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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8일 NPB 오릭스 세이부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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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선발 분석

이번 경기는 선발에서부터 승부의 방향이 비교적 뚜렷하게 갈린다. 세이부는 올 시즌 리그 최상위권의 실점 억제력을 보여준 타이라 카이마를 내세우고, 오릭스는 최근 마지막 홈 등판에서 크게 무너진 뒤 긴 휴식까지 거친 제리 숀을 올린다. 시즌 평균자책점만 비교해도 차이가 있지만, 최근 흐름과 홈·원정 편차까지 더하면 세이부 쪽 우위가 더 분명해진다.

타이라는 올 시즌 10승 4패, 평균자책점 1.45를 기록하고 있다. 9이닝당 전체 실점도 1.67 수준에 불과하다.

최근 흐름은 더 안정적이다.

최근 3경기에서 모두 7이닝을 책임했고 실점은 각각 1점, 0점, 2점이었다. 21이닝 동안 단 3실점이다.

8월 18일 오릭스전에서는 7이닝 2실점, 8월 25일 니혼햄전에서는 7이닝 무실점, 9월 1일 지바롯데전에서도 7이닝 1실점으로 선발 역할을 정확하게 수행했다.

등판 간격도 7일로 정상적이다.

최근 세 경기 연속 7이닝을 던졌다는 것은 단순히 평균자책점이 낮다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 선발이 경기 후반까지 마운드를 지키기 때문에 세이부는 불펜의 약한 구간을 최소화하고 가장 좋은 구원 자원만 골라 사용할 수 있다.

원정에서도 크게 흔들리지 않았다.

원정 실점 수준은 1점대 후반이고 어느 구장에서 던져도 경기당 2점 안쪽의 억제력을 보여왔다.

이번이 교세라돔 원정이라고 해서 타이라를 크게 감점할 근거는 없다.

다만 평균자책점 1.45를 그대로 이번 경기의 기대 실점으로 잡는 것은 조금 공격적이다.

인플레이 타구의 안타 전환율이 .254 수준으로 상당히 낮았고 잔루 처리율은 85.5%까지 올라가 있다.

주자가 나간 이후 본인이 위기를 잘 끊어낸 결과도 분명 포함돼 있지만, 시즌 전체에서 계속 유지하기 어려운 수준의 숫자이기도 하다.

수비 영향을 줄인 투구 지표가 2.34 정도로 실제 평균자책점보다 약 0.9점 높다는 점도 같은 방향이다.

타이라가 실제로 나쁜 투구를 하고 있다는 뜻은 아니다.

오히려 2점대 초반 수준의 내용이었는데 결과가 1점대 중반까지 더 좋게 따라왔다고 보는 것이 맞다.

따라서 이번에는 오릭스 타선의 최근 우완 상대 상승 흐름까지 고려하면 완벽한 7이닝 무실점보다 6~7이닝 2실점 전후가 조금 더 현실적이다.

세 번째 타순이 시작되는 6~7회가 가장 중요한 구간이다.

타이라는 최근 계속 7이닝을 책임했다.

이번에도 같은 수준의 투구를 이어가면 후반에는 오릭스 중심 타선을 세 번째로 만나게 된다.

초반에는 구위로 막더라도 타자들이 공에 익숙해지는 시점에는 장타나 연속 안타 위험이 조금 올라갈 수 있다.

그래도 전체 선발 기대치는 상당히 높다.

오릭스의 제리는 상황이 다르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3.28 수준으로 표면 숫자만 보면 심각한 투수는 아니다.

세부 지표 역시 실제 성적보다 나쁘지 않다.

투구 내용 지표가 2.82 수준이고 9이닝당 피홈런은 0.36에 불과하다.

장타를 많이 허용하는 투수는 아니다.

인플레이 타구 안타 전환율이 .323까지 올라갔고 잔루 처리율이 74.0%에 그쳤다.

맞은 타구가 비교적 높은 비율로 안타가 됐고 주자를 내보낸 상황에서 실점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다는 의미다.

그래서 시즌 평균자책점보다 실제 투구 내용이 조금 나았다고 해석할 여지는 충분하다.

문제는 이번 등판 조건이다.

제리는 홈과 원정의 차이가 매우 크다.

원정에서는 2점대 중반 수준으로 버텼지만 홈에서는 평균자책점이 4점대 중후반까지 올라갔다.

9이닝당 전체 실점으로 보면 홈에서 5점 이상을 허용했다.

이번 경기는 오릭스 홈이다.

가장 최근 홈 등판 내용도 좋지 않았다.

8월 27일 라쿠텐전에서 2⅔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8실점으로 무너졌다.

그 이전 8월 19일 세이부 원정에서는 7이닝 1실점, 8월 9일 지바롯데 원정에서는 6이닝 4실점이었다.

직전 홈 경기의 대량실점이 단순한 시즌 평균이 아니라 가장 최근 홈 등판에서 실제로 나온 결과라는 점이 부담이다.

더 큰 변수는 12일 공백이다.

선발투수가 열흘 이상 실전을 쉬고 다시 등판할 때는 구위보다 초반 제구 감각이 먼저 문제가 될 수 있다.

공이 스트라이크존 가장자리에서 벗어나면서 볼카운트가 불리해지고, 직구를 넣어야 하는 상황에서 타자에게 좋은 공을 줄 위험이 커진다.

제리는 원래 타자를 삼진으로 압도하기보다는 맞혀 잡는 비중이 있는 투수라 초반 제구가 흔들리면 실점 규모가 빠르게 커질 수 있다.

홈에서 주자를 자주 내보냈고, 주자를 남긴 상황에서 실점으로 연결되는 비율도 높았다.

세이부 입장에서는 첫 두 이닝부터 적극적으로 초구를 치기보다 스트라이크존을 좁게 보고 투구 수를 늘리는 접근이 효과적일 수 있다.

제리가 1~2회부터 볼넷과 안타를 섞어 허용하면 직전 홈 등판과 비슷한 패턴이 다시 나올 수 있다.

최근 3경기 가운데 두 경기에서 6이닝 이상을 소화했기 때문에 이닝을 책임할 능력이 완전히 사라진 투수는 아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직전 8실점 이후 12일의 실전 공백이라는 변수가 겹친다.

정상적인 기대치를 잡더라도 5이닝 전후 3실점 이상을 열어두는 편이 자연스럽다.

선발 대결은 세이부가 분명히 앞선다.

타이라가 시즌 평균보다 조금 더 실점할 가능성을 인정하더라도 제리보다 안정적으로 긴 이닝을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이번 승부의 첫 번째 차이는 바로 여기서 시작된다.


불펜 분석

양 팀 모두 전날 경기가 없어 주요 구원 투수의 연투 부담은 크지 않다.

세이부와 오릭스 모두 대부분의 불펜을 정상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따라서 단순히 누가 쉬었는지가 아니라 시즌 전체의 질과 최근 사용량을 함께 봐야 한다.

시즌 누적으로는 세이부가 앞선다.

세이부 불펜은 약 346⅔이닝에서 평균자책점 3.25를 기록했고, 오릭스는 약 447이닝에서 3.81이다.

세이부가 약 0.5점 이상 낮다.

하지만 최근 일주일만 떼어놓으면 세이부 불펜의 결과가 좋지 않았다.

최근 11이닝에서 6자책점, 평균자책점 4.91이다.

이 숫자의 대부분은 특정 투수의 대량실점에서 나왔다.

마쓰모토 와타루가 2이닝 동안 5실점을 허용한 것이 결정적이었다.

마무리 카이노도 최근 1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카이노는 시즌 홀드와 세이브를 합쳐 39개를 기록했고 평균자책점도 1.89라 전체 신뢰도는 여전히 높다.

최근 한 번의 실점을 이유로 뒷문 전체를 불안하다고 평가할 필요는 없다.

그 앞에서는 모리와키 료스케가 2이닝 무실점, 쿠로키 유타가 2이닝 무실점, 마에다 타이시 역시 2이닝 무실점으로 버텼다.

사토 신노스케도 1⅓이닝 무실점과 함께 홀드를 기록했다.

따라서 세이부 불펜은 최근 평균자책점 4.91이라는 숫자보다 실제 가용 구조가 낫다.

특히 타이라가 최근처럼 7이닝까지 던져준다면 불펜 전체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8회와 9회에 가장 좋은 두세 명만 배치하면 된다.

이 경우 최근 평균자책점의 영향은 크게 줄어든다.

오릭스 불펜은 최근 일주일 21이닝에서 7자책점, 평균자책점 3.00으로 결과 자체는 세이부보다 좋았다.

다만 21이닝을 처리하는 데 330구가 들어갔다.

세이부보다 최근 소모가 훨씬 크다.

시즌 전체 이닝도 100이닝 이상 더 많이 던졌다.

그만큼 선발이 일찍 내려간 경기에서 불펜이 긴 이닝을 떠안았다는 뜻이다.

이번에도 제리가 5회 안팎에서 내려가면 같은 문제가 재현될 수 있다.

최근 좋은 투구를 한 자원도 많다.

곤다 콘세이는 4이닝을 무실점으로 책임했고 카타야마 라이쿠 역시 3이닝 무실점이었다.

타지마 다이키와 야마오카 타이스케도 각각 맡은 이닝을 막았다.

무쿠노키 렌과 야마자키 소이치로 역시 짧은 이닝을 무실점으로 처리했다.

그러나 안정적인 결과를 만들기 위해 여러 투수가 많은 공을 던졌다는 점이 문제다.

곤다와 카타야마는 최근 50구 이상을 소화했다.

다시 긴 이닝을 맡기기에는 부담이 있다.

실점이 나온 자원도 뚜렷하다.

토미야마 료우는 최근 2이닝에서 4실점했고 히가시야마 레이지는 2이닝 2실점, 코타지마 세이슈도 2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제리가 5회 이전이나 5회 직후에 내려간다면 6~7회부터 이 불안한 중간계투 구간이 노출될 수 있다.

마무리 마차드는 강하다.

홀드와 세이브를 합쳐 35개를 기록했고 평균자책점은 1.19다.

리드 상태로 9회까지 가면 오릭스도 충분히 경기를 잠글 수 있다.

하지만 오늘의 문제는 마차드가 아니라 그에게 어떻게 연결하느냐다.

세이부가 선발 싸움에서 앞서 먼저 리드를 만들면 마차드를 사용할 상황 자체가 나오지 않을 수 있다.

그 경우 오릭스는 최근 많은 공을 던진 중간계투로 6~8회를 버텨야 한다.

이번 총득점에서 가장 위험한 구간도 바로 여기다.

세이부 불펜 역시 타이라가 예상보다 일찍 내려가면 최근 불안했던 자원을 한 이닝 더 써야 한다.

그래서 이번 경기는 선발 싸움만 보면 저득점으로 출발할 수 있지만, 중반 이후 불펜 교체가 시작되면서 점수가 불어날 여지가 충분하다.


타선 분석

세이부 타선은 시즌 전체로 보면 압도적인 공격력을 가진 팀은 아니다.

다만 이번 상대의 등판 조건을 고려하면 초반 득점 가능성은 평소보다 높게 잡을 수 있다.

다키자와 나쓰오는 .284, 하세가와 신야는 .278, 네빈은 .268을 기록하고 있다.

고지마 다이가 .250, 와타나베 마사야가 .252로 중간 타순을 받친다.

리드오프 카나리오는 .246 수준이지만 최근 타격감이 조금씩 올라오고 있다.

하위 타선에서는 하야시 안카, 겐다 소스케, 구와하라 마사시의 생산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상위와 하위의 차이는 분명하다.

그래서 세이부가 이번 경기에서 원하는 득점 방식은 타순 전체가 고르게 치는 형태보다 1~5번이 한 이닝에 집중적으로 출루하는 것이다.

카나리오와 다키자와가 앞에서 출루하고 고지마, 네빈, 하세가와까지 연결되면 제리가 가장 힘들었던 주자 있는 상황을 반복해서 맞게 된다.

특히 12일 공백 이후 첫 등판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세이부 타자들이 초반 볼카운트 싸움에서 우위를 잡을 가능성이 있다.

1회부터 제리의 스트라이크 비율이 떨어지면 타자들은 빠른 승부를 할 필요가 없다.

볼넷 하나와 단타 하나만 겹쳐도 바로 중심 타선으로 득점권 상황이 넘어간다.

제리가 최근 홈에서 8실점으로 무너졌다는 사실은 단순히 한 경기 결과 이상의 의미가 있다.

홈에서의 시즌 실점 성적도 좋지 않았기 때문에 세이부가 초반 2~3이닝 안에 선취점을 얻는 시나리오는 충분히 자연스럽다.

오릭스 타선은 최근 우완 상대 흐름이 좋아지고 있다.

우완 상대 타율이 최근 구간에서 .249, .261, .275, .269로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였다.

이번 상대 타이라가 우완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오릭스의 득점을 완전히 낮게 잡을 이유는 없다.

상위 타순의 질도 좋다.

니시카와 료마가 .282, 오타 료가 .293을 기록하고 있고 중심의 라이타 료토도 .286으로 상승 흐름이다.

쿠레바야시 코타로도 .264로 중간에서 연결할 수 있다.

상위 다섯 명까지는 타이라를 상대로도 한두 차례 득점권 기회를 만들 수 있는 타선이다.

문제는 하위다.

이케다 료마와 무기타니 유스케는 1할대에 머물고 있고 오시로 코지도 .226 수준이다.

상위에서 공격이 끊기면 하위에서 다시 연결하기 어렵다.

타이라가 첫 다섯 타자를 넘긴 뒤 이닝을 빠르게 끝낼 수 있는 구조다.

오릭스가 점수를 내려면 니시카와, 오타, 중심 타선이 한 이닝에 몰려야 한다.

타이라의 평균자책점 1.45를 보면 쉽지 않아 보이지만 최근 오릭스의 우완 상대 타격과 타이라의 세부 지표를 함께 보면 2~3점 정도는 충분히 가능하다.

타이라의 잔루 처리율이 매우 높았고 인플레이 타구 결과도 유리하게 형성돼 있었다.

오릭스가 평소보다 주자를 조금 더 자주 내보내는 날이라면 1점에서 끝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타격만 비교하면 오릭스가 상위 타순의 생산력에서는 밀리지 않는다.

하지만 이번 매치업에서는 상대 선발 차이가 워낙 크다.

세이부가 제리를 상대하는 것과 오릭스가 타이라를 상대하는 난도가 전혀 다르다.

이번 경기에서 공격 기대치는 세이부 쪽을 더 높게 잡는 것이 자연스럽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교세라돔은 이번 경기의 득점을 특별히 억제하거나 크게 증가시키는 환경은 아니다.

리그 평균과 크게 다르지 않은 중립적인 득점 환경으로 볼 수 있다.

돔구장이기 때문에 바람이나 기온 같은 외부 조건도 거의 고려할 필요가 없다.

결국 이번 총득점은 구장보다 선발과 불펜 상황이 결정한다.

경기 초반에는 두 팀의 점수 생산 방식이 다르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세이부는 제리의 긴 공백과 홈 약점을 이용해 1~3회부터 투구 수를 늘리려 할 것이다.

제리가 스트라이크를 잡지 못하면 볼넷과 안타가 겹치며 첫 번째 빅이닝이 일찍 나올 수 있다.

반대로 오릭스는 타이라에게 많은 연속 안타를 기대하기 어렵다.

상위 타선에서 한두 명이 출루한 뒤 장타 하나로 점수를 내는 방식이 더 현실적이다.

가장 중요한 구간은 4~6회다.

제리가 초반을 어렵게 버티더라도 두 번째와 세 번째 타순으로 넘어가면 세이부 타자들의 적응이 끝난다.

홈에서 실점이 크게 늘었던 제리가 이 구간까지 버티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다.

세이부가 5회까지 3점 정도를 확보하면 오릭스는 불펜을 일찍 움직여야 한다.

그 순간부터 최근 많은 공을 던진 중간계투가 투입된다.

세이부가 추가점을 만들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점이다.

반대편에서는 타이라가 6~7회에 오릭스 중심 타선을 세 번째로 상대하는 시점이 중요하다.

타이라의 시즌 실점 억제력이 워낙 좋지만 세 번째 타순에서는 타자들의 대응력이 올라간다.

최근 오릭스의 우완 상대 타격이 좋아진 점까지 고려하면 6~7회에 한두 점이 추가될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

7회 종료 시점에서 세이부가 4-2나 5-2 정도로 앞선다면 경기 전체는 예상한 방향과 가장 비슷하게 흘러간 것이다.

이후 세이부 불펜이 한 점 정도를 더 허용하거나 오릭스 중간계투가 추가점을 내주면 6.5 기준 오버는 충분히 넘어설 수 있다.


종합전망

이번 경기의 승패는 세이부 쪽으로 기운다.

가장 큰 차이는 선발이다.

타이라는 평균자책점 1.45에 최근 세 경기 연속 7이닝을 책임했다.

최근 21이닝에서 3실점밖에 하지 않았다.

제리는 세부 지표가 실제 평균자책점보다 좋고 피홈런도 적어 반등 여지가 있는 투수다.

하지만 이번 경기 조건이 너무 좋지 않다.

홈에서 시즌 실점이 크게 늘었고 직전 홈 등판에서는 2⅔이닝 8실점으로 무너졌다.

그 이후 12일 동안 실전을 치르지 않았다.

이번에 바로 안정적인 6~7이닝 선발로 돌아올 것이라고 보기에는 불확실성이 크다.

세이부가 초반부터 선취점을 만들 가능성이 높다.

제리가 정상적으로 5이닝까지 버틴다고 해도 2~3실점 정도를 열어둬야 하고, 일찍 내려가면 최근 소모가 큰 오릭스 불펜이 더 긴 이닝을 맡아야 한다.

이 구조에서는 시간이 갈수록 세이부의 추가 득점 기회가 늘어난다.

오릭스도 완전히 침묵할 타선은 아니다.

최근 우완 상대 타격이 올라왔고 상위 타순의 생산력도 세이부에 밀리지 않는다.

타이라가 시즌 내내 보여준 1점대 초반 실점을 이번에도 그대로 재현한다고 단정하기보다 2~3실점 정도의 조정 가능성을 열어둘 필요가 있다.

그래서 승패에서는 세이부를 보면서도 언오버는 6.5 오버 쪽으로 접근한다.

6.5는 이번 경기 구조에 비해 아주 높은 기준은 아니다.

세이부가 4점, 오릭스가 3점만 만들어도 넘어선다.

세이부가 제리와 오릭스 중간계투를 상대로 5점 이상을 만들면 오릭스는 2점만 보태도 된다.

현재 두 팀의 조건을 보면 후자의 경로도 충분히 현실적이다.

타이라가 7이닝 1실점으로 다시 완벽하게 막고 세이부 불펜까지 무실점으로 끝내면 언더로 갈 수 있다.

하지만 그의 세부 지표는 실제 평균자책점보다 조금 높은 실점을 예상하게 하고, 오릭스의 우완 상대 타격도 최근 올라오고 있다.

반대편에서는 제리의 홈 성적과 12일 공백, 그리고 오릭스 중간계투의 최근 소모가 동시에 오버 방향으로 작용한다.

이번 오버의 핵심은 오릭스가 타이라를 크게 무너뜨리는 데 있지 않다.

세이부가 제리와 이후 불펜을 상대로 충분한 점수를 만들고, 오릭스가 홈에서 2~3점을 보태는 형태가 가장 현실적이다.

예상 흐름은 세이부가 1~3회에 먼저 점수를 만들고 5~7회 오릭스 불펜 구간에서 추가점을 쌓는 형태다.

오릭스는 타이라를 상대로 초반보다 중후반에 점수를 보태면서 총점을 끌어올릴 가능성이 있다.

예상 스코어는 6-3 또는 5-3 정도가 중심이다.

예측결과

승패 : 세이부 라이온즈 승

언오버 : 6.5 오버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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