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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9일 KBO 기아 NC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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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선발분석
이번 경기는 선발투수의 이름보다 실제로 몇 이닝을 맡길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한 매치업이다. KIA는 황동하, NC는 송명기가 선발로 나선다. 두 선수 모두 현재 기록만 보면 긴 이닝을 전제로 계산하기 어려워 경기 초반부터 불펜 운용까지 함께 봐야 한다.
황동하는 올 시즌 23경기에 등판했고 그중 16경기를 선발로 소화했다. 86⅔이닝에서 평균자책점 4.98, 7승 5패를 기록했다. 퀄리티스타트는 5차례다.
최근 선발 흐름은 안정적이지 않다.
8월 14일 3이닝 6실점, 8월 20일 5이닝 2실점, 8월 26일 2⅔이닝 3실점이었다. 최근 세 차례 가운데 5이닝을 채운 경기는 한 번뿐이다.
특히 마지막 등판 이후 이번 경기까지 간격이 길다. 최근 선발 5경기에서도 평균 투구 수가 70구 안팎에 머물렀다. 이런 흐름이라면 이번에도 황동하에게 6~7이닝을 요구하기보다 경기 중반까지 어느 정도 실점을 억제해주느냐가 더 현실적인 기준이다.
휴식일별 기록에서도 긴 간격이 특별한 장점으로 나타나지는 않았다.
4일 휴식 후 한 경기에서는 평균자책점 9.00, 5일 휴식 9경기에서는 3.09로 가장 좋았다. 6일 이상 휴식 후 6경기에서는 평균자책점 5.68, 평균 4이닝 수준이었다.
이번 등판은 충분한 휴식이라는 체력적 장점보다 경기 감각과 초반 제구가 더 중요한 상황이다.
세부 지표는 평균자책점보다 조금 더 무겁다.
수비 영향을 제외한 수치가 5.83이고 삼진 비율은 16.3%다. 볼넷 비율은 9.8%로 낮지 않다. 9이닝당 피홈런도 1.56개다.
삼진으로 타자를 빠르게 정리하는 비율이 높지 않은 가운데 볼넷과 장타 허용이 함께 나타난다는 점은 가장 큰 위험 요소다.
좌우 타자별 차이도 이번 NC전을 앞두고 살펴야 한다.
좌타 상대 피안타율이 .288, 우타 상대가 .229다. 왼손 타자에게 더 많은 안타를 허용했다.
홈에서도 고전했다. 홈 평균자책점이 6.23이고 원정은 4.62다.
NC 상대 통산 성적 역시 평균자책점 7.04, 1패로 좋지 않았다.
황동하가 이번 경기를 안정적으로 풀기 위해서는 볼넷부터 줄여야 한다. 주자를 쌓아둔 뒤 장타를 허용하는 패턴만 피한다면 4~5회까지 연결할 여지는 있지만, 초반부터 볼카운트 싸움이 길어지면 KIA 불펜이 빠르게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
NC 선발 송명기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봐야 한다.
올 시즌 17경기 등판이 모두 구원이었다. 19⅔이닝에서 평균자책점 5.95, WHIP 1.88을 기록했다.
최근 등판도 모두 짧았다.
9월 6일 1이닝 9구, 9월 4일 1이닝 15구, 8월 30일 1이닝 18구였다.
최근 7일 동안도 24구로 2이닝을 던졌고 자책점은 없었다.
최근 사용 패턴을 생각하면 송명기가 이번 경기에서 일반적인 선발투수처럼 5~6이닝을 책임할 것으로 기대하기는 어렵다. NC는 경기 초반부터 여러 투수를 연결해야 하는 운영을 준비할 가능성이 높다.
송명기의 가장 큰 약점은 좌타자 상대 성적이다.
좌타자에게 피안타율 .439를 허용했다. 우타 상대 .225와 차이가 매우 크다.
KIA에는 좌타석에서 공격할 수 있는 자원들이 상단과 중심 타순에 포함돼 있다. 송명기가 첫 타순을 상대하는 과정부터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장타 위험도 높다.
9이닝당 피홈런이 2.29개이고 땅볼 대비 뜬공 비율이 0.37이다. 뜬공 비중이 높으면서 홈런까지 많이 허용했다.
볼넷 비율도 11.1%다.
주자를 내보낸 뒤 뜬공과 장타가 겹치는 순간 짧은 이닝에도 여러 점을 허용할 수 있는 구조다.
야간 경기에서도 평균자책점이 6.89로 낮 경기 2.25보다 크게 높았다.
이번 경기가 야간이라는 점까지 송명기에게는 부담이다.
결국 두 팀 모두 선발 한 명에게 경기를 맡기기 어려운 구조다.
황동하는 그래도 선발 경험과 이닝 소화 기록이 있지만 최근에는 5이닝을 채우지 못한 등판이 많다. 송명기는 시즌 내내 구원으로 짧게 던져왔기 때문에 더욱 빠른 시점에 불펜이 필요하다.
선발만 비교하면 KIA가 조금 낫지만, 이번 경기는 일반적인 선발 대결보다 불펜 운용의 비중이 훨씬 높다.
불펜분석
이번 경기의 실질적인 중심은 불펜이다.
NC는 송명기의 최근 사용 패턴상 경기 초반부터 여러 투수를 투입해야 할 가능성이 높고, KIA 역시 황동하가 최근 선발 등판에서 긴 이닝을 확보하지 못했다.
최근 불펜 성적만 보면 양 팀 모두 좋다.
NC는 최근 7일 동안 18⅔이닝을 던지며 자책점 1점만 허용했다. 평균자책점이 0.48이다.
홀드 5개, 세이브 1개를 기록했다.
손주환은 63구로 3이닝 무자책, 배재환도 46구 3이닝 무자책을 기록했다. 김태경은 46구를 던져 2⅔이닝 무자책이었다.
이용준은 2이닝 무자책에 홀드 2개, 김진호는 1⅓이닝 무자책과 홀드 1개를 기록했다.
전사민도 2이닝 무자책으로 세이브를 챙겼다.
류진욱과 이준혁 역시 짧은 등판을 실점 없이 끝냈다.
최근 일주일만 놓고 보면 시즌 전체 평균자책점 5.08과는 완전히 다른 불펜이다.
문제는 얼마나 많은 이닝을 요구받느냐다.
송명기가 짧게 내려가면 NC 불펜은 6~7이닝을 책임해야 할 수도 있다.
최근 불펜 컨디션이 아무리 좋아도 세 이닝과 일곱 이닝은 전혀 다른 문제다.
초반에는 긴 이닝을 맡을 수 있는 투수를 투입해야 하고, 그 과정에서 뒤쪽 필승조까지 정상적으로 연결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김태경이 최근 46구를 소화했다는 점도 긴 이닝 운영에서는 고려할 부분이다.
NC의 후반 핵심 자원 자체는 안정적이다.
김진호와 이용준, 배재환이 최근 실점 없이 버텼고 전사민도 마무리 구간을 무실점으로 끝냈다.
따라서 NC가 6~7회까지 접전을 유지한다면 후반 경쟁력은 충분하다.
문제는 그 전까지 소비해야 하는 불펜의 양이다.
KIA 불펜도 최근 흐름이 좋다.
최근 7일 16⅓이닝 5자책, 평균자책점 2.76이다.
홀드 6개와 세이브 1개가 나왔다.
5실점 가운데 4점이 이의리와 홍건희에게 집중됐다.
반대로 실제 승부처에 사용할 자원들은 상당히 안정적이었다.
전상현은 3⅓이닝 무자책에 세이브 1개를 기록했다.
곽도규는 2⅔이닝 무자책에 홀드 1개, 조상우도 1⅓이닝 무자책에 홀드 1개다.
성영탁은 1⅔이닝 무자책으로 홀드 2개를 챙겼다.
정해영은 1이닝 1실점이 있었지만 홀드를 기록했다.
이태양과 한재승 역시 1이닝씩 무실점이었다.
후반 운영에서는 KIA가 선택할 수 있는 카드가 많다.
전상현, 조상우, 곽도규, 성영탁, 정해영이 모두 대기할 수 있고 이들의 최근 일주일 합산 실점이 사실상 1점 수준이다.
연투 때문에 반드시 제외해야 할 자원도 없다.
황동하가 4이닝 정도를 책임하면 KIA도 5이닝을 불펜으로 막아야 한다.
부담이 작은 것은 아니다.
그래도 NC가 감당해야 할 가능성이 높은 6~7이닝과 비교하면 운용 자체는 조금 더 수월하다.
경기 전반을 연결하는 투수와 6회 이후 필승조를 구분해서 사용할 여지가 있다.
이번 불펜 싸움에서는 최근 단기 평균자책점보다 필요한 이닝 수가 더 중요하다.
NC 불펜은 최근 성적 자체는 KIA보다 뛰어나다.
하지만 훨씬 긴 이닝을 책임할 가능성이 높다.
KIA는 최근 필승조의 안정감이 좋고 경기 후반에 사용할 카드 수도 충분하다.
접전이 후반까지 이어진다면 KIA 쪽이 조금 더 편하게 운영할 수 있는 구조다.
타선분석
타격에서는 현재 KIA 쪽 우위가 뚜렷하다.
KIA는 시즌 타율 .278, 장타율 .450을 기록했다.
특히 장타율은 리그 최상위 수준이다.
홈에서는 타율 .276, 장타율 .467로 장타 생산이 더 좋아진다.
이번 경기처럼 상대 선발이 긴 이닝을 책임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는 이 장타력이 더욱 중요하다. 초반부터 여러 NC 투수를 상대하게 되면 타순이 두 번째, 세 번째 돌면서 각각 다른 유형의 공에 적응해야 하지만, 반대로 특정 투수 한 명에게 장시간 묶일 위험도 줄어든다.
최근 공격 흐름도 좋다.
김도영은 직전 경기에서 5타수 2안타와 홈런, 2득점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 .312, 장타율 .647이다.
현재 KIA 타선에서 가장 강력한 장타 생산력을 보여주고 있다.
박재현도 직전 경기에서 5타수 3안타와 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 .303, 장타율 .490이다.
하위 타순에서 이런 타자가 장타를 만들어주면 상대 입장에서는 쉬어갈 구간이 줄어든다.
중심 타선도 강하다.
카스트로의 장타율이 .563, 나성범은 .568이다.
나성범은 직전 경기에서도 안타 하나와 볼넷 두 개로 세 차례 출루했다.
상대 투수가 제구에 어려움을 겪으면 안타가 나오지 않는 타석에서도 득점 기회를 만들 수 있다.
하주석 역시 3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했고 김태군도 안타와 타점을 보탰다.
김선빈과 김호령도 안타를 기록했다.
라인업 전체가 동시에 완벽한 상태는 아니지만 출루와 장타를 만들어줄 타자가 여러 구간에 배치돼 있다.
우완 상대 최근 기록도 좋다.
KIA는 최근 10경기 우완 상대 OPS .868을 기록했다.
이번 초반 상대인 송명기가 우완이고 좌타자를 상대로 크게 고전했다는 점까지 맞물린다.
KIA가 초반부터 득점 기회를 만들 가능성이 높은 이유다.
NC는 시즌 전체 공격력이 나쁜 팀은 아니다.
원정에서는 시즌 타율 .291, 장타율 .419를 기록했다.
박민우는 시즌 타율 .326, 출루율 .416으로 꾸준한 출루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박건우도 장타율 .477이고 김휘집 .480, 안중열 .448 등 타구에 힘을 실을 수 있는 자원은 존재한다.
문제는 최근이다.
NC는 최근 5경기 팀 타율 .217, 장타율 .261, OPS .582에 머물렀다.
안타도 줄었지만 장타 감소가 더 심하다.
우완 투수 상대 흐름은 더욱 좋지 않다.
최근 10경기 우완 상대 OPS .719, 최근 5경기는 .559다.
이번 상대 황동하가 압도적인 우완 선발은 아니지만, 현재 NC 타선이 우완을 상대로 보여주는 생산력 자체가 많이 떨어져 있다.
직전 경기에서도 김주원이 홈런을 기록했고 블레인이 2타점을 올렸지만 타순 전체가 연결된 경기는 아니었다.
박민우가 안타와 볼넷으로 출루했고 박건우와 박시원도 안타를 기록했다.
그러나 김휘집, 최정원, 김형준 등이 무안타에 그쳤고 대타 자원에서도 추가 안타가 나오지 않았다.
NC가 이번 경기에서 득점을 만들려면 황동하가 가진 약점을 초반에 직접 공략해야 한다.
황동하는 볼넷 비율과 피홈런이 높고 좌타자에게 약하다.
NC가 상위 타선에서 출루를 만들고 한 번의 장타를 연결한다면 2~3점 정도를 이른 시점에 얻을 가능성은 있다.
하지만 황동하가 내려간 이후에는 최근 좋은 KIA 필승조를 상대해야 한다.
따라서 NC 입장에서는 초반 4이닝의 공격 효율이 상당히 중요하다.
타선의 절대적인 최근 컨디션과 장타력, 우완 상대 생산력을 비교하면 KIA가 한 단계 위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광주 챔피언스필드는 이번 경기의 높은 기준점을 판단하는 데 중요하다.
올 시즌 파크팩터는 0.9647 수준이다.
리그에서 극단적으로 타자에게 유리한 구장은 아니다.
KIA 홈 경기의 평균 합산 득점은 9.82점이다.
이번 기준점 10.5보다 낮다.
두 팀의 시즌 맞대결 11경기 평균 합산 득점도 8.91점, 중앙값은 9.0점이다.
광주에서 치른 5경기로 좁히면 평균 7.80점, 중앙값 7.0점까지 내려간다.
두 팀이 광주에서 만났을 때는 이번 기준점과 상당한 차이가 있었다.
그렇다고 초반부터 조용한 경기만 예상하기도 어렵다.
송명기는 최근 사용 패턴상 긴 이닝을 기대하기 어렵고, 황동하 역시 최근 3차례 등판에서 두 번이나 3이닝 안팎에서 내려갔다.
두 팀 모두 5회 이전에 불펜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KIA가 먼저 점수를 만들 가능성이 조금 더 높다.
송명기의 좌타 상대 피안타율 .439와 높은 볼넷 비율, 장타 허용까지 생각하면 첫 타순부터 KIA 상위와 중심 타선이 득점권 기회를 만들 수 있다.
KIA가 초반 2~3점을 선점하면 NC는 황동하를 상대로 빠르게 따라가야 한다.
황동하 역시 홈에서 평균자책점 6.23을 기록했고 NC 상대 통산 성적도 좋지 않다.
NC에도 초반 득점 기회는 충분히 존재한다.
중요한 것은 5회 이후다.
NC는 초반부터 불펜을 오래 사용해야 하는 구조다.
최근 불펜 평균자책점은 매우 좋지만 7이닝 가까이를 모두 같은 수준으로 막기는 쉽지 않다.
KIA는 황동하가 4이닝 정도만 책임해도 중간 계투 이후 최근 안정적인 필승조로 연결할 수 있다.
이 차이가 중후반 스코어를 갈라놓을 가능성이 높다.
경기 초반 3-2 정도까지는 점수가 비교적 빠르게 나올 수 있다.
하지만 6회 이후 KIA 필승조가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NC도 최근 좋은 구원진을 계속 활용한다면 득점 속도가 오히려 느려질 수 있다.
이번 경기는 선발 평균자책점만 보면 오버가 먼저 떠오를 수 있지만 실제 후반 환경까지 포함하면 11점 이상을 전제로 보기에는 기준이 높다.
종합전망
이번 매치업의 승패는 KIA 쪽에 무게가 실린다.
KIA는 66승 53패 2무로 4위, NC는 55승 60패 2무로 6위다.
KIA는 홈에서 36승 22패를 기록했고 득실차도 +81이다.
NC는 원정 26승 28패, 시즌 득실차 -15다.
장기적인 팀 밸런스부터 차이가 있다.
선발은 어느 쪽도 강한 우위를 이야기하기 어렵다.
황동하는 평균자책점 4.98이고 최근 이닝 소화가 짧다.
송명기는 올 시즌 구원으로만 19⅔이닝을 던졌고 최근에도 한 이닝씩만 소화했다.
이번 경기에서 선발 싸움 자체보다 누가 불펜으로 더 자연스럽게 연결하느냐가 중요하다.
이 부분에서는 KIA가 조금 더 유리하다.
황동하에게 최소 4이닝 정도를 기대할 수 있는 반면 NC는 훨씬 이른 시점부터 불펜이 긴 구간을 맡을 가능성이 높다.
NC 불펜의 최근 평균자책점 0.48은 매우 인상적이다.
하지만 18⅔이닝에서 만든 단기 기록을 이번에 또 6~7이닝 동안 그대로 재현해야 한다는 부담은 무시하기 어렵다.
KIA는 최근 필승조가 안정적이다.
전상현, 곽도규, 조상우, 성영탁, 정해영을 순서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최근 실점도 거의 없다.
후반 접전에서는 KIA 쪽이 더 두꺼운 운영이 가능하다.
타격 차이는 더욱 분명하다.
KIA는 홈 장타율 .467을 기록했고 우완 상대 최근 10경기 OPS가 .868이다.
김도영과 나성범, 카스트로를 포함해 한 번에 여러 점을 만들 수 있는 타자가 있다.
박재현까지 최근 장타를 생산하면서 타순 아래쪽에서도 점수가 나온다.
NC는 최근 5경기 OPS .582, 우완 상대 .559다.
황동하의 약점 때문에 초반 득점 가능성은 열려 있지만 경기 전체를 놓고 KIA와 화력전을 이어갈 정도의 최근 공격 흐름은 아니다.
언오버 기준점은 10.5다.
양 선발의 불안정성만 놓고 보면 충분히 오버를 고민할 경기다.
실제로 두 팀 모두 5회 이전에 불펜이 가동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이번 기준은 상당히 높다.
광주에서 열린 두 팀 맞대결 5경기의 평균 합산 득점은 7.80점이었다.
KIA 홈 경기 평균도 9.82점이다.
양 팀 불펜 최근 성적 역시 득점 억제 쪽에 가깝다.
NC는 최근 일주일 평균자책점 0.48, KIA는 2.76이다.
특히 실제 후반을 맡는 자원들의 상태는 두 팀 모두 좋다.
따라서 경기 초반 양쪽 선발에게 4~5점 정도가 나오더라도 이후 추가 득점이 제한될 가능성이 있다.
가장 자연스러운 흐름은 KIA가 초반 송명기와 NC의 앞쪽 불펜을 상대로 먼저 2~3점을 만들고, NC도 황동하의 제구와 장타 허용 문제를 이용해 따라붙는 것이다.
이후 6회부터는 양 팀 필승조가 점수 증가를 억제하는 형태다.
KIA가 5점 안팎, NC가 3~4점 정도를 만드는 구간을 중심으로 본다.
예상 스코어는 5-4 부근이다.
선발의 불확실성 때문에 경기 초반은 열릴 수 있지만 총 11점 이상까지 올라가려면 불펜 구간에서도 추가 실점이 이어져야 한다.
현재 양 팀 구원진의 최근 상태를 고려하면 그 가능성을 더 높게 보기는 어렵다.
최종적으로 KIA가 홈 타선과 후반 불펜의 안정성을 앞세워 접전을 가져가고, 총득점은 높은 기준점 아래에 머무는 흐름을 예상한다.
예측결과
승패 : KIA 타이거즈 승
언오버 : 10.5 언더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선발분석
이번 경기는 선발투수의 이름보다 실제로 몇 이닝을 맡길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한 매치업이다. KIA는 황동하, NC는 송명기가 선발로 나선다. 두 선수 모두 현재 기록만 보면 긴 이닝을 전제로 계산하기 어려워 경기 초반부터 불펜 운용까지 함께 봐야 한다.
황동하는 올 시즌 23경기에 등판했고 그중 16경기를 선발로 소화했다. 86⅔이닝에서 평균자책점 4.98, 7승 5패를 기록했다. 퀄리티스타트는 5차례다.
최근 선발 흐름은 안정적이지 않다.
8월 14일 3이닝 6실점, 8월 20일 5이닝 2실점, 8월 26일 2⅔이닝 3실점이었다. 최근 세 차례 가운데 5이닝을 채운 경기는 한 번뿐이다.
특히 마지막 등판 이후 이번 경기까지 간격이 길다. 최근 선발 5경기에서도 평균 투구 수가 70구 안팎에 머물렀다. 이런 흐름이라면 이번에도 황동하에게 6~7이닝을 요구하기보다 경기 중반까지 어느 정도 실점을 억제해주느냐가 더 현실적인 기준이다.
휴식일별 기록에서도 긴 간격이 특별한 장점으로 나타나지는 않았다.
4일 휴식 후 한 경기에서는 평균자책점 9.00, 5일 휴식 9경기에서는 3.09로 가장 좋았다. 6일 이상 휴식 후 6경기에서는 평균자책점 5.68, 평균 4이닝 수준이었다.
이번 등판은 충분한 휴식이라는 체력적 장점보다 경기 감각과 초반 제구가 더 중요한 상황이다.
세부 지표는 평균자책점보다 조금 더 무겁다.
수비 영향을 제외한 수치가 5.83이고 삼진 비율은 16.3%다. 볼넷 비율은 9.8%로 낮지 않다. 9이닝당 피홈런도 1.56개다.
삼진으로 타자를 빠르게 정리하는 비율이 높지 않은 가운데 볼넷과 장타 허용이 함께 나타난다는 점은 가장 큰 위험 요소다.
좌우 타자별 차이도 이번 NC전을 앞두고 살펴야 한다.
좌타 상대 피안타율이 .288, 우타 상대가 .229다. 왼손 타자에게 더 많은 안타를 허용했다.
홈에서도 고전했다. 홈 평균자책점이 6.23이고 원정은 4.62다.
NC 상대 통산 성적 역시 평균자책점 7.04, 1패로 좋지 않았다.
황동하가 이번 경기를 안정적으로 풀기 위해서는 볼넷부터 줄여야 한다. 주자를 쌓아둔 뒤 장타를 허용하는 패턴만 피한다면 4~5회까지 연결할 여지는 있지만, 초반부터 볼카운트 싸움이 길어지면 KIA 불펜이 빠르게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
NC 선발 송명기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봐야 한다.
올 시즌 17경기 등판이 모두 구원이었다. 19⅔이닝에서 평균자책점 5.95, WHIP 1.88을 기록했다.
최근 등판도 모두 짧았다.
9월 6일 1이닝 9구, 9월 4일 1이닝 15구, 8월 30일 1이닝 18구였다.
최근 7일 동안도 24구로 2이닝을 던졌고 자책점은 없었다.
최근 사용 패턴을 생각하면 송명기가 이번 경기에서 일반적인 선발투수처럼 5~6이닝을 책임할 것으로 기대하기는 어렵다. NC는 경기 초반부터 여러 투수를 연결해야 하는 운영을 준비할 가능성이 높다.
송명기의 가장 큰 약점은 좌타자 상대 성적이다.
좌타자에게 피안타율 .439를 허용했다. 우타 상대 .225와 차이가 매우 크다.
KIA에는 좌타석에서 공격할 수 있는 자원들이 상단과 중심 타순에 포함돼 있다. 송명기가 첫 타순을 상대하는 과정부터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장타 위험도 높다.
9이닝당 피홈런이 2.29개이고 땅볼 대비 뜬공 비율이 0.37이다. 뜬공 비중이 높으면서 홈런까지 많이 허용했다.
볼넷 비율도 11.1%다.
주자를 내보낸 뒤 뜬공과 장타가 겹치는 순간 짧은 이닝에도 여러 점을 허용할 수 있는 구조다.
야간 경기에서도 평균자책점이 6.89로 낮 경기 2.25보다 크게 높았다.
이번 경기가 야간이라는 점까지 송명기에게는 부담이다.
결국 두 팀 모두 선발 한 명에게 경기를 맡기기 어려운 구조다.
황동하는 그래도 선발 경험과 이닝 소화 기록이 있지만 최근에는 5이닝을 채우지 못한 등판이 많다. 송명기는 시즌 내내 구원으로 짧게 던져왔기 때문에 더욱 빠른 시점에 불펜이 필요하다.
선발만 비교하면 KIA가 조금 낫지만, 이번 경기는 일반적인 선발 대결보다 불펜 운용의 비중이 훨씬 높다.
불펜분석
이번 경기의 실질적인 중심은 불펜이다.
NC는 송명기의 최근 사용 패턴상 경기 초반부터 여러 투수를 투입해야 할 가능성이 높고, KIA 역시 황동하가 최근 선발 등판에서 긴 이닝을 확보하지 못했다.
최근 불펜 성적만 보면 양 팀 모두 좋다.
NC는 최근 7일 동안 18⅔이닝을 던지며 자책점 1점만 허용했다. 평균자책점이 0.48이다.
홀드 5개, 세이브 1개를 기록했다.
손주환은 63구로 3이닝 무자책, 배재환도 46구 3이닝 무자책을 기록했다. 김태경은 46구를 던져 2⅔이닝 무자책이었다.
이용준은 2이닝 무자책에 홀드 2개, 김진호는 1⅓이닝 무자책과 홀드 1개를 기록했다.
전사민도 2이닝 무자책으로 세이브를 챙겼다.
류진욱과 이준혁 역시 짧은 등판을 실점 없이 끝냈다.
최근 일주일만 놓고 보면 시즌 전체 평균자책점 5.08과는 완전히 다른 불펜이다.
문제는 얼마나 많은 이닝을 요구받느냐다.
송명기가 짧게 내려가면 NC 불펜은 6~7이닝을 책임해야 할 수도 있다.
최근 불펜 컨디션이 아무리 좋아도 세 이닝과 일곱 이닝은 전혀 다른 문제다.
초반에는 긴 이닝을 맡을 수 있는 투수를 투입해야 하고, 그 과정에서 뒤쪽 필승조까지 정상적으로 연결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김태경이 최근 46구를 소화했다는 점도 긴 이닝 운영에서는 고려할 부분이다.
NC의 후반 핵심 자원 자체는 안정적이다.
김진호와 이용준, 배재환이 최근 실점 없이 버텼고 전사민도 마무리 구간을 무실점으로 끝냈다.
따라서 NC가 6~7회까지 접전을 유지한다면 후반 경쟁력은 충분하다.
문제는 그 전까지 소비해야 하는 불펜의 양이다.
KIA 불펜도 최근 흐름이 좋다.
최근 7일 16⅓이닝 5자책, 평균자책점 2.76이다.
홀드 6개와 세이브 1개가 나왔다.
5실점 가운데 4점이 이의리와 홍건희에게 집중됐다.
반대로 실제 승부처에 사용할 자원들은 상당히 안정적이었다.
전상현은 3⅓이닝 무자책에 세이브 1개를 기록했다.
곽도규는 2⅔이닝 무자책에 홀드 1개, 조상우도 1⅓이닝 무자책에 홀드 1개다.
성영탁은 1⅔이닝 무자책으로 홀드 2개를 챙겼다.
정해영은 1이닝 1실점이 있었지만 홀드를 기록했다.
이태양과 한재승 역시 1이닝씩 무실점이었다.
후반 운영에서는 KIA가 선택할 수 있는 카드가 많다.
전상현, 조상우, 곽도규, 성영탁, 정해영이 모두 대기할 수 있고 이들의 최근 일주일 합산 실점이 사실상 1점 수준이다.
연투 때문에 반드시 제외해야 할 자원도 없다.
황동하가 4이닝 정도를 책임하면 KIA도 5이닝을 불펜으로 막아야 한다.
부담이 작은 것은 아니다.
그래도 NC가 감당해야 할 가능성이 높은 6~7이닝과 비교하면 운용 자체는 조금 더 수월하다.
경기 전반을 연결하는 투수와 6회 이후 필승조를 구분해서 사용할 여지가 있다.
이번 불펜 싸움에서는 최근 단기 평균자책점보다 필요한 이닝 수가 더 중요하다.
NC 불펜은 최근 성적 자체는 KIA보다 뛰어나다.
하지만 훨씬 긴 이닝을 책임할 가능성이 높다.
KIA는 최근 필승조의 안정감이 좋고 경기 후반에 사용할 카드 수도 충분하다.
접전이 후반까지 이어진다면 KIA 쪽이 조금 더 편하게 운영할 수 있는 구조다.
타선분석
타격에서는 현재 KIA 쪽 우위가 뚜렷하다.
KIA는 시즌 타율 .278, 장타율 .450을 기록했다.
특히 장타율은 리그 최상위 수준이다.
홈에서는 타율 .276, 장타율 .467로 장타 생산이 더 좋아진다.
이번 경기처럼 상대 선발이 긴 이닝을 책임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는 이 장타력이 더욱 중요하다. 초반부터 여러 NC 투수를 상대하게 되면 타순이 두 번째, 세 번째 돌면서 각각 다른 유형의 공에 적응해야 하지만, 반대로 특정 투수 한 명에게 장시간 묶일 위험도 줄어든다.
최근 공격 흐름도 좋다.
김도영은 직전 경기에서 5타수 2안타와 홈런, 2득점 1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 .312, 장타율 .647이다.
현재 KIA 타선에서 가장 강력한 장타 생산력을 보여주고 있다.
박재현도 직전 경기에서 5타수 3안타와 홈런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 .303, 장타율 .490이다.
하위 타순에서 이런 타자가 장타를 만들어주면 상대 입장에서는 쉬어갈 구간이 줄어든다.
중심 타선도 강하다.
카스트로의 장타율이 .563, 나성범은 .568이다.
나성범은 직전 경기에서도 안타 하나와 볼넷 두 개로 세 차례 출루했다.
상대 투수가 제구에 어려움을 겪으면 안타가 나오지 않는 타석에서도 득점 기회를 만들 수 있다.
하주석 역시 3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했고 김태군도 안타와 타점을 보탰다.
김선빈과 김호령도 안타를 기록했다.
라인업 전체가 동시에 완벽한 상태는 아니지만 출루와 장타를 만들어줄 타자가 여러 구간에 배치돼 있다.
우완 상대 최근 기록도 좋다.
KIA는 최근 10경기 우완 상대 OPS .868을 기록했다.
이번 초반 상대인 송명기가 우완이고 좌타자를 상대로 크게 고전했다는 점까지 맞물린다.
KIA가 초반부터 득점 기회를 만들 가능성이 높은 이유다.
NC는 시즌 전체 공격력이 나쁜 팀은 아니다.
원정에서는 시즌 타율 .291, 장타율 .419를 기록했다.
박민우는 시즌 타율 .326, 출루율 .416으로 꾸준한 출루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박건우도 장타율 .477이고 김휘집 .480, 안중열 .448 등 타구에 힘을 실을 수 있는 자원은 존재한다.
문제는 최근이다.
NC는 최근 5경기 팀 타율 .217, 장타율 .261, OPS .582에 머물렀다.
안타도 줄었지만 장타 감소가 더 심하다.
우완 투수 상대 흐름은 더욱 좋지 않다.
최근 10경기 우완 상대 OPS .719, 최근 5경기는 .559다.
이번 상대 황동하가 압도적인 우완 선발은 아니지만, 현재 NC 타선이 우완을 상대로 보여주는 생산력 자체가 많이 떨어져 있다.
직전 경기에서도 김주원이 홈런을 기록했고 블레인이 2타점을 올렸지만 타순 전체가 연결된 경기는 아니었다.
박민우가 안타와 볼넷으로 출루했고 박건우와 박시원도 안타를 기록했다.
그러나 김휘집, 최정원, 김형준 등이 무안타에 그쳤고 대타 자원에서도 추가 안타가 나오지 않았다.
NC가 이번 경기에서 득점을 만들려면 황동하가 가진 약점을 초반에 직접 공략해야 한다.
황동하는 볼넷 비율과 피홈런이 높고 좌타자에게 약하다.
NC가 상위 타선에서 출루를 만들고 한 번의 장타를 연결한다면 2~3점 정도를 이른 시점에 얻을 가능성은 있다.
하지만 황동하가 내려간 이후에는 최근 좋은 KIA 필승조를 상대해야 한다.
따라서 NC 입장에서는 초반 4이닝의 공격 효율이 상당히 중요하다.
타선의 절대적인 최근 컨디션과 장타력, 우완 상대 생산력을 비교하면 KIA가 한 단계 위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광주 챔피언스필드는 이번 경기의 높은 기준점을 판단하는 데 중요하다.
올 시즌 파크팩터는 0.9647 수준이다.
리그에서 극단적으로 타자에게 유리한 구장은 아니다.
KIA 홈 경기의 평균 합산 득점은 9.82점이다.
이번 기준점 10.5보다 낮다.
두 팀의 시즌 맞대결 11경기 평균 합산 득점도 8.91점, 중앙값은 9.0점이다.
광주에서 치른 5경기로 좁히면 평균 7.80점, 중앙값 7.0점까지 내려간다.
두 팀이 광주에서 만났을 때는 이번 기준점과 상당한 차이가 있었다.
그렇다고 초반부터 조용한 경기만 예상하기도 어렵다.
송명기는 최근 사용 패턴상 긴 이닝을 기대하기 어렵고, 황동하 역시 최근 3차례 등판에서 두 번이나 3이닝 안팎에서 내려갔다.
두 팀 모두 5회 이전에 불펜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KIA가 먼저 점수를 만들 가능성이 조금 더 높다.
송명기의 좌타 상대 피안타율 .439와 높은 볼넷 비율, 장타 허용까지 생각하면 첫 타순부터 KIA 상위와 중심 타선이 득점권 기회를 만들 수 있다.
KIA가 초반 2~3점을 선점하면 NC는 황동하를 상대로 빠르게 따라가야 한다.
황동하 역시 홈에서 평균자책점 6.23을 기록했고 NC 상대 통산 성적도 좋지 않다.
NC에도 초반 득점 기회는 충분히 존재한다.
중요한 것은 5회 이후다.
NC는 초반부터 불펜을 오래 사용해야 하는 구조다.
최근 불펜 평균자책점은 매우 좋지만 7이닝 가까이를 모두 같은 수준으로 막기는 쉽지 않다.
KIA는 황동하가 4이닝 정도만 책임해도 중간 계투 이후 최근 안정적인 필승조로 연결할 수 있다.
이 차이가 중후반 스코어를 갈라놓을 가능성이 높다.
경기 초반 3-2 정도까지는 점수가 비교적 빠르게 나올 수 있다.
하지만 6회 이후 KIA 필승조가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NC도 최근 좋은 구원진을 계속 활용한다면 득점 속도가 오히려 느려질 수 있다.
이번 경기는 선발 평균자책점만 보면 오버가 먼저 떠오를 수 있지만 실제 후반 환경까지 포함하면 11점 이상을 전제로 보기에는 기준이 높다.
종합전망
이번 매치업의 승패는 KIA 쪽에 무게가 실린다.
KIA는 66승 53패 2무로 4위, NC는 55승 60패 2무로 6위다.
KIA는 홈에서 36승 22패를 기록했고 득실차도 +81이다.
NC는 원정 26승 28패, 시즌 득실차 -15다.
장기적인 팀 밸런스부터 차이가 있다.
선발은 어느 쪽도 강한 우위를 이야기하기 어렵다.
황동하는 평균자책점 4.98이고 최근 이닝 소화가 짧다.
송명기는 올 시즌 구원으로만 19⅔이닝을 던졌고 최근에도 한 이닝씩만 소화했다.
이번 경기에서 선발 싸움 자체보다 누가 불펜으로 더 자연스럽게 연결하느냐가 중요하다.
이 부분에서는 KIA가 조금 더 유리하다.
황동하에게 최소 4이닝 정도를 기대할 수 있는 반면 NC는 훨씬 이른 시점부터 불펜이 긴 구간을 맡을 가능성이 높다.
NC 불펜의 최근 평균자책점 0.48은 매우 인상적이다.
하지만 18⅔이닝에서 만든 단기 기록을 이번에 또 6~7이닝 동안 그대로 재현해야 한다는 부담은 무시하기 어렵다.
KIA는 최근 필승조가 안정적이다.
전상현, 곽도규, 조상우, 성영탁, 정해영을 순서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최근 실점도 거의 없다.
후반 접전에서는 KIA 쪽이 더 두꺼운 운영이 가능하다.
타격 차이는 더욱 분명하다.
KIA는 홈 장타율 .467을 기록했고 우완 상대 최근 10경기 OPS가 .868이다.
김도영과 나성범, 카스트로를 포함해 한 번에 여러 점을 만들 수 있는 타자가 있다.
박재현까지 최근 장타를 생산하면서 타순 아래쪽에서도 점수가 나온다.
NC는 최근 5경기 OPS .582, 우완 상대 .559다.
황동하의 약점 때문에 초반 득점 가능성은 열려 있지만 경기 전체를 놓고 KIA와 화력전을 이어갈 정도의 최근 공격 흐름은 아니다.
언오버 기준점은 10.5다.
양 선발의 불안정성만 놓고 보면 충분히 오버를 고민할 경기다.
실제로 두 팀 모두 5회 이전에 불펜이 가동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이번 기준은 상당히 높다.
광주에서 열린 두 팀 맞대결 5경기의 평균 합산 득점은 7.80점이었다.
KIA 홈 경기 평균도 9.82점이다.
양 팀 불펜 최근 성적 역시 득점 억제 쪽에 가깝다.
NC는 최근 일주일 평균자책점 0.48, KIA는 2.76이다.
특히 실제 후반을 맡는 자원들의 상태는 두 팀 모두 좋다.
따라서 경기 초반 양쪽 선발에게 4~5점 정도가 나오더라도 이후 추가 득점이 제한될 가능성이 있다.
가장 자연스러운 흐름은 KIA가 초반 송명기와 NC의 앞쪽 불펜을 상대로 먼저 2~3점을 만들고, NC도 황동하의 제구와 장타 허용 문제를 이용해 따라붙는 것이다.
이후 6회부터는 양 팀 필승조가 점수 증가를 억제하는 형태다.
KIA가 5점 안팎, NC가 3~4점 정도를 만드는 구간을 중심으로 본다.
예상 스코어는 5-4 부근이다.
선발의 불확실성 때문에 경기 초반은 열릴 수 있지만 총 11점 이상까지 올라가려면 불펜 구간에서도 추가 실점이 이어져야 한다.
현재 양 팀 구원진의 최근 상태를 고려하면 그 가능성을 더 높게 보기는 어렵다.
최종적으로 KIA가 홈 타선과 후반 불펜의 안정성을 앞세워 접전을 가져가고, 총득점은 높은 기준점 아래에 머무는 흐름을 예상한다.
예측결과
승패 : KIA 타이거즈 승
언오버 : 10.5 언더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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