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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0일 한신 요코하마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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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분석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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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 초반을 좌우할 두 선발의 약점
이번 맞대결은 두 선발투수의 장점보다 약점이 더 크게 부각되는 경기다. 한신의 오타케 코타로는 시즌 평균자책점 2점대를 기록하고 있지만 최근 등판에서 급격히 흔들렸고, 요코하마의 타이라 켄타로는 우타자에게 강한 대신 좌타자를 상대로 뚜렷한 약점을 보이고 있다.
먼저 오타케는 11경기에서 65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2.77을 기록했다. 홈 평균자책점도 2.45로 안정적이다.
시즌 전체 수치만 보면 한신이 선발에서 우위를 점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최근 등판 내용은 전혀 다르다.
7월 3일 히로시마전에서 오타케는 3이닝 동안 8개의 안타를 맞고 5실점했다. 타자와의 타이밍 싸움에서 밀렸고 정교해야 할 변화구가 높은 코스에 몰렸다.
오타케는 강속구로 타자를 누르는 투수가 아니다. 빠른 공과 변화구의 구속 차이, 코너워크, 타자의 타이밍을 빼앗는 운영이 핵심이다.
따라서 제구가 조금만 흔들려도 타자가 공을 오래 볼 수 있고, 두 번째 타석부터 구종을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요코하마는 이런 유형의 좌완에게 매우 강하다. 좌투수 상대 타율이 0.344에 달하고 출루율도 0.437로 높다.
오타케는 좌타자에게도 피안타율 0.312를 허용한다. 좌완이라는 이유로 요코하마의 좌타자들을 쉽게 제압할 수 없다.
사노와 츠츠고, 와타라이 등이 오타케의 느린 공을 기다렸다가 밀어치거나 당겨칠 수 있다. 마키와 엔카나시온 같은 우타자까지 함께 배치돼 있어 좌우 타순에 따라 쉬어갈 구간도 적다.
지난 요코하마전에서도 오타케는 10피안타와 피홈런을 허용했다. 3실점으로 버텼지만 투구 수가 111개까지 늘어났다는 점에서 상대 타선과의 상성이 좋다고 보기는 어렵다.
타이라는 12경기에서 55.2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4.04를 기록했다. 탈삼진 능력은 준수하지만 원정과 좌타자 상대 성적이 약점이다.
우타자를 상대로는 피안타율 0.187을 기록했다. 한신의 우타자 구간에서는 빠르게 아웃카운트를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은 0.310으로 크게 상승한다. 한신의 공격을 이끄는 치카모토와 나카노, 사토 테루아키가 모두 좌타자다.
한신은 전체 타율이 낮아도 상위 세 타자가 연속으로 출루하거나 장타를 만들면 한 이닝에 여러 점을 뽑을 수 있다.
타이라는 원정에서 평균자책점 4.94를 기록했다. 27.1이닝 동안 홈런 4개를 허용했고 피안타도 많았다.
고시엔은 넓은 구장이지만 좌타자 상대 정타 허용이 반복되면 2루타와 3루타, 외야 희생플라이로 실점할 수 있다.
양 선발 모두 6이닝 이상을 안정적으로 책임질 가능성이 높지 않다. 오타케는 최근 구위가 떨어졌고 타이라는 상대 타선의 좌타자 구성이 부담이다.
선발 대결은 팽팽하다기보다 양 팀 모두 실점 위험이 높은 구조다. 다만 요코하마 타선의 최근 화력과 좌완 상대 강세가 더 강하기 때문에 초반 주도권은 요코하마가 잡을 가능성이 높다.
2. 후반전 변수는 불펜의 피로 누적
한신 불펜은 시즌 전체 성적만 보면 매우 강하다. 평균자책점 1점대 초반은 경기 후반 안정감을 보여주는 수치다.
그러나 최근 일주일 동안 핵심 투수들의 등판이 많았다. 도리스는 59구, 이와자키는 44구를 던졌다.
쿠도와 츠다, 이시구로도 30구 이상을 소화했고 세베리노 역시 적지 않은 공을 던졌다.
오타케가 긴 이닝을 책임진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최근처럼 3회나 4회에 내려가면 피로가 누적된 불펜이 긴 이닝을 막아야 한다.
도리스와 이와자키는 정상적인 컨디션에서 강한 투수들이지만 투구 수가 누적된 상황에서는 빠른 공 구속과 제구가 떨어질 수 있다.
요코하마 타선은 볼넷을 골라내고 실투를 장타로 연결하는 능력이 좋다. 한신 불펜의 피로가 경기 후반 그대로 실점으로 이어질 수 있다.
요코하마 불펜도 완전히 여유롭지는 않다. 이세와 하마지, 레이몬즈가 최근 40구 이상을 던졌다.
타이라가 5회 이전에 내려가면 이들 가운데 일부가 다시 긴 이닝을 책임져야 한다.
하지만 요코하마는 미야기와 나카가와, 이와타 등 대체 자원이 남아 있다. 한신보다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황은 아니지만 운영의 선택 폭은 조금 더 넓다.
이번 경기에서는 어느 팀이 리드하더라도 8회와 9회가 완전히 안전하지 않다. 불펜 피로로 인해 후반에도 점수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3. 타격 전력의 차이
요코하마 타선은 최근 전체적인 밸런스가 매우 좋다. 팀 타율 0.300과 출루율 0.378은 매 경기 많은 주자를 만들어내고 있음을 의미한다.
장타율도 0.506으로 높다. 단타를 여러 개 연결하지 않아도 홈런이나 2루타 한두 개로 점수를 만들 수 있다.
엔카나시온은 타율과 장타력 모두 뛰어난 중심타자다. 최근에도 높은 타율을 유지하며 상대 투수의 실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사노는 최근 6경기에서 5할이 넘는 타율을 기록했고 와타라이와 에비나도 좋은 흐름을 보였다.
마키가 상위에서 연결하고 사노와 엔카나시온, 츠츠고가 해결하는 구조가 완성돼 있다.
무엇보다 오타케와 같은 좌완투수를 상대로 타선 전체가 강하다. 특정 타자 한두 명의 상성이 아니라 팀 전체가 좌투수의 공을 잘 공략한다.
한신 타선은 전체 타율 0.220으로 요코하마보다 낮다. 장타율과 출루에서도 차이가 있다.
그럼에도 타이라를 상대로는 득점 가능성이 충분하다. 치카모토와 나카노가 좌타자이고 사토 테루아키 역시 좌타 거포다.
타이라는 좌타자에게 피안타율 0.310을 허용한다. 한신이 평소보다 많은 출루 기회를 만들 수 있다.
사토가 중심에서 장타를 생산하고 타카테라와 타테이시가 최근 타격감을 이어간다면 3점 이상도 가능하다.
다만 한신은 상위타선이 막히면 하위에서 공격이 빠르게 끊기는 경향이 있다. 요코하마처럼 타선 전체에서 장타가 나오는 구조는 아니다.
타격의 절대적인 무게감은 요코하마가 앞선다.
4. 고시엔의 낮은 득점 환경을 넘어설 수 있는 경기
고시엔은 일반적으로 투수에게 유리하다. 홈런과 장타가 억제되고 외야가 넓어 다득점 경기가 자주 나오지 않는다.
그러나 기준점이 5.5점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양 팀 합산 6점만 나와도 오버가 적중한다.
오타케가 최근과 같은 모습을 보이면 요코하마 혼자 4점에서 5점 이상을 만들 수 있다.
타이라도 한신 좌타선에게 2점에서 3점 정도를 허용할 가능성이 높다.
선발이 조기에 내려가면 최근 투구량이 많았던 양 팀 불펜이 추가점을 내줄 수 있다.
구장의 투수 친화적인 특성은 총득점을 어느 정도 줄여주겠지만 선발 상성과 불펜 피로까지 모두 상쇄하기는 어렵다.
5. 최종 경기 판단
요코하마는 좌투수에게 강하고 최근 중심타선의 타격감도 매우 좋다. 오타케는 최근 등판에서 크게 무너졌고 요코하마전에서도 많은 피안타를 허용했다.
한신도 타이라의 좌타자 상대 약점을 공략할 수 있어 일방적으로 무득점에 머물 가능성은 낮다.
승부에서는 타선의 깊이와 장타력, 최근 흐름이 좋은 요코하마를 더 높게 평가한다.
최종 예측
승패 :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승
언오버 : 5.5점 오버
이번 맞대결은 두 선발투수의 장점보다 약점이 더 크게 부각되는 경기다. 한신의 오타케 코타로는 시즌 평균자책점 2점대를 기록하고 있지만 최근 등판에서 급격히 흔들렸고, 요코하마의 타이라 켄타로는 우타자에게 강한 대신 좌타자를 상대로 뚜렷한 약점을 보이고 있다.
먼저 오타케는 11경기에서 65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2.77을 기록했다. 홈 평균자책점도 2.45로 안정적이다.
시즌 전체 수치만 보면 한신이 선발에서 우위를 점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최근 등판 내용은 전혀 다르다.
7월 3일 히로시마전에서 오타케는 3이닝 동안 8개의 안타를 맞고 5실점했다. 타자와의 타이밍 싸움에서 밀렸고 정교해야 할 변화구가 높은 코스에 몰렸다.
오타케는 강속구로 타자를 누르는 투수가 아니다. 빠른 공과 변화구의 구속 차이, 코너워크, 타자의 타이밍을 빼앗는 운영이 핵심이다.
따라서 제구가 조금만 흔들려도 타자가 공을 오래 볼 수 있고, 두 번째 타석부터 구종을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요코하마는 이런 유형의 좌완에게 매우 강하다. 좌투수 상대 타율이 0.344에 달하고 출루율도 0.437로 높다.
오타케는 좌타자에게도 피안타율 0.312를 허용한다. 좌완이라는 이유로 요코하마의 좌타자들을 쉽게 제압할 수 없다.
사노와 츠츠고, 와타라이 등이 오타케의 느린 공을 기다렸다가 밀어치거나 당겨칠 수 있다. 마키와 엔카나시온 같은 우타자까지 함께 배치돼 있어 좌우 타순에 따라 쉬어갈 구간도 적다.
지난 요코하마전에서도 오타케는 10피안타와 피홈런을 허용했다. 3실점으로 버텼지만 투구 수가 111개까지 늘어났다는 점에서 상대 타선과의 상성이 좋다고 보기는 어렵다.
타이라는 12경기에서 55.2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4.04를 기록했다. 탈삼진 능력은 준수하지만 원정과 좌타자 상대 성적이 약점이다.
우타자를 상대로는 피안타율 0.187을 기록했다. 한신의 우타자 구간에서는 빠르게 아웃카운트를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은 0.310으로 크게 상승한다. 한신의 공격을 이끄는 치카모토와 나카노, 사토 테루아키가 모두 좌타자다.
한신은 전체 타율이 낮아도 상위 세 타자가 연속으로 출루하거나 장타를 만들면 한 이닝에 여러 점을 뽑을 수 있다.
타이라는 원정에서 평균자책점 4.94를 기록했다. 27.1이닝 동안 홈런 4개를 허용했고 피안타도 많았다.
고시엔은 넓은 구장이지만 좌타자 상대 정타 허용이 반복되면 2루타와 3루타, 외야 희생플라이로 실점할 수 있다.
양 선발 모두 6이닝 이상을 안정적으로 책임질 가능성이 높지 않다. 오타케는 최근 구위가 떨어졌고 타이라는 상대 타선의 좌타자 구성이 부담이다.
선발 대결은 팽팽하다기보다 양 팀 모두 실점 위험이 높은 구조다. 다만 요코하마 타선의 최근 화력과 좌완 상대 강세가 더 강하기 때문에 초반 주도권은 요코하마가 잡을 가능성이 높다.
2. 후반전 변수는 불펜의 피로 누적
한신 불펜은 시즌 전체 성적만 보면 매우 강하다. 평균자책점 1점대 초반은 경기 후반 안정감을 보여주는 수치다.
그러나 최근 일주일 동안 핵심 투수들의 등판이 많았다. 도리스는 59구, 이와자키는 44구를 던졌다.
쿠도와 츠다, 이시구로도 30구 이상을 소화했고 세베리노 역시 적지 않은 공을 던졌다.
오타케가 긴 이닝을 책임진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최근처럼 3회나 4회에 내려가면 피로가 누적된 불펜이 긴 이닝을 막아야 한다.
도리스와 이와자키는 정상적인 컨디션에서 강한 투수들이지만 투구 수가 누적된 상황에서는 빠른 공 구속과 제구가 떨어질 수 있다.
요코하마 타선은 볼넷을 골라내고 실투를 장타로 연결하는 능력이 좋다. 한신 불펜의 피로가 경기 후반 그대로 실점으로 이어질 수 있다.
요코하마 불펜도 완전히 여유롭지는 않다. 이세와 하마지, 레이몬즈가 최근 40구 이상을 던졌다.
타이라가 5회 이전에 내려가면 이들 가운데 일부가 다시 긴 이닝을 책임져야 한다.
하지만 요코하마는 미야기와 나카가와, 이와타 등 대체 자원이 남아 있다. 한신보다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황은 아니지만 운영의 선택 폭은 조금 더 넓다.
이번 경기에서는 어느 팀이 리드하더라도 8회와 9회가 완전히 안전하지 않다. 불펜 피로로 인해 후반에도 점수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3. 타격 전력의 차이
요코하마 타선은 최근 전체적인 밸런스가 매우 좋다. 팀 타율 0.300과 출루율 0.378은 매 경기 많은 주자를 만들어내고 있음을 의미한다.
장타율도 0.506으로 높다. 단타를 여러 개 연결하지 않아도 홈런이나 2루타 한두 개로 점수를 만들 수 있다.
엔카나시온은 타율과 장타력 모두 뛰어난 중심타자다. 최근에도 높은 타율을 유지하며 상대 투수의 실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사노는 최근 6경기에서 5할이 넘는 타율을 기록했고 와타라이와 에비나도 좋은 흐름을 보였다.
마키가 상위에서 연결하고 사노와 엔카나시온, 츠츠고가 해결하는 구조가 완성돼 있다.
무엇보다 오타케와 같은 좌완투수를 상대로 타선 전체가 강하다. 특정 타자 한두 명의 상성이 아니라 팀 전체가 좌투수의 공을 잘 공략한다.
한신 타선은 전체 타율 0.220으로 요코하마보다 낮다. 장타율과 출루에서도 차이가 있다.
그럼에도 타이라를 상대로는 득점 가능성이 충분하다. 치카모토와 나카노가 좌타자이고 사토 테루아키 역시 좌타 거포다.
타이라는 좌타자에게 피안타율 0.310을 허용한다. 한신이 평소보다 많은 출루 기회를 만들 수 있다.
사토가 중심에서 장타를 생산하고 타카테라와 타테이시가 최근 타격감을 이어간다면 3점 이상도 가능하다.
다만 한신은 상위타선이 막히면 하위에서 공격이 빠르게 끊기는 경향이 있다. 요코하마처럼 타선 전체에서 장타가 나오는 구조는 아니다.
타격의 절대적인 무게감은 요코하마가 앞선다.
4. 고시엔의 낮은 득점 환경을 넘어설 수 있는 경기
고시엔은 일반적으로 투수에게 유리하다. 홈런과 장타가 억제되고 외야가 넓어 다득점 경기가 자주 나오지 않는다.
그러나 기준점이 5.5점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양 팀 합산 6점만 나와도 오버가 적중한다.
오타케가 최근과 같은 모습을 보이면 요코하마 혼자 4점에서 5점 이상을 만들 수 있다.
타이라도 한신 좌타선에게 2점에서 3점 정도를 허용할 가능성이 높다.
선발이 조기에 내려가면 최근 투구량이 많았던 양 팀 불펜이 추가점을 내줄 수 있다.
구장의 투수 친화적인 특성은 총득점을 어느 정도 줄여주겠지만 선발 상성과 불펜 피로까지 모두 상쇄하기는 어렵다.
5. 최종 경기 판단
요코하마는 좌투수에게 강하고 최근 중심타선의 타격감도 매우 좋다. 오타케는 최근 등판에서 크게 무너졌고 요코하마전에서도 많은 피안타를 허용했다.
한신도 타이라의 좌타자 상대 약점을 공략할 수 있어 일방적으로 무득점에 머물 가능성은 낮다.
승부에서는 타선의 깊이와 장타력, 최근 흐름이 좋은 요코하마를 더 높게 평가한다.
최종 예측
승패 :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승
언오버 : 5.5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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