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분류
8월6일 MLB 휴스턴 토론토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작성자 정보
- 강위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45 조회
-
목록
본문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선발 분석
이번 경기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헌터 브라운과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제임슨 타이온이 선발로 맞붙는다. 두 투수의 시즌 성적과 최근 흐름, 장타 억제 능력을 비교하면 휴스턴이 선발 구간에서 확실히 앞선다. 브라운은 볼넷이라는 변수를 안고 있지만 강한 구위와 땅볼 유도 능력을 유지하고 있고, 타이온은 구속 저하와 피홈런 증가가 동시에 나타나며 선발로서의 안정감을 잃은 상태다.
헌터 브라운은 이번 시즌 3승 1패, 평균자책점 3.42, WHIP 1.29를 기록했다. 경기당 피안타는 3.80개, 9이닝당 탈삼진은 9.40개로 상대 타선을 직접 제압할 수 있는 힘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세 차례 등판에서는 한 경기 부진 이후 빠르게 흐름을 회복했다. 7월 20일 볼티모어전에서 4.2이닝 4실점으로 흔들렸지만, 7월 26일 시카고 화이트삭스 원정에서는 7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직전 8월 1일 텍사스전에서도 5.2이닝 6피안타 2실점으로 승리를 챙겼다.
세 경기 가운데 두 경기에서 2실점 이하로 버텼고, 화이트삭스전에서는 7이닝까지 책임했다. 최근 구위와 이닝 소화력이 크게 떨어진 상태는 아니다.
브라운의 주무기는 평균 96.1마일의 포심 패스트볼과 95.6마일의 싱커다. 두 구종 모두 강한 구속을 유지하고 있어 타자를 빠른 공으로 밀어붙일 수 있다.
특히 전체 타구의 53.4%를 땅볼로 유도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장타가 나오기 쉬운 다이킨 파크에서도 타구를 띄우지 않으면 구장 위험을 상당 부분 줄일 수 있다.
브라운은 단순한 탈삼진형 투수에 그치지 않는다. 빠른 공으로 타자의 스윙을 늦게 만든 뒤 땅볼을 유도해 투구 수를 관리할 수 있는 유형이다.
가장 큰 문제는 볼넷이다. 이번 시즌 볼넷 허용률이 13.5%에 달한다. 경기당 볼넷도 3.00개로 제시돼 있으며, 주자를 스스로 내보내면서 투구 수가 빠르게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홈과 원정 기록에서도 차이가 나타난다. 원정 평균자책점은 2.45지만 홈에서는 4.11로 상승했다. 홈 30.2이닝 동안 볼넷 21개를 허용했다.
다이킨 파크에서 피안타보다 제구가 흔들린 경기가 많았다는 뜻이다. 브라운이 토론토 상위 타선에 볼넷을 허용하면 중심 타자를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상대해야 한다.
과거 토론토전에서도 3이닝 1실점과 피홈런 한 개를 기록했다. 실점 자체는 많지 않았지만 볼넷이 누적되면서 긴 이닝을 책임하지 못했다.
이번 등판은 최근 두 경기와 달리 4일 휴식 후 치러진다. 이전보다 짧은 등판 간격이기 때문에 경기 중반 이후 투구 수와 구속 유지 여부를 살펴봐야 한다.
다만 브라운의 최근 빠른 공 구속은 96~98마일 범위에서 유지됐다. 초반부터 구위가 급격히 떨어질 가능성을 전제로 판단할 근거는 부족하다.
토론토 타선은 최근 5경기에서 12득점에 그쳤다. 중심 타선의 타격감도 낮아 브라운이 볼넷만 줄인다면 장타와 연속 적시타를 함께 허용할 위험은 크지 않다.
조지 스프링어와 알레한드로 커크의 최근 흐름은 경계해야 한다. 두 타자가 출루하면 브라운은 블라디미르 게레로와 오카모토 카즈마를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상대할 수 있다.
그러나 게레로와 오카모토가 최근 6경기 타율 .158로 부진했다. 브라운이 상위 타선의 출루를 단타 수준에서 끊으면 실점 규모를 제한할 수 있다.
브라운의 현실적인 기대치는 5~6이닝 1~3실점이다. 4일 휴식과 홈 볼넷 문제는 변수지만 최근 구위와 상대 타선의 침체를 고려하면 선발 역할을 수행할 가능성이 높다.
토론토 선발 제임슨 타이온은 시즌 2승 6패, 평균자책점 5.92, WHIP 1.36을 기록했다. 경기당 피안타는 5.07개로 브라운보다 높고, 9이닝당 탈삼진은 8.05개로 낮다.
최근 등판 내용은 더욱 불안하다. 6월 8일 샌프란시스코전에서는 1이닝 1실점으로 조기에 내려갔고, 7월 21일 디트로이트전에서는 4.1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
직전 7월 27일 피츠버그전에서는 4이닝 동안 7실점을 허용했다. 최근 세 경기에서 한 번도 5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선발이 경기 중반까지 버티지 못하면서 토론토는 매 경기 이른 시점부터 불펜을 가동해야 했다. 이번 경기에서도 타이온에게 6이닝 이상의 투구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타이온의 포심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91.8마일까지 떨어졌다. 빠른 공으로 타자를 밀어내기 어려워지면서 타자가 스트라이크존 안의 공을 여유 있게 기다릴 수 있는 상황이 늘었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피홈런이다. 시즌 76이닝 동안 홈런 25개를 허용했다. 9이닝당 피홈런은 2.96개다.
한 경기 평균 두 개 이상의 홈런을 허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선발 투수에게 치명적인 수치다. 단타를 몇 개 맞지 않더라도 실투 한 번이 바로 실점으로 연결된다.
원정에서는 더욱 흔들렸다. 원정 평균자책점이 7.23으로 홈 평균자책점 4.66보다 높다. 원정 37.1이닝 동안 홈런도 15개를 허용했다.
이번 경기장은 좌측 담장이 가까운 다이킨 파크다. 원정에서 장타를 많이 허용한 타이온에게 가장 부담스러운 환경 가운데 하나다.
휴스턴 타선은 최근 5경기에서 31득점을 올렸다. 우투수를 상대로 팀 타율 .369를 기록하고 있어 타이온의 낮아진 빠른 공을 공략할 조건도 갖췄다.
요르단 알바레즈와 야이너 디아즈, 호세 알투베가 최근 높은 타율을 유지하고 있다. 타이온이 특정 타자만 피해서 승부하기 어려운 타순이다.
알바레즈가 좌타자이기는 하지만 타이온의 약점은 특정 좌우 상성보다 전체적인 장타 허용에 있다. 빠른 공이 가운데로 들어가면 타자의 방향과 관계없이 위험하다.
과거 휴스턴전에서도 4.2이닝 8피안타 4실점을 기록했다. 이미 휴스턴 타선에 많은 강한 타구를 허용한 경험이 있다.
이번 등판 전에는 충분한 휴식을 확보했다. 그러나 최근 부진의 핵심은 단순한 피로보다 패스트볼 구속과 홈런 억제력 저하다.
투구 간격이 늘어난다고 해도 평균 구속과 타구 질이 즉시 정상화된다고 단정하기 어렵다. 오히려 최근 세 경기에서 5이닝을 넘기지 못한 흐름이 더 직접적인 판단 근거다.
타이온의 예상 범위는 3~5이닝 3~6실점이다. 휴스턴이 초반부터 볼넷과 단타를 쌓지 않더라도 홈런으로 여러 점을 생산할 가능성이 있다.
선발 싸움에서는 휴스턴이 뚜렷하게 앞선다. 브라운은 볼넷이라는 약점이 있지만 구속과 탈삼진, 땅볼 유도 능력을 유지하고 있다.
타이온은 최근 이닝 소화력과 실점 억제력이 동시에 무너졌으며, 원정 피홈런 문제까지 다이킨 파크의 구조와 정면으로 충돌한다.
불펜 분석
두 선발 모두 완투형 운영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브라운은 볼넷과 4일 휴식 때문에 5~6회가 교체 시점이 될 수 있고, 타이온은 최근 세 경기에서 5이닝조차 채우지 못했다.
불펜의 질과 가용 범위를 비교하면 휴스턴의 우위가 분명하다.
휴스턴 불펜은 제시된 기간 평균자책점 1.06을 기록했다. 중간 계투부터 마무리까지 실점 억제력이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8회와 9회는 브라이언 아브레우와 조쉬 헤더가 책임할 수 있다. 두 투수 모두 강한 구위와 탈삼진 능력을 갖춰 한 점 차 상황에서도 타자를 직접 처리할 수 있다.
헤더는 좌타자만을 상대하는 제한적인 카드가 아니다. 경기 마지막 이닝에서 타순의 좌우와 관계없이 마무리를 맡길 수 있는 핵심 자원이다.
아브레우 역시 강한 빠른 공과 변화구를 활용해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삼진을 잡을 수 있다. 선발이 남긴 주자를 정리하는 능력도 기대할 수 있다.
브라운이 6회 이전에 내려가더라도 엔엘 디 로스 산토스, 스티븐 오커트, 베넷 소우사 등을 중간 계투로 활용할 수 있다.
휴스턴 불펜의 장점은 강한 마무리 투수만 있는 것이 아니라 6회와 7회를 연결할 수 있는 자원도 확보돼 있다는 점이다.
최근 연투로 인해 반드시 제외해야 할 핵심 자원도 없는 것으로 제시됐다. 휴스턴이 리드를 잡으면 경기 상황에 따라 정상적인 승리조 운영이 가능하다.
토론토 불펜의 평균자책점은 3.86이다. 전체 수치도 휴스턴보다 높고, 이번 경기에서는 가용 인원 문제까지 발생했다.
브렌든 리틀과 브라이언 피셔가 이틀 연속 등판했다. 실제 출전 여부는 경기 당일 운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정상적인 활용이 제한될 가능성은 고려해야 한다.
두 투수의 사용이 어렵다면 토론토는 중간 계투와 후반 필승조의 역할을 평소와 다르게 배분해야 한다.
타이온이 4회나 5회에 내려가면 불펜이 최소 네 이닝 이상을 책임해야 한다. 핵심 자원이 제한된 상황에서는 추격조와 롱릴리프까지 중요한 구간에 투입될 수 있다.
섀드 댈라스는 평균자책점 18.00을 기록한 것으로 제시됐다. 제구와 실점 억제력이 불안한 자원이 휴스턴 중심 타선을 상대할 가능성이 있다.
루이스 펠런드와 메이슨 플루허티, 제프 호프만도 많은 이닝과 하이 레버리지 상황을 나눠 맡아야 한다.
토론토가 선발 이후 실점을 줄이려면 타이온이 최소 5이닝을 책임하고, 남아 있는 불펜 가운데 가장 안정적인 자원만을 짧게 사용하는 흐름이 필요하다.
그러나 최근 타이온의 이닝과 휴스턴 타선의 상승세를 고려하면 이 시나리오의 실현 가능성은 높지 않다.
휴스턴은 타이온을 조기에 끌어내리면 이후에도 공격 강도를 유지할 수 있다. 토론토 불펜이 특정 중심 타자만 피하더라도 휴스턴 타순 전체의 최근 타격감이 좋다.
토론토가 리드를 잡더라도 후반을 안정적으로 지킬 구조는 약하다. 반면 휴스턴은 브라운이 5이닝만 버텨도 강한 계투진으로 경기를 마무리할 수 있다.
불펜 비교에서는 휴스턴이 확실히 앞선다. 평균자책점, 필승조의 구위, 중간 계투의 폭과 가용성 모두 홈팀 쪽 조건이 좋다.
타선 분석
최근 타격 흐름은 두 팀 사이의 차이가 크다.
휴스턴은 최근 5경기에서 31득점을 기록했다. 경기당 평균 6점 이상을 생산했고, 팀 타율도 .349에 달했다.
우투수를 상대로는 타율 .369를 기록했다. 이번 상대 타이온이 우완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최근 공격 흐름과 상대 유형이 모두 휴스턴에 유리하다.
요르단 알바레즈는 최근 6경기 타율 .500을 기록했다. 타석에 들어설 때마다 출루와 장타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상태다.
타이온의 빠른 공 구속이 떨어졌기 때문에 알바레즈가 타이밍에서 밀릴 가능성은 낮다. 높은 빠른 공이나 가운데 실투가 들어오면 장타로 연결할 수 있다.
야이너 디아즈도 최근 타율 .471을 기록했다. 중심 타선에서 알바레즈의 앞뒤를 받치며 타이온이 쉬어갈 구간을 없앤다.
호세 알투베는 최근 타율 .412로 상위 타선에서 공격의 출발점을 만들고 있다. 출루뿐 아니라 실투를 홈런으로 바꿀 수 있는 장타력도 보유했다.
제레미 페냐와 크리스찬 워커, 아이작 파레데스, 카를로스 코레아까지 이어지는 타순도 무게감이 있다.
휴스턴의 강점은 최근 좋은 타자가 특정 구간에만 모여 있지 않다는 점이다. 타이온이 상위 타선을 넘겨도 중하위 타순에서 다시 장타 위험을 맞는다.
타이온은 볼넷보다 피안타와 홈런이 더 큰 문제인 투수다. 휴스턴은 무리하게 공을 오래 보기보다 스트라이크존 안으로 들어오는 빠른 공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수 있다.
다이킨 파크에서는 좌측 담장이 가까워 알투베와 코레아, 파레데스 같은 우타자의 당겨 친 타구가 홈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좌타자 알바레즈도 구장과 관계없이 담장을 넘길 수 있는 힘이 있다. 타이온이 타순의 좌우를 이용해 위험 구간을 피하기 어렵다.
토론토는 최근 5경기에서 12득점에 머물렀다. 팀 타율은 .217로 휴스턴과 큰 차이를 보였다.
블라디미르 게레로와 오카모토 카즈마는 최근 6경기 타율 .158을 기록했다. 중심 타선의 해결력이 동시에 떨어졌다.
두 타자가 침묵하면 토론토는 상위 타선의 출루를 실제 득점으로 연결하기 어렵다.
조지 스프링어는 최근 타율 .333, 알레한드로 커크는 .308을 기록했다. 두 타자가 현재 토론토 공격에서 상대적으로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스프링어와 커크가 브라운의 볼넷 문제를 이용해 출루하면 토론토도 득점 기회를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어니 클레멘트와 안드레스 히메네즈 등 후속 타자의 최근 생산력이 부족하다. 중심 타선 이후 공격이 연결되지 않으면서 잔루가 늘었다.
토론토는 원정에서 우투수를 상대로 타율 .229를 기록했다. 이번 상대 브라운은 평균 96마일 이상의 빠른 공을 던지는 우완이다.
브라운이 볼넷을 내주더라도 토론토가 연속 안타와 장타를 묶지 못하면 많은 점수를 내기 어렵다.
토론토가 공략해야 할 부분은 브라운의 홈 볼넷 허용이다. 초반부터 빠른 공을 무리하게 따라가기보다 스트라이크존을 좁혀 출루해야 한다.
하지만 게레로와 오카모토의 타격감이 회복되지 않으면 출루만으로는 경기 흐름을 바꾸기 어렵다.
타선 비교에서는 휴스턴이 크게 앞선다. 최근 득점과 타율, 우투수 상대 성적, 중심 타선의 타격감까지 대부분의 조건에서 우위다.
토론토는 브라운의 제구가 흔들릴 때 일정한 점수를 만들 수 있지만, 휴스턴과 같은 수준의 연속 득점을 기대할 근거는 부족하다.
구장 및 예상 경기 흐름
다이킨 파크는 좌측의 크로포드 박스가 홈플레이트와 가까운 비대칭 구조를 갖고 있다.
홈런 파크 팩터는 115로 제시됐다. 특히 우타자가 잡아당긴 뜬공이 다른 구장보다 홈런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
이 구장 특성은 원정 피홈런이 많고 뜬공 억제력이 떨어진 타이온에게 불리하다.
타이온은 원정 37.1이닝 동안 홈런 15개를 허용했다. 이번에는 최근 장타감이 좋은 휴스턴 타선을 상대한다.
휴스턴은 경기 초반부터 타이온의 빠른 공을 적극적으로 노릴 가능성이 높다. 구속이 낮아진 포심이 스트라이크존 안으로 들어오면 장타를 시도할 수 있다.
첫 번째 승부처는 타이온이 휴스턴 상위 타선을 처음 상대하는 1회와 2회다.
알투베가 출루하고 알바레즈와 디아즈에게 득점 기회가 이어지면 토론토는 경기 초반부터 불펜을 준비해야 할 수 있다.
타이온이 초반 중심 타선을 넘기더라도 두 번째 타순이 돌아오는 3회에서 5회 사이가 더 위험하다.
휴스턴 타자들이 첫 타석에서 구속과 구종을 확인한 뒤에는 스트라이크존을 좁혀 실투를 기다릴 수 있다.
토론토는 브라운의 볼넷을 이용해 초반 투구 수를 늘려야 한다. 빠른 공을 무리하게 공략하면 땅볼과 삼진이 늘어날 수 있다.
브라운이 제구를 잡으면 토론토의 침체된 중심 타선은 강한 타구를 만들기 어렵다.
두 번째 승부처는 브라운이 토론토 타순을 두 번째로 상대하는 4회 전후다.
스프링어와 커크가 첫 타석에서 빠른 공의 움직임을 확인한 뒤에는 볼넷이나 안타를 만들 수 있다.
게레로와 오카모토가 이 기회를 장타로 연결해야 토론토가 경기를 접전으로 유지할 수 있다.
가장 큰 차이는 선발 교체 이후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브라운이 5회나 6회에 내려가면 휴스턴은 중간 계투와 아브레우, 헤더를 연결할 수 있다.
타이온이 4회 전후에 내려가면 토론토는 제한된 불펜으로 휴스턴 타선을 다섯 이닝 가까이 막아야 할 수 있다.
휴스턴이 먼저 리드를 잡으면 강한 불펜으로 경기 흐름을 빠르게 닫을 수 있다.
토론토가 선취점을 내더라도 타이온과 불펜의 최근 상태를 고려하면 리드를 오래 지키기 어렵다.
경기 초반부터 휴스턴이 장타로 주도권을 잡고, 중후반 토론토 불펜을 상대로 추가점을 쌓는 흐름이 유력하다.
종합 전망
선발에서는 휴스턴이 우위다.
브라운은 평균자책점 3.42와 WHIP 1.29를 기록했고, 9이닝당 9.40개의 삼진을 잡았다.
볼넷 허용이 많고 홈 성적이 원정보다 좋지 않다는 약점은 있다. 이번에는 4일 휴식 후 등판한다는 변수도 존재한다.
그러나 최근 세 경기 가운데 두 경기에서 2실점 이하로 막았고, 빠른 공의 구속과 땅볼 유도 능력은 유지됐다.
타이온은 평균자책점 5.92를 기록했고 최근 세 경기에서 한 번도 5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포심 평균 구속이 91.8마일까지 떨어졌으며 76이닝 동안 홈런 25개를 허용했다.
특히 원정 평균자책점 7.23과 원정 피홈런 15개는 이번 다이킨 파크 등판에서 가장 치명적인 지표다.
불펜에서도 휴스턴의 조건이 훨씬 좋다. 아브레우와 헤더가 후반을 책임할 수 있고 중간 계투도 안정적이다.
토론토는 핵심 불펜 일부의 연투 부담이 있으며 타이온이 조기에 내려갈 경우 긴 이닝을 제한된 자원으로 버텨야 한다.
타선은 최근 흐름에서 더 큰 차이가 난다. 휴스턴은 최근 5경기 31득점과 팀 타율 .349를 기록했다.
토론토는 같은 기간 12득점과 팀 타율 .217에 머물렀다. 중심 타선의 게레로와 오카모토도 동시에 부진하다.
승패에서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우위를 예상한다.
브라운이 완벽한 투구를 펼치지 못하더라도 타이온보다 긴 이닝과 적은 실점을 기대할 수 있다.
휴스턴 타선은 타이온의 낮아진 구속과 피홈런 문제를 다이킨 파크에서 직접 공략할 수 있다.
토론토가 승리하려면 타이온이 최근 흐름과 달리 최소 5~6이닝을 버티고, 침체된 중심 타선이 브라운의 볼넷을 장타로 연결해야 한다.
현재의 투타 지표를 고려하면 두 조건이 동시에 충족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
언오버 기준점 8.5에서는 오버를 예상한다.
타이온은 시즌 76이닝 동안 피홈런 25개를 허용했고 원정 평균자책점도 7.23에 달한다.
휴스턴은 최근 5경기에서 경기당 6점 이상을 기록했고 우투수 상대 타율도 .369로 높다.
알바레즈와 디아즈, 알투베를 비롯해 여러 타자가 동시에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다.
토론토 불펜의 가용 범위가 좁아질 가능성도 있어 타이온이 내려간 이후에도 휴스턴의 추가 득점이 이어질 수 있다.
브라운은 볼넷 허용이 많은 투수다. 토론토가 스프링어와 커크의 출루를 중심 타선의 장타로 연결한다면 일정한 득점을 보탤 가능성은 있다.
휴스턴이 타이온과 토론토 불펜을 상대로 경기 초반부터 점수를 쌓고, 토론토도 브라운의 제구가 흔들리는 구간에서 일부 득점을 만드는 흐름이 예상된다.
휴스턴의 공격력만으로도 기준점에 접근할 수 있으며 토론토가 2~3점을 보태면 합산 9점 이상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다.
예측결과
승패 : 휴스턴 애스트로스 승
언오버 : 8.5 오버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선발 분석
이번 경기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헌터 브라운과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제임슨 타이온이 선발로 맞붙는다. 두 투수의 시즌 성적과 최근 흐름, 장타 억제 능력을 비교하면 휴스턴이 선발 구간에서 확실히 앞선다. 브라운은 볼넷이라는 변수를 안고 있지만 강한 구위와 땅볼 유도 능력을 유지하고 있고, 타이온은 구속 저하와 피홈런 증가가 동시에 나타나며 선발로서의 안정감을 잃은 상태다.
헌터 브라운은 이번 시즌 3승 1패, 평균자책점 3.42, WHIP 1.29를 기록했다. 경기당 피안타는 3.80개, 9이닝당 탈삼진은 9.40개로 상대 타선을 직접 제압할 수 있는 힘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세 차례 등판에서는 한 경기 부진 이후 빠르게 흐름을 회복했다. 7월 20일 볼티모어전에서 4.2이닝 4실점으로 흔들렸지만, 7월 26일 시카고 화이트삭스 원정에서는 7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직전 8월 1일 텍사스전에서도 5.2이닝 6피안타 2실점으로 승리를 챙겼다.
세 경기 가운데 두 경기에서 2실점 이하로 버텼고, 화이트삭스전에서는 7이닝까지 책임했다. 최근 구위와 이닝 소화력이 크게 떨어진 상태는 아니다.
브라운의 주무기는 평균 96.1마일의 포심 패스트볼과 95.6마일의 싱커다. 두 구종 모두 강한 구속을 유지하고 있어 타자를 빠른 공으로 밀어붙일 수 있다.
특히 전체 타구의 53.4%를 땅볼로 유도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장타가 나오기 쉬운 다이킨 파크에서도 타구를 띄우지 않으면 구장 위험을 상당 부분 줄일 수 있다.
브라운은 단순한 탈삼진형 투수에 그치지 않는다. 빠른 공으로 타자의 스윙을 늦게 만든 뒤 땅볼을 유도해 투구 수를 관리할 수 있는 유형이다.
가장 큰 문제는 볼넷이다. 이번 시즌 볼넷 허용률이 13.5%에 달한다. 경기당 볼넷도 3.00개로 제시돼 있으며, 주자를 스스로 내보내면서 투구 수가 빠르게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
홈과 원정 기록에서도 차이가 나타난다. 원정 평균자책점은 2.45지만 홈에서는 4.11로 상승했다. 홈 30.2이닝 동안 볼넷 21개를 허용했다.
다이킨 파크에서 피안타보다 제구가 흔들린 경기가 많았다는 뜻이다. 브라운이 토론토 상위 타선에 볼넷을 허용하면 중심 타자를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상대해야 한다.
과거 토론토전에서도 3이닝 1실점과 피홈런 한 개를 기록했다. 실점 자체는 많지 않았지만 볼넷이 누적되면서 긴 이닝을 책임하지 못했다.
이번 등판은 최근 두 경기와 달리 4일 휴식 후 치러진다. 이전보다 짧은 등판 간격이기 때문에 경기 중반 이후 투구 수와 구속 유지 여부를 살펴봐야 한다.
다만 브라운의 최근 빠른 공 구속은 96~98마일 범위에서 유지됐다. 초반부터 구위가 급격히 떨어질 가능성을 전제로 판단할 근거는 부족하다.
토론토 타선은 최근 5경기에서 12득점에 그쳤다. 중심 타선의 타격감도 낮아 브라운이 볼넷만 줄인다면 장타와 연속 적시타를 함께 허용할 위험은 크지 않다.
조지 스프링어와 알레한드로 커크의 최근 흐름은 경계해야 한다. 두 타자가 출루하면 브라운은 블라디미르 게레로와 오카모토 카즈마를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상대할 수 있다.
그러나 게레로와 오카모토가 최근 6경기 타율 .158로 부진했다. 브라운이 상위 타선의 출루를 단타 수준에서 끊으면 실점 규모를 제한할 수 있다.
브라운의 현실적인 기대치는 5~6이닝 1~3실점이다. 4일 휴식과 홈 볼넷 문제는 변수지만 최근 구위와 상대 타선의 침체를 고려하면 선발 역할을 수행할 가능성이 높다.
토론토 선발 제임슨 타이온은 시즌 2승 6패, 평균자책점 5.92, WHIP 1.36을 기록했다. 경기당 피안타는 5.07개로 브라운보다 높고, 9이닝당 탈삼진은 8.05개로 낮다.
최근 등판 내용은 더욱 불안하다. 6월 8일 샌프란시스코전에서는 1이닝 1실점으로 조기에 내려갔고, 7월 21일 디트로이트전에서는 4.1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
직전 7월 27일 피츠버그전에서는 4이닝 동안 7실점을 허용했다. 최근 세 경기에서 한 번도 5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선발이 경기 중반까지 버티지 못하면서 토론토는 매 경기 이른 시점부터 불펜을 가동해야 했다. 이번 경기에서도 타이온에게 6이닝 이상의 투구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타이온의 포심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91.8마일까지 떨어졌다. 빠른 공으로 타자를 밀어내기 어려워지면서 타자가 스트라이크존 안의 공을 여유 있게 기다릴 수 있는 상황이 늘었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피홈런이다. 시즌 76이닝 동안 홈런 25개를 허용했다. 9이닝당 피홈런은 2.96개다.
한 경기 평균 두 개 이상의 홈런을 허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선발 투수에게 치명적인 수치다. 단타를 몇 개 맞지 않더라도 실투 한 번이 바로 실점으로 연결된다.
원정에서는 더욱 흔들렸다. 원정 평균자책점이 7.23으로 홈 평균자책점 4.66보다 높다. 원정 37.1이닝 동안 홈런도 15개를 허용했다.
이번 경기장은 좌측 담장이 가까운 다이킨 파크다. 원정에서 장타를 많이 허용한 타이온에게 가장 부담스러운 환경 가운데 하나다.
휴스턴 타선은 최근 5경기에서 31득점을 올렸다. 우투수를 상대로 팀 타율 .369를 기록하고 있어 타이온의 낮아진 빠른 공을 공략할 조건도 갖췄다.
요르단 알바레즈와 야이너 디아즈, 호세 알투베가 최근 높은 타율을 유지하고 있다. 타이온이 특정 타자만 피해서 승부하기 어려운 타순이다.
알바레즈가 좌타자이기는 하지만 타이온의 약점은 특정 좌우 상성보다 전체적인 장타 허용에 있다. 빠른 공이 가운데로 들어가면 타자의 방향과 관계없이 위험하다.
과거 휴스턴전에서도 4.2이닝 8피안타 4실점을 기록했다. 이미 휴스턴 타선에 많은 강한 타구를 허용한 경험이 있다.
이번 등판 전에는 충분한 휴식을 확보했다. 그러나 최근 부진의 핵심은 단순한 피로보다 패스트볼 구속과 홈런 억제력 저하다.
투구 간격이 늘어난다고 해도 평균 구속과 타구 질이 즉시 정상화된다고 단정하기 어렵다. 오히려 최근 세 경기에서 5이닝을 넘기지 못한 흐름이 더 직접적인 판단 근거다.
타이온의 예상 범위는 3~5이닝 3~6실점이다. 휴스턴이 초반부터 볼넷과 단타를 쌓지 않더라도 홈런으로 여러 점을 생산할 가능성이 있다.
선발 싸움에서는 휴스턴이 뚜렷하게 앞선다. 브라운은 볼넷이라는 약점이 있지만 구속과 탈삼진, 땅볼 유도 능력을 유지하고 있다.
타이온은 최근 이닝 소화력과 실점 억제력이 동시에 무너졌으며, 원정 피홈런 문제까지 다이킨 파크의 구조와 정면으로 충돌한다.
불펜 분석
두 선발 모두 완투형 운영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브라운은 볼넷과 4일 휴식 때문에 5~6회가 교체 시점이 될 수 있고, 타이온은 최근 세 경기에서 5이닝조차 채우지 못했다.
불펜의 질과 가용 범위를 비교하면 휴스턴의 우위가 분명하다.
휴스턴 불펜은 제시된 기간 평균자책점 1.06을 기록했다. 중간 계투부터 마무리까지 실점 억제력이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8회와 9회는 브라이언 아브레우와 조쉬 헤더가 책임할 수 있다. 두 투수 모두 강한 구위와 탈삼진 능력을 갖춰 한 점 차 상황에서도 타자를 직접 처리할 수 있다.
헤더는 좌타자만을 상대하는 제한적인 카드가 아니다. 경기 마지막 이닝에서 타순의 좌우와 관계없이 마무리를 맡길 수 있는 핵심 자원이다.
아브레우 역시 강한 빠른 공과 변화구를 활용해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삼진을 잡을 수 있다. 선발이 남긴 주자를 정리하는 능력도 기대할 수 있다.
브라운이 6회 이전에 내려가더라도 엔엘 디 로스 산토스, 스티븐 오커트, 베넷 소우사 등을 중간 계투로 활용할 수 있다.
휴스턴 불펜의 장점은 강한 마무리 투수만 있는 것이 아니라 6회와 7회를 연결할 수 있는 자원도 확보돼 있다는 점이다.
최근 연투로 인해 반드시 제외해야 할 핵심 자원도 없는 것으로 제시됐다. 휴스턴이 리드를 잡으면 경기 상황에 따라 정상적인 승리조 운영이 가능하다.
토론토 불펜의 평균자책점은 3.86이다. 전체 수치도 휴스턴보다 높고, 이번 경기에서는 가용 인원 문제까지 발생했다.
브렌든 리틀과 브라이언 피셔가 이틀 연속 등판했다. 실제 출전 여부는 경기 당일 운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정상적인 활용이 제한될 가능성은 고려해야 한다.
두 투수의 사용이 어렵다면 토론토는 중간 계투와 후반 필승조의 역할을 평소와 다르게 배분해야 한다.
타이온이 4회나 5회에 내려가면 불펜이 최소 네 이닝 이상을 책임해야 한다. 핵심 자원이 제한된 상황에서는 추격조와 롱릴리프까지 중요한 구간에 투입될 수 있다.
섀드 댈라스는 평균자책점 18.00을 기록한 것으로 제시됐다. 제구와 실점 억제력이 불안한 자원이 휴스턴 중심 타선을 상대할 가능성이 있다.
루이스 펠런드와 메이슨 플루허티, 제프 호프만도 많은 이닝과 하이 레버리지 상황을 나눠 맡아야 한다.
토론토가 선발 이후 실점을 줄이려면 타이온이 최소 5이닝을 책임하고, 남아 있는 불펜 가운데 가장 안정적인 자원만을 짧게 사용하는 흐름이 필요하다.
그러나 최근 타이온의 이닝과 휴스턴 타선의 상승세를 고려하면 이 시나리오의 실현 가능성은 높지 않다.
휴스턴은 타이온을 조기에 끌어내리면 이후에도 공격 강도를 유지할 수 있다. 토론토 불펜이 특정 중심 타자만 피하더라도 휴스턴 타순 전체의 최근 타격감이 좋다.
토론토가 리드를 잡더라도 후반을 안정적으로 지킬 구조는 약하다. 반면 휴스턴은 브라운이 5이닝만 버텨도 강한 계투진으로 경기를 마무리할 수 있다.
불펜 비교에서는 휴스턴이 확실히 앞선다. 평균자책점, 필승조의 구위, 중간 계투의 폭과 가용성 모두 홈팀 쪽 조건이 좋다.
타선 분석
최근 타격 흐름은 두 팀 사이의 차이가 크다.
휴스턴은 최근 5경기에서 31득점을 기록했다. 경기당 평균 6점 이상을 생산했고, 팀 타율도 .349에 달했다.
우투수를 상대로는 타율 .369를 기록했다. 이번 상대 타이온이 우완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최근 공격 흐름과 상대 유형이 모두 휴스턴에 유리하다.
요르단 알바레즈는 최근 6경기 타율 .500을 기록했다. 타석에 들어설 때마다 출루와 장타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상태다.
타이온의 빠른 공 구속이 떨어졌기 때문에 알바레즈가 타이밍에서 밀릴 가능성은 낮다. 높은 빠른 공이나 가운데 실투가 들어오면 장타로 연결할 수 있다.
야이너 디아즈도 최근 타율 .471을 기록했다. 중심 타선에서 알바레즈의 앞뒤를 받치며 타이온이 쉬어갈 구간을 없앤다.
호세 알투베는 최근 타율 .412로 상위 타선에서 공격의 출발점을 만들고 있다. 출루뿐 아니라 실투를 홈런으로 바꿀 수 있는 장타력도 보유했다.
제레미 페냐와 크리스찬 워커, 아이작 파레데스, 카를로스 코레아까지 이어지는 타순도 무게감이 있다.
휴스턴의 강점은 최근 좋은 타자가 특정 구간에만 모여 있지 않다는 점이다. 타이온이 상위 타선을 넘겨도 중하위 타순에서 다시 장타 위험을 맞는다.
타이온은 볼넷보다 피안타와 홈런이 더 큰 문제인 투수다. 휴스턴은 무리하게 공을 오래 보기보다 스트라이크존 안으로 들어오는 빠른 공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수 있다.
다이킨 파크에서는 좌측 담장이 가까워 알투베와 코레아, 파레데스 같은 우타자의 당겨 친 타구가 홈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좌타자 알바레즈도 구장과 관계없이 담장을 넘길 수 있는 힘이 있다. 타이온이 타순의 좌우를 이용해 위험 구간을 피하기 어렵다.
토론토는 최근 5경기에서 12득점에 머물렀다. 팀 타율은 .217로 휴스턴과 큰 차이를 보였다.
블라디미르 게레로와 오카모토 카즈마는 최근 6경기 타율 .158을 기록했다. 중심 타선의 해결력이 동시에 떨어졌다.
두 타자가 침묵하면 토론토는 상위 타선의 출루를 실제 득점으로 연결하기 어렵다.
조지 스프링어는 최근 타율 .333, 알레한드로 커크는 .308을 기록했다. 두 타자가 현재 토론토 공격에서 상대적으로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스프링어와 커크가 브라운의 볼넷 문제를 이용해 출루하면 토론토도 득점 기회를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어니 클레멘트와 안드레스 히메네즈 등 후속 타자의 최근 생산력이 부족하다. 중심 타선 이후 공격이 연결되지 않으면서 잔루가 늘었다.
토론토는 원정에서 우투수를 상대로 타율 .229를 기록했다. 이번 상대 브라운은 평균 96마일 이상의 빠른 공을 던지는 우완이다.
브라운이 볼넷을 내주더라도 토론토가 연속 안타와 장타를 묶지 못하면 많은 점수를 내기 어렵다.
토론토가 공략해야 할 부분은 브라운의 홈 볼넷 허용이다. 초반부터 빠른 공을 무리하게 따라가기보다 스트라이크존을 좁혀 출루해야 한다.
하지만 게레로와 오카모토의 타격감이 회복되지 않으면 출루만으로는 경기 흐름을 바꾸기 어렵다.
타선 비교에서는 휴스턴이 크게 앞선다. 최근 득점과 타율, 우투수 상대 성적, 중심 타선의 타격감까지 대부분의 조건에서 우위다.
토론토는 브라운의 제구가 흔들릴 때 일정한 점수를 만들 수 있지만, 휴스턴과 같은 수준의 연속 득점을 기대할 근거는 부족하다.
구장 및 예상 경기 흐름
다이킨 파크는 좌측의 크로포드 박스가 홈플레이트와 가까운 비대칭 구조를 갖고 있다.
홈런 파크 팩터는 115로 제시됐다. 특히 우타자가 잡아당긴 뜬공이 다른 구장보다 홈런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
이 구장 특성은 원정 피홈런이 많고 뜬공 억제력이 떨어진 타이온에게 불리하다.
타이온은 원정 37.1이닝 동안 홈런 15개를 허용했다. 이번에는 최근 장타감이 좋은 휴스턴 타선을 상대한다.
휴스턴은 경기 초반부터 타이온의 빠른 공을 적극적으로 노릴 가능성이 높다. 구속이 낮아진 포심이 스트라이크존 안으로 들어오면 장타를 시도할 수 있다.
첫 번째 승부처는 타이온이 휴스턴 상위 타선을 처음 상대하는 1회와 2회다.
알투베가 출루하고 알바레즈와 디아즈에게 득점 기회가 이어지면 토론토는 경기 초반부터 불펜을 준비해야 할 수 있다.
타이온이 초반 중심 타선을 넘기더라도 두 번째 타순이 돌아오는 3회에서 5회 사이가 더 위험하다.
휴스턴 타자들이 첫 타석에서 구속과 구종을 확인한 뒤에는 스트라이크존을 좁혀 실투를 기다릴 수 있다.
토론토는 브라운의 볼넷을 이용해 초반 투구 수를 늘려야 한다. 빠른 공을 무리하게 공략하면 땅볼과 삼진이 늘어날 수 있다.
브라운이 제구를 잡으면 토론토의 침체된 중심 타선은 강한 타구를 만들기 어렵다.
두 번째 승부처는 브라운이 토론토 타순을 두 번째로 상대하는 4회 전후다.
스프링어와 커크가 첫 타석에서 빠른 공의 움직임을 확인한 뒤에는 볼넷이나 안타를 만들 수 있다.
게레로와 오카모토가 이 기회를 장타로 연결해야 토론토가 경기를 접전으로 유지할 수 있다.
가장 큰 차이는 선발 교체 이후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브라운이 5회나 6회에 내려가면 휴스턴은 중간 계투와 아브레우, 헤더를 연결할 수 있다.
타이온이 4회 전후에 내려가면 토론토는 제한된 불펜으로 휴스턴 타선을 다섯 이닝 가까이 막아야 할 수 있다.
휴스턴이 먼저 리드를 잡으면 강한 불펜으로 경기 흐름을 빠르게 닫을 수 있다.
토론토가 선취점을 내더라도 타이온과 불펜의 최근 상태를 고려하면 리드를 오래 지키기 어렵다.
경기 초반부터 휴스턴이 장타로 주도권을 잡고, 중후반 토론토 불펜을 상대로 추가점을 쌓는 흐름이 유력하다.
종합 전망
선발에서는 휴스턴이 우위다.
브라운은 평균자책점 3.42와 WHIP 1.29를 기록했고, 9이닝당 9.40개의 삼진을 잡았다.
볼넷 허용이 많고 홈 성적이 원정보다 좋지 않다는 약점은 있다. 이번에는 4일 휴식 후 등판한다는 변수도 존재한다.
그러나 최근 세 경기 가운데 두 경기에서 2실점 이하로 막았고, 빠른 공의 구속과 땅볼 유도 능력은 유지됐다.
타이온은 평균자책점 5.92를 기록했고 최근 세 경기에서 한 번도 5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포심 평균 구속이 91.8마일까지 떨어졌으며 76이닝 동안 홈런 25개를 허용했다.
특히 원정 평균자책점 7.23과 원정 피홈런 15개는 이번 다이킨 파크 등판에서 가장 치명적인 지표다.
불펜에서도 휴스턴의 조건이 훨씬 좋다. 아브레우와 헤더가 후반을 책임할 수 있고 중간 계투도 안정적이다.
토론토는 핵심 불펜 일부의 연투 부담이 있으며 타이온이 조기에 내려갈 경우 긴 이닝을 제한된 자원으로 버텨야 한다.
타선은 최근 흐름에서 더 큰 차이가 난다. 휴스턴은 최근 5경기 31득점과 팀 타율 .349를 기록했다.
토론토는 같은 기간 12득점과 팀 타율 .217에 머물렀다. 중심 타선의 게레로와 오카모토도 동시에 부진하다.
승패에서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우위를 예상한다.
브라운이 완벽한 투구를 펼치지 못하더라도 타이온보다 긴 이닝과 적은 실점을 기대할 수 있다.
휴스턴 타선은 타이온의 낮아진 구속과 피홈런 문제를 다이킨 파크에서 직접 공략할 수 있다.
토론토가 승리하려면 타이온이 최근 흐름과 달리 최소 5~6이닝을 버티고, 침체된 중심 타선이 브라운의 볼넷을 장타로 연결해야 한다.
현재의 투타 지표를 고려하면 두 조건이 동시에 충족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
언오버 기준점 8.5에서는 오버를 예상한다.
타이온은 시즌 76이닝 동안 피홈런 25개를 허용했고 원정 평균자책점도 7.23에 달한다.
휴스턴은 최근 5경기에서 경기당 6점 이상을 기록했고 우투수 상대 타율도 .369로 높다.
알바레즈와 디아즈, 알투베를 비롯해 여러 타자가 동시에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다.
토론토 불펜의 가용 범위가 좁아질 가능성도 있어 타이온이 내려간 이후에도 휴스턴의 추가 득점이 이어질 수 있다.
브라운은 볼넷 허용이 많은 투수다. 토론토가 스프링어와 커크의 출루를 중심 타선의 장타로 연결한다면 일정한 득점을 보탤 가능성은 있다.
휴스턴이 타이온과 토론토 불펜을 상대로 경기 초반부터 점수를 쌓고, 토론토도 브라운의 제구가 흔들리는 구간에서 일부 득점을 만드는 흐름이 예상된다.
휴스턴의 공격력만으로도 기준점에 접근할 수 있으며 토론토가 2~3점을 보태면 합산 9점 이상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다.
예측결과
승패 : 휴스턴 애스트로스 승
언오버 : 8.5 오버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