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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4일 NPB 소프트뱅크 니혼햄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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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선발분석
이번 선발 매치업은 최근 안정감과 상대 전적에서 뚜렷한 차이가 나타난다. 소프트뱅크의 나오유키 우와사와는 복귀 이후 구속과 제구가 함께 살아났고, 니혼햄을 상대로도 꾸준히 실점을 억제했다. 반면 히로미 이토는 전체 시즌 성적과 이닝 소화력은 충분하지만 소프트뱅크전에서는 피홈런과 피안타가 급격히 늘어났다. 두 투수 모두 6이닝 안팎을 책임할 수 있지만, 이번 상대와의 궁합에서는 우와사와가 확실히 앞선다.
우와사와는 올 시즌 13경기에 등판해 78.1이닝을 소화했고 5승 4패, 평균자책점 2.41, 75탈삼진, WHIP 1.14를 기록했다. 경기당 평균 6이닝 정도를 책임하며 선발로서 안정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 세 경기에서는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7월 7일 오릭스 원정에서 6이닝 5피안타 2실점, 9탈삼진 무볼넷으로 호투했고, 7월 14일 니혼햄 원정에서는 6이닝 6피안타 무실점, 7탈삼진 2볼넷을 기록했다. 7월 21일 오릭스와의 홈경기에서도 6이닝 7피안타 2실점, 8탈삼진 무볼넷으로 흐름을 이어갔다.
최근 세 경기에서 18이닝을 던지는 동안 자책점은 4점에 불과했고 탈삼진은 24개를 기록했다. 피안타가 아주 적었던 것은 아니지만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추가 출루와 장타를 막아내며 실점 규모를 제한했다.
5월 중순 오른쪽 팔꿈치 부상으로 1군에서 빠졌던 우와사와는 복귀 이후 직구 최고 구속을 152km/h까지 끌어올렸다. 구속 회복과 함께 스트라이크존을 공격하는 비율도 높아졌다.
볼넷 감소가 가장 눈에 띈다. 4월에는 6개, 5월에는 8개의 볼넷을 허용했지만 6월과 7월에는 각각 2개로 줄였다. 최근 두 차례 등판에서는 총 12이닝 동안 볼넷이 2개뿐이었다.
우와사와가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가는 배경도 여기에 있다. 불리한 카운트가 줄었고, 빠른 공과 변화구를 모두 스트라이크존 주변에 배치하면서 타자가 먼저 반응하도록 만들고 있다.
다만 홈과 원정 성적에는 차이가 있다. 원정에서는 5경기 30이닝 평균자책점 1.20, 피홈런 2개를 기록했지만 홈에서는 8경기 48.1이닝 평균자책점 3.17, 44피안타와 6피홈런을 허용했다.
페이페이 돔에서는 원정보다 장타 허용이 늘어났다. 이번 상대 니혼햄의 중심 타선이 최근 좋은 타격 흐름을 보인다는 점까지 고려하면 무실점에 가까운 투구를 쉽게 기대할 수는 없다.
반면 니혼햄과의 상대 전적은 긍정적이다. 올 시즌 세 차례 맞붙어 18이닝 평균자책점 2.00, 피안타율 .260을 기록했고 탈삼진은 18개를 잡았다.
18이닝 동안 홈런 3개를 허용했지만 대량 실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주자를 많이 쌓지 않았고, 장타를 맞은 뒤에도 후속 타자를 정리하며 경기 흐름을 지켰다.
니혼햄 타선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구간은 레이에스, 만나미, 키요미야, 아리조노가 배치된 중심 타선이다. 최근 장타 흐름이 좋은 만큼 우와사와가 홈에서 보여준 피홈런 성향을 직접적으로 공략할 수 있다.
우와사와가 6이닝까지 안정적으로 끌고 가기 위해서는 상위 타선인 미즈노와 호소카와의 출루를 줄여야 한다. 중심 타선을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하면 솔로 홈런을 허용하더라도 실점 범위를 통제할 수 있다.
최근 제구와 탈삼진 능력, 니혼햄전 성적을 종합하면 예상 범위는 6이닝 안팎 2~3실점이다. 홈 피홈런 위험은 남아 있지만 최근 세 경기와 같은 볼넷 억제가 이어진다면 급격한 난조 가능성은 높지 않다.
니혼햄 선발 히로미 이토는 올 시즌 18경기에서 120.1이닝을 소화하며 8승 5패, 평균자책점 3.29, 113탈삼진, WHIP 1.26을 기록했다. 경기당 평균 6.2이닝을 던져 우와사와보다 시즌 전체 이닝 소화력은 조금 더 높다.
최근 세 경기의 결과는 다소 기복이 있었다. 7월 3일 라쿠텐 원정에서는 7이닝 동안 11피안타와 1피홈런을 허용하며 6실점으로 무너졌다.
7월 10일 세이부전에서는 7이닝 5피안타 1실점으로 반등했다. 그러나 직전인 7월 16일 소프트뱅크전에서는 6이닝 9피안타 4실점, 1피홈런을 기록했다.
최근 세 경기에서 두 차례 7이닝을 소화했고 직전 경기에서도 6이닝을 책임했다. 선발로서 경기 중반까지 버티는 능력은 여전히 갖추고 있다.
제구 흐름은 6월보다 나아졌다. 6월에는 볼넷 11개를 허용했지만 7월 들어 26이닝 동안 4개로 줄였다. 불필요한 출루가 감소하면서 투구 수 관리도 조금씩 안정되고 있다.
홈과 원정 성적의 차이는 크지 않다. 홈에서는 51.2이닝 평균자책점 3.14, 원정에서는 68.2이닝 평균자책점 3.41을 기록했다. 특정 구장에서만 크게 흔들리는 유형은 아니다.
문제는 소프트뱅크와의 상대 전적이다. 이토는 올 시즌 소프트뱅크를 상대로 4경기에 등판해 23.1이닝 동안 29피안타와 6피홈런을 허용했고 평균자책점은 6.56까지 치솟았다.
경기당 평균 소화 이닝도 약 5.2이닝으로 시즌 평균보다 줄었다. 소프트뱅크 타자들이 이토의 공을 비교적 정확하게 맞혔고, 타구가 장타로 이어지는 비율도 높았다.
피안타율은 .290이었다. 볼넷보다 인플레이 타구에서 문제가 발생했고, 특히 중심 타선에 여러 차례 강한 타구를 허용한 것이 실점 증가로 연결됐다.
직전 소프트뱅크전에서도 6이닝 동안 안타 9개와 홈런 1개를 허용해 4실점했다. 최근 제구가 나아졌음에도 상대 타선과의 매치업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
소프트뱅크는 최근 5경기에서 팀 출루율 .349를 기록했고 경기당 볼넷도 4.4개를 얻었다. 이토가 스트라이크를 잡기 위해 가운데로 공을 모으면 콘도, 쿠리하라, 야나기타, 야마모토에게 장타를 허용할 위험이 커진다.
특히 이토에게는 선두타자 출루 이후의 승부가 중요하다. 마사키와 슈토가 출루한 상태에서 콘도와 중심 타선을 상대하면 이전 맞대결에서 드러난 장타 문제가 다시 나타날 수 있다.
페이페이 돔이 장타 생산에 유리한 환경이라는 점도 부담이다. 이미 소프트뱅크를 상대로 23.1이닝 동안 홈런 6개를 허용한 만큼 높은 공과 가운데 몰리는 실투를 철저히 줄여야 한다.
이토의 예상 범위는 5~6이닝 3~5실점이다. 최근 제구 회복과 이닝 소화력은 긍정적이지만, 소프트뱅크전 피홈런과 피안타 기록을 무시하기 어렵다.
선발의 시즌 전체 성적만 보면 큰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이번 상대와의 기록에서는 우와사와가 앞선다. 소프트뱅크 타선이 이토에게 강했고, 우와사와는 니혼햄을 상대로 실점 관리를 해냈다는 점이 선발 구도의 핵심이다.
불펜분석
양 팀 선발이 모두 6이닝 안팎을 책임할 수 있기 때문에 경기 후반은 불펜의 질에서 차이가 날 가능성이 높다. 양 팀 모두 최근 이틀 동안 연투한 투수가 없어 핵심 자원을 정상적으로 투입할 수 있다는 조건은 같다.
차이는 불펜 전체 성적과 승부처 투수의 안정감이다. 소프트뱅크는 불펜 평균자책점과 피안타율, WHIP에서 모두 리그 최상위 수준의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소프트뱅크 불펜은 평균자책점 1.93, 피안타율 .180, WHIP 0.93을 기록했다. 볼넷과 안타를 연속으로 허용하는 경우가 적고, 주자가 나가더라도 장타를 막아 실점을 최소화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유모키 투모리는 최근 등판에서 44구를 던지며 2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다른 필승조와 비교하면 투구 내용이 다소 아쉬웠지만 현재는 충분한 휴식 간격을 확보한 상태다.
유키 마쓰모토는 최근 26구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카즈키 스기야마도 17구로 1이닝을 실점 없이 막았다. 호타 스즈키 역시 14구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세 투수 모두 최근 등판에서 실점이 없었고 연투 부담도 없다. 소프트뱅크가 7회까지 리드를 유지한다면 8회와 9회에 가장 신뢰하는 투수들을 바로 투입할 수 있다.
우와사와가 6이닝을 책임하면 소프트뱅크는 7회부터 세 명의 구원투수로 경기를 마무리할 수 있다. 중간계투를 길게 활용할 필요가 없고, 타순에 맞춰 투수를 선택할 수 있는 여유도 있다.
니혼햄 불펜은 팀 평균자책점 3.29, 피안타율 .231을 기록했다. 전체 성적이 크게 나쁜 것은 아니지만 소프트뱅크 불펜과 비교하면 주자와 실점 허용이 모두 많다.
최근 등판에서는 미즈키 호리가 10구로 1이닝 무실점, 쇼마 카네무라가 16구로 0.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켄타 우에하라도 8구로 0.2이닝을 막았고, 히로아 시미모토는 21구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중간 이닝을 맡는 투수들의 최근 내용은 안정적이었다.
불안 요소는 후반 승부처다. 세이기 타나카는 최근 1이닝 동안 13구를 던지며 1실점했고, 해당 등판 평균자책점은 9.00이었다.
켄 후쿠시마도 최근 43구를 던져 2.1이닝 2실점을 기록했고 해당 등판 평균자책점은 7.71이었다. 긴 이닝을 소화했지만 실점 억제에는 실패했다.
니혼햄이 리드를 잡더라도 8회와 9회를 안정적으로 맡길 수 있는지가 문제다. 중간계투가 좋은 흐름을 이어가도 마지막 두 이닝에서 출루와 장타를 허용하면 경기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상대가 소프트뱅크라는 점도 부담이다. 소프트뱅크는 최근 5경기에서 경기당 볼넷 4.4개를 얻었고, 상위 타선부터 하위 타선까지 출루가 이어졌다.
니혼햄 불펜이 한 이닝을 깔끔하게 끝내지 못하면 콘도와 야나기타를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상대해야 한다. 후반 필승조의 최근 실점 기록을 고려하면 작은 출루도 큰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양 팀 불펜은 모두 충분히 쉬었지만 성적과 승부처 안정감에서는 소프트뱅크가 앞선다. 소프트뱅크가 먼저 리드를 잡을 경우 후반 운영은 상당히 단단하다.
반대로 니혼햄은 이토가 6회 이전에 내려가거나 후반 한 점 차 리드를 지켜야 하는 상황에서 불펜 부담이 커진다.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소프트뱅크 쪽의 우위가 뚜렷해질 가능성이 높다.
타선분석
최근 타격 지표는 두 팀 모두 좋은 편이다. 소프트뱅크는 출루율과 볼넷 생산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고, 니혼햄은 홈런 생산과 중심 타선의 상승세가 돋보였다.
소프트뱅크는 최근 5경기에서 팀 타율 .259, 출루율 .349를 기록했다. 경기당 홈런은 0.8개, 볼넷은 4.4개, 삼진은 6.6개였다.
타율보다 출루율이 높게 형성됐다는 점이 중요하다. 안타뿐 아니라 볼넷으로도 주자를 모았고, 중심 타선이 득점권에서 여러 차례 타석에 들어설 수 있었다.
1번 토모야 마사키는 .295의 타율을 기록하며 상승 흐름을 보였다. 상위 타선에서 출루와 강한 타구 생산을 동시에 맡고 있다.
2번 슈토 우쿄는 .282를 기록했다. 컨택과 주루를 통해 마사키가 만든 출루를 득점권 기회로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3번 켄스케 콘도는 .311의 타율과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이토를 상대로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다면 가장 경계해야 할 타자다.
4번 료야 쿠리하라는 .260을 기록했지만 최근 흐름은 다소 떨어졌다. 다만 중심 타선에서 장타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은 여전히 갖추고 있다.
5번 야나기타 유키는 .270, 6번 유다이 야마모토는 .316을 기록했다. 중심 타선 뒤에서도 공격이 끊기지 않는 구조다.
7번 마키하라 타이세이는 .279를 기록했지만 최근 컨디션은 하락세였다. 8번 켄타 이마미야는 .195로 타율이 낮다.
9번 카와세 히카루는 .247을 기록하며 상승 흐름을 보였다. 하위 타선에서 출루하면 다시 마사키와 슈토로 연결되기 때문에 이토의 투구 수가 빠르게 늘어날 수 있다.
소프트뱅크 타선의 가장 큰 강점은 이토와의 상대 기록이다. 이토를 상대로 네 경기에서 홈런 6개를 기록했고, 이토의 피안타율도 .290까지 올라갔다.
이번에도 상위 타선이 출루하고 중심 타선이 장타를 만드는 구조가 핵심이다. 소프트뱅크는 최근 볼넷 생산이 많아 이토가 제구를 안정적으로 가져가지 못하면 초반부터 득점권 기회를 반복해서 만들 수 있다.
니혼햄은 최근 5경기에서 팀 타율 .258을 기록했다. 경기당 홈런은 1.2개, 볼넷은 4.8개, 삼진은 5.8개였다.
소프트뱅크보다 홈런과 볼넷이 조금 많고 삼진은 적었다. 단순한 타율만 보면 비슷하지만 장타 생산에서는 니혼햄도 충분한 경쟁력을 보였다.
1번 타츠키 미즈노는 .296의 타율과 상승 흐름을 기록했다. 우와사와를 상대로 상위 타선에서 출루를 만들어야 할 핵심 타자다.
2번 료헤이 호소카와는 .271을 기록했다. 미즈노가 출루하면 중심 타선 앞에서 공격을 이어주는 역할을 맡는다.
3번 프랑 레이에스는 .328로 좋은 타격감을 유지했다. 홈런 생산에 유리한 페이페이 돔에서 우와사와의 높은 공이나 가운데 실투를 장타로 연결할 수 있다.
4번 츄세이 만나미는 .270, 5번 코타로 키요미야는 .244를 기록했다. 두 타자 모두 최근 상승 흐름을 보였다.
6번 유키 노무라는 .263으로 비교적 일정한 흐름을 유지했다. 7번 나오키 아리조노는 .389의 높은 타율과 상승세로 중심 타선 뒤를 받치고 있다.
아리조노까지 좋은 타격감을 보이면서 니혼햄은 3번부터 7번까지 쉽게 승부할 수 있는 구간이 많지 않다. 우와사와가 중심 타선을 한 차례 막더라도 투구 수가 늘어날 수 있다.
8번 오오야 카미카와바타는 .226으로 흐름이 떨어졌고, 9번 유야 신토는 .203을 기록했다. 하위 타선의 생산력은 상위와 중심 타선보다 낮다.
니혼햄 공격의 핵심은 중심 타선의 장타다. 미즈노와 호소카와가 출루한 뒤 레이에스, 만나미, 키요미야, 아리조노가 장타를 생산해야 득점 규모를 키울 수 있다.
우와사와가 홈에서 48.1이닝 동안 6개의 홈런을 허용했다는 점은 니혼햄 타선에 기회다. 다만 우와사와는 최근 볼넷을 거의 허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장타 앞에 주자를 얼마나 배치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최근 공격 지표만 보면 두 팀 모두 득점 가능성이 있다. 소프트뱅크는 출루와 상대 선발과의 상성에서 앞서고, 니혼햄은 중심 타선의 최근 장타 흐름이 좋다.
전체적인 안정성에서는 소프트뱅크가 조금 더 우위다. 타순 전반의 출루가 이어지고 있고, 이번 선발 이토를 상대로 이미 여러 차례 장타를 만들어낸 기록이 있기 때문이다.
구장 및 예상경기흐름
페이페이 돔은 홈런 테라스가 설치된 이후 장타 생산이 늘어난 구장이다. 좌우 중간 펜스가 가까워졌고 펜스 높이도 낮아져 외야로 뜬 강한 타구가 홈런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 구장 특성은 두 선발 모두에게 부담이다. 우와사와는 홈에서 원정보다 피홈런이 많았고, 이토는 소프트뱅크를 상대로 이미 23.1이닝 동안 6개의 홈런을 허용했다.
경기 초반의 첫 번째 승부처는 이토가 소프트뱅크 상위 타선을 처음 상대하는 1회다. 마사키와 슈토의 출루 여부에 따라 콘도와 쿠리하라가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설 수 있다.
이토가 초반부터 스트라이크를 선점하면 빠른 템포로 이닝을 운영할 수 있다. 반대로 볼넷이나 연속 안타를 허용하면 장타에 유리한 구장에서 중심 타선과 승부해야 한다.
두 번째 승부처는 우와사와가 니혼햄 중심 타선을 두 번째로 상대하는 4회 전후다. 최근 타격감이 좋은 레이에스와 만나미, 키요미야, 아리조노가 첫 타석에서 확인한 구종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타격을 시도할 수 있다.
우와사와는 니혼햄전에서 평균자책점 2.00을 기록했지만 18이닝 동안 홈런 3개를 허용했다. 중심 타선에 실투가 나오면 경기 흐름이 빠르게 달라질 수 있다.
경기 중반 이후에는 불펜 차이가 중요해진다. 소프트뱅크는 불펜 평균자책점 1.93, WHIP 0.93을 기록했고 승부처 투수들도 최근 무실점 흐름을 보였다.
니혼햄은 중간계투의 최근 투구는 안정적이었지만 8회와 9회를 맡을 핵심 투수들이 최근 실점했다. 접전으로 후반에 들어가면 소프트뱅크가 조금 더 유리한 구조다.
소프트뱅크가 초반에 리드를 잡으면 우와사와가 6회까지 버틴 뒤 강한 불펜을 바로 연결할 수 있다. 니혼햄이 경기 후반에 따라붙기 위해서는 중심 타선이 우와사와에게 초중반 점수를 만들어야 한다.
반대로 니혼햄이 먼저 앞서더라도 경기가 끝난 것은 아니다. 이토가 내려간 뒤 후반 불펜이 소프트뱅크의 중심 타선을 상대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번 경기는 두 선발이 모두 6이닝을 책임할 능력이 있지만 완전한 저득점 투수전으로만 보기 어렵다. 이토의 소프트뱅크전 피홈런과 우와사와의 홈 피홈런 기록, 양 팀 중심 타선의 최근 흐름이 모두 장타 가능성을 높인다.
초반에는 선발투수들이 일정 수준 버틸 수 있지만 타순이 두 번째로 돌아오는 4회부터 점수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이후 니혼햄 불펜이 등장하는 7회 이후에는 소프트뱅크가 추가점을 만들 여지도 충분하다.
종합전망
선발투수의 시즌 전체 성적은 두 선수 모두 안정적이다. 우와사와는 평균자책점 2.41, WHIP 1.14를 기록했고, 이토는 평균자책점 3.29와 120.1이닝의 이닝 소화력을 보여줬다.
최근 흐름에서는 우와사와가 앞선다. 최근 세 경기에서 모두 6이닝 이상을 소화했고 총 18이닝 동안 4실점, 24탈삼진을 기록했다.
이토도 최근 제구가 나아졌지만 소프트뱅크와의 상대 전적이 좋지 않다. 네 경기에서 23.1이닝 동안 29피안타, 6피홈런, 평균자책점 6.56을 기록했다.
소프트뱅크 타선은 최근 팀 타율 .259와 출루율 .349를 기록했다. 경기당 볼넷 4.4개를 얻으며 중심 타선 앞에 주자를 꾸준히 배치하고 있다.
마사키와 콘도가 상승 흐름을 보였고 야나기타와 야마모토도 안정적인 타율을 기록했다. 이토가 이전 맞대결처럼 피안타와 장타를 동시에 허용하면 경기 초중반부터 실점이 늘어날 수 있다.
니혼햄 타선도 최근 팀 타율 .258, 경기당 홈런 1.2개를 기록했다. 레이에스와 만나미, 키요미야, 아리조노의 타격감이 올라와 있어 우와사와가 쉽게 넘길 수 있는 상대는 아니다.
우와사와는 홈에서 원정보다 피홈런이 많았다. 니혼햄이 상위 타선의 출루와 중심 타선의 장타를 연결하면 2~3점 이상의 득점을 만들 가능성이 있다.
불펜에서는 소프트뱅크가 확실히 앞선다. 평균자책점 1.93, WHIP 0.93을 기록했고 마쓰모토, 스기야마, 스즈키가 최근 무실점 투구를 했다.
니혼햄 불펜은 중간계투의 최근 내용은 좋았지만 세이기 타나카와 켄 후쿠시마가 최근 등판에서 실점했다. 경기 후반 한 점 차 승부를 맡기기에는 소프트뱅크보다 불안 요소가 많다.
승패는 소프트뱅크 호크스 쪽에 무게를 둔다. 우와사와의 최근 안정감과 니혼햄전 기록, 이토를 상대로 강했던 소프트뱅크 타선, 불펜의 질적 우위를 종합하면 홈팀의 조건이 더 좋다.
이토가 초반을 버티더라도 소프트뱅크 중심 타선과 여러 차례 승부해야 한다. 이전 네 차례 맞대결에서 나타난 장타 허용 문제가 다시 반복되면 6이닝을 채우기 전에 교체될 가능성도 있다.
언오버 기준점은 6.5다. 두 선발 모두 기본적인 이닝 소화력이 있어 초반부터 난타전이 벌어질 가능성만을 높게 볼 수는 없다.
그러나 기준점이 6.5로 낮고, 두 투수 모두 이번 경기 조건에서 피홈런 위험을 안고 있다. 우와사와는 홈에서 48.1이닝 동안 6피홈런을 허용했고, 이토는 소프트뱅크를 상대로 23.1이닝 동안 6피홈런을 기록했다.
니혼햄 중심 타선의 최근 흐름을 고려하면 우와사와를 상대로 2~3점 정도를 생산할 가능성이 있다. 소프트뱅크는 이토와 니혼햄 불펜을 상대로 그 이상의 득점을 만들 수 있는 조건을 갖췄다.
특히 경기 후반에는 불펜 차이로 인해 소프트뱅크의 추가 득점 가능성이 높아진다. 니혼햄이 초중반 점수를 만들고 소프트뱅크가 이토와 후반 불펜을 상대로 득점을 이어가면 기준점을 넘길 수 있다.
전체적으로 소프트뱅크가 초중반 이토의 장타 허용 약점을 공략해 주도권을 잡고, 니혼햄도 우와사와의 홈 피홈런 성향을 이용해 일정한 득점을 만드는 흐름을 예상한다.
예측결과
승패 : 소프트뱅크 호크스 승
언오버 : 6.5 오버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선발분석
이번 선발 매치업은 최근 안정감과 상대 전적에서 뚜렷한 차이가 나타난다. 소프트뱅크의 나오유키 우와사와는 복귀 이후 구속과 제구가 함께 살아났고, 니혼햄을 상대로도 꾸준히 실점을 억제했다. 반면 히로미 이토는 전체 시즌 성적과 이닝 소화력은 충분하지만 소프트뱅크전에서는 피홈런과 피안타가 급격히 늘어났다. 두 투수 모두 6이닝 안팎을 책임할 수 있지만, 이번 상대와의 궁합에서는 우와사와가 확실히 앞선다.
우와사와는 올 시즌 13경기에 등판해 78.1이닝을 소화했고 5승 4패, 평균자책점 2.41, 75탈삼진, WHIP 1.14를 기록했다. 경기당 평균 6이닝 정도를 책임하며 선발로서 안정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 세 경기에서는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7월 7일 오릭스 원정에서 6이닝 5피안타 2실점, 9탈삼진 무볼넷으로 호투했고, 7월 14일 니혼햄 원정에서는 6이닝 6피안타 무실점, 7탈삼진 2볼넷을 기록했다. 7월 21일 오릭스와의 홈경기에서도 6이닝 7피안타 2실점, 8탈삼진 무볼넷으로 흐름을 이어갔다.
최근 세 경기에서 18이닝을 던지는 동안 자책점은 4점에 불과했고 탈삼진은 24개를 기록했다. 피안타가 아주 적었던 것은 아니지만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추가 출루와 장타를 막아내며 실점 규모를 제한했다.
5월 중순 오른쪽 팔꿈치 부상으로 1군에서 빠졌던 우와사와는 복귀 이후 직구 최고 구속을 152km/h까지 끌어올렸다. 구속 회복과 함께 스트라이크존을 공격하는 비율도 높아졌다.
볼넷 감소가 가장 눈에 띈다. 4월에는 6개, 5월에는 8개의 볼넷을 허용했지만 6월과 7월에는 각각 2개로 줄였다. 최근 두 차례 등판에서는 총 12이닝 동안 볼넷이 2개뿐이었다.
우와사와가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가는 배경도 여기에 있다. 불리한 카운트가 줄었고, 빠른 공과 변화구를 모두 스트라이크존 주변에 배치하면서 타자가 먼저 반응하도록 만들고 있다.
다만 홈과 원정 성적에는 차이가 있다. 원정에서는 5경기 30이닝 평균자책점 1.20, 피홈런 2개를 기록했지만 홈에서는 8경기 48.1이닝 평균자책점 3.17, 44피안타와 6피홈런을 허용했다.
페이페이 돔에서는 원정보다 장타 허용이 늘어났다. 이번 상대 니혼햄의 중심 타선이 최근 좋은 타격 흐름을 보인다는 점까지 고려하면 무실점에 가까운 투구를 쉽게 기대할 수는 없다.
반면 니혼햄과의 상대 전적은 긍정적이다. 올 시즌 세 차례 맞붙어 18이닝 평균자책점 2.00, 피안타율 .260을 기록했고 탈삼진은 18개를 잡았다.
18이닝 동안 홈런 3개를 허용했지만 대량 실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주자를 많이 쌓지 않았고, 장타를 맞은 뒤에도 후속 타자를 정리하며 경기 흐름을 지켰다.
니혼햄 타선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구간은 레이에스, 만나미, 키요미야, 아리조노가 배치된 중심 타선이다. 최근 장타 흐름이 좋은 만큼 우와사와가 홈에서 보여준 피홈런 성향을 직접적으로 공략할 수 있다.
우와사와가 6이닝까지 안정적으로 끌고 가기 위해서는 상위 타선인 미즈노와 호소카와의 출루를 줄여야 한다. 중심 타선을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하면 솔로 홈런을 허용하더라도 실점 범위를 통제할 수 있다.
최근 제구와 탈삼진 능력, 니혼햄전 성적을 종합하면 예상 범위는 6이닝 안팎 2~3실점이다. 홈 피홈런 위험은 남아 있지만 최근 세 경기와 같은 볼넷 억제가 이어진다면 급격한 난조 가능성은 높지 않다.
니혼햄 선발 히로미 이토는 올 시즌 18경기에서 120.1이닝을 소화하며 8승 5패, 평균자책점 3.29, 113탈삼진, WHIP 1.26을 기록했다. 경기당 평균 6.2이닝을 던져 우와사와보다 시즌 전체 이닝 소화력은 조금 더 높다.
최근 세 경기의 결과는 다소 기복이 있었다. 7월 3일 라쿠텐 원정에서는 7이닝 동안 11피안타와 1피홈런을 허용하며 6실점으로 무너졌다.
7월 10일 세이부전에서는 7이닝 5피안타 1실점으로 반등했다. 그러나 직전인 7월 16일 소프트뱅크전에서는 6이닝 9피안타 4실점, 1피홈런을 기록했다.
최근 세 경기에서 두 차례 7이닝을 소화했고 직전 경기에서도 6이닝을 책임했다. 선발로서 경기 중반까지 버티는 능력은 여전히 갖추고 있다.
제구 흐름은 6월보다 나아졌다. 6월에는 볼넷 11개를 허용했지만 7월 들어 26이닝 동안 4개로 줄였다. 불필요한 출루가 감소하면서 투구 수 관리도 조금씩 안정되고 있다.
홈과 원정 성적의 차이는 크지 않다. 홈에서는 51.2이닝 평균자책점 3.14, 원정에서는 68.2이닝 평균자책점 3.41을 기록했다. 특정 구장에서만 크게 흔들리는 유형은 아니다.
문제는 소프트뱅크와의 상대 전적이다. 이토는 올 시즌 소프트뱅크를 상대로 4경기에 등판해 23.1이닝 동안 29피안타와 6피홈런을 허용했고 평균자책점은 6.56까지 치솟았다.
경기당 평균 소화 이닝도 약 5.2이닝으로 시즌 평균보다 줄었다. 소프트뱅크 타자들이 이토의 공을 비교적 정확하게 맞혔고, 타구가 장타로 이어지는 비율도 높았다.
피안타율은 .290이었다. 볼넷보다 인플레이 타구에서 문제가 발생했고, 특히 중심 타선에 여러 차례 강한 타구를 허용한 것이 실점 증가로 연결됐다.
직전 소프트뱅크전에서도 6이닝 동안 안타 9개와 홈런 1개를 허용해 4실점했다. 최근 제구가 나아졌음에도 상대 타선과의 매치업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다.
소프트뱅크는 최근 5경기에서 팀 출루율 .349를 기록했고 경기당 볼넷도 4.4개를 얻었다. 이토가 스트라이크를 잡기 위해 가운데로 공을 모으면 콘도, 쿠리하라, 야나기타, 야마모토에게 장타를 허용할 위험이 커진다.
특히 이토에게는 선두타자 출루 이후의 승부가 중요하다. 마사키와 슈토가 출루한 상태에서 콘도와 중심 타선을 상대하면 이전 맞대결에서 드러난 장타 문제가 다시 나타날 수 있다.
페이페이 돔이 장타 생산에 유리한 환경이라는 점도 부담이다. 이미 소프트뱅크를 상대로 23.1이닝 동안 홈런 6개를 허용한 만큼 높은 공과 가운데 몰리는 실투를 철저히 줄여야 한다.
이토의 예상 범위는 5~6이닝 3~5실점이다. 최근 제구 회복과 이닝 소화력은 긍정적이지만, 소프트뱅크전 피홈런과 피안타 기록을 무시하기 어렵다.
선발의 시즌 전체 성적만 보면 큰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이번 상대와의 기록에서는 우와사와가 앞선다. 소프트뱅크 타선이 이토에게 강했고, 우와사와는 니혼햄을 상대로 실점 관리를 해냈다는 점이 선발 구도의 핵심이다.
불펜분석
양 팀 선발이 모두 6이닝 안팎을 책임할 수 있기 때문에 경기 후반은 불펜의 질에서 차이가 날 가능성이 높다. 양 팀 모두 최근 이틀 동안 연투한 투수가 없어 핵심 자원을 정상적으로 투입할 수 있다는 조건은 같다.
차이는 불펜 전체 성적과 승부처 투수의 안정감이다. 소프트뱅크는 불펜 평균자책점과 피안타율, WHIP에서 모두 리그 최상위 수준의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소프트뱅크 불펜은 평균자책점 1.93, 피안타율 .180, WHIP 0.93을 기록했다. 볼넷과 안타를 연속으로 허용하는 경우가 적고, 주자가 나가더라도 장타를 막아 실점을 최소화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유모키 투모리는 최근 등판에서 44구를 던지며 2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다른 필승조와 비교하면 투구 내용이 다소 아쉬웠지만 현재는 충분한 휴식 간격을 확보한 상태다.
유키 마쓰모토는 최근 26구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카즈키 스기야마도 17구로 1이닝을 실점 없이 막았다. 호타 스즈키 역시 14구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세 투수 모두 최근 등판에서 실점이 없었고 연투 부담도 없다. 소프트뱅크가 7회까지 리드를 유지한다면 8회와 9회에 가장 신뢰하는 투수들을 바로 투입할 수 있다.
우와사와가 6이닝을 책임하면 소프트뱅크는 7회부터 세 명의 구원투수로 경기를 마무리할 수 있다. 중간계투를 길게 활용할 필요가 없고, 타순에 맞춰 투수를 선택할 수 있는 여유도 있다.
니혼햄 불펜은 팀 평균자책점 3.29, 피안타율 .231을 기록했다. 전체 성적이 크게 나쁜 것은 아니지만 소프트뱅크 불펜과 비교하면 주자와 실점 허용이 모두 많다.
최근 등판에서는 미즈키 호리가 10구로 1이닝 무실점, 쇼마 카네무라가 16구로 0.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켄타 우에하라도 8구로 0.2이닝을 막았고, 히로아 시미모토는 21구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중간 이닝을 맡는 투수들의 최근 내용은 안정적이었다.
불안 요소는 후반 승부처다. 세이기 타나카는 최근 1이닝 동안 13구를 던지며 1실점했고, 해당 등판 평균자책점은 9.00이었다.
켄 후쿠시마도 최근 43구를 던져 2.1이닝 2실점을 기록했고 해당 등판 평균자책점은 7.71이었다. 긴 이닝을 소화했지만 실점 억제에는 실패했다.
니혼햄이 리드를 잡더라도 8회와 9회를 안정적으로 맡길 수 있는지가 문제다. 중간계투가 좋은 흐름을 이어가도 마지막 두 이닝에서 출루와 장타를 허용하면 경기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상대가 소프트뱅크라는 점도 부담이다. 소프트뱅크는 최근 5경기에서 경기당 볼넷 4.4개를 얻었고, 상위 타선부터 하위 타선까지 출루가 이어졌다.
니혼햄 불펜이 한 이닝을 깔끔하게 끝내지 못하면 콘도와 야나기타를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상대해야 한다. 후반 필승조의 최근 실점 기록을 고려하면 작은 출루도 큰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양 팀 불펜은 모두 충분히 쉬었지만 성적과 승부처 안정감에서는 소프트뱅크가 앞선다. 소프트뱅크가 먼저 리드를 잡을 경우 후반 운영은 상당히 단단하다.
반대로 니혼햄은 이토가 6회 이전에 내려가거나 후반 한 점 차 리드를 지켜야 하는 상황에서 불펜 부담이 커진다.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소프트뱅크 쪽의 우위가 뚜렷해질 가능성이 높다.
타선분석
최근 타격 지표는 두 팀 모두 좋은 편이다. 소프트뱅크는 출루율과 볼넷 생산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고, 니혼햄은 홈런 생산과 중심 타선의 상승세가 돋보였다.
소프트뱅크는 최근 5경기에서 팀 타율 .259, 출루율 .349를 기록했다. 경기당 홈런은 0.8개, 볼넷은 4.4개, 삼진은 6.6개였다.
타율보다 출루율이 높게 형성됐다는 점이 중요하다. 안타뿐 아니라 볼넷으로도 주자를 모았고, 중심 타선이 득점권에서 여러 차례 타석에 들어설 수 있었다.
1번 토모야 마사키는 .295의 타율을 기록하며 상승 흐름을 보였다. 상위 타선에서 출루와 강한 타구 생산을 동시에 맡고 있다.
2번 슈토 우쿄는 .282를 기록했다. 컨택과 주루를 통해 마사키가 만든 출루를 득점권 기회로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3번 켄스케 콘도는 .311의 타율과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이토를 상대로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다면 가장 경계해야 할 타자다.
4번 료야 쿠리하라는 .260을 기록했지만 최근 흐름은 다소 떨어졌다. 다만 중심 타선에서 장타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은 여전히 갖추고 있다.
5번 야나기타 유키는 .270, 6번 유다이 야마모토는 .316을 기록했다. 중심 타선 뒤에서도 공격이 끊기지 않는 구조다.
7번 마키하라 타이세이는 .279를 기록했지만 최근 컨디션은 하락세였다. 8번 켄타 이마미야는 .195로 타율이 낮다.
9번 카와세 히카루는 .247을 기록하며 상승 흐름을 보였다. 하위 타선에서 출루하면 다시 마사키와 슈토로 연결되기 때문에 이토의 투구 수가 빠르게 늘어날 수 있다.
소프트뱅크 타선의 가장 큰 강점은 이토와의 상대 기록이다. 이토를 상대로 네 경기에서 홈런 6개를 기록했고, 이토의 피안타율도 .290까지 올라갔다.
이번에도 상위 타선이 출루하고 중심 타선이 장타를 만드는 구조가 핵심이다. 소프트뱅크는 최근 볼넷 생산이 많아 이토가 제구를 안정적으로 가져가지 못하면 초반부터 득점권 기회를 반복해서 만들 수 있다.
니혼햄은 최근 5경기에서 팀 타율 .258을 기록했다. 경기당 홈런은 1.2개, 볼넷은 4.8개, 삼진은 5.8개였다.
소프트뱅크보다 홈런과 볼넷이 조금 많고 삼진은 적었다. 단순한 타율만 보면 비슷하지만 장타 생산에서는 니혼햄도 충분한 경쟁력을 보였다.
1번 타츠키 미즈노는 .296의 타율과 상승 흐름을 기록했다. 우와사와를 상대로 상위 타선에서 출루를 만들어야 할 핵심 타자다.
2번 료헤이 호소카와는 .271을 기록했다. 미즈노가 출루하면 중심 타선 앞에서 공격을 이어주는 역할을 맡는다.
3번 프랑 레이에스는 .328로 좋은 타격감을 유지했다. 홈런 생산에 유리한 페이페이 돔에서 우와사와의 높은 공이나 가운데 실투를 장타로 연결할 수 있다.
4번 츄세이 만나미는 .270, 5번 코타로 키요미야는 .244를 기록했다. 두 타자 모두 최근 상승 흐름을 보였다.
6번 유키 노무라는 .263으로 비교적 일정한 흐름을 유지했다. 7번 나오키 아리조노는 .389의 높은 타율과 상승세로 중심 타선 뒤를 받치고 있다.
아리조노까지 좋은 타격감을 보이면서 니혼햄은 3번부터 7번까지 쉽게 승부할 수 있는 구간이 많지 않다. 우와사와가 중심 타선을 한 차례 막더라도 투구 수가 늘어날 수 있다.
8번 오오야 카미카와바타는 .226으로 흐름이 떨어졌고, 9번 유야 신토는 .203을 기록했다. 하위 타선의 생산력은 상위와 중심 타선보다 낮다.
니혼햄 공격의 핵심은 중심 타선의 장타다. 미즈노와 호소카와가 출루한 뒤 레이에스, 만나미, 키요미야, 아리조노가 장타를 생산해야 득점 규모를 키울 수 있다.
우와사와가 홈에서 48.1이닝 동안 6개의 홈런을 허용했다는 점은 니혼햄 타선에 기회다. 다만 우와사와는 최근 볼넷을 거의 허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장타 앞에 주자를 얼마나 배치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최근 공격 지표만 보면 두 팀 모두 득점 가능성이 있다. 소프트뱅크는 출루와 상대 선발과의 상성에서 앞서고, 니혼햄은 중심 타선의 최근 장타 흐름이 좋다.
전체적인 안정성에서는 소프트뱅크가 조금 더 우위다. 타순 전반의 출루가 이어지고 있고, 이번 선발 이토를 상대로 이미 여러 차례 장타를 만들어낸 기록이 있기 때문이다.
구장 및 예상경기흐름
페이페이 돔은 홈런 테라스가 설치된 이후 장타 생산이 늘어난 구장이다. 좌우 중간 펜스가 가까워졌고 펜스 높이도 낮아져 외야로 뜬 강한 타구가 홈런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 구장 특성은 두 선발 모두에게 부담이다. 우와사와는 홈에서 원정보다 피홈런이 많았고, 이토는 소프트뱅크를 상대로 이미 23.1이닝 동안 6개의 홈런을 허용했다.
경기 초반의 첫 번째 승부처는 이토가 소프트뱅크 상위 타선을 처음 상대하는 1회다. 마사키와 슈토의 출루 여부에 따라 콘도와 쿠리하라가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설 수 있다.
이토가 초반부터 스트라이크를 선점하면 빠른 템포로 이닝을 운영할 수 있다. 반대로 볼넷이나 연속 안타를 허용하면 장타에 유리한 구장에서 중심 타선과 승부해야 한다.
두 번째 승부처는 우와사와가 니혼햄 중심 타선을 두 번째로 상대하는 4회 전후다. 최근 타격감이 좋은 레이에스와 만나미, 키요미야, 아리조노가 첫 타석에서 확인한 구종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타격을 시도할 수 있다.
우와사와는 니혼햄전에서 평균자책점 2.00을 기록했지만 18이닝 동안 홈런 3개를 허용했다. 중심 타선에 실투가 나오면 경기 흐름이 빠르게 달라질 수 있다.
경기 중반 이후에는 불펜 차이가 중요해진다. 소프트뱅크는 불펜 평균자책점 1.93, WHIP 0.93을 기록했고 승부처 투수들도 최근 무실점 흐름을 보였다.
니혼햄은 중간계투의 최근 투구는 안정적이었지만 8회와 9회를 맡을 핵심 투수들이 최근 실점했다. 접전으로 후반에 들어가면 소프트뱅크가 조금 더 유리한 구조다.
소프트뱅크가 초반에 리드를 잡으면 우와사와가 6회까지 버틴 뒤 강한 불펜을 바로 연결할 수 있다. 니혼햄이 경기 후반에 따라붙기 위해서는 중심 타선이 우와사와에게 초중반 점수를 만들어야 한다.
반대로 니혼햄이 먼저 앞서더라도 경기가 끝난 것은 아니다. 이토가 내려간 뒤 후반 불펜이 소프트뱅크의 중심 타선을 상대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번 경기는 두 선발이 모두 6이닝을 책임할 능력이 있지만 완전한 저득점 투수전으로만 보기 어렵다. 이토의 소프트뱅크전 피홈런과 우와사와의 홈 피홈런 기록, 양 팀 중심 타선의 최근 흐름이 모두 장타 가능성을 높인다.
초반에는 선발투수들이 일정 수준 버틸 수 있지만 타순이 두 번째로 돌아오는 4회부터 점수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이후 니혼햄 불펜이 등장하는 7회 이후에는 소프트뱅크가 추가점을 만들 여지도 충분하다.
종합전망
선발투수의 시즌 전체 성적은 두 선수 모두 안정적이다. 우와사와는 평균자책점 2.41, WHIP 1.14를 기록했고, 이토는 평균자책점 3.29와 120.1이닝의 이닝 소화력을 보여줬다.
최근 흐름에서는 우와사와가 앞선다. 최근 세 경기에서 모두 6이닝 이상을 소화했고 총 18이닝 동안 4실점, 24탈삼진을 기록했다.
이토도 최근 제구가 나아졌지만 소프트뱅크와의 상대 전적이 좋지 않다. 네 경기에서 23.1이닝 동안 29피안타, 6피홈런, 평균자책점 6.56을 기록했다.
소프트뱅크 타선은 최근 팀 타율 .259와 출루율 .349를 기록했다. 경기당 볼넷 4.4개를 얻으며 중심 타선 앞에 주자를 꾸준히 배치하고 있다.
마사키와 콘도가 상승 흐름을 보였고 야나기타와 야마모토도 안정적인 타율을 기록했다. 이토가 이전 맞대결처럼 피안타와 장타를 동시에 허용하면 경기 초중반부터 실점이 늘어날 수 있다.
니혼햄 타선도 최근 팀 타율 .258, 경기당 홈런 1.2개를 기록했다. 레이에스와 만나미, 키요미야, 아리조노의 타격감이 올라와 있어 우와사와가 쉽게 넘길 수 있는 상대는 아니다.
우와사와는 홈에서 원정보다 피홈런이 많았다. 니혼햄이 상위 타선의 출루와 중심 타선의 장타를 연결하면 2~3점 이상의 득점을 만들 가능성이 있다.
불펜에서는 소프트뱅크가 확실히 앞선다. 평균자책점 1.93, WHIP 0.93을 기록했고 마쓰모토, 스기야마, 스즈키가 최근 무실점 투구를 했다.
니혼햄 불펜은 중간계투의 최근 내용은 좋았지만 세이기 타나카와 켄 후쿠시마가 최근 등판에서 실점했다. 경기 후반 한 점 차 승부를 맡기기에는 소프트뱅크보다 불안 요소가 많다.
승패는 소프트뱅크 호크스 쪽에 무게를 둔다. 우와사와의 최근 안정감과 니혼햄전 기록, 이토를 상대로 강했던 소프트뱅크 타선, 불펜의 질적 우위를 종합하면 홈팀의 조건이 더 좋다.
이토가 초반을 버티더라도 소프트뱅크 중심 타선과 여러 차례 승부해야 한다. 이전 네 차례 맞대결에서 나타난 장타 허용 문제가 다시 반복되면 6이닝을 채우기 전에 교체될 가능성도 있다.
언오버 기준점은 6.5다. 두 선발 모두 기본적인 이닝 소화력이 있어 초반부터 난타전이 벌어질 가능성만을 높게 볼 수는 없다.
그러나 기준점이 6.5로 낮고, 두 투수 모두 이번 경기 조건에서 피홈런 위험을 안고 있다. 우와사와는 홈에서 48.1이닝 동안 6피홈런을 허용했고, 이토는 소프트뱅크를 상대로 23.1이닝 동안 6피홈런을 기록했다.
니혼햄 중심 타선의 최근 흐름을 고려하면 우와사와를 상대로 2~3점 정도를 생산할 가능성이 있다. 소프트뱅크는 이토와 니혼햄 불펜을 상대로 그 이상의 득점을 만들 수 있는 조건을 갖췄다.
특히 경기 후반에는 불펜 차이로 인해 소프트뱅크의 추가 득점 가능성이 높아진다. 니혼햄이 초중반 점수를 만들고 소프트뱅크가 이토와 후반 불펜을 상대로 득점을 이어가면 기준점을 넘길 수 있다.
전체적으로 소프트뱅크가 초중반 이토의 장타 허용 약점을 공략해 주도권을 잡고, 니혼햄도 우와사와의 홈 피홈런 성향을 이용해 일정한 득점을 만드는 흐름을 예상한다.
예측결과
승패 : 소프트뱅크 호크스 승
언오버 : 6.5 오버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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