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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5일 MLB 휴스턴 토론토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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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선발분석
이번 경기는 두 선발의 시즌 평균자책점만 놓고 판단하기보다 최근 투구 내용과 휴식 조건, 그리고 마운드에서 허용하는 출루 방식의 차이를 함께 살펴봐야 한다. 토론토의 트레이 예사베지는 직전 경기에서 긴 이닝을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반등했고, 휴스턴의 헤이든 웨스네스키는 부상 복귀전에서 승리를 거뒀지만 아직 완전한 이닝 소화 능력을 확인하기에는 표본이 부족하다.
예사베지는 올 시즌 평균자책점 3.73, WHIP 1.16을 기록하고 있다. 경기당 피안타는 3.59개, 9이닝당 탈삼진은 8.93개로 나타났으며, 많은 안타를 허용하기보다 볼넷과 투구 수 관리가 결과에 더 큰 영향을 주는 투수다.
최근 세 경기에서는 서로 다른 투구 내용을 보였다. 7월 20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는 6이닝 5피안타 3실점, 2볼넷, 9탈삼진을 기록했다. 선발로서 필요한 이닝은 책임했지만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하며 패전을 기록했다.
7월 25일 보스턴 원정에서는 4이닝 5피안타 3실점, 1볼넷, 9탈삼진을 기록했다. 삼진 능력은 여전했지만 네 이닝 동안 많은 공을 던지며 이닝 소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직전인 7월 30일 워싱턴 원정에서는 6.2이닝 3피안타 1실점, 3볼넷, 4탈삼진으로 승리를 따냈다. 삼진 수는 앞선 경기들보다 줄었지만 정타를 억제하고 효율적으로 아웃카운트를 쌓았다.
예사베지의 최근 흐름에서 주목할 부분은 휴식일에 따른 이닝 차이다. 4일 휴식 후 등판한 보스턴전에서는 4이닝에 그쳤지만, 5일 휴식이 적용된 워싱턴전에서는 6.2이닝을 책임했다.
이번 경기 역시 직전 등판 이후 5일의 휴식을 확보했다. 단순히 구속을 끌어올리는 것보다 빠른 공과 스플리터의 움직임을 경기 중반까지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조건이다.
예사베지의 포심 패스트볼은 평균 약 94.3마일, 최고 96.5마일 수준에서 형성된다. 압도적인 최고 구속보다는 높은 코스의 빠른 공과 80마일대 초반 스플리터의 속도 차이를 활용한다.
스플리터는 예사베지 투구의 중심이다. 빠른 공과 유사한 궤적으로 접근한 뒤 홈플레이트 앞에서 떨어지며 헛스윙과 약한 타구를 만들어낸다.
휴스턴 타선은 최근 타격감이 좋고 적극적으로 초반 카운트부터 승부하는 타자가 많다. 이 성향은 빠른 공이 가운데에 형성되면 휴스턴에 유리하지만, 스플리터가 정상적으로 낮게 떨어지면 오히려 헛스윙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예사베지는 지난 6월 25일 휴스턴을 상대로 5.2이닝을 던지며 안타를 2개만 허용하고 1실점으로 막았다. 볼넷은 5개로 많았지만 장타와 연속 안타를 차단해 실점 규모를 줄였다.
해당 맞대결은 이번 경기에서 중요한 참고 자료다. 휴스턴이 예사베지의 공을 정확하게 맞히는 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예사베지 역시 볼넷 때문에 이닝을 빠르게 끝내지는 못했다.
이번에도 첫 번째 과제는 제구다. 볼넷으로 주자를 내보낸 뒤 요르단 알바레즈, 제레미 페냐, 야이너 디아즈를 상대하면 적은 피안타로도 실점할 수 있다.
예사베지는 홈에서 평균자책점 4.20, 원정에서는 3.28을 기록했다. 이번 경기가 원정이라는 사실은 시즌 스플릿상 불리한 조건이 아니다.
다이킨 파크는 좌측 외야 거리가 짧아 당겨친 타구가 장타로 연결될 수 있다. 예사베지가 높은 빠른 공을 남발하기보다 스플리터와 슬라이더를 낮게 제어해야 하는 이유다.
예사베지가 최근 워싱턴전처럼 초반부터 피안타를 줄이고 투구 수를 관리하면 6이닝 전후를 책임할 수 있다. 반대로 휴스턴의 선구안에 막혀 풀카운트 승부가 반복되면 지난 맞대결처럼 볼넷이 늘어날 수 있다.
현실적인 예상 범위는 5~6이닝 2~3실점이다. 휴스턴 타선의 최근 흐름은 부담이지만 충분한 휴식과 원정 성적, 이전 맞대결의 장타 억제력은 긍정적인 요소다.
휴스턴 선발 헤이든 웨스네스키는 부상에서 복귀한 뒤 두 번째 메이저리그 등판에 나선다. 현재 화면에 제시된 시즌 기록은 1승 무패, 평균자책점 4.76, WHIP 1.59다.
경기당 피안타는 7.00개, 9이닝당 탈삼진은 6.35개, 경기당 볼넷은 2.00개로 나타났다. 아직 등판 표본이 작기 때문에 시즌 수치만으로 현재 수준을 단정하기는 어렵다.
복귀전이었던 7월 30일 LA 에인절스 원정에서는 5.2이닝 7피안타 3실점, 2볼넷, 4탈삼진을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실점은 3점으로 억제했지만 피안타 7개를 허용했다. 완전히 타자를 압도했다기보다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추가 실점을 막으며 버틴 투구에 가까웠다.
웨스네스키는 마이너리그 재활 등판에서 20이닝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한 뒤 복귀했다. 실전 준비 과정 자체는 순조로웠지만 메이저리그 타자들을 상대로 긴 이닝을 반복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복귀전에서는 평균 약 95마일의 싱커와 스위퍼를 중심으로 승부했다. 스위퍼의 구사 비율은 약 35%로 제시됐으며, 타자의 배트 바깥쪽을 유도하는 핵심 구종으로 활용했다.
싱커가 낮게 형성되면 땅볼을 만들 수 있고, 스위퍼가 스트라이크존 바깥으로 휘어 나가면 헛스윙이나 약한 타구를 유도할 수 있다.
문제는 두 구종의 높이다. 싱커가 가운데로 올라오거나 스위퍼가 충분히 빠져나가지 못하면 토론토 타자들이 기다렸다가 강한 타구를 만들 수 있다.
직전 경기에서 79구만 던지고 교체됐다는 점도 중요하다. 복귀 초기인 만큼 휴스턴 벤치가 무리하게 투구 수를 늘리기보다 80구 전후에서 관리할 가능성이 있다.
웨스네스키 역시 이번에는 5일 휴식 후 등판한다. 체력 회복에는 도움이 되지만 단 한 차례의 복귀전만으로 6회 이상을 안정적으로 책임할 수 있다고 판단하기는 어렵다.
토론토는 조지 스프링거와 오카모토 카즈마가 최근 좋은 타격감을 보이고 있다. 웨스네스키가 블라디미르 게레로를 의식해 승부를 피하면 다른 타자에게 출루 기회를 줄 수 있다.
게레로의 최근 타율은 .188로 좋지 않지만 중심 타선에서 장타 능력을 무시할 수는 없다.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싱커가 가운데로 들어오면 최근 타격감과 관계없이 위험하다.
토론토가 웨스네스키를 공략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초반부터 큰 스윙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투구 수를 늘리는 것이다. 복귀 투수의 제한된 피치 카운트를 이용하면 5회 이전부터 휴스턴 불펜을 불러낼 수 있다.
복귀전의 피안타 수와 투구 수 제한을 고려하면 예상 범위는 4~5이닝 2~4실점이다. 구위가 정상적으로 유지되면 그 이상도 가능하지만, 토론토가 긴 승부를 만들 경우 교체 시점이 빨라질 수 있다.
선발 맞대결은 토론토가 근소하게 앞선다. 예사베지는 최근 세 경기와 이전 휴스턴전에서 선발로서 검증된 이닝을 보여줬다. 웨스네스키는 복귀전에서 경쟁력을 보였지만 아직 긴 이닝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
불펜분석
이번 경기는 두 선발의 예상 이닝에서 차이가 날 수 있다. 예사베지는 최근 6이닝 이상을 책임한 경기가 있었지만, 웨스네스키는 복귀 직후 투구 수 관리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토론토 불펜은 최근 12.2이닝 동안 자책점 1점만 허용했다. 선발이 내려간 뒤 주자와 장타를 효과적으로 억제하며 경기 후반을 안정적으로 운영했다.
루이스 빌랜드는 최근 1.2이닝 1실점으로 해당 기간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했다. 최근 토론토 불펜에서 실점이 확인된 자원이다.
그 외 핵심 계투진은 좋은 흐름을 유지했다. 제프 호프만은 최근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후반 승부처에서 안정적인 결과를 냈다.
타일러 로저스도 최근 2이닝 무실점과 세이브를 기록했다. 경기 마지막을 맡는 역할에서 출루와 실점을 억제했다.
메이슨 플루어티와 브랜든 리틀, 브레이든 피셔, 스펜서 마인스도 대기한다. 제공된 자료상 핵심 투수들의 연투 부담은 크지 않다.
예사베지가 6회까지 책임하면 토론토는 7회부터 9회까지 세 명 정도의 투수로 경기를 끝낼 수 있다. 가장 신뢰하는 자원만 짧게 활용할 수 있는 구조다.
토론토 불펜의 강점은 특정 마무리 한 명에게만 의존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7회와 8회에 다양한 유형의 투수를 배치하고 마지막에 로저스를 투입할 수 있다.
휴스턴 불펜 역시 최근 흐름은 매우 좋다. 최근 14이닝 동안 2실점만 허용해 합산 평균자책점 1.29를 기록했다.
브라이언 아브레우는 최근 1.2이닝 무실점과 홀드를 기록했다. 8회 승부처에서 직접 삼진을 만들어 위기를 정리할 수 있는 자원이다.
조쉬 헤더도 9회를 무실점으로 막고 세이브를 기록했다. 휴스턴이 리드를 잡고 마지막 두 이닝으로 들어가면 아브레우와 헤더를 연결할 수 있다.
AJ 블루바우와 베넷 소우사, 브라이언 킹도 중간 이닝을 맡을 수 있다. 웨스네스키가 일찍 내려가더라도 기본적인 계투 선택지는 갖춰져 있다.
다만 불펜이 맡아야 할 전체 이닝은 휴스턴 쪽이 더 길어질 가능성이 있다. 웨스네스키가 4회나 5회에 내려가면 최소 네 이닝 이상을 계투진이 책임해야 한다.
아무리 최근 불펜 성적이 좋아도 매 이닝 가장 강한 투수만 투입할 수는 없다. 아브레우와 헤더가 등장하기 전 5~7회 구간에서 토론토가 득점 기회를 만들 수 있다.
토론토 역시 예사베지가 볼넷으로 투구 수를 늘리면 불펜 가동 시점이 빨라질 수 있다. 휴스턴의 최근 타격감이 좋은 만큼 중간계투가 중심 타선을 반복해서 상대하는 상황은 부담이다.
양 팀 모두 후반 필승조의 성적은 안정적이다. 8회와 9회만 비교하면 큰 차이를 두기 어렵다.
실질적인 차이는 선발과 필승조 사이의 연결 구간이다. 예사베지가 6회까지 버티면 토론토는 이 구간을 짧게 가져갈 수 있지만, 웨스네스키가 조기 교체되면 휴스턴은 중간계투를 더 오래 활용해야 한다.
불펜 전체 성적은 양 팀 모두 우수하다. 그러나 선발 예상 이닝까지 포함한 운영 조건에서는 토론토가 조금 더 유리하다.
타선분석
최근 공격 흐름만 비교하면 휴스턴이 확실히 앞선다. 토론토는 경기당 3점대 중반의 득점을 기록했고, 휴스턴은 최근 다섯 경기 중 네 경기에서 5점 이상을 생산했다.
토론토는 최근 5경기에서 3점, 1점, 5점, 3점, 5점을 기록했다. 합계 17득점으로 경기당 평균은 3.4점이다.
타선이 완전히 침체된 것은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많은 점수를 올린 흐름도 아니다. 선발과 불펜을 상대로 필요한 점수를 나눠서 만드는 형태에 가깝다.
조지 스프링거는 최근 타율 .316을 기록했다. 상위 타선에서 출루와 장타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핵심 타자다.
오카모토 카즈마도 최근 .300으로 좋은 타격감을 유지했다. 중심 타선에서 스프링거가 만든 기회를 해결하거나 직접 장타를 생산할 수 있다.
블라디미르 게레로는 최근 6경기 타율 .188로 주춤했다. 토론토가 대량 득점을 만들기 위해서는 게레로가 중심 타선에서 공격 흐름을 이어줘야 한다.
웨스네스키는 복귀전에서 안타 7개를 허용했다. 토론토가 한 번에 많은 홈런을 노리기보다 단타와 볼넷으로 주자를 모으면 득점 기회를 만들 수 있다.
웨스네스키의 싱커를 억지로 띄우기보다 반대 방향으로 밀어치는 접근이 효과적일 수 있다. 스위퍼가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나는지 끝까지 확인하는 선구안도 중요하다.
토론토 타선의 목표는 웨스네스키에게 많은 실점을 안기는 것뿐 아니라 투구 수를 빠르게 늘리는 데 있어야 한다. 복귀 투수를 5회 이전에 끌어내면 휴스턴 불펜의 중간 구간을 더 오래 상대할 수 있다.
휴스턴은 최근 5경기에서 1점, 7점, 5점, 11점, 7점을 기록했다. 합계 31득점으로 경기당 평균 6.2점이다.
한 경기에서는 1점에 그쳤지만 이후 네 경기에서 공격력이 크게 살아났다. 현재 타격 흐름만 놓고 보면 토론토보다 확실히 강하다.
요르단 알바레즈는 최근 타율 .444를 기록했다. 예사베지가 우타자와 좌타자를 가리지 않고 스플리터를 활용하더라도 알바레즈의 장타력은 가장 큰 경계 대상이다.
제레미 페냐는 최근 .391, 야이너 디아즈는 .529를 기록했다. 상위와 중심 타선 여러 구간에서 동시에 안타가 생산되고 있다.
호세 알투베와 아이작 파레데스도 장타와 득점 생산에 가세할 수 있다. 예사베지가 한 타자만 피하는 방식으로 쉽게 이닝을 넘기기 어려운 타순이다.
휴스턴 타선의 강점은 공격적인 초구 승부다. 예사베지가 빠른 공으로 쉽게 스트라이크를 잡으려 하면 초반 카운트부터 강한 타구를 만들 수 있다.
반대로 예사베지의 스플리터가 정상적인 높이에서 떨어지면 적극적인 성향이 약점으로 바뀔 수 있다. 빠른 공처럼 보이는 공에 배트가 먼저 나가며 삼진이나 땅볼이 늘어날 수 있다.
지난 맞대결에서 휴스턴은 예사베지에게 안타를 2개만 기록했다. 많은 볼넷을 얻었지만 장타와 적시타로 연결하지 못했다.
이번에는 최근 타격감이 당시보다 좋아졌다는 차이가 있다. 예사베지가 이전처럼 볼넷을 4~5개 허용하면 휴스턴이 같은 기회를 놓치지 않을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
타격의 현재 흐름에서는 휴스턴이 우위다. 다만 상대 선발과의 이전 맞대결, 예사베지의 원정 성적과 충분한 휴식 조건은 휴스턴의 공격력을 제한할 수 있는 요소다.
토론토는 최근 득점력이 휴스턴보다 낮지만 웨스네스키의 복귀 초기 이닝 제한을 이용할 수 있다. 타선의 절대적인 화력보다 경기 운영 면에서 득점 기회가 생길 수 있다.
구장 및 예상경기흐름
다이킨 파크는 좌측 외야의 크로포드 박스 때문에 우타자의 당겨친 타구가 장타로 연결되기 쉬운 구장이다.
예사베지의 높은 빠른 공이 가운데로 몰리면 호세 알투베나 아이작 파레데스 같은 우타자들이 짧은 좌측 외야를 직접 공략할 수 있다.
그러나 예사베지는 빠른 공만으로 승부하는 투수가 아니다. 스플리터를 낮게 떨어뜨려 땅볼과 헛스윙을 만들면 구장의 장타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웨스네스키도 싱커를 낮게 유지하면 토론토 타자들의 뜬공 생산을 제한할 수 있다. 반대로 싱커가 높아지면 타구가 좌우 외야로 강하게 뻗을 수 있다.
첫 번째 승부처는 예사베지의 초반 볼넷이다. 지난 휴스턴전에서 5개의 볼넷을 허용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스트라이크존 공략이 불안하면 홈팀이 득점 기회를 누적할 수 있다.
예사베지가 1회부터 빠른 공과 스플리터를 모두 스트라이크존 주변에 배치하면 최근 뜨거운 휴스턴 타선도 쉽게 공략하기 어렵다.
웨스네스키에게는 토론토 상위 타선의 첫 번째와 두 번째 타석이 중요하다. 스프링거와 오카모토가 초반부터 많은 공을 보게 만들면 투구 수 제한이 빠르게 다가온다.
이번 경기는 초반부터 난타전이 벌어지기보다 선발투수들이 일정 수준을 버틴 뒤 교체 시점에서 흐름이 달라질 가능성이 높다.
예사베지가 6회까지 책임하면 토론토는 최근 좋은 불펜을 짧게 활용할 수 있다. 토론토가 먼저 리드를 잡았을 때 가장 이상적인 전개다.
웨스네스키가 5회를 채우지 못하면 휴스턴은 5회나 6회부터 중간계투를 투입해야 한다. 아브레우와 헤더까지 도달하기 전 토론토가 점수를 만들 수 있는 구간이다.
휴스턴이 먼저 리드를 잡으면 아브레우와 헤더를 중심으로 경기를 마무리할 수 있다. 토론토도 후반 필승조가 안정적이기 때문에 선취점의 가치가 큰 경기다.
두 팀 모두 불펜이 강해 7회 이후에는 득점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 승부는 선발투수의 두 번째 타순과 중간계투가 등장하는 4~6회 사이에 갈릴 수 있다.
전체적으로 토론토가 웨스네스키의 제한된 이닝을 이용해 필요한 점수를 만들고, 휴스턴은 예사베지의 볼넷을 장타나 적시타로 연결하려는 흐름이 예상된다.
종합전망
선발 성적에서는 트레이 예사베지가 앞선다. 예사베지는 평균자책점 3.73, WHIP 1.16을 기록했고 웨스네스키는 복귀 후 평균자책점 4.76, WHIP 1.59로 제시됐다.
예사베지는 직전 워싱턴전에서 6.2이닝 1실점으로 안정적인 투구를 했다. 이번에도 5일 휴식 후 등판하며 원정 평균자책점도 3.28로 좋다.
웨스네스키는 복귀전에서 5.2이닝 3실점으로 승리를 거뒀지만 피안타 7개를 허용했다. 투구 수도 79구에서 관리됐다.
선발 이닝 기대치는 예사베지가 앞선다. 웨스네스키는 구위보다 부상 복귀 이후의 투구 수 제한이 경기 운영에서 더 큰 변수다.
타격의 최근 흐름은 휴스턴이 우위다. 최근 5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6.2점을 기록했고 알바레즈, 페냐, 디아즈의 타격감이 매우 좋다.
토론토는 같은 기간 경기당 평균 3.4점을 기록했다. 스프링거와 오카모토는 좋은 흐름이지만 게레로의 부진으로 중심 타선의 파괴력이 완전히 살아난 상태는 아니다.
그럼에도 예사베지는 이전 휴스턴전에서 5.2이닝 2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볼넷만 줄이면 최근 강한 휴스턴 타선을 다시 제한할 수 있다.
불펜은 양 팀 모두 최근 매우 안정적이다. 토론토는 12.2이닝 1자책점, 휴스턴은 14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호프만과 로저스, 아브레우와 헤더로 이어지는 후반 필승조는 모두 경쟁력이 있다. 경기 후반에 한 팀이 일방적으로 무너질 가능성은 높지 않다.
승패는 토론토 블루제이스 쪽에 근소하게 무게를 둔다. 예사베지의 최근 투구와 휴식 조건, 원정 성적, 웨스네스키의 복귀 초기 이닝 제한을 종합하면 선발 구간에서 토론토가 조금 더 유리하다.
다만 휴스턴의 최근 타격감이 매우 좋기 때문에 편안한 승리를 기대하기보다는 한두 점 차 접전으로 접근해야 한다.
언오버 기준점은 8.5다. 휴스턴 타선의 최근 득점력과 예사베지의 이전 상대전 볼넷 기록은 오버 요소다.
웨스네스키도 복귀전에서 피안타 7개를 허용했고 긴 이닝을 책임하기 어렵다. 토론토가 중간계투 구간에서 추가점을 만들 가능성이 있다.
반면 양 팀 불펜은 최근 실점을 거의 허용하지 않았다. 선발이 내려간 이후 아브레우, 헤더, 호프만, 로저스가 투입되면 득점 환경이 급격히 줄어들 수 있다.
예사베지가 5일 휴식의 효과를 살려 5~6이닝을 2~3실점으로 막고, 웨스네스키도 4~5이닝 동안 2~3실점 수준으로 버틴다면 전체 득점은 기준점 아래에서 관리될 수 있다.
예상되는 득점 범위는 토론토 3~4점, 휴스턴 2~4점 정도다. 양 팀이 모두 활발하게 출루하더라도 강한 후반 불펜 때문에 합산 점수가 9점 이상으로 올라가기는 쉽지 않다.
예측결과
승패 : 토론토 블루제이스 승
언오버 : 8.5 언더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선발분석
이번 경기는 두 선발의 시즌 평균자책점만 놓고 판단하기보다 최근 투구 내용과 휴식 조건, 그리고 마운드에서 허용하는 출루 방식의 차이를 함께 살펴봐야 한다. 토론토의 트레이 예사베지는 직전 경기에서 긴 이닝을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반등했고, 휴스턴의 헤이든 웨스네스키는 부상 복귀전에서 승리를 거뒀지만 아직 완전한 이닝 소화 능력을 확인하기에는 표본이 부족하다.
예사베지는 올 시즌 평균자책점 3.73, WHIP 1.16을 기록하고 있다. 경기당 피안타는 3.59개, 9이닝당 탈삼진은 8.93개로 나타났으며, 많은 안타를 허용하기보다 볼넷과 투구 수 관리가 결과에 더 큰 영향을 주는 투수다.
최근 세 경기에서는 서로 다른 투구 내용을 보였다. 7월 20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는 6이닝 5피안타 3실점, 2볼넷, 9탈삼진을 기록했다. 선발로서 필요한 이닝은 책임했지만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하며 패전을 기록했다.
7월 25일 보스턴 원정에서는 4이닝 5피안타 3실점, 1볼넷, 9탈삼진을 기록했다. 삼진 능력은 여전했지만 네 이닝 동안 많은 공을 던지며 이닝 소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직전인 7월 30일 워싱턴 원정에서는 6.2이닝 3피안타 1실점, 3볼넷, 4탈삼진으로 승리를 따냈다. 삼진 수는 앞선 경기들보다 줄었지만 정타를 억제하고 효율적으로 아웃카운트를 쌓았다.
예사베지의 최근 흐름에서 주목할 부분은 휴식일에 따른 이닝 차이다. 4일 휴식 후 등판한 보스턴전에서는 4이닝에 그쳤지만, 5일 휴식이 적용된 워싱턴전에서는 6.2이닝을 책임했다.
이번 경기 역시 직전 등판 이후 5일의 휴식을 확보했다. 단순히 구속을 끌어올리는 것보다 빠른 공과 스플리터의 움직임을 경기 중반까지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조건이다.
예사베지의 포심 패스트볼은 평균 약 94.3마일, 최고 96.5마일 수준에서 형성된다. 압도적인 최고 구속보다는 높은 코스의 빠른 공과 80마일대 초반 스플리터의 속도 차이를 활용한다.
스플리터는 예사베지 투구의 중심이다. 빠른 공과 유사한 궤적으로 접근한 뒤 홈플레이트 앞에서 떨어지며 헛스윙과 약한 타구를 만들어낸다.
휴스턴 타선은 최근 타격감이 좋고 적극적으로 초반 카운트부터 승부하는 타자가 많다. 이 성향은 빠른 공이 가운데에 형성되면 휴스턴에 유리하지만, 스플리터가 정상적으로 낮게 떨어지면 오히려 헛스윙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예사베지는 지난 6월 25일 휴스턴을 상대로 5.2이닝을 던지며 안타를 2개만 허용하고 1실점으로 막았다. 볼넷은 5개로 많았지만 장타와 연속 안타를 차단해 실점 규모를 줄였다.
해당 맞대결은 이번 경기에서 중요한 참고 자료다. 휴스턴이 예사베지의 공을 정확하게 맞히는 데 어려움을 겪었지만, 예사베지 역시 볼넷 때문에 이닝을 빠르게 끝내지는 못했다.
이번에도 첫 번째 과제는 제구다. 볼넷으로 주자를 내보낸 뒤 요르단 알바레즈, 제레미 페냐, 야이너 디아즈를 상대하면 적은 피안타로도 실점할 수 있다.
예사베지는 홈에서 평균자책점 4.20, 원정에서는 3.28을 기록했다. 이번 경기가 원정이라는 사실은 시즌 스플릿상 불리한 조건이 아니다.
다이킨 파크는 좌측 외야 거리가 짧아 당겨친 타구가 장타로 연결될 수 있다. 예사베지가 높은 빠른 공을 남발하기보다 스플리터와 슬라이더를 낮게 제어해야 하는 이유다.
예사베지가 최근 워싱턴전처럼 초반부터 피안타를 줄이고 투구 수를 관리하면 6이닝 전후를 책임할 수 있다. 반대로 휴스턴의 선구안에 막혀 풀카운트 승부가 반복되면 지난 맞대결처럼 볼넷이 늘어날 수 있다.
현실적인 예상 범위는 5~6이닝 2~3실점이다. 휴스턴 타선의 최근 흐름은 부담이지만 충분한 휴식과 원정 성적, 이전 맞대결의 장타 억제력은 긍정적인 요소다.
휴스턴 선발 헤이든 웨스네스키는 부상에서 복귀한 뒤 두 번째 메이저리그 등판에 나선다. 현재 화면에 제시된 시즌 기록은 1승 무패, 평균자책점 4.76, WHIP 1.59다.
경기당 피안타는 7.00개, 9이닝당 탈삼진은 6.35개, 경기당 볼넷은 2.00개로 나타났다. 아직 등판 표본이 작기 때문에 시즌 수치만으로 현재 수준을 단정하기는 어렵다.
복귀전이었던 7월 30일 LA 에인절스 원정에서는 5.2이닝 7피안타 3실점, 2볼넷, 4탈삼진을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실점은 3점으로 억제했지만 피안타 7개를 허용했다. 완전히 타자를 압도했다기보다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추가 실점을 막으며 버틴 투구에 가까웠다.
웨스네스키는 마이너리그 재활 등판에서 20이닝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한 뒤 복귀했다. 실전 준비 과정 자체는 순조로웠지만 메이저리그 타자들을 상대로 긴 이닝을 반복적으로 소화할 수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복귀전에서는 평균 약 95마일의 싱커와 스위퍼를 중심으로 승부했다. 스위퍼의 구사 비율은 약 35%로 제시됐으며, 타자의 배트 바깥쪽을 유도하는 핵심 구종으로 활용했다.
싱커가 낮게 형성되면 땅볼을 만들 수 있고, 스위퍼가 스트라이크존 바깥으로 휘어 나가면 헛스윙이나 약한 타구를 유도할 수 있다.
문제는 두 구종의 높이다. 싱커가 가운데로 올라오거나 스위퍼가 충분히 빠져나가지 못하면 토론토 타자들이 기다렸다가 강한 타구를 만들 수 있다.
직전 경기에서 79구만 던지고 교체됐다는 점도 중요하다. 복귀 초기인 만큼 휴스턴 벤치가 무리하게 투구 수를 늘리기보다 80구 전후에서 관리할 가능성이 있다.
웨스네스키 역시 이번에는 5일 휴식 후 등판한다. 체력 회복에는 도움이 되지만 단 한 차례의 복귀전만으로 6회 이상을 안정적으로 책임할 수 있다고 판단하기는 어렵다.
토론토는 조지 스프링거와 오카모토 카즈마가 최근 좋은 타격감을 보이고 있다. 웨스네스키가 블라디미르 게레로를 의식해 승부를 피하면 다른 타자에게 출루 기회를 줄 수 있다.
게레로의 최근 타율은 .188로 좋지 않지만 중심 타선에서 장타 능력을 무시할 수는 없다.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싱커가 가운데로 들어오면 최근 타격감과 관계없이 위험하다.
토론토가 웨스네스키를 공략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초반부터 큰 스윙을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투구 수를 늘리는 것이다. 복귀 투수의 제한된 피치 카운트를 이용하면 5회 이전부터 휴스턴 불펜을 불러낼 수 있다.
복귀전의 피안타 수와 투구 수 제한을 고려하면 예상 범위는 4~5이닝 2~4실점이다. 구위가 정상적으로 유지되면 그 이상도 가능하지만, 토론토가 긴 승부를 만들 경우 교체 시점이 빨라질 수 있다.
선발 맞대결은 토론토가 근소하게 앞선다. 예사베지는 최근 세 경기와 이전 휴스턴전에서 선발로서 검증된 이닝을 보여줬다. 웨스네스키는 복귀전에서 경쟁력을 보였지만 아직 긴 이닝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
불펜분석
이번 경기는 두 선발의 예상 이닝에서 차이가 날 수 있다. 예사베지는 최근 6이닝 이상을 책임한 경기가 있었지만, 웨스네스키는 복귀 직후 투구 수 관리가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토론토 불펜은 최근 12.2이닝 동안 자책점 1점만 허용했다. 선발이 내려간 뒤 주자와 장타를 효과적으로 억제하며 경기 후반을 안정적으로 운영했다.
루이스 빌랜드는 최근 1.2이닝 1실점으로 해당 기간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했다. 최근 토론토 불펜에서 실점이 확인된 자원이다.
그 외 핵심 계투진은 좋은 흐름을 유지했다. 제프 호프만은 최근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후반 승부처에서 안정적인 결과를 냈다.
타일러 로저스도 최근 2이닝 무실점과 세이브를 기록했다. 경기 마지막을 맡는 역할에서 출루와 실점을 억제했다.
메이슨 플루어티와 브랜든 리틀, 브레이든 피셔, 스펜서 마인스도 대기한다. 제공된 자료상 핵심 투수들의 연투 부담은 크지 않다.
예사베지가 6회까지 책임하면 토론토는 7회부터 9회까지 세 명 정도의 투수로 경기를 끝낼 수 있다. 가장 신뢰하는 자원만 짧게 활용할 수 있는 구조다.
토론토 불펜의 강점은 특정 마무리 한 명에게만 의존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7회와 8회에 다양한 유형의 투수를 배치하고 마지막에 로저스를 투입할 수 있다.
휴스턴 불펜 역시 최근 흐름은 매우 좋다. 최근 14이닝 동안 2실점만 허용해 합산 평균자책점 1.29를 기록했다.
브라이언 아브레우는 최근 1.2이닝 무실점과 홀드를 기록했다. 8회 승부처에서 직접 삼진을 만들어 위기를 정리할 수 있는 자원이다.
조쉬 헤더도 9회를 무실점으로 막고 세이브를 기록했다. 휴스턴이 리드를 잡고 마지막 두 이닝으로 들어가면 아브레우와 헤더를 연결할 수 있다.
AJ 블루바우와 베넷 소우사, 브라이언 킹도 중간 이닝을 맡을 수 있다. 웨스네스키가 일찍 내려가더라도 기본적인 계투 선택지는 갖춰져 있다.
다만 불펜이 맡아야 할 전체 이닝은 휴스턴 쪽이 더 길어질 가능성이 있다. 웨스네스키가 4회나 5회에 내려가면 최소 네 이닝 이상을 계투진이 책임해야 한다.
아무리 최근 불펜 성적이 좋아도 매 이닝 가장 강한 투수만 투입할 수는 없다. 아브레우와 헤더가 등장하기 전 5~7회 구간에서 토론토가 득점 기회를 만들 수 있다.
토론토 역시 예사베지가 볼넷으로 투구 수를 늘리면 불펜 가동 시점이 빨라질 수 있다. 휴스턴의 최근 타격감이 좋은 만큼 중간계투가 중심 타선을 반복해서 상대하는 상황은 부담이다.
양 팀 모두 후반 필승조의 성적은 안정적이다. 8회와 9회만 비교하면 큰 차이를 두기 어렵다.
실질적인 차이는 선발과 필승조 사이의 연결 구간이다. 예사베지가 6회까지 버티면 토론토는 이 구간을 짧게 가져갈 수 있지만, 웨스네스키가 조기 교체되면 휴스턴은 중간계투를 더 오래 활용해야 한다.
불펜 전체 성적은 양 팀 모두 우수하다. 그러나 선발 예상 이닝까지 포함한 운영 조건에서는 토론토가 조금 더 유리하다.
타선분석
최근 공격 흐름만 비교하면 휴스턴이 확실히 앞선다. 토론토는 경기당 3점대 중반의 득점을 기록했고, 휴스턴은 최근 다섯 경기 중 네 경기에서 5점 이상을 생산했다.
토론토는 최근 5경기에서 3점, 1점, 5점, 3점, 5점을 기록했다. 합계 17득점으로 경기당 평균은 3.4점이다.
타선이 완전히 침체된 것은 아니지만 지속적으로 많은 점수를 올린 흐름도 아니다. 선발과 불펜을 상대로 필요한 점수를 나눠서 만드는 형태에 가깝다.
조지 스프링거는 최근 타율 .316을 기록했다. 상위 타선에서 출루와 장타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핵심 타자다.
오카모토 카즈마도 최근 .300으로 좋은 타격감을 유지했다. 중심 타선에서 스프링거가 만든 기회를 해결하거나 직접 장타를 생산할 수 있다.
블라디미르 게레로는 최근 6경기 타율 .188로 주춤했다. 토론토가 대량 득점을 만들기 위해서는 게레로가 중심 타선에서 공격 흐름을 이어줘야 한다.
웨스네스키는 복귀전에서 안타 7개를 허용했다. 토론토가 한 번에 많은 홈런을 노리기보다 단타와 볼넷으로 주자를 모으면 득점 기회를 만들 수 있다.
웨스네스키의 싱커를 억지로 띄우기보다 반대 방향으로 밀어치는 접근이 효과적일 수 있다. 스위퍼가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나는지 끝까지 확인하는 선구안도 중요하다.
토론토 타선의 목표는 웨스네스키에게 많은 실점을 안기는 것뿐 아니라 투구 수를 빠르게 늘리는 데 있어야 한다. 복귀 투수를 5회 이전에 끌어내면 휴스턴 불펜의 중간 구간을 더 오래 상대할 수 있다.
휴스턴은 최근 5경기에서 1점, 7점, 5점, 11점, 7점을 기록했다. 합계 31득점으로 경기당 평균 6.2점이다.
한 경기에서는 1점에 그쳤지만 이후 네 경기에서 공격력이 크게 살아났다. 현재 타격 흐름만 놓고 보면 토론토보다 확실히 강하다.
요르단 알바레즈는 최근 타율 .444를 기록했다. 예사베지가 우타자와 좌타자를 가리지 않고 스플리터를 활용하더라도 알바레즈의 장타력은 가장 큰 경계 대상이다.
제레미 페냐는 최근 .391, 야이너 디아즈는 .529를 기록했다. 상위와 중심 타선 여러 구간에서 동시에 안타가 생산되고 있다.
호세 알투베와 아이작 파레데스도 장타와 득점 생산에 가세할 수 있다. 예사베지가 한 타자만 피하는 방식으로 쉽게 이닝을 넘기기 어려운 타순이다.
휴스턴 타선의 강점은 공격적인 초구 승부다. 예사베지가 빠른 공으로 쉽게 스트라이크를 잡으려 하면 초반 카운트부터 강한 타구를 만들 수 있다.
반대로 예사베지의 스플리터가 정상적인 높이에서 떨어지면 적극적인 성향이 약점으로 바뀔 수 있다. 빠른 공처럼 보이는 공에 배트가 먼저 나가며 삼진이나 땅볼이 늘어날 수 있다.
지난 맞대결에서 휴스턴은 예사베지에게 안타를 2개만 기록했다. 많은 볼넷을 얻었지만 장타와 적시타로 연결하지 못했다.
이번에는 최근 타격감이 당시보다 좋아졌다는 차이가 있다. 예사베지가 이전처럼 볼넷을 4~5개 허용하면 휴스턴이 같은 기회를 놓치지 않을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
타격의 현재 흐름에서는 휴스턴이 우위다. 다만 상대 선발과의 이전 맞대결, 예사베지의 원정 성적과 충분한 휴식 조건은 휴스턴의 공격력을 제한할 수 있는 요소다.
토론토는 최근 득점력이 휴스턴보다 낮지만 웨스네스키의 복귀 초기 이닝 제한을 이용할 수 있다. 타선의 절대적인 화력보다 경기 운영 면에서 득점 기회가 생길 수 있다.
구장 및 예상경기흐름
다이킨 파크는 좌측 외야의 크로포드 박스 때문에 우타자의 당겨친 타구가 장타로 연결되기 쉬운 구장이다.
예사베지의 높은 빠른 공이 가운데로 몰리면 호세 알투베나 아이작 파레데스 같은 우타자들이 짧은 좌측 외야를 직접 공략할 수 있다.
그러나 예사베지는 빠른 공만으로 승부하는 투수가 아니다. 스플리터를 낮게 떨어뜨려 땅볼과 헛스윙을 만들면 구장의 장타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웨스네스키도 싱커를 낮게 유지하면 토론토 타자들의 뜬공 생산을 제한할 수 있다. 반대로 싱커가 높아지면 타구가 좌우 외야로 강하게 뻗을 수 있다.
첫 번째 승부처는 예사베지의 초반 볼넷이다. 지난 휴스턴전에서 5개의 볼넷을 허용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스트라이크존 공략이 불안하면 홈팀이 득점 기회를 누적할 수 있다.
예사베지가 1회부터 빠른 공과 스플리터를 모두 스트라이크존 주변에 배치하면 최근 뜨거운 휴스턴 타선도 쉽게 공략하기 어렵다.
웨스네스키에게는 토론토 상위 타선의 첫 번째와 두 번째 타석이 중요하다. 스프링거와 오카모토가 초반부터 많은 공을 보게 만들면 투구 수 제한이 빠르게 다가온다.
이번 경기는 초반부터 난타전이 벌어지기보다 선발투수들이 일정 수준을 버틴 뒤 교체 시점에서 흐름이 달라질 가능성이 높다.
예사베지가 6회까지 책임하면 토론토는 최근 좋은 불펜을 짧게 활용할 수 있다. 토론토가 먼저 리드를 잡았을 때 가장 이상적인 전개다.
웨스네스키가 5회를 채우지 못하면 휴스턴은 5회나 6회부터 중간계투를 투입해야 한다. 아브레우와 헤더까지 도달하기 전 토론토가 점수를 만들 수 있는 구간이다.
휴스턴이 먼저 리드를 잡으면 아브레우와 헤더를 중심으로 경기를 마무리할 수 있다. 토론토도 후반 필승조가 안정적이기 때문에 선취점의 가치가 큰 경기다.
두 팀 모두 불펜이 강해 7회 이후에는 득점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다. 승부는 선발투수의 두 번째 타순과 중간계투가 등장하는 4~6회 사이에 갈릴 수 있다.
전체적으로 토론토가 웨스네스키의 제한된 이닝을 이용해 필요한 점수를 만들고, 휴스턴은 예사베지의 볼넷을 장타나 적시타로 연결하려는 흐름이 예상된다.
종합전망
선발 성적에서는 트레이 예사베지가 앞선다. 예사베지는 평균자책점 3.73, WHIP 1.16을 기록했고 웨스네스키는 복귀 후 평균자책점 4.76, WHIP 1.59로 제시됐다.
예사베지는 직전 워싱턴전에서 6.2이닝 1실점으로 안정적인 투구를 했다. 이번에도 5일 휴식 후 등판하며 원정 평균자책점도 3.28로 좋다.
웨스네스키는 복귀전에서 5.2이닝 3실점으로 승리를 거뒀지만 피안타 7개를 허용했다. 투구 수도 79구에서 관리됐다.
선발 이닝 기대치는 예사베지가 앞선다. 웨스네스키는 구위보다 부상 복귀 이후의 투구 수 제한이 경기 운영에서 더 큰 변수다.
타격의 최근 흐름은 휴스턴이 우위다. 최근 5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6.2점을 기록했고 알바레즈, 페냐, 디아즈의 타격감이 매우 좋다.
토론토는 같은 기간 경기당 평균 3.4점을 기록했다. 스프링거와 오카모토는 좋은 흐름이지만 게레로의 부진으로 중심 타선의 파괴력이 완전히 살아난 상태는 아니다.
그럼에도 예사베지는 이전 휴스턴전에서 5.2이닝 2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볼넷만 줄이면 최근 강한 휴스턴 타선을 다시 제한할 수 있다.
불펜은 양 팀 모두 최근 매우 안정적이다. 토론토는 12.2이닝 1자책점, 휴스턴은 14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호프만과 로저스, 아브레우와 헤더로 이어지는 후반 필승조는 모두 경쟁력이 있다. 경기 후반에 한 팀이 일방적으로 무너질 가능성은 높지 않다.
승패는 토론토 블루제이스 쪽에 근소하게 무게를 둔다. 예사베지의 최근 투구와 휴식 조건, 원정 성적, 웨스네스키의 복귀 초기 이닝 제한을 종합하면 선발 구간에서 토론토가 조금 더 유리하다.
다만 휴스턴의 최근 타격감이 매우 좋기 때문에 편안한 승리를 기대하기보다는 한두 점 차 접전으로 접근해야 한다.
언오버 기준점은 8.5다. 휴스턴 타선의 최근 득점력과 예사베지의 이전 상대전 볼넷 기록은 오버 요소다.
웨스네스키도 복귀전에서 피안타 7개를 허용했고 긴 이닝을 책임하기 어렵다. 토론토가 중간계투 구간에서 추가점을 만들 가능성이 있다.
반면 양 팀 불펜은 최근 실점을 거의 허용하지 않았다. 선발이 내려간 이후 아브레우, 헤더, 호프만, 로저스가 투입되면 득점 환경이 급격히 줄어들 수 있다.
예사베지가 5일 휴식의 효과를 살려 5~6이닝을 2~3실점으로 막고, 웨스네스키도 4~5이닝 동안 2~3실점 수준으로 버틴다면 전체 득점은 기준점 아래에서 관리될 수 있다.
예상되는 득점 범위는 토론토 3~4점, 휴스턴 2~4점 정도다. 양 팀이 모두 활발하게 출루하더라도 강한 후반 불펜 때문에 합산 점수가 9점 이상으로 올라가기는 쉽지 않다.
예측결과
승패 : 토론토 블루제이스 승
언오버 : 8.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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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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