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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3일 LG NC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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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흐름이 엇갈린 두 선발
이번 경기는 웰스의 잠실 홈 강세와 테일러의 최근 상승세가 맞붙는 경기다.
웰스는 시즌 내내 안정적인 제구를 보여줬다. 84.2이닝 동안 볼넷이 25개에 불과하다.
빠른 공의 구속으로 타자를 압도하지는 않지만 변화구의 위치와 타이밍을 활용해 약한 타구를 유도한다.
잠실에서는 평균자책점 2.41을 기록했다. 넓은 외야와 낮은 홈런 발생률이 웰스의 투구 방식에 잘 맞았다.
하지만 직전 등판에서 5이닝 6실점으로 무너졌다.
홈런을 두 개 허용했고 변화구가 스트라이크존 안에서 높게 형성됐다.
웰스가 가장 잘해야 하는 장타 억제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경기였다.
이번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 체력적인 문제는 크지 않을 수 있다.
빠른 공과 변화구의 제구가 정상적으로 회복되면 초반에는 안정적인 투구가 가능하다.
문제는 NC의 최근 타격감이다. 박건우와 이우성, 김휘집이 모두 장타와 안타를 생산하고 있다.
웰스가 한두 차례 실투를 던지면 잠실의 넓은 구장에서도 2루타와 홈런을 허용할 수 있다.
테일러는 198cm의 큰 키에서 150km 중후반의 빠른 공을 던진다.
포심 패스트볼과 스위퍼, 커터를 조합해 타자의 배트 중심을 피한다.
최근 두 경기에서는 6.1이닝 1실점과 7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7월 평균자책점은 2.02다. 선발투수로서 가장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시즌 초반에는 볼넷이 많았지만 7월 13.1이닝 동안 볼넷은 세 개뿐이었다.
스트라이크 비율이 올라가면서 불리한 카운트가 줄어들었다.
LG를 상대로 과거 5이닝 4실점을 기록한 경험은 부담이다.
그러나 현재 LG 타선은 최근 6연패와 중심타선 침체로 당시보다 공격력이 떨어져 있다.
테일러가 빠른 공으로 스트라이크를 선점하면 LG 타자들이 변화구에 쉽게 대응하기 어렵다.
최근 구위와 이닝 소화력에서는 테일러가 웰스보다 앞선다.
불펜이 경기 후반을 흔들 가능성
전날 경기가 우천 노게임으로 끝나면서 양 팀 불펜은 충분히 쉬었다.
피로도 문제는 줄었지만 최근 구위까지 완전히 회복됐다고 보기는 어렵다.
LG 불펜은 최근 7일 평균자책점 4.22를 기록했다.
우강훈은 최근 2.1이닝 무실점으로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줬다.
김진성도 경기 중반과 후반을 연결할 수 있는 경험 많은 자원이다.
그러나 마무리 손주영이 최근 0.2이닝 2실점으로 흔들렸다.
LG가 한 점이나 두 점 차로 앞서더라도 마지막 이닝을 안심하기 어렵다.
NC 불펜은 상황이 더 심각하다.
최근 16.2이닝 동안 17실점을 허용하며 평균자책점 9.18을 기록했다.
김진호가 무실점 투구를 이어가고 있지만 류진욱과 임지민 등 다른 필승조의 상태가 좋지 않다.
테일러가 6회나 7회까지 던져주지 못하면 NC는 불안한 불펜을 길게 활용해야 한다.
이번에는 하루 휴식으로 핵심 투수들의 피로가 줄었다.
하지만 최근 반복된 제구 난조와 정타 허용이 한 경기 만에 사라진다고 보기는 어렵다.
경기 후반에는 양 팀 모두 실점을 허용할 가능성이 있다.
NC의 상승세와 LG의 중심타선 침체
NC는 직전 경기에서 7득점을 올리며 3연패를 끊었다.
이우성은 시즌 타율 0.342와 최근 타율 0.357을 기록했다.
박건우도 최근 타율 0.353과 장타율 0.507로 좋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김휘집은 직전 경기에서 결승 투런 홈런을 기록했다.
웰스가 직전 경기에서 피홈런 두 개를 허용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김휘집의 장타력은 중요한 변수다.
박민우도 최근 0.333의 타율로 상위타선에서 꾸준히 출루하고 있다.
데이비슨이 부진하더라도 다른 타자들이 공격을 분담할 수 있다.
LG는 최근 6연패 중이다.
오스틴은 시즌 장타율이 높지만 최근 6경기 타율이 0.143까지 떨어졌다.
문보경과 박동원도 최근 2할대 초반의 타율에 머물고 있다.
중심타선이 동시에 침체되면서 출루 이후 득점 연결이 잘 이뤄지지 않는다.
홍창기는 최근 타율 0.364로 반등했다.
신민재와 오지환을 활용한 작전 야구로 테일러의 투구 리듬을 흔들 수 있다.
다만 선발 구간에서는 빠른 공의 위력이 좋은 테일러를 상대로 많은 점수를 만들기 어려울 전망이다.
LG의 득점 기회는 NC 불펜이 등판하는 7회 이후에 더 많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잠실에서도 오버 가능성이 높은 이유
잠실은 대표적인 투수 친화 구장이다.
좌우 100m와 중앙 125m의 넓은 외야는 홈런을 억제한다.
파크 팩터 73.9도 낮은 득점 환경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마운드의 후반 불안이 구장 효과를 넘어설 수 있다.
웰스는 직전 경기에서 6실점했고 NC 중심타선은 최근 장타 감각이 좋다.
NC 불펜은 최근 평균자책점이 9점대를 넘어섰다.
LG도 9회 마무리의 안정감이 크게 떨어졌다.
선발 구간에서 총점이 낮게 유지되더라도 6회 이후 양 팀이 추가점을 주고받을 수 있다.
NC가 웰스와 LG 불펜을 상대로 5점에서 7점 정도를 생산하고, LG가 NC 불펜을 상대로 3점에서 5점을 만들면 기준점 9.5점을 넘어설 수 있다.
최종 판단
웰스는 홈에서 강하지만 최근 장타 허용 문제가 나타났다.
테일러는 7월 들어 제구와 이닝 소화력이 크게 좋아졌다.
타선에서도 이우성과 박건우, 김휘집이 살아난 NC가 최근 6연패 중인 LG보다 좋은 흐름을 보인다.
NC 불펜의 부진은 큰 위험 요소지만 LG 역시 마무리 구간이 불안하다.
선발과 중심타선의 현재 흐름에서 앞서는 NC가 타격전 끝에 승리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승패 : NC 다이노스 승
언오버 : 9.5점 오버
이번 경기는 웰스의 잠실 홈 강세와 테일러의 최근 상승세가 맞붙는 경기다.
웰스는 시즌 내내 안정적인 제구를 보여줬다. 84.2이닝 동안 볼넷이 25개에 불과하다.
빠른 공의 구속으로 타자를 압도하지는 않지만 변화구의 위치와 타이밍을 활용해 약한 타구를 유도한다.
잠실에서는 평균자책점 2.41을 기록했다. 넓은 외야와 낮은 홈런 발생률이 웰스의 투구 방식에 잘 맞았다.
하지만 직전 등판에서 5이닝 6실점으로 무너졌다.
홈런을 두 개 허용했고 변화구가 스트라이크존 안에서 높게 형성됐다.
웰스가 가장 잘해야 하는 장타 억제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경기였다.
이번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 체력적인 문제는 크지 않을 수 있다.
빠른 공과 변화구의 제구가 정상적으로 회복되면 초반에는 안정적인 투구가 가능하다.
문제는 NC의 최근 타격감이다. 박건우와 이우성, 김휘집이 모두 장타와 안타를 생산하고 있다.
웰스가 한두 차례 실투를 던지면 잠실의 넓은 구장에서도 2루타와 홈런을 허용할 수 있다.
테일러는 198cm의 큰 키에서 150km 중후반의 빠른 공을 던진다.
포심 패스트볼과 스위퍼, 커터를 조합해 타자의 배트 중심을 피한다.
최근 두 경기에서는 6.1이닝 1실점과 7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7월 평균자책점은 2.02다. 선발투수로서 가장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시즌 초반에는 볼넷이 많았지만 7월 13.1이닝 동안 볼넷은 세 개뿐이었다.
스트라이크 비율이 올라가면서 불리한 카운트가 줄어들었다.
LG를 상대로 과거 5이닝 4실점을 기록한 경험은 부담이다.
그러나 현재 LG 타선은 최근 6연패와 중심타선 침체로 당시보다 공격력이 떨어져 있다.
테일러가 빠른 공으로 스트라이크를 선점하면 LG 타자들이 변화구에 쉽게 대응하기 어렵다.
최근 구위와 이닝 소화력에서는 테일러가 웰스보다 앞선다.
불펜이 경기 후반을 흔들 가능성
전날 경기가 우천 노게임으로 끝나면서 양 팀 불펜은 충분히 쉬었다.
피로도 문제는 줄었지만 최근 구위까지 완전히 회복됐다고 보기는 어렵다.
LG 불펜은 최근 7일 평균자책점 4.22를 기록했다.
우강훈은 최근 2.1이닝 무실점으로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줬다.
김진성도 경기 중반과 후반을 연결할 수 있는 경험 많은 자원이다.
그러나 마무리 손주영이 최근 0.2이닝 2실점으로 흔들렸다.
LG가 한 점이나 두 점 차로 앞서더라도 마지막 이닝을 안심하기 어렵다.
NC 불펜은 상황이 더 심각하다.
최근 16.2이닝 동안 17실점을 허용하며 평균자책점 9.18을 기록했다.
김진호가 무실점 투구를 이어가고 있지만 류진욱과 임지민 등 다른 필승조의 상태가 좋지 않다.
테일러가 6회나 7회까지 던져주지 못하면 NC는 불안한 불펜을 길게 활용해야 한다.
이번에는 하루 휴식으로 핵심 투수들의 피로가 줄었다.
하지만 최근 반복된 제구 난조와 정타 허용이 한 경기 만에 사라진다고 보기는 어렵다.
경기 후반에는 양 팀 모두 실점을 허용할 가능성이 있다.
NC의 상승세와 LG의 중심타선 침체
NC는 직전 경기에서 7득점을 올리며 3연패를 끊었다.
이우성은 시즌 타율 0.342와 최근 타율 0.357을 기록했다.
박건우도 최근 타율 0.353과 장타율 0.507로 좋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김휘집은 직전 경기에서 결승 투런 홈런을 기록했다.
웰스가 직전 경기에서 피홈런 두 개를 허용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김휘집의 장타력은 중요한 변수다.
박민우도 최근 0.333의 타율로 상위타선에서 꾸준히 출루하고 있다.
데이비슨이 부진하더라도 다른 타자들이 공격을 분담할 수 있다.
LG는 최근 6연패 중이다.
오스틴은 시즌 장타율이 높지만 최근 6경기 타율이 0.143까지 떨어졌다.
문보경과 박동원도 최근 2할대 초반의 타율에 머물고 있다.
중심타선이 동시에 침체되면서 출루 이후 득점 연결이 잘 이뤄지지 않는다.
홍창기는 최근 타율 0.364로 반등했다.
신민재와 오지환을 활용한 작전 야구로 테일러의 투구 리듬을 흔들 수 있다.
다만 선발 구간에서는 빠른 공의 위력이 좋은 테일러를 상대로 많은 점수를 만들기 어려울 전망이다.
LG의 득점 기회는 NC 불펜이 등판하는 7회 이후에 더 많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잠실에서도 오버 가능성이 높은 이유
잠실은 대표적인 투수 친화 구장이다.
좌우 100m와 중앙 125m의 넓은 외야는 홈런을 억제한다.
파크 팩터 73.9도 낮은 득점 환경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마운드의 후반 불안이 구장 효과를 넘어설 수 있다.
웰스는 직전 경기에서 6실점했고 NC 중심타선은 최근 장타 감각이 좋다.
NC 불펜은 최근 평균자책점이 9점대를 넘어섰다.
LG도 9회 마무리의 안정감이 크게 떨어졌다.
선발 구간에서 총점이 낮게 유지되더라도 6회 이후 양 팀이 추가점을 주고받을 수 있다.
NC가 웰스와 LG 불펜을 상대로 5점에서 7점 정도를 생산하고, LG가 NC 불펜을 상대로 3점에서 5점을 만들면 기준점 9.5점을 넘어설 수 있다.
최종 판단
웰스는 홈에서 강하지만 최근 장타 허용 문제가 나타났다.
테일러는 7월 들어 제구와 이닝 소화력이 크게 좋아졌다.
타선에서도 이우성과 박건우, 김휘집이 살아난 NC가 최근 6연패 중인 LG보다 좋은 흐름을 보인다.
NC 불펜의 부진은 큰 위험 요소지만 LG 역시 마무리 구간이 불안하다.
선발과 중심타선의 현재 흐름에서 앞서는 NC가 타격전 끝에 승리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다.
승패 : NC 다이노스 승
언오버 : 9.5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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