는 볼넷 억제력이 뛰어나고 피홈런도 적다.
모리는 최근 두 경기에서 11⅓이닝 2실점을 기록했고 홈 야간이라는 좋은 조건까지 갖췄다.
1~3회부터 많은 점수가 쌓일 가능성은 높지 않다.
첫 번째 분기점은 타순이 두 번째로 돌아오는 4~6회다.
히로시마는 오가사와라의 좌타 상대 약점을 확인한 뒤 두 번째 타석부터 조금 더 적극적으로 공략할 수 있다.
요미우리는 모리가 최근 요미우리전에서 강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위 타순이 얼마나 많은 투구를 끌어내느냐가 중요하다.
두 번째 분기점은 선발 교체 시점이다.
오가사와라가 6회를 채우면 요미우리는 남은 세 이닝만 설계하면 된다.
모리도 같은 시점까지 버티면 히로시마 역시 타카, 한, 모리우라 같은 후반 자원을 중심으로 경기를 끝낼 수 있다.
이 경우 6.5 기준 언더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진다.
반대로 어느 한 선발이 5회에 내려가면 즉시 경기 성격이 바뀐다.
요미우리는 평소 필승조 핵심 여러 명의 연투 부담 때문에 평소보다 낮은 우선순위의 투수를 사용해야 할 수 있다.
히로시마 역시 필승조에 들어가기 전 중간계투가 노출될 경우 위험하다.
결국 이번 경기의 오버 시나리오는 선발 난조보다 조기 강판 이후 연결 구간에서 나온다.
두 선발이 평소만큼 이닝을 가져가면 득점이 크게 늘어날 통로가 상당 부분 닫힌다.
종합전망
이번 경기는 어느 한쪽이 압도적으로 앞서는 선발 매치업이 아니다.
오가사와라는 평균자책점 2.30, WHIP 1.02와 매우 낮은 볼넷 허용이라는 확실한 장점이 있다.
홈과 원정 차이도 없고 최근 세 경기 가운데 두 경기에서는 상당히 좋은 투구를 했다.
모리는 평균자책점에서 밀리지만 이번 경기의 조건이 좋다.
홈 평균자책점 2.42, 야간 2.74이며 요미우리전에서도 19이닝 4자책점으로 강했다.
최근 두 경기의 흐름까지 포함하면 오가사와라와 충분히 맞설 수 있는 선발이다.
타선에서는 요미우리가 조금 앞서지만 두 팀 모두 최근 좌완 상대 타율이 너무 낮다.
요미우리 .211, 히로시마 .181이다.
중심 타선도 양쪽 모두 좋은 상태가 아니고 히로시마는 시즌 전체 득점과 장타력에서도 리그 최하위권이다.
그래서 이번 경기는 선발 구간에서 점수가 빠르게 쌓이기보다 한두 점씩만 오가는 흐름이 가장 자연스럽다.
승패에서는 요미우리를 근소하게 앞에 둔다.
시즌 전체 전력과 원정 성적, 선발 오가사와라의 안정적인 출루 억제력을 우선한다.
요미우리는 원정에서 34승 26패를 기록했고 히로시마는 홈에서 29승 1무 31패다.
팀 순위에서도 요미우리가 3위, 히로시마가 9위로 차이가 있다.
다만 강한 승리 선택으로 볼 만큼 후반 조건이 좋지는 않다.
요미우리의 핵심 필승조 여러 명이 연투 부담으로 빠질 가능성이 높아 한 점 차 리드라면 경기 막판까지 긴장을 유지해야 한다.
히로시마는 최근 불펜 평균자책점 5.30이라는 숫자보다 실제 남아 있는 후반 카드의 질이 낫다.
따라서 승부는 1점에서 2점 차 접전을 우선한다.
언오버 기준 6.5에서는 언더 쪽이 더 명확하다.
가장 중요한 근거는 양 팀의 좌완 상대 공격 부진과 두 선발의 당일 조건이다.
모리는 홈 야간에서 강하고 요미우리 상대로도 결과가 좋았다.
오가사와라는 볼넷과 홈런을 거의 허용하지 않아 히로시마가 한 이닝에 여러 점을 만들기 어렵다.
어느 한쪽 선발이 5회 이전에 내려가면 불펜 변수 때문에 오버 가능성이 급격히 높아질 수 있다.
하지만 현재 기록으로는 두 투수 모두 6회 전후까지 버틸 가능성을 먼저 보는 편이 맞다.
최근 한 경기에서 많은 점수가 나왔더라도 이번 선발 구성과 양 팀의 좌완 상대 타격 흐름은 이전 경기와 다르다.
최종적으로는 두 선발이 경기 중반까지 실점을 제한하고, 후반 불펜의 가용 자원 차이 속에서 요미우리가 한두 점의 우위를 만들어내는 흐름에 무게를 둔다.
예측결과
승패 : 요미우리 자이언츠 승
언오버 : 6.5 언더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선발 분석
이번 경기의 선발 구도는 수치상 요미우리의 오가사와라 신노스케가 앞서지만, 당일 조건까지 포함하면 생각보다 격차가 크지 않다. 오가사와라는 올 시즌 7차례 선발로 43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2.30, WHIP 1.02, 피안타율 .228을 기록했다. 히로시마의 모리 쇼헤이는 13차례 선발에서 74⅔이닝, 평균자책점 3.01, WHIP 1.13, 피안타율 .222다.
오가사와라의 강점은 출루 관리다.
43이닝 동안 허용한 볼넷이 7개뿐이다. 타자가 스스로 출루할 기회를 거의 주지 않으면서 땅볼을 많이 유도한다. 9이닝당 땅볼 아웃이 9.63개에 달한다는 점까지 생각하면 주자를 쌓아놓고 한 번에 크게 무너지는 유형과는 거리가 있다.
수비 무관 평균자책점도 3.12다.
실제 평균자책점 2.30보다는 높지만 투구 내용 전체가 운에 의해 만들어진 성적이라고 볼 정도의 괴리는 아니다.
최근 세 경기 흐름도 대체로 안정적이었다.
8월 16일 주니치 원정에서는 107구를 던지며 7이닝 3피안타 무실점, 8월 23일 히로시마전에서는 98구로 6이닝 7피안타 2실점, 8월 30일 한신 원정에서는 73구로 4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직전 한신전에서 이닝이 짧아졌지만 바로 앞선 두 경기에서는 13이닝 동안 2실점만 허용했다. 최근 한 경기만으로 투구 흐름 전체가 무너졌다고 판단하기에는 앞선 내용이 좋았다.
장소에 따른 편차도 크지 않다.
홈 평균자책점 2.52, 원정 2.00이다. 이번 경기가 원정이라는 점은 오가사와라에게 감점 요소가 아니다.
다만 시간대에서는 차이가 있었다.
낮 경기 평균자책점은 1.97, 야간은 3.27이다. 이번 경기가 저녁 경기라는 점은 시즌 평균보다는 조금 불리한 조건이다.
상대가 히로시마라는 점도 확인해야 한다.
올 시즌 히로시마전은 한 차례였고 6이닝 7피안타 2자책점을 기록했다. 볼넷 없이 6회를 책임했지만 피안타 7개를 허용했다.
즉 완전히 타선을 지운 경기는 아니었다.
오가사와라의 가장 특이한 지표는 좌타자 상대 성적이다.
좌완임에도 좌타자 피안타율이 .286으로 우타자 상대 .202보다 높다.
히로시마에는 사토 케이스케, 사카쿠라 쇼고, 모치마루 다이키, 카츠타 나루 등 좌타자가 포함될 수 있다.
일반적인 좌완 대 좌타의 유불리만으로 히로시마 공격을 낮춰 볼 수 없는 이유다.
다만 오가사와라는 피홈런 관리가 상당히 좋다.
43이닝에서 허용한 홈런은 2개뿐이다. 마쓰다 스타디움의 넓은 외야까지 감안하면 한 번의 실투가 곧바로 홈런으로 연결될 위험은 상대적으로 낮다.
이번 경기에서 오가사와라에게 중요한 것은 좌타자에게 안타 몇 개를 허용하더라도 볼넷을 섞지 않는 것이다.
히로시마 타선이 현재 좌완을 상대로 강한 컨택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주자를 공짜로 보내지 않으면 6회 전후까지 실점 규모를 제한할 수 있다.
모리는 최근 흐름이 상당히 좋다.
13선발 74⅔이닝 평균자책점 3.01이고, 최근 세 경기에서는 8월 16일 한신전 6이닝 4실점 이후 8월 23일 요미우리 원정에서 5이닝 1실점, 8월 30일 야쿠르트전에서 6⅓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최근 7일 기준 평균자책점은 1점대 초반까지 내려왔다.
직전 두 경기에서 11⅓이닝을 던지며 2실점만 허용했다는 점은 현재 흐름만 놓고 보면 오가사와라 못지않다.
모리가 이번 경기에서 가장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은 홈과 야간 조건이다.
홈 평균자책점은 2.42인데 원정에서는 4.10이다.
야간 경기에서는 2.74, 낮 경기에서는 5.00이다.
이번 경기는 홈 야간이다.
모리가 시즌 동안 가장 좋은 결과를 냈던 두 조건이 동시에 들어온다.
요미우리 상대 성적도 좋았다.
세 차례 만나 19이닝 4자책점, 평균자책점 1.89를 기록했다.
4월 8일 홈에서 7이닝 무실점, 8월 5일 홈에서 7이닝 3실점, 8월 23일 원정에서 5이닝 1실점이었다.
상대가 바뀌어도 요미우리에게 지속적으로 경쟁력 있는 결과를 만들었다.
다만 세부 지표는 평균자책점보다 조금 불안하다.
수비 무관 평균자책점은 4.10이다.
피홈런은 74⅔이닝에서 8개로 오가사와라보다 많고, 9이닝당 뜬공 아웃도 9.40개 수준이다.
타구가 뜨는 투수라는 점에서 장타 위험은 분명히 존재한다.
그래도 좌우 타자 상대 성적은 상당히 일정하다.
좌타자 .206, 우타자 .204다. 요미우리가 좌우를 어떻게 배치하더라도 특정 한쪽 타석에서 크게 불리해지는 투수는 아니다.
선발 싸움을 단순 평균자책점으로 보면 오가사와라, 최근 컨디션과 경기 조건을 넣으면 모리도 충분히 맞설 수 있다.
오가사와라는 볼넷 억제와 땅볼, 모리는 홈 야간 성적과 요미우리 상대 기록이 강점이다.
결국 두 선발 모두 5~6이닝 이상을 큰 실점 없이 가져갈 가능성을 우선적으로 볼 수 있는 경기다.
불펜 분석
최근 일주일 불펜 숫자는 요미우리가 압도적으로 좋다.
요미우리 불펜은 23이닝 동안 5자책점, 평균자책점 1.96을 기록했다.
히로시마는 18⅔이닝 11자책점으로 평균자책점 5.30이다.
그런데 이번 경기에서는 이 숫자를 그대로 비교해서는 안 된다.
요미우리에서 연속 등판 부담이 걸린 자원이 많기 때문이다.
모리타 신야, 다나카 에이트, 코타 켄신, 나카가와 코우타, 마르티네즈까지 여러 핵심 자원이 연투 상태다.
특히 다나카 에이트는 시즌 평균자책점 1.70에 홀드 37개를 기록했고, 나카가와는 평균자책점 2.48과 홀드 19개다.
코타는 0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고 마르티네즈는 평균자책점 1.37, 세이브 37개를 쌓았다.
이 자원들이 정상적인 후반 운영에서 빠진다면 요미우리의 가장 강한 장점 가운데 하나가 크게 줄어든다.
그래도 불펜이 완전히 비는 것은 아니다.
오타 타이세이는 시즌 2점대 초반 평균자책점에 홀드 22개와 세이브 3개를 기록하고 있고 최근 일주일 등판이 없어 충분히 쉬었다.
타와 히로시 역시 1점대 평균자책점, 후나바사마 히로마사도 2점대 초반을 기록하며 중간을 맡을 수 있다.
아카호시 유지도 긴 이닝을 책임할 수 있고 이즈미 케이스케, 타카나시 유헤이 등 사용 가능한 자원이 남는다.
문제는 평소라면 역할이 명확했던 8회와 9회가 이번에는 달라진다는 점이다.
오타 한 명에게 모든 뒷문 부담을 맡길 수는 없다.
따라서 요미우리가 한두 점 차로 앞선 채 후반에 들어가면 투수 교체 순서가 평소보다 중요해진다.
히로시마 역시 연투 자원이 있다.
오세라 다이치, 켄도 아츠시, 오카모토 하야오가 연속 등판 부담을 안고 있다.
가장 직접적인 손실은 켄도다.
시즌 48이닝가량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2.03, 홀드 17개를 기록했다. 승부처 연결 역할을 해온 투수가 빠진다.
반대로 오카모토는 최근 일주일 3⅓이닝 5자책점으로 좋지 않았다.
최근 히로시마 불펜 평균자책점 5.30이 크게 올라간 데 오카모토의 실점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
따라서 단순히 5.30이라는 최근 숫자만 보고 히로시마 불펜 전체가 무너졌다고 평가하는 것은 과하다.
남아 있는 필승조는 여전히 경쟁력이 있다.
테일러 한은 시즌 1점대 평균자책점에 홀드 26개를 기록했고, 모리우라 다이스케는 2점대 중반 평균자책점과 세이브 19개를 올렸다.
타카 타이지도 평균자책점 1.96, 홀드 21개다.
나카자키 소타, 스즈키 켄야, 츠리에 슌야도 중간을 이어갈 수 있다.
히로시마의 가장 큰 문제 역시 필승조 이전이다.
모리가 6회까지 책임하면 타카와 한, 모리우라 같은 좋은 자원을 중심으로 후반을 설계할 수 있다.
5회 전후에서 내려가면 마스다 다케오, 츠지 오마, 쿠로하라 타쿠미처럼 상대적으로 불안한 구간이 노출될 수 있다.
이번 불펜 싸움은 평소와 다르다.
최근 성적만 보면 요미우리 우위지만 당일 사용 가능한 후반 핵심 자원까지 반영하면 히로시마와의 격차가 크게 줄어든다.
그래서 양 선발이 6회까지 가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두 투수가 모두 6회를 넘기면 불펜의 약한 구간을 거의 보지 않고 경기가 끝날 수 있다.
반대로 어느 한쪽이 5회에 내려가면 그 팀부터 불안한 중간계투가 노출되면서 득점 가능성이 빠르게 올라간다.
타선 분석
이번 경기에서 언더를 보는 가장 강한 근거는 두 팀의 좌완 상대 타격이다.
요미우리는 최근 5경기 좌완 상대 타율이 .211이다.
히로시마는 더 낮은 .181이다.
두 팀 모두 우완을 상대할 때보다 공격력이 크게 떨어졌고 이번에는 양쪽 선발이 모두 좌완이다.
요미우리의 시즌 공격 성적도 강한 편은 아니다.
시즌 412득점으로 리그 7위, 팀 타율 .235로 9위, 장타율 .347로 10위다.
최근 5경기에서도 타율 .229, 출루율 .304, 장타율 .335를 기록했다.
경기당 홈런은 0.6개 수준이고 삼진은 9.8개다.
왼손 투수를 상대하면 볼넷까지 줄어든다는 점이 특히 부담이다.
출루 자체가 적어지면 한 번의 장타가 나오더라도 여러 점으로 연결되기 어렵다.
개별 타자들의 최근 흐름도 엇갈린다.
이시즈카는 최근 .333, 스즈키 다이와는 .400으로 좋은 흐름을 보였다.
반면 우라타는 .190, 마쓰모토 고는 .158까지 내려왔다.
사사키 슌스케 역시 .211 수준이고 최근 흐름이 좋지 않다.
마쓰다 리쿠와 오시로 타쿠미도 최근 상승세라고 보기 어렵다.
특히 중심 타선이 동시에 식어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테이블세터가 출루하더라도 중심에서 장타가 나오지 않으면 모리의 실점 규모를 키우기 어렵다.
요미우리가 직전 경기에서 이 구장에서 10점을 기록했다는 사실은 변수다.
9월 4일 3-1, 9월 5일 10-5로 최근 두 경기를 모두 이겼다.
하지만 이번에는 최근 좌완 상대로 강했던 타선이 아니라 .211에 머물렀던 조건으로 들어간다.
상대 선발 모리 역시 요미우리전 평균자책점 1.89를 기록했다.
전날 득점 결과를 그대로 이번 경기까지 연장해서 볼 수 없는 이유다.
히로시마의 공격 상황은 더 좋지 않다.
시즌 득점 355점으로 리그 최하위 수준이고 팀 타율 .226, 장타율 .325도 최하위권이다.
최근 5경기 타율 .220, 출루율 .304, 장타율 .345를 기록했다.
장타율이 요미우리보다 조금 높지만 3루타가 많이 포함된 영향이 있다.
좌완 상대 최근 5경기에서는 홈런도 없었다.
이번 상대 오가사와라는 피홈런을 거의 허용하지 않은 투수다.
히로시마가 대량 득점을 만들기 위해 가장 기대하기 어려운 방식이 바로 홈런이다.
타순에서는 사토 케이스케와 카츠타 나루의 최근 흐름이 좋고 사사키 야스도 최근 .333을 기록했다.
반면 파비안은 하락 흐름이고 사카쿠라 쇼고도 시즌 평균보다 최근 타격이 조금 내려왔다.
모치마루 다이키는 최근 6경기 .118로 크게 부진하다.
나카무라 .187, 카츠타 .182, 모치마루 .201 등 타순 일부는 공격의 연결을 끊을 가능성이 높다.
히로시마에게 긍정적인 것은 오가사와라의 좌타 상대 약점이다.
오가사와라는 좌타자에게 .286을 허용했다.
사토 케이스케, 사카쿠라, 모치마루, 카츠타 등 좌타자들이 이 부분을 공략할 수 있다.
다만 이들 가운데 최근 타격감이 모두 좋은 것은 아니다.
좌우 상성만으로 현재의 좌완 상대 팀 타율 .181을 완전히 뒤집을 수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
두 타선을 비교하면 요미우리가 조금 낫지만 절대적인 득점 기대치는 양쪽 모두 높지 않다.
이번 경기는 타선 한쪽이 폭발하는 것보다 선발이 내려간 뒤 상대적으로 약한 불펜 구간을 누가 먼저 공략하느냐가 더 중요하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마쓰다 스타디움은 단순한 홈런 생산보다 외야 사이를 가르는 타구의 가치가 큰 구장이다.
넓은 외야와 여유 있는 파울 지역 때문에 장타 한 방으로 경기가 빠르게 벌어지는 형태보다는 안타와 주루가 연결돼야 득점이 커지는 경기가 나오기 쉽다.
이 환경은 볼넷을 거의 주지 않는 오가사와라에게 나쁘지 않다.
히로시마 타선이 안타를 한두 개 기록하더라도 추가 출루가 따라오지 않으면 득점까지 이어지는 과정이 길어진다.
경기 초반은 양 선발이 주도할 가능성이 높다.
오가사와라는 볼넷 억제력이 뛰어나고 피홈런도 적다.
모리는 최근 두 경기에서 11⅓이닝 2실점을 기록했고 홈 야간이라는 좋은 조건까지 갖췄다.
1~3회부터 많은 점수가 쌓일 가능성은 높지 않다.
첫 번째 분기점은 타순이 두 번째로 돌아오는 4~6회다.
히로시마는 오가사와라의 좌타 상대 약점을 확인한 뒤 두 번째 타석부터 조금 더 적극적으로 공략할 수 있다.
요미우리는 모리가 최근 요미우리전에서 강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위 타순이 얼마나 많은 투구를 끌어내느냐가 중요하다.
두 번째 분기점은 선발 교체 시점이다.
오가사와라가 6회를 채우면 요미우리는 남은 세 이닝만 설계하면 된다.
모리도 같은 시점까지 버티면 히로시마 역시 타카, 한, 모리우라 같은 후반 자원을 중심으로 경기를 끝낼 수 있다.
이 경우 6.5 기준 언더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진다.
반대로 어느 한 선발이 5회에 내려가면 즉시 경기 성격이 바뀐다.
요미우리는 평소 필승조 핵심 여러 명의 연투 부담 때문에 평소보다 낮은 우선순위의 투수를 사용해야 할 수 있다.
히로시마 역시 필승조에 들어가기 전 중간계투가 노출될 경우 위험하다.
결국 이번 경기의 오버 시나리오는 선발 난조보다 조기 강판 이후 연결 구간에서 나온다.
두 선발이 평소만큼 이닝을 가져가면 득점이 크게 늘어날 통로가 상당 부분 닫힌다.
종합전망
이번 경기는 어느 한쪽이 압도적으로 앞서는 선발 매치업이 아니다.
오가사와라는 평균자책점 2.30, WHIP 1.02와 매우 낮은 볼넷 허용이라는 확실한 장점이 있다.
홈과 원정 차이도 없고 최근 세 경기 가운데 두 경기에서는 상당히 좋은 투구를 했다.
모리는 평균자책점에서 밀리지만 이번 경기의 조건이 좋다.
홈 평균자책점 2.42, 야간 2.74이며 요미우리전에서도 19이닝 4자책점으로 강했다.
최근 두 경기의 흐름까지 포함하면 오가사와라와 충분히 맞설 수 있는 선발이다.
타선에서는 요미우리가 조금 앞서지만 두 팀 모두 최근 좌완 상대 타율이 너무 낮다.
요미우리 .211, 히로시마 .181이다.
중심 타선도 양쪽 모두 좋은 상태가 아니고 히로시마는 시즌 전체 득점과 장타력에서도 리그 최하위권이다.
그래서 이번 경기는 선발 구간에서 점수가 빠르게 쌓이기보다 한두 점씩만 오가는 흐름이 가장 자연스럽다.
승패에서는 요미우리를 근소하게 앞에 둔다.
시즌 전체 전력과 원정 성적, 선발 오가사와라의 안정적인 출루 억제력을 우선한다.
요미우리는 원정에서 34승 26패를 기록했고 히로시마는 홈에서 29승 1무 31패다.
팀 순위에서도 요미우리가 3위, 히로시마가 9위로 차이가 있다.
다만 강한 승리 선택으로 볼 만큼 후반 조건이 좋지는 않다.
요미우리의 핵심 필승조 여러 명이 연투 부담으로 빠질 가능성이 높아 한 점 차 리드라면 경기 막판까지 긴장을 유지해야 한다.
히로시마는 최근 불펜 평균자책점 5.30이라는 숫자보다 실제 남아 있는 후반 카드의 질이 낫다.
따라서 승부는 1점에서 2점 차 접전을 우선한다.
언오버 기준 6.5에서는 언더 쪽이 더 명확하다.
가장 중요한 근거는 양 팀의 좌완 상대 공격 부진과 두 선발의 당일 조건이다.
모리는 홈 야간에서 강하고 요미우리 상대로도 결과가 좋았다.
오가사와라는 볼넷과 홈런을 거의 허용하지 않아 히로시마가 한 이닝에 여러 점을 만들기 어렵다.
어느 한쪽 선발이 5회 이전에 내려가면 불펜 변수 때문에 오버 가능성이 급격히 높아질 수 있다.
하지만 현재 기록으로는 두 투수 모두 6회 전후까지 버틸 가능성을 먼저 보는 편이 맞다.
최근 한 경기에서 많은 점수가 나왔더라도 이번 선발 구성과 양 팀의 좌완 상대 타격 흐름은 이전 경기와 다르다.
최종적으로는 두 선발이 경기 중반까지 실점을 제한하고, 후반 불펜의 가용 자원 차이 속에서 요미우리가 한두 점의 우위를 만들어내는 흐름에 무게를 둔다.
예측결과
승패 : 요미우리 자이언츠 승
언오버 : 6.5 언더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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