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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6일 NPB 소프트뱅크 니혼햄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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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선발분석
이번 경기의 선발 매치업은 최근 구위와 제구를 동시에 끌어올린 니혼햄의 하루키 호소노와, 강한 빠른 공을 보유했지만 특정 상대에게 반복적으로 약점을 노출한 소프트뱅크의 스튜어트 주니어 카터의 대결이다.
두 투수 모두 최고 150km 중후반대의 빠른 공을 던질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러나 스트라이크존을 관리하는 능력과 이번 상대를 만났을 때의 투구 내용에서는 분명한 차이가 나타난다.
니혼햄 선발 하루키 호소노는 올 시즌 10경기에 등판해 63.1이닝을 소화하며 3승 5패, 평균자책점 2.84를 기록했다. 승패 성적보다 실제 투구 내용이 훨씬 안정적인 선발이다.
최근 세 경기에서도 꾸준한 이닝 소화력을 보여줬다. 6월 12일 주니치전에서 6.2이닝 무실점과 4탈삼진을 기록했고, 7월 4일 라쿠텐전에서는 6.1이닝 3자책점으로 선발 역할을 수행했다.
가장 최근인 7월 18일 오릭스전에서는 7이닝 동안 4피안타만 허용하고 무실점으로 막았다. 탈삼진도 8개를 기록하며 구위와 이닝 소화 능력을 동시에 증명했다.
최근 세 등판 가운데 두 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했고, 매 경기 최소 6.1이닝 이상을 책임했다. 선발투수가 경기 중후반까지 마운드를 지켜주면서 니혼햄 불펜의 부담도 줄여주고 있다.
호소노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빠른 공이다. 지난 3월 노히트 노런을 기록했을 당시 최고 158km를 찍었고, 최근 6월 경기에서도 최고 154km를 기록했다.
좌완 선발이 150km 중반대의 빠른 공을 던진다는 것만으로도 타자에게 상당한 압박을 준다. 우타자는 몸쪽으로 파고드는 빠른 공에 대응해야 하고, 좌타자는 높게 형성되는 직구에 배트가 늦을 수 있다.
호소노의 변화는 구속보다 제구에서 더욱 분명하게 나타난다. 과거에는 좋은 구위를 보유하고도 볼넷으로 주자를 쌓으며 스스로 위기를 만들었다.
올 시즌에는 63.1이닝 동안 볼넷을 18개만 허용했다. 9이닝당 볼넷은 약 2.55개로, 빠른 공의 위력을 유지하면서도 불필요한 출루를 크게 줄였다.
스트라이크를 먼저 잡을 수 있게 되면서 타자들은 빠른 공과 변화구를 동시에 의식해야 한다. 볼카운트가 유리해지면 호소노는 높은 직구로 헛스윙을 유도하거나 변화구로 타이밍을 끊을 수 있다.
투구 수 관리도 좋아졌다. 볼넷이 감소하면서 한 타자를 상대로 긴 승부를 반복하지 않게 됐고, 최근 세 경기에서 모두 6이닝 이상을 책임할 수 있었다.
다만 이번 경기에는 확실한 위험 요소도 존재한다. 호소노는 5월 23일 소프트뱅크 원정에서 3이닝 4자책점으로 무너졌다.
올 시즌 소프트뱅크 상대 평균자책점은 12.00이다. 한 차례 맞대결이었지만 상대 타선이 호소노의 빠른 공에 밀리지 않았고, 짧은 이닝 안에 실점을 집중시켰다.
원정 평균자책점도 3.78로 홈보다 높다. 이번 경기 역시 소프트뱅크의 홈구장에서 열리기 때문에 장소에 따른 부담을 무시할 수 없다.
미즈호 PayPay 돔은 장타 생산에 불리한 구장이 아니다. 호소노의 빠른 공이 가운데 높이로 몰리면 야나기타 유키나 곤도 켄스케, 쿠리하라 료야가 강한 타구를 만들 수 있다.
소프트뱅크는 좌완 투수를 상대로 팀 타율 .260을 기록했다. 좌투수의 공을 상대로 타선 전체가 크게 위축되는 팀은 아니다.
마사키 토모야와 슈토 우쿄가 상위 타선에서 출루하고, 곤도와 쿠리하라가 중심 타선에서 이를 해결하는 공격 구조를 갖추고 있다.
호소노가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빠른 공의 구속보다 높이다. 구속이 154km까지 나오더라도 스트라이크존 한가운데에 형성되면 소프트뱅크 타자들이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
첫 타순에서는 빠른 공으로 타자를 압박할 수 있지만, 두 번째 타순부터는 변화구 비율을 적절히 높여야 한다. 같은 코스와 구속을 반복하면 직전 맞대결과 같은 집중타를 허용할 수 있다.
호소노가 이전 소프트뱅크전 부진을 극복하려면 상위 타선에 볼넷을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장타를 허용하는 것과 볼넷 뒤 장타를 맞는 것은 실점 규모에서 큰 차이가 난다.
최근 투구 흐름과 제구 개선을 고려하면 직전 맞대결처럼 3이닝 만에 무너질 가능성은 높지 않다. 예상 투구 범위는 6이닝 전후 2~4실점이다.
소프트뱅크 선발 스튜어트 주니어 카터는 올 시즌 12경기에 선발 등판해 56.1이닝을 소화하며 6승 4패, 평균자책점 5.27을 기록했다.
승수는 6승으로 적지 않지만 평균자책점과 이닝 소화력을 보면 경기마다 안정적인 선발이었다고 평가하기는 어렵다.
최근 세 경기의 투구 내용도 큰 차이를 보였다. 7월 3일 지바롯데전에서는 5.2이닝 1자책점으로 좋은 결과를 냈고, 7월 22일 오릭스전에서도 7이닝 2자책점으로 긴 이닝을 책임했다.
그러나 두 경기 사이인 7월 15일 니혼햄 원정에서는 2.1이닝 동안 6피안타 4자책점을 허용하며 조기에 무너졌다.
좋은 투구를 한 경기에서는 빠른 공으로 스트라이크를 선점하고 스플리터를 결정구로 활용했다. 반대로 제구가 흔들린 경기에서는 볼카운트가 불리해지고, 스트라이크를 잡기 위해 던진 공이 연속 안타로 이어졌다.
카터의 직구 최고 구속은 약 97마일, 시속 156km 수준이다. 빠른 공의 힘만 놓고 보면 NPB 타자들을 충분히 압박할 수 있다.
85마일 전후의 스플리터도 함께 구사한다. 타자가 빠른 공을 의식하면 홈플레이트 앞에서 떨어지는 스플리터로 헛스윙을 만들 수 있다.
문제는 이러한 구위를 일정하게 활용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올 시즌 9이닝당 볼넷은 4.47개에 달한다.
선발투수가 경기마다 네 개 이상의 볼넷을 허용하는 흐름은 투구 수와 실점 위험을 동시에 높인다. 안타를 많이 맞지 않더라도 무료 출루가 쌓이면 한 번의 장타로 여러 점을 내줄 수 있다.
니혼햄 타선은 카터의 제구 불안을 이미 여러 차례 경험했다. 카터는 올 시즌 니혼햄을 상대로 세 경기에 등판해 11.2이닝 동안 16피안타와 10자책점, 7볼넷을 허용했다.
상대 평균자책점은 7.71이다. 세 차례 맞대결에서 홈런도 3개를 내줬다.
표본이 한 경기에 그치지 않고 세 경기라는 점이 중요하다. 니혼햄 타자들은 카터의 빠른 공 구속에 적응했고, 불리한 카운트에서 어떤 공이 들어오는지도 파악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레이에스와 만나미 츄세이, 아리조노 나오키는 카터가 가운데 던지는 빠른 공을 장타로 연결할 수 있다.
미즈노 타츠키와 노무라 유키가 먼저 출루하면 카터는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니혼햄 중심 타선을 상대해야 한다. 볼넷 비율이 높은 투수에게 가장 부담스러운 구도다.
카터는 홈에서 평균자책점 3.21을 기록했다. 시즌 전체 평균자책점보다 홈 성적이 확실히 좋다.
익숙한 마운드에서 빠른 공의 제구가 상대적으로 안정됐고, 소프트뱅크의 수비 도움도 받을 수 있었다. 이번 경기에서 가장 긍정적인 요소다.
그러나 이번 상대가 니혼햄이라는 점은 홈 이점보다 더 큰 위험이 될 수 있다. 최근 맞대결에서도 2.1이닝 4자책점으로 무너졌기 때문에 타선 상성이 좋다고 보기 어렵다.
카터가 반등하려면 초반부터 볼넷을 줄여야 한다. 첫 번째 타순을 상대하면서 볼넷을 두 개 이상 허용하면 투구 수가 급격히 늘어나고, 5회 이전 강판 가능성도 커진다.
스플리터의 높이도 중요하다. 변화구가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면 니혼햄 타자들이 기다렸다가 장타로 연결할 수 있다.
예상 투구 범위는 4~5이닝 3~5실점이다. 홈 성적은 긍정적이지만 니혼햄 상대 부진과 높은 볼넷 비율을 고려하면 안정적인 투구를 기대하기 어렵다.
두 선발 모두 강한 빠른 공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제구와 이닝 소화 능력에서는 호소노가 분명히 앞선다.
호소노도 소프트뱅크 원정에서 크게 무너진 경험이 있지만, 최근 투구 내용은 당시보다 안정적이다. 선발 구간에서는 니혼햄이 근소한 우위를 가진다.
불펜분석
양 팀 불펜의 시즌 평균자책점만 비교하면 소프트뱅크가 크게 앞선다. 소프트뱅크 불펜은 평균자책점 1.60을 기록했고, 니혼햄 불펜은 평균자책점 3.29에 머물렀다.
그러나 이번 경기에서는 시즌 전체 수치보다 실제로 투입 가능한 자원과 최근 투구 수를 더 중요하게 봐야 한다.
소프트뱅크 불펜은 시즌 내내 뛰어난 실점 억제력을 보여줬지만, 핵심 셋업맨 두 명의 활용이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
카즈키 스기야마와 유키 마쓰모토는 직전 이틀 동안 연속 등판했다. 스기야마는 최근 3이닝 동안 61구, 마쓰모토는 3이닝 동안 48구를 던졌다.
두 투수 모두 실점 없이 맡은 이닝을 처리했지만 투구 수가 많았다. 일반적인 불펜 관리 원칙을 고려하면 이번 경기에서는 휴식이 필요할 가능성이 높다.
스기야마와 마쓰모토는 단순한 중간 계투가 아니라 8회 전후의 중요한 상황을 책임하는 투수들이다. 두 명이 동시에 빠지면 소프트뱅크의 후반 운영 구조가 크게 달라진다.
9회 마무리 로베르토 오스나는 최근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마무리 자체는 정상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가능성이 높다.
문제는 오스나에게 리드를 연결하는 7회와 8회다. 평소라면 스기야마와 마쓰모토가 책임할 구간을 다른 투수들이 맡아야 한다.
유모키 누모리와 호타 스즈키가 대체 자원으로 투입될 수 있다. 그러나 누모리는 최근 74구를 던져 체력 부담이 크다.
누모리를 긴 이닝에 다시 활용하면 빠른 공 구속과 변화구 제구가 평소보다 떨어질 수 있다. 니혼햄 중심 타선이 두 번째나 세 번째로 타석에 들어오는 시점과 겹치면 위험하다.
호타 스즈키는 활용 가능한 카드지만 스기야마와 마쓰모토가 맡던 승부처를 같은 수준으로 통제할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
카터가 6회 이상을 책임한다면 소프트뱅크는 부족한 셋업 구간을 짧게 운영할 수 있다. 하지만 카터는 니혼햄을 상대로 긴 이닝을 던지지 못했다.
카터가 4회나 5회에 내려가면 소프트뱅크는 중간 계투부터 마무리까지 많은 아웃카운트를 처리해야 한다. 핵심 불펜이 빠진 상태에서는 전체 불펜의 깊이가 시험받는다.
니혼햄 불펜은 시즌 평균자책점이 3.29로 소프트뱅크보다 높다. 후반 필승조의 최근 성적에도 불안 요소가 있다.
세이기 타나카는 평균자책점 4.50, 렌 후쿠시마는 5.40, 히로야 시마모토는 9.00을 기록했다. 한 점 차 리드를 맡기기에 완벽한 안정감을 보인다고 말하기 어렵다.
다만 이번 경기에서는 최근 이틀 연속 등판으로 반드시 쉬어야 할 핵심 자원이 없다. 활용 가능한 인원 자체는 니혼햄이 더 풍부하다.
미즈키 호리는 최근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짧은 이닝뿐 아니라 상황에 따라 여러 타자를 상대할 수 있다.
쇼마 카네무라는 최근 3.2이닝 무실점으로 긴 구간을 책임했다. 호소노가 예상보다 일찍 내려가더라도 중간 이닝을 맡길 수 있는 자원이다.
켄타 우에하라는 최근 0.2이닝 무실점과 1홀드를 기록했다. 박빙 상황에서 특정 타순을 상대로 활용할 수 있다.
니혼햄의 강점은 특정 필승조 한두 명보다 가용 인원의 폭이다. 호소노가 6회까지 버티면 가장 상태가 좋은 투수들을 골라 남은 이닝을 나눠 맡길 수 있다.
후반 마무리 구간의 절대적인 안정성은 소프트뱅크가 정상 전력일 때 더 좋다. 그러나 이번 경기에서는 7회와 8회 셋업 자원이 빠질 가능성이 높다.
니혼햄은 평균자책점이 다소 높더라도 모든 자원을 상황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소프트뱅크는 시즌 평균자책점이 낮아도 정해진 승리 공식이 흔들린 상태다.
경기가 7회까지 동점으로 이어지면 니혼햄 타선이 소프트뱅크의 대체 셋업 자원을 공략할 기회가 생긴다.
반대로 소프트뱅크가 리드를 잡아도 오스나에게 연결하기 전 두 이닝이 불안하다. 카터가 일찍 내려가면 그 위험은 더욱 커진다.
불펜의 시즌 전체 실적은 소프트뱅크가 앞선다. 그러나 이번 경기의 실제 가용성과 투구 수, 선발과의 연결성에서는 니혼햄이 더 나은 조건을 갖췄다.
타선분석
니혼햄은 팀 타율 .219로 정교한 컨택을 앞세우는 팀은 아니다. 그러나 출루 이후 중심 타선의 장타로 한 이닝에 여러 점을 만드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는 낮은 팀 타율보다 카터와의 상대 상성이 더 중요하다. 니혼햄 타선은 카터를 상대로 세 경기에서 반복적으로 안타와 홈런을 생산했다.
미즈노 타츠키는 타율 .295로 공격의 중심을 잡고 있다. 정확한 컨택을 통해 상위 타선과 중심 타선을 연결할 수 있는 타자다.
카터가 빠른 공으로 스트라이크를 잡으려 할 때 미즈노가 타구를 인플레이로 보내면 경기 초반부터 출루 기회를 만들 수 있다.
만나미 츄세이는 타율 .268을 기록하고 있다. 빠른 공에 대한 대응 능력과 장타력을 동시에 갖췄다.
카터의 직구 구속이 156km에 이르더라도 만나미가 속도에 밀릴 가능성은 높지 않다. 공이 가운데로 몰리면 미즈호 돔의 홈런 테라스를 활용할 수 있다.
레이에스는 타율 .325로 니혼햄 타선에서 가장 위협적인 타자다. 중심 타선에서 장타와 타점 생산을 동시에 책임하고 있다.
카터가 상위 타선에 볼넷을 허용한 뒤 레이에스를 상대하게 되면 실점 가능성이 크게 올라간다. 니혼햄이 가장 원하는 공격 장면이다.
아리조노 나오키는 타율 .375를 기록하고 있다. 표본을 고려하더라도 최근 타격 흐름이 매우 좋다는 점은 분명하다.
중심 타선이 놓친 기회를 하위 타선에서 다시 이어줄 수 있다. 카터가 레이에스와 만나미를 넘겼다고 해서 편하게 이닝을 끝내기 어렵다.
노무라 유키를 비롯한 테이블세터는 카터의 볼넷 문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초반부터 빠른 공에 무리하게 배트를 내기보다 스트라이크존을 좁히는 접근이 필요하다.
카터는 니혼햄을 상대로 11.2이닝 동안 볼넷 7개를 허용했다. 타자들이 공을 골라내면 선발을 빠르게 끌어내릴 수 있다.
니혼햄은 최근 5경기에서 5점, 0점, 6점, 0점, 3점을 기록했다. 득점 편차가 크고 공격이 완전히 침묵하는 경기도 있었다.
그러나 직전 8월 5일 경기에서는 8안타와 홈런 한 개를 묶어 5점을 기록했다. 중심 타선의 타이밍이 회복되는 흐름을 보여줬다.
카터와 소프트뱅크 대체 불펜을 상대하는 이번 경기는 니혼햄이 최근 상승 흐름을 이어갈 수 있는 조건이다.
소프트뱅크는 팀 타율 .237을 기록하고 있다. 니혼햄보다 기본적인 컨택 능력은 조금 더 좋다.
좌완 투수를 상대로는 팀 타율 .260, 장타율 .327을 기록했다. 이번 상대 호소노가 좌완이라는 점은 소프트뱅크 타선에 긍정적이다.
마사키 토모야는 타율 .288로 테이블세터 역할을 수행한다. 출루와 정확한 타격을 통해 호소노의 투구 수를 늘릴 수 있다.
슈토 우쿄는 타율 .278을 기록하며 빠른 발과 컨택을 함께 활용한다. 출루하면 주루를 통해 호소노의 투구 리듬을 흔들 수 있다.
곤도 켄스케는 타율 .310으로 타선 전체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정확성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단기 컨디션은 다소 내려온 상태다.
곤도가 평소의 타격감을 회복하면 호소노의 빠른 공과 변화구를 모두 공략할 수 있다. 반대로 최근 흐름이 이어지면 득점권에서 공격이 끊길 수 있다.
쿠리하라 료야는 타율 .255를 기록하고 있다. 곤도와 함께 중심 타선에서 해결해야 하지만 최근 타격감은 하락세다.
소프트뱅크가 호소노를 공략하려면 곤도와 쿠리하라가 동시에 살아나야 한다. 테이블세터가 출루해도 중심 타선의 적시타가 나오지 않으면 득점이 제한된다.
야나기타 유키는 여전히 장타를 생산할 수 있는 핵심 타자다. 호소노의 빠른 공이 가운데로 들어오면 경기 흐름을 한 번에 바꿀 수 있다.
마키하라 타이세이는 타율 .283으로 중심과 하위 타선을 연결한다. 호소노가 중심 타선을 넘긴 뒤에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이유다.
카와세 아키라와 노무라 이사미, 우미노 류지는 하위 타선에서 출루를 만들어야 한다. 하위 타선이 빠르게 정리되면 소프트뱅크는 상위 타선에 공격이 지나치게 집중된다.
소프트뱅크는 직전 8월 5일 맞대결에서 10안타와 홈런 한 개로 7점을 기록했다. 호소노가 아닌 다른 투수진을 상대로 한 결과라도 현재 공격의 최대 화력을 확인할 수 있는 경기였다.
호소노는 이전 소프트뱅크 원정에서 3이닝 4자책점으로 무너졌다. 소프트뱅크 타자들도 이번 선발의 구위와 공략법을 알고 있다.
따라서 니혼햄이 선발에서 우세하다고 해도 소프트뱅크 타선을 낮게 평가할 수는 없다. 좌완 상대 성적과 홈구장 환경을 활용하면 일정한 득점이 가능하다.
타선의 최근 폭발력과 홈 이점은 소프트뱅크가 경쟁력을 가진다. 그러나 상대 선발과 불펜의 약점을 직접적으로 공략할 수 있는 조건은 니혼햄 쪽이 더 뚜렷하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이번 경기가 열리는 미즈호 PayPay 돔은 홈런 테라스 설치 이후 장타 생산력이 높아진 구장이다. 파크 팩터는 약 1.007로 중립보다 조금 높은 수준이다.
극단적인 타자 구장까지는 아니지만, 외야 펜스가 가까워지면서 뜬공이 홈런으로 연결되는 빈도가 증가했다.
이번 경기에서는 두 선발 모두 빠른 공 구속이 뛰어나다. 그러나 빠른 공이 가운데로 몰리면 타자가 강한 타구를 만들 수 있고, 구장 구조가 그 타구를 장타로 바꿀 수 있다.
카터는 니혼햄을 상대로 세 경기에서 홈런 3개를 허용했다. 미즈호 돔의 장타 환경은 카터의 상대전 약점을 더 크게 만들 수 있다.
레이에스와 만나미, 아리조노는 공을 띄울 수 있는 타자들이다. 카터가 볼넷 뒤 높은 빠른 공을 던지면 한 번의 홈런으로 여러 점을 내줄 수 있다.
호소노도 구장 위험에서 자유롭지 않다. 이전 소프트뱅크 원정에서 3이닝 4자책점으로 흔들렸고, 홈팀은 좌완 상대 타율 .260을 기록했다.
야나기타와 곤도, 쿠리하라가 호소노의 빠른 공에 타이밍을 맞추면 니혼햄도 실점을 피하기 어렵다.
첫 번째 승부처는 카터의 1회 제구다. 노무라와 미즈노를 상대로 초구 스트라이크를 잡을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카터가 경기 초반부터 볼넷을 허용하면 만나미와 레이에스가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다. 니혼햄이 초반부터 큰 이닝을 만들 수 있는 장면이다.
반대로 빠른 공으로 스트라이크를 선점하면 스플리터를 결정구로 활용하며 첫 번째 타순을 넘길 수 있다.
두 번째 승부처는 호소노와 소프트뱅크 상위 타선의 첫 대결이다. 마사키와 슈토가 빠른 공을 무리하게 공략하지 않고 출루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호소노가 상위 타선에 볼넷을 주지 않으면 곤도와 쿠리하라를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할 수 있다. 제구 개선이 실제 경기에서 나타나는지 확인해야 한다.
세 번째 승부처는 두 선발이 타순을 두 번째로 상대하는 4회 전후다. 카터는 니혼햄 타자들에게 이미 구종이 노출된 상태이고, 호소노는 이전 소프트뱅크전에서 두 번째 타순을 넘지 못했다.
경기에서 가장 많은 득점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구간이다. 선발의 투구 수와 장타 위험이 동시에 높아질 수 있다.
네 번째 승부처는 7회와 8회다. 소프트뱅크는 스기야마와 마쓰모토의 활용이 어렵다면 평소와 다른 투수들이 승부처를 맡아야 한다.
니혼햄 중심 타선이 이 구간에 들어오면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다. 카터를 상대로 이미 여러 차례 타격한 뒤 상대적으로 약한 불펜을 만나는 구조다.
니혼햄도 후반 필승조의 평균자책점이 좋지 않아 완벽하게 안전한 팀은 아니다. 소프트뱅크가 경기 후반까지 따라붙으면 타나카와 후쿠시마를 상대로 추가 득점을 만들 수 있다.
초반부터 한쪽이 일방적으로 앞서기보다 두 팀이 번갈아 득점할 가능성이 있다. 선발의 상대전 약점과 양 팀 타선의 최근 화력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
경기 중반까지 팽팽하게 진행되더라도 소프트뱅크의 셋업 공백이 드러나는 7~8회에 니혼햄이 다시 주도권을 잡을 가능성이 높다.
종합전망
시즌 평균자책점과 최근 투구 내용에서는 하루키 호소노가 확실히 앞선다. 호소노는 평균자책점 2.84를 기록했고 최근 세 경기에서 두 차례 무실점 투구를 했다.
직전 오릭스전에서는 7이닝 4피안타 무실점과 8탈삼진으로 최고의 투구를 보여줬다. 빠른 공 구속도 최고 154km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과거 약점이었던 볼넷도 크게 줄었다. 63.1이닝 동안 18볼넷, 9이닝당 2.55개로 안정적인 제구를 보여준다.
다만 소프트뱅크 원정에서 3이닝 4자책점으로 무너진 경험과 원정 평균자책점 3.78은 부담이다. 홈팀의 좌완 상대 타율도 .260으로 높다.
호소노가 절대적인 무실점 투구를 한다고 확신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최근 제구와 이닝 소화력을 고려하면 이전 맞대결보다 나은 결과를 기대할 근거는 충분하다.
카터는 평균자책점 5.27과 9이닝당 볼넷 4.47개를 기록했다. 좋은 구위를 보유했지만 이를 안정적으로 활용하지 못했다.
특히 니혼햄을 상대로 평균자책점 7.71을 기록했고 11.2이닝 동안 홈런 3개를 허용했다.
니혼햄 타자들이 카터의 빠른 공과 스플리터에 익숙하다는 점은 이번 경기에서 큰 차이를 만들 수 있다. 볼넷 뒤 중심 타선의 장타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불펜은 시즌 평균자책점만 보면 소프트뱅크가 우위다. 그러나 핵심 셋업맨 스기야마와 마쓰모토가 최근 연투와 많은 투구 수로 인해 쉬어갈 가능성이 있다.
마무리 오스나가 대기하더라도 7회와 8회를 안정적으로 연결할 카드가 부족하다. 카터가 일찍 내려가면 이 약점은 더 크게 드러난다.
니혼햄 불펜은 평균자책점이 높고 후반 주축 투수들의 기복도 있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활용 가능한 자원이 많고 체력적으로도 소프트뱅크보다 유리하다.
타선은 양 팀 모두 최근 맞대결에서 좋은 득점력을 보여줬다. 소프트뱅크는 직전 경기에서 10안타와 7점을 기록했고, 니혼햄도 8안타와 홈런 한 개로 5점을 만들었다.
승패에서는 니혼햄 파이터스에 무게를 둔다. 시즌 맞대결에서 소프트뱅크가 14승 2패로 크게 앞서지만, 이번 경기의 선발과 불펜 가용성은 이전 경기들과 다르다.
호소노가 카터보다 긴 이닝을 책임하고 실점을 제한할 가능성이 높다. 니혼햄 타선은 카터의 볼넷과 상대전 피홈런 문제를 공략할 수 있다.
경기 후반에는 소프트뱅크의 셋업 공백을 이용해 니혼햄이 추가 득점을 만들 가능성이 있다. 소프트뱅크가 홈에서 추격하더라도 마지막까지 리드를 지킬 수 있는 구조는 니혼햄이 조금 더 낫다.
언오버 기준점은 7.5다. 두 선발의 최근 투구 내용만 보면 호소노의 호투로 저득점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카터의 니혼햄 상대 평균자책점 7.71과 높은 볼넷 비율은 오버 가능성을 크게 높인다.
니혼햄은 레이에스와 만나미, 아리조노를 중심으로 장타를 생산할 수 있다. 카터가 상위 타선에 볼넷을 허용하면 한 번의 홈런으로 여러 점이 발생할 수 있다.
소프트뱅크도 좌완 상대 타율 .260을 기록했고 홈에서 호소노를 이미 한 차례 공략했다. 호소노가 최근 좋은 투구를 했더라도 홈팀을 완전히 무득점으로 막기는 쉽지 않다.
경기 후반에는 양 팀 불펜 모두 실점 변수를 안고 있다. 소프트뱅크는 핵심 셋업맨 공백이 있고, 니혼햄은 후반 주축 투수들의 평균자책점이 높다.
니혼햄이 카터와 소프트뱅크의 7~8회 불펜을 상대로 4~5점을 만들고, 소프트뱅크가 홈 타선의 힘으로 3점 이상을 보태면 기준점에 도달할 수 있다.
미즈호 PayPay 돔의 장타 환경도 양 팀 중심 타선에 유리하다. 볼넷 이후 뜬공 하나가 홈런으로 연결되면 득점 합계는 빠르게 증가한다.
예상 흐름은 니혼햄이 카터의 제구 불안을 공략해 먼저 점수를 만들고, 소프트뱅크가 호소노를 상대로 추격하는 형태다.
경기 중후반에는 소프트뱅크의 불펜 공백과 니혼햄 불펜의 기복이 동시에 드러나며 추가 득점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최종적으로 니혼햄이 선발과 가용 불펜의 우위를 이용해 승리하고, 양 팀 합산 득점은 기준점 7.5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
예측결과
승패 : 홋카이도 니혼햄 파이터스 승
언오버 : 7.5 오버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선발분석
이번 경기의 선발 매치업은 최근 구위와 제구를 동시에 끌어올린 니혼햄의 하루키 호소노와, 강한 빠른 공을 보유했지만 특정 상대에게 반복적으로 약점을 노출한 소프트뱅크의 스튜어트 주니어 카터의 대결이다.
두 투수 모두 최고 150km 중후반대의 빠른 공을 던질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러나 스트라이크존을 관리하는 능력과 이번 상대를 만났을 때의 투구 내용에서는 분명한 차이가 나타난다.
니혼햄 선발 하루키 호소노는 올 시즌 10경기에 등판해 63.1이닝을 소화하며 3승 5패, 평균자책점 2.84를 기록했다. 승패 성적보다 실제 투구 내용이 훨씬 안정적인 선발이다.
최근 세 경기에서도 꾸준한 이닝 소화력을 보여줬다. 6월 12일 주니치전에서 6.2이닝 무실점과 4탈삼진을 기록했고, 7월 4일 라쿠텐전에서는 6.1이닝 3자책점으로 선발 역할을 수행했다.
가장 최근인 7월 18일 오릭스전에서는 7이닝 동안 4피안타만 허용하고 무실점으로 막았다. 탈삼진도 8개를 기록하며 구위와 이닝 소화 능력을 동시에 증명했다.
최근 세 등판 가운데 두 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했고, 매 경기 최소 6.1이닝 이상을 책임했다. 선발투수가 경기 중후반까지 마운드를 지켜주면서 니혼햄 불펜의 부담도 줄여주고 있다.
호소노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빠른 공이다. 지난 3월 노히트 노런을 기록했을 당시 최고 158km를 찍었고, 최근 6월 경기에서도 최고 154km를 기록했다.
좌완 선발이 150km 중반대의 빠른 공을 던진다는 것만으로도 타자에게 상당한 압박을 준다. 우타자는 몸쪽으로 파고드는 빠른 공에 대응해야 하고, 좌타자는 높게 형성되는 직구에 배트가 늦을 수 있다.
호소노의 변화는 구속보다 제구에서 더욱 분명하게 나타난다. 과거에는 좋은 구위를 보유하고도 볼넷으로 주자를 쌓으며 스스로 위기를 만들었다.
올 시즌에는 63.1이닝 동안 볼넷을 18개만 허용했다. 9이닝당 볼넷은 약 2.55개로, 빠른 공의 위력을 유지하면서도 불필요한 출루를 크게 줄였다.
스트라이크를 먼저 잡을 수 있게 되면서 타자들은 빠른 공과 변화구를 동시에 의식해야 한다. 볼카운트가 유리해지면 호소노는 높은 직구로 헛스윙을 유도하거나 변화구로 타이밍을 끊을 수 있다.
투구 수 관리도 좋아졌다. 볼넷이 감소하면서 한 타자를 상대로 긴 승부를 반복하지 않게 됐고, 최근 세 경기에서 모두 6이닝 이상을 책임할 수 있었다.
다만 이번 경기에는 확실한 위험 요소도 존재한다. 호소노는 5월 23일 소프트뱅크 원정에서 3이닝 4자책점으로 무너졌다.
올 시즌 소프트뱅크 상대 평균자책점은 12.00이다. 한 차례 맞대결이었지만 상대 타선이 호소노의 빠른 공에 밀리지 않았고, 짧은 이닝 안에 실점을 집중시켰다.
원정 평균자책점도 3.78로 홈보다 높다. 이번 경기 역시 소프트뱅크의 홈구장에서 열리기 때문에 장소에 따른 부담을 무시할 수 없다.
미즈호 PayPay 돔은 장타 생산에 불리한 구장이 아니다. 호소노의 빠른 공이 가운데 높이로 몰리면 야나기타 유키나 곤도 켄스케, 쿠리하라 료야가 강한 타구를 만들 수 있다.
소프트뱅크는 좌완 투수를 상대로 팀 타율 .260을 기록했다. 좌투수의 공을 상대로 타선 전체가 크게 위축되는 팀은 아니다.
마사키 토모야와 슈토 우쿄가 상위 타선에서 출루하고, 곤도와 쿠리하라가 중심 타선에서 이를 해결하는 공격 구조를 갖추고 있다.
호소노가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빠른 공의 구속보다 높이다. 구속이 154km까지 나오더라도 스트라이크존 한가운데에 형성되면 소프트뱅크 타자들이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
첫 타순에서는 빠른 공으로 타자를 압박할 수 있지만, 두 번째 타순부터는 변화구 비율을 적절히 높여야 한다. 같은 코스와 구속을 반복하면 직전 맞대결과 같은 집중타를 허용할 수 있다.
호소노가 이전 소프트뱅크전 부진을 극복하려면 상위 타선에 볼넷을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장타를 허용하는 것과 볼넷 뒤 장타를 맞는 것은 실점 규모에서 큰 차이가 난다.
최근 투구 흐름과 제구 개선을 고려하면 직전 맞대결처럼 3이닝 만에 무너질 가능성은 높지 않다. 예상 투구 범위는 6이닝 전후 2~4실점이다.
소프트뱅크 선발 스튜어트 주니어 카터는 올 시즌 12경기에 선발 등판해 56.1이닝을 소화하며 6승 4패, 평균자책점 5.27을 기록했다.
승수는 6승으로 적지 않지만 평균자책점과 이닝 소화력을 보면 경기마다 안정적인 선발이었다고 평가하기는 어렵다.
최근 세 경기의 투구 내용도 큰 차이를 보였다. 7월 3일 지바롯데전에서는 5.2이닝 1자책점으로 좋은 결과를 냈고, 7월 22일 오릭스전에서도 7이닝 2자책점으로 긴 이닝을 책임했다.
그러나 두 경기 사이인 7월 15일 니혼햄 원정에서는 2.1이닝 동안 6피안타 4자책점을 허용하며 조기에 무너졌다.
좋은 투구를 한 경기에서는 빠른 공으로 스트라이크를 선점하고 스플리터를 결정구로 활용했다. 반대로 제구가 흔들린 경기에서는 볼카운트가 불리해지고, 스트라이크를 잡기 위해 던진 공이 연속 안타로 이어졌다.
카터의 직구 최고 구속은 약 97마일, 시속 156km 수준이다. 빠른 공의 힘만 놓고 보면 NPB 타자들을 충분히 압박할 수 있다.
85마일 전후의 스플리터도 함께 구사한다. 타자가 빠른 공을 의식하면 홈플레이트 앞에서 떨어지는 스플리터로 헛스윙을 만들 수 있다.
문제는 이러한 구위를 일정하게 활용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올 시즌 9이닝당 볼넷은 4.47개에 달한다.
선발투수가 경기마다 네 개 이상의 볼넷을 허용하는 흐름은 투구 수와 실점 위험을 동시에 높인다. 안타를 많이 맞지 않더라도 무료 출루가 쌓이면 한 번의 장타로 여러 점을 내줄 수 있다.
니혼햄 타선은 카터의 제구 불안을 이미 여러 차례 경험했다. 카터는 올 시즌 니혼햄을 상대로 세 경기에 등판해 11.2이닝 동안 16피안타와 10자책점, 7볼넷을 허용했다.
상대 평균자책점은 7.71이다. 세 차례 맞대결에서 홈런도 3개를 내줬다.
표본이 한 경기에 그치지 않고 세 경기라는 점이 중요하다. 니혼햄 타자들은 카터의 빠른 공 구속에 적응했고, 불리한 카운트에서 어떤 공이 들어오는지도 파악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레이에스와 만나미 츄세이, 아리조노 나오키는 카터가 가운데 던지는 빠른 공을 장타로 연결할 수 있다.
미즈노 타츠키와 노무라 유키가 먼저 출루하면 카터는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니혼햄 중심 타선을 상대해야 한다. 볼넷 비율이 높은 투수에게 가장 부담스러운 구도다.
카터는 홈에서 평균자책점 3.21을 기록했다. 시즌 전체 평균자책점보다 홈 성적이 확실히 좋다.
익숙한 마운드에서 빠른 공의 제구가 상대적으로 안정됐고, 소프트뱅크의 수비 도움도 받을 수 있었다. 이번 경기에서 가장 긍정적인 요소다.
그러나 이번 상대가 니혼햄이라는 점은 홈 이점보다 더 큰 위험이 될 수 있다. 최근 맞대결에서도 2.1이닝 4자책점으로 무너졌기 때문에 타선 상성이 좋다고 보기 어렵다.
카터가 반등하려면 초반부터 볼넷을 줄여야 한다. 첫 번째 타순을 상대하면서 볼넷을 두 개 이상 허용하면 투구 수가 급격히 늘어나고, 5회 이전 강판 가능성도 커진다.
스플리터의 높이도 중요하다. 변화구가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면 니혼햄 타자들이 기다렸다가 장타로 연결할 수 있다.
예상 투구 범위는 4~5이닝 3~5실점이다. 홈 성적은 긍정적이지만 니혼햄 상대 부진과 높은 볼넷 비율을 고려하면 안정적인 투구를 기대하기 어렵다.
두 선발 모두 강한 빠른 공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제구와 이닝 소화 능력에서는 호소노가 분명히 앞선다.
호소노도 소프트뱅크 원정에서 크게 무너진 경험이 있지만, 최근 투구 내용은 당시보다 안정적이다. 선발 구간에서는 니혼햄이 근소한 우위를 가진다.
불펜분석
양 팀 불펜의 시즌 평균자책점만 비교하면 소프트뱅크가 크게 앞선다. 소프트뱅크 불펜은 평균자책점 1.60을 기록했고, 니혼햄 불펜은 평균자책점 3.29에 머물렀다.
그러나 이번 경기에서는 시즌 전체 수치보다 실제로 투입 가능한 자원과 최근 투구 수를 더 중요하게 봐야 한다.
소프트뱅크 불펜은 시즌 내내 뛰어난 실점 억제력을 보여줬지만, 핵심 셋업맨 두 명의 활용이 어려울 가능성이 높다.
카즈키 스기야마와 유키 마쓰모토는 직전 이틀 동안 연속 등판했다. 스기야마는 최근 3이닝 동안 61구, 마쓰모토는 3이닝 동안 48구를 던졌다.
두 투수 모두 실점 없이 맡은 이닝을 처리했지만 투구 수가 많았다. 일반적인 불펜 관리 원칙을 고려하면 이번 경기에서는 휴식이 필요할 가능성이 높다.
스기야마와 마쓰모토는 단순한 중간 계투가 아니라 8회 전후의 중요한 상황을 책임하는 투수들이다. 두 명이 동시에 빠지면 소프트뱅크의 후반 운영 구조가 크게 달라진다.
9회 마무리 로베르토 오스나는 최근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마무리 자체는 정상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가능성이 높다.
문제는 오스나에게 리드를 연결하는 7회와 8회다. 평소라면 스기야마와 마쓰모토가 책임할 구간을 다른 투수들이 맡아야 한다.
유모키 누모리와 호타 스즈키가 대체 자원으로 투입될 수 있다. 그러나 누모리는 최근 74구를 던져 체력 부담이 크다.
누모리를 긴 이닝에 다시 활용하면 빠른 공 구속과 변화구 제구가 평소보다 떨어질 수 있다. 니혼햄 중심 타선이 두 번째나 세 번째로 타석에 들어오는 시점과 겹치면 위험하다.
호타 스즈키는 활용 가능한 카드지만 스기야마와 마쓰모토가 맡던 승부처를 같은 수준으로 통제할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
카터가 6회 이상을 책임한다면 소프트뱅크는 부족한 셋업 구간을 짧게 운영할 수 있다. 하지만 카터는 니혼햄을 상대로 긴 이닝을 던지지 못했다.
카터가 4회나 5회에 내려가면 소프트뱅크는 중간 계투부터 마무리까지 많은 아웃카운트를 처리해야 한다. 핵심 불펜이 빠진 상태에서는 전체 불펜의 깊이가 시험받는다.
니혼햄 불펜은 시즌 평균자책점이 3.29로 소프트뱅크보다 높다. 후반 필승조의 최근 성적에도 불안 요소가 있다.
세이기 타나카는 평균자책점 4.50, 렌 후쿠시마는 5.40, 히로야 시마모토는 9.00을 기록했다. 한 점 차 리드를 맡기기에 완벽한 안정감을 보인다고 말하기 어렵다.
다만 이번 경기에서는 최근 이틀 연속 등판으로 반드시 쉬어야 할 핵심 자원이 없다. 활용 가능한 인원 자체는 니혼햄이 더 풍부하다.
미즈키 호리는 최근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짧은 이닝뿐 아니라 상황에 따라 여러 타자를 상대할 수 있다.
쇼마 카네무라는 최근 3.2이닝 무실점으로 긴 구간을 책임했다. 호소노가 예상보다 일찍 내려가더라도 중간 이닝을 맡길 수 있는 자원이다.
켄타 우에하라는 최근 0.2이닝 무실점과 1홀드를 기록했다. 박빙 상황에서 특정 타순을 상대로 활용할 수 있다.
니혼햄의 강점은 특정 필승조 한두 명보다 가용 인원의 폭이다. 호소노가 6회까지 버티면 가장 상태가 좋은 투수들을 골라 남은 이닝을 나눠 맡길 수 있다.
후반 마무리 구간의 절대적인 안정성은 소프트뱅크가 정상 전력일 때 더 좋다. 그러나 이번 경기에서는 7회와 8회 셋업 자원이 빠질 가능성이 높다.
니혼햄은 평균자책점이 다소 높더라도 모든 자원을 상황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소프트뱅크는 시즌 평균자책점이 낮아도 정해진 승리 공식이 흔들린 상태다.
경기가 7회까지 동점으로 이어지면 니혼햄 타선이 소프트뱅크의 대체 셋업 자원을 공략할 기회가 생긴다.
반대로 소프트뱅크가 리드를 잡아도 오스나에게 연결하기 전 두 이닝이 불안하다. 카터가 일찍 내려가면 그 위험은 더욱 커진다.
불펜의 시즌 전체 실적은 소프트뱅크가 앞선다. 그러나 이번 경기의 실제 가용성과 투구 수, 선발과의 연결성에서는 니혼햄이 더 나은 조건을 갖췄다.
타선분석
니혼햄은 팀 타율 .219로 정교한 컨택을 앞세우는 팀은 아니다. 그러나 출루 이후 중심 타선의 장타로 한 이닝에 여러 점을 만드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는 낮은 팀 타율보다 카터와의 상대 상성이 더 중요하다. 니혼햄 타선은 카터를 상대로 세 경기에서 반복적으로 안타와 홈런을 생산했다.
미즈노 타츠키는 타율 .295로 공격의 중심을 잡고 있다. 정확한 컨택을 통해 상위 타선과 중심 타선을 연결할 수 있는 타자다.
카터가 빠른 공으로 스트라이크를 잡으려 할 때 미즈노가 타구를 인플레이로 보내면 경기 초반부터 출루 기회를 만들 수 있다.
만나미 츄세이는 타율 .268을 기록하고 있다. 빠른 공에 대한 대응 능력과 장타력을 동시에 갖췄다.
카터의 직구 구속이 156km에 이르더라도 만나미가 속도에 밀릴 가능성은 높지 않다. 공이 가운데로 몰리면 미즈호 돔의 홈런 테라스를 활용할 수 있다.
레이에스는 타율 .325로 니혼햄 타선에서 가장 위협적인 타자다. 중심 타선에서 장타와 타점 생산을 동시에 책임하고 있다.
카터가 상위 타선에 볼넷을 허용한 뒤 레이에스를 상대하게 되면 실점 가능성이 크게 올라간다. 니혼햄이 가장 원하는 공격 장면이다.
아리조노 나오키는 타율 .375를 기록하고 있다. 표본을 고려하더라도 최근 타격 흐름이 매우 좋다는 점은 분명하다.
중심 타선이 놓친 기회를 하위 타선에서 다시 이어줄 수 있다. 카터가 레이에스와 만나미를 넘겼다고 해서 편하게 이닝을 끝내기 어렵다.
노무라 유키를 비롯한 테이블세터는 카터의 볼넷 문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초반부터 빠른 공에 무리하게 배트를 내기보다 스트라이크존을 좁히는 접근이 필요하다.
카터는 니혼햄을 상대로 11.2이닝 동안 볼넷 7개를 허용했다. 타자들이 공을 골라내면 선발을 빠르게 끌어내릴 수 있다.
니혼햄은 최근 5경기에서 5점, 0점, 6점, 0점, 3점을 기록했다. 득점 편차가 크고 공격이 완전히 침묵하는 경기도 있었다.
그러나 직전 8월 5일 경기에서는 8안타와 홈런 한 개를 묶어 5점을 기록했다. 중심 타선의 타이밍이 회복되는 흐름을 보여줬다.
카터와 소프트뱅크 대체 불펜을 상대하는 이번 경기는 니혼햄이 최근 상승 흐름을 이어갈 수 있는 조건이다.
소프트뱅크는 팀 타율 .237을 기록하고 있다. 니혼햄보다 기본적인 컨택 능력은 조금 더 좋다.
좌완 투수를 상대로는 팀 타율 .260, 장타율 .327을 기록했다. 이번 상대 호소노가 좌완이라는 점은 소프트뱅크 타선에 긍정적이다.
마사키 토모야는 타율 .288로 테이블세터 역할을 수행한다. 출루와 정확한 타격을 통해 호소노의 투구 수를 늘릴 수 있다.
슈토 우쿄는 타율 .278을 기록하며 빠른 발과 컨택을 함께 활용한다. 출루하면 주루를 통해 호소노의 투구 리듬을 흔들 수 있다.
곤도 켄스케는 타율 .310으로 타선 전체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정확성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단기 컨디션은 다소 내려온 상태다.
곤도가 평소의 타격감을 회복하면 호소노의 빠른 공과 변화구를 모두 공략할 수 있다. 반대로 최근 흐름이 이어지면 득점권에서 공격이 끊길 수 있다.
쿠리하라 료야는 타율 .255를 기록하고 있다. 곤도와 함께 중심 타선에서 해결해야 하지만 최근 타격감은 하락세다.
소프트뱅크가 호소노를 공략하려면 곤도와 쿠리하라가 동시에 살아나야 한다. 테이블세터가 출루해도 중심 타선의 적시타가 나오지 않으면 득점이 제한된다.
야나기타 유키는 여전히 장타를 생산할 수 있는 핵심 타자다. 호소노의 빠른 공이 가운데로 들어오면 경기 흐름을 한 번에 바꿀 수 있다.
마키하라 타이세이는 타율 .283으로 중심과 하위 타선을 연결한다. 호소노가 중심 타선을 넘긴 뒤에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이유다.
카와세 아키라와 노무라 이사미, 우미노 류지는 하위 타선에서 출루를 만들어야 한다. 하위 타선이 빠르게 정리되면 소프트뱅크는 상위 타선에 공격이 지나치게 집중된다.
소프트뱅크는 직전 8월 5일 맞대결에서 10안타와 홈런 한 개로 7점을 기록했다. 호소노가 아닌 다른 투수진을 상대로 한 결과라도 현재 공격의 최대 화력을 확인할 수 있는 경기였다.
호소노는 이전 소프트뱅크 원정에서 3이닝 4자책점으로 무너졌다. 소프트뱅크 타자들도 이번 선발의 구위와 공략법을 알고 있다.
따라서 니혼햄이 선발에서 우세하다고 해도 소프트뱅크 타선을 낮게 평가할 수는 없다. 좌완 상대 성적과 홈구장 환경을 활용하면 일정한 득점이 가능하다.
타선의 최근 폭발력과 홈 이점은 소프트뱅크가 경쟁력을 가진다. 그러나 상대 선발과 불펜의 약점을 직접적으로 공략할 수 있는 조건은 니혼햄 쪽이 더 뚜렷하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이번 경기가 열리는 미즈호 PayPay 돔은 홈런 테라스 설치 이후 장타 생산력이 높아진 구장이다. 파크 팩터는 약 1.007로 중립보다 조금 높은 수준이다.
극단적인 타자 구장까지는 아니지만, 외야 펜스가 가까워지면서 뜬공이 홈런으로 연결되는 빈도가 증가했다.
이번 경기에서는 두 선발 모두 빠른 공 구속이 뛰어나다. 그러나 빠른 공이 가운데로 몰리면 타자가 강한 타구를 만들 수 있고, 구장 구조가 그 타구를 장타로 바꿀 수 있다.
카터는 니혼햄을 상대로 세 경기에서 홈런 3개를 허용했다. 미즈호 돔의 장타 환경은 카터의 상대전 약점을 더 크게 만들 수 있다.
레이에스와 만나미, 아리조노는 공을 띄울 수 있는 타자들이다. 카터가 볼넷 뒤 높은 빠른 공을 던지면 한 번의 홈런으로 여러 점을 내줄 수 있다.
호소노도 구장 위험에서 자유롭지 않다. 이전 소프트뱅크 원정에서 3이닝 4자책점으로 흔들렸고, 홈팀은 좌완 상대 타율 .260을 기록했다.
야나기타와 곤도, 쿠리하라가 호소노의 빠른 공에 타이밍을 맞추면 니혼햄도 실점을 피하기 어렵다.
첫 번째 승부처는 카터의 1회 제구다. 노무라와 미즈노를 상대로 초구 스트라이크를 잡을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카터가 경기 초반부터 볼넷을 허용하면 만나미와 레이에스가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다. 니혼햄이 초반부터 큰 이닝을 만들 수 있는 장면이다.
반대로 빠른 공으로 스트라이크를 선점하면 스플리터를 결정구로 활용하며 첫 번째 타순을 넘길 수 있다.
두 번째 승부처는 호소노와 소프트뱅크 상위 타선의 첫 대결이다. 마사키와 슈토가 빠른 공을 무리하게 공략하지 않고 출루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호소노가 상위 타선에 볼넷을 주지 않으면 곤도와 쿠리하라를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할 수 있다. 제구 개선이 실제 경기에서 나타나는지 확인해야 한다.
세 번째 승부처는 두 선발이 타순을 두 번째로 상대하는 4회 전후다. 카터는 니혼햄 타자들에게 이미 구종이 노출된 상태이고, 호소노는 이전 소프트뱅크전에서 두 번째 타순을 넘지 못했다.
경기에서 가장 많은 득점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구간이다. 선발의 투구 수와 장타 위험이 동시에 높아질 수 있다.
네 번째 승부처는 7회와 8회다. 소프트뱅크는 스기야마와 마쓰모토의 활용이 어렵다면 평소와 다른 투수들이 승부처를 맡아야 한다.
니혼햄 중심 타선이 이 구간에 들어오면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다. 카터를 상대로 이미 여러 차례 타격한 뒤 상대적으로 약한 불펜을 만나는 구조다.
니혼햄도 후반 필승조의 평균자책점이 좋지 않아 완벽하게 안전한 팀은 아니다. 소프트뱅크가 경기 후반까지 따라붙으면 타나카와 후쿠시마를 상대로 추가 득점을 만들 수 있다.
초반부터 한쪽이 일방적으로 앞서기보다 두 팀이 번갈아 득점할 가능성이 있다. 선발의 상대전 약점과 양 팀 타선의 최근 화력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
경기 중반까지 팽팽하게 진행되더라도 소프트뱅크의 셋업 공백이 드러나는 7~8회에 니혼햄이 다시 주도권을 잡을 가능성이 높다.
종합전망
시즌 평균자책점과 최근 투구 내용에서는 하루키 호소노가 확실히 앞선다. 호소노는 평균자책점 2.84를 기록했고 최근 세 경기에서 두 차례 무실점 투구를 했다.
직전 오릭스전에서는 7이닝 4피안타 무실점과 8탈삼진으로 최고의 투구를 보여줬다. 빠른 공 구속도 최고 154km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과거 약점이었던 볼넷도 크게 줄었다. 63.1이닝 동안 18볼넷, 9이닝당 2.55개로 안정적인 제구를 보여준다.
다만 소프트뱅크 원정에서 3이닝 4자책점으로 무너진 경험과 원정 평균자책점 3.78은 부담이다. 홈팀의 좌완 상대 타율도 .260으로 높다.
호소노가 절대적인 무실점 투구를 한다고 확신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최근 제구와 이닝 소화력을 고려하면 이전 맞대결보다 나은 결과를 기대할 근거는 충분하다.
카터는 평균자책점 5.27과 9이닝당 볼넷 4.47개를 기록했다. 좋은 구위를 보유했지만 이를 안정적으로 활용하지 못했다.
특히 니혼햄을 상대로 평균자책점 7.71을 기록했고 11.2이닝 동안 홈런 3개를 허용했다.
니혼햄 타자들이 카터의 빠른 공과 스플리터에 익숙하다는 점은 이번 경기에서 큰 차이를 만들 수 있다. 볼넷 뒤 중심 타선의 장타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불펜은 시즌 평균자책점만 보면 소프트뱅크가 우위다. 그러나 핵심 셋업맨 스기야마와 마쓰모토가 최근 연투와 많은 투구 수로 인해 쉬어갈 가능성이 있다.
마무리 오스나가 대기하더라도 7회와 8회를 안정적으로 연결할 카드가 부족하다. 카터가 일찍 내려가면 이 약점은 더 크게 드러난다.
니혼햄 불펜은 평균자책점이 높고 후반 주축 투수들의 기복도 있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활용 가능한 자원이 많고 체력적으로도 소프트뱅크보다 유리하다.
타선은 양 팀 모두 최근 맞대결에서 좋은 득점력을 보여줬다. 소프트뱅크는 직전 경기에서 10안타와 7점을 기록했고, 니혼햄도 8안타와 홈런 한 개로 5점을 만들었다.
승패에서는 니혼햄 파이터스에 무게를 둔다. 시즌 맞대결에서 소프트뱅크가 14승 2패로 크게 앞서지만, 이번 경기의 선발과 불펜 가용성은 이전 경기들과 다르다.
호소노가 카터보다 긴 이닝을 책임하고 실점을 제한할 가능성이 높다. 니혼햄 타선은 카터의 볼넷과 상대전 피홈런 문제를 공략할 수 있다.
경기 후반에는 소프트뱅크의 셋업 공백을 이용해 니혼햄이 추가 득점을 만들 가능성이 있다. 소프트뱅크가 홈에서 추격하더라도 마지막까지 리드를 지킬 수 있는 구조는 니혼햄이 조금 더 낫다.
언오버 기준점은 7.5다. 두 선발의 최근 투구 내용만 보면 호소노의 호투로 저득점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카터의 니혼햄 상대 평균자책점 7.71과 높은 볼넷 비율은 오버 가능성을 크게 높인다.
니혼햄은 레이에스와 만나미, 아리조노를 중심으로 장타를 생산할 수 있다. 카터가 상위 타선에 볼넷을 허용하면 한 번의 홈런으로 여러 점이 발생할 수 있다.
소프트뱅크도 좌완 상대 타율 .260을 기록했고 홈에서 호소노를 이미 한 차례 공략했다. 호소노가 최근 좋은 투구를 했더라도 홈팀을 완전히 무득점으로 막기는 쉽지 않다.
경기 후반에는 양 팀 불펜 모두 실점 변수를 안고 있다. 소프트뱅크는 핵심 셋업맨 공백이 있고, 니혼햄은 후반 주축 투수들의 평균자책점이 높다.
니혼햄이 카터와 소프트뱅크의 7~8회 불펜을 상대로 4~5점을 만들고, 소프트뱅크가 홈 타선의 힘으로 3점 이상을 보태면 기준점에 도달할 수 있다.
미즈호 PayPay 돔의 장타 환경도 양 팀 중심 타선에 유리하다. 볼넷 이후 뜬공 하나가 홈런으로 연결되면 득점 합계는 빠르게 증가한다.
예상 흐름은 니혼햄이 카터의 제구 불안을 공략해 먼저 점수를 만들고, 소프트뱅크가 호소노를 상대로 추격하는 형태다.
경기 중후반에는 소프트뱅크의 불펜 공백과 니혼햄 불펜의 기복이 동시에 드러나며 추가 득점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최종적으로 니혼햄이 선발과 가용 불펜의 우위를 이용해 승리하고, 양 팀 합산 득점은 기준점 7.5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
예측결과
승패 : 홋카이도 니혼햄 파이터스 승
언오버 : 7.5 오버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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