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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일 보되 글림트 릴레스트룀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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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위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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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 전술 분석

한국시간 8월 1일 새벽 4시, 아스미라 스타디온에서 보되/글림트와 릴레스트룀의 엘리테세리엔 16라운드가 열린다. 보되/글림트는 15경기에서 승점 35점을 쌓아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고, 37득점 11실점이라는 압도적인 득실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월드컵 휴식기 이후 재개된 리그에서도 4연승을 기록했으며, 직전 산네피오르 원정에서는 3-0으로 승리했다.

릴레스트룀은 승격 첫 시즌임에도 4위권을 지키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다. 다만 직전 바이킹과의 홈경기에서 1-2로 패하면서 상승 흐름이 한 차례 끊겼다. 중하위권을 상대로는 결과를 챙겼지만 상위권 팀을 만났을 때는 수비 부담과 빌드업 한계가 동시에 드러났다.

보되/글림트는 크누트센 감독 아래 4-4-2를 기본으로 사용한다. 릴레스트룀은 외데고르 감독의 4-1-4-1로 대응할 가능성이 높다. 숫자만 보면 릴레스트룀이 중원에 다섯 명을 배치해 우위를 확보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경기에서는 단독 수비형 미드필더 이브라히마이에게 과도한 부담이 쏠릴 수 있다.

글림트의 두 스트라이커 블롬베리와 헬메르센은 페널티박스 안에만 머무는 공격수가 아니다. 번갈아 중원 쪽으로 내려와 공을 받고, 상대 센터백과 수비형 미드필더 사이 공간을 흔든다. 이브라히마이가 한 명을 따라 전진하면 가르노스와 가브리엘센 앞의 공간이 열리고, 자리를 지키면 두 공격수가 편하게 돌아설 수 있다.

릴레스트룀의 4-1-4-1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지점도 이 구간이다. 두 중앙 미드필더가 안쪽을 좁혀 이브라히마이를 도우면 측면이 비고, 측면을 막기 위해 넓게 벌어지면 베르그가 중앙에서 전진 패스를 넣을 수 있다. 어느 한쪽을 선택해도 다른 공간을 내줘야 하는 구조다.

글림트의 전방 압박은 리그 최고 수준으로 평가할 수 있다. 두 명의 최전방이 상대 센터백을 각각 맡고, 좌우 미드필더가 풀백까지 강하게 밀어붙인다. 중앙 미드필더는 이브라히마이와 그 앞의 두 미드필더에게 패스가 들어가는 순간 앞으로 튀어나간다.

릴레스트룀이 이 압박을 벗어나려면 골키퍼 달베리의 긴 킥 이후 세컨드볼 경합에서 우위를 가져가거나, 엘케르와 오테센이 동시에 높은 위치로 올라가야 한다. 그러나 풀백 두 명이 전진하면 글림트가 가장 잘하는 공격 전환에 그대로 노출된다.

반대로 보되/글림트의 후방 빌드업은 훨씬 안정적이다. 패트릭 베르그가 센터백 사이 또는 바로 앞까지 내려와 3-2 형태를 만들고, 매태와 알레사미가 측면 폭을 넓힌다. 릴레스트룀의 첫 압박은 올센 한 명이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 글림트가 첫 번째 압박선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큰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은 낮다.

릴레스트룀이 중원 숫자를 앞세워 강하게 전진하면 베르그가 한두 번의 패스로 압박 방향을 바꿀 수 있다. 공이 측면으로 빠지는 순간 브륀힐센과 반대쪽 미드필더가 하프스페이스로 침투하며 수비 라인을 뒤로 밀어낸다.

전술적으로는 릴레스트룀이 낮은 위치에서 버틴 뒤 역습을 노리는 그림이 가장 현실적이다. 다만 점유율을 내준 채 장시간 수비하면 단독 공격수 올센이 고립될 가능성이 크다. 중원과 공격진 사이의 거리가 벌어지는 순간, 롱볼을 받아도 두 번째 공격으로 이어가기 어렵다.

보되/글림트가 초반부터 공을 오래 소유하고 릴레스트룀의 수비 블록을 좌우로 흔들 가능성이 높다. 릴레스트룀이 첫 20분을 버텨내더라도 같은 압박과 수비 간격을 90분 동안 유지하기는 쉽지 않다.

## 주요 매치업 분석

가장 중요한 대결은 패트릭 베르그와 이브라히마이 사이에서 벌어진다. 베르그가 어느 위치에서 공을 받느냐에 따라 보되/글림트의 공격 속도가 달라진다.

이브라히마이가 베르그에게 밀착하면 블롬베리와 헬메르센이 내려와 받을 공간이 생긴다. 반대로 두 공격수의 움직임을 의식해 자리를 지키면 베르그가 전방을 바라본 상태로 패스를 선택할 수 있다. 릴레스트룀 입장에서는 한 명의 수비형 미드필더가 두 개의 위험 지역을 동시에 통제해야 한다.

두 번째 핵심은 브륀힐센과 오테센의 측면 1대1이다. 미트윌란에서 돌아온 브륀힐센은 리그 재개 이후 득점 감각을 끌어올렸고, 현재 움직임과 타이밍이 좋다.

브륀힐센은 단순히 터치라인을 따라 돌파하는 선수가 아니다. 안쪽으로 공을 몰고 들어와 슈팅을 노리거나, 풀백의 오버래핑을 살려준 뒤 박스 안으로 침투한다. 오테센이 안쪽 움직임에 끌려가면 글림트의 풀백이 측면에서 자유롭게 크로스를 올릴 수 있다.

릴레스트룀의 반격에서는 토마스 레네 올센의 역할이 절대적이다. 올센은 8경기에서 4골을 기록하며 출전 시간 대비 높은 결정력을 보여줬다. 뉘헤임과 칼스바크도 각각 4골을 기록하며 뒤에서 침투하는 능력을 갖췄다.

문제는 세 선수가 동시에 전진하려면 릴레스트룀이 일정 시간 이상 공을 소유해야 한다는 점이다. 아스미라에서는 첫 번째 패스를 전방으로 연결하는 것부터 쉽지 않을 수 있다. 올센이 긴 공을 받아도 주변 지원이 늦으면 보되/글림트 수비가 곧바로 숫자 우위를 만든다.

올센이 세트피스나 빠른 전환에서 한 번의 기회를 살릴 가능성은 있다. 그러나 정상적인 오픈플레이에서 반복적으로 득점 기회를 만들기에는 보되/글림트의 압박과 수비 전환 속도가 너무 빠르다.

## 최근 경기력 분석

보되/글림트는 최근 5경기에서 13득점 무실점을 기록했다. 5경기 연속 클린시트다. 최근 리그 흐름도 3-0, 3-0, 1-0, 2-0 승리로 이어졌다.

상대한 팀이 산네피오르, 함캄, 프레드릭스타, KFUM 오슬로 등 중하위권 중심이었다는 점은 고려해야 한다. 그래도 다섯 경기 동안 단 한 골도 내주지 않았다는 결과는 단순히 일정 난이도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

보되/글림트는 상대가 공을 잡은 뒤 공격을 시작하기 전에 압박으로 끊어내는 빈도가 높다. 수비진이 직접 위기를 막는 장면보다, 상대가 위협적인 지역까지 들어오지 못하게 만드는 장면이 더 많다.

볼을 잃은 직후 주변 선수들이 곧바로 압박해 역습의 첫 패스를 차단한다. 이 과정이 잘 작동하면서 수비 라인이 넓은 공간에서 공격수를 상대해야 하는 횟수도 크게 줄었다.

릴레스트룀은 최근 5경기에서 10득점 7실점을 기록했다. 득점력만 보면 나쁘지 않지만 경기마다 수비의 안정감이 일정하지 않았다.

KFUM과 프레드릭스타를 상대로는 승리를 가져왔지만, 바이킹 같은 상위권 팀을 만나자 1-2로 무너졌다. 상대가 압박 강도를 높이고 공격 전환 속도를 끌어올렸을 때 수비 간격이 벌어지는 약점이 나타났다.

이번 상대는 바이킹보다도 전방 압박과 공격 전환의 완성도가 높은 보되/글림트다. 릴레스트룀이 중하위권 경기에서 보여준 공격력을 그대로 재현하기는 어렵다.

올 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도 릴레스트룀은 모두 득점하지 못했다. 컵대회에서는 0-4, 리그에서는 0-2로 패했다. 경기 장소와 대회 성격은 달랐지만, 글림트의 압박을 상대로 공격 전개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릴레스트룀이 이번에는 이전보다 높은 위치에서 맞대응할 수도 있다. 다만 그렇게 할 경우 수비 뒤 공간이 넓어지고, 글림트의 빠른 전환 공격을 감당해야 한다.

현재 흐름만 보면 릴레스트룀이 득점을 만들기 위해 공격 숫자를 늘리는 순간 오히려 추가 실점을 허용할 가능성이 더 크다.

## 결장자 분석

보되/글림트는 호콘 에비엔의 결장이 확정적이다. 에비엔은 산네피오르전에서 무릎을 비틀며 이탈했고, 구단 주치의는 상당 기간 경기에 나서기 어렵다고 밝혔다.

선수 본인도 수술은 피했지만 정확한 복귀 시점을 특정할 수 없다고 인정했다. 이번 경기 출전은 불가능하다.

에비엔의 이탈은 공격진의 창의성과 로테이션 폭을 줄인다. 다만 보되/글림트는 측면과 중앙에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이 충분하고, 최근 경기에서도 특정 선수 한 명에게 공격이 의존하지 않았다.

미켈센과 숑은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 경기 당일 상태에 따라 명단 포함 여부가 결정될 가능성이 크다. 유럽대항전 일정까지 고려하면 무리하게 선발로 투입하지 않을 수도 있다.

릴레스트룀은 에리크 키톨라노가 정강이뼈 골절로 장기 이탈 중이다. 이번 경기에서도 복귀 가능성은 없다.

알페루드는 발목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됐다는 확인이 없고, 예바 역시 상태가 불분명하다. 두 선수 모두 선발 출전 가능성은 높지 않다.

양 팀 모두 경고 누적으로 인한 추가 결장자는 확인되지 않았다. 부상 공백의 절대적인 크기는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 선수층과 대체 자원의 질에서는 보되/글림트가 앞선다.

릴레스트룀은 선발 자원 한두 명이 빠지면 경기 후반에 전술 변화를 줄 수 있는 카드가 줄어든다. 반면 글림트는 선발 명단을 일부 조정해도 기본적인 압박 구조와 공격 패턴을 유지할 수 있다.

## 홈·원정 환경 분석

아스미라 스타디온은 보되/글림트의 축구가 가장 강하게 구현되는 장소다. 인조잔디 특유의 빠른 볼 스피드와 관중석이 가까운 구조가 홈팀의 압박 속도를 끌어올린다.

글림트 선수들은 짧은 패스가 빠르게 굴러가는 환경에 익숙하다. 상대가 첫 터치에서 조금만 머뭇거려도 두 번째 압박이 들어오고, 볼을 빼앗은 뒤 곧바로 공격 숫자를 늘린다.

현재 홈 4연승 중이며, 프레드릭스타와 함캄을 상대로 연속 클린시트 승리를 거뒀다. 홈에서 경기 초반부터 강한 압박으로 주도권을 잡는 흐름이 반복되고 있다.

보되까지의 장거리 이동도 원정팀에는 부담이다. 이동 거리와 기후, 인조잔디 적응이 겹치면서 원정팀이 경기 초반 템포를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릴레스트룀의 원정 성적은 기복이 크다. 프레드릭스타 원정에서 2-0 승리를 거두는 등 경기 내용이 완벽하지 않아도 결과를 챙기는 힘은 있다.

그러나 최근 원정에서 승점을 놓친 경기들은 대부분 무득점으로 끝났다. 상대가 중원을 장악했을 때 전방으로 공을 보내는 방법이 단조로워졌고, 올센이 고립되는 장면이 반복됐다.

이번에는 보되/글림트가 홈에서 강하게 압박하는 데다, 릴레스트룀이 최근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득점하지 못했다. 원정팀이 평소보다 높은 공격 효율을 보여주지 못하면 다시 한 번 긴 시간 수비만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 구장 및 예상 경기 흐름

경기 초반에는 보되/글림트가 높은 점유율을 가져가며 릴레스트룀의 4-1-4-1 블록을 흔들 것으로 보인다. 릴레스트룀은 중앙 숫자를 유지하면서 측면으로 공을 유도하려 하겠지만, 글림트는 한쪽으로 상대를 끌어낸 뒤 반대편으로 빠르게 전환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첫 번째 승부처는 이브라히마이가 블롬베리와 헬메르센의 내려오는 움직임을 얼마나 통제하느냐다. 두 공격수가 번갈아 공을 받기 시작하면 릴레스트룀의 중앙 수비는 앞으로 따라갈지 자리를 지킬지 계속 선택해야 한다.

두 번째 승부처는 브륀힐센이 오테센을 상대로 얼마나 자주 안쪽으로 진입하느냐다. 브륀힐센이 1대1에서 우위를 만들면 글림트의 크로스와 컷백 횟수가 크게 늘어난다.

릴레스트룀은 달베리의 롱볼과 올센의 경합을 통해 압박을 한 번에 건너뛰려 할 가능성이 높다. 첫 공을 따내는 것보다 세컨드볼을 뉘헤임이나 칼스바크가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세컨드볼까지 보되/글림트가 회수하면 릴레스트룀은 공격을 시작하지도 못한 채 다시 수비해야 한다. 이런 장면이 반복될수록 원정팀의 미드필더와 수비수 체력 소모가 커진다.

보되/글림트는 8월 4일 유니온 생질루아와의 챔피언스리그 3차 예선 원정을 앞두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60분 전후 두 골 이상의 리드를 확보하면 베르그와 페트 같은 핵심 미드필더를 조기에 교체할 가능성이 높다.

이 시점이 릴레스트룀에게는 가장 현실적인 반격 구간이다. 글림트가 경기 템포를 낮추고 핵심 선수를 빼면 원정팀이 이전보다 공을 소유할 수 있다.

외데고르 감독은 후반 중반 펠릭스 바를 활용한 측면 속공과 페인칠의 전진 배치로 공격 숫자를 늘릴 수 있다. 다만 추격을 위해 수비 라인을 높이면 보되/글림트의 교체 공격수들이 활용할 공간도 동시에 넓어진다.

전반은 글림트가 주도하고, 후반에는 릴레스트룀이 점수를 만회하기 위해 라인을 올리면서 경기가 더 열릴 가능성이 있다. 릴레스트룀이 끝까지 낮은 블록만 유지하면 2-0 정도에서 경기가 관리될 수도 있다.

## 종합 전망

보되/글림트는 현재 리그 선두, 홈 4연승, 최근 5경기 연속 무실점이라는 세 가지 강한 흐름을 동시에 갖고 있다. 공격과 수비 어느 한쪽에만 의존하지 않고, 압박에서 시작해 점유율과 전환 공격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릴레스트룀은 승격팀임에도 4위권을 지키며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상위권 팀을 상대로는 후방 빌드업과 수비 간격의 한계가 드러났다.

이번 경기의 구조도 릴레스트룀에 편하지 않다. 단독 앵커 이브라히마이가 글림트의 두 공격수와 베르그의 움직임을 동시에 관리해야 하고, 풀백이 전진하면 측면 뒷공간을 내줄 수밖에 없다.

올센과 뉘헤임, 칼스바크가 전환 상황에서 득점을 만들 능력은 있다. 글림트가 유럽대항전을 의식해 후반 템포를 낮출 경우 한 차례 득점 기회를 얻을 가능성도 남아 있다.

다만 90분 전체의 압박 강도와 공격 지속력에서는 보되/글림트가 확실히 앞선다. 릴레스트룀이 초반을 버티더라도 후반으로 갈수록 수비 집중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최근 두 팀의 맞대결은 평균 3골 이상 흐름으로 형성돼 왔고, 릴레스트룀이 추격을 위해 라인을 올리는 순간 글림트의 전환 공격이 추가 득점으로 이어질 수 있다.

오버 2.5의 가장 큰 위험은 보되/글림트의 일정 관리다. 유럽대항전을 앞두고 두 골 차 리드를 잡으면 무리하게 공격하지 않고 공을 돌리며 경기를 끝낼 수 있다. 이 경우 2-0 언더 결말도 충분히 가능하다.

그럼에도 릴레스트룀이 후반까지 수비만 유지하기는 어렵다. 4위권 경쟁을 이어가려면 패색이 짙어진 상황에서 공격 숫자를 늘려야 하고, 그 순간 공간이 크게 벌어질 가능성이 높다.

보되/글림트가 전반부터 경기 주도권을 잡고, 후반 릴레스트룀의 라인이 올라온 뒤 추가 득점을 만드는 흐름을 예상한다. 원정팀도 한 차례 역습이나 세트피스로 득점할 수 있으나 승부를 뒤집을 정도의 공격 기회를 반복적으로 만들기는 어려워 보인다.

## 예측결과

승패 : 보되/글림트 승

언오버 : 2.5 오버

예상 스코어 : 보되/글림트 3-1 릴레스트룀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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