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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5일 NPB 소프트뱅크 니혼햄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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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선발 분석
이번 경기의 선발 매치업은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료스케 오쓰와 홋카이도 니혼햄 파이터스의 유키 기타야마로 구성된다. 시즌 전체 성적만 놓고 보면 두 투수 모두 안정적인 선발이지만, 최근 등판 내용에서는 분명한 차이가 나타난다.
소프트뱅크 선발 오쓰는 올 시즌 15경기에서 9승 2패, 평균자책점 2.51, WHIP 1.06을 기록했다. 100.1이닝을 소화했고 경기당 평균 이닝은 약 6.2이닝이다. 시즌 전체로 보면 선발 로테이션의 중심 역할을 충분히 해냈다.
문제는 최근 세 경기다. 7월 10일 라쿠텐전에서 7이닝 8피안타 3자책점을 기록했지만 홈런을 3개나 허용했다. 7월 18일 지바롯데전에서는 5이닝 7피안타 3볼넷 3자책점에 그쳤고, 7월 25일 세이부전에서는 5이닝 6피안타 6자책점으로 무너졌다.
최근 세 경기에서 실점이 점차 늘었고, 7이닝을 책임하던 투수가 두 경기 연속 5이닝에 머물렀다. 선발이 마운드에 머무는 시간이 줄었다는 점은 소프트뱅크의 경기 운영에도 직접적인 부담을 준다.
직전 세이부전에서는 탈삼진을 한 개도 기록하지 못한 반면 볼넷은 5개를 허용했다. 타자의 방망이를 끌어내지 못했고, 유리한 카운트를 선점하지 못하면서 투구 수와 실점이 함께 증가했다.
오쓰는 시즌 전체에서 WHIP 1.06을 기록했지만 최근 경기에서는 피안타와 볼넷이 동시에 늘었다.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장타를 허용하는 것보다 볼넷 이후 장타가 나오는 흐름이 더 위험하다.
홈 성적은 7경기 5승 무패, 평균자책점 1.90으로 뛰어나다. 원정 평균자책점 3.06과 비교하면 소프트뱅크 홈에서 훨씬 좋은 결과를 냈다.
다만 홈에서의 장타 허용은 별도로 살펴봐야 한다. 홈 47.1이닝 동안 피홈런 8개를 허용했고, 원정 53이닝에서는 피홈런이 4개였다.
평균자책점은 홈에서 낮았지만 홈런 허용 빈도는 오히려 홈에서 높았다. 미즈호 PayPay 돔의 홈런 친화적인 구조를 고려하면 이번 경기에서도 장타 억제가 중요한 과제가 된다.
니혼햄을 상대로는 6월 19일 원정 경기에서 7이닝 7피안타 4자책점을 기록했다. 홈런도 두 개를 허용하며 평균자책점 5.14를 남겼다.
니혼햄 타선은 오쓰를 상대로 이미 장타를 생산한 경험이 있다. 최근 오쓰의 피홈런과 볼넷이 증가한 상황에서 같은 약점이 반복될 가능성을 경계해야 한다.
이번 경기에서 오쓰가 안정을 되찾으려면 초반부터 볼넷을 줄여야 한다. 미즈키 다츠키와 최근 타격감이 좋은 아리조노 나오키 앞에 주자를 쌓으면 만나미 추세이와 키요미야 코타로까지 연속해서 부담스러운 승부를 해야 한다.
오쓰가 시즌 평균에 가까운 투구를 회복한다면 6이닝 전후까지 버틸 수 있다. 그러나 최근처럼 헛스윙을 충분히 끌어내지 못하고 풀카운트 승부가 반복되면 5회 전후가 교체 시점이 될 수 있다.
니혼햄 선발 기타야마는 올 시즌 16경기에서 9승 3패, 평균자책점 2.11, WHIP 0.97을 기록했다. 102.1이닝 동안 탈삼진 95개를 잡았고 경기당 평균 약 6.1이닝을 책임했다.
기타야마의 가장 큰 강점은 강한 빠른 공을 바탕으로 타자를 직접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이다. WHIP가 1.00보다 낮고 삼진 생산력도 높아 연속 출루를 허용하는 경기가 많지 않았다.
최근 세 경기 중 첫 등판은 좋지 않았다. 7월 7일 지바롯데전에서 3이닝 3피안타 8실점으로 조기에 내려갔다. 자책점은 3점이었지만 홈런을 두 개 허용하며 경기 흐름을 일찍 내줬다.
그러나 이후 두 경기에서 빠르게 반등했다. 7월 14일 소프트뱅크전에서는 7이닝 4피안타 1볼넷 8탈삼진 1자책점, 7월 23일 세이부전에서는 6이닝 7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자책점을 기록했다.
두 경기 연속 볼넷을 한 개로 억제했고 실점도 각각 1점에 그쳤다. 지바롯데전의 부진이 장기적인 투구 밸런스 저하로 이어지지 않았다는 점은 확인됐다.
특히 직전 소프트뱅크전에서 7이닝 1자책점을 기록했다는 점이 중요하다. 현재 소프트뱅크 타선을 직접 상대해 출루와 장타를 모두 제한했다.
기타야마는 5월 24일 소프트뱅크전에서 4이닝 6자책점으로 부진했지만, 7월 14일 재대결에서는 전혀 다른 결과를 냈다. 최근 맞대결에서는 상대 타선의 공격 패턴을 효과적으로 차단했다.
홈 평균자책점은 1.68, 원정 평균자책점은 2.59다. 원정에서 성적이 다소 떨어지지만 48.2이닝 동안 허용한 홈런은 3개뿐이다.
미즈호 PayPay 돔이 홈런이 잘 나오는 구장이더라도 기타야마는 원정에서 장타를 많이 허용하지 않았다. 오쓰와 비교하면 최근 피홈런 관리에서도 안정적이다.
소프트뱅크 타선에서는 야나기타 유키와 콘도 켄스케가 가장 경계 대상이다. 두 타자가 상위와 중심 타선에서 출루를 연결하면 기타야마도 투구 수가 늘어날 수 있다.
반대로 쿠리하라 료야를 포함한 중심 타선의 장타가 계속 나오지 않는다면 기타야마가 빠른 공을 적극적으로 스트라이크존에 넣을 수 있다.
최근 두 경기에서 보여준 제구를 유지한다면 6~7이닝을 책임할 가능성이 높다. 소프트뱅크전 직전 맞대결 성적까지 고려하면 선발 구간의 기대치는 기타야마가 더 높다.
선발 맞대결에서는 니혼햄이 우위다. 시즌 성적의 차이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근거는 두 투수의 최근 흐름이다.
오쓰는 최근 두 경기 연속 5이닝에 머물렀고 직전 경기에서는 5볼넷과 무탈삼진을 기록했다. 기타야마는 최근 두 경기에서 총 13이닝 2자책점, 2볼넷으로 안정을 되찾았다.
불펜 분석
양 팀 모두 이틀 연속 등판으로 이번 경기 출전이 제한되는 핵심 불펜 자원은 없다. 최근 등판 이후 충분한 휴식도 확보해 체력적인 부담은 크지 않다.
불펜의 순수한 후반 억제력만 비교하면 소프트뱅크가 조금 더 안정적이다. 카즈키 스기야마와 유키 마쓰모토가 8회와 9회를 맡을 수 있어 리드를 잡은 경기의 마무리 구조가 분명하다.
스기야마는 최근 등판에서 32구로 2이닝 무자책을 기록하며 1세이브를 올렸다. 긴 이닝을 던지면서도 실점하지 않았고, 탈삼진을 통해 직접 아웃카운트를 만들었다.
마쓰모토 역시 36구로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1홀드를 기록했다. 소프트뱅크가 앞선 상황에서 두 투수를 연속으로 투입할 수 있다면 후반 운영은 안정적이다.
유우키 투모리는 최근 44구를 던지며 2이닝 1자책점을 기록했다. 완벽한 내용은 아니었지만 여러 이닝을 맡길 수 있는 자원이다.
호타 스즈키는 14구로 1이닝을 무실점 처리했다. 소프트뱅크는 필승조뿐 아니라 중간 계투에서도 선택할 수 있는 카드가 비교적 다양하다.
다만 선발 오쓰가 언제까지 버티느냐에 따라 불펜의 장점이 실제 경기에서 살아날지가 결정된다.
오쓰가 6회나 7회까지 책임하면 마쓰모토와 스기야마를 곧바로 연결할 수 있다. 반대로 최근처럼 5이닝에 내려가면 6회와 7회를 다른 계투진이 막아야 한다.
소프트뱅크의 가장 강한 투수들은 8회와 9회에 배치돼 있다. 그 이전에 니혼햄 타선이 중간 계투를 공략해 리드를 잡으면 후반 필승조의 활용 가치도 떨어진다.
니혼햄 불펜은 다수의 투수가 최근 무실점 투구를 기록했다. 미즈키 호리는 16구로 2이닝 무실점, 쇼마 가네무라는 16구로 0.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켄타 우에하라는 8구로 0.2이닝 무실점과 1홀드, 히로야 시라모토는 21구로 1이닝 무실점과 1홀드를 기록했다.
중간 계투의 최근 흐름과 가용 자원 수는 나쁘지 않다. 기타야마가 6회까지 던진 뒤 여러 투수를 짧게 연결하는 운영도 가능하다.
불안 요소는 후반 접전에서 투입될 수 있는 일부 자원이다. 렌 후쿠시마는 최근 43구로 2.1이닝 2자책점을 허용해 평균자책점 7.71을 기록했다.
세이기 타나카도 13구로 1이닝 1자책점을 허용하며 평균자책점 9.00을 남겼다. 한 점 차 경기에서 확실한 마무리 역할을 맡기기에는 최근 내용이 좋지 않았다.
니혼햄은 6회와 7회를 나눠 막을 수 있는 자원은 충분하지만, 8회와 9회의 고정된 필승 구조에서는 소프트뱅크보다 불확실성이 크다.
따라서 니혼햄이 승리하려면 기타야마가 최대한 긴 이닝을 던지거나, 타선이 초반에 두 점 이상 차이를 만들어 불펜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불펜만 비교하면 소프트뱅크가 근소하게 앞선다. 그러나 선발이 내려가는 시점까지 포함한 전체 운영에서는 기타야마를 보유한 니혼햄이 불펜 노출 시간을 줄일 수 있다.
타선 분석
최근 타선의 흐름과 장타 생산력에서는 니혼햄이 앞선다. 소프트뱅크는 일부 베테랑 타자들이 높은 타율을 유지하고 있지만 중심 타선의 장타가 충분히 나오지 않고 있다.
소프트뱅크에서는 야나기타 유키가 최근 6경기 타율 .429로 가장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마키하라 타이세이도 .313, 콘도 켄스케는 .286을 기록했다.
콘도와 야나기마치 타츠, 카와세 히카루의 최근 흐름도 나쁘지 않다. 출루를 만들어낼 수 있는 타자는 여러 명 배치돼 있다.
문제는 출루 이후다. 4번 쿠리하라 료야는 타율 .258을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타격 흐름이 떨어졌다.
리드오프 마사키 토모야도 타율 .288을 유지하고 있지만 직전 경기부터 출루 생산이 원활하지 않았다.
상위 타선에서 주자가 나가도 중심 타선의 장타가 나오지 않으면 잔루가 늘어난다. 최근 소프트뱅크 공격이 많은 기회를 실제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한 이유다.
소프트뱅크는 니혼햄을 상대로 팀 타율 .239, 장타율 .371을 기록했다. 경기당 평균 홈런은 0.4개였다.
안타 생산 자체는 크게 밀리지 않았지만 홈런을 포함한 장타가 적었다. 단타 여러 개를 연속해서 묶어야 득점할 수 있는 구조였다.
이번 상대 기타야마는 WHIP 0.97을 기록했고 최근 소프트뱅크전에서 7이닝 1자책점으로 막았다. 연속 출루를 만들기 쉽지 않은 투수다.
소프트뱅크가 기타야마를 공략하려면 야나기타와 콘도 앞에 주자를 배치해야 한다. 주자 없는 상황에서 단발성 안타만 나올 경우 득점 기대치는 낮아진다.
니혼햄은 최근 타순의 여러 구간에서 좋은 타격감이 확인된다.
미즈키 다츠키는 최근 6경기 타율 .400으로 공격의 출발점을 만들고 있다. 1번 타자가 높은 출루 생산력을 보이면 중심 타선이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오쓰를 상대할 수 있다.
아리조노 나오키는 최근 타율 .412를 기록했다. 하위 타순에 배치돼 있지만 현재 니혼햄 타선에서 가장 좋은 타격감을 보이는 선수 중 한 명이다.
키요미야 코타로도 최근 타율 .308로 반등했다. 상위 타선이 만든 기회를 해결할 수 있는 중심 타자의 상태가 올라오고 있다.
레이에스는 최근 6경기 타율 .250으로 다소 주춤했다. 그러나 만나미 추세이와 함께 장타를 만들 수 있는 중심 타선의 무게감은 여전히 크다.
니혼햄의 강점은 중심 타선만 피한다고 공격이 끝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미즈키가 상위에서 출루하고 아리조노가 하위에서 기회를 이어주기 때문에 타순이 순환하는 과정에서 쉬어갈 구간이 많지 않다.
니혼햄은 소프트뱅크를 상대로 팀 타율 .230을 기록했다. 소프트뱅크의 .239보다 오히려 낮다.
하지만 장타율은 .382로 소프트뱅크의 .371보다 높았고, 경기당 홈런은 1.0개를 기록했다. 맞대결에서 안타 수보다 장타 효율이 좋았다.
소프트뱅크 마운드를 상대로 경기당 평균 볼넷도 4.6개를 얻어냈다. 팀 출루율은 .330이었다.
볼넷으로 주자를 모은 뒤 홈런이나 장타로 점수를 내는 방식이 이번 경기에서도 중요하다. 최근 5볼넷을 허용한 오쓰의 제구 흐름과 직접 맞물린다.
오쓰가 볼넷으로 주자를 내보내고 스트라이크를 잡으려다 가운데 공을 던지면 니혼햄은 한 번의 장타로 여러 점을 만들 수 있다.
타선의 최근 상태와 선발 투수와의 상성을 합치면 니혼햄이 유리하다. 소프트뱅크는 출루 가능한 타자는 있지만 이를 장타로 연결하는 힘이 부족했고, 니혼햄은 상위와 하위 타선이 동시에 살아 있다.
구장 및 예상 경기 흐름
미즈호 PayPay 돔 후쿠오카는 2015년 홈런 테라스가 설치된 이후 홈런이 나오기 쉬운 구장으로 바뀌었다.
외야 펜스가 앞당겨지면서 다른 구장에서는 외야 뜬공으로 끝날 타구가 홈런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번 경기에서는 두 선발의 최근 장타 억제력이 구장 효과와 함께 중요한 변수가 된다.
오쓰는 홈 47.1이닝에서 홈런 8개를 허용했다. 최근 세 경기 중 라쿠텐전에서는 홈런 3개를 맞았고 니혼햄전에서도 홈런 2개를 내줬다.
니혼햄은 소프트뱅크를 상대로 경기당 평균 1.0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오쓰의 최근 약점과 니혼햄의 맞대결 장타력이 같은 방향을 가리킨다.
기타야마도 지바롯데전에서 홈런 두 개를 허용했지만 이후 두 경기에서는 실점을 크게 줄였다. 원정 48.2이닝 동안 피홈런도 3개뿐이다.
구장 조건은 두 투수에게 동일하지만 최근 장타 억제력에서는 기타야마가 더 안정적이다.
경기 초반 소프트뱅크는 야나기타와 콘도의 출루를 중심으로 기타야마의 투구 수를 늘리려 할 가능성이 높다.
기타야마가 빠른 공으로 스트라이크를 선점하면 소프트뱅크 타선은 장타보다 단타 위주의 공격에 머물 수 있다. 중심 타선의 최근 흐름을 고려하면 여러 안타를 연속으로 연결해야 점수를 만들 수 있다.
니혼햄은 오쓰의 제구를 먼저 확인할 가능성이 있다. 최근 볼넷이 늘어난 투수인 만큼 초반부터 무리하게 공을 따라가기보다 스트라이크존을 좁혀 출루를 노릴 수 있다.
첫 번째 승부처는 오쓰가 니혼햄 타순을 두 번째로 상대하는 3회부터 5회 사이다.
미즈키와 중심 타선이 오쓰의 직구 구위와 변화구 제구를 확인한 뒤에는 볼넷과 장타 위험이 동시에 커진다.
오쓰가 이 구간까지 투구 수를 관리하지 못하면 최근 두 경기처럼 5회 전후에 마운드를 내려갈 수 있다.
두 번째 승부처는 기타야마가 소프트뱅크 중심 타선을 두 번째로 상대하는 4회 전후다.
야나기타와 콘도가 첫 타석에서 빠른 공의 궤적을 확인한 뒤에는 더 적극적인 타격이 가능하다. 기타야마가 두 타자 앞에 주자를 쌓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세 번째 승부처는 소프트뱅크 불펜의 6회와 7회다.
소프트뱅크가 앞선 상태로 8회에 들어가면 마쓰모토와 스기야마를 투입할 수 있다. 니혼햄은 그 전에 점수를 만들어야 한다.
오쓰가 조기에 내려간다면 니혼햄은 마쓰모토와 스기야마가 나오기 전 중간 계투를 상대로 승부를 걸 수 있다. 최근 타격 흐름을 고려하면 이 구간이 원정팀의 가장 좋은 득점 기회다.
니혼햄이 먼저 리드를 잡으면 기타야마가 6~7회까지 책임한 뒤 여러 계투를 나눠 투입할 수 있다.
다만 한 점 차로 8회와 9회에 들어가면 니혼햄 불펜의 불안 요소가 드러날 수 있다. 원정팀에는 초반 리드뿐 아니라 추가점이 필요하다.
경기 흐름은 니혼햄이 초중반에 먼저 점수를 만들고, 소프트뱅크가 후반에 추격하는 형태가 유력하다.
종합 전망
시즌 전체 성적만 보면 오쓰와 기타야마 모두 수준 높은 선발이다. 오쓰는 9승 2패, 평균자책점 2.51을 기록했고 기타야마는 9승 3패, 평균자책점 2.11을 기록했다.
그러나 현재의 흐름에서는 기타야마가 앞선다.
오쓰는 최근 세 경기에서 15피안타 이상을 허용했고, 직전 세이부전에서는 5이닝 6자책점과 5볼넷을 기록했다. 최근 두 경기 연속 5이닝에 머물며 이닝 소화력도 떨어졌다.
기타야마는 지바롯데전에서 크게 흔들린 뒤 소프트뱅크와 세이부를 상대로 13이닝 2자책점만 허용했다. 두 경기에서 볼넷도 각각 한 개뿐이었다.
상대 전적에서도 기타야마의 최근 결과가 더 좋다. 7월 14일 소프트뱅크전에서 7이닝 1자책점으로 상대 타선을 봉쇄했다.
타선의 흐름도 니혼햄이 낫다. 미즈키와 아리조노가 4할대 타율을 기록했고 키요미야도 반등했다.
소프트뱅크는 야나기타와 마키하라, 콘도가 좋은 타격을 보이고 있지만 쿠리하라를 포함한 중심 타선의 장타가 충분하지 않다.
맞대결에서도 소프트뱅크의 경기당 홈런은 0.4개였고 니혼햄은 1.0개를 기록했다. 홈런이 잘 나오는 PayPay 돔에서는 이 차이가 더 중요해질 수 있다.
불펜의 후반 필승조는 소프트뱅크가 앞선다. 마쓰모토와 스기야마가 8회와 9회를 맡는 구조는 니혼햄보다 안정적이다.
하지만 오쓰가 최근처럼 5이닝에 내려가면 소프트뱅크는 가장 강한 필승조가 등장하기 전 두 이닝을 버텨야 한다. 니혼햄이 이 구간에서 리드를 잡을 가능성이 있다.
승패에서는 홋카이도 니혼햄 파이터스 쪽에 무게를 둔다.
기타야마의 최근 제구와 이닝 소화력이 오쓰보다 안정적이며, 니혼햄 타선은 출루와 장타를 함께 만들 수 있는 상태다.
오쓰가 홈에서 좋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지만 홈 피홈런이 많고, 니혼햄을 상대로도 홈런 두 개와 4자책점을 허용했다.
니혼햄이 초중반 오쓰의 볼넷과 장타 허용을 이용해 먼저 점수를 만들고, 기타야마가 6회 이상을 막으며 리드를 넘겨주는 흐름을 예상한다.
언오버 기준점 6.5에서는 오버를 예상한다.
가장 큰 근거는 오쓰의 최근 투구 내용이다. 최근 두 경기에서 각각 3자책점과 6자책점을 허용했고, 직전 경기에서는 볼넷도 5개를 내줬다.
니혼햄은 소프트뱅크를 상대로 경기당 평균 4.6개의 볼넷과 1.0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출루 뒤 장타로 여러 점을 만들 수 있는 구조다.
PayPay 돔의 홈런 친화적인 환경도 오쓰의 피홈런 약점을 키울 수 있다.
기타야마가 최근 안정적이지만 소프트뱅크에는 야나기타와 콘도, 마키하라처럼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는 타자들이 있다.
니혼햄이 리드를 잡은 뒤 후쿠시마나 타나카처럼 최근 실점한 불펜이 투입되면 소프트뱅크도 후반에 득점을 추가할 가능성이 있다.
선발 매치업은 니혼햄이 앞서지만 양 팀 모두 공격에서 점수를 만들 수 있는 요소가 존재한다. 니혼햄의 초중반 득점과 소프트뱅크의 후반 추격이 겹치면 기준점 6.5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
예측결과
승패 : 홋카이도 니혼햄 파이터스 승
언오버 : 6.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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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선발 분석
이번 경기의 선발 매치업은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료스케 오쓰와 홋카이도 니혼햄 파이터스의 유키 기타야마로 구성된다. 시즌 전체 성적만 놓고 보면 두 투수 모두 안정적인 선발이지만, 최근 등판 내용에서는 분명한 차이가 나타난다.
소프트뱅크 선발 오쓰는 올 시즌 15경기에서 9승 2패, 평균자책점 2.51, WHIP 1.06을 기록했다. 100.1이닝을 소화했고 경기당 평균 이닝은 약 6.2이닝이다. 시즌 전체로 보면 선발 로테이션의 중심 역할을 충분히 해냈다.
문제는 최근 세 경기다. 7월 10일 라쿠텐전에서 7이닝 8피안타 3자책점을 기록했지만 홈런을 3개나 허용했다. 7월 18일 지바롯데전에서는 5이닝 7피안타 3볼넷 3자책점에 그쳤고, 7월 25일 세이부전에서는 5이닝 6피안타 6자책점으로 무너졌다.
최근 세 경기에서 실점이 점차 늘었고, 7이닝을 책임하던 투수가 두 경기 연속 5이닝에 머물렀다. 선발이 마운드에 머무는 시간이 줄었다는 점은 소프트뱅크의 경기 운영에도 직접적인 부담을 준다.
직전 세이부전에서는 탈삼진을 한 개도 기록하지 못한 반면 볼넷은 5개를 허용했다. 타자의 방망이를 끌어내지 못했고, 유리한 카운트를 선점하지 못하면서 투구 수와 실점이 함께 증가했다.
오쓰는 시즌 전체에서 WHIP 1.06을 기록했지만 최근 경기에서는 피안타와 볼넷이 동시에 늘었다.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장타를 허용하는 것보다 볼넷 이후 장타가 나오는 흐름이 더 위험하다.
홈 성적은 7경기 5승 무패, 평균자책점 1.90으로 뛰어나다. 원정 평균자책점 3.06과 비교하면 소프트뱅크 홈에서 훨씬 좋은 결과를 냈다.
다만 홈에서의 장타 허용은 별도로 살펴봐야 한다. 홈 47.1이닝 동안 피홈런 8개를 허용했고, 원정 53이닝에서는 피홈런이 4개였다.
평균자책점은 홈에서 낮았지만 홈런 허용 빈도는 오히려 홈에서 높았다. 미즈호 PayPay 돔의 홈런 친화적인 구조를 고려하면 이번 경기에서도 장타 억제가 중요한 과제가 된다.
니혼햄을 상대로는 6월 19일 원정 경기에서 7이닝 7피안타 4자책점을 기록했다. 홈런도 두 개를 허용하며 평균자책점 5.14를 남겼다.
니혼햄 타선은 오쓰를 상대로 이미 장타를 생산한 경험이 있다. 최근 오쓰의 피홈런과 볼넷이 증가한 상황에서 같은 약점이 반복될 가능성을 경계해야 한다.
이번 경기에서 오쓰가 안정을 되찾으려면 초반부터 볼넷을 줄여야 한다. 미즈키 다츠키와 최근 타격감이 좋은 아리조노 나오키 앞에 주자를 쌓으면 만나미 추세이와 키요미야 코타로까지 연속해서 부담스러운 승부를 해야 한다.
오쓰가 시즌 평균에 가까운 투구를 회복한다면 6이닝 전후까지 버틸 수 있다. 그러나 최근처럼 헛스윙을 충분히 끌어내지 못하고 풀카운트 승부가 반복되면 5회 전후가 교체 시점이 될 수 있다.
니혼햄 선발 기타야마는 올 시즌 16경기에서 9승 3패, 평균자책점 2.11, WHIP 0.97을 기록했다. 102.1이닝 동안 탈삼진 95개를 잡았고 경기당 평균 약 6.1이닝을 책임했다.
기타야마의 가장 큰 강점은 강한 빠른 공을 바탕으로 타자를 직접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이다. WHIP가 1.00보다 낮고 삼진 생산력도 높아 연속 출루를 허용하는 경기가 많지 않았다.
최근 세 경기 중 첫 등판은 좋지 않았다. 7월 7일 지바롯데전에서 3이닝 3피안타 8실점으로 조기에 내려갔다. 자책점은 3점이었지만 홈런을 두 개 허용하며 경기 흐름을 일찍 내줬다.
그러나 이후 두 경기에서 빠르게 반등했다. 7월 14일 소프트뱅크전에서는 7이닝 4피안타 1볼넷 8탈삼진 1자책점, 7월 23일 세이부전에서는 6이닝 7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자책점을 기록했다.
두 경기 연속 볼넷을 한 개로 억제했고 실점도 각각 1점에 그쳤다. 지바롯데전의 부진이 장기적인 투구 밸런스 저하로 이어지지 않았다는 점은 확인됐다.
특히 직전 소프트뱅크전에서 7이닝 1자책점을 기록했다는 점이 중요하다. 현재 소프트뱅크 타선을 직접 상대해 출루와 장타를 모두 제한했다.
기타야마는 5월 24일 소프트뱅크전에서 4이닝 6자책점으로 부진했지만, 7월 14일 재대결에서는 전혀 다른 결과를 냈다. 최근 맞대결에서는 상대 타선의 공격 패턴을 효과적으로 차단했다.
홈 평균자책점은 1.68, 원정 평균자책점은 2.59다. 원정에서 성적이 다소 떨어지지만 48.2이닝 동안 허용한 홈런은 3개뿐이다.
미즈호 PayPay 돔이 홈런이 잘 나오는 구장이더라도 기타야마는 원정에서 장타를 많이 허용하지 않았다. 오쓰와 비교하면 최근 피홈런 관리에서도 안정적이다.
소프트뱅크 타선에서는 야나기타 유키와 콘도 켄스케가 가장 경계 대상이다. 두 타자가 상위와 중심 타선에서 출루를 연결하면 기타야마도 투구 수가 늘어날 수 있다.
반대로 쿠리하라 료야를 포함한 중심 타선의 장타가 계속 나오지 않는다면 기타야마가 빠른 공을 적극적으로 스트라이크존에 넣을 수 있다.
최근 두 경기에서 보여준 제구를 유지한다면 6~7이닝을 책임할 가능성이 높다. 소프트뱅크전 직전 맞대결 성적까지 고려하면 선발 구간의 기대치는 기타야마가 더 높다.
선발 맞대결에서는 니혼햄이 우위다. 시즌 성적의 차이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근거는 두 투수의 최근 흐름이다.
오쓰는 최근 두 경기 연속 5이닝에 머물렀고 직전 경기에서는 5볼넷과 무탈삼진을 기록했다. 기타야마는 최근 두 경기에서 총 13이닝 2자책점, 2볼넷으로 안정을 되찾았다.
불펜 분석
양 팀 모두 이틀 연속 등판으로 이번 경기 출전이 제한되는 핵심 불펜 자원은 없다. 최근 등판 이후 충분한 휴식도 확보해 체력적인 부담은 크지 않다.
불펜의 순수한 후반 억제력만 비교하면 소프트뱅크가 조금 더 안정적이다. 카즈키 스기야마와 유키 마쓰모토가 8회와 9회를 맡을 수 있어 리드를 잡은 경기의 마무리 구조가 분명하다.
스기야마는 최근 등판에서 32구로 2이닝 무자책을 기록하며 1세이브를 올렸다. 긴 이닝을 던지면서도 실점하지 않았고, 탈삼진을 통해 직접 아웃카운트를 만들었다.
마쓰모토 역시 36구로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1홀드를 기록했다. 소프트뱅크가 앞선 상황에서 두 투수를 연속으로 투입할 수 있다면 후반 운영은 안정적이다.
유우키 투모리는 최근 44구를 던지며 2이닝 1자책점을 기록했다. 완벽한 내용은 아니었지만 여러 이닝을 맡길 수 있는 자원이다.
호타 스즈키는 14구로 1이닝을 무실점 처리했다. 소프트뱅크는 필승조뿐 아니라 중간 계투에서도 선택할 수 있는 카드가 비교적 다양하다.
다만 선발 오쓰가 언제까지 버티느냐에 따라 불펜의 장점이 실제 경기에서 살아날지가 결정된다.
오쓰가 6회나 7회까지 책임하면 마쓰모토와 스기야마를 곧바로 연결할 수 있다. 반대로 최근처럼 5이닝에 내려가면 6회와 7회를 다른 계투진이 막아야 한다.
소프트뱅크의 가장 강한 투수들은 8회와 9회에 배치돼 있다. 그 이전에 니혼햄 타선이 중간 계투를 공략해 리드를 잡으면 후반 필승조의 활용 가치도 떨어진다.
니혼햄 불펜은 다수의 투수가 최근 무실점 투구를 기록했다. 미즈키 호리는 16구로 2이닝 무실점, 쇼마 가네무라는 16구로 0.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켄타 우에하라는 8구로 0.2이닝 무실점과 1홀드, 히로야 시라모토는 21구로 1이닝 무실점과 1홀드를 기록했다.
중간 계투의 최근 흐름과 가용 자원 수는 나쁘지 않다. 기타야마가 6회까지 던진 뒤 여러 투수를 짧게 연결하는 운영도 가능하다.
불안 요소는 후반 접전에서 투입될 수 있는 일부 자원이다. 렌 후쿠시마는 최근 43구로 2.1이닝 2자책점을 허용해 평균자책점 7.71을 기록했다.
세이기 타나카도 13구로 1이닝 1자책점을 허용하며 평균자책점 9.00을 남겼다. 한 점 차 경기에서 확실한 마무리 역할을 맡기기에는 최근 내용이 좋지 않았다.
니혼햄은 6회와 7회를 나눠 막을 수 있는 자원은 충분하지만, 8회와 9회의 고정된 필승 구조에서는 소프트뱅크보다 불확실성이 크다.
따라서 니혼햄이 승리하려면 기타야마가 최대한 긴 이닝을 던지거나, 타선이 초반에 두 점 이상 차이를 만들어 불펜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불펜만 비교하면 소프트뱅크가 근소하게 앞선다. 그러나 선발이 내려가는 시점까지 포함한 전체 운영에서는 기타야마를 보유한 니혼햄이 불펜 노출 시간을 줄일 수 있다.
타선 분석
최근 타선의 흐름과 장타 생산력에서는 니혼햄이 앞선다. 소프트뱅크는 일부 베테랑 타자들이 높은 타율을 유지하고 있지만 중심 타선의 장타가 충분히 나오지 않고 있다.
소프트뱅크에서는 야나기타 유키가 최근 6경기 타율 .429로 가장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마키하라 타이세이도 .313, 콘도 켄스케는 .286을 기록했다.
콘도와 야나기마치 타츠, 카와세 히카루의 최근 흐름도 나쁘지 않다. 출루를 만들어낼 수 있는 타자는 여러 명 배치돼 있다.
문제는 출루 이후다. 4번 쿠리하라 료야는 타율 .258을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타격 흐름이 떨어졌다.
리드오프 마사키 토모야도 타율 .288을 유지하고 있지만 직전 경기부터 출루 생산이 원활하지 않았다.
상위 타선에서 주자가 나가도 중심 타선의 장타가 나오지 않으면 잔루가 늘어난다. 최근 소프트뱅크 공격이 많은 기회를 실제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한 이유다.
소프트뱅크는 니혼햄을 상대로 팀 타율 .239, 장타율 .371을 기록했다. 경기당 평균 홈런은 0.4개였다.
안타 생산 자체는 크게 밀리지 않았지만 홈런을 포함한 장타가 적었다. 단타 여러 개를 연속해서 묶어야 득점할 수 있는 구조였다.
이번 상대 기타야마는 WHIP 0.97을 기록했고 최근 소프트뱅크전에서 7이닝 1자책점으로 막았다. 연속 출루를 만들기 쉽지 않은 투수다.
소프트뱅크가 기타야마를 공략하려면 야나기타와 콘도 앞에 주자를 배치해야 한다. 주자 없는 상황에서 단발성 안타만 나올 경우 득점 기대치는 낮아진다.
니혼햄은 최근 타순의 여러 구간에서 좋은 타격감이 확인된다.
미즈키 다츠키는 최근 6경기 타율 .400으로 공격의 출발점을 만들고 있다. 1번 타자가 높은 출루 생산력을 보이면 중심 타선이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오쓰를 상대할 수 있다.
아리조노 나오키는 최근 타율 .412를 기록했다. 하위 타순에 배치돼 있지만 현재 니혼햄 타선에서 가장 좋은 타격감을 보이는 선수 중 한 명이다.
키요미야 코타로도 최근 타율 .308로 반등했다. 상위 타선이 만든 기회를 해결할 수 있는 중심 타자의 상태가 올라오고 있다.
레이에스는 최근 6경기 타율 .250으로 다소 주춤했다. 그러나 만나미 추세이와 함께 장타를 만들 수 있는 중심 타선의 무게감은 여전히 크다.
니혼햄의 강점은 중심 타선만 피한다고 공격이 끝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미즈키가 상위에서 출루하고 아리조노가 하위에서 기회를 이어주기 때문에 타순이 순환하는 과정에서 쉬어갈 구간이 많지 않다.
니혼햄은 소프트뱅크를 상대로 팀 타율 .230을 기록했다. 소프트뱅크의 .239보다 오히려 낮다.
하지만 장타율은 .382로 소프트뱅크의 .371보다 높았고, 경기당 홈런은 1.0개를 기록했다. 맞대결에서 안타 수보다 장타 효율이 좋았다.
소프트뱅크 마운드를 상대로 경기당 평균 볼넷도 4.6개를 얻어냈다. 팀 출루율은 .330이었다.
볼넷으로 주자를 모은 뒤 홈런이나 장타로 점수를 내는 방식이 이번 경기에서도 중요하다. 최근 5볼넷을 허용한 오쓰의 제구 흐름과 직접 맞물린다.
오쓰가 볼넷으로 주자를 내보내고 스트라이크를 잡으려다 가운데 공을 던지면 니혼햄은 한 번의 장타로 여러 점을 만들 수 있다.
타선의 최근 상태와 선발 투수와의 상성을 합치면 니혼햄이 유리하다. 소프트뱅크는 출루 가능한 타자는 있지만 이를 장타로 연결하는 힘이 부족했고, 니혼햄은 상위와 하위 타선이 동시에 살아 있다.
구장 및 예상 경기 흐름
미즈호 PayPay 돔 후쿠오카는 2015년 홈런 테라스가 설치된 이후 홈런이 나오기 쉬운 구장으로 바뀌었다.
외야 펜스가 앞당겨지면서 다른 구장에서는 외야 뜬공으로 끝날 타구가 홈런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번 경기에서는 두 선발의 최근 장타 억제력이 구장 효과와 함께 중요한 변수가 된다.
오쓰는 홈 47.1이닝에서 홈런 8개를 허용했다. 최근 세 경기 중 라쿠텐전에서는 홈런 3개를 맞았고 니혼햄전에서도 홈런 2개를 내줬다.
니혼햄은 소프트뱅크를 상대로 경기당 평균 1.0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오쓰의 최근 약점과 니혼햄의 맞대결 장타력이 같은 방향을 가리킨다.
기타야마도 지바롯데전에서 홈런 두 개를 허용했지만 이후 두 경기에서는 실점을 크게 줄였다. 원정 48.2이닝 동안 피홈런도 3개뿐이다.
구장 조건은 두 투수에게 동일하지만 최근 장타 억제력에서는 기타야마가 더 안정적이다.
경기 초반 소프트뱅크는 야나기타와 콘도의 출루를 중심으로 기타야마의 투구 수를 늘리려 할 가능성이 높다.
기타야마가 빠른 공으로 스트라이크를 선점하면 소프트뱅크 타선은 장타보다 단타 위주의 공격에 머물 수 있다. 중심 타선의 최근 흐름을 고려하면 여러 안타를 연속으로 연결해야 점수를 만들 수 있다.
니혼햄은 오쓰의 제구를 먼저 확인할 가능성이 있다. 최근 볼넷이 늘어난 투수인 만큼 초반부터 무리하게 공을 따라가기보다 스트라이크존을 좁혀 출루를 노릴 수 있다.
첫 번째 승부처는 오쓰가 니혼햄 타순을 두 번째로 상대하는 3회부터 5회 사이다.
미즈키와 중심 타선이 오쓰의 직구 구위와 변화구 제구를 확인한 뒤에는 볼넷과 장타 위험이 동시에 커진다.
오쓰가 이 구간까지 투구 수를 관리하지 못하면 최근 두 경기처럼 5회 전후에 마운드를 내려갈 수 있다.
두 번째 승부처는 기타야마가 소프트뱅크 중심 타선을 두 번째로 상대하는 4회 전후다.
야나기타와 콘도가 첫 타석에서 빠른 공의 궤적을 확인한 뒤에는 더 적극적인 타격이 가능하다. 기타야마가 두 타자 앞에 주자를 쌓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세 번째 승부처는 소프트뱅크 불펜의 6회와 7회다.
소프트뱅크가 앞선 상태로 8회에 들어가면 마쓰모토와 스기야마를 투입할 수 있다. 니혼햄은 그 전에 점수를 만들어야 한다.
오쓰가 조기에 내려간다면 니혼햄은 마쓰모토와 스기야마가 나오기 전 중간 계투를 상대로 승부를 걸 수 있다. 최근 타격 흐름을 고려하면 이 구간이 원정팀의 가장 좋은 득점 기회다.
니혼햄이 먼저 리드를 잡으면 기타야마가 6~7회까지 책임한 뒤 여러 계투를 나눠 투입할 수 있다.
다만 한 점 차로 8회와 9회에 들어가면 니혼햄 불펜의 불안 요소가 드러날 수 있다. 원정팀에는 초반 리드뿐 아니라 추가점이 필요하다.
경기 흐름은 니혼햄이 초중반에 먼저 점수를 만들고, 소프트뱅크가 후반에 추격하는 형태가 유력하다.
종합 전망
시즌 전체 성적만 보면 오쓰와 기타야마 모두 수준 높은 선발이다. 오쓰는 9승 2패, 평균자책점 2.51을 기록했고 기타야마는 9승 3패, 평균자책점 2.11을 기록했다.
그러나 현재의 흐름에서는 기타야마가 앞선다.
오쓰는 최근 세 경기에서 15피안타 이상을 허용했고, 직전 세이부전에서는 5이닝 6자책점과 5볼넷을 기록했다. 최근 두 경기 연속 5이닝에 머물며 이닝 소화력도 떨어졌다.
기타야마는 지바롯데전에서 크게 흔들린 뒤 소프트뱅크와 세이부를 상대로 13이닝 2자책점만 허용했다. 두 경기에서 볼넷도 각각 한 개뿐이었다.
상대 전적에서도 기타야마의 최근 결과가 더 좋다. 7월 14일 소프트뱅크전에서 7이닝 1자책점으로 상대 타선을 봉쇄했다.
타선의 흐름도 니혼햄이 낫다. 미즈키와 아리조노가 4할대 타율을 기록했고 키요미야도 반등했다.
소프트뱅크는 야나기타와 마키하라, 콘도가 좋은 타격을 보이고 있지만 쿠리하라를 포함한 중심 타선의 장타가 충분하지 않다.
맞대결에서도 소프트뱅크의 경기당 홈런은 0.4개였고 니혼햄은 1.0개를 기록했다. 홈런이 잘 나오는 PayPay 돔에서는 이 차이가 더 중요해질 수 있다.
불펜의 후반 필승조는 소프트뱅크가 앞선다. 마쓰모토와 스기야마가 8회와 9회를 맡는 구조는 니혼햄보다 안정적이다.
하지만 오쓰가 최근처럼 5이닝에 내려가면 소프트뱅크는 가장 강한 필승조가 등장하기 전 두 이닝을 버텨야 한다. 니혼햄이 이 구간에서 리드를 잡을 가능성이 있다.
승패에서는 홋카이도 니혼햄 파이터스 쪽에 무게를 둔다.
기타야마의 최근 제구와 이닝 소화력이 오쓰보다 안정적이며, 니혼햄 타선은 출루와 장타를 함께 만들 수 있는 상태다.
오쓰가 홈에서 좋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지만 홈 피홈런이 많고, 니혼햄을 상대로도 홈런 두 개와 4자책점을 허용했다.
니혼햄이 초중반 오쓰의 볼넷과 장타 허용을 이용해 먼저 점수를 만들고, 기타야마가 6회 이상을 막으며 리드를 넘겨주는 흐름을 예상한다.
언오버 기준점 6.5에서는 오버를 예상한다.
가장 큰 근거는 오쓰의 최근 투구 내용이다. 최근 두 경기에서 각각 3자책점과 6자책점을 허용했고, 직전 경기에서는 볼넷도 5개를 내줬다.
니혼햄은 소프트뱅크를 상대로 경기당 평균 4.6개의 볼넷과 1.0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출루 뒤 장타로 여러 점을 만들 수 있는 구조다.
PayPay 돔의 홈런 친화적인 환경도 오쓰의 피홈런 약점을 키울 수 있다.
기타야마가 최근 안정적이지만 소프트뱅크에는 야나기타와 콘도, 마키하라처럼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는 타자들이 있다.
니혼햄이 리드를 잡은 뒤 후쿠시마나 타나카처럼 최근 실점한 불펜이 투입되면 소프트뱅크도 후반에 득점을 추가할 가능성이 있다.
선발 매치업은 니혼햄이 앞서지만 양 팀 모두 공격에서 점수를 만들 수 있는 요소가 존재한다. 니혼햄의 초중반 득점과 소프트뱅크의 후반 추격이 겹치면 기준점 6.5를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
예측결과
승패 : 홋카이도 니혼햄 파이터스 승
언오버 : 6.5 오버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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