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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일 NPB 히로시마 주니치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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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선발분석
이번 경기는 선발 투수의 기본적인 완성도와 좌우 타자 상대 성적에서 주니치가 우위를 갖는다. 히로시마 선발 마코토 아두와는 최근 제구와 이닝 관리에서 흔들리고 있는 반면, 주니치의 유야 야나기는 꾸준한 이닝 소화와 낮은 볼넷 비율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아두와는 최근 10이닝 동안 볼넷 4개를 허용했다. 9이닝당 볼넷은 약 3.6개다. 수치 자체가 극단적으로 높은 수준은 아니지만, 최근에는 초반부터 카운트를 유리하게 끌고 가지 못하면서 투구 수가 빠르게 늘어나는 장면이 잦았다.
릴리스 포인트가 일정하지 않다 보니 패스트볼과 변화구가 원하는 위치에 형성되지 않는 경우도 늘었다. 패스트볼 평균 구속도 이전보다 미세하게 떨어졌고, 타자들의 배트 중심을 피하지 못하면서 정타 허용이 많아졌다.
아두와의 홈과 원정 성적은 큰 차이를 보인다. 원정에서는 평균자책점 1.80을 기록했지만, 홈에서는 평균자책점이 5.40까지 상승했다.
이번 경기가 열리는 마쓰다 스타디움이 히로시마의 홈이라는 점은 아두와에게 반드시 유리한 조건으로 보기 어렵다. 익숙한 마운드에서도 집중타를 허용하며 한 이닝에 실점이 몰리는 경우가 있었다.
주니치를 상대했을 때도 이닝 소화가 만족스럽지 않았다. 투구 수가 빠르게 늘어 5이닝을 넘기지 못하는 흐름이 반복됐고, 경기 중반부터 불펜에 부담을 넘겨야 했다.
가장 큰 약점은 좌타자 상대 성적이다. 우타자를 상대로는 피안타율 .208, 피장타율 .250으로 상당히 안정적인 결과를 냈다.
반면 좌타자에게는 피출루율 .500, 피장타율 .462를 기록했다. 좌타자를 상대로 출루와 장타를 동시에 억제하지 못했다는 의미다.
아두와의 공이 좌타자 바깥쪽 낮은 코스로 정확하게 형성되지 않으면 볼넷이 늘어나거나, 스트라이크를 잡기 위해 던진 공이 가운데로 몰릴 수 있다. 이번 주니치 타선에는 좌타자가 여러 명 포함돼 있어 이 약점이 반복적으로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후쿠나가 히로키와 무라마츠 카이토, 이타야마 유타로, 오카바야시 유키가 좌타석에서 아두와를 압박할 수 있다. 이들이 상위와 중하위 타선에 분산돼 있어 특정 구간만 피해서 승부하기도 어렵다.
아두와가 초반 실점을 줄이려면 좌타자에게 볼넷을 주지 않고 낮은 코스에 공을 집중해야 한다. 다만 최근 제구 흐름과 홈 성적을 고려하면 6회 이상 안정적으로 버틸 가능성은 높지 않다.
주니치 선발 야나기는 106이닝 동안 25개의 볼넷만을 허용했다. 9이닝당 볼넷은 2.12개다. 불필요한 출루를 줄이고 타자와 빠르게 승부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최근 3경기에서도 평균 6.1이닝 이상을 소화했다. 경기마다 최소한 선발이 책임해야 할 구간을 안정적으로 막아주면서 불펜 소모를 줄였다.
야나기의 패스트볼은 시속 140km대 초중반에서 형성된다. 구속만으로 압도하는 투수는 아니지만, 110km대의 느린 커브를 섞어 타자의 타이밍을 무너뜨린다.
빠른 공과 커브의 속도 차이가 크기 때문에 히로시마 타자들이 한 가지 구종에 초점을 맞추기 어렵다. 빠른 공에 대비하면 커브에 타이밍이 빨라지고, 변화구를 기다리면 스트라이크존 안으로 들어오는 패스트볼에 대응이 늦을 수 있다.
야나기는 홈과 원정의 차이도 크지 않다. 홈 평균자책점은 2.47, 원정 평균자책점은 2.62다. 장소에 따라 제구나 투구 내용이 크게 흔들리지 않았다.
히로시마를 상대로는 브레이킹볼 커맨드를 앞세워 피장타율을 .300 미만으로 억제했다. 단타를 허용하더라도 장타를 막으면서 대량 실점으로 연결되는 상황을 줄였다.
투구 수 관리 능력도 야나기의 강점이다. 초구 스트라이크 비율을 높이고 불필요한 풀카운트 승부를 줄이기 때문에 7회까지 마운드에 남을 가능성이 높다.
최근 히로시마 타선은 장타 생산이 줄었고, 중심 타선에서도 정타가 많지 않다. 야나기가 볼넷만 억제한다면 한 이닝에 여러 명의 주자를 내보낼 가능성은 낮다.
선발 대결은 야나기의 우위다. 이닝 소화력과 볼넷 억제, 홈과 원정을 가리지 않는 안정감, 히로시마 타선 상대 장타 억제력에서 아두와보다 앞선다.
아두와는 우타자를 상대로는 경쟁력이 있지만 주니치 좌타자들을 반복해서 상대해야 한다. 경기 초중반부터 투구 수가 늘어날 가능성이 크고, 이 차이가 불펜 운영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불펜분석
이번 경기의 불펜 구도는 선발 투수가 몇 회까지 책임하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아두와와 야나기의 예상 이닝 차이가 후반 운영의 안정성을 결정할 가능성이 높다.
히로시마는 최근 선발 투수들의 조기 강판으로 불펜 사용량이 늘었다. 아두와가 등판한 경기에서도 좌타자 상대 승부가 길어지면서 5회 전후에 교체되는 상황이 자주 발생했다.
아두와가 이번 경기에서도 5회 이전이나 5회 직후에 내려가면 히로시마는 최소 네 이닝을 불펜으로 막아야 한다. 선발이 만들어놓은 주자가 남아 있는 상황에서 첫 번째 구원 투수가 등판할 가능성도 있다.
6회부터 여러 명의 투수를 나눠 투입하면 8회와 9회에 가장 신뢰하는 자원을 충분히 활용하기 어려워진다. 접전 상황에서도 승리조를 조기에 투입해야 하는 부담이 생긴다.
최근 이틀 연속 등판한 자원들이 이번 경기에서 제외된다는 조건까지 고려하면 가용 불펜의 폭은 더 좁아진다. 후반부에 사용할 수 있는 투수의 숫자와 역할이 제한될 수 있다.
히로시마 불펜은 최근 타이트한 상황에서 볼넷과 안타를 연속으로 허용하는 장면이 늘었다. 투수 한 명이 한 이닝을 책임하지 못하고 교체가 반복되면 주니치 타선이 여러 유형의 투수를 상대하며 적응할 기회도 많아진다.
반면 주니치는 야나기가 선발로 나서는 경기에서 불펜 운용이 단순해진다. 야나기가 6회 또는 7회까지 책임하면 경기 후반에 필요한 투수는 두세 명으로 줄어든다.
7회까지 야나기가 막아주면 주니치는 8회와 9회에 가장 신뢰하는 셋업맨과 마무리 투수를 차례로 투입할 수 있다. 중간 계투를 길게 사용할 필요가 없다.
이러한 구조는 불펜의 체력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각 투수가 자신의 역할과 타순에 맞춰 한 이닝에 집중할 수 있고, 불필요한 멀티이닝 투입을 줄일 수 있다.
연투로 인해 일부 자원을 쉬게 하더라도 주니치는 후반 두 이닝만 관리하면 된다. 선발이 일찍 내려갈 가능성이 높은 히로시마보다 대체 자원의 부담이 적다.
최근 주니치 필승조는 8회와 9회에 낮은 출루 허용률을 유지했다. 빠른 공으로 스트라이크를 먼저 잡고 변화구로 헛스윙이나 약한 타구를 유도하는 운영이 안정적이다.
히로시마 타선은 최근 상위 타선의 출루가 줄었고 중심 타선의 장타도 부족하다. 주니치가 리드를 잡고 후반에 들어간다면 불펜을 상대로 흐름을 바꾸기 쉽지 않다.
불펜의 개별적인 능력뿐 아니라 투입 시점과 소화해야 할 이닝 수에서 주니치가 유리하다. 히로시마는 아두와가 짧은 이닝만 던질 경우 경기 중반부터 약한 구간이 노출될 수 있다.
결국 주니치는 선발에서 필승조로 이어지는 운영이 명확하지만, 히로시마는 6회 이전부터 여러 투수를 사용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 경기 후반 마운드 안정감은 주니치 쪽에 무게가 실린다.
타선분석
최근 5경기 타격 흐름은 주니치가 앞선다. 히로시마는 안타가 나오더라도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고, 주니치는 중심 타선의 장타와 좌타자들의 출루가 함께 살아났다.
히로시마는 나하라 노리히코와 기쿠치 료스케가 테이블세터를 맡고 있다. 두 타자가 중심 타선 앞에 주자를 만들어야 하지만 최근 출루 흐름은 좋지 않다.
상위 타선에서 출루가 줄면 파비안과 사카쿠라 쇼고, 몬테로가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가는 횟수가 많아진다. 중심 타선이 장타를 기록하더라도 득점 규모가 제한될 수밖에 없다.
파비안과 사카쿠라, 몬테로로 이어지는 구간은 히로시마 공격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만들어야 한다. 그러나 최근에는 외야 깊숙한 타구와 홈런이 줄었고, 득점권에서도 강한 타구가 많이 나오지 않았다.
고조노 카이토와 사사키 타이, 모치마루 타이키, 사이토 유타로가 뒤를 잇지만 상위 타선과 중심 타선에서 끊긴 공격을 다시 살려내지 못하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도 히로시마는 안타가 한 이닝에 집중되지 않았다. 득점권에서는 땅볼과 삼진이 나오면서 주자가 남는 장면이 반복됐다.
마쓰다 스타디움에서 타율이 원정보다 소폭 높아지는 경향은 있지만 최근에는 장타가 따라오지 않았다. 단타만으로 야나기를 상대로 여러 점을 만들기는 어렵다.
야나기는 볼넷이 적고 피장타율도 낮다. 히로시마가 득점하려면 상위 타선에서 안타와 볼넷을 묶고, 중심 타선이 한 번에 해결해야 한다.
현재의 타격 흐름을 보면 여러 차례의 득점 기회를 기대하기보다는 제한된 찬스에서 적시타가 나와야 하는 구조다.
주니치는 후쿠나가 히로키와 무라마츠 카이토가 상위 타선에서 공격의 시작을 맡는다. 두 타자는 아두와의 좌타자 상대 약점을 활용할 수 있다.
아두와가 좌타자에게 피출루율 .500을 기록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상위 타선에서 주자가 쌓일 가능성이 있다. 후쿠나가와 무라마츠가 출루하면 호소카와 세이야와 아베 토시키가 득점 기회를 맞게 된다.
호소카와와 아베는 최근 강한 타구를 꾸준히 생산하고 있다. 배트 스피드가 좋고, 가운데 몰리는 공을 놓치지 않고 장타로 연결할 능력이 있다.
아두와가 좌타자에게 볼넷이나 안타를 허용한 뒤 호소카와와 아베를 상대하면 실점 가능성은 크게 높아진다. 우타자 상대 성적이 좋더라도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는 승부가 조심스러워질 수 있다.
이타야마 유타로와 이시카와 타카야가 중심 타선 뒤에서 공격을 이어간다. 이타야마 역시 좌타자로 아두와의 약점을 공략할 수 있다.
오카바야시 유키는 하위 또는 중하위 타선에서 다시 출루를 만들 수 있는 좌타자다. 타순이 한 바퀴 돌아가는 동안 아두와가 좌타자와 여러 차례 승부해야 하는 구조다.
이시이 유타와 마라도 공격의 연결을 담당한다. 하위 타선까지 출루가 이어지면 아두와의 투구 수가 빠르게 늘어날 수 있다.
주니치는 원정에서 타율이 소폭 낮아지는 경향이 있지만 최근 5경기에서는 득점권 집중력이 유지됐다. 직전 경기에서도 찬스에서 강한 타구를 만들어냈다.
이번 타선 대결의 핵심은 주니치 좌타자들과 아두와의 상성이다. 아두와가 좌타자를 상대로 출루와 장타를 함께 허용했다는 점은 주니치에게 명확한 공략 지점을 제공한다.
히로시마는 야나기의 변화구와 낮은 볼넷 비율을 상대해야 한다. 주니치는 아두와의 좌타자 약점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수 있다. 최근 타격감과 상대 선발과의 상성 모두 주니치가 우위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마쓰다 줌줌 스타디움의 5년 평균 파크 팩터는 0.996이다. 특정하게 투수나 타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중립적인 구장에 가깝다.
구장 효과가 크지 않다는 것은 양 팀 선수들의 현재 컨디션과 실제 매치업이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뜻이다. 장타를 억제하거나 늘려주는 환경적 변수가 크지 않다.
이 조건은 야나기에게 유리하다. 최근 히로시마 타선의 장타가 줄어든 상황에서 구장 효과로 타구가 추가로 뻗을 가능성도 높지 않다.
아두와에게는 홈 마운드가 반드시 장점이 되지 않는다. 홈 평균자책점이 5.40으로 높았고, 주니치 좌타자들을 반복해서 상대해야 한다.
경기 초반 주니치는 후쿠나가와 무라마츠의 출루 여부를 중심으로 아두와를 압박할 가능성이 높다. 아두와가 좌타자에게 초반부터 볼넷을 허용하면 투구 수가 빠르게 늘어난다.
호소카와와 아베가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면 주니치가 선취점을 만들 가능성이 커진다. 아두와는 우타자를 상대로 좋은 성적을 기록했지만, 출루를 허용한 뒤 중심 타선과 승부하는 상황은 부담스럽다.
히로시마는 야나기의 느린 커브에 어떻게 대응하는지가 중요하다. 빠른 공을 의식하다가 변화구에 타이밍을 빼앗기면 초반부터 범타가 늘어날 수 있다.
야나기가 초반 3이닝을 적은 투구 수로 정리하면 7회까지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히로시마가 초반에 투구 수를 늘리지 못하면 경기 후반까지 공략 기회가 제한된다.
첫 번째 흐름 변화는 아두와가 주니치 타선을 두 번째로 상대하는 3회 후반부터 5회 사이에 나올 수 있다. 좌타자들이 공의 궤적을 확인한 뒤 더 적극적으로 대응할 가능성이 높다.
아두와가 이 구간에서 실점하고 조기에 교체되면 히로시마 불펜은 긴 이닝을 책임해야 한다. 주니치 타선이 중간 계투를 상대로 추가 득점을 만들 수 있는 구간이다.
주니치가 리드를 잡고 7회 이후에 들어가면 경기 흐름은 더욱 안정된다. 야나기 이후 필승조가 두 이닝만 책임하면 된다.
히로시마는 선발과 불펜을 상대로 여러 차례 추격 기회를 만들기 어려운 타격 흐름이다. 초반에 선취점을 내주면 경기 후반까지 따라가는 과정이 쉽지 않을 수 있다.
전체적인 흐름은 주니치가 초중반에 아두와의 좌타자 상대 약점을 공략해 리드를 잡고, 야나기와 불펜이 이를 지키는 방향이 유력하다.
종합전망
선발 투수의 안정감은 주니치가 확실히 앞선다. 야나기는 106이닝 동안 볼넷 25개만을 허용했고 홈과 원정에서 큰 차이 없이 꾸준한 투구를 이어갔다.
히로시마를 상대로도 피장타율을 .300 미만으로 억제했다. 최근 장타력이 떨어진 히로시마 중심 타선을 상대한다는 점까지 고려하면 6회 이상 안정적으로 버틸 가능성이 높다.
아두와는 최근 제구가 흔들렸고 홈 평균자책점도 5.40으로 좋지 않다. 주니치를 상대했을 때 투구 수가 늘어 5이닝을 넘기지 못한 흐름도 반복됐다.
좌타자 상대 피출루율 .500과 피장타율 .462는 이번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약점이다. 주니치는 후쿠나가, 무라마츠, 이타야마, 오카바야시 등 좌타자를 여러 구간에 배치할 수 있다.
주니치 좌타자들이 초반부터 출루하면 호소카와와 아베가 해결할 기회를 얻는다. 최근 두 타자의 장타 흐름까지 고려하면 아두와가 경기 중반까지 버티기 어려울 수 있다.
타선에서도 주니치의 흐름이 낫다. 히로시마는 상위 타선의 출루가 줄었고, 파비안과 사카쿠라, 몬테로의 장타 생산도 감소했다.
주니치는 최근 5경기에서 중심 타선의 강한 타구와 득점권 집중력이 살아났다. 원정 경기라는 불리함도 현재의 타격 흐름으로 충분히 줄일 수 있다.
불펜 운영 역시 주니치가 유리하다. 야나기가 7회까지 책임하면 필승조 두 명 정도만으로 경기를 끝낼 수 있다.
히로시마는 아두와가 일찍 내려가면 6회부터 여러 구원 투수를 투입해야 한다. 최근 불펜 사용량과 연투 자원의 공백까지 고려하면 후반으로 갈수록 안정감이 떨어질 수 있다.
승패에서는 주니치 드래건스 쪽에 무게를 둔다. 선발의 이닝 소화력과 제구, 주니치 좌타자와 아두와의 상성, 최근 타격 흐름, 후반 불펜 운영에서 모두 주니치가 앞선다.
히로시마가 이기려면 아두와가 좌타자 상대 약점을 극복하며 6회까지 버티고, 침체된 중심 타선이 야나기를 상대로 장타를 만들어야 한다. 현재 데이터와 최근 흐름을 보면 두 조건이 동시에 충족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
언오버 기준점은 7.5다. 주니치가 아두와와 히로시마 불펜을 상대로 득점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다만 히로시마 타선의 득점 기대치는 낮다. 야나기는 볼넷이 적고 히로시마전 장타 억제력이 좋으며, 뒤를 받치는 주니치 필승조도 안정적이다.
마쓰다 스타디움이 중립적인 구장이라는 점도 대량 득점을 강하게 기대하게 만드는 조건은 아니다. 어느 한쪽의 타격이 폭발하지 않는다면 기준점까지 올라가기 쉽지 않다.
주니치가 경기 초중반에 리드를 만들더라도 야나기가 긴 이닝을 책임하면 경기 후반의 득점 기회가 줄어든다. 히로시마가 1~2점 안팎에 묶일 경우 주니치가 승리하더라도 합산 점수는 7.5를 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전체적으로 주니치가 마운드 우위를 바탕으로 경기를 통제하고, 히로시마의 득점을 낮게 억제하는 흐름을 예상한다.
예측결과
승패 : 주니치 드래건스 승
언오버 : 7.5 언더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선발분석
이번 경기는 선발 투수의 기본적인 완성도와 좌우 타자 상대 성적에서 주니치가 우위를 갖는다. 히로시마 선발 마코토 아두와는 최근 제구와 이닝 관리에서 흔들리고 있는 반면, 주니치의 유야 야나기는 꾸준한 이닝 소화와 낮은 볼넷 비율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아두와는 최근 10이닝 동안 볼넷 4개를 허용했다. 9이닝당 볼넷은 약 3.6개다. 수치 자체가 극단적으로 높은 수준은 아니지만, 최근에는 초반부터 카운트를 유리하게 끌고 가지 못하면서 투구 수가 빠르게 늘어나는 장면이 잦았다.
릴리스 포인트가 일정하지 않다 보니 패스트볼과 변화구가 원하는 위치에 형성되지 않는 경우도 늘었다. 패스트볼 평균 구속도 이전보다 미세하게 떨어졌고, 타자들의 배트 중심을 피하지 못하면서 정타 허용이 많아졌다.
아두와의 홈과 원정 성적은 큰 차이를 보인다. 원정에서는 평균자책점 1.80을 기록했지만, 홈에서는 평균자책점이 5.40까지 상승했다.
이번 경기가 열리는 마쓰다 스타디움이 히로시마의 홈이라는 점은 아두와에게 반드시 유리한 조건으로 보기 어렵다. 익숙한 마운드에서도 집중타를 허용하며 한 이닝에 실점이 몰리는 경우가 있었다.
주니치를 상대했을 때도 이닝 소화가 만족스럽지 않았다. 투구 수가 빠르게 늘어 5이닝을 넘기지 못하는 흐름이 반복됐고, 경기 중반부터 불펜에 부담을 넘겨야 했다.
가장 큰 약점은 좌타자 상대 성적이다. 우타자를 상대로는 피안타율 .208, 피장타율 .250으로 상당히 안정적인 결과를 냈다.
반면 좌타자에게는 피출루율 .500, 피장타율 .462를 기록했다. 좌타자를 상대로 출루와 장타를 동시에 억제하지 못했다는 의미다.
아두와의 공이 좌타자 바깥쪽 낮은 코스로 정확하게 형성되지 않으면 볼넷이 늘어나거나, 스트라이크를 잡기 위해 던진 공이 가운데로 몰릴 수 있다. 이번 주니치 타선에는 좌타자가 여러 명 포함돼 있어 이 약점이 반복적으로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
후쿠나가 히로키와 무라마츠 카이토, 이타야마 유타로, 오카바야시 유키가 좌타석에서 아두와를 압박할 수 있다. 이들이 상위와 중하위 타선에 분산돼 있어 특정 구간만 피해서 승부하기도 어렵다.
아두와가 초반 실점을 줄이려면 좌타자에게 볼넷을 주지 않고 낮은 코스에 공을 집중해야 한다. 다만 최근 제구 흐름과 홈 성적을 고려하면 6회 이상 안정적으로 버틸 가능성은 높지 않다.
주니치 선발 야나기는 106이닝 동안 25개의 볼넷만을 허용했다. 9이닝당 볼넷은 2.12개다. 불필요한 출루를 줄이고 타자와 빠르게 승부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최근 3경기에서도 평균 6.1이닝 이상을 소화했다. 경기마다 최소한 선발이 책임해야 할 구간을 안정적으로 막아주면서 불펜 소모를 줄였다.
야나기의 패스트볼은 시속 140km대 초중반에서 형성된다. 구속만으로 압도하는 투수는 아니지만, 110km대의 느린 커브를 섞어 타자의 타이밍을 무너뜨린다.
빠른 공과 커브의 속도 차이가 크기 때문에 히로시마 타자들이 한 가지 구종에 초점을 맞추기 어렵다. 빠른 공에 대비하면 커브에 타이밍이 빨라지고, 변화구를 기다리면 스트라이크존 안으로 들어오는 패스트볼에 대응이 늦을 수 있다.
야나기는 홈과 원정의 차이도 크지 않다. 홈 평균자책점은 2.47, 원정 평균자책점은 2.62다. 장소에 따라 제구나 투구 내용이 크게 흔들리지 않았다.
히로시마를 상대로는 브레이킹볼 커맨드를 앞세워 피장타율을 .300 미만으로 억제했다. 단타를 허용하더라도 장타를 막으면서 대량 실점으로 연결되는 상황을 줄였다.
투구 수 관리 능력도 야나기의 강점이다. 초구 스트라이크 비율을 높이고 불필요한 풀카운트 승부를 줄이기 때문에 7회까지 마운드에 남을 가능성이 높다.
최근 히로시마 타선은 장타 생산이 줄었고, 중심 타선에서도 정타가 많지 않다. 야나기가 볼넷만 억제한다면 한 이닝에 여러 명의 주자를 내보낼 가능성은 낮다.
선발 대결은 야나기의 우위다. 이닝 소화력과 볼넷 억제, 홈과 원정을 가리지 않는 안정감, 히로시마 타선 상대 장타 억제력에서 아두와보다 앞선다.
아두와는 우타자를 상대로는 경쟁력이 있지만 주니치 좌타자들을 반복해서 상대해야 한다. 경기 초중반부터 투구 수가 늘어날 가능성이 크고, 이 차이가 불펜 운영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불펜분석
이번 경기의 불펜 구도는 선발 투수가 몇 회까지 책임하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아두와와 야나기의 예상 이닝 차이가 후반 운영의 안정성을 결정할 가능성이 높다.
히로시마는 최근 선발 투수들의 조기 강판으로 불펜 사용량이 늘었다. 아두와가 등판한 경기에서도 좌타자 상대 승부가 길어지면서 5회 전후에 교체되는 상황이 자주 발생했다.
아두와가 이번 경기에서도 5회 이전이나 5회 직후에 내려가면 히로시마는 최소 네 이닝을 불펜으로 막아야 한다. 선발이 만들어놓은 주자가 남아 있는 상황에서 첫 번째 구원 투수가 등판할 가능성도 있다.
6회부터 여러 명의 투수를 나눠 투입하면 8회와 9회에 가장 신뢰하는 자원을 충분히 활용하기 어려워진다. 접전 상황에서도 승리조를 조기에 투입해야 하는 부담이 생긴다.
최근 이틀 연속 등판한 자원들이 이번 경기에서 제외된다는 조건까지 고려하면 가용 불펜의 폭은 더 좁아진다. 후반부에 사용할 수 있는 투수의 숫자와 역할이 제한될 수 있다.
히로시마 불펜은 최근 타이트한 상황에서 볼넷과 안타를 연속으로 허용하는 장면이 늘었다. 투수 한 명이 한 이닝을 책임하지 못하고 교체가 반복되면 주니치 타선이 여러 유형의 투수를 상대하며 적응할 기회도 많아진다.
반면 주니치는 야나기가 선발로 나서는 경기에서 불펜 운용이 단순해진다. 야나기가 6회 또는 7회까지 책임하면 경기 후반에 필요한 투수는 두세 명으로 줄어든다.
7회까지 야나기가 막아주면 주니치는 8회와 9회에 가장 신뢰하는 셋업맨과 마무리 투수를 차례로 투입할 수 있다. 중간 계투를 길게 사용할 필요가 없다.
이러한 구조는 불펜의 체력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각 투수가 자신의 역할과 타순에 맞춰 한 이닝에 집중할 수 있고, 불필요한 멀티이닝 투입을 줄일 수 있다.
연투로 인해 일부 자원을 쉬게 하더라도 주니치는 후반 두 이닝만 관리하면 된다. 선발이 일찍 내려갈 가능성이 높은 히로시마보다 대체 자원의 부담이 적다.
최근 주니치 필승조는 8회와 9회에 낮은 출루 허용률을 유지했다. 빠른 공으로 스트라이크를 먼저 잡고 변화구로 헛스윙이나 약한 타구를 유도하는 운영이 안정적이다.
히로시마 타선은 최근 상위 타선의 출루가 줄었고 중심 타선의 장타도 부족하다. 주니치가 리드를 잡고 후반에 들어간다면 불펜을 상대로 흐름을 바꾸기 쉽지 않다.
불펜의 개별적인 능력뿐 아니라 투입 시점과 소화해야 할 이닝 수에서 주니치가 유리하다. 히로시마는 아두와가 짧은 이닝만 던질 경우 경기 중반부터 약한 구간이 노출될 수 있다.
결국 주니치는 선발에서 필승조로 이어지는 운영이 명확하지만, 히로시마는 6회 이전부터 여러 투수를 사용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 경기 후반 마운드 안정감은 주니치 쪽에 무게가 실린다.
타선분석
최근 5경기 타격 흐름은 주니치가 앞선다. 히로시마는 안타가 나오더라도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고, 주니치는 중심 타선의 장타와 좌타자들의 출루가 함께 살아났다.
히로시마는 나하라 노리히코와 기쿠치 료스케가 테이블세터를 맡고 있다. 두 타자가 중심 타선 앞에 주자를 만들어야 하지만 최근 출루 흐름은 좋지 않다.
상위 타선에서 출루가 줄면 파비안과 사카쿠라 쇼고, 몬테로가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가는 횟수가 많아진다. 중심 타선이 장타를 기록하더라도 득점 규모가 제한될 수밖에 없다.
파비안과 사카쿠라, 몬테로로 이어지는 구간은 히로시마 공격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만들어야 한다. 그러나 최근에는 외야 깊숙한 타구와 홈런이 줄었고, 득점권에서도 강한 타구가 많이 나오지 않았다.
고조노 카이토와 사사키 타이, 모치마루 타이키, 사이토 유타로가 뒤를 잇지만 상위 타선과 중심 타선에서 끊긴 공격을 다시 살려내지 못하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도 히로시마는 안타가 한 이닝에 집중되지 않았다. 득점권에서는 땅볼과 삼진이 나오면서 주자가 남는 장면이 반복됐다.
마쓰다 스타디움에서 타율이 원정보다 소폭 높아지는 경향은 있지만 최근에는 장타가 따라오지 않았다. 단타만으로 야나기를 상대로 여러 점을 만들기는 어렵다.
야나기는 볼넷이 적고 피장타율도 낮다. 히로시마가 득점하려면 상위 타선에서 안타와 볼넷을 묶고, 중심 타선이 한 번에 해결해야 한다.
현재의 타격 흐름을 보면 여러 차례의 득점 기회를 기대하기보다는 제한된 찬스에서 적시타가 나와야 하는 구조다.
주니치는 후쿠나가 히로키와 무라마츠 카이토가 상위 타선에서 공격의 시작을 맡는다. 두 타자는 아두와의 좌타자 상대 약점을 활용할 수 있다.
아두와가 좌타자에게 피출루율 .500을 기록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상위 타선에서 주자가 쌓일 가능성이 있다. 후쿠나가와 무라마츠가 출루하면 호소카와 세이야와 아베 토시키가 득점 기회를 맞게 된다.
호소카와와 아베는 최근 강한 타구를 꾸준히 생산하고 있다. 배트 스피드가 좋고, 가운데 몰리는 공을 놓치지 않고 장타로 연결할 능력이 있다.
아두와가 좌타자에게 볼넷이나 안타를 허용한 뒤 호소카와와 아베를 상대하면 실점 가능성은 크게 높아진다. 우타자 상대 성적이 좋더라도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는 승부가 조심스러워질 수 있다.
이타야마 유타로와 이시카와 타카야가 중심 타선 뒤에서 공격을 이어간다. 이타야마 역시 좌타자로 아두와의 약점을 공략할 수 있다.
오카바야시 유키는 하위 또는 중하위 타선에서 다시 출루를 만들 수 있는 좌타자다. 타순이 한 바퀴 돌아가는 동안 아두와가 좌타자와 여러 차례 승부해야 하는 구조다.
이시이 유타와 마라도 공격의 연결을 담당한다. 하위 타선까지 출루가 이어지면 아두와의 투구 수가 빠르게 늘어날 수 있다.
주니치는 원정에서 타율이 소폭 낮아지는 경향이 있지만 최근 5경기에서는 득점권 집중력이 유지됐다. 직전 경기에서도 찬스에서 강한 타구를 만들어냈다.
이번 타선 대결의 핵심은 주니치 좌타자들과 아두와의 상성이다. 아두와가 좌타자를 상대로 출루와 장타를 함께 허용했다는 점은 주니치에게 명확한 공략 지점을 제공한다.
히로시마는 야나기의 변화구와 낮은 볼넷 비율을 상대해야 한다. 주니치는 아두와의 좌타자 약점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수 있다. 최근 타격감과 상대 선발과의 상성 모두 주니치가 우위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마쓰다 줌줌 스타디움의 5년 평균 파크 팩터는 0.996이다. 특정하게 투수나 타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중립적인 구장에 가깝다.
구장 효과가 크지 않다는 것은 양 팀 선수들의 현재 컨디션과 실제 매치업이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는 뜻이다. 장타를 억제하거나 늘려주는 환경적 변수가 크지 않다.
이 조건은 야나기에게 유리하다. 최근 히로시마 타선의 장타가 줄어든 상황에서 구장 효과로 타구가 추가로 뻗을 가능성도 높지 않다.
아두와에게는 홈 마운드가 반드시 장점이 되지 않는다. 홈 평균자책점이 5.40으로 높았고, 주니치 좌타자들을 반복해서 상대해야 한다.
경기 초반 주니치는 후쿠나가와 무라마츠의 출루 여부를 중심으로 아두와를 압박할 가능성이 높다. 아두와가 좌타자에게 초반부터 볼넷을 허용하면 투구 수가 빠르게 늘어난다.
호소카와와 아베가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면 주니치가 선취점을 만들 가능성이 커진다. 아두와는 우타자를 상대로 좋은 성적을 기록했지만, 출루를 허용한 뒤 중심 타선과 승부하는 상황은 부담스럽다.
히로시마는 야나기의 느린 커브에 어떻게 대응하는지가 중요하다. 빠른 공을 의식하다가 변화구에 타이밍을 빼앗기면 초반부터 범타가 늘어날 수 있다.
야나기가 초반 3이닝을 적은 투구 수로 정리하면 7회까지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히로시마가 초반에 투구 수를 늘리지 못하면 경기 후반까지 공략 기회가 제한된다.
첫 번째 흐름 변화는 아두와가 주니치 타선을 두 번째로 상대하는 3회 후반부터 5회 사이에 나올 수 있다. 좌타자들이 공의 궤적을 확인한 뒤 더 적극적으로 대응할 가능성이 높다.
아두와가 이 구간에서 실점하고 조기에 교체되면 히로시마 불펜은 긴 이닝을 책임해야 한다. 주니치 타선이 중간 계투를 상대로 추가 득점을 만들 수 있는 구간이다.
주니치가 리드를 잡고 7회 이후에 들어가면 경기 흐름은 더욱 안정된다. 야나기 이후 필승조가 두 이닝만 책임하면 된다.
히로시마는 선발과 불펜을 상대로 여러 차례 추격 기회를 만들기 어려운 타격 흐름이다. 초반에 선취점을 내주면 경기 후반까지 따라가는 과정이 쉽지 않을 수 있다.
전체적인 흐름은 주니치가 초중반에 아두와의 좌타자 상대 약점을 공략해 리드를 잡고, 야나기와 불펜이 이를 지키는 방향이 유력하다.
종합전망
선발 투수의 안정감은 주니치가 확실히 앞선다. 야나기는 106이닝 동안 볼넷 25개만을 허용했고 홈과 원정에서 큰 차이 없이 꾸준한 투구를 이어갔다.
히로시마를 상대로도 피장타율을 .300 미만으로 억제했다. 최근 장타력이 떨어진 히로시마 중심 타선을 상대한다는 점까지 고려하면 6회 이상 안정적으로 버틸 가능성이 높다.
아두와는 최근 제구가 흔들렸고 홈 평균자책점도 5.40으로 좋지 않다. 주니치를 상대했을 때 투구 수가 늘어 5이닝을 넘기지 못한 흐름도 반복됐다.
좌타자 상대 피출루율 .500과 피장타율 .462는 이번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약점이다. 주니치는 후쿠나가, 무라마츠, 이타야마, 오카바야시 등 좌타자를 여러 구간에 배치할 수 있다.
주니치 좌타자들이 초반부터 출루하면 호소카와와 아베가 해결할 기회를 얻는다. 최근 두 타자의 장타 흐름까지 고려하면 아두와가 경기 중반까지 버티기 어려울 수 있다.
타선에서도 주니치의 흐름이 낫다. 히로시마는 상위 타선의 출루가 줄었고, 파비안과 사카쿠라, 몬테로의 장타 생산도 감소했다.
주니치는 최근 5경기에서 중심 타선의 강한 타구와 득점권 집중력이 살아났다. 원정 경기라는 불리함도 현재의 타격 흐름으로 충분히 줄일 수 있다.
불펜 운영 역시 주니치가 유리하다. 야나기가 7회까지 책임하면 필승조 두 명 정도만으로 경기를 끝낼 수 있다.
히로시마는 아두와가 일찍 내려가면 6회부터 여러 구원 투수를 투입해야 한다. 최근 불펜 사용량과 연투 자원의 공백까지 고려하면 후반으로 갈수록 안정감이 떨어질 수 있다.
승패에서는 주니치 드래건스 쪽에 무게를 둔다. 선발의 이닝 소화력과 제구, 주니치 좌타자와 아두와의 상성, 최근 타격 흐름, 후반 불펜 운영에서 모두 주니치가 앞선다.
히로시마가 이기려면 아두와가 좌타자 상대 약점을 극복하며 6회까지 버티고, 침체된 중심 타선이 야나기를 상대로 장타를 만들어야 한다. 현재 데이터와 최근 흐름을 보면 두 조건이 동시에 충족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
언오버 기준점은 7.5다. 주니치가 아두와와 히로시마 불펜을 상대로 득점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다만 히로시마 타선의 득점 기대치는 낮다. 야나기는 볼넷이 적고 히로시마전 장타 억제력이 좋으며, 뒤를 받치는 주니치 필승조도 안정적이다.
마쓰다 스타디움이 중립적인 구장이라는 점도 대량 득점을 강하게 기대하게 만드는 조건은 아니다. 어느 한쪽의 타격이 폭발하지 않는다면 기준점까지 올라가기 쉽지 않다.
주니치가 경기 초중반에 리드를 만들더라도 야나기가 긴 이닝을 책임하면 경기 후반의 득점 기회가 줄어든다. 히로시마가 1~2점 안팎에 묶일 경우 주니치가 승리하더라도 합산 점수는 7.5를 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전체적으로 주니치가 마운드 우위를 바탕으로 경기를 통제하고, 히로시마의 득점을 낮게 억제하는 흐름을 예상한다.
예측결과
승패 : 주니치 드래건스 승
언오버 : 7.5 언더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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