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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9일 MLB 세인트루이스 콜로라도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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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선발 분석

이번 경기는 두 좌완 선발의 최근 흐름과 이닝 안정성에서 차이가 드러난다. 세인트루이스의 매튜 리베라토르는 직전 등판에서 강한 반등을 만들었고, 콜로라도의 카일 프리랜드는 직전 경기에서 완투승을 거뒀지만 그 과정에서 115구를 던졌다. 단순히 가장 최근 결과만 보면 프리랜드의 투구가 더 강렬했지만, 이번 등판까지 이어지는 조건과 시즌 전체 안정성을 함께 보면 리베라토르 쪽이 상대적으로 편한 환경에서 마운드에 오른다.

리베라토르는 시즌 5승 8패, 평균자책점 4.97을 기록하고 있다. WHIP는 1.49이며 경기당 피안타 5.50개, 경기당 볼넷 1.86개, 9이닝당 탈삼진은 8.86개다.

최근 세 경기 흐름은 상당히 굴곡이 있었다. 7월 22일에는 5.1이닝 9피안타 5실점으로 흔들렸고, 7월 28일 컵스전에서도 3.2이닝 8피안타 3실점으로 조기에 마운드를 내려갔다.

그러나 직전 토론토전에서는 완전히 다른 투구를 보여줬다. 6이닝 동안 단 1개의 안타만 허용했고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 경기에서 가장 긍정적인 부분은 피안타 숫자보다 스트라이크존 안에서 타자와 승부가 가능했다는 점이다. 출루를 거의 허용하지 않았고 삼진도 7개를 잡았다. 앞선 두 경기에서 반복됐던 연속 피안타와 이닝 중간의 흔들림이 나타나지 않았다.

리베라토르의 포심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94.4마일 수준이며 최고 96.8마일까지 기록한다. 포심 구사율은 31.6%다.

여기에 슬라이더 23.9%, 커브 16.7%, 체인지업 14.4%, 싱커 8.8%를 섞는다. 한 가지 공에 의존하기보다 여러 구종을 조합해 타자의 타이밍을 바꾸는 투구가 가능하다.

시즌 탈삼진율은 22.5%, 볼넷 허용률은 8.6%다. 압도적인 제구형 투수라고 볼 정도는 아니지만 볼넷 때문에 매 이닝 스스로 흔들리는 유형도 아니다.

직전 경기에서는 85구만 던졌다. 이번 등판은 4일 휴식 뒤 이루어지지만 직전 투구수가 많지 않았다는 점은 부담을 줄여준다.

이번 상대 콜로라도의 공격 흐름을 고려하면 리베라토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선두타자 출루를 줄이는 것이다.

콜로라도에는 헌터 굿맨처럼 한 번의 실투를 홈런으로 바꿀 수 있는 타자가 있다. 반대로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장타 하나를 맞는 것과 출루를 연속으로 허용한 뒤 장타를 맞는 것은 실점 규모에서 차이가 크다.

리베라토르는 최근 토론토전처럼 빠른 공으로 스트라이크를 선점하고 변화구를 유리한 카운트에서 사용할 수 있다면 콜로라도의 침체된 타선을 상대로 긴 이닝을 가져갈 가능성이 있다.

특히 이번 경기는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홈런 생산이 쉽지 않은 환경이기 때문에 높은 타구 하나가 곧바로 장타로 이어지는 위험도 상대적으로 줄어든다.

콜로라도 선발 카일 프리랜드는 시즌 3승 10패, 평균자책점 6.81을 기록하고 있다. WHIP는 리베라토르와 같은 1.49다. 경기당 피안타는 6.90개, 경기당 볼넷은 1.15개, 9이닝당 탈삼진은 7.73개다.

직전 등판은 시즌 전체 흐름과 완전히 다른 경기였다.

8월 3일 캔자스시티전에서 9이닝 5피안타 1실점 8탈삼진 2볼넷을 기록하며 완투승을 거뒀다.

올 시즌 가장 강한 투구 가운데 하나였고, 긴 이닝을 소화하면서도 단 한 점만 허용했다는 점은 분명 좋은 신호다.

다만 그 이전 두 경기는 달랐다. 7월 27일 밀워키전에서는 5.1이닝 6피안타 5실점, 7월 21일 워싱턴전에서는 6이닝 7피안타 4실점을 기록했다.

최근 세 경기를 한 경기씩 떼어 보면 편차가 상당하다. 완투승만 보고 프리랜드가 완전히 회복됐다고 판단하기에는 시즌 평균자책점과 앞선 경기들의 내용이 부담스럽다.

포심 패스트볼 구속은 90.3~90.7마일 수준이다. 빠른 공의 절대적인 힘으로 타자를 밀어붙이는 유형은 아니다.

타구 평균 엑시트 벨로시티가 90.3마일이고 하드히트 허용률은 43.0%, 배럴 타구 허용률은 10.7%다. 기대 가중출루율도 .349를 기록하고 있다.

결국 프리랜드가 안정적으로 던지기 위해서는 스트라이크존 안에서 강한 타구를 최대한 피하고 타자의 배럴에 정타를 허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경기에서 가장 눈에 들어오는 부분은 직전 투구수다.

프리랜드는 완투승 과정에서 115구를 던졌다. 이번에도 4일 휴식 뒤 마운드에 오른다.

직전 경기에서 긴 이닝을 책임했다는 사실 자체가 곧바로 이번 경기의 부진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최근 일반적인 등판보다 훨씬 많은 공을 던진 뒤 짧은 간격으로 다시 선발에 나선다는 점은 초반 구속과 변화구 제구를 확인해야 할 이유가 된다.

특히 세인트루이스처럼 타선에서 출루를 이어가고 실투를 장타로 바꿀 수 있는 타자가 있는 팀을 상대로는 투구 수 관리가 중요하다.

조던 워커와 알렉 버럴슨 앞에서 볼카운트가 계속 불리하게 형성되면 낮은 구속의 빠른 공으로 스트라이크를 잡아야 하는 상황이 늘어난다.

프리랜드에게 부시 스타디움은 분명 도움이 되는 환경이다. 배럴 타구와 강한 타구를 허용하더라도 다른 구장보다 홈런으로 연결될 확률이 낮아질 수 있다.

하지만 구장이 모든 문제를 지워주는 것은 아니다. 볼넷과 단타가 쌓인 뒤 2루타 하나가 나오면 홈런이 없어도 여러 점을 내줄 수 있다.

선발 비교에서는 리베라토르 쪽에 조금 더 무게를 둔다.

프리랜드가 직전 완투승을 기록한 점은 무시할 수 없지만 시즌 전체 성적과 타구 허용 지표는 여전히 불안하다. 리베라토르는 직전 경기에서 6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반등했고 투구 수도 85구에 그쳤다.

두 투수 모두 완벽한 안정성을 갖춘 선발은 아니다. 다만 이번 경기에서 초반부터 흔들릴 위험은 프리랜드 쪽이 조금 더 크게 보인다.


불펜 분석

후반 싸움은 세인트루이스 쪽이 더 안정적인 구조를 갖고 있다.

리베라토르가 6회 전후까지 버틴다면 세인트루이스는 승부처에 투입할 수 있는 핵심 자원을 비교적 명확하게 배치할 수 있다.

라일리 오브라이언과 케일럽 퍼거슨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오브라이언은 경기 마지막 구간을 책임할 수 있는 자원이고, 퍼거슨은 8회 전후의 셋업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다.

이 두 투수가 정상적으로 가동될 수 있다면 세인트루이스는 리드 상황에서 남은 두 이닝을 길게 끌지 않고 마무리할 수 있다.

중간 구간에서는 고든 그레이스포와 루이스 가스텔럼을 활용할 수 있다.

선발이 5회 전후에 내려가더라도 곧바로 마무리 자원까지 당겨 써야 하는 구조는 아니다.

반면 라인 스타넥은 최근 구속이 89.7마일 수준에 머물렀다. 접전에서 우선적으로 선택할 카드라기보다 다른 자원들의 상태를 보면서 활용하는 편이 자연스럽다.

저스틴 브루일과 조지 소리아노처럼 최근 이틀 연속 마운드에 오른 자원은 가용성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세인트루이스 불펜의 장점은 모든 투수가 압도적이라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7회 이후 역할을 나눌 수 있는 구조가 있다는 점이다.

콜로라도는 후반 운영이 더 불안하다.

가장 큰 문제는 한 점 차 리드를 확실하게 닫아줄 카드의 안정감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요르단 로마노는 최근 리드 상황에서 출루와 실점을 허용하며 흔들렸다. 9회를 맡길 투수가 안정적이지 않으면 경기 후반 전체 운용이 어려워진다.

중간 계투에서는 브레넌 버나디노와 파커 무신스키가 버티고 있다.

버나디노는 86.4마일대의 공으로 타자의 타이밍을 흔들고 있고, 무신스키는 91.9마일의 빠른 공을 활용한다.

지미 허겟, 닉 프라소, 자카리 아그노스, 후안 메히아 등도 최근 마운드에 오르며 이닝을 나눠 맡고 있다.

다만 접전의 8회와 9회에서 상대 중심 타선을 압도할 수 있는 확실한 조합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문제다.

프리랜드가 직전처럼 긴 이닝을 던진다면 이 약점을 숨길 수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115구 완투 이후 4일 휴식이다. 만약 5회 전후에 투구 내용이 흔들리면서 일찍 내려가면 콜로라도는 불펜으로 상당한 이닝을 버텨야 한다.

세인트루이스 타선이 현재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까지 생각하면 불펜전이 길어지는 것은 콜로라도에 불리하다.

이번 불펜 싸움은 세인트루이스 우위다.

특히 7회까지 홈팀이 앞서 있다면 오브라이언과 퍼거슨 중심으로 경기를 정리할 수 있는 세인트루이스가 훨씬 편한 운영을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타선 분석

세인트루이스 타선은 중심 타자들의 장타력과 타순 전체의 연결이 최근 공격을 이끌고 있다.

조던 워커는 시즌 22홈런 81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장타 생산에서 가장 위협적인 타자 중 한 명이다.

프리랜드처럼 빠른 공의 구속이 높지 않고 강한 타구 허용이 많은 투수를 상대할 때는 워커가 스트라이크존 안으로 들어오는 실투를 얼마나 놓치지 않느냐가 중요하다.

알렉 버럴슨은 시즌 타율 .287을 기록하고 있다. 정확한 컨택과 장타를 함께 만들 수 있어 중심 타선에서 워커와 다른 방식으로 상대 투수에게 부담을 준다.

두 타자가 연속해서 배치되면 프리랜드 입장에서는 한 명을 피해가기도 어렵다.

제이제이 웨더홀트도 최근 양키스전에서 2개의 볼넷을 얻고 2타점 2루타를 기록했다.

출루와 득점권 해결을 함께 보여줬다는 점에서 중심 타선 앞뒤의 연결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

에버슨 페레이라와 이반 에레라, 메이신 윈, 블레이즈 조던, 호세 퍼민, 페드로 페이지까지 이어지는 타순도 한두 명에게만 의존하는 구조는 아니다.

이 타선의 이번 경기 핵심은 홈런 숫자가 아니다.

부시 스타디움은 홈런 생산이 어렵다. 따라서 볼넷과 단타로 주자를 쌓고 2루타 하나로 점수를 만드는 방식이 더 중요하다.

프리랜드의 하드히트 허용률과 배럴 타구 허용률이 높다는 점을 생각하면 세인트루이스가 강한 타구를 만들어낼 기회는 충분히 있다.

다만 그 타구가 담장을 넘어가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얼마나 장타가 나오느냐가 득점 규모를 결정한다.

콜로라도는 공격의 무게가 몇몇 타자에게 집중돼 있다.

헌터 굿맨은 시즌 33홈런 66타점으로 팀에서 가장 강한 장타력을 보여준다.

다만 최근 타격 밸런스가 좋지 않다는 점이 문제다.

리베라토르가 직전 경기처럼 빠른 공과 변화구의 조합을 안정적으로 가져간다면 굿맨에게 좋은 타격 카운트를 쉽게 주지 않을 수 있다.

제이크 매카시는 시즌 타율 .293을 기록하며 출루 역할을 맡고 있다.

매카시가 1루에 나간 뒤 굿맨을 비롯한 중심 타선이 해결하는 것이 콜로라도의 가장 좋은 득점 흐름이다.

카일 캐로스, 콜 캐리그, 티제이 럼필드, 윌리 카스트로, 조던 벡, 타일러 프리먼, 에제키엘 토바까지 이어지는 타순에서는 꾸준한 장타 생산이 부족하다.

특히 원정에서는 홈과 같은 장타 환경을 기대할 수 없다.

부시 스타디움처럼 담장을 넘기기 어려운 장소에서는 콜로라도가 홈에서 사용하던 한 방 중심의 공격보다 연속 안타와 출루가 필요하다.

최근 공격 흐름을 보면 이 부분이 쉽지 않다.

리베라토르는 볼넷 허용률이 8.6% 수준이다. 콜로라도가 공을 기다리기만 해서 많은 출루를 얻을 수 있는 상대는 아니다.

따라서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빠른 공을 적극적으로 공략해야 한다.

문제는 장타가 억제되는 구장과 최근 타격 침체가 동시에 겹친다는 점이다.

타선 비교에서는 세인트루이스가 우위다.

홈팀은 워커와 버럴슨을 중심으로 여러 타자가 득점 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반면 콜로라도는 굿맨의 장타가 막히면 공격 전체가 답답해질 가능성이 높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부시 스타디움은 이번 경기의 득점 규모를 낮출 수 있는 요소다.

득점 파크 팩터는 94이고 홈런 파크 팩터는 77~81 수준이다.

특히 이번처럼 두 선발 모두 시즌 평균자책점이 높고 타구 허용에 약점이 있는 경기에서는 구장이 실점을 어느 정도 제한해줄 수 있다.

프리랜드에게는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다.

배럴 타구 허용률 10.7%, 하드히트 허용률 43.0%를 기록하고 있어 정타 허용 자체는 적지 않다.

하지만 부시 스타디움에서는 강한 뜬공이 담장을 넘어가지 않고 외야에서 잡힐 가능성이 다른 구장보다 높다.

그렇다고 프리랜드가 자동으로 좋은 투구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볼넷이나 단타로 주자가 쌓인 뒤 외야 깊숙한 2루타가 나오면 홈런 없이도 두세 점이 들어올 수 있다.

세인트루이스가 초반부터 프리랜드를 공략하려면 타구를 무조건 띄우는 것보다 강한 라인드라이브를 만들어내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리베라토르도 구장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콜로라도는 헌터 굿맨의 홈런 의존도가 높은데, 부시 스타디움에서는 장타 하나의 기대값이 떨어진다.

리베라토르가 높은 포심을 이용해 뜬공을 만들어도 홈런 위험이 상대적으로 줄어든다.

첫 번째 승부처는 프리랜드가 세인트루이스 중심 타선을 두 번째로 상대하는 3~4회 전후다.

직전 경기에서 115구를 던진 만큼 초반부터 투구 수가 빠르게 늘어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첫 타순은 넘어가더라도 두 번째 타석부터 구속이나 제구가 떨어지면 워커와 버럴슨에게 좋은 공이 들어갈 수 있다.

콜로라도의 기회 역시 비슷한 시점에 생길 수 있다.

리베라토르는 직전 경기 이전 두 차례 등판에서 피안타가 많았다. 토론토전에서 완벽하게 반등했지만 그 한 경기만으로 모든 불안 요소가 사라졌다고 보기는 어렵다.

콜로라도가 초반부터 매카시를 출루시키고 중심 타선이 빠른 공을 공략한다면 1~2점 정도는 만들 수 있다.

다만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세인트루이스 쪽 조건이 좋아진다.

리베라토르가 6회까지 버티면 오브라이언과 퍼거슨을 활용할 수 있다.

반대로 콜로라도는 프리랜드가 내려간 뒤 불펜에서 확실한 마무리 카드의 안정감이 떨어진다.

따라서 경기 초반이 동점으로 흘러가더라도 6~8회 사이 홈팀이 한 번 더 점수를 추가할 가능성이 높다.


종합전망

승패 판단에서는 세인트루이스 쪽에 무게를 둔다.

프리랜드는 직전 경기에서 9이닝 1실점이라는 뛰어난 투구를 했다. 하지만 시즌 평균자책점이 6.81이고 그 이전 두 경기에서 각각 5실점과 4실점을 허용했다.

직전 완투승이 반등의 시작일 가능성도 있지만 115구를 던진 뒤 4일 휴식이라는 일정까지 고려하면 같은 수준의 투구가 반복된다고 단정하기 어렵다.

리베라토르 역시 평균자책점 4.97로 시즌 전체가 안정적이었다고 볼 수는 없다.

다만 직전 토론토전에서 6이닝 1피안타 무실점 7탈삼진을 기록했고 투구 수도 85구였다.

이번 등판까지 이어지는 체력 부담에서는 리베라토르 쪽이 상대적으로 적다.

타선에서도 세인트루이스가 앞선다.

워커와 버럴슨이 중심을 잡고 있고 웨더홀트를 비롯해 출루를 연결해줄 타자들이 있다.

콜로라도는 굿맨의 장타가 가장 위협적이지만 최근 전체적인 득점 생산이 떨어져 있다.

구장 역시 콜로라도가 한 방으로 경기를 바꾸는 데 유리한 환경이 아니다.

불펜에서는 세인트루이스의 차이가 더 분명하다.

오브라이언과 퍼거슨을 후반 리드 상황에 사용할 수 있고 중간을 연결할 카드도 있다.

콜로라도는 로마노의 최근 안정감이 떨어진 상태라 접전 후반으로 갈수록 부담이 커진다.

세인트루이스가 경기 중반까지 1~2점 차 리드를 잡는다면 그대로 승리까지 연결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언오버 기준점은 8.5다.

두 선발의 시즌 평균자책점만 보면 오버를 먼저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이번 경기는 장소를 함께 봐야 한다.

부시 스타디움은 홈런 파크 팩터가 77~81 수준으로 장타 생산을 크게 제한한다.

프리랜드가 흔들리더라도 세인트루이스가 홈런을 연속으로 터뜨리며 단숨에 대량 득점을 만드는 흐름은 구장 특성상 확률이 낮아진다.

콜로라도 쪽 득점 기대치도 높게 보기 어렵다.

최근 타격 흐름이 좋지 않고 원정에서 장타 생산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직전 6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리베라토르와 세인트루이스 후반 불펜을 상대한다.

언더에서 가장 큰 변수는 프리랜드의 직전 115구 여파다.

초반부터 구속과 제구가 동시에 무너지면 세인트루이스가 예상보다 많은 점수를 만들 수 있다.

그럼에도 구장의 홈런 억제력과 콜로라도의 낮은 득점 기대치를 함께 놓고 보면 8.5를 넘기기 위해서는 세인트루이스가 상당한 점수를 혼자 책임해야 하는 경기다.

전체적으로는 세인트루이스가 중반까지 리드를 만든 뒤 후반 불펜으로 경기를 정리하고, 콜로라도의 득점이 제한되는 형태에 조금 더 무게를 둔다.


예측결과

승패 :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승

언오버 : 8.5 언더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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