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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5일 KBO ssg lg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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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선발 분석

이번 경기는 LG 트윈스의 임찬규와 SSG 랜더스의 해치가 선발로 맞붙는다. 두 투수 모두 7월 30일 등판 이후 5일의 휴식을 확보했다. 등판 간격은 동일하기 때문에 실제 선발 싸움은 최근 투구 흐름과 상대 타선의 상성, 그리고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장타를 얼마나 억제하느냐에 따라 갈릴 가능성이 높다.

LG 선발 임찬규는 올 시즌 109.1이닝을 소화하며 10승 4패, 평균자책점 4.53, WHIP 1.45를 기록했다. 시즌 승수와 이닝은 충분하지만 출루 억제력에서는 완전히 안정적이라고 보기 어렵다.

최근 세 경기의 편차도 컸다. 7월 18일 kt전에서는 4이닝 5자책점, 7월 24일 한화전에서는 4이닝 7자책점을 허용하며 두 경기 연속 크게 흔들렸다.

직전인 7월 30일 키움전에서는 6이닝 3자책점을 기록했다. 앞선 두 경기보다 이닝과 실점 모두 개선됐고, 다시 선발이 맡아야 할 구간을 책임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임찬규는 빠른 공의 구속으로 타자를 압도하는 유형이 아니다. 140km/h 초반의 직구에 120km/h대 체인지업과 90km/h 후반에서 100km/h 초반의 느린 커브를 섞어 타자의 타이밍을 무너뜨린다.

구속 차이를 이용한 완급 조절이 임찬규 피칭의 핵심이다. 직구와 체인지업의 높이가 분리되고 느린 커브가 스트라이크존 상하단을 오가면 타자가 한 가지 타이밍으로 대응하기 어렵다.

반대로 변화구의 릴리스 포인트가 흔들리면 볼카운트가 불리해지고, 빠른 공을 스트라이크존 안으로 밀어 넣어야 하는 상황이 늘어난다. 구속이 빠르지 않은 만큼 가운데 몰린 공은 장타로 연결될 위험이 있다.

최근 세 경기에서 14이닝 동안 볼넷 8개를 허용했다. 임찬규에게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단순한 피안타보다 볼넷 이후 장타가 겹치는 흐름이다.

홈과 원정 기록의 차이도 분명하다. 잠실에서는 10경기 평균자책점 3.40을 기록했지만 원정 10경기에서는 평균자책점이 5.70까지 상승했다.

원정 피안타율은 .293이었고, 피홈런도 원정에서 5개를 허용해 홈의 2개보다 많았다. 이번 경기장이 홈런 생산이 많은 랜더스필드라는 점을 고려하면 원정 장타 억제력은 반드시 확인해야 할 부분이다.

SSG를 상대로는 올 시즌 세 차례 등판해 2승 무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했다. 결과만 보면 상대 전적은 나쁘지 않다.

다만 16이닝 동안 20피안타와 볼넷 7개를 허용했고, 피홈런도 두 개가 있었다. 피안타율은 .303으로 낮지 않았다.

SSG 타선이 임찬규를 전혀 공략하지 못한 것은 아니다. 출루 허용은 많았지만 임찬규가 결정적인 상황에서 대량 실점을 피하며 결과를 관리했다.

이번 경기에서도 비슷한 운영이 필요하다. 박성한과 전의산, 김재환, 한유섬이 최근 좋은 흐름을 보이는 만큼 이들 앞에 주자를 쌓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임찬규의 느린 변화구가 높게 형성되면 SSG 중심 타선이 장타로 연결할 수 있다. 랜더스필드에서는 외야 뜬공 하나도 홈런으로 바뀔 수 있어 실투의 대가가 커진다.

임찬규가 최근 키움전처럼 6이닝을 책임하려면 초반 볼넷을 줄이고 타자와의 승부를 빠르게 끝내야 한다. 풀카운트 승부가 반복되면 5회 전후부터 투구 수 부담이 생길 수 있다.

예상 투구 범위는 5~6이닝 3~5실점이다. SSG 상대 전적은 긍정적이지만 원정 성적과 최근 볼넷, 구장 환경을 고려하면 실점을 낮게 유지하기는 쉽지 않다.

SSG 선발 해치는 올 시즌 40.1이닝을 던지며 2승 4패, 평균자책점 6.02, WHIP 1.69를 기록했다. 시즌 전체 기록만 보면 안정적인 선발로 평가하기 어렵다.

최근 세 경기에서는 7월 18일 KIA전에서 5이닝 5자책점으로 부진했지만, 7월 24일 NC전에서 6이닝 1자책점, 7월 30일 두산전에서 6이닝 2자책점을 기록하며 두 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했다.

최근 흐름만 보면 KBO리그 타자들과의 승부 방식에 조금씩 적응하고 있다. 직구 최고 구속은 150km/h에 육박하고, 최근 17이닝 동안 볼넷도 6개로 억제했다.

빠른 공의 힘이 살아 있는 날에는 타자를 스트라이크존 안에서 압박할 수 있다. 변화구가 낮게 형성되면 빠른 공과의 속도 차이를 이용해 범타도 유도할 수 있다.

홈 평균자책점은 5.60, 원정은 6.92다. 홈에서도 좋은 수치라고 볼 수는 없지만 원정보다는 상대적으로 실점이 적었다.

이번 등판 역시 5일 휴식을 확보했다. 직전 두 경기에서 6이닝을 책임한 흐름을 이어가려면 초반 빠른 공의 높이와 변화구 제구가 중요하다.

해치의 가장 큰 약점은 좌타자 상대 성적이다. 우타자를 상대로는 피안타율 .256을 기록했지만 좌타자를 상대로는 피안타율 .403, 출루율 .488까지 상승했다.

좌타자를 상대로 싱커와 체인지업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고 가운데로 몰리면서 안타와 장타를 함께 허용했다.

이번 상대 LG는 이 약점을 직접 공략할 수 있는 라인업을 보유했다. 홍창기, 문보경, 오지환, 문성주, 박해민, 신민재 등 좌타 자원이 타순 여러 구간에 배치될 수 있다.

해치가 특정 좌타자 한두 명만 넘긴다고 공격이 끝나는 구조가 아니다. 상위부터 하위까지 좌타자가 이어질 경우 같은 약점이 여러 차례 반복해서 노출될 수 있다.

최근 LG 중심 타선의 개별 타율은 높지 않지만, 투수 유형과의 상성은 별개의 문제다. 해치가 좌타자에게 보여준 피안타율과 출루율을 고려하면 최근 팀 타격 흐름만으로 LG 공격력을 낮게 평가하기 어렵다.

홍창기와 신민재가 출루하면 문보경과 오지환이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해치를 상대할 수 있다. 해치의 체인지업이 가운데로 몰리면 LG 좌타선이 한 번의 타구로 여러 점을 만들 수 있다.

해치가 최근 두 경기처럼 6이닝을 책임하려면 좌타자 몸쪽 빠른 공과 바깥쪽 변화구의 구분이 명확해야 한다. 볼카운트가 불리해져 가운데 공이 늘어나면 조기 강판 가능성이 커진다.

예상 투구 범위는 4~6이닝 3~6실점이다. 최근 흐름은 좋아졌지만 LG 좌타선과의 상성이 좋지 않아 이전 두 경기와 같은 안정적인 투구를 그대로 기대하기는 어렵다.

선발 맞대결은 어느 한쪽이 압도적으로 앞선다고 보기 어렵다. 임찬규는 경험과 이닝에서 우위가 있지만 원정 성적과 최근 볼넷이 불안하다. 해치는 최근 두 경기에서 반등했지만 좌타자 상대 약점이 LG 라인업과 정면으로 충돌한다.

실제 선발 구간의 득점 기대치는 양쪽 모두 높다. 다만 해치가 상대해야 할 LG 좌타선의 규모를 고려하면 선발 상성에서는 LG가 조금 더 유리하다.

불펜 분석

이번 경기는 월요일 휴식일 이후 열리는 경기다. 양 팀 모두 전날 경기가 없어 연투에 따른 직접적인 출전 제한은 없다.

다만 휴식 여부와 별개로 최근 불펜의 실제 투구 내용은 두 팀 모두 좋지 않았다. 선발이 5~6회에 내려갈 경우 경기 후반에도 추가 득점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LG 불펜은 최근 7일 동안 25.1이닝 25자책점을 허용해 평균자책점 8.88을 기록했다.

김진성은 최근 등판에서 1.1이닝 3자책점을 기록했고 해당 기간 평균자책점은 20.25였다.

이상영과 김영우도 각각 평균자책점 9.00을 기록했다. 중간 계투 구간에서 여러 투수가 동시에 실점을 허용한 점이 문제다.

임찬규가 5회 이전에 내려가면 LG는 최근 흔들린 중간 계투를 긴 이닝 사용해야 한다. SSG 중심 타선이 여러 차례 타석에 들어서는 구조가 만들어진다.

다만 마무리 유영찬이 최근 7일간 등판하지 않아 충분한 휴식을 취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LG가 리드를 잡은 상태로 9회까지 연결한다면 유영찬을 정상적으로 투입할 수 있다. 문제는 그 이전인 6회부터 8회까지다.

이우찬은 최근 평균자책점 3.38, 박시원은 4.50을 기록했다. 최근 크게 무너진 불펜 자원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활용 가능한 카드다.

LG가 원하는 운영은 임찬규가 최소 6회까지 버틴 뒤 이우찬과 박시원 등을 거쳐 유영찬에게 마지막 이닝을 맡기는 흐름이다.

그러나 임찬규의 최근 원정 성적과 볼넷 증가를 고려하면 선발이 6회까지 안정적으로 버틸지는 확실하지 않다.

SSG 불펜은 최근 7일 동안 표본이 3이닝에 불과하지만 6자책점을 허용해 평균자책점 18.00을 기록했다.

박시후는 0.1이닝 동안 3자책점을 허용했고 해당 기간 평균자책점은 81.00이었다.

문승원은 아웃카운트를 한 개도 잡지 못한 채 2자책점을 내줬다. 짧은 이닝 동안 여러 주자를 허용하며 경기 흐름을 넘겼다.

최근 기록만 보면 SSG 중간 계투 역시 접전에서 신뢰하기 어렵다. 해치가 조기에 내려갈 경우 LG 좌타선을 여러 이닝 막아야 하는 부담이 생긴다.

조병현은 최근 1이닝 무실점, 김민은 0.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노경은과 서진용, 김택형, 이로운, 전영준 등도 휴식 후 대기할 수 있다.

가용 인원 자체는 충분하다. 그러나 최근 큰 실점을 허용한 투수들의 역할을 완전히 배제하고 경기 전체를 운영할 수 있는지는 별개의 문제다.

SSG가 선발 이후 좌우 타자에 맞춰 투수를 배치하더라도 LG는 좌타 자원이 많아 같은 유형의 승부가 반복될 수 있다.

특히 해치가 주자를 남긴 채 내려가면 첫 번째 불펜 투수가 LG 좌타 중심 타선을 득점권에서 상대할 가능성이 있다.

양 팀 불펜 모두 최근 실점이 많아 확실한 우위를 주장하기 어렵다.

LG는 최근 7일간 더 많은 이닝에서 지속적으로 실점했고, SSG는 짧은 표본이지만 박시후와 문승원이 크게 무너졌다.

후반 마무리 카드의 휴식 상태에서는 LG가 조금 낫다. 유영찬이 충분히 쉬었기 때문에 리드를 잡은 뒤 마지막 이닝을 맡길 수 있다.

다만 6회에서 8회 사이의 중간 계투 구간에서는 두 팀 모두 실점 위험이 크다. 이번 경기가 선발 교체 이후에도 득점이 계속될 수 있는 이유다.

타선 분석

최근 타격 흐름만 보면 두 팀 모두 완벽한 상승세라고 보기는 어렵다. 그러나 이번 경기에서는 최근 타율보다 상대 선발과의 좌우 상성이 더 중요한 판단 근거다.

LG는 최근 6경기에서 홍창기가 .150, 오스틴이 .211, 오지환이 .222, 문정빈이 .188을 기록했다.

주축 타자들의 최근 타율이 전반적으로 낮다. 최근 경기 결과에서도 공격의 연결이 원활하지 않았던 이유다.

반면 천성호는 최근 타율 .667, 구본혁은 .333을 기록했다. 타선 전체가 동시에 침체한 것은 아니다.

이번 경기에서 LG가 기대할 수 있는 가장 큰 요소는 해치의 좌타자 상대 성적이다.

해치는 좌타자를 상대로 피안타율 .403, 출루율 .488을 기록했다. LG는 좌타자를 타순 여러 구간에 배치할 수 있어 해당 약점을 반복해서 공략할 수 있다.

홍창기의 최근 타율은 낮지만 출루와 컨택 능력을 갖춘 타자다. 해치가 좌타자를 상대로 스트라이크존을 좁게 사용하면 볼넷과 안타 가능성이 함께 높아진다.

문보경은 중심 타선에서 장타와 타점을 만들어야 한다. 해치의 싱커나 체인지업이 가운데로 몰리면 강한 타구를 기대할 수 있다.

오지환과 문성주 역시 좌타자 상성의 이점을 가진다. 중심 타선 앞뒤에 좌타자가 연속으로 배치되면 해치가 쉬어갈 타순이 줄어든다.

박해민과 신민재는 장타보다 출루와 빠른 주루를 통해 해치의 투구 리듬을 흔들 수 있다.

LG는 단순히 홈런만 노리기보다 좌타자들이 연속 출루해 해치의 투구 수를 늘리는 방식이 효과적이다.

해치가 5회 이전에 내려가면 LG는 최근 흔들린 SSG 불펜까지 긴 이닝 상대할 수 있다.

SSG 타선은 최근 일부 중심 타자들의 흐름이 좋다. 박성한은 최근 타율 .556을 기록했고 전의산은 .381, 김재환은 .353, 한유섬은 .364를 기록했다.

상위와 중심 타선에서 여러 명이 동시에 높은 타율을 기록했다는 점은 임찬규에게 부담이다.

임찬규는 최근 볼넷이 증가했고 원정에서 피안타율도 높았다. SSG 상위 타선이 출루하면 임찬규는 장타력이 좋은 타자를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상대해야 한다.

SSG는 우투수를 상대로 팀 타율 .268, 장타율 .429를 기록했다. 상대 선발 유형과의 성적도 나쁘지 않다.

박성한이 출루하고 전의산과 김재환, 한유섬이 중심에서 해결하는 흐름이 가장 현실적인 득점 경로다.

최정과 에레디아는 최근 타율 .000으로 침묵했다. SSG 타선이 더 큰 득점을 만들기 위해서는 두 핵심 타자의 반등이 필요하다.

다만 최근 타율이 낮더라도 랜더스필드에서는 한 번의 정확한 타구가 홈런으로 연결될 수 있다.

임찬규의 느린 변화구가 높게 형성되면 타자가 기다렸다가 장타로 연결할 수 있다. 변화구가 스트라이크존 아래로 떨어지느냐가 중요하다.

SSG 하위 타선이 출루하면 다음 이닝을 박성한부터 시작할 수 있어 LG 불펜에도 부담이 된다.

타선의 최근 중심 타자 흐름은 SSG가 조금 더 좋다. 그러나 투수와의 직접적인 상성에서는 LG가 확실한 장점을 갖고 있다.

해치의 좌타자 상대 약점이 워낙 크기 때문에 LG는 최근 낮은 타율을 뒤집을 수 있는 조건을 보유했다.

반대로 SSG도 임찬규의 원정 성적과 볼넷 증가, 랜더스필드의 장타 환경을 이용해 충분한 득점을 만들 수 있다.

타선 비교에서는 LG가 근소하게 앞서지만, 양 팀 모두 상대 선발을 공략할 명확한 경로가 있다.

구장 및 예상 경기 흐름

인천 SSG 랜더스필드는 좌우 펜스 95m, 중앙 120m로 홈런이 비교적 잘 나오는 구장이다.

제시된 홈런 파크 팩터는 138.5다. 외야 뜬공이 다른 구장보다 홈런과 장타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

이 환경은 원정 피홈런이 많았던 임찬규에게 부담이다. 느린 변화구나 직구가 가운데로 몰리면 SSG 중심 타선이 한 번의 타구로 여러 점을 만들 수 있다.

해치에게도 상황은 좋지 않다. 좌타자에게 피안타와 출루를 많이 허용했는데 LG에는 좌타자 자원이 많다.

LG 좌타자들이 해치의 싱커를 당겨치거나 밀어쳐 외야로 띄우면 구장 효과까지 더해져 장타가 나올 수 있다.

경기 초반 LG는 홍창기와 신민재를 중심으로 해치의 제구를 확인하며 출루를 노릴 가능성이 높다.

해치가 좌타자를 상대로 초구 스트라이크를 잡지 못하면 볼카운트가 불리해지고, 가운데 빠른 공을 던질 가능성이 커진다.

첫 번째 승부처는 해치가 LG 좌타 라인을 처음 상대하는 1회부터 3회 사이다.

이 구간에서 LG가 연속 출루와 장타를 묶으면 해치는 최근 두 경기의 퀄리티스타트 흐름을 이어가기 어렵다.

SSG는 임찬규의 느린 변화구를 첫 번째 타순부터 확인한 뒤 두 번째 타석부터 적극적으로 공략할 수 있다.

두 번째 승부처는 임찬규가 박성한과 중심 타선을 다시 상대하는 3회부터 5회 사이다.

임찬규의 볼넷이 늘어난다면 전의산과 김재환, 한유섬에게 득점권 기회가 돌아갈 수 있다.

세 번째 승부처는 양 팀 선발이 내려간 뒤다. 최근 불펜 기록을 보면 어느 팀도 후반을 완벽하게 막을 수 있다고 장담하기 어렵다.

LG는 유영찬이 충분히 쉬었지만 6회부터 8회까지의 연결이 불안하다.

SSG도 조병현과 김민 등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이 있으나 박시후와 문승원이 최근 크게 흔들렸다.

선발 구간에서 한 팀이 먼저 리드를 잡더라도 경기 후반까지 점수 차가 그대로 유지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

LG가 먼저 앞서면 SSG는 임찬규와 중간 계투를 상대로 장타로 추격할 수 있다.

SSG가 먼저 앞서더라도 해치의 좌타자 약점과 불펜의 최근 흐름 때문에 안심하기 어렵다.

경기 전체는 초반부터 완전한 투수전보다 양 팀이 꾸준히 득점 기회를 만들고, 중후반 불펜 구간에서 추가점이 이어지는 형태가 예상된다.

종합 전망

선발의 시즌 기록만 보면 임찬규가 해치보다 앞선다.

임찬규는 109.1이닝 동안 10승 4패, 평균자책점 4.53을 기록했다. 해치는 40.1이닝에서 2승 4패, 평균자책점 6.02를 기록했다.

그러나 임찬규는 원정 평균자책점 5.70과 최근 볼넷 증가라는 약점을 안고 있다. 홈런이 잘 나오는 랜더스필드에서 SSG 중심 타선을 상대한다는 조건도 편하지 않다.

해치는 최근 두 경기에서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최근 투구 흐름만 보면 시즌 평균보다 안정적이다.

다만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 .403과 출루율 .488은 이번 경기에서 매우 치명적이다.

LG는 홍창기와 문보경, 오지환, 문성주, 박해민, 신민재 등 해치의 약점을 직접 공략할 수 있는 좌타 라인을 갖고 있다.

해치가 최근 좋아졌더라도 상대 타선의 구성 자체가 이전 경기들과 다르다. LG 좌타선이 여러 차례 출루하면 조기 강판 가능성도 충분하다.

불펜은 양 팀 모두 최근 좋지 않다. LG는 최근 7일 평균자책점 8.88, SSG는 18.00을 기록했다.

LG는 유영찬이 충분히 쉬었다는 점이 장점이다. SSG도 휴식일 이후 여러 자원을 가동할 수 있지만 최근 중간 계투의 실점이 컸다.

타선에서는 LG의 좌타 상성이 가장 큰 변수다. 최근 타율이 낮은 타자가 많아도 해치의 좌타자 약점을 고려하면 공격 기대치는 올라간다.

SSG도 박성한과 전의산, 김재환, 한유섬의 최근 흐름이 좋아 임찬규를 상대로 쉽게 침묵할 타선은 아니다.

승패에서는 LG 트윈스의 근소한 우위를 예상한다.

임찬규의 원정 불안이 존재하지만 해치가 상대해야 할 LG 좌타선의 규모와 상성 차이가 더 크다.

LG가 해치를 상대로 초반부터 출루를 만들고 중심 타선의 장타로 먼저 리드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SSG도 임찬규와 LG 중간 계투를 상대로 점수를 만들 수 있지만, 후반 마무리 자원의 휴식 상태와 맞대결 성적에서는 LG 쪽 조건이 조금 더 낫다.

LG는 올 시즌 SSG와의 최근 상대 전적에서도 8승 2패로 우위를 보였다. 양 팀의 전체적인 순위와 승률에서도 LG가 앞선다.

언오버 기준점 9.5에서는 오버를 예상한다.

임찬규는 원정 평균자책점 5.70을 기록했고 최근 세 경기에서 볼넷 8개를 허용했다.

해치는 좌타자를 상대로 피안타율 .403, 출루율 .488을 기록했다. LG 좌타선과의 상성이 좋지 않다.

양 팀 불펜도 최근 각각 평균자책점 8.88과 18.00으로 흔들렸다. 선발이 내려간 뒤에도 추가 득점 가능성이 높다.

랜더스필드의 홈런 파크 팩터 138.5 역시 장타와 다득점 가능성을 높인다.

LG가 해치의 좌타자 약점을 이용해 초반부터 점수를 만들고, SSG도 임찬규의 원정 제구와 LG 중간 계투를 공략해 추격하는 흐름이 예상된다.

한쪽만 득점하는 경기보다 양 팀이 선발과 불펜을 상대로 고르게 점수를 추가하며 기준점 9.5를 넘어서는 타격전 가능성이 높다.

예측결과

승패 : LG 트윈스 승

언오버 : 9.5 오버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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