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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7일 라리가 데포르티보 세비야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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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전력 및 최근 흐름

이번 경기는 순위만 보면 5라운드까지 승점 9를 쌓은 데포르티보 아코루냐와 승점 10의 세비야가 맞붙는 상위권 직접 대결이다. 승점 차는 단 1점이다. 승격팀인 데포르티보 아코루냐가 아직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는 점과 세비야 역시 원정에서는 무패라는 점 때문에 단순한 전력 차이보다 각 팀의 강점이 어디에서 부딪히느냐가 훨씬 중요하다.

데포르티보는 2승 3무다. 8시즌 만에 1부로 돌아온 팀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출발은 상당히 안정적이다. 특히 다섯 경기 모두 득점에 성공했다. 최근 5경기 9득점 6실점으로 경기당 1.8골을 넣었고, 상대에게도 매번 골을 허용했다. 공격은 꾸준하지만 아직 경기를 완전히 잠그는 단계까지는 아니다.

비야레알 원정에서 3-2로 승리했다는 결과는 이 팀의 공격력을 평가할 때 중요하다. 경기 흐름이 불리해져도 득점을 만들 수 있고, 한 골을 내줬다고 수비라인 전체가 급격히 흔들리는 팀도 아니다. 끌려가는 상황에서 다시 경기를 되돌릴 수 있는 힘이 있다는 점은 세비야처럼 원정에서도 공격적으로 나올 수 있는 팀을 상대할 때 의미가 있다.

홈에서도 1승 1무, 4득점 2실점이다. 발렌시아를 3-1로 잡은 경기는 리아소르에서 데포르티보가 어떤 축구를 하려는지 잘 보여준다. 홈이라고 점유에만 집착하지 않고 상대가 앞으로 나오면 비어 있는 측면과 수비 뒷공간을 빠르게 사용한다.

세비야는 3승 1무 1패다. 유일한 패배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1-3이었다. 최근 5경기 8득점 6실점으로 데포르티보와 득실 규모가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세비야가 상대했던 일정은 더 까다로웠다. 라요 바예카노, 아틀레틱 빌바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에스파뇰, 발렌시아를 연달아 상대했다. 특히 빌바오 원정에서 3-1 승리를 가져왔다는 결과는 원정 경쟁력을 보여준다.

세비야는 원정 2경기에서 1승 1무, 4득점 2실점이다. 홈보다 오히려 원정에서 경기 밸런스가 나쁘지 않았다. 원정이라고 깊게 내려앉기보다 자신들의 장점인 롱볼과 크로스, 세트피스를 그대로 사용한다.

결국 최근 결과만 보면 어느 한쪽이 크게 앞선다고 보기는 어렵다. 데포르티보는 무패와 홈 공격력, 세비야는 더 높은 일정 난이도와 원정 안정성이 강점이다.

차이를 만들 가능성이 높은 부분은 데포르티보의 공격 방향과 세비야의 수비 약점이 정확히 겹친다는 점이다.


전술·포메이션

데포르티보 아코루냐는 4-4-2가 예상된다.

로만이 골문을 지키고 나바로, 누비, 히메네스, 콸리아타가 포백을 구성한다. 중원은 루이스미 크루스, 카사도, 아마투치, 소리아노가 맡고, 최전방에는 오바메양과 은송고가 선다.

형태 자체는 단순한 4-4-2지만 공격할 때는 좌우 폭을 상당히 넓게 사용한다. 특히 왼쪽의 비중이 높다.

콸리아타가 후방에서 올라가고 소리아노가 터치라인 쪽과 안쪽을 오가면서 상대 측면 수비수에게 두 가지 선택지를 강요한다. 풀백이 소리아노를 따라 안쪽으로 좁혀 들어오면 바깥이 열리고, 폭을 유지하면 소리아노가 하프스페이스를 사용할 수 있다.

세비야는 4-2-3-1로 맞선다.

블라초디모스 앞에 이글레시아스, 카스트린, 살라스, 수아소가 포백을 형성하고 아구메와 구리디가 중원을 받친다. 2선에는 시에라, 이삭 로메로, 코레이아가 배치되고 최전방은 유어가 맡을 가능성이 높다.

세비야의 공격은 길고 빠르다.

후방에서 짧게 여러 차례 연결하며 상대 압박을 풀기보다 전방으로 빠르게 공을 보내고,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리거나 세컨드볼을 다시 잡아 공격을 이어간다.

공중볼 경합 능력이 좋고 세트피스에서도 위협적이다. 데포르티보가 위험 지역에서 파울을 자주 내준다면 세비야가 굳이 많은 패스를 만들지 않고도 득점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반대로 수비에서는 측면이 문제다.

세비야의 측면 수비가 약한 상황에서 데포르티보는 가장 자신 있는 왼쪽 공격을 집중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콸리아타와 소리아노가 동시에 전진하면 이글레시아스가 혼자 두 명의 움직임을 관리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 세비야 측면 미드필더가 깊게 내려와 지원하면 공격 전환 때 사용할 숫자가 줄어든다.

중앙 숫자에서는 세비야가 유리할 수 있다.

아구메와 구리디가 3선을 지키고 2선 중앙 자원이 내려오면 데포르티보의 중앙 두 명보다 숫자를 확보하기 쉽다.

하지만 세비야는 볼을 오래 지키는 능력에서 약점을 보였다. 중앙 숫자를 확보하고도 첫 번째 패스를 빼앗기면 오히려 수비라인 앞 공간이 열린다.

데포르티보는 바로 이 장면을 노린다.

자기 진영에서 블록을 만든 뒤 공을 탈취하면 한두 번의 패스로 오바메양과 은송고 쪽에 연결한다. 스루패스가 빠르게 들어가는 순간 세비야 센터백은 전진할지 뒤로 물러날지 즉시 결정해야 한다.

이번 경기는 점유율 자체보다 공을 잃은 직후 5초가 훨씬 중요하다.


핵심 매치업·공수 포인트

가장 중요한 매치업은 오바메양과 세비야 센터백 조합이다.

오바메양은 시즌 5경기 5골 2도움이다. 다섯 경기 연속 득점 중이며 평점 7.8로 양 팀을 통틀어 가장 좋은 흐름이다.

단순히 페널티박스 안에서 기다리는 공격수가 아니다. 수비라인 뒤로 빠져나가는 순간의 속도와 움직임이 여전히 날카롭다.

세비야 센터백은 카스트린과 살라스 조합이 예상된다. 상간테가 정상적으로 돌아오지 못한다면 중앙 수비 로테이션 폭도 넓지 않다.

이 둘이 오바메양을 막을 때 가장 위험한 장면은 공을 가진 선수가 아니라 공 없는 순간이다.

오바메양이 한 번 센터백 앞으로 내려왔다가 곧바로 뒷공간을 향하면 수비 한 명은 따라가고 다른 한 명은 라인을 유지해야 한다. 이 호흡이 조금만 어긋나도 데포르티보가 바로 골키퍼와의 일대일 상황을 만들 수 있다.

은송고가 옆에서 센터백 한 명을 붙잡아주는 것도 오바메양에게 유리하다.

두 번째 포인트는 데포르티보 왼쪽과 세비야 오른쪽의 싸움이다.

데포르티보가 가장 자주 공격하는 방향과 세비야가 가장 불편해하는 지역이 같은 곳이다.

콸리아타와 소리아노가 동시에 전진하면 세비야는 측면에 숫자를 추가해야 한다.

이때 아구메나 구리디 중 한 명이 바깥으로 이동하면 중앙에는 아마투치가 공을 받을 공간이 열린다.

따라서 데포르티보가 단순하게 왼쪽 크로스만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측면으로 상대를 끌어낸 뒤 중앙으로 한 번 되돌리는 패턴을 사용하면 더 효과적이다.

세 번째는 세트피스다.

이 부분에서는 세비야의 위협이 상당하다.

세비야는 공중볼 경합 능력이 좋고 크로스와 세트피스를 주요 득점 방법으로 활용한다.

데포르티보 역시 위험 지역에서 파울을 허용하는 약점이 있다.

경기 흐름에서 데포르티보가 더 많은 기회를 만들더라도 코너킥이나 프리킥 한 번으로 동점을 허용할 수 있다.

특히 세비야가 원정에서 무리하게 점유하려 하지 않고 세트피스를 통해 경기 템포를 끊는다면 데포르티보 입장에서는 상당히 불편해질 수 있다.

반대로 세비야도 위험 지역 파울이 적은 팀은 아니다.

오바메양의 침투를 막다가 센터백이나 풀백이 뒤늦게 파울을 범하면 데포르티보 역시 직접 슈팅 또는 세트피스에서 기회를 얻는다.

네 번째 포인트는 아구메와 아마투치의 중원 싸움이다.

아구메의 평점은 7.3, 아마투치는 7.2다.

두 선수 모두 자신의 팀에서 중원 밸런스를 잡아주는 핵심이다.

아구메가 전진 패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면 세비야는 데포르티보의 압박을 피하면서 공격 방향을 바꿀 수 있다.

반대로 아마투치가 첫 번째 압박에서 세비야의 패스를 끊으면 오바메양에게 곧바로 공이 들어간다.

중앙에서 누가 볼을 더 오래 소유하느냐가 아니라, 상대 패스의 첫 번째 실수를 누가 더 잘 득점 기회로 바꾸느냐가 중요하다.


결장자·변수

세비야는 바르가스가 오른쪽 무릎 염증으로 결장한다.

개막 라운드 이후 계속 뛰지 못했고 A매치 휴식기 이후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어 이번 경기에서도 전력에서 제외된다.

상간테는 에스파뇰전 퇴장 징계를 이미 소화했지만 오른쪽 발목 염좌 문제가 남아 있다.

이번 경기 역시 명단에서 빠질 가능성이 높다.

상간테의 공백은 특히 오바메양을 상대하는 경기라는 점에서 부담이다.

센터백 교체 카드가 줄어들면 후반 오바메양의 속도가 살아나는 시점에 신선한 수비수를 투입하기 어렵다.

데포르티보는 노에 카리요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발목 부상으로 한 달 이상 이탈해 있었지만 주전 대부분은 정상적으로 가동할 수 있다.

전력 누수의 폭은 세비야가 더 크다.

교체 카드도 이번 경기 후반에 중요하다.

데포르티보는 은송고를 빼고 측면 드리블러를 투입해 공격 폭을 더 넓힐 수 있다.

선발 4-4-2에서 후반에는 오바메양을 중앙에 남겨두고 좌우에서 빠른 선수를 붙이는 형태로 바꾸면 세비야 센터백의 수비 범위가 훨씬 넓어진다.

세비야는 반대로 유어와 2선 공격수를 교체하며 공중볼과 세트피스 비중을 높일 수 있다.

뒤지는 상황에서 짧은 패스로 경기를 풀기보다는 박스 안 숫자를 늘리고 크로스를 반복할 가능성이 높다.

그 때문에 이번 경기는 60분 이후에 오히려 득점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


홈·원정 및 예상경기 흐름

데포르티보는 홈 2경기에서 1승 1무, 4득점 2실점이다.

발렌시아를 3-1로 꺾은 경기에서 리아소르에서의 공격적인 성향을 보여줬다.

홈 관중 앞에서도 무리하게 점유율을 올리기보다 자신들이 잘하는 전환과 측면 공격을 유지한다는 점이 장점이다.

원정에서도 1승 2무, 5득점 4실점이기 때문에 홈에서만 성적을 내는 팀은 아니다.

세비야 역시 원정 무패다.

원정 2경기에서 1승 1무, 4득점 2실점이다.

빌바오 원정 3-1 승리처럼 강도가 높은 경기에서도 득점을 만들었다.

따라서 단순히 데포르티보의 홈 이점 하나만으로 세비야가 수세에 몰릴 경기라고 보기는 어렵다.

초반에는 데포르티보가 왼쪽을 이용해 세비야 수비 폭을 넓히고, 세비야는 무리하게 라인을 올리지 않은 채 긴 공과 세트피스로 대응할 가능성이 높다.

첫 번째 득점이 상당히 중요하다.

데포르티보가 먼저 넣으면 세비야는 점유와 공격 숫자를 늘릴 수밖에 없다.

그 순간 오바메양의 침투 공간이 더 커진다.

반대로 세비야가 세트피스로 먼저 앞서면 데포르티보가 홈에서 더 많은 숫자를 공격에 보내야 하고, 세비야는 자신들이 원하는 롱볼과 전환을 사용할 수 있다.

양 팀 모두 리드를 잡은 뒤 완전히 경기를 잠그는 유형은 아니다.

데포르티보의 최근 5경기는 모두 양 팀 득점이 나왔다.

세비야 역시 최근 6경기 가운데 5경기에서 양 팀이 모두 득점하는 흐름을 보였다.

한 골이 나온 뒤 오히려 두 번째 골까지의 시간이 짧아질 수 있는 경기다.

최근 맞대결 기록에서는 세비야가 강하다.

최근 14차례 맞대결에서 8승 6무로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리아소르 원정 최근 5경기에서도 3승을 기록했다.

다만 대부분 오래된 기록이다.

현재 데포르티보는 승격 직후의 새로운 스쿼드와 전술로 뛰고 있기 때문에 과거 맞대결을 이번 경기의 핵심 근거로 보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번 경기에서는 과거 상대 전적보다 현재 측면 상성과 공격수 컨디션을 더 중요하게 보는 편이 맞다.


종합 전망

이번 경기는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우세보다 서로의 강점이 상대 약점에 정확히 닿아 있는 경기다.

데포르티보의 최대 강점은 왼쪽을 넓게 사용하는 공격과 빠른 전환이다.

세비야의 가장 큰 수비 약점은 측면이다.

따라서 홈팀은 평소 하던 공격만 제대로 수행해도 세비야 수비에 지속적으로 부담을 줄 수 있다.

오바메양의 현재 컨디션도 크다.

5경기 5골 2도움, 매 라운드 득점이라는 흐름은 우연으로 넘기기 어렵다.

센터백 로테이션이 넉넉하지 않은 세비야를 상대로 90분 동안 한두 번은 결정적인 침투 기회를 얻을 가능성이 높다.

반대로 세비야도 분명한 득점 방법이 있다.

데포르티보는 위험 지역 파울 관리가 좋지 않고 세트피스 수비에도 약점이 있다.

세비야는 롱볼, 크로스, 공중볼을 꾸준히 활용하는 팀이다.

오픈플레이가 답답해도 프리킥이나 코너킥을 통해 골을 만들 수 있다.

그래서 데포르티보의 승리를 보더라도 무실점 승리보다는 서로 득점이 나오는 형태가 더 자연스럽다.

승패에서는 데포르티보 아코루냐에 근소하게 무게를 둔다.

홈이라는 점도 있지만 그것보다 측면 상성이 더 중요하다.

세비야의 약한 오른쪽을 데포르티보가 가장 좋아하는 왼쪽 공격으로 계속 압박할 수 있고, 오바메양이라는 확실한 마무리 자원이 있다.

세비야가 승리하려면 측면 수비를 버티면서 세트피스 효율을 극대화해야 한다.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라 승패 차이는 크지 않다.

배당이 홈 2.58, 무승부 3.21, 원정 3.17로 형성된 이유도 전력 격차가 크지 않기 때문이다.

언오버 기준점은 2.5다.

이쪽은 오버에 조금 더 무게가 실린다.

데포르티보 최근 5경기는 모두 양 팀 득점이 나왔다.

세비야 역시 최근 여러 경기에서 득점과 실점이 동시에 발생했다.

데포르티보의 측면 공격과 세비야의 세트피스라는 서로 다른 득점 경로가 모두 살아 있다.

양 팀 모두 위험 지역에서 파울을 자주 허용한다는 점도 세트피스 득점을 늘릴 수 있다.

언더 쪽 근거는 세비야가 원정에서 경기 템포를 낮추고 롱볼 중심으로 운영하면서 전반을 조심스럽게 보낼 수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한 골이 나온 뒤에는 경기 구조가 빠르게 열릴 가능성이 높다.

가장 자연스러운 흐름은 데포르티보가 측면에서 선제골을 만들고, 세비야가 세트피스 또는 크로스로 따라붙은 뒤 후반 홈팀이 오바메양을 중심으로 다시 한 골을 만들어내는 형태다.

예상 스코어 범위는 2-1에 가장 가깝다.


예측결과

승패 : 데포르티보 아코루냐 승

언오버 : 2.5 오버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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