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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5일 KBO 롯데 키움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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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선발 분석

이번 경기는 키움 히어로즈의 안우진과 롯데 자이언츠의 박세웅이 선발로 맞붙는다. 시즌 전체 평균자책점과 WHIP에서는 안우진이 앞서지만, 최근 피홈런이 늘어난 흐름과 원정 성적은 확인이 필요하다. 박세웅은 경험과 이닝 소화 능력을 갖춘 투수지만 최근 제구가 흔들렸고, 주자를 자주 내보내는 문제를 안고 있다.

롯데 선발 박세웅은 올 시즌 18경기에서 97이닝을 소화하며 2승 7패, 평균자책점 4.92, WHIP 1.50을 기록했다. 시즌 이닝은 충분히 쌓았지만 출루 억제력이 떨어졌고, 실점 위험이 반복적으로 발생했다.

최근 세 경기의 편차도 크다. 7월 5일 원정 경기에서는 7이닝 2자책점과 8탈삼진을 기록하며 좋은 투구를 펼쳤다. 그러나 7월 22일 홈경기에서는 4이닝 5자책점으로 무너졌고, 7월 28일 원정 경기에서는 2.2이닝 만에 마운드를 내려갔다.

직전 경기에서는 69구를 던지는 동안 3이닝도 채우지 못했다. 짧은 이닝 동안 투구 수가 빠르게 증가했다는 것은 타자와의 승부를 조기에 끝내지 못했다는 의미다.

박세웅은 올 시즌 38개의 볼넷을 허용했다. 9이닝당 볼넷은 약 3.5개로, 선발 투수에게 안정적인 수치라고 보기는 어렵다.

볼넷 자체도 문제지만 안타와 함께 출루가 겹친다는 점이 더 큰 부담이다. WHIP 1.50은 매 이닝 상당한 수의 주자를 내보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박세웅이 좋은 투구를 펼치는 날에는 빠른 공으로 스트라이크를 선점한 뒤 변화구로 타자의 타이밍을 빼앗는다. 반대로 빠른 공의 제구가 흔들리면 불리한 카운트가 늘어나고, 변화구를 타자가 쉽게 골라내면서 투구 수가 급격히 증가한다.

이번 등판 전에는 7일의 휴식을 확보했다. 체력적인 회복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최근 나타난 제구 문제까지 자동으로 해결된다고 보기는 어렵다.

박세웅은 지난 4월 12일 키움을 상대로 6이닝 2자책점을 기록했다. 상대 타선과의 첫 맞대결에서는 선발 역할을 충분히 수행했다.

다만 당시 결과와 현재 흐름은 구분해서 봐야 한다. 최근 두 경기에서 이닝 소화력이 크게 떨어졌고, 직전 경기에서는 투구 수 관리에도 실패했다.

키움 타선은 우투수를 상대로 팀 타율 .243을 기록했다. 팀 전체 공격력만 보면 박세웅이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은 아니다.

하지만 최근 타격감이 좋은 김건희와 안치홍, 서건창이 볼넷 이후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면 박세웅에게 부담이 커진다.

박세웅이 키움 타선을 효과적으로 막기 위해서는 선두타자 볼넷을 줄여야 한다. 데이비슨처럼 장타를 만들 수 있는 타자 앞에 주자를 쌓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초반부터 풀카운트 승부가 반복되면 최근 경기처럼 5회 이전부터 불펜이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 반대로 스트라이크를 먼저 잡는다면 5~6이닝까지는 버틸 수 있다.

박세웅의 예상 투구 범위는 4~6이닝 2~4실점 정도다. 휴식일은 충분하지만 최근의 제구와 이닝 소화 흐름을 고려하면 안정적인 퀄리티스타트를 단정하기 어렵다.

키움 선발 안우진은 올 시즌 16경기에서 73이닝을 던지며 2승 6패, 평균자책점 3.70, WHIP 1.27을 기록했다.

박세웅보다 승수는 적지만 평균자책점과 출루 억제력에서는 앞선다. 특히 WHIP 차이는 두 투수의 현재 안정감을 비교하는 데 중요한 지표다.

안우진은 최고 159.6km/h의 빠른 공을 기록했다. 빠른 공의 구위만 놓고 보면 KBO에서 가장 위력적인 선발 자원 중 한 명이다.

73이닝 동안 허용한 볼넷은 23개다. 9이닝당 볼넷은 약 2.8개로 박세웅보다 낮다.

압도적인 구속을 보유하면서 볼넷까지 크게 늘어나지 않았다는 점이 강점이다. 스트라이크존 안에서 적극적으로 승부할 수 있고, 불리한 카운트에서도 빠른 공으로 타자를 압박할 수 있다.

최근 세 경기에서는 7월 18일 6이닝 1자책점, 7월 24일 5이닝 2자책점, 7월 30일 6이닝 4자책점을 기록했다.

최근 두 경기에서 홈런을 각각 두 개씩 허용했다. 실점보다 먼저 살펴봐야 할 부분은 피홈런이 연속해서 늘어났다는 점이다.

빠른 공의 구속이 유지돼도 공이 가운데로 몰리거나 높은 코스가 타자에게 읽히면 장타로 이어질 수 있다. 구위가 뛰어난 투수에게도 코스가 단순해지는 순간은 위험하다.

안우진의 원정 평균자책점은 4.76으로 홈 평균자책점 2.77보다 높다. 원정에서는 홈보다 피안타와 장타 허용이 늘어나는 흐름이 있었다.

이번 경기 장소가 사직야구장이라는 점은 안우진에게 긍정적이다. 넓어진 외야와 높은 펜스는 최근 늘어난 피홈런 위험을 줄여줄 수 있다.

롯데 타선은 우투수를 상대로 팀 타율 .349를 기록했다. 상대 선발 유형과의 타격 성적만 보면 안우진에게 결코 편한 상대는 아니다.

레이예스와 한동희가 중심 타선에서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고, 전민재와 나승엽, 황성빈도 최근 출루와 타격에서 기여하고 있다.

안우진이 구속만 믿고 스트라이크존 가운데로 빠른 공을 넣으면 롯데 타선도 충분히 강한 타구를 만들 수 있다.

다만 롯데 타자들이 빠른 공을 의식해 스윙 타이밍을 앞당기면 변화구에 대응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 안우진은 직구의 힘을 바탕으로 변화구의 효과까지 높일 수 있는 투수다.

정규 로테이션에 맞춰 5일 휴식을 취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최근 세 경기에서 모두 최소 5이닝을 책임했고, 두 경기에서는 6이닝을 소화했다.

안우진이 최근 피홈런을 줄이고 볼넷을 억제한다면 6이닝 전후까지 선발 역할을 수행할 가능성이 높다.

예상 투구 범위는 5~6이닝 1~3실점이다. 롯데 타선의 우투수 상대 성적은 부담이지만, 구위와 출루 억제력, 사직의 구장 환경을 고려하면 박세웅보다 높은 선발 기대치를 가질 수 있다.

선발 싸움에서는 키움이 앞선다. 안우진은 최근 장타 허용이라는 변수가 있지만 평균자책점과 WHIP, 볼넷 억제력에서 박세웅보다 안정적이다.

불펜 분석

이번 경기는 선발 투수가 내려간 뒤의 차이가 승패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박세웅은 최근 두 경기에서 4이닝과 2.2이닝에 그쳤고, 안우진은 최근 세 경기에서 최소 5이닝 이상을 책임했다.

롯데 불펜은 최근 7일 동안 14이닝 14자책점을 허용해 평균자책점 9.00을 기록했다. 최근 경기에서 중간 계투와 마무리가 동시에 흔들렸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다.

김원중은 최근 일주일 동안 66구를 던졌고 해당 기간 평균자책점 11.57을 기록했다.

투구 수가 많았다는 점뿐 아니라 실제 실점까지 늘어났다. 경기 후반 리드를 지켜야 할 마무리의 최근 내용이 좋지 않다는 것은 롯데에 부담이다.

김원중의 실제 등판 가능 여부는 당일 운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최근 투구량과 결과를 고려하면 정상적인 컨디션을 장담하기 어렵다.

최준용은 최근 44구를 던지며 2홀드와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했다. 롯데 불펜 가운데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문제는 최준용 앞뒤를 연결할 투수들의 최근 흐름이다. 정철원은 해당 기간 평균자책점 13.50, 이이무라는 20.25, 김강현은 13.50을 기록했다.

중간 계투가 반복적으로 실점하면 최준용과 김원중이 맡아야 할 상황 자체가 사라질 수 있다. 6회나 7회에 먼저 리드를 내줄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박세웅이 5회 이전에 내려가면 롯데는 최소 네 이닝 이상을 불펜으로 버텨야 한다. 최근 흐름을 고려하면 특정 투수를 길게 쓰거나 여러 계투를 짧게 연결하는 방식 모두 부담스럽다.

이민석과 코야마를 포함한 다른 자원들도 확실한 안정감을 보여주지 못했다. 롯데는 경기 후반 투수 선택의 폭보다 신뢰할 수 있는 카드가 부족하다는 점이 문제다.

키움 불펜은 최근 7일 동안 23.2이닝 11자책점, 평균자책점 4.18을 기록했다. 완벽한 흐름은 아니지만 롯데보다 실점 억제력이 좋았다.

김성민은 최근 일주일 동안 70구를 던지며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했다. 투구량이 많아 관리가 필요할 수 있지만 결과 자체는 안정적이었다.

키움은 김성민에게만 의존할 필요가 없다. 원종현은 최근 23구만 던졌고 1홀드와 무실점을 기록했다.

원종현은 경기 후반 리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이다. 최근 투구량이 적어 체력적인 부담도 상대적으로 낮다.

정현우는 최근 평균자책점 3.00, 김선기는 6.75를 기록했다. 두 투수의 안정감에는 차이가 있지만 중간 계투로 활용할 수 있는 선택지는 남아 있다.

유토는 최근 19구를 던지며 무실점, 정다훈은 40구를 소화하며 무실점을 기록했다.

최근 실점을 억제한 투수가 여러 명 있다는 점이 키움의 장점이다. 안우진이 6회까지 책임한다면 남은 세 이닝을 최근 상태가 좋은 투수 위주로 구성할 수 있다.

키움 역시 김성민의 투구량은 부담이지만 원종현과 유토, 정다훈 등을 활용해 역할을 분산할 수 있다.

반면 롯데는 박세웅이 일찍 내려갈 경우 최근 크게 흔들린 투수들을 완전히 제외하기 어렵다.

불펜 비교에서는 키움이 확실히 앞선다. 최근 평균자책점 차이가 크고, 휴식 상태가 좋은 필승 자원과 대체 카드도 키움 쪽이 더 안정적이다.

한 점 차 승부로 후반에 들어가더라도 롯데보다는 키움이 리드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타선 분석

타선의 절대적인 최근 흐름에서는 롯데가 앞선다. 우투수를 상대로 한 팀 타율과 중심 타선의 최근 타격감이 좋다.

롯데는 우투수 상대 팀 타율 .349를 기록했다. 이번 상대 안우진이 우완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타선의 상성 자체는 나쁘지 않다.

레이예스는 최근 6경기에서 타율 .444를 기록했고 시즌 장타율은 .528이다. 현재 롯데 타선에서 가장 위협적인 타자 중 한 명이다.

한동희도 최근 6경기 타율 .357, 시즌 장타율 .487을 기록했다. 중심 타선에서 장타와 타점 생산을 기대할 수 있다.

전민재는 최근 타율 .455, 나승엽은 .357, 황성빈은 .375를 기록했다. 상위부터 하위까지 출루를 만들 수 있는 타자가 분포돼 있다.

롯데 타선이 안우진을 공략하려면 빠른 공을 무리하게 따라가기보다 스트라이크존을 좁혀야 한다.

안우진은 최고 구속이 매우 빠르기 때문에 직구에 늦지 않으려다 스윙이 빨라지면 변화구에 쉽게 무너질 수 있다.

롯데가 초반부터 안타를 연결하려면 황성빈과 전민재가 출루하고 레이예스와 한동희가 해결하는 흐름이 필요하다.

최근 안우진이 홈런을 연속해서 허용했다는 점은 롯데 중심 타선에 기회다. 다만 사직야구장의 높은 펜스와 넓어진 외야는 일부 장타성 타구를 억제할 수 있다.

롯데 타선의 최근 성적은 분명 좋지만 상대가 일반적인 우완은 아니다. 안우진의 구속과 변화구 조합을 고려하면 시즌 우투수 상대 타율을 그대로 기대하기는 어렵다.

키움 타선은 우투수를 상대로 팀 타율 .243을 기록했다. 전체적인 공격 생산력은 롯데보다 떨어진다.

데이비슨은 시즌 장타율 .472를 기록했지만 최근 타율은 .176으로 낮아졌다. 중심 타선의 장타 자원이 침체돼 있다는 점은 키움 공격의 부담이다.

임병욱은 최근 .278, 박찬혁은 .261을 기록했다. 일정한 안타 생산은 가능하지만 타선을 끌고 갈 정도로 압도적인 흐름은 아니다.

반면 김건희는 최근 6경기 타율 .538을 기록하며 가장 좋은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다. 시즌 장타율은 .404다.

안치홍은 최근 타율 .381, 서건창은 .333, 추재현은 .294를 기록했다. 키움에도 최근 출루와 연결이 좋은 타자들이 있다.

키움 타선이 노려야 할 지점은 박세웅의 볼넷이다. 우투수 상대 팀 타율이 낮더라도 볼넷을 통해 주자를 쌓으면 단타 한 개로도 득점권 기회를 만들 수 있다.

박세웅은 9이닝당 약 3.5개의 볼넷을 허용했다. 김건희와 안치홍 앞에 주자를 내보내면 키움이 큰 스윙 없이도 점수를 만들 수 있다.

데이비슨이 최근 부진하지만 박세웅이 볼넷 이후 스트라이크를 잡으려 가운데 공을 던지면 장타 가능성은 살아난다.

키움이 무리하게 홈런을 노리기보다 출루와 진루를 활용한다면 박세웅의 투구 수를 빠르게 늘릴 수 있다.

박세웅이 일찍 내려가면 키움은 최근 평균자책점 9.00의 롯데 불펜을 긴 이닝 상대하게 된다. 선발 구간보다 중후반에 공격 기대치가 올라가는 구조다.

타격의 최근 절대적인 흐름은 롯데가 우세하다. 하지만 상대 선발과 불펜까지 포함한 경기 전체 공격 조건에서는 키움도 충분한 득점 경로를 갖고 있다.

구장 및 예상 경기 흐름

사직야구장은 2022시즌 이후 펜스를 높이고 홈플레이트 위치를 조정하면서 외야가 넓어졌다.

중앙 거리는 121m, 좌우는 98m이며 외야 펜스 높이는 6m다. 홈런 파크 팩터는 75로 제시됐다.

장타를 억제하는 환경은 최근 홈런 허용이 늘어난 안우진에게 긍정적이다. 다른 구장에서 담장을 넘어갈 수 있는 타구가 사직에서는 외야 플라이로 끝날 가능성이 있다.

다만 구장 효과가 모든 장타를 없애는 것은 아니다. 레이예스와 한동희가 정확하게 받아친 타구는 충분히 장타로 이어질 수 있다.

박세웅에게도 투수 친화적인 환경은 도움이 된다. 그러나 볼넷과 투구 수 증가 문제는 구장으로 해결할 수 없다.

경기 초반 롯데는 안우진의 빠른 공에 적응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첫 타순에서 무리하게 장타를 노리면 삼진과 범타가 빠르게 늘어날 수 있다.

안우진이 초반 스트라이크를 선점하면 롯데 타선의 최근 상승세를 억제할 가능성이 높다.

키움은 박세웅을 상대로 볼을 골라내며 투구 수를 늘리는 접근이 유리하다. 직전 경기처럼 박세웅의 제구가 흔들리면 3회 이전부터 득점권 기회를 만들 수 있다.

첫 번째 승부처는 박세웅이 키움 타순을 두 번째로 상대하는 3회에서 5회 사이다.

첫 타석에서 구종과 제구를 확인한 키움 타자들이 스트라이크존을 좁히면 박세웅의 볼넷 부담이 더 커질 수 있다.

김건희와 안치홍 앞에 주자가 쌓이면 키움이 선취점을 만들 가능성이 높아진다.

두 번째 승부처는 안우진이 롯데 중심 타선을 두 번째로 만나는 4회 전후다.

레이예스와 한동희가 첫 타석에서 안우진의 빠른 공 타이밍을 확인한 뒤에는 장타 가능성이 올라갈 수 있다.

안우진이 최근처럼 높은 빠른 공을 가운데 남기면 사직에서도 강한 타구가 나올 수 있다.

세 번째 승부처는 박세웅의 교체 시점이다. 박세웅이 5회를 채우지 못하면 최근 흔들린 롯데 불펜이 키움 타선을 네 이닝 이상 상대해야 한다.

안우진이 6회까지 책임한다면 키움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불펜을 짧게 활용할 수 있다.

경기 초반은 두 선발의 구위로 인해 비교적 팽팽하게 진행될 수 있다. 그러나 중반 이후 불펜 운용에서 키움이 점수 차를 만들 가능성이 있다.

롯데가 먼저 리드를 잡더라도 최근 불펜 상태를 고려하면 경기 후반까지 안심하기 어렵다.

키움이 선취점을 올리면 안우진과 원종현을 포함한 불펜을 활용해 경기 흐름을 짧게 가져갈 수 있다.

종합 전망

선발에서는 키움이 앞선다.

안우진은 올 시즌 평균자책점 3.70과 WHIP 1.27을 기록했다. 박세웅의 평균자책점 4.92와 WHIP 1.50보다 안정적이다.

최근 안우진의 피홈런이 늘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사직야구장의 높은 펜스와 넓은 외야는 장타 위험을 줄여줄 수 있다.

박세웅은 최근 두 경기에서 4이닝과 2.2이닝에 그쳤다. 충분한 휴식을 확보했더라도 볼넷과 투구 수 관리가 해결되지 않으면 선발 구간을 길게 끌고 가기 어렵다.

타선의 최근 흐름에서는 롯데가 앞선다. 레이예스와 한동희를 중심으로 여러 타자가 높은 타율을 기록했다.

그러나 상대가 안우진이라는 점과 사직의 구장 환경을 고려하면 최근 공격력을 그대로 재현하기는 쉽지 않다.

키움 타선은 우투수 상대 타율이 낮지만 김건희, 안치홍, 서건창 등 최근 타격감이 좋은 타자들이 있다.

박세웅의 볼넷과 롯데 불펜의 최근 부진을 활용하면 안타 생산력이 높지 않더라도 필요한 점수를 만들 수 있다.

불펜에서는 키움이 확실히 앞선다. 롯데 불펜은 최근 7일 동안 평균자책점 9.00을 기록했고 김원중을 포함한 주요 투수가 많은 공을 던졌다.

키움 불펜은 같은 기간 평균자책점 4.18을 기록했고, 원종현과 유토 등 최근 투구량이 적거나 무실점을 기록한 자원을 활용할 수 있다.

승패에서는 키움 히어로즈 쪽에 무게를 둔다.

안우진이 사직의 구장 환경을 활용해 롯데 중심 타선의 장타를 줄이고, 키움이 박세웅의 볼넷과 롯데 불펜의 불안정을 이용해 중후반 승기를 잡는 흐름을 예상한다.

롯데가 승리하려면 박세웅이 6이닝 전후를 버티면서 레이예스와 한동희가 안우진을 상대로 선취점을 만들어야 한다.

그러나 최근 선발 이닝과 불펜 상태를 고려하면 롯데가 경기 후반까지 안정적으로 리드를 지킬 가능성은 높지 않다.

언오버 기준점 9.5에서는 언더를 예상한다.

롯데 타선의 최근 흐름은 좋지만 안우진의 빠른 공과 사직야구장의 홈런 억제 환경이 결합되면 대량 득점 가능성이 낮아진다.

안우진은 최근 피홈런을 허용했지만 볼넷이 많지 않고, 사직에서는 장타가 외야 플라이로 바뀔 여지가 있다.

키움 타선은 박세웅의 제구 불안을 이용해 득점할 수 있지만 우투수 상대 팀 타율 .243으로 공격력이 강한 편은 아니다.

롯데 불펜의 최근 부진은 오버 요소다. 다만 키움 타선이 이를 이용하더라도 여러 차례 빅이닝을 만들 정도의 장타 흐름은 확인되지 않았다.

롯데 역시 안우진과 키움 불펜을 상대로 많은 점수를 내기는 어렵다.

경기 초반은 안우진이 실점을 억제하고, 키움이 박세웅과 롯데 불펜을 상대로 필요한 점수를 나눠 만드는 흐름이 가장 현실적이다.

예측결과

승패 : 키움 히어로즈 승

언오버 : 9.5 언더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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