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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7일 MLB 미네소타 뉴욕양키스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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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선발 분석
이번 경기는 선발 자체의 무게감에서는 뉴욕 양키스가 앞서지만, 두 투수 모두 경기 조건과 최근 이닝 소화에서 불안 요소를 안고 있다. 양키스는 카를로스 로돈, 미네소타는 지비 매튜스를 내세운다. 현지 기준 낮 경기라는 점이 두 선발 모두에게 중요한 변수다.
로돈은 시즌 평균자책점과 수비 영향을 줄인 지표 모두 2점대 후반이다. 시즌 전체를 놓고 보면 양키스 선발진에서 가장 안정적인 축 가운데 하나다.
9이닝당 탈삼진은 10개에 가깝고 피안타율은 1할7푼대다. 기본적인 구위는 여전히 강하다. 특히 우타자를 상대로는 안타 허용이 매우 적었다.
반면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은 2할8푼대까지 올라간다. 좌우 타자에 따른 편차가 큰 편이다.
장소별로도 차이가 있다.
홈에서는 평균자책점이 2점대 중반이지만 원정에서는 3점대 초반으로 올라간다. 원정이라고 급격히 무너지는 수준은 아니지만 홈보다 실점 기대치는 분명 높아진다.
더 눈에 띄는 것은 낮 경기다.
야간 경기에서는 2점대 초반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지만 낮 경기에서는 3점대 후반까지 상승했다.
이번 경기는 원정 낮 경기다. 시즌 전체에서 로돈에게 가장 편하지 않았던 두 조건이 동시에 들어온다.
최근 이닝 소화도 길지 않았다.
최근 5경기에서 평균적으로 5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가장 최근 등판에서 6이닝 이상을 던졌지만 그 이전 4경기는 대부분 4~5회 사이에서 교체됐다.
실점 자체는 많지 않았다.
대부분 1~2점 선에서 막았지만 투구 수가 빠르게 늘어났다. 타자를 압도하면서 10구 안팎으로 이닝을 정리하는 경기보다 볼카운트 싸움이 길어지는 흐름이 많았다.
즉 현재 로돈에게 가장 큰 문제는 실점보다 투구 효율이다.
이번에는 6일 휴식 후 등판한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나온 경기에서는 비교적 안정적인 결과를 냈다. 체력적인 부담은 적다.
다만 시즌 표면 성적이 완전히 실력만으로 만들어졌다고 보기도 어렵다.
인플레이 타구가 안타로 연결된 비율이 상당히 낮았고, 타구 질을 바탕으로 계산한 기대 평균자책점은 3점대 후반 수준이다.
실제 평균자책점보다 약 1점 가까이 높다.
그동안 정타가 야수 정면으로 가거나 결과가 유리하게 나온 부분이 섞여 있었다는 뜻이다.
따라서 로돈이 이번에도 2실점 안팎으로 버틸 가능성은 높지만, 6~7이닝을 길게 책임하는 그림보다 5회 전후에서 불펜에 넘기는 쪽이 더 현실적이다.
미네소타 선발 매튜스는 시즌 평균자책점이 5점에 가깝다.
수비 무관 지표도 4점대 후반이라 표면 성적과 세부 내용 차이가 크지 않다.
9이닝당 탈삼진은 7개 중반 정도다.
로돈처럼 삼진으로 위기를 정리하는 투수는 아니다.
가장 큰 약점은 강한 타구다.
배럴 타구와 강한 타구 허용 비율 모두 높아 공이 스트라이크존 가운데 몰리면 장타로 직결되는 경우가 많았다.
피홈런이나 2루타 한 번으로 주자를 한꺼번에 불러들이는 위험이 크다.
이번 상대가 양키스라는 점에서 부담이 더 커진다.
양키스는 최근 장타율이 올라왔고, 애런 저지를 중심으로 한 중심 타선은 실투 하나를 바로 담장 밖으로 보낼 수 있다.
매튜스에게 흥미로운 부분은 좌타자 상대 기록이다.
좌타자 피안타율이 1할9푼대로 오히려 우타자보다 좋았다.
양키스 라인업에 좌타자가 적지 않다는 점에서는 완전히 나쁜 상성은 아니다.
하지만 저지처럼 오른손 장타자가 중심에 있기 때문에 좌타자를 잘 막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장소별 성적은 극단적이다.
홈에서는 평균자책점이 2점대 후반으로 안정적이었지만 원정에서는 6점대 후반까지 치솟았다.
이번 경기가 홈이라는 점은 확실한 호재다.
반면 낮 경기에서는 다시 성적이 크게 떨어진다.
낮 경기 평균자책점은 7점대 중반, 야간 경기에서는 3점대 초반이다.
홈이라는 강점과 낮 경기라는 약점이 정면으로 충돌한다.
최근 5경기에서는 평균적으로 5이닝 이상을 소화했다.
선발 역할 자체는 로돈보다 길게 가져갈 가능성이 있지만, 한 번 무너졌던 경기에서는 3이닝도 채우지 못했다.
이날은 8일 휴식 후 나선다.
충분히 쉬었다는 점은 체력적으로 긍정적이지만 비슷하게 긴 휴식 후 등판에서는 실점이 많았던 기록이 있다.
결국 매튜스는 홈이라는 조건 하나는 좋지만 장타 허용과 낮 경기 성적 때문에 불안이 크다.
선발 비교에서는 로돈이 분명 우위다.
다만 로돈 역시 최근 긴 이닝을 책임하지 못했고, 원정 낮 경기라는 조건이 들어간 만큼 선발에서의 격차가 경기 전체를 결정할 정도로 압도적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불펜 분석
이번 경기에서 가장 큰 차이는 불펜이다.
양키스는 로돈이 5회 전후에서 내려가더라도 이후 4이닝을 계산할 수 있는 자원이 있다.
반대로 미네소타는 최근 구원진 전체가 크게 흔들렸다.
양키스 불펜은 시즌 전체로 리그 상위권의 안정감을 보여왔다.
최근 3일에도 실점이 거의 없었다.
최근 5경기 구원 성적에는 몇 차례 실점이 포함돼 있지만 최근 10경기로 넓히면 평균자책점 3점대 중반 수준을 유지했다.
후반 역할 분담도 명확하다.
8회는 브렌트 헤드릭이 맡는다.
평균자책점이 1점대이고 시즌 홀드도 30개 가까이 쌓았다.
7~8회에는 폴 블랙번을 활용할 수 있다.
블랙번 역시 1점대 평균자책점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여왔다.
9회는 데이비드 베드나다.
시즌 34세이브를 기록하며 마무리를 확실하게 맡고 있다.
중요한 점은 세 투수가 최근 이틀 연속 등판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번 경기에서는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필승조를 가동할 수 있다.
팀 힐은 직전 경기에서 짧게 던졌지만 연투 부담이 크지 않고, 라이언 야브로는 긴 이닝을 책임할 수 있는 카드다.
로돈이 5회에서 내려가더라도 6회부터 9회까지 이어갈 선택지가 충분하다.
이게 양키스의 가장 큰 강점이다.
미네소타 불펜은 최근 완전히 반대 흐름이다.
시즌 평균자책점부터 4점대 후반으로 좋지 않았다.
최근으로 갈수록 더 흔들렸다.
최근 3일 동안 9이닝당 실점이 10점 가까이 올라갔고, 최근 5경기 구원 평균자책점도 8점대 후반이다.
특정 투수 한두 명이 무너져 전체 수치를 올린 수준이 아니다.
중간 계투부터 필승조 연결까지 여러 구간에서 동시에 문제가 나타났다.
마무리 요엔드리스 고메스는 평균자책점 2점대 후반으로 자신의 역할을 비교적 잘 수행하고 있다.
문제는 고메스에게 리드를 넘겨주는 과정이다.
앤드루 모리스는 4점대 초반, 테일러 로저스는 4점대 후반 평균자책점이다.
한두 점 차 접전에서 7~8회를 완전히 믿고 맡기기 어렵다.
제프 호프먼과 A.J. 민터는 직전 경기에서 던졌지만 하루 등판이라 이번에도 사용할 수 있다.
트래비스 애덤스 역시 충분한 휴식을 취했다.
다만 이틀 연속 등판한 자원이 빠질 가능성이 있어 전체 선택지는 줄어든다.
매튜스가 6회까지 책임하면 부담이 크게 줄어들 수 있다.
하지만 5회 전후에서 내려간다면 미네소타는 최근 가장 불안한 부분을 양키스 중심 타선 앞에 그대로 노출한다.
특히 양키스가 선발 두 번째와 세 번째 대면에서 매튜스의 투구 수를 늘린 뒤 6회부터 불펜을 끌어낸다면 경기 후반 득점 기대치는 크게 올라간다.
양키스는 선발이 짧아져도 버틸 수 있다.
미네소타는 선발이 짧아지면 약점이 바로 드러난다.
이번 경기에서 가장 확실한 차이다.
타선 분석
양키스 타선은 최근 확실히 올라왔다.
시즌 전체 우완 상대 타율은 2할3푼 안팎으로 아주 강한 편은 아니었다.
하지만 최근 10경기에서는 2할5푼대, 최근 5경기에서는 2할7푼대 후반까지 올라갔다.
장타율도 4할 중반이다.
단순히 단타가 몇 개 더 나오는 것이 아니라 타율과 장타력이 동시에 상승하고 있다.
최근 공격력이 살아났다고 볼 수 있는 근거다.
전날 같은 미네소타 마운드를 상대로도 공격이 잘 풀렸다.
중심에는 애런 저지가 있다.
저지 앞에서 벤 라이스와 코디 벨린저가 출루와 장타를 동시에 만들어주면 득점 기대치가 크게 올라간다.
뒤에서는 루이스 가르시아 주니어와 스펜서 존스가 연결한다.
양키스 라인업은 좌타자 비중이 높은 편이다.
매튜스가 좌타자에게 강했다는 점은 분명 부담이다.
좌타자 피안타율이 1할9푼대라 단순히 좌우 상성만 보면 매튜스가 예상보다 오래 버틸 여지도 있다.
하지만 양키스의 공격은 좌타자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저지는 우타자이고 매튜스는 장타 허용이 많은 투수다.
저지 앞에 주자가 한 명만 나가도 실투 하나가 곧바로 2점 홈런으로 연결될 수 있다.
라이언 맥마혼, 앤서니 볼피, 조지 롬바드 주니어, 오스틴 웰스로 이어지는 하위 타선은 상위와 비교하면 파괴력이 크지 않다.
그래도 볼넷이나 단타로 출루해 다시 1~3번으로 타순을 연결하는 역할은 해주고 있다.
양키스의 원정 타율과 장타율도 시즌 전체와 큰 차이가 없다.
원정이라고 공격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팀은 아니다.
미네소타 타선은 최근 반대로 내려가 있다.
시즌 좌완 상대 타율은 2할4푼 안팎이었다.
홈에서도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하지만 최근 10경기 좌완 상대 타율이 1할7푼대까지 떨어졌고, 최근 5경기도 1할8푼대다.
장타율은 3할 아래다.
단순히 운이 없었던 수준이 아니라 정타 자체가 줄어들었다.
직전 경기에서도 1득점에 그쳤다.
중심 타선에서는 조시 벨, 로이스 루이스, 라이언 제퍼스가 장타를 만들어야 한다.
최근에는 이 구간에서 결정적인 타구가 거의 나오지 않았다.
루크 키스홀이 리드오프로 출루를 만들고 브룩스 리, 빅터 카라티니, 오스틴 마틴, 라이언 크라이들러가 뒤에서 연결해야 하지만 타선 전체의 응집력이 떨어진 상태다.
그나마 로돈의 좌타자 상대 약점은 미네소타에 기회다.
로돈은 좌타자를 상대로 우타자보다 훨씬 많은 안타를 허용했다.
낮 경기에서도 평소보다 실점이 늘었다.
따라서 미네소타가 완전히 무득점으로 끝날 경기라고 보기는 어렵다.
다만 로돈을 상대로 몇 번의 기회를 놓치면 이후 기다리는 불펜이 더 강하다.
헤드릭, 블랙번, 베드나가 정상적으로 등판할 수 있는 상황에서 후반 추격은 더 어려워진다.
최근 타선 컨디션은 양키스가 확실하게 앞선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타깃 필드는 이번 시즌 득점이 비교적 많이 발생한 구장이다.
미네소타 홈경기 평균 총득점이 9점을 넘는다.
최근 홈 10경기도 대부분 8점 이상이 나왔다.
양키스의 최근 원정 경기 역시 양 팀 합산 득점이 9점 안팎으로 형성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기준점이 7.5라는 점을 생각하면 구장과 최근 경기 흐름 모두 오버 쪽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날씨 변수도 크지 않다.
비 소식이 없고 바람 역시 강하지 않아 투구나 타구에 극단적인 영향을 줄 조건은 아니다.
첫 번째 승부처는 경기 초반보다 3~5회가 될 가능성이 높다.
로돈은 첫 타순을 안정적으로 넘겨도 투구 수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두 번째 대면부터 이닝 효율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미네소타가 볼을 오래 보면서 로돈의 투구 수를 끌어올리면 5회 이전에도 양키스 불펜이 준비할 수 있다.
하지만 로돈이 2실점 안쪽으로 버틴다면 양키스는 큰 문제가 없다.
이후 사용할 불펜이 충분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매튜스가 두 번째 타순에서 장타를 허용하면 미네소타가 훨씬 위험해진다.
양키스는 최근 우완 상대 타격감이 좋아졌고, 매튜스는 강한 타구 허용이 많은 투수다.
저지와 벨린저, 라이스가 두 번째 타석부터 타이밍을 맞추면 4~6회 사이에 점수가 몰릴 수 있다.
경기 후반은 양키스가 확실히 편하다.
양키스가 한두 점이라도 리드한 상태에서 7회까지 넘어가면 헤드릭과 베드나를 중심으로 경기 속도를 빠르게 끝낼 수 있다.
반면 미네소타가 리드를 잡아도 불펜이 그 점수를 지킬 수 있을지는 별개의 문제다.
최근 흐름을 보면 7~8회에 동점이나 역전을 허용할 위험이 상당히 높다.
따라서 경기 초반이 팽팽하더라도 후반으로 갈수록 양키스 쪽 기대치가 커지는 구조다.
종합 전망
이번 경기에서 선발, 불펜, 최근 타격까지 세 가지 축을 모두 비교하면 양키스 쪽이 앞선다.
로돈은 원정 낮 경기라는 불편한 조건이 있지만 시즌 평균자책점 2점대 후반과 높은 탈삼진 능력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이닝이 짧다는 약점도 양키스에게는 크게 치명적이지 않다.
뒤에 대기하는 불펜이 강하기 때문이다.
반면 매튜스는 홈에서는 좋았지만 낮 경기 성적이 크게 떨어졌고, 무엇보다 강한 타구 허용이 많다.
현재 양키스 중심 타선의 장타 흐름과 잘 맞지 않는다.
미네소타가 선발 구간을 비슷하게 버티더라도 경기 후반 불펜 차이가 크다.
양키스는 헤드릭, 블랙번, 베드나를 모두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미네소타는 최근 구원진 전체가 흔들리고 있다.
승패에서는 뉴욕 양키스 쪽에 무게를 둔다.
매튜스가 홈 강점을 그대로 보여주면 초반에는 접전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양키스 타선이 두 번째와 세 번째 대면에서 장타를 만들고, 경기 후반 미네소타 불펜까지 상대하면 결국 점수 차를 벌릴 가능성이 높다.
다만 매튜스가 홈에서 보여온 안정적인 모습을 고려하면 초반부터 일방적인 경기보다는 중후반에 승부가 갈리는 흐름이 더 자연스럽다.
언오버 기준점은 7.5다.
언더 근거는 미네소타 타선의 최근 좌완 상대 부진이다.
최근 좌완 상대 타율이 1할8푼 안팎이고 장타율도 3할 아래다.
양키스가 로돈 이후 강한 필승조까지 투입하면 미네소타가 4~5점을 만들기는 쉽지 않다.
그럼에도 오버 쪽 근거가 더 많다.
로돈은 낮 경기에서 성적이 떨어지고 최근 이닝 소화도 길지 않다.
매튜스 역시 낮 경기 평균자책점이 크게 올라가며 장타 허용 위험이 크다.
미네소타 불펜은 최근 가장 불안한 구간이다.
양키스 타선은 최근 우완 상대 타율과 장타율이 동시에 올라와 있다.
기준점이 7.5라 양키스가 5점 정도만 만들어도 미네소타가 3점만 보태면 넘어갈 수 있다.
가장 자연스러운 점수 범위는 양키스 5~6점, 미네소타 2~3점 정도다.
초반보다 중후반에 득점이 늘어나며 합산 8점 이상으로 올라갈 가능성을 조금 더 높게 본다.
예측결과
승패 : 뉴욕 양키스 승
언오버 : 7.5 오버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선발 분석
이번 경기는 선발 자체의 무게감에서는 뉴욕 양키스가 앞서지만, 두 투수 모두 경기 조건과 최근 이닝 소화에서 불안 요소를 안고 있다. 양키스는 카를로스 로돈, 미네소타는 지비 매튜스를 내세운다. 현지 기준 낮 경기라는 점이 두 선발 모두에게 중요한 변수다.
로돈은 시즌 평균자책점과 수비 영향을 줄인 지표 모두 2점대 후반이다. 시즌 전체를 놓고 보면 양키스 선발진에서 가장 안정적인 축 가운데 하나다.
9이닝당 탈삼진은 10개에 가깝고 피안타율은 1할7푼대다. 기본적인 구위는 여전히 강하다. 특히 우타자를 상대로는 안타 허용이 매우 적었다.
반면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은 2할8푼대까지 올라간다. 좌우 타자에 따른 편차가 큰 편이다.
장소별로도 차이가 있다.
홈에서는 평균자책점이 2점대 중반이지만 원정에서는 3점대 초반으로 올라간다. 원정이라고 급격히 무너지는 수준은 아니지만 홈보다 실점 기대치는 분명 높아진다.
더 눈에 띄는 것은 낮 경기다.
야간 경기에서는 2점대 초반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지만 낮 경기에서는 3점대 후반까지 상승했다.
이번 경기는 원정 낮 경기다. 시즌 전체에서 로돈에게 가장 편하지 않았던 두 조건이 동시에 들어온다.
최근 이닝 소화도 길지 않았다.
최근 5경기에서 평균적으로 5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가장 최근 등판에서 6이닝 이상을 던졌지만 그 이전 4경기는 대부분 4~5회 사이에서 교체됐다.
실점 자체는 많지 않았다.
대부분 1~2점 선에서 막았지만 투구 수가 빠르게 늘어났다. 타자를 압도하면서 10구 안팎으로 이닝을 정리하는 경기보다 볼카운트 싸움이 길어지는 흐름이 많았다.
즉 현재 로돈에게 가장 큰 문제는 실점보다 투구 효율이다.
이번에는 6일 휴식 후 등판한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나온 경기에서는 비교적 안정적인 결과를 냈다. 체력적인 부담은 적다.
다만 시즌 표면 성적이 완전히 실력만으로 만들어졌다고 보기도 어렵다.
인플레이 타구가 안타로 연결된 비율이 상당히 낮았고, 타구 질을 바탕으로 계산한 기대 평균자책점은 3점대 후반 수준이다.
실제 평균자책점보다 약 1점 가까이 높다.
그동안 정타가 야수 정면으로 가거나 결과가 유리하게 나온 부분이 섞여 있었다는 뜻이다.
따라서 로돈이 이번에도 2실점 안팎으로 버틸 가능성은 높지만, 6~7이닝을 길게 책임하는 그림보다 5회 전후에서 불펜에 넘기는 쪽이 더 현실적이다.
미네소타 선발 매튜스는 시즌 평균자책점이 5점에 가깝다.
수비 무관 지표도 4점대 후반이라 표면 성적과 세부 내용 차이가 크지 않다.
9이닝당 탈삼진은 7개 중반 정도다.
로돈처럼 삼진으로 위기를 정리하는 투수는 아니다.
가장 큰 약점은 강한 타구다.
배럴 타구와 강한 타구 허용 비율 모두 높아 공이 스트라이크존 가운데 몰리면 장타로 직결되는 경우가 많았다.
피홈런이나 2루타 한 번으로 주자를 한꺼번에 불러들이는 위험이 크다.
이번 상대가 양키스라는 점에서 부담이 더 커진다.
양키스는 최근 장타율이 올라왔고, 애런 저지를 중심으로 한 중심 타선은 실투 하나를 바로 담장 밖으로 보낼 수 있다.
매튜스에게 흥미로운 부분은 좌타자 상대 기록이다.
좌타자 피안타율이 1할9푼대로 오히려 우타자보다 좋았다.
양키스 라인업에 좌타자가 적지 않다는 점에서는 완전히 나쁜 상성은 아니다.
하지만 저지처럼 오른손 장타자가 중심에 있기 때문에 좌타자를 잘 막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장소별 성적은 극단적이다.
홈에서는 평균자책점이 2점대 후반으로 안정적이었지만 원정에서는 6점대 후반까지 치솟았다.
이번 경기가 홈이라는 점은 확실한 호재다.
반면 낮 경기에서는 다시 성적이 크게 떨어진다.
낮 경기 평균자책점은 7점대 중반, 야간 경기에서는 3점대 초반이다.
홈이라는 강점과 낮 경기라는 약점이 정면으로 충돌한다.
최근 5경기에서는 평균적으로 5이닝 이상을 소화했다.
선발 역할 자체는 로돈보다 길게 가져갈 가능성이 있지만, 한 번 무너졌던 경기에서는 3이닝도 채우지 못했다.
이날은 8일 휴식 후 나선다.
충분히 쉬었다는 점은 체력적으로 긍정적이지만 비슷하게 긴 휴식 후 등판에서는 실점이 많았던 기록이 있다.
결국 매튜스는 홈이라는 조건 하나는 좋지만 장타 허용과 낮 경기 성적 때문에 불안이 크다.
선발 비교에서는 로돈이 분명 우위다.
다만 로돈 역시 최근 긴 이닝을 책임하지 못했고, 원정 낮 경기라는 조건이 들어간 만큼 선발에서의 격차가 경기 전체를 결정할 정도로 압도적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불펜 분석
이번 경기에서 가장 큰 차이는 불펜이다.
양키스는 로돈이 5회 전후에서 내려가더라도 이후 4이닝을 계산할 수 있는 자원이 있다.
반대로 미네소타는 최근 구원진 전체가 크게 흔들렸다.
양키스 불펜은 시즌 전체로 리그 상위권의 안정감을 보여왔다.
최근 3일에도 실점이 거의 없었다.
최근 5경기 구원 성적에는 몇 차례 실점이 포함돼 있지만 최근 10경기로 넓히면 평균자책점 3점대 중반 수준을 유지했다.
후반 역할 분담도 명확하다.
8회는 브렌트 헤드릭이 맡는다.
평균자책점이 1점대이고 시즌 홀드도 30개 가까이 쌓았다.
7~8회에는 폴 블랙번을 활용할 수 있다.
블랙번 역시 1점대 평균자책점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보여왔다.
9회는 데이비드 베드나다.
시즌 34세이브를 기록하며 마무리를 확실하게 맡고 있다.
중요한 점은 세 투수가 최근 이틀 연속 등판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번 경기에서는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필승조를 가동할 수 있다.
팀 힐은 직전 경기에서 짧게 던졌지만 연투 부담이 크지 않고, 라이언 야브로는 긴 이닝을 책임할 수 있는 카드다.
로돈이 5회에서 내려가더라도 6회부터 9회까지 이어갈 선택지가 충분하다.
이게 양키스의 가장 큰 강점이다.
미네소타 불펜은 최근 완전히 반대 흐름이다.
시즌 평균자책점부터 4점대 후반으로 좋지 않았다.
최근으로 갈수록 더 흔들렸다.
최근 3일 동안 9이닝당 실점이 10점 가까이 올라갔고, 최근 5경기 구원 평균자책점도 8점대 후반이다.
특정 투수 한두 명이 무너져 전체 수치를 올린 수준이 아니다.
중간 계투부터 필승조 연결까지 여러 구간에서 동시에 문제가 나타났다.
마무리 요엔드리스 고메스는 평균자책점 2점대 후반으로 자신의 역할을 비교적 잘 수행하고 있다.
문제는 고메스에게 리드를 넘겨주는 과정이다.
앤드루 모리스는 4점대 초반, 테일러 로저스는 4점대 후반 평균자책점이다.
한두 점 차 접전에서 7~8회를 완전히 믿고 맡기기 어렵다.
제프 호프먼과 A.J. 민터는 직전 경기에서 던졌지만 하루 등판이라 이번에도 사용할 수 있다.
트래비스 애덤스 역시 충분한 휴식을 취했다.
다만 이틀 연속 등판한 자원이 빠질 가능성이 있어 전체 선택지는 줄어든다.
매튜스가 6회까지 책임하면 부담이 크게 줄어들 수 있다.
하지만 5회 전후에서 내려간다면 미네소타는 최근 가장 불안한 부분을 양키스 중심 타선 앞에 그대로 노출한다.
특히 양키스가 선발 두 번째와 세 번째 대면에서 매튜스의 투구 수를 늘린 뒤 6회부터 불펜을 끌어낸다면 경기 후반 득점 기대치는 크게 올라간다.
양키스는 선발이 짧아져도 버틸 수 있다.
미네소타는 선발이 짧아지면 약점이 바로 드러난다.
이번 경기에서 가장 확실한 차이다.
타선 분석
양키스 타선은 최근 확실히 올라왔다.
시즌 전체 우완 상대 타율은 2할3푼 안팎으로 아주 강한 편은 아니었다.
하지만 최근 10경기에서는 2할5푼대, 최근 5경기에서는 2할7푼대 후반까지 올라갔다.
장타율도 4할 중반이다.
단순히 단타가 몇 개 더 나오는 것이 아니라 타율과 장타력이 동시에 상승하고 있다.
최근 공격력이 살아났다고 볼 수 있는 근거다.
전날 같은 미네소타 마운드를 상대로도 공격이 잘 풀렸다.
중심에는 애런 저지가 있다.
저지 앞에서 벤 라이스와 코디 벨린저가 출루와 장타를 동시에 만들어주면 득점 기대치가 크게 올라간다.
뒤에서는 루이스 가르시아 주니어와 스펜서 존스가 연결한다.
양키스 라인업은 좌타자 비중이 높은 편이다.
매튜스가 좌타자에게 강했다는 점은 분명 부담이다.
좌타자 피안타율이 1할9푼대라 단순히 좌우 상성만 보면 매튜스가 예상보다 오래 버틸 여지도 있다.
하지만 양키스의 공격은 좌타자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저지는 우타자이고 매튜스는 장타 허용이 많은 투수다.
저지 앞에 주자가 한 명만 나가도 실투 하나가 곧바로 2점 홈런으로 연결될 수 있다.
라이언 맥마혼, 앤서니 볼피, 조지 롬바드 주니어, 오스틴 웰스로 이어지는 하위 타선은 상위와 비교하면 파괴력이 크지 않다.
그래도 볼넷이나 단타로 출루해 다시 1~3번으로 타순을 연결하는 역할은 해주고 있다.
양키스의 원정 타율과 장타율도 시즌 전체와 큰 차이가 없다.
원정이라고 공격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팀은 아니다.
미네소타 타선은 최근 반대로 내려가 있다.
시즌 좌완 상대 타율은 2할4푼 안팎이었다.
홈에서도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하지만 최근 10경기 좌완 상대 타율이 1할7푼대까지 떨어졌고, 최근 5경기도 1할8푼대다.
장타율은 3할 아래다.
단순히 운이 없었던 수준이 아니라 정타 자체가 줄어들었다.
직전 경기에서도 1득점에 그쳤다.
중심 타선에서는 조시 벨, 로이스 루이스, 라이언 제퍼스가 장타를 만들어야 한다.
최근에는 이 구간에서 결정적인 타구가 거의 나오지 않았다.
루크 키스홀이 리드오프로 출루를 만들고 브룩스 리, 빅터 카라티니, 오스틴 마틴, 라이언 크라이들러가 뒤에서 연결해야 하지만 타선 전체의 응집력이 떨어진 상태다.
그나마 로돈의 좌타자 상대 약점은 미네소타에 기회다.
로돈은 좌타자를 상대로 우타자보다 훨씬 많은 안타를 허용했다.
낮 경기에서도 평소보다 실점이 늘었다.
따라서 미네소타가 완전히 무득점으로 끝날 경기라고 보기는 어렵다.
다만 로돈을 상대로 몇 번의 기회를 놓치면 이후 기다리는 불펜이 더 강하다.
헤드릭, 블랙번, 베드나가 정상적으로 등판할 수 있는 상황에서 후반 추격은 더 어려워진다.
최근 타선 컨디션은 양키스가 확실하게 앞선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타깃 필드는 이번 시즌 득점이 비교적 많이 발생한 구장이다.
미네소타 홈경기 평균 총득점이 9점을 넘는다.
최근 홈 10경기도 대부분 8점 이상이 나왔다.
양키스의 최근 원정 경기 역시 양 팀 합산 득점이 9점 안팎으로 형성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기준점이 7.5라는 점을 생각하면 구장과 최근 경기 흐름 모두 오버 쪽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날씨 변수도 크지 않다.
비 소식이 없고 바람 역시 강하지 않아 투구나 타구에 극단적인 영향을 줄 조건은 아니다.
첫 번째 승부처는 경기 초반보다 3~5회가 될 가능성이 높다.
로돈은 첫 타순을 안정적으로 넘겨도 투구 수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두 번째 대면부터 이닝 효율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미네소타가 볼을 오래 보면서 로돈의 투구 수를 끌어올리면 5회 이전에도 양키스 불펜이 준비할 수 있다.
하지만 로돈이 2실점 안쪽으로 버틴다면 양키스는 큰 문제가 없다.
이후 사용할 불펜이 충분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매튜스가 두 번째 타순에서 장타를 허용하면 미네소타가 훨씬 위험해진다.
양키스는 최근 우완 상대 타격감이 좋아졌고, 매튜스는 강한 타구 허용이 많은 투수다.
저지와 벨린저, 라이스가 두 번째 타석부터 타이밍을 맞추면 4~6회 사이에 점수가 몰릴 수 있다.
경기 후반은 양키스가 확실히 편하다.
양키스가 한두 점이라도 리드한 상태에서 7회까지 넘어가면 헤드릭과 베드나를 중심으로 경기 속도를 빠르게 끝낼 수 있다.
반면 미네소타가 리드를 잡아도 불펜이 그 점수를 지킬 수 있을지는 별개의 문제다.
최근 흐름을 보면 7~8회에 동점이나 역전을 허용할 위험이 상당히 높다.
따라서 경기 초반이 팽팽하더라도 후반으로 갈수록 양키스 쪽 기대치가 커지는 구조다.
종합 전망
이번 경기에서 선발, 불펜, 최근 타격까지 세 가지 축을 모두 비교하면 양키스 쪽이 앞선다.
로돈은 원정 낮 경기라는 불편한 조건이 있지만 시즌 평균자책점 2점대 후반과 높은 탈삼진 능력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이닝이 짧다는 약점도 양키스에게는 크게 치명적이지 않다.
뒤에 대기하는 불펜이 강하기 때문이다.
반면 매튜스는 홈에서는 좋았지만 낮 경기 성적이 크게 떨어졌고, 무엇보다 강한 타구 허용이 많다.
현재 양키스 중심 타선의 장타 흐름과 잘 맞지 않는다.
미네소타가 선발 구간을 비슷하게 버티더라도 경기 후반 불펜 차이가 크다.
양키스는 헤드릭, 블랙번, 베드나를 모두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미네소타는 최근 구원진 전체가 흔들리고 있다.
승패에서는 뉴욕 양키스 쪽에 무게를 둔다.
매튜스가 홈 강점을 그대로 보여주면 초반에는 접전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양키스 타선이 두 번째와 세 번째 대면에서 장타를 만들고, 경기 후반 미네소타 불펜까지 상대하면 결국 점수 차를 벌릴 가능성이 높다.
다만 매튜스가 홈에서 보여온 안정적인 모습을 고려하면 초반부터 일방적인 경기보다는 중후반에 승부가 갈리는 흐름이 더 자연스럽다.
언오버 기준점은 7.5다.
언더 근거는 미네소타 타선의 최근 좌완 상대 부진이다.
최근 좌완 상대 타율이 1할8푼 안팎이고 장타율도 3할 아래다.
양키스가 로돈 이후 강한 필승조까지 투입하면 미네소타가 4~5점을 만들기는 쉽지 않다.
그럼에도 오버 쪽 근거가 더 많다.
로돈은 낮 경기에서 성적이 떨어지고 최근 이닝 소화도 길지 않다.
매튜스 역시 낮 경기 평균자책점이 크게 올라가며 장타 허용 위험이 크다.
미네소타 불펜은 최근 가장 불안한 구간이다.
양키스 타선은 최근 우완 상대 타율과 장타율이 동시에 올라와 있다.
기준점이 7.5라 양키스가 5점 정도만 만들어도 미네소타가 3점만 보태면 넘어갈 수 있다.
가장 자연스러운 점수 범위는 양키스 5~6점, 미네소타 2~3점 정도다.
초반보다 중후반에 득점이 늘어나며 합산 8점 이상으로 올라갈 가능성을 조금 더 높게 본다.
예측결과
승패 : 뉴욕 양키스 승
언오버 : 7.5 오버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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