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분류
8월9일 MLB 애리조나 la다저스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작성자 정보
- 강위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47 조회
- 목록
본문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선발 분석
이번 경기는 선발 무게감에서 LA 다저스가 앞선다.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최근 세 경기에서 모두 6이닝 이상을 책임했고, 브랜든 파트 역시 최근 세 차례 등판에서 안정적인 결과를 냈다. 다만 두 투수가 이번 등판을 맞는 조건에는 차이가 있다. 야마모토는 충분한 휴식을 확보했고 원정에서 더 강한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 파트는 4일 휴식 후 홈 마운드에 오른다.
야마모토는 시즌 11승 7패, 평균자책점 2.76, WHIP 0.88을 기록하고 있다. 경기당 피안타는 4.45개, 경기당 볼넷은 1.45개이며 9이닝당 탈삼진은 8.15개다. 133.2이닝 동안 볼넷이 29개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경기 운영의 안정성이 잘 드러난다.
최근 세 경기 내용도 좋다. 7월 20일 양키스 원정에서는 9이닝 2실점, 7월 26일 메츠전에서는 6이닝 1실점, 8월 2일 보스턴전에서는 8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세 경기 모두 최소 6이닝을 넘겼고, 두 경기에서는 8이닝 이상을 소화했다. 선발이 길게 버텨주는 것만으로도 다저스 불펜 운용에 상당한 여유를 만들어주는 투구 흐름이다.
투구 수 역시 경기당 90~100구 전후에서 관리되고 있다. 이닝 수에 비해 투구 수가 크게 늘어나지 않는다는 점은 야마모토의 최근 효율이 좋다는 의미다.
빠른 공은 경기 후반까지 90마일 후반대를 유지하고 있고, 여기에 스플리터와 커브를 섞어 타자의 타이밍을 무너뜨린다.
이번 등판은 6일 휴식 뒤 이루어진다. 최근 세 경기에서 긴 이닝을 책임했지만 휴식 기간이 충분하기 때문에 체력적인 부담을 크게 잡을 이유는 없다.
홈과 원정 성적은 차이가 있다.
홈에서는 71.1이닝 평균자책점 3.28, 피홈런 10개를 기록했다. 반면 원정에서는 62.1이닝 평균자책점 2.17, 피홈런은 5개에 그쳤다.
이번 경기가 애리조나 원정이라는 점은 야마모토에게 분명 긍정적이다. 타자 친화적인 요소가 있는 체이스 필드에서도 원정에서 보여준 장타 억제와 출루 관리가 유지된다면 큰 실점을 피할 가능성이 높다.
애리조나를 상대로는 두 차례 맞대결에서 12이닝 8자책점을 허용했다. 상대 타선이 야마모토를 전혀 공략하지 못했던 것은 아니다.
따라서 이번 경기를 단순히 시즌 평균자책점만 보고 편안한 등판으로 볼 수는 없다. 코빈 캐롤과 케텔 마르테를 비롯한 애리조나 타선이 빠른 공과 떨어지는 변화구에 얼마나 적응하느냐가 중요하다.
그럼에도 최근 야마모토가 보여준 이닝 안정성과 원정 성적은 충분히 신뢰할 만하다. 볼넷을 거의 내주지 않기 때문에 애리조나가 득점하려면 스스로 안타를 이어가야 한다.
야마모토가 6회까지 2~3실점 안쪽으로 막아준다면 다저스가 원하는 경기 흐름을 만들 수 있다.
애리조나 선발 브랜든 파트는 시즌 6승 1패, 평균자책점 3.66, WHIP 1.26을 기록하고 있다. 경기당 피안타는 3.85개, 경기당 볼넷은 1.10개, 9이닝당 탈삼진은 5.95개다.
최근 세 경기 흐름은 매우 안정적이다.
7월 24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6이닝 2실점, 7월 29일 피츠버그전에서 7이닝 무실점, 8월 4일 샌디에이고전에서 6.2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최근 19.2이닝 동안 자책점이 3점에 불과하다. 결과만 놓고 보면 이번 경기에서도 쉽게 무너질 이유는 많지 않다.
다저스를 상대로도 7월 12일 5.1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이번 상대 타선을 한 차례 안정적으로 막아낸 경험이 있다는 점은 파트에게 긍정적이다.
다만 이번 등판 조건은 직전 경기들과 동일하게 보기 어렵다.
8월 4일 등판 이후 4일 휴식 후 다시 마운드에 오른다.
파트는 최근 계속 6이닝 이상을 소화한 만큼 이번 경기에서 체력 저하가 실제로 나타나는지는 4회 이후 빠른 공과 슬라이더의 움직임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홈 성적도 변수다.
홈 평균자책점은 4.17, 원정은 3.11이다. 원정에서 더 안정적인 결과를 냈고, 이번 경기는 홈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다.
파트의 강점은 피안타가 나오더라도 실점을 크게 늘리지 않는 운영이다.
WHIP가 1.26으로 야마모토보다 높지만 경기당 볼넷은 1.10개에 불과하다. 스스로 볼넷을 쌓아 위기를 만드는 유형은 아니다.
이 점은 최근 우투수를 상대로 타율 .171에 머물고 있는 다저스 타선을 상대할 때 상당한 강점이다.
다저스 타선이 현재 전체적으로 뜨거운 상태는 아니기 때문에 파트가 초반 스트라이크를 먼저 잡는다면 첫 두 타순까지 충분히 버틸 가능성이 있다.
가장 중요한 시점은 5회 전후다.
4일 휴식 영향이 실제 구속과 변화구 제구에 나타난다면 다저스 중심 타선이 두 번째, 세 번째 타석에서 대응하기 쉬워질 수 있다.
오타니와 카일 터커가 살아 있는 상황에서 프리먼, 베츠, 먼시,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까지 한 번씩 좋은 타격 카운트를 잡는다면 파트도 실점을 피하기 어렵다.
선발 대결은 야마모토가 우위다.
파트 역시 최근 세 경기 내용이 상당히 좋지만 야마모토는 시즌 평균자책점, WHIP, 이닝 소화력에서 한 단계 더 안정적이다. 여기에 이번 등판까지의 휴식 간격도 다저스 쪽이 유리하다.
불펜 분석
불펜은 두 팀 모두 후반 핵심 자원의 상태는 좋지만 중간 계투 구간에서 차이가 있다.
다저스는 야마모토가 긴 이닝을 책임할 경우 약한 불펜 자원을 굳이 길게 사용할 필요가 없다.
에반 필립스는 최근 17구를 던지는 동안 자책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태너 스캇 역시 최근 38구를 던지며 무실점을 유지하고 있다.
8회와 9회를 맡길 수 있는 두 핵심 자원의 최근 결과가 안정적이라는 점은 다저스의 가장 큰 강점이다.
조나단 에르난데스도 최근 32구를 던지며 자책점 없이 버텼다. 야마모토가 6~7회까지 끌고 간다면 에르난데스로 연결한 뒤 필립스와 스캇을 투입하는 흐름이 가능하다.
다만 모든 불펜이 좋은 것은 아니다.
알렉스 베시아와 에드윈 디아즈는 최근 평균자책점 27.00으로 크게 흔들렸고 에드가르도 엔리케스는 9.00, 카일 허트는 6.75를 기록했다.
야마모토가 예상보다 일찍 내려가면 이 구간이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
결국 다저스 불펜의 안정성은 야마모토의 이닝 소화와 직접 연결된다. 7회까지 막아주면 매우 강한 구조지만 5회 이전에 내려가면 중간 계투의 불안 요소가 커진다.
애리조나도 후반 핵심 자원은 좋다.
후안 모릴로와 폴 시월드는 최근 방어율 0.00을 기록하고 있다. 8회와 9회를 맡길 수 있는 자원이 모두 안정적인 상태다.
문제는 그 앞이다.
라이언 톰슨은 최근 평균자책점 27.00, 케빈 긴켈은 21.60으로 크게 흔들렸다.
테일러 클라크는 6.75, 조나단 로아이시가는 3.86, 브랜든 가르시아는 3.38을 기록하고 있다.
필립 아브너는 최근 52구를 던졌고 평균자책점 6.00을 기록했다.
파트가 6~7회까지 책임하면 애리조나 역시 약한 구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하지만 4일 휴식 영향으로 5회 전후에 내려가면 다저스 타선이 가장 노릴 만한 구간이 나온다.
이 경기의 불펜 싸움은 8회와 9회만 보면 비슷하다.
필립스와 스캇, 모릴로와 시월드 모두 최근 결과가 좋다.
차이는 6~7회다.
선발이 얼마나 길게 던지느냐에 따라 흔들리는 중간 계투를 피할 수 있는 팀이 유리해진다. 야마모토의 최근 이닝 소화력을 감안하면 이 부분에서는 다저스가 조금 더 안정적이다.
타선 분석
다저스 타선은 최근 5경기에서 23득점을 기록했다. 경기당 득점만 보면 나쁘지 않지만 내용은 일정하지 않았고 우투수 상대 타율은 .171까지 떨어져 있다.
따라서 최근 총득점만 보고 파트를 쉽게 공략할 것이라고 보는 것은 위험하다.
프레디 프리먼, 무키 베츠, 맥스 먼시,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모두 최고의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은 아니다.
다만 완전히 공격의 중심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쇼헤이 오타니는 .295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고 카일 터커는 시즌 .255, 최근에는 .438로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터커의 최근 타격감은 파트 입장에서 부담스럽다.
오타니와 터커가 출루 또는 장타를 만들면 뒤 타순의 부담이 줄어든다.
다저스 타선의 장타율은 .395다. 전체적인 우투수 상대 타율은 떨어져 있어도 한 번의 장타로 점수를 만드는 능력은 남아 있다.
파트를 공략하려면 초반부터 무리하게 공격 범위를 넓힐 필요는 없다.
파트는 볼넷을 많이 내주는 투수가 아니기 때문에 기다리기만 해서는 유리한 카운트를 얻기 어렵다. 대신 스트라이크존 안으로 들어오는 첫 번째 실투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4~5회부터 파트의 구위가 떨어질 경우 오타니와 터커를 비롯한 중심 타자들이 장타를 만들 수 있다.
애리조나는 우투수를 상대로 타율 .260, 장타율 .468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타격 스플릿만 보면 야마모토를 상대하는 조건이 나쁘지는 않다.
코빈 캐롤, 케텔 마르테, 놀란 아레나도가 중심을 이루고 있고 가브리엘 모레노, 팀 타와, 아드리안 델 카스티요, 헤랄도 페르도모까지 타순에서 공격을 이어갈 수 있다.
특정 한두 명에게만 의존하는 구조는 아니다.
야마모토가 애리조나를 상대로 두 차례 12이닝 8자책점을 허용했다는 점도 타선 입장에서는 자신감을 가질 만한 부분이다.
다만 이번에는 야마모토의 최근 흐름이 좋다.
원정 평균자책점 2.17이고 최근 세 경기 연속 6이닝 이상을 소화했다.
애리조나가 야마모토를 공략하려면 초반부터 스트라이크존을 좁게 가져가기보다 들어오는 공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
야마모토는 볼넷을 많이 주지 않기 때문에 기다려서 기회를 만드는 방식은 효율적이지 않을 수 있다.
첫 번째 타순에서 빠른 공과 스플리터의 궤적을 확인한 뒤 두 번째 타석부터 변화구를 얼마나 참아낼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애리조나는 전체적인 우투수 상대 타격 지표에서는 다저스보다 낫다.
반면 다저스는 오타니와 터커가 살아 있고 상대 선발의 홈 성적과 휴식 간격을 공략할 수 있다.
타선만 놓고 보면 애리조나가 현재 스플릿에서는 조금 더 안정적이지만, 상대 선발의 차이까지 포함하면 실제 득점 기대치는 크게 벌어지지 않는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체이스 필드는 멀티 연도 기준 타격 파크 팩터 101을 기록하고 있다.
3루타 팩터가 235에 달할 만큼 외야 사이 공간을 활용한 장타가 나올 수 있는 구장이다.
이번 경기는 지붕을 닫은 상태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구장 자체만 보면 극단적인 투수전 환경은 아니다.
다만 이번 경기는 두 선발의 최근 흐름이 좋아 초반부터 많은 점수가 나올 가능성은 높지 않다.
야마모토는 최근 세 경기에서 23이닝을 소화하며 6실점을 기록했다.
파트도 최근 세 경기에서 19.2이닝 3실점이다.
첫 번째 승부처는 파트가 다저스 타선을 두 번째로 상대하는 4회 전후다.
오타니와 터커가 첫 타석에서 구종 궤적을 확인한 뒤 두 번째 타석에서 더 적극적으로 들어올 수 있다.
파트가 이 시점까지 빠른 공과 슬라이더의 구위를 유지한다면 애리조나가 6회까지 접전을 끌고 갈 수 있다.
반대로 4일 휴식 여파가 나타나면서 공이 가운데로 몰리기 시작하면 다저스가 경기 중반 먼저 리드를 잡을 가능성이 생긴다.
애리조나도 야마모토의 두 번째 타순 상대 시점이 중요하다.
과거 맞대결에서 야마모토에게 득점을 만들어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캐롤과 마르테를 비롯한 중심 타선이 첫 타석에서 확인한 구종을 두 번째 승부에서 어떻게 공략하느냐를 볼 필요가 있다.
야마모토가 6회까지 리드를 지키면 다저스가 상당히 유리해진다.
필립스와 스캇을 후반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애리조나 역시 파트가 7회 가까이 버티면 모릴로와 시월드로 연결할 수 있어 후반 운영은 강하다.
따라서 이 경기는 어느 팀이 불펜으로 먼저 넘어가느냐보다, 누가 흔들리는 중간 계투 구간을 피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초반에는 선발 중심의 팽팽한 흐름, 중반 이후 한두 차례 장타가 승부를 가르고 후반 핵심 불펜이 점수를 억제하는 형태가 가장 자연스럽다.
종합전망
선발에서는 다저스가 우위다.
야마모토는 시즌 평균자책점 2.76, WHIP 0.88을 기록하고 있고 최근 세 경기에서 9이닝, 6이닝, 8이닝을 소화했다.
파트 역시 최근 세 경기에서 모두 퀄리티스타트 수준의 투구를 했고 평균자책점도 3.66으로 좋다.
따라서 파트를 불안한 선발로 볼 이유는 없다.
차이는 이번 등판 조건과 원정·홈 스플릿에서 나온다.
야마모토는 6일 휴식 뒤 등판하며 원정 평균자책점이 2.17이다.
파트는 4일 휴식 후 마운드에 오르고 홈 평균자책점은 4.17로 원정 3.11보다 높다.
다저스 타선의 우투수 상대 타율 .171은 분명 부담이다.
하지만 오타니와 최근 .438을 기록하고 있는 터커가 중심에서 공격을 이끌 수 있다.
파트가 경기 중반 흔들리면 다저스가 한 번의 장타로 필요한 점수를 만들 가능성이 있다.
애리조나는 우투수 상대 타율 .260과 장타율 .468로 좋은 지표를 갖고 있다.
야마모토와의 이전 맞대결에서도 득점을 만들었다.
그럼에도 현재 야마모토의 원정 성적과 긴 이닝 소화 능력을 넘어서야 한다는 점에서 공격 난도는 높다.
불펜에서는 양 팀 모두 8~9회 핵심 자원은 강하다.
다저스는 필립스와 스캇, 애리조나는 모릴로와 시월드가 최근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결국 승부는 중간 계투가 아니라 선발이 어느 시점까지 버텨주느냐에 달려 있다.
최근 이닝 소화력을 보면 야마모토 쪽이 더 안정적이다.
승패에서는 LA 다저스에 무게를 둔다.
언오버 기준점은 8.5다.
체이스 필드가 타자에게 불리한 구장은 아니고 애리조나 타선의 우투수 상대 장타율도 .468로 높다.
그럼에도 이번 경기는 두 선발의 최근 상태를 먼저 봐야 한다.
야마모토는 최근 세 경기에서 모두 6이닝 이상을 책임했고 파트 역시 최근 세 경기에서 6이닝 이상을 소화했다.
양 팀 모두 후반 핵심 불펜 자원의 최근 결과도 좋다.
다저스가 파트의 4일 휴식과 홈 약점을 이용해 경기 중반 점수를 만들더라도 최근 우투수 상대 타격을 고려하면 대량 득점까지 확장된다고 보기 어렵다.
애리조나 역시 야마모토를 상대로 과거 득점을 만들었지만 이번에는 원정 평균자책점 2.17의 야마모토를 상대한다.
야마모토 이후에도 필립스와 스캇이 연결될 수 있다.
전체적으로 한 팀이 5~6점을 몰아내는 경기보다 양쪽 선발이 중반까지 버티고 2~3점 차 범위에서 승부가 이어질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인다.
다저스가 선발 우위를 이용해 경기 중반 필요한 점수를 만들고 후반 승리조로 연결하는 저득점 흐름에 무게를 둔다.
예측결과
승패 : LA 다저스 승
언오버 : 8.5 언더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선발 분석
이번 경기는 선발 무게감에서 LA 다저스가 앞선다. 야마모토 요시노부는 최근 세 경기에서 모두 6이닝 이상을 책임했고, 브랜든 파트 역시 최근 세 차례 등판에서 안정적인 결과를 냈다. 다만 두 투수가 이번 등판을 맞는 조건에는 차이가 있다. 야마모토는 충분한 휴식을 확보했고 원정에서 더 강한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반면, 파트는 4일 휴식 후 홈 마운드에 오른다.
야마모토는 시즌 11승 7패, 평균자책점 2.76, WHIP 0.88을 기록하고 있다. 경기당 피안타는 4.45개, 경기당 볼넷은 1.45개이며 9이닝당 탈삼진은 8.15개다. 133.2이닝 동안 볼넷이 29개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경기 운영의 안정성이 잘 드러난다.
최근 세 경기 내용도 좋다. 7월 20일 양키스 원정에서는 9이닝 2실점, 7월 26일 메츠전에서는 6이닝 1실점, 8월 2일 보스턴전에서는 8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세 경기 모두 최소 6이닝을 넘겼고, 두 경기에서는 8이닝 이상을 소화했다. 선발이 길게 버텨주는 것만으로도 다저스 불펜 운용에 상당한 여유를 만들어주는 투구 흐름이다.
투구 수 역시 경기당 90~100구 전후에서 관리되고 있다. 이닝 수에 비해 투구 수가 크게 늘어나지 않는다는 점은 야마모토의 최근 효율이 좋다는 의미다.
빠른 공은 경기 후반까지 90마일 후반대를 유지하고 있고, 여기에 스플리터와 커브를 섞어 타자의 타이밍을 무너뜨린다.
이번 등판은 6일 휴식 뒤 이루어진다. 최근 세 경기에서 긴 이닝을 책임했지만 휴식 기간이 충분하기 때문에 체력적인 부담을 크게 잡을 이유는 없다.
홈과 원정 성적은 차이가 있다.
홈에서는 71.1이닝 평균자책점 3.28, 피홈런 10개를 기록했다. 반면 원정에서는 62.1이닝 평균자책점 2.17, 피홈런은 5개에 그쳤다.
이번 경기가 애리조나 원정이라는 점은 야마모토에게 분명 긍정적이다. 타자 친화적인 요소가 있는 체이스 필드에서도 원정에서 보여준 장타 억제와 출루 관리가 유지된다면 큰 실점을 피할 가능성이 높다.
애리조나를 상대로는 두 차례 맞대결에서 12이닝 8자책점을 허용했다. 상대 타선이 야마모토를 전혀 공략하지 못했던 것은 아니다.
따라서 이번 경기를 단순히 시즌 평균자책점만 보고 편안한 등판으로 볼 수는 없다. 코빈 캐롤과 케텔 마르테를 비롯한 애리조나 타선이 빠른 공과 떨어지는 변화구에 얼마나 적응하느냐가 중요하다.
그럼에도 최근 야마모토가 보여준 이닝 안정성과 원정 성적은 충분히 신뢰할 만하다. 볼넷을 거의 내주지 않기 때문에 애리조나가 득점하려면 스스로 안타를 이어가야 한다.
야마모토가 6회까지 2~3실점 안쪽으로 막아준다면 다저스가 원하는 경기 흐름을 만들 수 있다.
애리조나 선발 브랜든 파트는 시즌 6승 1패, 평균자책점 3.66, WHIP 1.26을 기록하고 있다. 경기당 피안타는 3.85개, 경기당 볼넷은 1.10개, 9이닝당 탈삼진은 5.95개다.
최근 세 경기 흐름은 매우 안정적이다.
7월 24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6이닝 2실점, 7월 29일 피츠버그전에서 7이닝 무실점, 8월 4일 샌디에이고전에서 6.2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최근 19.2이닝 동안 자책점이 3점에 불과하다. 결과만 놓고 보면 이번 경기에서도 쉽게 무너질 이유는 많지 않다.
다저스를 상대로도 7월 12일 5.1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이번 상대 타선을 한 차례 안정적으로 막아낸 경험이 있다는 점은 파트에게 긍정적이다.
다만 이번 등판 조건은 직전 경기들과 동일하게 보기 어렵다.
8월 4일 등판 이후 4일 휴식 후 다시 마운드에 오른다.
파트는 최근 계속 6이닝 이상을 소화한 만큼 이번 경기에서 체력 저하가 실제로 나타나는지는 4회 이후 빠른 공과 슬라이더의 움직임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홈 성적도 변수다.
홈 평균자책점은 4.17, 원정은 3.11이다. 원정에서 더 안정적인 결과를 냈고, 이번 경기는 홈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다.
파트의 강점은 피안타가 나오더라도 실점을 크게 늘리지 않는 운영이다.
WHIP가 1.26으로 야마모토보다 높지만 경기당 볼넷은 1.10개에 불과하다. 스스로 볼넷을 쌓아 위기를 만드는 유형은 아니다.
이 점은 최근 우투수를 상대로 타율 .171에 머물고 있는 다저스 타선을 상대할 때 상당한 강점이다.
다저스 타선이 현재 전체적으로 뜨거운 상태는 아니기 때문에 파트가 초반 스트라이크를 먼저 잡는다면 첫 두 타순까지 충분히 버틸 가능성이 있다.
가장 중요한 시점은 5회 전후다.
4일 휴식 영향이 실제 구속과 변화구 제구에 나타난다면 다저스 중심 타선이 두 번째, 세 번째 타석에서 대응하기 쉬워질 수 있다.
오타니와 카일 터커가 살아 있는 상황에서 프리먼, 베츠, 먼시,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까지 한 번씩 좋은 타격 카운트를 잡는다면 파트도 실점을 피하기 어렵다.
선발 대결은 야마모토가 우위다.
파트 역시 최근 세 경기 내용이 상당히 좋지만 야마모토는 시즌 평균자책점, WHIP, 이닝 소화력에서 한 단계 더 안정적이다. 여기에 이번 등판까지의 휴식 간격도 다저스 쪽이 유리하다.
불펜 분석
불펜은 두 팀 모두 후반 핵심 자원의 상태는 좋지만 중간 계투 구간에서 차이가 있다.
다저스는 야마모토가 긴 이닝을 책임할 경우 약한 불펜 자원을 굳이 길게 사용할 필요가 없다.
에반 필립스는 최근 17구를 던지는 동안 자책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태너 스캇 역시 최근 38구를 던지며 무실점을 유지하고 있다.
8회와 9회를 맡길 수 있는 두 핵심 자원의 최근 결과가 안정적이라는 점은 다저스의 가장 큰 강점이다.
조나단 에르난데스도 최근 32구를 던지며 자책점 없이 버텼다. 야마모토가 6~7회까지 끌고 간다면 에르난데스로 연결한 뒤 필립스와 스캇을 투입하는 흐름이 가능하다.
다만 모든 불펜이 좋은 것은 아니다.
알렉스 베시아와 에드윈 디아즈는 최근 평균자책점 27.00으로 크게 흔들렸고 에드가르도 엔리케스는 9.00, 카일 허트는 6.75를 기록했다.
야마모토가 예상보다 일찍 내려가면 이 구간이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
결국 다저스 불펜의 안정성은 야마모토의 이닝 소화와 직접 연결된다. 7회까지 막아주면 매우 강한 구조지만 5회 이전에 내려가면 중간 계투의 불안 요소가 커진다.
애리조나도 후반 핵심 자원은 좋다.
후안 모릴로와 폴 시월드는 최근 방어율 0.00을 기록하고 있다. 8회와 9회를 맡길 수 있는 자원이 모두 안정적인 상태다.
문제는 그 앞이다.
라이언 톰슨은 최근 평균자책점 27.00, 케빈 긴켈은 21.60으로 크게 흔들렸다.
테일러 클라크는 6.75, 조나단 로아이시가는 3.86, 브랜든 가르시아는 3.38을 기록하고 있다.
필립 아브너는 최근 52구를 던졌고 평균자책점 6.00을 기록했다.
파트가 6~7회까지 책임하면 애리조나 역시 약한 구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하지만 4일 휴식 영향으로 5회 전후에 내려가면 다저스 타선이 가장 노릴 만한 구간이 나온다.
이 경기의 불펜 싸움은 8회와 9회만 보면 비슷하다.
필립스와 스캇, 모릴로와 시월드 모두 최근 결과가 좋다.
차이는 6~7회다.
선발이 얼마나 길게 던지느냐에 따라 흔들리는 중간 계투를 피할 수 있는 팀이 유리해진다. 야마모토의 최근 이닝 소화력을 감안하면 이 부분에서는 다저스가 조금 더 안정적이다.
타선 분석
다저스 타선은 최근 5경기에서 23득점을 기록했다. 경기당 득점만 보면 나쁘지 않지만 내용은 일정하지 않았고 우투수 상대 타율은 .171까지 떨어져 있다.
따라서 최근 총득점만 보고 파트를 쉽게 공략할 것이라고 보는 것은 위험하다.
프레디 프리먼, 무키 베츠, 맥스 먼시, 테오스카 에르난데스가 모두 최고의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은 아니다.
다만 완전히 공격의 중심이 사라진 것은 아니다.
쇼헤이 오타니는 .295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고 카일 터커는 시즌 .255, 최근에는 .438로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터커의 최근 타격감은 파트 입장에서 부담스럽다.
오타니와 터커가 출루 또는 장타를 만들면 뒤 타순의 부담이 줄어든다.
다저스 타선의 장타율은 .395다. 전체적인 우투수 상대 타율은 떨어져 있어도 한 번의 장타로 점수를 만드는 능력은 남아 있다.
파트를 공략하려면 초반부터 무리하게 공격 범위를 넓힐 필요는 없다.
파트는 볼넷을 많이 내주는 투수가 아니기 때문에 기다리기만 해서는 유리한 카운트를 얻기 어렵다. 대신 스트라이크존 안으로 들어오는 첫 번째 실투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4~5회부터 파트의 구위가 떨어질 경우 오타니와 터커를 비롯한 중심 타자들이 장타를 만들 수 있다.
애리조나는 우투수를 상대로 타율 .260, 장타율 .468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타격 스플릿만 보면 야마모토를 상대하는 조건이 나쁘지는 않다.
코빈 캐롤, 케텔 마르테, 놀란 아레나도가 중심을 이루고 있고 가브리엘 모레노, 팀 타와, 아드리안 델 카스티요, 헤랄도 페르도모까지 타순에서 공격을 이어갈 수 있다.
특정 한두 명에게만 의존하는 구조는 아니다.
야마모토가 애리조나를 상대로 두 차례 12이닝 8자책점을 허용했다는 점도 타선 입장에서는 자신감을 가질 만한 부분이다.
다만 이번에는 야마모토의 최근 흐름이 좋다.
원정 평균자책점 2.17이고 최근 세 경기 연속 6이닝 이상을 소화했다.
애리조나가 야마모토를 공략하려면 초반부터 스트라이크존을 좁게 가져가기보다 들어오는 공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
야마모토는 볼넷을 많이 주지 않기 때문에 기다려서 기회를 만드는 방식은 효율적이지 않을 수 있다.
첫 번째 타순에서 빠른 공과 스플리터의 궤적을 확인한 뒤 두 번째 타석부터 변화구를 얼마나 참아낼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애리조나는 전체적인 우투수 상대 타격 지표에서는 다저스보다 낫다.
반면 다저스는 오타니와 터커가 살아 있고 상대 선발의 홈 성적과 휴식 간격을 공략할 수 있다.
타선만 놓고 보면 애리조나가 현재 스플릿에서는 조금 더 안정적이지만, 상대 선발의 차이까지 포함하면 실제 득점 기대치는 크게 벌어지지 않는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체이스 필드는 멀티 연도 기준 타격 파크 팩터 101을 기록하고 있다.
3루타 팩터가 235에 달할 만큼 외야 사이 공간을 활용한 장타가 나올 수 있는 구장이다.
이번 경기는 지붕을 닫은 상태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구장 자체만 보면 극단적인 투수전 환경은 아니다.
다만 이번 경기는 두 선발의 최근 흐름이 좋아 초반부터 많은 점수가 나올 가능성은 높지 않다.
야마모토는 최근 세 경기에서 23이닝을 소화하며 6실점을 기록했다.
파트도 최근 세 경기에서 19.2이닝 3실점이다.
첫 번째 승부처는 파트가 다저스 타선을 두 번째로 상대하는 4회 전후다.
오타니와 터커가 첫 타석에서 구종 궤적을 확인한 뒤 두 번째 타석에서 더 적극적으로 들어올 수 있다.
파트가 이 시점까지 빠른 공과 슬라이더의 구위를 유지한다면 애리조나가 6회까지 접전을 끌고 갈 수 있다.
반대로 4일 휴식 여파가 나타나면서 공이 가운데로 몰리기 시작하면 다저스가 경기 중반 먼저 리드를 잡을 가능성이 생긴다.
애리조나도 야마모토의 두 번째 타순 상대 시점이 중요하다.
과거 맞대결에서 야마모토에게 득점을 만들어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캐롤과 마르테를 비롯한 중심 타선이 첫 타석에서 확인한 구종을 두 번째 승부에서 어떻게 공략하느냐를 볼 필요가 있다.
야마모토가 6회까지 리드를 지키면 다저스가 상당히 유리해진다.
필립스와 스캇을 후반에 집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애리조나 역시 파트가 7회 가까이 버티면 모릴로와 시월드로 연결할 수 있어 후반 운영은 강하다.
따라서 이 경기는 어느 팀이 불펜으로 먼저 넘어가느냐보다, 누가 흔들리는 중간 계투 구간을 피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초반에는 선발 중심의 팽팽한 흐름, 중반 이후 한두 차례 장타가 승부를 가르고 후반 핵심 불펜이 점수를 억제하는 형태가 가장 자연스럽다.
종합전망
선발에서는 다저스가 우위다.
야마모토는 시즌 평균자책점 2.76, WHIP 0.88을 기록하고 있고 최근 세 경기에서 9이닝, 6이닝, 8이닝을 소화했다.
파트 역시 최근 세 경기에서 모두 퀄리티스타트 수준의 투구를 했고 평균자책점도 3.66으로 좋다.
따라서 파트를 불안한 선발로 볼 이유는 없다.
차이는 이번 등판 조건과 원정·홈 스플릿에서 나온다.
야마모토는 6일 휴식 뒤 등판하며 원정 평균자책점이 2.17이다.
파트는 4일 휴식 후 마운드에 오르고 홈 평균자책점은 4.17로 원정 3.11보다 높다.
다저스 타선의 우투수 상대 타율 .171은 분명 부담이다.
하지만 오타니와 최근 .438을 기록하고 있는 터커가 중심에서 공격을 이끌 수 있다.
파트가 경기 중반 흔들리면 다저스가 한 번의 장타로 필요한 점수를 만들 가능성이 있다.
애리조나는 우투수 상대 타율 .260과 장타율 .468로 좋은 지표를 갖고 있다.
야마모토와의 이전 맞대결에서도 득점을 만들었다.
그럼에도 현재 야마모토의 원정 성적과 긴 이닝 소화 능력을 넘어서야 한다는 점에서 공격 난도는 높다.
불펜에서는 양 팀 모두 8~9회 핵심 자원은 강하다.
다저스는 필립스와 스캇, 애리조나는 모릴로와 시월드가 최근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결국 승부는 중간 계투가 아니라 선발이 어느 시점까지 버텨주느냐에 달려 있다.
최근 이닝 소화력을 보면 야마모토 쪽이 더 안정적이다.
승패에서는 LA 다저스에 무게를 둔다.
언오버 기준점은 8.5다.
체이스 필드가 타자에게 불리한 구장은 아니고 애리조나 타선의 우투수 상대 장타율도 .468로 높다.
그럼에도 이번 경기는 두 선발의 최근 상태를 먼저 봐야 한다.
야마모토는 최근 세 경기에서 모두 6이닝 이상을 책임했고 파트 역시 최근 세 경기에서 6이닝 이상을 소화했다.
양 팀 모두 후반 핵심 불펜 자원의 최근 결과도 좋다.
다저스가 파트의 4일 휴식과 홈 약점을 이용해 경기 중반 점수를 만들더라도 최근 우투수 상대 타격을 고려하면 대량 득점까지 확장된다고 보기 어렵다.
애리조나 역시 야마모토를 상대로 과거 득점을 만들었지만 이번에는 원정 평균자책점 2.17의 야마모토를 상대한다.
야마모토 이후에도 필립스와 스캇이 연결될 수 있다.
전체적으로 한 팀이 5~6점을 몰아내는 경기보다 양쪽 선발이 중반까지 버티고 2~3점 차 범위에서 승부가 이어질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인다.
다저스가 선발 우위를 이용해 경기 중반 필요한 점수를 만들고 후반 승리조로 연결하는 저득점 흐름에 무게를 둔다.
예측결과
승패 : LA 다저스 승
언오버 : 8.5 언더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