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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8일 NPB 니혼햄 라쿠텐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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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선발분석
이번 경기는 선발 싸움에서부터 니혼햄 쪽이 조금 더 안정적인 출발점을 가지고 있다. 다카유키 카토와 타카히사 하야카와 모두 실점 억제력이 뛰어난 좌완이지만, 카토는 시즌 전체의 제구와 홈 성적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고 하야카와는 원정 성적과 최근 기복이 변수다. 특히 양 팀 타선 모두 상대 좌완을 상대로 폭발적인 득점을 기대하기 어려운 조건이라 선발 한 명의 작은 흔들림이 경기 전체에 크게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니혼햄 선발 다카유키 카토는 올 시즌 16경기에 선발 등판해 90이닝을 소화하며 10승 1패, 평균자책점 2.70, WHIP 0.97을 기록하고 있다.
카토의 가장 큰 강점은 볼넷을 거의 허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90이닝 동안 볼넷이 단 8개에 불과하다. 9이닝당 볼넷은 0.8개 수준이다.
투수가 스스로 주자를 쌓지 않기 때문에 상대 타선이 득점하려면 사실상 연속 안타나 장타를 직접 만들어야 한다.
최근 세 경기에서도 이 장점은 유지됐다.
7월 15일 소프트뱅크전에서는 5이닝 2실점 1볼넷으로 승리를 기록했고, 7월 25일 라쿠텐전에서는 6이닝 2실점 1볼넷을 기록했다.
가장 최근인 8월 1일 지바롯데전에서는 5.1이닝 2실점에 볼넷을 하나도 내주지 않았다.
최근 세 경기 모두 2실점으로 막았고, 그 과정에서 볼넷은 단 2개뿐이었다.
카토의 투구는 빠른 공의 압도적인 구속보다는 스트라이크존을 넓게 사용하는 커맨드와 일정한 릴리스 포인트가 중심이다.
타자의 타이밍을 빠르게 빼앗고, 불리한 카운트 자체를 잘 만들지 않는다.
피안타율은 .228이다.
볼넷을 거의 내주지 않으면서 피안타율까지 낮기 때문에 한 이닝에 여러 명의 주자가 나가는 상황 자체가 많지 않다.
장타 억제도 안정적이다.
90이닝 동안 피홈런은 9개다.
에스콘 필드가 타자에게 조금 더 유리하게 변한 상황에서도 카토가 가운데 실투를 최소화한다면 홈런으로 흐름을 내줄 가능성을 크게 낮출 수 있다.
홈 성적은 더 좋다.
에스콘 필드에서 61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2.36을 기록했다.
원정 평균자책점 3.41보다 확실히 낮다.
이번 상대 라쿠텐을 상대로도 성적이 좋았다.
올 시즌 세 차례 만나 16이닝 동안 15피안타 4실점, 1볼넷, 13탈삼진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2.25다.
라쿠텐 타자들이 카토를 상대로 안타 자체를 전혀 만들지 못했던 것은 아니지만, 볼넷이 거의 나오지 않으면서 연속 출루가 제한됐다.
이번 경기에서도 같은 구조가 중요하다.
라쿠텐은 중심 타선에 장타를 만들 수 있는 타자가 있지만 카토가 테이블세터를 쉽게 내보내지 않으면 솔로 홈런이나 단발성 장타 정도로 공격을 끊을 수 있다.
카토에게 필요한 것은 많은 탈삼진이 아니다.
볼넷 없이 빠르게 카운트를 잡고, 장타가 나올 수 있는 가운데 코스를 피하면서 6회 이상을 책임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라쿠텐 선발 타카히사 하야카와도 기본적인 선발 능력은 뛰어나다.
올 시즌 14경기에서 92이닝을 던지며 4승 5패, 평균자책점 3.03을 기록했다.
탈삼진은 96개다.
9이닝당 9개가 넘는 삼진을 잡고 있기 때문에 위기 상황에서 수비에만 의존하지 않고 직접 타자를 정리할 수 있다.
장타 억제도 나쁘지 않다.
92이닝 동안 피홈런은 9개다.
이번 경기처럼 기준점이 낮은 매치업에서는 이 수치가 중요하다.
다만 최근 투구에는 기복이 있었다.
7월 10일 소프트뱅크전에서는 6이닝 3실점 3볼넷을 기록했다.
7월 22일 지바롯데전에서는 5이닝 동안 10피안타 8실점으로 크게 무너졌다.
8월 1일 소프트뱅크전에서는 다시 6이닝 3실점 1볼넷으로 회복했다.
한 경기 크게 무너진 뒤 다시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줬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카토와 비교하면 경기별 편차가 더 크다.
볼넷에서도 차이가 있다.
하야카와는 92이닝 동안 24개의 볼넷을 허용했다.
많은 숫자는 아니지만 카토의 8개와 비교하면 카운트 싸움에서 스스로 주자를 내보내는 빈도는 분명 더 높다.
홈과 원정에서도 차이가 크다.
홈에서는 68이닝 평균자책점 2.51을 기록했지만 원정에서는 24이닝 평균자책점 4.50이다.
이번 경기는 에스콘 필드 원정이다.
니혼햄을 상대로 한 기존 맞대결에서는 8이닝 무실점 12탈삼진이라는 압도적인 투구가 있었다.
다만 그 경기는 라쿠텐 모바일 파크 미야기에서 열렸다.
이번에는 홈보다 평균자책점이 크게 올라가는 원정 조건에서 다시 니혼햄을 상대한다.
니혼햄 타선이 좌완을 상대로 약하다는 점은 하야카와에게 분명 유리하다.
반대로 니혼햄이 초반부터 긴 승부로 투구 수를 늘리고 볼넷을 끌어낸다면 하야카와가 이전 맞대결처럼 8이닝까지 길게 끌고 가기는 어려워질 수 있다.
선발 비교에서는 카토 쪽에 조금 더 무게를 둔다.
하야카와의 탈삼진 능력과 장타 억제력도 충분히 뛰어나지만, 카토는 볼넷 억제와 홈 성적, 라쿠텐 상대 기록에서 훨씬 안정적인 수치를 남겼다.
이번 경기는 두 선발 모두 크게 무너지는 형태보다는 카토가 한두 점을 막고, 하야카와도 니혼햄의 좌완 상대 약점을 이용해 비슷한 흐름으로 따라가는 투수전 가능성이 높다.
불펜분석
이번 경기에서는 선발이 내려간 이후의 차이가 승패 판단에서 상당히 중요하다.
니혼햄 불펜은 평균자책점 1.50, WHIP 0.67을 기록하고 있다.
두 수치 모두 현재 불펜의 안정성을 그대로 보여준다.
단순히 실점을 적게 허용하는 수준이 아니라 주자 자체를 거의 쌓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타이세이 아나가와는 직전 경기에서 29구를 던졌고 연투 상황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는 활용하기 어려운 자원으로 볼 수 있다.
소마 카네무라도 최근 39구를 기록해 긴 이닝을 맡기기에는 부담이 있다.
그럼에도 니혼햄은 후반 운영에 필요한 자원을 충분히 남겨놓고 있다.
렌 후쿠시마는 최근 14구, 미즈키 코리는 12구, 세이기 다나카는 13구, 츠바사 나바타메는 11구, 켄타 우에하라는 10구를 기록했다.
후반에 사용할 수 있는 투수들의 최근 투구 부담이 크지 않다.
카토가 6회까지 책임하면 니혼햄은 이후 세 이닝을 짧게 나눠 사용할 수 있다.
7회부터 9회까지 각 투수를 한 이닝씩 배치하면 특정 자원을 길게 끌고 갈 이유가 없다.
특히 미즈키 코리와 세이기 다나카를 후반 승부처에 투입할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카토가 한두 점 차 리드를 넘겨준다면 니혼햄 불펜은 WHIP 0.67이라는 강점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
라쿠텐 타선이 최근 장타를 만들 수 있는 중심 타자를 보유하고 있어도 선두타자를 계속 출루시키지 못하면 추격에 한계가 생긴다.
라쿠텐 불펜은 상황이 훨씬 불안하다.
불펜 평균자책점은 7.82다.
류 쿠타니는 최근 55구를 던지며 3이닝 2실점을 기록했고 연투 상황까지 겹쳤다.
이번 경기에서 정상적인 롱릴리프 역할을 기대하기 어렵다.
이 점은 하야카와가 5회 이전에 내려갈 경우 더욱 큰 문제가 된다.
긴 이닝을 받아줄 자원이 줄어든 상태에서 여러 명의 계투를 빠르게 투입해야 하기 때문이다.
승리조도 최근 흐름이 좋지 않다.
쇼마 후지히라는 최근 22구를 던지는 동안 평균자책점 20.25를 기록했고, 주니엔 마르테 역시 최근 평균자책점 27.00으로 흔들렸다.
투구 수만 놓고 보면 후지히라 22구, 마르테 19구로 과부하는 심하지 않다.
문제는 최근 실점 억제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카츠도시 타이는 18구를 던지며 무실점, 나카 하루도 17구를 기록하며 무실점으로 상대적으로 좋은 상태다.
따라서 라쿠텐 역시 모든 불펜 자원이 무너진 것은 아니다.
하지만 경기 후반 한두 점 차를 지켜야 하는 상황에서 누구에게 가장 중요한 이닝을 맡길 것인지에 대한 안정감은 니혼햄보다 떨어진다.
이번 경기에서는 이 차이가 크게 작용할 수 있다.
하야카와가 6이닝까지 니혼햄을 1~2점으로 막더라도 결국 7회 이후 불펜을 사용해야 한다.
니혼햄은 최근 좌완 상대 타격이 좋지 않지만 상대가 하야카와에서 라쿠텐 불펜으로 바뀌는 순간 공격 조건도 달라진다.
반대로 니혼햄은 카토가 리드를 만들어주면 현재 가장 안정적인 불펜 가운데 하나를 투입할 수 있다.
불펜 비교에서는 니혼햄의 우위가 확실하다.
이번 경기가 중반까지 동점이나 한 점 차로 이어질수록 후반 승부는 니혼햄이 더 편하게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타선분석
두 팀 모두 이번 경기에서 선발을 상대로 대량 득점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다.
니혼햄은 최근 팀 타율 .218, 장타율 .321을 기록하고 있다.
전체적인 타격 수치만 보면 강한 흐름은 아니다.
중심 타선에는 장타력이 있다.
만나미 츄세이는 홈런 20개를 기록하고 있고 노무라 유키는 시즌 13홈런을 기록했다.
노무라는 최근 경기에서 투런 홈런을 포함해 좋은 타격을 보여줬다.
키요미야 코타로도 11홈런을 기록하고 있다.
요시다 켄고는 .296의 타율로 중심 타선의 연결 역할을 맡고 있다.
즉 니혼햄이 홈런을 만들 수 없는 타선은 아니다.
문제는 이번 상대가 좌완 하야카와라는 점이다.
니혼햄은 좌완 투수를 상대로 타율 .167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가장 큰 공격 약점이다.
1번 카미카와바타 다이고와 2번 아리조노 나츠키가 출루를 만들어야 중심 타선까지 득점 기회가 연결된다.
아리조노는 .367의 높은 타율을 기록하고 있어 상위 타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하지만 하야카와는 92이닝 동안 96개의 삼진을 기록한 투수다.
주자가 나가더라도 만나미와 노무라, 키요미야를 상대로 삼진을 잡아 위기를 끊을 수 있다.
니혼햄 입장에서는 하야카와를 상대로 많은 안타를 몰아치는 것보다 볼넷 하나와 장타 하나를 묶어 1~2점을 가져가는 형태가 현실적이다.
7번 카스트로, 8번 타미야 유야, 9번 츠네타니 타쿠키까지 내려가면 좌완 상대 공격 기대치는 더 떨어진다.
그래서 니혼햄 공격의 가장 중요한 시점은 하야카와가 내려간 이후가 될 가능성이 높다.
라쿠텐 불펜 평균자책점이 7.82인 만큼 6회까지 점수가 적게 나더라도 후반 한두 차례 출루를 만들면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다.
라쿠텐은 시즌 타율 .234, 장타율 .389를 기록하고 있다.
니혼햄보다 타율과 장타율 모두 높다.
상위 타선에서는 나카지마 다이스케가 직전 경기에서 3안타를 기록했고 사토 나오키가 출루를 만들어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중심 타선에는 장타력이 있다.
4번 맛카스카는 시즌 15홈런을 기록했고 최근 3연전에서 홈런 4개를 몰아쳤다.
타츠미 료스케는 시즌 9홈런, 타이라 류야 역시 9홈런을 기록하고 있다.
무라바야시 이츠키와 쿠로카와 후미야가 중간에서 공격을 연결하고, 오타 히카루와 무네야마 루이가 하위 타순에 배치된다.
최근 중심 타선의 장타력만 보면 라쿠텐도 충분히 점수를 만들 수 있는 팀이다.
문제는 상대가 카토라는 점이다.
카토는 90이닝 동안 볼넷을 단 8개만 허용했다.
라쿠텐 입장에서는 무료 출루를 기대하기 어렵다.
상위 타선이 안타를 만들지 못하면 중심 타선이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게 된다.
맛카스카가 최근 홈런을 몰아치고 있어도 앞에 주자가 없으면 한 번의 홈런이 1점으로 끝난다.
또한 카토는 올 시즌 라쿠텐을 상대로 16이닝 4실점,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했다.
라쿠텐이 카토를 처음 상대하는 것도 아니다.
이미 여러 차례 맞붙었지만 볼넷을 단 하나밖에 얻지 못했다.
따라서 라쿠텐이 점수를 만들려면 나카지마와 사토가 단타나 장타로 직접 출루하고, 중심 타선이 그 기회를 바로 살리는 형태가 필요하다.
두 타선을 비교하면 현재 장타력 자체는 라쿠텐이 조금 낫다.
하지만 상대 선발과의 매치업까지 포함하면 어느 쪽도 초반부터 큰 점수를 만들기 쉬운 조건은 아니다.
니혼햄은 좌완 상대 .167이라는 약점이 있고, 라쿠텐은 볼넷을 거의 주지 않는 카토를 상대한다.
이번 경기의 타격은 누가 더 많이 치느냐보다 제한적으로 나오는 득점 기회를 어느 팀이 먼저 살리느냐가 중요하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이번 경기는 에스콘 필드 홋카이도에서 열린다.
2026시즌을 앞두고 외야에 홈런 윙이 설치되면서 펜스 거리가 110m와 112m까지 줄어들었다.
이전보다 장타와 홈런이 나오기 쉬운 구조로 바뀌었다.
하지만 이번 경기는 구장 변화만 보고 다득점을 예상하기 어렵다.
카토는 90이닝 동안 피홈런이 9개, 하야카와도 92이닝에서 피홈런 9개다.
두 선발 모두 장타 허용 자체가 많지 않다.
특히 카토는 홈 평균자책점 2.36으로 에스콘 필드에서 더 안정적이었다.
하야카와는 원정 평균자책점이 4.50으로 높은 편이지만 니혼햄이 좌완에게 .167이라는 약점을 가지고 있다.
경기 초반에는 양 팀 모두 공격적으로 달려들기보다 상대 선발의 스트라이크존을 확인하는 흐름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니혼햄이 먼저 노려야 하는 지점은 하야카와의 볼넷이다.
하야카와가 카토보다 볼넷을 많이 허용하기 때문에 상위 타선이 긴 승부를 만들면 첫 번째 득점 기회를 만들 수 있다.
라쿠텐은 카토를 상대로 볼넷을 기대하기 어렵다.
초구부터 좋은 공이 들어오면 적극적으로 인플레이시켜야 한다.
경기의 첫 번째 승부처는 4회와 5회가 될 가능성이 높다.
두 선발이 타순을 두 번째로 상대하는 구간이다.
하야카와는 7월 22일 지바롯데전에서 5이닝 10피안타 8실점으로 무너진 적이 있다.
타자들이 구종과 궤적에 익숙해진 뒤 공이 가운데 몰리면 한 이닝에 실점이 커질 위험이 있다.
카토는 같은 상황에서도 볼넷을 줄이는 능력이 좋다.
라쿠텐 타선이 두 번째 타순에서 카토의 공을 더 정확하게 맞히더라도 주자가 많이 쌓이지 않으면 대량 실점으로 연결되기 어렵다.
가장 큰 승부처는 선발 교체 이후다.
니혼햄은 카토가 내려간 뒤 평균자책점 1.50, WHIP 0.67의 불펜을 사용할 수 있다.
라쿠텐은 평균자책점 7.82의 불펜을 가동해야 한다.
6회까지 1-1이나 2-2 정도의 접전이라면 후반 승부에서 니혼햄 쪽 기대치가 훨씬 높아진다.
니혼햄이 하야카와를 상대로 초반 1~2점만 만들어도 충분히 승부할 수 있는 이유다.
반대로 라쿠텐은 카토가 내려가기 전에 리드를 잡아야 한다.
카토에게 끌려가다가 니혼햄 필승조까지 연결되면 후반 역전 가능성이 크게 떨어진다.
전체적으로 초반부터 난타전이 벌어지기보다 두 좌완 선발이 실점을 억제하고, 경기 후반 라쿠텐 불펜이 가동되는 시점부터 니혼햄이 승부를 가져가는 흐름이 가장 자연스럽다.
종합전망
이번 경기는 초반보다 후반의 전력 차이가 더 중요하다.
선발만 놓고 보면 카토와 하야카와 모두 좋은 투수다.
카토는 10승 1패, 평균자책점 2.70, WHIP 0.97을 기록했고 하야카와는 평균자책점 3.03에 92이닝 96탈삼진을 기록했다.
하야카와는 니혼햄을 상대로 8이닝 무실점 12탈삼진의 강한 투구를 한 경험도 있다.
따라서 니혼햄이 경기 시작부터 하야카와를 쉽게 무너뜨리는 그림을 전제로 접근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초반은 상당히 팽팽할 가능성이 높다.
차이는 안정성이다.
카토는 90이닝 동안 볼넷이 8개뿐이고 홈 평균자책점도 2.36이다.
하야카와는 원정 평균자책점이 4.50이고 최근 세 경기 가운데 한 차례 5이닝 8실점으로 크게 흔들렸다.
타선은 서로 명확한 약점이 있다.
니혼햄은 좌완 상대 타율이 .167이다.
라쿠텐은 카토를 상대로 올 시즌 16이닝 동안 4점만 기록했고 볼넷은 단 하나였다.
이 때문에 선발이 마운드에 있는 동안에는 어느 팀도 많은 점수를 만들기 어렵다.
승패를 가를 가능성이 높은 부분은 불펜이다.
니혼햄 불펜은 평균자책점 1.50, WHIP 0.67이다.
라쿠텐 불펜은 평균자책점 7.82다.
후반 핵심 자원의 최근 내용에서도 차이가 있다.
니혼햄은 여러 불펜 자원의 최근 투구 수가 10구대에 머물러 있고, 라쿠텐은 류 쿠타니의 사용이 어려운 데다 후지히라와 마르테도 최근 실점이 많았다.
따라서 6회까지 동점에 가까운 흐름이라면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니혼햄 쪽 승리 확률이 높아진다.
승패에서는 홋카이도 니혼햄 파이터스를 선택한다.
카토가 라쿠텐의 출루를 최소화하면서 6회 전후까지 경기 균형을 유지하고, 니혼햄이 하야카와가 내려간 뒤 라쿠텐 불펜을 상대로 필요한 점수를 가져오는 흐름을 예상한다.
언오버 기준점은 7.5다.
이번 경기는 언더 쪽으로 판단한다.
가장 큰 이유는 두 선발 모두 장타 억제력이 좋다는 것이다.
카토는 90이닝 9피홈런, 하야카와는 92이닝 9피홈런을 기록했다.
에스콘 필드의 펜스가 짧아졌다고 해도 두 투수가 시즌 내내 홈런을 많이 허용한 유형은 아니다.
두 번째 이유는 양 팀 타선의 매치업이다.
니혼햄은 좌완 상대 타율 .167이다.
하야카와가 원정에서 평균자책점 4.50으로 흔들린다고 해도 현재 니혼햄의 좌완 상대 성적을 보면 초반부터 대량 득점을 기대하기 어렵다.
라쿠텐 역시 카토를 상대로 볼넷을 거의 얻어내지 못한다.
카토의 90이닝 8볼넷이라는 제구력을 생각하면 라쿠텐이 여러 명의 주자를 한꺼번에 쌓는 장면은 제한될 가능성이 높다.
세 번째는 니혼햄 불펜이다.
카토가 내려간 이후에도 평균자책점 1.50, WHIP 0.67의 불펜이 대기하고 있다.
라쿠텐이 경기 후반에 점수를 추가하기 쉽지 않은 구조다.
오버 쪽 변수는 라쿠텐 불펜이다.
니혼햄이 하야카와를 일찍 끌어내리고 라쿠텐 불펜을 여러 이닝 상대한다면 후반 득점이 늘어날 수 있다.
하지만 하야카와가 최근처럼 6이닝 안팎을 책임한다면 라쿠텐 불펜이 노출되는 시간 자체가 줄어든다.
전체적으로는 양 팀 선발이 초중반 실점을 억제하고, 니혼햄이 후반 라쿠텐 불펜에서 1~2점을 추가해 승부를 가져가는 저득점 흐름에 무게를 둔다.
큰 점수 차보다는 한두 점 차 승부가 더 어울리는 경기다.
예측결과
승패 : 홋카이도 니혼햄 파이터스 승
언오버 : 7.5 언더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선발분석
이번 경기는 선발 싸움에서부터 니혼햄 쪽이 조금 더 안정적인 출발점을 가지고 있다. 다카유키 카토와 타카히사 하야카와 모두 실점 억제력이 뛰어난 좌완이지만, 카토는 시즌 전체의 제구와 홈 성적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고 하야카와는 원정 성적과 최근 기복이 변수다. 특히 양 팀 타선 모두 상대 좌완을 상대로 폭발적인 득점을 기대하기 어려운 조건이라 선발 한 명의 작은 흔들림이 경기 전체에 크게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니혼햄 선발 다카유키 카토는 올 시즌 16경기에 선발 등판해 90이닝을 소화하며 10승 1패, 평균자책점 2.70, WHIP 0.97을 기록하고 있다.
카토의 가장 큰 강점은 볼넷을 거의 허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90이닝 동안 볼넷이 단 8개에 불과하다. 9이닝당 볼넷은 0.8개 수준이다.
투수가 스스로 주자를 쌓지 않기 때문에 상대 타선이 득점하려면 사실상 연속 안타나 장타를 직접 만들어야 한다.
최근 세 경기에서도 이 장점은 유지됐다.
7월 15일 소프트뱅크전에서는 5이닝 2실점 1볼넷으로 승리를 기록했고, 7월 25일 라쿠텐전에서는 6이닝 2실점 1볼넷을 기록했다.
가장 최근인 8월 1일 지바롯데전에서는 5.1이닝 2실점에 볼넷을 하나도 내주지 않았다.
최근 세 경기 모두 2실점으로 막았고, 그 과정에서 볼넷은 단 2개뿐이었다.
카토의 투구는 빠른 공의 압도적인 구속보다는 스트라이크존을 넓게 사용하는 커맨드와 일정한 릴리스 포인트가 중심이다.
타자의 타이밍을 빠르게 빼앗고, 불리한 카운트 자체를 잘 만들지 않는다.
피안타율은 .228이다.
볼넷을 거의 내주지 않으면서 피안타율까지 낮기 때문에 한 이닝에 여러 명의 주자가 나가는 상황 자체가 많지 않다.
장타 억제도 안정적이다.
90이닝 동안 피홈런은 9개다.
에스콘 필드가 타자에게 조금 더 유리하게 변한 상황에서도 카토가 가운데 실투를 최소화한다면 홈런으로 흐름을 내줄 가능성을 크게 낮출 수 있다.
홈 성적은 더 좋다.
에스콘 필드에서 61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2.36을 기록했다.
원정 평균자책점 3.41보다 확실히 낮다.
이번 상대 라쿠텐을 상대로도 성적이 좋았다.
올 시즌 세 차례 만나 16이닝 동안 15피안타 4실점, 1볼넷, 13탈삼진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2.25다.
라쿠텐 타자들이 카토를 상대로 안타 자체를 전혀 만들지 못했던 것은 아니지만, 볼넷이 거의 나오지 않으면서 연속 출루가 제한됐다.
이번 경기에서도 같은 구조가 중요하다.
라쿠텐은 중심 타선에 장타를 만들 수 있는 타자가 있지만 카토가 테이블세터를 쉽게 내보내지 않으면 솔로 홈런이나 단발성 장타 정도로 공격을 끊을 수 있다.
카토에게 필요한 것은 많은 탈삼진이 아니다.
볼넷 없이 빠르게 카운트를 잡고, 장타가 나올 수 있는 가운데 코스를 피하면서 6회 이상을 책임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라쿠텐 선발 타카히사 하야카와도 기본적인 선발 능력은 뛰어나다.
올 시즌 14경기에서 92이닝을 던지며 4승 5패, 평균자책점 3.03을 기록했다.
탈삼진은 96개다.
9이닝당 9개가 넘는 삼진을 잡고 있기 때문에 위기 상황에서 수비에만 의존하지 않고 직접 타자를 정리할 수 있다.
장타 억제도 나쁘지 않다.
92이닝 동안 피홈런은 9개다.
이번 경기처럼 기준점이 낮은 매치업에서는 이 수치가 중요하다.
다만 최근 투구에는 기복이 있었다.
7월 10일 소프트뱅크전에서는 6이닝 3실점 3볼넷을 기록했다.
7월 22일 지바롯데전에서는 5이닝 동안 10피안타 8실점으로 크게 무너졌다.
8월 1일 소프트뱅크전에서는 다시 6이닝 3실점 1볼넷으로 회복했다.
한 경기 크게 무너진 뒤 다시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줬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카토와 비교하면 경기별 편차가 더 크다.
볼넷에서도 차이가 있다.
하야카와는 92이닝 동안 24개의 볼넷을 허용했다.
많은 숫자는 아니지만 카토의 8개와 비교하면 카운트 싸움에서 스스로 주자를 내보내는 빈도는 분명 더 높다.
홈과 원정에서도 차이가 크다.
홈에서는 68이닝 평균자책점 2.51을 기록했지만 원정에서는 24이닝 평균자책점 4.50이다.
이번 경기는 에스콘 필드 원정이다.
니혼햄을 상대로 한 기존 맞대결에서는 8이닝 무실점 12탈삼진이라는 압도적인 투구가 있었다.
다만 그 경기는 라쿠텐 모바일 파크 미야기에서 열렸다.
이번에는 홈보다 평균자책점이 크게 올라가는 원정 조건에서 다시 니혼햄을 상대한다.
니혼햄 타선이 좌완을 상대로 약하다는 점은 하야카와에게 분명 유리하다.
반대로 니혼햄이 초반부터 긴 승부로 투구 수를 늘리고 볼넷을 끌어낸다면 하야카와가 이전 맞대결처럼 8이닝까지 길게 끌고 가기는 어려워질 수 있다.
선발 비교에서는 카토 쪽에 조금 더 무게를 둔다.
하야카와의 탈삼진 능력과 장타 억제력도 충분히 뛰어나지만, 카토는 볼넷 억제와 홈 성적, 라쿠텐 상대 기록에서 훨씬 안정적인 수치를 남겼다.
이번 경기는 두 선발 모두 크게 무너지는 형태보다는 카토가 한두 점을 막고, 하야카와도 니혼햄의 좌완 상대 약점을 이용해 비슷한 흐름으로 따라가는 투수전 가능성이 높다.
불펜분석
이번 경기에서는 선발이 내려간 이후의 차이가 승패 판단에서 상당히 중요하다.
니혼햄 불펜은 평균자책점 1.50, WHIP 0.67을 기록하고 있다.
두 수치 모두 현재 불펜의 안정성을 그대로 보여준다.
단순히 실점을 적게 허용하는 수준이 아니라 주자 자체를 거의 쌓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타이세이 아나가와는 직전 경기에서 29구를 던졌고 연투 상황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는 활용하기 어려운 자원으로 볼 수 있다.
소마 카네무라도 최근 39구를 기록해 긴 이닝을 맡기기에는 부담이 있다.
그럼에도 니혼햄은 후반 운영에 필요한 자원을 충분히 남겨놓고 있다.
렌 후쿠시마는 최근 14구, 미즈키 코리는 12구, 세이기 다나카는 13구, 츠바사 나바타메는 11구, 켄타 우에하라는 10구를 기록했다.
후반에 사용할 수 있는 투수들의 최근 투구 부담이 크지 않다.
카토가 6회까지 책임하면 니혼햄은 이후 세 이닝을 짧게 나눠 사용할 수 있다.
7회부터 9회까지 각 투수를 한 이닝씩 배치하면 특정 자원을 길게 끌고 갈 이유가 없다.
특히 미즈키 코리와 세이기 다나카를 후반 승부처에 투입할 수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
카토가 한두 점 차 리드를 넘겨준다면 니혼햄 불펜은 WHIP 0.67이라는 강점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
라쿠텐 타선이 최근 장타를 만들 수 있는 중심 타자를 보유하고 있어도 선두타자를 계속 출루시키지 못하면 추격에 한계가 생긴다.
라쿠텐 불펜은 상황이 훨씬 불안하다.
불펜 평균자책점은 7.82다.
류 쿠타니는 최근 55구를 던지며 3이닝 2실점을 기록했고 연투 상황까지 겹쳤다.
이번 경기에서 정상적인 롱릴리프 역할을 기대하기 어렵다.
이 점은 하야카와가 5회 이전에 내려갈 경우 더욱 큰 문제가 된다.
긴 이닝을 받아줄 자원이 줄어든 상태에서 여러 명의 계투를 빠르게 투입해야 하기 때문이다.
승리조도 최근 흐름이 좋지 않다.
쇼마 후지히라는 최근 22구를 던지는 동안 평균자책점 20.25를 기록했고, 주니엔 마르테 역시 최근 평균자책점 27.00으로 흔들렸다.
투구 수만 놓고 보면 후지히라 22구, 마르테 19구로 과부하는 심하지 않다.
문제는 최근 실점 억제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카츠도시 타이는 18구를 던지며 무실점, 나카 하루도 17구를 기록하며 무실점으로 상대적으로 좋은 상태다.
따라서 라쿠텐 역시 모든 불펜 자원이 무너진 것은 아니다.
하지만 경기 후반 한두 점 차를 지켜야 하는 상황에서 누구에게 가장 중요한 이닝을 맡길 것인지에 대한 안정감은 니혼햄보다 떨어진다.
이번 경기에서는 이 차이가 크게 작용할 수 있다.
하야카와가 6이닝까지 니혼햄을 1~2점으로 막더라도 결국 7회 이후 불펜을 사용해야 한다.
니혼햄은 최근 좌완 상대 타격이 좋지 않지만 상대가 하야카와에서 라쿠텐 불펜으로 바뀌는 순간 공격 조건도 달라진다.
반대로 니혼햄은 카토가 리드를 만들어주면 현재 가장 안정적인 불펜 가운데 하나를 투입할 수 있다.
불펜 비교에서는 니혼햄의 우위가 확실하다.
이번 경기가 중반까지 동점이나 한 점 차로 이어질수록 후반 승부는 니혼햄이 더 편하게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타선분석
두 팀 모두 이번 경기에서 선발을 상대로 대량 득점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다.
니혼햄은 최근 팀 타율 .218, 장타율 .321을 기록하고 있다.
전체적인 타격 수치만 보면 강한 흐름은 아니다.
중심 타선에는 장타력이 있다.
만나미 츄세이는 홈런 20개를 기록하고 있고 노무라 유키는 시즌 13홈런을 기록했다.
노무라는 최근 경기에서 투런 홈런을 포함해 좋은 타격을 보여줬다.
키요미야 코타로도 11홈런을 기록하고 있다.
요시다 켄고는 .296의 타율로 중심 타선의 연결 역할을 맡고 있다.
즉 니혼햄이 홈런을 만들 수 없는 타선은 아니다.
문제는 이번 상대가 좌완 하야카와라는 점이다.
니혼햄은 좌완 투수를 상대로 타율 .167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가장 큰 공격 약점이다.
1번 카미카와바타 다이고와 2번 아리조노 나츠키가 출루를 만들어야 중심 타선까지 득점 기회가 연결된다.
아리조노는 .367의 높은 타율을 기록하고 있어 상위 타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하지만 하야카와는 92이닝 동안 96개의 삼진을 기록한 투수다.
주자가 나가더라도 만나미와 노무라, 키요미야를 상대로 삼진을 잡아 위기를 끊을 수 있다.
니혼햄 입장에서는 하야카와를 상대로 많은 안타를 몰아치는 것보다 볼넷 하나와 장타 하나를 묶어 1~2점을 가져가는 형태가 현실적이다.
7번 카스트로, 8번 타미야 유야, 9번 츠네타니 타쿠키까지 내려가면 좌완 상대 공격 기대치는 더 떨어진다.
그래서 니혼햄 공격의 가장 중요한 시점은 하야카와가 내려간 이후가 될 가능성이 높다.
라쿠텐 불펜 평균자책점이 7.82인 만큼 6회까지 점수가 적게 나더라도 후반 한두 차례 출루를 만들면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다.
라쿠텐은 시즌 타율 .234, 장타율 .389를 기록하고 있다.
니혼햄보다 타율과 장타율 모두 높다.
상위 타선에서는 나카지마 다이스케가 직전 경기에서 3안타를 기록했고 사토 나오키가 출루를 만들어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중심 타선에는 장타력이 있다.
4번 맛카스카는 시즌 15홈런을 기록했고 최근 3연전에서 홈런 4개를 몰아쳤다.
타츠미 료스케는 시즌 9홈런, 타이라 류야 역시 9홈런을 기록하고 있다.
무라바야시 이츠키와 쿠로카와 후미야가 중간에서 공격을 연결하고, 오타 히카루와 무네야마 루이가 하위 타순에 배치된다.
최근 중심 타선의 장타력만 보면 라쿠텐도 충분히 점수를 만들 수 있는 팀이다.
문제는 상대가 카토라는 점이다.
카토는 90이닝 동안 볼넷을 단 8개만 허용했다.
라쿠텐 입장에서는 무료 출루를 기대하기 어렵다.
상위 타선이 안타를 만들지 못하면 중심 타선이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게 된다.
맛카스카가 최근 홈런을 몰아치고 있어도 앞에 주자가 없으면 한 번의 홈런이 1점으로 끝난다.
또한 카토는 올 시즌 라쿠텐을 상대로 16이닝 4실점,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했다.
라쿠텐이 카토를 처음 상대하는 것도 아니다.
이미 여러 차례 맞붙었지만 볼넷을 단 하나밖에 얻지 못했다.
따라서 라쿠텐이 점수를 만들려면 나카지마와 사토가 단타나 장타로 직접 출루하고, 중심 타선이 그 기회를 바로 살리는 형태가 필요하다.
두 타선을 비교하면 현재 장타력 자체는 라쿠텐이 조금 낫다.
하지만 상대 선발과의 매치업까지 포함하면 어느 쪽도 초반부터 큰 점수를 만들기 쉬운 조건은 아니다.
니혼햄은 좌완 상대 .167이라는 약점이 있고, 라쿠텐은 볼넷을 거의 주지 않는 카토를 상대한다.
이번 경기의 타격은 누가 더 많이 치느냐보다 제한적으로 나오는 득점 기회를 어느 팀이 먼저 살리느냐가 중요하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이번 경기는 에스콘 필드 홋카이도에서 열린다.
2026시즌을 앞두고 외야에 홈런 윙이 설치되면서 펜스 거리가 110m와 112m까지 줄어들었다.
이전보다 장타와 홈런이 나오기 쉬운 구조로 바뀌었다.
하지만 이번 경기는 구장 변화만 보고 다득점을 예상하기 어렵다.
카토는 90이닝 동안 피홈런이 9개, 하야카와도 92이닝에서 피홈런 9개다.
두 선발 모두 장타 허용 자체가 많지 않다.
특히 카토는 홈 평균자책점 2.36으로 에스콘 필드에서 더 안정적이었다.
하야카와는 원정 평균자책점이 4.50으로 높은 편이지만 니혼햄이 좌완에게 .167이라는 약점을 가지고 있다.
경기 초반에는 양 팀 모두 공격적으로 달려들기보다 상대 선발의 스트라이크존을 확인하는 흐름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니혼햄이 먼저 노려야 하는 지점은 하야카와의 볼넷이다.
하야카와가 카토보다 볼넷을 많이 허용하기 때문에 상위 타선이 긴 승부를 만들면 첫 번째 득점 기회를 만들 수 있다.
라쿠텐은 카토를 상대로 볼넷을 기대하기 어렵다.
초구부터 좋은 공이 들어오면 적극적으로 인플레이시켜야 한다.
경기의 첫 번째 승부처는 4회와 5회가 될 가능성이 높다.
두 선발이 타순을 두 번째로 상대하는 구간이다.
하야카와는 7월 22일 지바롯데전에서 5이닝 10피안타 8실점으로 무너진 적이 있다.
타자들이 구종과 궤적에 익숙해진 뒤 공이 가운데 몰리면 한 이닝에 실점이 커질 위험이 있다.
카토는 같은 상황에서도 볼넷을 줄이는 능력이 좋다.
라쿠텐 타선이 두 번째 타순에서 카토의 공을 더 정확하게 맞히더라도 주자가 많이 쌓이지 않으면 대량 실점으로 연결되기 어렵다.
가장 큰 승부처는 선발 교체 이후다.
니혼햄은 카토가 내려간 뒤 평균자책점 1.50, WHIP 0.67의 불펜을 사용할 수 있다.
라쿠텐은 평균자책점 7.82의 불펜을 가동해야 한다.
6회까지 1-1이나 2-2 정도의 접전이라면 후반 승부에서 니혼햄 쪽 기대치가 훨씬 높아진다.
니혼햄이 하야카와를 상대로 초반 1~2점만 만들어도 충분히 승부할 수 있는 이유다.
반대로 라쿠텐은 카토가 내려가기 전에 리드를 잡아야 한다.
카토에게 끌려가다가 니혼햄 필승조까지 연결되면 후반 역전 가능성이 크게 떨어진다.
전체적으로 초반부터 난타전이 벌어지기보다 두 좌완 선발이 실점을 억제하고, 경기 후반 라쿠텐 불펜이 가동되는 시점부터 니혼햄이 승부를 가져가는 흐름이 가장 자연스럽다.
종합전망
이번 경기는 초반보다 후반의 전력 차이가 더 중요하다.
선발만 놓고 보면 카토와 하야카와 모두 좋은 투수다.
카토는 10승 1패, 평균자책점 2.70, WHIP 0.97을 기록했고 하야카와는 평균자책점 3.03에 92이닝 96탈삼진을 기록했다.
하야카와는 니혼햄을 상대로 8이닝 무실점 12탈삼진의 강한 투구를 한 경험도 있다.
따라서 니혼햄이 경기 시작부터 하야카와를 쉽게 무너뜨리는 그림을 전제로 접근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초반은 상당히 팽팽할 가능성이 높다.
차이는 안정성이다.
카토는 90이닝 동안 볼넷이 8개뿐이고 홈 평균자책점도 2.36이다.
하야카와는 원정 평균자책점이 4.50이고 최근 세 경기 가운데 한 차례 5이닝 8실점으로 크게 흔들렸다.
타선은 서로 명확한 약점이 있다.
니혼햄은 좌완 상대 타율이 .167이다.
라쿠텐은 카토를 상대로 올 시즌 16이닝 동안 4점만 기록했고 볼넷은 단 하나였다.
이 때문에 선발이 마운드에 있는 동안에는 어느 팀도 많은 점수를 만들기 어렵다.
승패를 가를 가능성이 높은 부분은 불펜이다.
니혼햄 불펜은 평균자책점 1.50, WHIP 0.67이다.
라쿠텐 불펜은 평균자책점 7.82다.
후반 핵심 자원의 최근 내용에서도 차이가 있다.
니혼햄은 여러 불펜 자원의 최근 투구 수가 10구대에 머물러 있고, 라쿠텐은 류 쿠타니의 사용이 어려운 데다 후지히라와 마르테도 최근 실점이 많았다.
따라서 6회까지 동점에 가까운 흐름이라면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니혼햄 쪽 승리 확률이 높아진다.
승패에서는 홋카이도 니혼햄 파이터스를 선택한다.
카토가 라쿠텐의 출루를 최소화하면서 6회 전후까지 경기 균형을 유지하고, 니혼햄이 하야카와가 내려간 뒤 라쿠텐 불펜을 상대로 필요한 점수를 가져오는 흐름을 예상한다.
언오버 기준점은 7.5다.
이번 경기는 언더 쪽으로 판단한다.
가장 큰 이유는 두 선발 모두 장타 억제력이 좋다는 것이다.
카토는 90이닝 9피홈런, 하야카와는 92이닝 9피홈런을 기록했다.
에스콘 필드의 펜스가 짧아졌다고 해도 두 투수가 시즌 내내 홈런을 많이 허용한 유형은 아니다.
두 번째 이유는 양 팀 타선의 매치업이다.
니혼햄은 좌완 상대 타율 .167이다.
하야카와가 원정에서 평균자책점 4.50으로 흔들린다고 해도 현재 니혼햄의 좌완 상대 성적을 보면 초반부터 대량 득점을 기대하기 어렵다.
라쿠텐 역시 카토를 상대로 볼넷을 거의 얻어내지 못한다.
카토의 90이닝 8볼넷이라는 제구력을 생각하면 라쿠텐이 여러 명의 주자를 한꺼번에 쌓는 장면은 제한될 가능성이 높다.
세 번째는 니혼햄 불펜이다.
카토가 내려간 이후에도 평균자책점 1.50, WHIP 0.67의 불펜이 대기하고 있다.
라쿠텐이 경기 후반에 점수를 추가하기 쉽지 않은 구조다.
오버 쪽 변수는 라쿠텐 불펜이다.
니혼햄이 하야카와를 일찍 끌어내리고 라쿠텐 불펜을 여러 이닝 상대한다면 후반 득점이 늘어날 수 있다.
하지만 하야카와가 최근처럼 6이닝 안팎을 책임한다면 라쿠텐 불펜이 노출되는 시간 자체가 줄어든다.
전체적으로는 양 팀 선발이 초중반 실점을 억제하고, 니혼햄이 후반 라쿠텐 불펜에서 1~2점을 추가해 승부를 가져가는 저득점 흐름에 무게를 둔다.
큰 점수 차보다는 한두 점 차 승부가 더 어울리는 경기다.
예측결과
승패 : 홋카이도 니혼햄 파이터스 승
언오버 : 7.5 언더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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