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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3일 MLB 밀워키 신시내티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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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선발 분석

이번 경기는 시즌 성적표만 보면 밀워키가 선발에서도 조금 더 안정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두 투수 모두 최근 흐름 때문에 완전히 믿고 들어가기 어렵다. 신시내티는 브래디 싱어, 밀워키는 카일 해리슨이 선발로 나선다.

싱어는 올 시즌 146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6승 13패, 평균자책점 5점대 초반을 기록하고 있다. 표면적인 성적이 좋지 않은데, 더 중요한 것은 그 실점이 단순한 불운으로 만들어진 결과가 아니라는 점이다.

타구 질을 반영한 지표도 실제 평균자책점과 크게 다르지 않다. 강한 타구를 맞는 빈도가 리그 평균보다 높고, 위기에서 삼진으로 직접 타자를 끊어내는 힘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볼넷이 지나치게 많은 유형은 아니다. 제구가 완전히 무너지는 투수라기보다 스트라이크존 안에서 승부하다 강하게 맞는 경우가 문제다.

이런 유형은 상대 타선이 현재 뜨거울수록 더 위험하다.

특히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이 3할을 크게 넘어간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는 부담이다.

밀워키는 프렐릭, 바우어스, 옐리치, 투랑, 미첼 등 좌타 자원이 많다. 싱어가 가장 불편해하는 타자 구성이 그대로 들어오는 셈이다.

그래도 이번 경기 조건 전체가 나쁜 것은 아니다.

싱어는 홈보다 원정에서 실점이 적었다. 원정에서는 실점 페이스가 홈보다 한 점 이상 내려갔다.

야간 경기에서도 낮 경기보다 훨씬 안정적이었다.

이번은 원정 야간이다.

싱어에게는 시즌 중 상대적으로 좋은 결과가 나왔던 조건이다.

휴식 간격도 긍정적이다. 4일 휴식 후 등판에서는 결과가 좋지 않았지만, 5일 이상 쉬었을 때 실점이 줄었다.

이번에는 7일을 쉬고 마운드에 오른다.

최근 5경기에서도 평균 5이닝 이상은 책임했다. 완전히 조기 강판이 반복되는 투수는 아니다.

그렇다고 밀워키의 현재 좌타 라인을 상대로 6~7이닝을 낮은 실점으로 버티는 그림까지 기대하기는 어렵다.

현실적인 범위는 5이닝 전후 3~4실점 정도다.

밀워키 선발 해리슨은 시즌 전체 성적은 싱어보다 훨씬 안정적이다.

10승 4패, 평균자책점 3점대 중반을 기록 중이고 탈삼진 능력도 리그 상위권이다.

볼넷도 많지 않다.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은 1할대 중반까지 내려가 있을 만큼 강하다.

세부 지표를 보면 실제 평균자책점보다 더 좋은 투구를 했다고 볼 여지도 있다.

문제는 최근 흐름이다.

최근 세 경기 가운데 두 경기는 4이닝도 채우지 못하고 무너졌다.

9월 6일 3⅔이닝 6실점, 8월 31일 3⅔이닝 9실점이었다.

그 사이 8월 25일에는 5이닝 1실점으로 잘 막았다.

한 경기씩 내용이 크게 바뀌고 있다.

최근 다섯 경기 평균 소화 이닝도 4이닝대 중반까지 내려왔다.

한 번 흔들리기 시작하면 이닝 중간에 회복하지 못하고 계속 실점하는 패턴이 나왔다.

그래도 이번 경기 조건은 해리슨에게 매우 좋다.

홈에서는 평균자책점이 1점대까지 내려가는 반면 원정에서는 6점대까지 올라갔다.

이번은 홈이다.

야간 경기에서도 낮 경기보다 훨씬 안정적이었다.

6일 이상 휴식 후 등판에서도 1점대 실점을 기록했다.

이번에는 충분히 쉬고 나온다.

즉 장소, 시간대, 휴식은 모두 해리슨에게 좋은 방향이다.

반대로 상대 타선 유형은 편하지 않다.

신시내티는 좌완을 상대로 최근 타격이 좋아졌다.

최근 5경기 좌완 상대 타율이 3할 초반까지 올라왔고, 우완 상대보다 훨씬 좋은 결과를 냈다.

해리슨이 최근 흔들렸던 이유와 신시내티의 좌완 상대 상승세가 겹친다.

따라서 시즌 성적만 보고 해리슨의 호투를 확신하기는 어렵다.

이번 경기에서도 5이닝을 채우지 못할 가능성을 충분히 열어둘 필요가 있다.

선발 비교에서는 해리슨이 시즌 전체 구위와 홈 조건에서 앞선다.

하지만 최근 붕괴가 너무 컸고, 신시내티가 좌완에게 강해졌다는 점 때문에 실제 격차는 크지 않다.

두 선발 모두 5이닝 전후에서 실점하면서 불펜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다.


불펜 분석

이번 경기에서 가장 큰 차이가 나는 구간은 불펜이다.

신시내티는 최근 불펜 상태가 상당히 좋지 않다.

최근 3일 실점 페이스가 매우 높았고 최근 5일로 넓혀도 평균자책점이 두 자릿수 수준까지 올라갔다.

직전 경기에서도 불펜이 긴 이닝을 소화하면서 체력 소모가 컸다.

여기에 일부 긴 이닝 자원은 이번 경기에서 활용하기 쉽지 않다.

시즌 전체 불펜 평균자책점만 보면 완전히 최하위권은 아니지만, 중요한 것은 오늘 실제로 쓸 수 있는 인원과 최근 상태다.

마무리 에밀리오 파간은 충분히 쉬었다.

9회 한 이닝만 놓고 보면 사용할 수 있는 카드다.

문제는 파간까지 가는 과정이다.

테제이 안톤, 브록 버크, 그레이엄 애쉬크래프트, 토니 산티얀, 피어스 존슨 등이 중간을 책임해야 한다.

싱어가 5이닝 정도에서 내려가면 최소 서너 명은 투입될 가능성이 높다.

최근 실점과 직전 경기 소모까지 생각하면 이 구간에서 다시 점수가 날 가능성이 있다.

신시내티는 8회와 9회를 논하기 전에 6~7회를 먼저 버텨야 한다.

이번 경기에서 가장 큰 약점이다.

밀워키는 상황이 다르다.

직전 경기에서 큰 점수 차로 앞서면서 핵심 불펜을 많이 아낄 수 있었다.

애브너 우리베, 애런 애쉬비, 조조 로메로, 채드 패트릭, 안토니오 센자텔라 등 여러 자원을 정상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연투 부담으로 빠지는 자원도 많지 않다.

마무리 트레버 메길도 충분히 가용하다.

시즌 전체 불펜 평균자책점은 3점대 초반으로 좋은 편이다.

최근 짧은 구간 수치가 조금 올라오기는 했지만, 직전 경기에서 승부가 크게 벌어진 뒤 나온 실점까지 포함된 결과다.

후반 필승조의 상태는 크게 흔들리지 않았다.

해리슨이 5이닝을 채우지 못해도 밀워키는 4~5이닝을 여러 투수로 나눠 막을 수 있다.

우리베와 애쉬비가 중간을 끊고 메길에게 연결하는 방식이 가능하다.

신시내티보다 불펜 선택지가 많고 체력 상태도 낫다.

이번 경기에서 승부가 6회 이후까지 팽팽하게 이어지면 밀워키가 훨씬 편하다.

다만 언오버 관점에서는 양 팀 선발이 모두 일찍 내려가는 상황 자체가 득점 증가 요소다.

밀워키 불펜이 안정적이라고 해도 4~5이닝을 모두 무실점으로 막는다고 보기 어렵다.

신시내티 역시 중간에 한두 점을 추가할 여지는 충분하다.


타선 분석

밀워키 타선은 현재 시즌 중 가장 좋은 흐름에 가깝다.

최근 6경기 팀 타율이 3할을 넘어갔다.

상위와 중심에서 여러 타자가 동시에 올라오고 있다.

브라이스 투랑은 최근 6경기 타율이 6할대다.

잭슨 추리오도 5할대까지 올라왔다.

조이 오티즈는 4할대, 개럿 미첼도 3할대 중반으로 좋은 흐름이다.

상위 타순이 이 정도로 살아 있으면 하위 몇 명이 부진해도 공격이 쉽게 끊기지 않는다.

윌리엄 콘트레라스와 제이크 바우어스가 최고조는 아니어도 앞에서 주자가 계속 쌓이면 중심에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

최근 우완 상대 장타율도 6할대까지 올라갔다.

이번 상대가 우완 싱어다.

싱어가 강한 타구를 많이 허용하고 좌타자에게 약하다는 점까지 생각하면 밀워키 타선이 가장 편하게 칠 수 있는 조건 중 하나다.

개인 상대전적에서도 투랑은 싱어에게 4할, 미첼은 5할을 기록했다.

현재 좋은 타격감까지 겹친다.

홈 타격 성적도 원정보다 좋다.

밀워키가 이번 경기에서 5점 이상을 만들 수 있다고 보는 가장 큰 근거다.

신시내티 타선은 전체적으로는 정반대다.

최근 라인업 타율이 1할대 후반까지 내려왔다.

엘리 데라크루즈가 사실상 공격을 끌고 있다.

데라크루즈는 시즌 타율 3할에 가까운 수준을 유지하면서 최근 6경기에서도 4할대를 기록했다.

데인 마이어스도 최근 4할대로 좋은 흐름이다.

살 스튜어트와 타일러 스티븐슨 역시 조금씩 올라오고 있다.

문제는 중심 타선의 장타다.

맷 맥레인, 에우헤니오 수아레스, JJ 블레데이의 최근 타격감이 떨어졌다.

데라크루즈가 출루하더라도 중심에서 장타나 적시타가 나오지 않으면 득점이 쉽게 늘지 않는다.

그래도 이번에는 중요한 호재가 있다.

신시내티는 좌완을 상대할 때 최근 성적이 크게 좋아졌다.

최근 5경기 좌완 상대 타율은 3할 초반이다.

반면 우완 상대에서는 1할대 중반까지 내려간다.

이번 상대가 좌완 해리슨이다.

현재 전체 타격 흐름이 좋지 않더라도 이번 상대 유형만큼은 신시내티가 상대적으로 편하게 느낄 수 있다.

해리슨이 최근 두 차례 크게 무너졌다는 점까지 붙이면 신시내티가 초반 2~3점을 만들 가능성은 충분하다.

타선 전체의 현재 화력에서는 밀워키가 확실히 우위다.

하지만 신시내티도 좌완 상대라는 이유로 완전히 무득점에 가까운 타선으로 보기는 어렵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밀워키 홈구장은 돔이라 날씨 영향을 받지 않는다.

파크 팩터도 극단적인 타자 친화나 투수 친화 쪽으로 치우치지 않는다.

올 시즌 이곳 경기 평균 총득점은 8점대 후반이다.

이번 기준점은 8.5다.

구장 평균과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하지만 최근 두 팀 경기 흐름은 이보다 높은 쪽이다.

신시내티 최근 원정 경기에서는 양 팀 합산 득점이 10점을 넘기는 경기가 반복됐다.

최근 10경기 평균도 상당히 높다.

밀워키 역시 최근 타격이 폭발하면서 총득점이 크게 올라온 경기들이 많다.

직전 맞대결도 스무 점이 나온 난타전이었다.

이번 경기 초반은 생각보다 점수가 빠르게 날 수 있다.

싱어는 밀워키 좌타 라인업과 상성이 좋지 않다.

투랑과 미첼이 출루하고 중심 타선이 연결되면 1~3회부터 2~3점이 나올 수 있다.

반대로 해리슨도 홈과 야간이라는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지만 최근 흔들림이 크다.

신시내티가 좌완에게 강한 흐름까지 생각하면 완전히 조용한 출발을 기대하기 어렵다.

첫 번째 승부처는 해리슨의 초반 제구다.

최근처럼 한 이닝에 연속 출루를 허용하면 빠르게 투구 수가 늘어난다.

신시내티가 3~4회까지 2~3점을 확보하면 경기는 바로 오버 흐름으로 들어갈 수 있다.

두 번째 승부처는 싱어가 내려간 뒤다.

신시내티 불펜이 현재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다.

밀워키 타선이 세 번째, 네 번째 타석을 맞는 시점에 지친 중간계투가 올라오면 추가 득점 가능성이 높다.

8.5 기준에서는 두 팀이 5-4만 만들어도 오버다.

밀워키가 5~6점 정도를 책임하고 신시내티가 해리슨과 밀워키 불펜을 상대로 3점 정도만 만들면 기준을 넘어설 수 있다.

이번 경기에서 오버가 나오는 경로는 상당히 명확하다.


종합전망

승패에서는 밀워키를 선택한다.

가장 큰 이유는 타선의 현재 상태와 불펜 차이다.

싱어는 원정과 야간에서 시즌 전체보다 안정적이었다.

충분히 쉰 뒤 등판한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하지만 이번 상대 밀워키는 지금 좌타자 중심으로 가장 좋은 공격 흐름을 보이고 있다.

투랑, 추리오, 오티즈, 미첼이 동시에 올라왔고 우완 상대 장타율도 크게 상승했다.

싱어가 가장 어려워하는 좌타자들이 중심에 몰려 있다는 점도 부담이다.

해리슨은 최근 흔들렸지만 이번 경기 장소와 시간, 휴식 조건은 모두 좋다.

홈과 야간, 긴 휴식 뒤 등판에서 좋은 결과를 냈다.

신시내티가 좌완에게 강하다는 점 때문에 초반 실점 가능성은 충분히 있지만, 시즌 전체 구위까지 고려하면 싱어보다 완전히 낮은 평가를 줄 필요는 없다.

결국 승부는 불펜에서 갈릴 가능성이 높다.

신시내티는 최근 구원진이 크게 무너졌고 직전 경기 소모까지 겹쳤다.

밀워키는 핵심 자원을 대부분 아낀 상태다.

팽팽하게 6회에 들어가도 홈팀 쪽이 훨씬 편하다.

밀워키가 초반부터 크게 앞설 가능성도 있지만, 이번 경기는 신시내티가 해리슨을 상대로 일정한 득점을 만든 뒤 중반까지 따라붙는 형태도 충분히 가능하다.

그래서 일방적인 7-1보다는 서로 점수를 주고받다가 후반 불펜 차이로 밀워키가 벌리는 흐름에 더 무게를 둔다.

언오버는 8.5 오버다.

구장 자체는 중립에 가깝고 해리슨은 좋은 조건에서 등판한다.

이 부분은 분명한 언더 근거다.

하지만 최근 두 선발의 흐름, 신시내티 불펜 상황, 밀워키 타격 상승세를 합치면 이번에는 실점 요소가 더 많다.

싱어는 강한 타구 허용과 좌타자 약점이 있고, 해리슨은 최근 몇 경기에서 조기 강판이 반복됐다.

두 선발이 각각 3점 정도만 허용해도 경기 중반 합계 6점에 접근한다.

그 이후 신시내티 불펜이 밀워키 타선을 상대해야 한다.

밀워키가 후반 2~3점을 추가할 가능성이 높다.

신시내티도 좌완 해리슨에게 강한 최근 흐름을 이용해 최소 3점 안팎을 만들 여지가 있다.

가장 자연스러운 흐름은 밀워키가 싱어와 지친 신시내티 불펜을 상대로 6점 안팎을 만들고, 신시내티가 해리슨의 최근 불안과 좌완 상대 강점을 이용해 3~4점을 보태는 형태다.

예상 점수 범위는 6-4, 7-4 정도가 이번 매치업에 잘 맞는다.


예측결과

승패 : 밀워키 브루어스 승

언오버 : 8.5 오버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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