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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6일 MLB 볼티모어 la에인절스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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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선발 분석
이번 경기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트레버 로저스와 LA 에인절스의 레이드 데트메르스가 선발로 맞붙는다. 두 투수 모두 좌완이며 최근 제구와 탈삼진 흐름이 안정적이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로저스가 4.27, 데트메르스가 4.03으로 큰 차이가 없지만, 최근 이닝 소화력과 출루 억제에서는 데트메르스가 조금 더 안정적인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LA 에인절스 선발 데트메르스는 시즌 6승 7패, 평균자책점 4.03, WHIP 1.10을 기록했다. 경기당 피안타는 4.50개, 9이닝당 탈삼진은 10.44개로 삼진 생산력이 뛰어난 투수다.
최근 세 차례 등판에서는 모두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다. 7월 17일 디트로이트전에서 6이닝 무실점과 7탈삼진을 기록했고, 7월 22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는 5.1이닝 1자책점과 6탈삼진으로 선발 역할을 수행했다.
직전 7월 29일 휴스턴전에서도 5이닝 4피안타 2자책점, 9탈삼진을 기록했다. 최근 세 경기에서 총 16.1이닝을 던지며 자책점은 3점에 불과했다.
세 경기 모두 최소 5이닝을 책임했고 한 번도 2자책점을 넘기지 않았다. 이닝 소화가 압도적으로 길지는 않지만 마운드에 머무는 동안의 실점 억제력은 확실했다.
데트메르스의 포심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약 94.1마일이다. 빠른 공으로 타자의 시선을 끌어올린 뒤 평균 86.1마일의 슬라이더를 결정구로 활용한다.
슬라이더 구사 비율은 32.4%로 높은 편이다. 빠른 공과 슬라이더의 속도 차이뿐 아니라 수직 움직임을 이용해 타자의 배트가 공 아래나 위를 지나가도록 만든다.
최근 가장 좋아진 부분은 볼넷이다. 최근 세 경기에서 허용한 볼넷은 총 3개에 불과했다.
데트메르스는 구위 자체는 충분했지만 제구가 흔들리는 날 투구 수가 급격히 증가하는 문제가 있었다. 최근에는 스트라이크존 안에서 공격적인 승부가 가능해지면서 삼진과 이닝 소화가 함께 안정됐다.
좌타자를 상대로는 피안타율 .212를 기록했다. 볼티모어 타선에 좌타자가 배치되더라도 데트메르스가 뚜렷한 약점을 노출하는 구조는 아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볼티모어의 우타 장타자들과의 승부가 더 중요하다. 피트 알론소와 라이언 마운트캐슬, 코비 마요가 높은 빠른 공이나 가운데 몰린 슬라이더를 놓치지 않으면 캠던 야즈의 구장 효과와 함께 장타가 나올 수 있다.
데트메르스의 홈 평균자책점은 4.06, 원정 평균자책점은 4.00이다. 장소에 따른 차이가 거의 없어 볼티모어 원정이 직접적인 약점으로 작용하지 않는다.
이번 등판 전에는 5일 이상의 휴식도 확보했다. 최근 구위와 제구가 동시에 안정된 상황에서 정상적인 휴식까지 주어졌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볼티모어 타선은 최근 두 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치는 등 공격 흐름이 좋지 않다. 특히 좌완 상대 팀 타율이 .167에 머물렀다.
데트메르스가 초반 빠른 공으로 스트라이크를 선점한다면 볼티모어 타자들이 불리한 카운트에서 슬라이더를 따라갈 가능성이 높다.
볼티모어가 데트메르스를 공략하려면 마운트캐슬과 블레이즈 알렉산더의 출루를 중심 타선의 장타로 연결해야 한다. 최근 부진한 알론소와 거너 헨더슨, 마요가 해결하지 못하면 득점 경로가 좁아진다.
데트메르스의 예상 투구 범위는 5~6이닝 1~3실점이다. 최근 탈삼진과 볼넷 억제 흐름, 볼티모어의 좌완 상대 부진을 고려하면 경기 초중반을 안정적으로 이끌 가능성이 높다.
볼티모어 선발 로저스는 시즌 3승 7패, 평균자책점 4.27, WHIP 1.28을 기록했다. 경기당 피안타는 5.40개, 9이닝당 탈삼진은 7.30개다.
평균자책점은 데트메르스보다 조금 높고 탈삼진 능력에서는 차이가 있다. 대신 최근 등판에서는 긴 이닝을 책임하며 경기 운영의 안정성을 보여줬다.
7월 19일 휴스턴전에서 6.1이닝 1자책점과 8탈삼진을 기록했다. 7월 24일 애틀랜타전에서도 7이닝 2자책점, 6탈삼진으로 좋은 투구를 이어갔다.
직전 7월 30일 디트로이트전에서는 6이닝 8피안타 4자책점으로 실점이 늘었다. 다만 볼넷을 한 개도 허용하지 않으며 제구 자체가 무너진 경기는 아니었다.
최근 세 경기에서 모두 6이닝 이상을 책임했다. 데트메르스보다 선발 이닝 기대치는 조금 더 높다.
로저스의 포심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약 93.5마일이다. 강한 구속보다는 디셉션과 체인지업의 움직임을 활용해 정타를 줄이는 유형이다.
체인지업 구사 비율은 약 23%다. 우타자 바깥쪽으로 떨어지는 체인지업이 빠른 공과 비슷한 궤적에서 출발해 타자의 스윙 타이밍을 무너뜨린다.
최근 세 경기에서 허용한 볼넷은 총 1개였다. 로저스 역시 불필요한 출루를 크게 줄이며 투구 수를 관리했다.
데트메르스가 삼진을 통해 타자를 직접 제압하는 유형이라면 로저스는 보더라인 승부와 타이밍 변화로 약한 타구를 만드는 투수에 가깝다.
LAA 타선은 최근 득점력이 좋지 않다. 중심 타선의 장타가 줄었고 원정에서 득점권 효율도 낮아졌다.
로저스가 볼넷을 주지 않고 단타 수준에서 출루를 끊는다면 LAA가 여러 안타를 묶어 득점하기 쉽지 않다.
경계할 타자는 최근 타격감이 좋은 웨이드 메클러다. 메클러가 상위 타선에서 출루하면 마이크 트라웃과 잭 네토, 조 아델이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설 수 있다.
하지만 트라웃은 타율 .255, 네토는 .236, 아델은 .244를 기록하며 중심 타선의 최근 생산력이 충분하지 않았다.
로저스는 홈 평균자책점 4.43, 원정 평균자책점 4.03을 기록했다. 홈 성적이 조금 나쁘지만 큰 차이는 아니다.
캠던 야즈가 타자 친화적인 환경이라는 점은 부담이다. 체인지업이나 빠른 공이 높게 몰리면 홈런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다른 구장보다 높다.
최근 디트로이트전에서 8피안타와 4자책점을 허용한 만큼 피안타 억제력은 확인이 필요하다. 제구는 안정적이었지만 정타를 줄이지 못했다.
LAA는 좌완 상대 팀 타율 .239로 우완 상대 .213보다 조금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좌완이라는 이유만으로 로저스가 편한 경기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다만 LAA 타선의 최근 장타 흐름과 득점권 생산력을 고려하면 로저스가 6이닝 전후를 2~3실점 범위에서 버틸 가능성은 충분하다.
로저스의 예상 투구 범위는 6~7이닝 2~4실점이다. 데트메르스보다 탈삼진 능력은 떨어지지만 이닝 소화와 최근 제구에서는 안정적이다.
선발 싸움은 백중세에 가깝다. 데트메르스는 최근 실점 억제와 탈삼진 능력에서 앞서고, 로저스는 더 긴 이닝을 기대할 수 있다.
현재 타선 상성까지 고려하면 데트메르스가 약간 더 유리하지만, 선발 구간에서 큰 점수 차가 만들어질 가능성은 높지 않다.
불펜 분석
두 선발 모두 최근 최소 5이닝 이상을 책임하고 있다. 로저스가 6~7이닝, 데트메르스가 5~6이닝을 소화한다면 본격적인 불펜 싸움은 7회 전후부터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
최근 이틀 동안 연속 등판해 반드시 제외해야 할 핵심 불펜 자원은 없는 것으로 제시됐다. 양 팀 모두 경기 상황에 맞춰 필승조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볼티모어 불펜의 강점은 8회와 9회의 역할이 분명하다는 것이다. Yennier Cano와 라이언 헬슬리를 후반 승부처에 투입할 수 있다.
Cano는 최근 평균자책점 0.00을 기록했다. 움직임이 큰 싱커를 이용해 땅볼을 유도하며 장타 위험을 줄이는 투수다.
캠던 야즈처럼 홈런이 잘 나오는 구장에서는 타구를 띄우지 않는 능력이 중요하다. Cano는 구장 위험을 직접적으로 줄일 수 있는 유형이다.
헬슬리 역시 최근 평균자책점 0.00을 유지했다. 강한 빠른 공으로 9회 타자를 압박할 수 있어 볼티모어가 리드를 잡았을 때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마무리 카드다.
로저스가 7회까지 책임하면 Cano와 헬슬리 두 명만으로 경기를 마칠 수 있다. 볼티모어가 원하는 가장 안정적인 운영이다.
중간 계투에서는 알버트 수아레즈와 앤드류 키트리지가 최근 각각 높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흔들렸다.
두 투수의 최근 부진은 로저스가 5회 이전에 내려갈 경우 부담이 될 수 있다. 6회와 7회를 안정적으로 연결할 투수의 선택이 중요해진다.
조시 워커와 리코 가르시아는 해당 구간을 보완할 수 있는 자원이다. 로저스가 6회 이상만 버틴다면 최근 불안한 투수의 활용 비중을 줄일 수 있다.
볼티모어는 타일러 웰스, 케이드 포비치, 루 트리비노, 키건 에이킨 등 여러 투수를 상황에 따라 활용할 수 있다.
가용 인원 수와 후반 역할의 명확성에서는 볼티모어가 안정적인 구조를 갖췄다.
LAA 불펜에도 최근 좋은 투구를 이어간 자원이 있다. 루크 머피와 요르단 로마노, 제퍼슨 라이언은 최근 평균자책점 0.00을 기록했다.
브렛 케리도 평균자책점 2.25로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다. 데트메르스가 6회까지 버틴다면 최근 좋은 투수들만 골라 사용할 수 있다.
문제는 하이 레버리지 상황에서 투입될 일부 베테랑 자원이다. 커비 예이츠는 최근 평균자책점 9.00으로 흔들렸다.
예이츠가 8회나 9회 한 점 차 상황에서 등판할 경우 최근 제구와 실점 흐름을 무시하기 어렵다.
미치 페리스 역시 평균자책점 9.00을 기록했고, 사무엘 나테라 주니어는 4.50으로 완전한 안정감을 보여주지 못했다.
LAA가 앞선 상황에서도 후반 투수 배치가 간단하지 않다. 최근 무실점 자원을 먼저 사용할지, 기존 필승조의 경험을 믿을지 선택해야 한다.
브렌트 수터와 호세 퀴한 등 다른 자원도 활용할 수 있지만 볼티모어의 Cano-헬슬리 조합처럼 역할이 완전히 고정된 구조는 아니다.
데트메르스가 5회에 내려가면 LAA는 네 이닝을 불펜으로 막아야 한다. 이 경우 최근 흔들린 자원을 완전히 배제하기 어려워진다.
볼티모어 타선이 최근 부진하더라도 캠던 야즈에서는 한 번의 실투가 홈런으로 연결될 수 있다. LAA 불펜이 선두타자를 볼넷으로 내보내면 위험이 커진다.
불펜 비교에서는 볼티모어가 앞선다. 8회 Cano와 9회 헬슬리로 이어지는 승리조의 안정감이 LAA보다 분명하다.
중간 계투에는 볼티모어도 불안 요소가 있지만 로저스가 최근처럼 긴 이닝을 책임하면 약점을 노출할 시간이 줄어든다.
LAA가 승리하려면 데트메르스가 최소 6회까지 버티거나 타선이 불펜에 두 점 이상의 여유를 제공해야 한다.
타선 분석
두 팀 모두 최근 공격 흐름이 좋지 않다. 장타자를 보유하고 있지만 중심 타선의 타격감과 득점권 생산력이 동시에 떨어졌다.
볼티모어는 최근 다섯 경기에서 득점 편차가 컸다. 디트로이트전에서 10점을 올렸고 필라델피아전에서는 6점을 기록했지만, 0득점 경기도 세 차례 나왔다.
특히 최근 두 경기에서 0-5와 0-8로 연속 영봉패를 당했다. 안타와 출루를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하는 흐름이 길어졌다.
볼티모어 타선에는 피트 알론소와 거너 헨더슨, 코비 마요, 라이언 마운트캐슬, Adley Rutschman, 잭슨 홀리데이, Colton Cowser 등 장타 자원이 많다.
라인업의 이름만 보면 어느 구간에서도 홈런이 나올 수 있다. 그러나 최근 실제 타격 흐름은 그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
마운트캐슬은 타율 .333, 블레이즈 알렉산더는 .321을 기록하며 상대적으로 좋은 타격감을 보였다.
두 타자가 출루하거나 득점권 기회를 만들면 중심 타선이 해결해야 한다. 문제는 알론소가 .251, 헨더슨이 .228, 마요가 .205에 머물렀다는 점이다.
볼티모어의 좌완 상대 팀 타율은 .167이다. 이번 상대 데트메르스가 좌완이라는 점은 최근 타격 침체와 함께 큰 부담이다.
데트메르스는 최근 세 경기에서 볼넷을 세 개만 허용했다. 볼티모어가 기다리는 타격만으로 출루를 많이 만들기는 어렵다.
빠른 공에 밀리지 않으려다 스윙이 빨라지면 데트메르스의 슬라이더에 헛스윙할 가능성이 높다.
볼티모어가 득점하려면 우타 중심 타선이 데트메르스의 높은 빠른 공을 장타로 연결해야 한다. 캠던 야즈의 구장 효과를 활용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공격 경로다.
LAA 타선도 최근 득점력이 떨어졌다. 최근 경기에서 1점과 0점에 머무는 등 선발 투수에게 초반부터 눌리는 경기가 반복됐다.
웨이드 메클러는 시즌 타율 .306, 최근 타율 .455를 기록하며 가장 좋은 흐름을 보였다.
메클러가 상위 타선에서 출루하면 LAA는 중심 타선에 득점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닉 매드리갈은 .293, 놀란 샤누엘은 .275, Vaughn Grissom과 Jose Siri는 각각 .267을 기록했다. 출루와 단타를 만들 수 있는 자원은 남아 있다.
문제는 중심 타선의 장타다. 마이크 트라웃은 타율 .255, 잭 네토는 .236, 조 아델은 .244에 머물렀다.
주자가 나가더라도 중심 타선에서 장타나 적시타가 나오지 않으면 득점 효율이 떨어진다.
LAA는 좌완 상대 팀 타율 .239로 우완 상대 .213보다 조금 높다. 이번 상대 로저스가 좌완이라는 점은 최소한의 긍정 요소다.
하지만 로저스는 최근 세 경기에서 볼넷을 한 개만 허용했다. LAA가 타율 이상의 출루 기회를 얻기는 쉽지 않다.
메클러와 매드리갈이 단타를 만들더라도 트라웃과 네토, 아델이 해결하지 못하면 잔루가 반복될 가능성이 있다.
LAA가 로저스를 공략하려면 체인지업이 높게 들어오는 공을 기다려야 한다. 낮은 변화구를 따라가면 약한 타구와 삼진이 늘어날 수 있다.
타선의 최근 흐름에서는 두 팀 모두 뚜렷한 우위를 갖지 못한다. 볼티모어는 좌완 상성이 심각하게 좋지 않고, LAA는 중심 타선의 장타가 부족하다.
절대적인 장타 잠재력과 홈구장 환경에서는 볼티모어가 앞선다. 최근 출루를 만들 수 있는 타자의 흐름에서는 LAA도 경쟁력이 있다.
결국 이번 경기의 타격 차이는 선발보다 불펜 구간에서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볼티모어는 LAA의 불안한 후반 계투를, LAA는 볼티모어의 중간 연결 자원을 공략해야 한다.
구장 및 예상 경기 흐름
오리올 파크 앳 캠던 야즈는 최근 구조 변경 이후 홈런과 득점 생산이 증가한 타자 친화적인 구장으로 제시됐다.
홈런 파크 팩터는 121이다. 강한 뜬공이 다른 구장보다 담장을 넘어갈 가능성이 높다.
이 환경은 양 팀 선발에게 분명한 부담이다. 두 투수 모두 최근 장타 억제력이 안정적이지만 가운데 실투 한 개가 바로 홈런으로 이어질 수 있다.
다만 구장 효과가 타선의 최근 부진을 완전히 지워주는 것은 아니다. 타자가 공을 정확하게 맞혀 외야로 띄워야 홈런 가능성도 생긴다.
데트메르스는 탈삼진 능력을 이용해 타구 자체를 줄일 수 있다. 볼티모어 타선의 좌완 상대 타율도 낮아 구장 효과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로저스는 볼넷을 줄이며 약한 타구를 유도하는 흐름을 유지했다. LAA 중심 타선의 최근 장타감이 좋지 않다는 점도 도움이 된다.
첫 번째 승부처는 데트메르스가 볼티모어 중심 타선을 처음 상대하는 1회부터 3회 사이다.
마운트캐슬이나 알렉산더가 출루한 뒤 알론소와 헨더슨이 데트메르스의 빠른 공을 장타로 연결하면 볼티모어가 선취점을 만들 수 있다.
반대로 데트메르스가 초반 삼진으로 중심 타선을 넘기면 볼티모어의 최근 침체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LAA는 메클러의 출루를 바탕으로 로저스의 체인지업을 공략해야 한다.
두 번째 승부처는 로저스가 LAA 타순을 두 번째로 상대하는 4회 전후다.
첫 타석에서 체인지업의 움직임을 확인한 트라웃과 네토, 아델이 높은 공을 노릴 수 있다. 이 구간에서도 장타가 나오지 않으면 LAA의 득점 기회는 크게 줄어든다.
가장 중요한 구간은 7회 이후다. 선발 싸움은 큰 차이 없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지만 불펜 안정감에서는 볼티모어가 앞선다.
볼티모어가 한 점이라도 앞선 상태로 8회에 들어가면 Cano와 헬슬리를 연결할 수 있다.
LAA가 리드를 잡더라도 예이츠와 페리스 등 최근 흔들린 자원을 어느 시점에 투입할지 결정해야 한다.
볼티모어가 동점으로 후반에 들어가도 홈팀은 LAA 불펜을 상대로 끝내기나 결승 득점을 만들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경기 초반은 두 좌완 선발의 제구와 변화구가 타선을 억제하며 저득점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
점수 차는 7회 이후 불펜 운용과 한 번의 장타에서 만들어질 가능성이 크다.
종합 전망
선발 싸움은 팽팽하다.
데트메르스는 평균자책점 4.03, WHIP 1.10, 9이닝당 탈삼진 10.44개를 기록했다. 최근 세 경기에서도 총 3자책점만 허용했다.
로저스는 평균자책점 4.27, WHIP 1.28을 기록했다. 최근 세 경기 모두 6이닝 이상을 책임해 이닝 소화력에서는 앞선다.
현재 구위와 상대 타선 상성에서는 데트메르스가 조금 더 좋다. 볼티모어는 좌완 상대 타율 .167로 고전했고 최근 두 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쳤다.
반면 LAA 역시 최근 공격이 좋지 않아 로저스를 상대로 선발 구간부터 많은 점수를 만들기는 어렵다.
불펜에서는 볼티모어가 앞선다. Cano와 헬슬리를 8회와 9회에 투입할 수 있고 두 투수 모두 최근 무실점 흐름을 유지했다.
LAA에도 최근 좋은 불펜 자원이 있지만 예이츠와 페리스의 부진으로 후반 한 점 차 승부의 구조가 불안하다.
타선은 양 팀 모두 최근 침체했다. 볼티모어는 장타 잠재력과 홈구장 이점이 있지만 좌완 상대 성적이 좋지 않다.
LAA는 좌완 상대 타율이 조금 낫지만 트라웃과 네토, 아델의 최근 타격 생산력이 충분하지 않다.
승패에서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근소한 우위를 예상한다.
선발 구간에서는 데트메르스가 오히려 조금 더 좋은 투구를 펼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로저스가 6이닝 이상을 버티고 동점이나 한 점 차로 경기를 넘기면 볼티모어의 불펜 우위가 크게 작용한다.
볼티모어가 승리하려면 데트메르스를 상대로 초반부터 많은 점수를 낼 필요는 없다. 한두 점만 만들고 로저스가 경기를 접전으로 유지하면 후반 승리조를 가동할 수 있다.
LAA가 승리하려면 데트메르스가 최소 6이닝을 1실점 안팎으로 막고, 최근 불안한 후반 계투가 리드를 지켜야 한다.
현재 불펜의 역할 안정성과 홈구장 조건을 고려하면 볼티모어가 경기 후반 한 점을 더 만들어낼 가능성이 높다.
언오버 기준점 8.5에서는 언더를 예상한다.
데트메르스는 최근 세 경기에서 16.1이닝 3자책점만 허용했고 볼넷도 세 개로 억제했다.
볼티모어 타선은 좌완 상대 타율 .167을 기록했고 최근 두 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쳤다.
로저스는 최근 세 경기에서 모두 6이닝 이상을 책임했고 볼넷도 한 개만 허용했다.
LAA 타선 역시 최근 득점력이 낮고 중심 타선의 장타 생산이 줄었다.
캠던 야즈가 홈런이 잘 나오는 구장이지만 양 팀 타선의 현재 정타 생산과 득점권 집중력이 구장 효과를 충분히 활용할 정도로 좋지 않다.
LAA 불펜의 일부 불안은 오버 요소다. 그러나 경기 후반 볼티모어가 한두 점을 추가하더라도 양 팀 선발이 초중반 점수를 제한하면 9점까지 올라가기 어렵다.
경기 초반은 두 좌완 선발이 타선을 억제하고, 후반 볼티모어가 불펜 우위를 이용해 결승점을 만드는 흐름이 가장 현실적이다.
예측결과
승패 : 볼티모어 오리올스 승
언오버 : 8.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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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선발 분석
이번 경기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트레버 로저스와 LA 에인절스의 레이드 데트메르스가 선발로 맞붙는다. 두 투수 모두 좌완이며 최근 제구와 탈삼진 흐름이 안정적이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로저스가 4.27, 데트메르스가 4.03으로 큰 차이가 없지만, 최근 이닝 소화력과 출루 억제에서는 데트메르스가 조금 더 안정적인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LA 에인절스 선발 데트메르스는 시즌 6승 7패, 평균자책점 4.03, WHIP 1.10을 기록했다. 경기당 피안타는 4.50개, 9이닝당 탈삼진은 10.44개로 삼진 생산력이 뛰어난 투수다.
최근 세 차례 등판에서는 모두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다. 7월 17일 디트로이트전에서 6이닝 무실점과 7탈삼진을 기록했고, 7월 22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는 5.1이닝 1자책점과 6탈삼진으로 선발 역할을 수행했다.
직전 7월 29일 휴스턴전에서도 5이닝 4피안타 2자책점, 9탈삼진을 기록했다. 최근 세 경기에서 총 16.1이닝을 던지며 자책점은 3점에 불과했다.
세 경기 모두 최소 5이닝을 책임했고 한 번도 2자책점을 넘기지 않았다. 이닝 소화가 압도적으로 길지는 않지만 마운드에 머무는 동안의 실점 억제력은 확실했다.
데트메르스의 포심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약 94.1마일이다. 빠른 공으로 타자의 시선을 끌어올린 뒤 평균 86.1마일의 슬라이더를 결정구로 활용한다.
슬라이더 구사 비율은 32.4%로 높은 편이다. 빠른 공과 슬라이더의 속도 차이뿐 아니라 수직 움직임을 이용해 타자의 배트가 공 아래나 위를 지나가도록 만든다.
최근 가장 좋아진 부분은 볼넷이다. 최근 세 경기에서 허용한 볼넷은 총 3개에 불과했다.
데트메르스는 구위 자체는 충분했지만 제구가 흔들리는 날 투구 수가 급격히 증가하는 문제가 있었다. 최근에는 스트라이크존 안에서 공격적인 승부가 가능해지면서 삼진과 이닝 소화가 함께 안정됐다.
좌타자를 상대로는 피안타율 .212를 기록했다. 볼티모어 타선에 좌타자가 배치되더라도 데트메르스가 뚜렷한 약점을 노출하는 구조는 아니다.
이번 경기에서는 볼티모어의 우타 장타자들과의 승부가 더 중요하다. 피트 알론소와 라이언 마운트캐슬, 코비 마요가 높은 빠른 공이나 가운데 몰린 슬라이더를 놓치지 않으면 캠던 야즈의 구장 효과와 함께 장타가 나올 수 있다.
데트메르스의 홈 평균자책점은 4.06, 원정 평균자책점은 4.00이다. 장소에 따른 차이가 거의 없어 볼티모어 원정이 직접적인 약점으로 작용하지 않는다.
이번 등판 전에는 5일 이상의 휴식도 확보했다. 최근 구위와 제구가 동시에 안정된 상황에서 정상적인 휴식까지 주어졌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볼티모어 타선은 최근 두 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치는 등 공격 흐름이 좋지 않다. 특히 좌완 상대 팀 타율이 .167에 머물렀다.
데트메르스가 초반 빠른 공으로 스트라이크를 선점한다면 볼티모어 타자들이 불리한 카운트에서 슬라이더를 따라갈 가능성이 높다.
볼티모어가 데트메르스를 공략하려면 마운트캐슬과 블레이즈 알렉산더의 출루를 중심 타선의 장타로 연결해야 한다. 최근 부진한 알론소와 거너 헨더슨, 마요가 해결하지 못하면 득점 경로가 좁아진다.
데트메르스의 예상 투구 범위는 5~6이닝 1~3실점이다. 최근 탈삼진과 볼넷 억제 흐름, 볼티모어의 좌완 상대 부진을 고려하면 경기 초중반을 안정적으로 이끌 가능성이 높다.
볼티모어 선발 로저스는 시즌 3승 7패, 평균자책점 4.27, WHIP 1.28을 기록했다. 경기당 피안타는 5.40개, 9이닝당 탈삼진은 7.30개다.
평균자책점은 데트메르스보다 조금 높고 탈삼진 능력에서는 차이가 있다. 대신 최근 등판에서는 긴 이닝을 책임하며 경기 운영의 안정성을 보여줬다.
7월 19일 휴스턴전에서 6.1이닝 1자책점과 8탈삼진을 기록했다. 7월 24일 애틀랜타전에서도 7이닝 2자책점, 6탈삼진으로 좋은 투구를 이어갔다.
직전 7월 30일 디트로이트전에서는 6이닝 8피안타 4자책점으로 실점이 늘었다. 다만 볼넷을 한 개도 허용하지 않으며 제구 자체가 무너진 경기는 아니었다.
최근 세 경기에서 모두 6이닝 이상을 책임했다. 데트메르스보다 선발 이닝 기대치는 조금 더 높다.
로저스의 포심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약 93.5마일이다. 강한 구속보다는 디셉션과 체인지업의 움직임을 활용해 정타를 줄이는 유형이다.
체인지업 구사 비율은 약 23%다. 우타자 바깥쪽으로 떨어지는 체인지업이 빠른 공과 비슷한 궤적에서 출발해 타자의 스윙 타이밍을 무너뜨린다.
최근 세 경기에서 허용한 볼넷은 총 1개였다. 로저스 역시 불필요한 출루를 크게 줄이며 투구 수를 관리했다.
데트메르스가 삼진을 통해 타자를 직접 제압하는 유형이라면 로저스는 보더라인 승부와 타이밍 변화로 약한 타구를 만드는 투수에 가깝다.
LAA 타선은 최근 득점력이 좋지 않다. 중심 타선의 장타가 줄었고 원정에서 득점권 효율도 낮아졌다.
로저스가 볼넷을 주지 않고 단타 수준에서 출루를 끊는다면 LAA가 여러 안타를 묶어 득점하기 쉽지 않다.
경계할 타자는 최근 타격감이 좋은 웨이드 메클러다. 메클러가 상위 타선에서 출루하면 마이크 트라웃과 잭 네토, 조 아델이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설 수 있다.
하지만 트라웃은 타율 .255, 네토는 .236, 아델은 .244를 기록하며 중심 타선의 최근 생산력이 충분하지 않았다.
로저스는 홈 평균자책점 4.43, 원정 평균자책점 4.03을 기록했다. 홈 성적이 조금 나쁘지만 큰 차이는 아니다.
캠던 야즈가 타자 친화적인 환경이라는 점은 부담이다. 체인지업이나 빠른 공이 높게 몰리면 홈런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다른 구장보다 높다.
최근 디트로이트전에서 8피안타와 4자책점을 허용한 만큼 피안타 억제력은 확인이 필요하다. 제구는 안정적이었지만 정타를 줄이지 못했다.
LAA는 좌완 상대 팀 타율 .239로 우완 상대 .213보다 조금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좌완이라는 이유만으로 로저스가 편한 경기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다만 LAA 타선의 최근 장타 흐름과 득점권 생산력을 고려하면 로저스가 6이닝 전후를 2~3실점 범위에서 버틸 가능성은 충분하다.
로저스의 예상 투구 범위는 6~7이닝 2~4실점이다. 데트메르스보다 탈삼진 능력은 떨어지지만 이닝 소화와 최근 제구에서는 안정적이다.
선발 싸움은 백중세에 가깝다. 데트메르스는 최근 실점 억제와 탈삼진 능력에서 앞서고, 로저스는 더 긴 이닝을 기대할 수 있다.
현재 타선 상성까지 고려하면 데트메르스가 약간 더 유리하지만, 선발 구간에서 큰 점수 차가 만들어질 가능성은 높지 않다.
불펜 분석
두 선발 모두 최근 최소 5이닝 이상을 책임하고 있다. 로저스가 6~7이닝, 데트메르스가 5~6이닝을 소화한다면 본격적인 불펜 싸움은 7회 전후부터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
최근 이틀 동안 연속 등판해 반드시 제외해야 할 핵심 불펜 자원은 없는 것으로 제시됐다. 양 팀 모두 경기 상황에 맞춰 필승조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볼티모어 불펜의 강점은 8회와 9회의 역할이 분명하다는 것이다. Yennier Cano와 라이언 헬슬리를 후반 승부처에 투입할 수 있다.
Cano는 최근 평균자책점 0.00을 기록했다. 움직임이 큰 싱커를 이용해 땅볼을 유도하며 장타 위험을 줄이는 투수다.
캠던 야즈처럼 홈런이 잘 나오는 구장에서는 타구를 띄우지 않는 능력이 중요하다. Cano는 구장 위험을 직접적으로 줄일 수 있는 유형이다.
헬슬리 역시 최근 평균자책점 0.00을 유지했다. 강한 빠른 공으로 9회 타자를 압박할 수 있어 볼티모어가 리드를 잡았을 때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마무리 카드다.
로저스가 7회까지 책임하면 Cano와 헬슬리 두 명만으로 경기를 마칠 수 있다. 볼티모어가 원하는 가장 안정적인 운영이다.
중간 계투에서는 알버트 수아레즈와 앤드류 키트리지가 최근 각각 높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흔들렸다.
두 투수의 최근 부진은 로저스가 5회 이전에 내려갈 경우 부담이 될 수 있다. 6회와 7회를 안정적으로 연결할 투수의 선택이 중요해진다.
조시 워커와 리코 가르시아는 해당 구간을 보완할 수 있는 자원이다. 로저스가 6회 이상만 버틴다면 최근 불안한 투수의 활용 비중을 줄일 수 있다.
볼티모어는 타일러 웰스, 케이드 포비치, 루 트리비노, 키건 에이킨 등 여러 투수를 상황에 따라 활용할 수 있다.
가용 인원 수와 후반 역할의 명확성에서는 볼티모어가 안정적인 구조를 갖췄다.
LAA 불펜에도 최근 좋은 투구를 이어간 자원이 있다. 루크 머피와 요르단 로마노, 제퍼슨 라이언은 최근 평균자책점 0.00을 기록했다.
브렛 케리도 평균자책점 2.25로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다. 데트메르스가 6회까지 버틴다면 최근 좋은 투수들만 골라 사용할 수 있다.
문제는 하이 레버리지 상황에서 투입될 일부 베테랑 자원이다. 커비 예이츠는 최근 평균자책점 9.00으로 흔들렸다.
예이츠가 8회나 9회 한 점 차 상황에서 등판할 경우 최근 제구와 실점 흐름을 무시하기 어렵다.
미치 페리스 역시 평균자책점 9.00을 기록했고, 사무엘 나테라 주니어는 4.50으로 완전한 안정감을 보여주지 못했다.
LAA가 앞선 상황에서도 후반 투수 배치가 간단하지 않다. 최근 무실점 자원을 먼저 사용할지, 기존 필승조의 경험을 믿을지 선택해야 한다.
브렌트 수터와 호세 퀴한 등 다른 자원도 활용할 수 있지만 볼티모어의 Cano-헬슬리 조합처럼 역할이 완전히 고정된 구조는 아니다.
데트메르스가 5회에 내려가면 LAA는 네 이닝을 불펜으로 막아야 한다. 이 경우 최근 흔들린 자원을 완전히 배제하기 어려워진다.
볼티모어 타선이 최근 부진하더라도 캠던 야즈에서는 한 번의 실투가 홈런으로 연결될 수 있다. LAA 불펜이 선두타자를 볼넷으로 내보내면 위험이 커진다.
불펜 비교에서는 볼티모어가 앞선다. 8회 Cano와 9회 헬슬리로 이어지는 승리조의 안정감이 LAA보다 분명하다.
중간 계투에는 볼티모어도 불안 요소가 있지만 로저스가 최근처럼 긴 이닝을 책임하면 약점을 노출할 시간이 줄어든다.
LAA가 승리하려면 데트메르스가 최소 6회까지 버티거나 타선이 불펜에 두 점 이상의 여유를 제공해야 한다.
타선 분석
두 팀 모두 최근 공격 흐름이 좋지 않다. 장타자를 보유하고 있지만 중심 타선의 타격감과 득점권 생산력이 동시에 떨어졌다.
볼티모어는 최근 다섯 경기에서 득점 편차가 컸다. 디트로이트전에서 10점을 올렸고 필라델피아전에서는 6점을 기록했지만, 0득점 경기도 세 차례 나왔다.
특히 최근 두 경기에서 0-5와 0-8로 연속 영봉패를 당했다. 안타와 출루를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하는 흐름이 길어졌다.
볼티모어 타선에는 피트 알론소와 거너 헨더슨, 코비 마요, 라이언 마운트캐슬, Adley Rutschman, 잭슨 홀리데이, Colton Cowser 등 장타 자원이 많다.
라인업의 이름만 보면 어느 구간에서도 홈런이 나올 수 있다. 그러나 최근 실제 타격 흐름은 그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
마운트캐슬은 타율 .333, 블레이즈 알렉산더는 .321을 기록하며 상대적으로 좋은 타격감을 보였다.
두 타자가 출루하거나 득점권 기회를 만들면 중심 타선이 해결해야 한다. 문제는 알론소가 .251, 헨더슨이 .228, 마요가 .205에 머물렀다는 점이다.
볼티모어의 좌완 상대 팀 타율은 .167이다. 이번 상대 데트메르스가 좌완이라는 점은 최근 타격 침체와 함께 큰 부담이다.
데트메르스는 최근 세 경기에서 볼넷을 세 개만 허용했다. 볼티모어가 기다리는 타격만으로 출루를 많이 만들기는 어렵다.
빠른 공에 밀리지 않으려다 스윙이 빨라지면 데트메르스의 슬라이더에 헛스윙할 가능성이 높다.
볼티모어가 득점하려면 우타 중심 타선이 데트메르스의 높은 빠른 공을 장타로 연결해야 한다. 캠던 야즈의 구장 효과를 활용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공격 경로다.
LAA 타선도 최근 득점력이 떨어졌다. 최근 경기에서 1점과 0점에 머무는 등 선발 투수에게 초반부터 눌리는 경기가 반복됐다.
웨이드 메클러는 시즌 타율 .306, 최근 타율 .455를 기록하며 가장 좋은 흐름을 보였다.
메클러가 상위 타선에서 출루하면 LAA는 중심 타선에 득점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닉 매드리갈은 .293, 놀란 샤누엘은 .275, Vaughn Grissom과 Jose Siri는 각각 .267을 기록했다. 출루와 단타를 만들 수 있는 자원은 남아 있다.
문제는 중심 타선의 장타다. 마이크 트라웃은 타율 .255, 잭 네토는 .236, 조 아델은 .244에 머물렀다.
주자가 나가더라도 중심 타선에서 장타나 적시타가 나오지 않으면 득점 효율이 떨어진다.
LAA는 좌완 상대 팀 타율 .239로 우완 상대 .213보다 조금 높다. 이번 상대 로저스가 좌완이라는 점은 최소한의 긍정 요소다.
하지만 로저스는 최근 세 경기에서 볼넷을 한 개만 허용했다. LAA가 타율 이상의 출루 기회를 얻기는 쉽지 않다.
메클러와 매드리갈이 단타를 만들더라도 트라웃과 네토, 아델이 해결하지 못하면 잔루가 반복될 가능성이 있다.
LAA가 로저스를 공략하려면 체인지업이 높게 들어오는 공을 기다려야 한다. 낮은 변화구를 따라가면 약한 타구와 삼진이 늘어날 수 있다.
타선의 최근 흐름에서는 두 팀 모두 뚜렷한 우위를 갖지 못한다. 볼티모어는 좌완 상성이 심각하게 좋지 않고, LAA는 중심 타선의 장타가 부족하다.
절대적인 장타 잠재력과 홈구장 환경에서는 볼티모어가 앞선다. 최근 출루를 만들 수 있는 타자의 흐름에서는 LAA도 경쟁력이 있다.
결국 이번 경기의 타격 차이는 선발보다 불펜 구간에서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볼티모어는 LAA의 불안한 후반 계투를, LAA는 볼티모어의 중간 연결 자원을 공략해야 한다.
구장 및 예상 경기 흐름
오리올 파크 앳 캠던 야즈는 최근 구조 변경 이후 홈런과 득점 생산이 증가한 타자 친화적인 구장으로 제시됐다.
홈런 파크 팩터는 121이다. 강한 뜬공이 다른 구장보다 담장을 넘어갈 가능성이 높다.
이 환경은 양 팀 선발에게 분명한 부담이다. 두 투수 모두 최근 장타 억제력이 안정적이지만 가운데 실투 한 개가 바로 홈런으로 이어질 수 있다.
다만 구장 효과가 타선의 최근 부진을 완전히 지워주는 것은 아니다. 타자가 공을 정확하게 맞혀 외야로 띄워야 홈런 가능성도 생긴다.
데트메르스는 탈삼진 능력을 이용해 타구 자체를 줄일 수 있다. 볼티모어 타선의 좌완 상대 타율도 낮아 구장 효과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로저스는 볼넷을 줄이며 약한 타구를 유도하는 흐름을 유지했다. LAA 중심 타선의 최근 장타감이 좋지 않다는 점도 도움이 된다.
첫 번째 승부처는 데트메르스가 볼티모어 중심 타선을 처음 상대하는 1회부터 3회 사이다.
마운트캐슬이나 알렉산더가 출루한 뒤 알론소와 헨더슨이 데트메르스의 빠른 공을 장타로 연결하면 볼티모어가 선취점을 만들 수 있다.
반대로 데트메르스가 초반 삼진으로 중심 타선을 넘기면 볼티모어의 최근 침체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LAA는 메클러의 출루를 바탕으로 로저스의 체인지업을 공략해야 한다.
두 번째 승부처는 로저스가 LAA 타순을 두 번째로 상대하는 4회 전후다.
첫 타석에서 체인지업의 움직임을 확인한 트라웃과 네토, 아델이 높은 공을 노릴 수 있다. 이 구간에서도 장타가 나오지 않으면 LAA의 득점 기회는 크게 줄어든다.
가장 중요한 구간은 7회 이후다. 선발 싸움은 큰 차이 없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지만 불펜 안정감에서는 볼티모어가 앞선다.
볼티모어가 한 점이라도 앞선 상태로 8회에 들어가면 Cano와 헬슬리를 연결할 수 있다.
LAA가 리드를 잡더라도 예이츠와 페리스 등 최근 흔들린 자원을 어느 시점에 투입할지 결정해야 한다.
볼티모어가 동점으로 후반에 들어가도 홈팀은 LAA 불펜을 상대로 끝내기나 결승 득점을 만들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경기 초반은 두 좌완 선발의 제구와 변화구가 타선을 억제하며 저득점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
점수 차는 7회 이후 불펜 운용과 한 번의 장타에서 만들어질 가능성이 크다.
종합 전망
선발 싸움은 팽팽하다.
데트메르스는 평균자책점 4.03, WHIP 1.10, 9이닝당 탈삼진 10.44개를 기록했다. 최근 세 경기에서도 총 3자책점만 허용했다.
로저스는 평균자책점 4.27, WHIP 1.28을 기록했다. 최근 세 경기 모두 6이닝 이상을 책임해 이닝 소화력에서는 앞선다.
현재 구위와 상대 타선 상성에서는 데트메르스가 조금 더 좋다. 볼티모어는 좌완 상대 타율 .167로 고전했고 최근 두 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쳤다.
반면 LAA 역시 최근 공격이 좋지 않아 로저스를 상대로 선발 구간부터 많은 점수를 만들기는 어렵다.
불펜에서는 볼티모어가 앞선다. Cano와 헬슬리를 8회와 9회에 투입할 수 있고 두 투수 모두 최근 무실점 흐름을 유지했다.
LAA에도 최근 좋은 불펜 자원이 있지만 예이츠와 페리스의 부진으로 후반 한 점 차 승부의 구조가 불안하다.
타선은 양 팀 모두 최근 침체했다. 볼티모어는 장타 잠재력과 홈구장 이점이 있지만 좌완 상대 성적이 좋지 않다.
LAA는 좌완 상대 타율이 조금 낫지만 트라웃과 네토, 아델의 최근 타격 생산력이 충분하지 않다.
승패에서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근소한 우위를 예상한다.
선발 구간에서는 데트메르스가 오히려 조금 더 좋은 투구를 펼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로저스가 6이닝 이상을 버티고 동점이나 한 점 차로 경기를 넘기면 볼티모어의 불펜 우위가 크게 작용한다.
볼티모어가 승리하려면 데트메르스를 상대로 초반부터 많은 점수를 낼 필요는 없다. 한두 점만 만들고 로저스가 경기를 접전으로 유지하면 후반 승리조를 가동할 수 있다.
LAA가 승리하려면 데트메르스가 최소 6이닝을 1실점 안팎으로 막고, 최근 불안한 후반 계투가 리드를 지켜야 한다.
현재 불펜의 역할 안정성과 홈구장 조건을 고려하면 볼티모어가 경기 후반 한 점을 더 만들어낼 가능성이 높다.
언오버 기준점 8.5에서는 언더를 예상한다.
데트메르스는 최근 세 경기에서 16.1이닝 3자책점만 허용했고 볼넷도 세 개로 억제했다.
볼티모어 타선은 좌완 상대 타율 .167을 기록했고 최근 두 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쳤다.
로저스는 최근 세 경기에서 모두 6이닝 이상을 책임했고 볼넷도 한 개만 허용했다.
LAA 타선 역시 최근 득점력이 낮고 중심 타선의 장타 생산이 줄었다.
캠던 야즈가 홈런이 잘 나오는 구장이지만 양 팀 타선의 현재 정타 생산과 득점권 집중력이 구장 효과를 충분히 활용할 정도로 좋지 않다.
LAA 불펜의 일부 불안은 오버 요소다. 그러나 경기 후반 볼티모어가 한두 점을 추가하더라도 양 팀 선발이 초중반 점수를 제한하면 9점까지 올라가기 어렵다.
경기 초반은 두 좌완 선발이 타선을 억제하고, 후반 볼티모어가 불펜 우위를 이용해 결승점을 만드는 흐름이 가장 현실적이다.
예측결과
승패 : 볼티모어 오리올스 승
언오버 : 8.5 언더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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