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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일 KBO 키움 ssg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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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선발 분석

이번 경기는 두 선발 모두 시즌 성적만으로 신뢰하기 어려운 매치업이다. 키움은 김윤하, SSG는 타케다를 내세우지만 두 투수 모두 평균자책점이 6점대를 넘어가고 있으며, 경기 중반까지 안정적으로 버텨줄 가능성보다 한 번의 장타와 제구 흔들림으로 일찍 무너질 위험이 더 크게 보인다.

김윤하는 시즌 1승 1패, 평균자책점 6.35, WHIP 1.53을 기록하고 있다. 17이닝 동안 허용한 주자 수가 적지 않았고, 무엇보다 장타 억제에서 뚜렷한 약점을 드러냈다.

최근 세 차례 등판에서는 3.2이닝 무실점, 4이닝 3실점, 5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시즌 초반보다 이닝 소화력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지만 아직 선발에게 기대하는 6이닝 수준까지는 도달하지 못했다.

최근 등판에서 포심 패스트볼 최고 구속이 149km/h까지 올라왔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구속이 회복되면서 커브와 슬라이더, 포크볼의 효과도 이전보다 나아졌다.

볼넷 관리도 나쁘지 않았다. 17이닝 동안 허용한 볼넷은 5개로, 스트라이크존을 지나치게 피하면서 스스로 무너지는 투구는 줄었다.

하지만 김윤하의 공격적인 스트라이크 승부는 동시에 장타 허용으로 연결됐다. 17이닝 동안 피홈런이 6개에 달했고, 상대 타자에게 피출루율 .366과 피장타율 .485를 허용했다.

볼넷을 줄이려는 과정에서 패스트볼이 가운데로 몰리거나 변화구가 높게 형성되면 단타가 아니라 곧바로 장타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타순이 두 번째로 돌아가는 시점부터 타자들이 구종을 읽기 시작하면 장타 위험이 더 커졌다.

홈과 원정의 격차도 상당하다. 원정 평균자책점은 3.12로 비교적 안정적이지만 고척스카이돔에서는 8.1이닝 동안 9자책점을 허용하며 평균자책점이 9.72까지 상승했다.

표본이 아주 많은 것은 아니지만 홈에서 실점이 반복됐다는 점은 분명히 부담스럽다. 익숙한 구장이라는 장점이 투구 결과로 연결되지 않았고, 홈에서 오히려 스트라이크존 승부가 장타로 이어지는 비율이 높았다.

이번 등판은 5일 휴식 후 나서는 일정이다. 체력적으로는 충분한 간격을 확보했고 최근 회복된 구속을 경기 초반부터 유지할 가능성이 있다.

문제는 SSG 타선에 장타를 칠 수 있는 타자가 많다는 점이다. 최정과 에레디아가 최근 침체에 빠졌다고 해도 김윤하의 높은 실투는 타격감을 되찾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박성한과 최지훈이 먼저 출루한 뒤 최정, 에레디아, 전의산에게 주자가 있는 상황이 연결되면 김윤하는 초반부터 어려운 승부를 해야 한다.

김윤하가 경기를 버티려면 빠른 공을 무조건 스트라이크존에 넣기보다 포크볼과 커브를 낮게 형성해 SSG 중심 타선의 배트 중심을 피해야 한다. 첫 번째 타순을 넘긴 뒤에도 변화구 제구가 유지되는지가 관건이다.

현실적인 예상 범위는 4~5이닝 3~5실점 정도다. 최근 구속 회복을 고려하면 이전보다 버틸 가능성은 있지만 홈 성적과 피홈런 위험 때문에 안정적인 퀄리티스타트까지 기대하기는 어렵다.

SSG 선발 타케다는 시즌 1승 8패, 평균자책점 7.10, WHIP 1.82를 기록하고 있다. 77.1이닝 동안 주자 허용이 많았고, 선발로서 경기 흐름을 길게 끌고 가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최근 세 차례 등판에서는 2.1이닝 2실점, 5.2이닝 3실점, 5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최근 두 경기에서는 5이닝 안팎을 버텼지만 시즌 평균 이닝은 4.2이닝 수준에 머물러 있다.

타케다는 최근 패스트볼 최고 구속을 146~149km/h까지 회복했다. 빠른 공의 힘이 살아나면 낙차가 큰 커브도 함께 효과를 볼 수 있다.

타자는 패스트볼 타이밍을 늦출 수 없기 때문에 커브의 속도 차이에 대응하기 어려워진다. 최근 타케다가 초반 몇 이닝을 버틸 수 있었던 배경도 구속 회복과 연결된다.

다만 제구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다. 77.1이닝 동안 볼넷을 36개 허용했고 WHIP도 1.82로 높다.

타케다는 유리한 카운트를 만들고도 결정구가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나면서 타자를 끝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파울과 볼넷이 반복되면 투구 수가 빠르게 증가하고 5회 이전부터 구위가 떨어진다.

키움을 상대로도 좋은 결과를 남기지 못했다. 올 시즌 키움전 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7.45를 기록했다.

키움 타선은 최근 볼을 골라내는 능력과 장타 생산이 동시에 좋아졌다. 타케다가 커브로 헛스윙을 만들지 못하고 패스트볼로 스트라이크를 잡으려 하면 연속 안타와 장타를 허용할 가능성이 높다.

이번 등판은 5일 휴식 후 나서는 일정이다. 4일 휴식 때보다 초반 구속과 체력 유지에는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충분한 휴식이 제구 불안까지 자동으로 해결해주지는 않는다. 빠른 공의 구속이 살아 있어도 볼넷으로 주자를 쌓은 뒤 장타를 허용하면 실점 규모는 빠르게 커질 수 있다.

키움은 최근 경기에서 18점과 12점을 올릴 정도로 타선 전체가 상승세다. 데이비슨과 안치홍, 박찬혁뿐 아니라 서건창까지 출루와 적시타를 만들고 있어 타케다가 쉬어갈 타순이 많지 않다.

타케다가 초반을 버티려면 커브의 스트라이크 비율을 높이고 빠른 공이 가운데로 몰리는 상황을 줄여야 한다. 키움 타선이 공을 골라내기 시작하면 4회 이전부터 투구 수가 부담스러워질 수 있다.

예상 범위는 4~5이닝 4실점 전후다. 5일 휴식으로 초반 구위는 유지할 수 있겠지만 현재 키움 타선의 흐름을 고려하면 무실점이나 1실점 수준으로 묶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두 선발 모두 초반부터 실점 위험이 크다. 김윤하는 홈 피홈런 문제가 있고, 타케다는 볼넷과 높은 WHIP가 부담이다. 선발 구간만으로도 양 팀이 점수를 주고받는 흐름이 예상된다.

불펜 분석

선발 두 명 모두 긴 이닝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번 경기는 불펜이 평소보다 빠르게 가동될 가능성이 높다. 단순한 불펜 평균자책점보다 선발이 몇 회까지 버티고 내려가느냐가 후반 안정성을 좌우할 것이다.

키움 불펜은 최근 5경기에서 평균자책점 3.68을 기록했다. 선발진에 비해 최근 계투진의 결과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다.

원종현은 최근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경기 후반 경험이 풍부하고, 리드 상황에서 8회나 9회를 맡길 수 있는 자원이다.

정현우는 최근 2.1이닝 무실점, 정다훈은 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두 선수 모두 중간 구간에서 주자를 쌓지 않고 다음 투수에게 연결했다.

김성민은 최근 1.2이닝 1실점,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했다. 완전히 안정적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좌타자를 상대하는 구간에서 활용할 수 있다.

백윤성과 백정훈, 최현우 등 긴 이닝을 맡을 수 있는 자원도 대기하고 있다. 연투로 인해 반드시 제외해야 할 투수가 없다는 점은 키움에 유리하다.

김윤하가 5회까지 버틴다면 키움은 6회부터 역할을 나눠 운영할 수 있다. 정현우와 정다훈을 거쳐 원종현까지 연결하는 후반 구상이 가능하다.

하지만 김윤하가 3회나 4회에 무너지면 상황이 달라진다. 롱릴리프를 먼저 투입해야 하고, 최근 안정적인 필승조가 등판하기 전에 많은 이닝을 처리해야 한다.

선발 조기 강판은 단순히 불펜 한 명의 부담만 늘리는 것이 아니다. 경기 후반에 사용할 투수까지 앞당겨 투입하게 만들기 때문에 8회와 9회의 안정성도 함께 떨어진다.

SSG 불펜은 최근 평균자책점 4.70으로 키움보다 다소 불안하다. 여기에 최근 등판 부담까지 겹쳤다.

최민준과 백시후는 이틀 연속 등판한 것으로 나타나 이번 경기에서 정상적으로 활용하기 어렵다. 3연투를 피한다면 두 선수 모두 휴식 가능성이 높다.

두 자원이 빠지면 타케다 이후 중간 이닝을 처리할 선택지가 줄어든다. 타케다가 4회 이전에 내려갈 경우 SSG는 예상보다 빠르게 불펜의 깊이를 시험받게 된다.

승리조에서는 서진용이 최근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리드 상황에서 한 이닝을 맡길 수 있는 카드다.

문승원은 최근 2이닝 1실점,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다. 완벽한 흐름은 아니지만 긴 이닝이나 중요한 중간 구간을 맡을 수 있다.

조병현과 노경은은 최근 체력 저하와 함께 투구 내용이 흔들렸다. 시즌 동안 많은 부담을 받은 만큼 구위와 제구가 동시에 떨어지는 장면이 나타났다.

이로운도 롱릴리프 역할에서 만족스러운 안정감을 보여주지 못했다. 타케다가 일찍 내려가면 이로운과 같은 자원이 많은 이닝을 맡아야 할 수 있다.

SSG는 타선이 초반 충분한 점수를 만들어줘야 불펜 운영이 편해진다. 두세 점 차 리드를 잡으면 서진용과 문승원을 비교적 여유 있는 상황에서 투입할 수 있다.

반대로 한 점 차 접전이나 추격 상황이 되면 가용 자원이 줄어든 약점이 크게 드러난다. 최민준과 백시후가 빠진 공백을 여러 투수가 나눠 메워야 한다.

불펜의 최근 안정감에서는 키움이 조금 앞선다. 연투 부담이 적고 원종현, 정현우, 정다훈이 무실점 흐름을 보였다.

다만 키움도 김윤하가 너무 일찍 무너지면 불펜 우위를 끝까지 유지하기 어렵다. 결국 양 팀 모두 선발이 최소 4~5이닝은 버텨줘야 후반 운영이 가능하다.

이번 경기의 불펜 싸움은 안정적인 필승조 대결보다 누가 먼저 지치느냐에 가깝다. 선발 구간부터 많은 점수가 나오면 후반에도 추가 실점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타선 분석

SSG 타선은 최근 팀 타율 .236, 장타율 .356으로 전체적인 흐름이 좋지 않았다. 중심 타선의 침체가 길어지면서 출루가 생겨도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하는 경기가 많았다.

가장 큰 문제는 최정과 에레디아다. 두 타자는 최근 6경기 타율이 모두 .000으로 떨어졌다.

SSG 공격에서 중심을 잡아줘야 할 두 타자가 동시에 침묵하면서 타선 전체의 무게가 크게 줄었다. 박성한과 최지훈이 출루해도 해결할 타자가 부족했다.

박성한은 시즌 장타율 .446, 최근 타율 .389를 기록했다. 최근 SSG 타선에서 가장 꾸준하게 출루와 장타를 만들어낸 타자다.

최지훈도 시즌 장타율 .426, 최근 타율 .313으로 흐름이 나쁘지 않다. 빠른 발과 넓은 타격 범위를 활용해 공격의 시작점을 만들 수 있다.

전의산은 시즌 장타율 .464, 최근 타율 .294를 기록했다. 정확도는 다소 기복이 있지만 실투를 한 번에 장타로 연결할 수 있다.

SSG가 득점을 만들려면 박성한과 최지훈이 먼저 살아나간 뒤 최정이나 에레디아가 해결해야 한다. 중심 타선의 반등 없이는 다득점 경기를 기대하기 어렵다.

이번 상대가 김윤하라는 점은 SSG 중심 타선에 기회다. 김윤하는 홈에서 평균자책점 9.72를 기록했고 17이닝 동안 홈런 6개를 허용했다.

최정과 에레디아가 최근 타격감은 좋지 않지만 가운데로 몰리는 빠른 공이나 높은 변화구는 놓치지 않을 수 있다. 장타 한 번이 침체된 타격 흐름을 바꾸는 계기가 될 수 있다.

고척스카이돔은 외부 날씨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고 일정한 환경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SSG 타자들이 최근 부진했던 타이밍 문제를 조정하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위 타선의 지원도 필요하다. 마드리스 등 하위 구간이 출루하지 못하면 박성한과 최지훈의 안타가 단발성으로 끝날 수 있다.

SSG 타선의 최근 기록만 보면 신뢰하기 어렵다. 하지만 김윤하의 홈 약점과 피홈런 성향을 고려하면 시즌 평균보다 높은 득점을 만들 가능성은 열려 있다.

키움 타선은 최근 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흐름을 보이고 있다. 최근 경기마다 두 자릿수 안타를 생산했고 18득점과 12득점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공격력을 보여줬다.

최근 팀 타율은 .328, 장타율은 .487까지 올라갔다. 특정 한두 명이 아니라 타선 전체에서 안타와 장타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데이비슨은 시즌 장타율 .473, 최근 타율 .364를 기록했다. 중심 타선에서 홈런과 장타를 만들 수 있는 가장 위협적인 타자다.

안치홍은 시즌 장타율 .400, 최근 타율 .435로 타격감이 좋다. 변화구 대응이 뛰어나고 득점권에서도 짧은 스윙으로 적시타를 만들 수 있다.

박찬혁은 시즌 장타율 .416, 최근 타율 .375를 기록했다. 데이비슨과 안치홍 뒤에서 상대 투수가 쉽게 승부를 피하지 못하게 만든다.

서건창도 최근 타율 .409로 출루와 연결 역할을 해주고 있다. 상위 타선이 주자를 쌓으면 키움 중심 타선의 장타가 여러 점으로 이어질 수 있다.

타케다는 볼넷 허용이 많고 WHIP가 1.82에 달한다. 현재 키움 타선의 선구안과 타격 흐름을 고려하면 매 이닝 주자가 쌓일 가능성이 있다.

키움은 빠른 공만 노릴 필요가 없다. 타케다의 커브가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나면 기다리고, 유리한 카운트에서 가운데 패스트볼을 공략하는 방식이 효과적이다.

타케다가 초반부터 볼넷을 내주면 데이비슨과 안치홍이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다. 이 경우 한 번의 장타로 대량 득점이 나올 수 있다.

키움 타선의 가장 큰 변수는 최근 폭발적인 득점이 계속 이어질 수 있느냐다. 타격 사이클은 언제든 꺾일 수 있지만 상대 선발과 불펜 상태를 고려하면 급격한 침체를 예상할 근거는 많지 않다.

타선의 현재 흐름에서는 키움이 확실히 앞선다. SSG는 김윤하의 약점을 공략할 가능성이 있지만 최정과 에레디아의 반등이 반드시 필요하다.

구장 및 예상 경기 흐름

고척스카이돔은 외부 기온과 비, 바람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다. 경기 내내 일정한 환경이 유지되기 때문에 투수와 타자 모두 날씨에 따른 급격한 컨디션 변화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돔 내부는 한여름에도 비교적 쾌적하게 관리된다. 다만 이러한 환경이 곧바로 타구 비거리 증가나 홈런 급증을 보장한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이번 경기에서 득점 가능성을 높이는 핵심은 구장보다 두 선발의 현재 성적과 투구 유형이다. 김윤하와 타케다 모두 평균자책점이 6점대를 넘고 긴 이닝을 안정적으로 책임하지 못했다.

김윤하는 홈에서 피홈런과 실점이 크게 늘었고, 타케다는 볼넷과 높은 WHIP 때문에 위기를 반복했다. 구장 환경보다 두 투수의 약점이 오버 가능성을 높이는 직접적인 근거다.

첫 번째 승부처는 1회부터 3회까지다. SSG는 박성한과 최지훈이 출루해 최정과 에레디아에게 득점권 기회를 연결해야 한다.

김윤하가 초반 빠른 공을 가운데로 넣으면 SSG 중심 타선이 장타를 만들 수 있다. 반대로 최정과 에레디아의 침체가 이어지면 SSG는 좋은 기회를 놓칠 수 있다.

키움은 타케다의 제구가 안정되기 전에 초반부터 투구 수를 늘려야 한다. 볼넷과 안타를 묶어 선취점을 만들면 경기 흐름을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다.

두 번째 승부처는 4회와 5회다. 두 선발 모두 이 시점부터 투구 수와 구위가 흔들릴 가능성이 높다.

김윤하는 타순이 두 번째로 돌아가면서 장타 허용 위험이 커지고, 타케다는 볼넷이 쌓이면서 투구 수가 급증할 수 있다.

한쪽 선발이 먼저 내려가면 경기는 곧바로 불펜 싸움으로 넘어간다. 양 팀 모두 불펜을 조기에 가동할 경우 후반까지 완벽하게 막아낼 여력이 충분하지 않다.

세 번째 승부처는 7회 이후다. 키움은 원종현과 정현우, 정다훈을 활용할 수 있지만 선발이 일찍 무너지면 이미 많은 투수를 소모한 상태일 수 있다.

SSG는 최민준과 백시후의 연투 부담 때문에 불펜 선택지가 제한된다. 접전 상황에서 서진용과 문승원을 언제 투입할지가 중요하다.

경기 초반 한 팀이 3~4점 차로 앞서더라도 그대로 끝날 가능성은 높지 않다. 불펜 가용성과 최근 타선 흐름을 고려하면 후반에 추가 득점과 추격이 이어질 수 있다.

전체적으로는 양 팀이 초반부터 점수를 주고받고 5회 이전에 선발 교체가 시작되는 흐름이 유력하다. 승부는 타선의 집중력이 유지되는 쪽에서 갈릴 가능성이 높다.

종합 전망

김윤하는 최근 구속과 볼넷 관리가 나아졌다. 149km/h의 빠른 공을 회복했고 17이닝 동안 볼넷을 5개로 억제했다.

하지만 같은 기간 홈런을 6개 허용했다. 홈 평균자책점도 9.72로 높아 고척에서의 투구를 안정적으로 평가하기 어렵다.

타케다 역시 최근 빠른 공의 구속이 회복되며 5이닝 전후를 버티는 경기가 나왔다. 5일 휴식 후 등판이라는 점도 초반 구위에는 도움이 된다.

그러나 시즌 평균자책점 7.10과 WHIP 1.82, 키움전 평균자책점 7.45는 무시하기 어렵다. 최근 키움 타선의 흐름을 고려하면 매 이닝 출루와 실점 위험이 있다.

선발만 놓고 보면 확실한 우위를 가진 팀은 없다. 김윤하는 장타 허용, 타케다는 제구와 주자 관리가 문제다.

타선에서는 키움이 앞선다. 최근 두 자릿수 안타와 18득점, 12득점을 기록하며 상하위 타선이 모두 살아났다.

데이비슨과 안치홍, 박찬혁, 서건창이 고르게 출루와 장타를 만들고 있어 타케다가 특정 타자만 피해서 해결하기 어렵다.

SSG는 박성한과 최지훈, 전의산의 흐름은 나쁘지 않다. 김윤하의 홈 피홈런 약점을 공략할 수 있는 조건도 갖췄다.

다만 최정과 에레디아가 최근 6경기에서 안타를 만들지 못했다는 점은 부담이다. SSG가 승리하려면 두 타자 가운데 최소 한 명은 중심 타선에서 해결 역할을 해줘야 한다.

불펜의 최근 안정감은 키움이 조금 낫다. 연투로 인한 가용 자원 손실도 SSG보다 적다.

SSG는 최민준과 백시후를 활용하기 어렵고 조병현, 노경은, 이로운도 최근 완벽한 상태가 아니다. 타케다가 조기에 내려가면 후반까지 마운드를 유지하기 쉽지 않다.

그럼에도 승패에서는 SSG 랜더스 쪽에 조금 더 무게를 둔다. 김윤하의 고척 홈 성적과 피홈런 위험이 워낙 크고, SSG 타선에 장타로 흐름을 바꿀 수 있는 타자가 많다.

SSG 중심 타선의 최근 침체는 분명한 위험 요소다. 하지만 김윤하의 실투가 최정과 에레디아의 타격감을 되살릴 수 있는 조건이 될 가능성이 있다.

타케다도 많은 실점을 허용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5일 휴식 후 초반 구위를 유지하며 4~5이닝을 버티고, SSG가 김윤하를 상대로 먼저 점수 차를 만든다면 난타전 속에서 리드를 지킬 수 있다.

언오버 기준점은 8.5다. 두 선발 모두 시즌 평균자책점이 높고 5이닝 이상을 안정적으로 책임하기 어렵다.

김윤하는 홈에서 장타를 많이 허용했고, 타케다는 볼넷과 주자 허용이 많다. 두 투수 모두 한 번의 위기가 여러 점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키움 타선은 최근 18득점과 12득점을 기록할 만큼 강한 흐름에 있다. 타케다와 SSG 불펜을 상대로도 충분한 득점을 기대할 수 있다.

SSG 타선은 최근 침체했지만 김윤하의 홈 약점과 피홈런 성향을 고려하면 반등 가능성이 있다. 박성한과 최지훈이 출루한 뒤 중심 타선에서 장타가 나오면 SSG도 4점 이상을 만들 수 있다.

양 팀 불펜도 완전히 안정적이지 않다. 선발이 조기에 내려가면 6회 이후에도 점수가 계속 추가될 가능성이 높다.

기준점 8.5는 이번 선발 조합과 타선 흐름을 고려하면 낮은 편이다. 한 팀이 일방적으로 득점하지 않더라도 양 팀이 각각 4~5점만 만들어도 기준점을 넘어선다.

전체적으로는 초반부터 출루와 장타가 반복되고, 불펜전에서도 추가 득점이 이어지는 난타전을 예상한다.

예측결과

승패 : SSG 랜더스 승

언오버 : 8.5 오버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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