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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2일 NPB 주니치 요코하마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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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선발 분석
이번 경기는 선발의 시즌 평균자책점만 비교하면 큰 차이가 없다. 요코하마 DeNA의 카쯔키 아즈마가 2.72, 주니치의 히데아키 와쿠이가 2.88이다. 다만 최근 흐름과 상대전적을 함께 놓으면 아즈마 쪽이 조금 더 안정적인 조건을 갖고 있다. 특히 아즈마가 올 시즌 주니치를 상대로 반복해서 좋은 결과를 냈다는 점이 이번 매치업의 핵심이다.
아즈마는 올 시즌 17경기에서 109이닝을 소화하며 8승 5패, 평균자책점 2.72를 기록했다. 홈 평균자책점은 2.53, 원정에서는 2.94다. 장소에 따라 성적이 크게 흔들리지 않았고 이번 원정 등판 역시 시즌 성적을 크게 깎아볼 이유는 없다.
최근 세 차례 등판에서는 한 차례 크게 흔들린 뒤 다시 안정감을 찾았다.
7월 15일 히로시마전에서 5.2이닝 10피안타 4볼넷 6자책점으로 무너졌지만, 7월 24일 주니치전에서는 6이닝 4피안타 2볼넷 6탈삼진 1자책점으로 반등했다. 직전 8월 5일 한신전에서는 7이닝 동안 7피안타를 허용했지만 볼넷 없이 3자책점, 6탈삼진을 기록했다.
최근 두 경기에서 13이닝을 책임했고 볼넷은 2개뿐이었다.
아즈마의 시즌 전체 제구력을 생각하면 중요한 변화다. 109이닝 동안 허용한 볼넷이 18개에 불과하고 BB/9은 1.48이다. 선발 투수가 스스로 주자를 쌓아두지 않는다는 것은 특히 장타력이 강하지 않은 주니치와의 매치업에서 상당한 이점이 된다.
주니치 상대 성적은 더 좋다.
올 시즌 다섯 차례 맞붙어 31이닝을 던졌고 평균자책점 2.03, 피안타율 .185를 기록했다. 31이닝 동안 피안타는 20개였다.
상대전적에서 단순히 실점만 적은 것이 아니다. 경기당 6이닝 이상을 꾸준히 책임했고, 주니치가 연속 출루를 통해 한 이닝을 크게 만드는 것을 상당히 잘 차단했다.
피홈런은 주니치전 31이닝에서 4개가 있었다.
따라서 아즈마가 이번에도 무조건 장타를 허용하지 않는다고 볼 수는 없다. 다만 볼넷이 적은 투수이기 때문에 홈런을 맞더라도 앞선 주자를 얼마나 줄이느냐에 따라 실제 실점 규모가 달라진다.
최근 빠른 공 최고 구속은 151km/h까지 기록됐다. 시즌 초반 스프링캠프에서 130km/h대 후반에 머물렀던 때와 비교하면 현재는 빠른 공 구속 자체가 정상적인 수준까지 올라와 있다.
여기에 체인지업과 슬라이더를 섞는다.
이번 주니치전에서도 중요한 것은 한 가지다. 후쿠나가 히로키를 비롯한 상위 타선의 출루를 최소화한 상태에서 호소카와 세이야와 아베 토시키 등 중심 타선을 상대하는 것이다.
주니치는 최근 홈런 생산보다 연속 안타를 통해 득점하는 비중이 높다. 볼넷을 거의 주지 않는 아즈마에게는 비교적 잘 맞는 상대 유형이다.
주니치 선발 와쿠이는 올 시즌 7경기에서 40.2이닝을 소화하며 3승 1패, 평균자책점 2.88을 기록했다.
표본은 아즈마보다 작지만 현재까지의 시즌 성적은 상당히 좋다.
특히 반테린 돔에서 강했다.
홈 29이닝 평균자책점이 2.17이고 피홈런은 2개다. 원정에서는 11.2이닝 동안 22피안타와 3피홈런을 허용하며 평균자책점 4.63을 기록했다.
이번 경기는 와쿠이가 가장 좋은 결과를 냈던 홈에서 열린다.
최근 세 경기에서도 홈에서는 안정적이었다.
7월 18일 요미우리전에서 6.2이닝 12피안타를 허용하면서도 1자책점으로 버텼다. 피안타가 많았지만 실점 상황에서 무너지지 않았다.
7월 25일 요코하마전에서는 5이닝 7피안타 3자책점, 7탈삼진을 기록했다. 당시 홈런 2개를 허용하면서 패전을 기록했다.
직전 8월 5일 야쿠르트전에서는 다시 6이닝 2피안타 1자책점, 무사사구로 안정적인 투구를 했다.
와쿠이의 가장 뛰어난 지표는 볼넷이다.
40.2이닝 동안 허용한 볼넷이 단 3개다.
요코하마처럼 장타력이 있는 타선을 상대할 때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다. 홈런을 맞더라도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맞는 것과 볼넷 이후 맞는 것은 결과가 완전히 다르다.
지난 요코하마전에서 5이닝 동안 홈런 2개를 허용한 것은 분명 경계 요소지만, 이번에도 볼넷을 최소화한다면 큰 이닝까지 허용하는 위험은 낮출 수 있다.
요코하마전 성적은 한 차례 5이닝 7피안타 3자책점이었고 피안타율은 .318이었다.
아즈마가 주니치를 상대로 여러 경기에서 반복적으로 좋은 결과를 냈던 것과 달리, 와쿠이는 아직 요코하마를 상대로 확실한 우위를 만들었다고 보기 어렵다.
특히 요코하마는 최근 팀 타율 자체는 높지 않지만 홈런으로 점수를 만드는 능력이 있다.
와쿠이가 단타를 몇 개 허용하더라도 장타를 막는다면 충분히 홈 강점을 살릴 수 있다. 반대로 지난 맞대결처럼 중심 타선에게 홈런을 연속해서 허용하면 5회 전후부터 투구가 어려워질 수 있다.
선발 비교에서는 아즈마 쪽에 근소한 우위를 준다.
와쿠이의 홈 평균자책점 2.17과 낮은 볼넷 허용은 상당히 좋은 조건이다. 그러나 아즈마가 주니치를 상대로 31이닝 평균자책점 2.03, 피안타율 .185를 기록한 상대전적이 더 강한 근거로 보인다.
두 투수 모두 볼넷 관리가 좋은 만큼 초반부터 많은 주자가 쌓이는 경기보다는 한두 차례 장타와 득점권 승부가 점수 차를 만들 가능성이 높다.
불펜 분석
이번 경기는 불펜까지 넘어가면 어느 한쪽이 쉽게 무너질 만한 매치업이 아니다.
요코하마 불펜은 최근 여러 핵심 자원이 동시에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미즈키 요시노는 최근 3.2이닝 무실점, 코스케 바바는 3이닝 무실점, 마츠모토 류토 역시 3이닝을 실점 없이 막았다.
마무리 레이놀즈 숀도 최근 3이닝 무실점에 2세이브를 기록했다.
와카마츠 쇼키는 4.2이닝 1자책점, 평균자책점 1.93의 흐름으로 비교적 긴 구간까지 책임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아즈마가 선발로 긴 이닝을 던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올 시즌 주니치전에서 경기당 6이닝 이상을 소화했고 최근 두 경기에서도 6이닝과 7이닝을 책임했다.
이번에도 6회까지 막아준다면 요코하마는 불펜 전체를 사용할 이유가 없다.
7회부터 가장 컨디션이 좋은 세 명 정도만 선택해서 경기를 끝낼 수 있다.
이번 경기에서 이틀 연속 등판으로 반드시 제외해야 하는 과부하 자원도 없다.
주니치 불펜은 최근 결과만 보면 오히려 더 강하게 버티고 있다.
하시모토 유키는 최근 3이닝 무실점과 2홀드, 요시다 세이야도 3이닝 무실점 2홀드를 기록했다.
마무리 마츠야마 신야는 최근 3이닝에서 실점 없이 3세이브를 기록했다.
쿠사카 쇼와 후지시마 켄토 역시 최근 각각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주니치가 6회까지 리드를 잡거나 최소한 동점을 유지한다면 후반은 상당히 강하다.
따라서 이번 경기는 불펜의 시즌 전체 평균자책점보다 실제로 어느 팀이 먼저 리드를 확보하느냐가 중요하다.
주니치가 한두 점 앞선 상태에서 하시모토와 요시다, 마츠야마에게 연결하면 요코하마가 후반에 여러 점을 추가하기는 쉽지 않다.
요코하마도 마찬가지다.
아즈마가 리드를 넘겨주고 최근 무실점을 기록 중인 계투진을 차례로 투입할 수 있다면 주니치가 후반 연속 안타로 경기를 뒤집기는 어렵다.
결국 양 팀 모두 선발 이후에 약한 구간이 뚜렷하게 보이지 않는다.
이런 경기에서는 7회 이후의 불펜전보다 선발이 타순을 두 번째와 세 번째로 상대하는 4~6회에 만들어지는 점수의 가치가 훨씬 커진다.
불펜 자체는 사실상 대등하게 평가한다.
주니치가 최근 무실점 자원의 수에서 조금 더 풍부한 모습을 보였지만 요코하마 역시 핵심 구간에서 사용할 투수들의 컨디션이 좋다.
한쪽이 6회 이전에 2점 이상의 리드를 잡으면 그 점수 차가 그대로 경기 끝까지 유지될 가능성이 높은 매치업이다.
타선 분석
최근 타격의 방향은 두 팀이 상당히 다르다.
요코하마는 최근 5경기 팀 타율 .225로 안타 생산 자체는 좋지 않다.
그런데 경기당 홈런은 1.4개다.
즉, 여러 차례 출루를 이어 붙이기보다 장타 하나로 점수를 만드는 비중이 높다.
이번 경기에서 와쿠이를 상대하는 방식 역시 이 특성과 연결된다.
와쿠이는 볼넷을 거의 허용하지 않는다. 요코하마가 기다리기만 해서 주자를 모으기는 어렵다.
결국 스트라이크존 안으로 들어오는 공을 얼마나 강한 타구로 연결하느냐가 중요하다.
중심에서는 엔카나시온이 시즌 타율 .301을 기록하고 있다.
미야자키 토시로는 .273, 츠츠고 요시토모는 .240이며 최근 흐름은 상승세다.
와타라이 류키는 .279로 상위 타선의 출루를 맡고 있고 마키 슈고는 시즌 타율 .281을 기록했다.
이 타순에서 가장 이상적인 공격은 와타라이나 마키가 먼저 출루하고 중심 타선의 장타가 뒤따르는 것이다.
요코하마는 최근 팀 타율이 낮기 때문에 세 차례, 네 차례 연속 안타를 기대하는 방식보다 훨씬 현실적이다.
직전 주니치전에서도 7안타를 기록하고 2득점에 그쳤다.
그 2점도 홈런을 통해 만들어졌다.
지난 와쿠이전에서 5이닝 동안 홈런 2개를 기록한 경험까지 있어 요코하마 타자들은 이번에도 초반부터 장타가 가능한 코스를 적극적으로 노릴 가능성이 높다.
주니치 공격은 정반대다.
최근 5경기 팀 타율은 .256으로 요코하마보다 좋다.
하지만 경기당 홈런은 0.0개다.
최근 득점은 홈런보다 출루와 연속 안타를 통해 만들어졌다.
이번 상대가 아즈마라는 점에서 바로 이 부분이 가장 어렵다.
아즈마는 시즌 109이닝 동안 볼넷을 18개밖에 허용하지 않았다.
주니치가 볼넷과 단타를 섞어 자동으로 득점권을 만드는 형태를 기대하기 어렵다.
주니치는 우투수 상대 .270을 기록했지만 좌투수 상대로는 .240이다.
이번 선발 아즈마는 좌완이다.
후쿠나가 히로키는 .272로 최근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고 아베 토시키도 .280으로 중심에서 공격을 이어가고 있다.
무라마츠 카이토는 .259, 이시카와 타카야 .263, 호소카와 세이야 .236이다.
주니치가 아즈마를 공략하려면 한두 명만 좋은 타격을 해서는 부족하다.
볼넷을 많이 기대할 수 없는 만큼 같은 이닝에 안타가 두세 개 이어져야 한다.
직전 맞대결에서는 9안타로 5점을 만들며 요코하마를 이겼다.
이번에도 비슷한 형태의 공격이 필요하다.
다만 이번 선발 아즈마는 올 시즌 주니치를 상대로 피안타율 .185를 기록했다.
주니치 타선의 최근 .256이라는 팀 타율보다 아즈마와의 직접적인 상대전적을 더 중요하게 볼 필요가 있다.
타선의 최근 컨택에서는 주니치가 앞선다.
하지만 득점 효율과 한 번의 타석에서 점수를 만들 수 있는 능력에서는 요코하마가 유리하다.
이번처럼 두 선발과 불펜 모두 안정적인 경기에서는 장타 하나가 승패에 미치는 영향이 일반적인 경기보다 더 커질 수 있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경기는 반테린 돔 나고야에서 열린다.
과거 반테린 돔은 홈런이 나오기 어려운 대표적인 투수 친화 구장이었다. 2025년 홈런 파크 팩터는 0.69였다.
2026시즌에는 좌우중간 펜스를 6m 앞당긴 홈런 윙이 설치되면서 이전과 같은 구장으로만 볼 수는 없게 됐다.
이번 경기에서는 이 변화가 요코하마에 조금 더 의미가 있다.
주니치는 최근 5경기에서 홈런이 없었다.
요코하마는 같은 기간 경기당 1.4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펜스가 가까워진 효과를 직접적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은 쪽은 현재 장타를 꾸준히 만들고 있는 요코하마다.
그렇다고 초반부터 많은 득점을 예상하기는 어렵다.
아즈마와 와쿠이 모두 제구가 좋고 볼넷이 적다.
첫 번째 승부처는 와쿠이가 요코하마 중심 타선을 두 번째로 상대하는 3~5회다.
첫 타석에서 슬라이더와 빠른 공의 위치를 확인한 요코하마 타자들이 두 번째 타석부터 실투를 얼마나 정확하게 장타로 연결하느냐가 중요하다.
지난 맞대결에서 와쿠이가 2개의 홈런을 허용했다는 점도 이 구간을 주목하게 만든다.
주니치 공격에서는 아즈마의 초반 투구 수가 중요하다.
아즈마가 1~3회에 볼넷 없이 빠르게 아웃카운트를 잡으면 7회까지 마운드에 남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주니치가 승부를 만들려면 초반부터 안타를 연결하면서 아즈마에게 많은 공을 던지게 해야 한다.
아즈마가 6회까지 1~2실점으로 버티면 요코하마는 최근 좋은 불펜을 그대로 연결할 수 있다.
와쿠이도 비슷하다.
5~6회까지 요코하마의 홈런을 억제하면 주니치는 하시모토와 요시다, 마츠야마를 중심으로 후반을 설계할 수 있다.
그래서 이 경기에서 선취점의 가치가 상당히 높다.
특히 2점 이상의 리드를 먼저 확보하는 팀은 후반 불펜 싸움에서 큰 이점을 갖는다.
초반부터 양 팀이 점수를 주고받는 경기보다는 5회까지 1-1이나 2-1 정도의 낮은 점수에서 움직이다가 장타 하나가 승부의 균형을 깨는 형태가 더 자연스럽다.
종합전망
이번 경기는 팀 전체 공격력보다 선발 상성이 승패에 더 큰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
주니치는 홈에서 28승 25패로 5할 이상의 승률을 기록했고 요코하마는 원정에서 22승 30패다.
구장과 홈·원정 성적만 보면 주니치가 유리하다.
선발 매치업에서는 반대다.
아즈마는 올 시즌 17경기 109이닝, 평균자책점 2.72를 기록했고 주니치를 상대로 5경기 31이닝 평균자책점 2.03, 피안타율 .185다.
최근 주니치전에서도 6이닝 1자책점으로 좋은 투구를 했다.
와쿠이는 홈 평균자책점 2.17로 상당히 강하다.
직전 야쿠르트전에서도 6이닝 2피안타 1자책점으로 좋은 투구를 했고 볼넷 허용 역시 시즌 40.2이닝 동안 단 3개다.
주니치가 홈 이점을 믿을 수 있는 이유다.
하지만 요코하마와의 직전 맞대결에서는 5이닝 7피안타 3자책점을 기록하면서 홈런 2개를 허용했다.
이번에도 와쿠이가 얼마나 많은 안타를 허용하느냐보다 중심 타선을 상대로 장타를 막을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
양 팀 불펜의 최근 흐름도 모두 좋다.
요코하마는 요시노, 바바, 마츠모토, 레이놀즈가 최근 실점을 거의 허용하지 않고 있고 주니치 역시 하시모토, 요시다, 마츠야마, 쿠사카, 후지시마가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가고 있다.
후반 불펜만으로 승부가 크게 뒤집힐 가능성을 높게 보기 어렵다.
이 때문에 선발 상성을 더 크게 평가한다.
아즈마가 주니치를 상대로 반복적으로 좋은 결과를 냈고 최근 제구도 안정적이다.
요코하마 타선의 최근 팀 타율은 낮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연속 안타보다 홈런 한두 개의 가치가 더 크다.
와쿠이를 상대로 이미 장타를 만들어낸 경험이 있고, 반테린 돔의 펜스 변화 역시 장타형 타선에 불리한 조건은 아니다.
승패에서는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쪽에 무게를 둔다.
큰 점수 차를 예상하는 경기는 아니다.
아즈마가 주니치의 연속 출루를 억제하고 요코하마가 와쿠이를 상대로 한 번의 장타를 먼저 만들어내는 형태가 가장 현실적인 승리 시나리오다.
언오버 기준점은 6.5다.
상당히 낮은 기준이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언더 쪽 근거가 분명하다.
아즈마는 주니치전 평균자책점 2.03이고 와쿠이는 홈 평균자책점 2.17이다.
두 투수 모두 볼넷이 적다.
주니치는 최근 5경기 홈런이 없고 좌투수 상대 팀 타율도 .240이다.
요코하마 역시 최근 5경기 팀 타율 .225로 전체적인 컨택 흐름은 좋지 않다.
요코하마가 홈런으로 2~3점을 만들더라도 주니치가 아즈마를 상대로 큰 점수를 내지 못하면 6.5를 넘기 위해서는 경기 후반 추가 득점이 필요하다.
그런데 양 팀 불펜의 최근 흐름이 모두 좋다.
7회 이후 요코하마는 레이놀즈를 포함한 필승조를 사용할 수 있고 주니치는 하시모토, 요시다, 마츠야마 등을 투입할 수 있다.
오버 쪽에서 가장 큰 위험 요소는 홈런이다.
반테린 돔의 펜스가 앞당겨졌고 요코하마가 최근 경기당 1.4개의 홈런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와쿠이가 초반부터 장타를 연속으로 허용하면 6.5라는 낮은 기준은 빠르게 위험해질 수 있다.
그 가능성을 감안하더라도 양 선발의 제구, 상대전적, 최근 불펜 흐름을 합치면 전체적인 경기 형태는 저득점에 조금 더 가깝다.
최종적으로 요코하마가 선발 상성에서 근소하게 앞서며 낮은 점수 차로 승리하는 쪽을 예상한다.
예측결과
승패 :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승
언오버 : 6.5 언더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선발 분석
이번 경기는 선발의 시즌 평균자책점만 비교하면 큰 차이가 없다. 요코하마 DeNA의 카쯔키 아즈마가 2.72, 주니치의 히데아키 와쿠이가 2.88이다. 다만 최근 흐름과 상대전적을 함께 놓으면 아즈마 쪽이 조금 더 안정적인 조건을 갖고 있다. 특히 아즈마가 올 시즌 주니치를 상대로 반복해서 좋은 결과를 냈다는 점이 이번 매치업의 핵심이다.
아즈마는 올 시즌 17경기에서 109이닝을 소화하며 8승 5패, 평균자책점 2.72를 기록했다. 홈 평균자책점은 2.53, 원정에서는 2.94다. 장소에 따라 성적이 크게 흔들리지 않았고 이번 원정 등판 역시 시즌 성적을 크게 깎아볼 이유는 없다.
최근 세 차례 등판에서는 한 차례 크게 흔들린 뒤 다시 안정감을 찾았다.
7월 15일 히로시마전에서 5.2이닝 10피안타 4볼넷 6자책점으로 무너졌지만, 7월 24일 주니치전에서는 6이닝 4피안타 2볼넷 6탈삼진 1자책점으로 반등했다. 직전 8월 5일 한신전에서는 7이닝 동안 7피안타를 허용했지만 볼넷 없이 3자책점, 6탈삼진을 기록했다.
최근 두 경기에서 13이닝을 책임했고 볼넷은 2개뿐이었다.
아즈마의 시즌 전체 제구력을 생각하면 중요한 변화다. 109이닝 동안 허용한 볼넷이 18개에 불과하고 BB/9은 1.48이다. 선발 투수가 스스로 주자를 쌓아두지 않는다는 것은 특히 장타력이 강하지 않은 주니치와의 매치업에서 상당한 이점이 된다.
주니치 상대 성적은 더 좋다.
올 시즌 다섯 차례 맞붙어 31이닝을 던졌고 평균자책점 2.03, 피안타율 .185를 기록했다. 31이닝 동안 피안타는 20개였다.
상대전적에서 단순히 실점만 적은 것이 아니다. 경기당 6이닝 이상을 꾸준히 책임했고, 주니치가 연속 출루를 통해 한 이닝을 크게 만드는 것을 상당히 잘 차단했다.
피홈런은 주니치전 31이닝에서 4개가 있었다.
따라서 아즈마가 이번에도 무조건 장타를 허용하지 않는다고 볼 수는 없다. 다만 볼넷이 적은 투수이기 때문에 홈런을 맞더라도 앞선 주자를 얼마나 줄이느냐에 따라 실제 실점 규모가 달라진다.
최근 빠른 공 최고 구속은 151km/h까지 기록됐다. 시즌 초반 스프링캠프에서 130km/h대 후반에 머물렀던 때와 비교하면 현재는 빠른 공 구속 자체가 정상적인 수준까지 올라와 있다.
여기에 체인지업과 슬라이더를 섞는다.
이번 주니치전에서도 중요한 것은 한 가지다. 후쿠나가 히로키를 비롯한 상위 타선의 출루를 최소화한 상태에서 호소카와 세이야와 아베 토시키 등 중심 타선을 상대하는 것이다.
주니치는 최근 홈런 생산보다 연속 안타를 통해 득점하는 비중이 높다. 볼넷을 거의 주지 않는 아즈마에게는 비교적 잘 맞는 상대 유형이다.
주니치 선발 와쿠이는 올 시즌 7경기에서 40.2이닝을 소화하며 3승 1패, 평균자책점 2.88을 기록했다.
표본은 아즈마보다 작지만 현재까지의 시즌 성적은 상당히 좋다.
특히 반테린 돔에서 강했다.
홈 29이닝 평균자책점이 2.17이고 피홈런은 2개다. 원정에서는 11.2이닝 동안 22피안타와 3피홈런을 허용하며 평균자책점 4.63을 기록했다.
이번 경기는 와쿠이가 가장 좋은 결과를 냈던 홈에서 열린다.
최근 세 경기에서도 홈에서는 안정적이었다.
7월 18일 요미우리전에서 6.2이닝 12피안타를 허용하면서도 1자책점으로 버텼다. 피안타가 많았지만 실점 상황에서 무너지지 않았다.
7월 25일 요코하마전에서는 5이닝 7피안타 3자책점, 7탈삼진을 기록했다. 당시 홈런 2개를 허용하면서 패전을 기록했다.
직전 8월 5일 야쿠르트전에서는 다시 6이닝 2피안타 1자책점, 무사사구로 안정적인 투구를 했다.
와쿠이의 가장 뛰어난 지표는 볼넷이다.
40.2이닝 동안 허용한 볼넷이 단 3개다.
요코하마처럼 장타력이 있는 타선을 상대할 때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다. 홈런을 맞더라도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맞는 것과 볼넷 이후 맞는 것은 결과가 완전히 다르다.
지난 요코하마전에서 5이닝 동안 홈런 2개를 허용한 것은 분명 경계 요소지만, 이번에도 볼넷을 최소화한다면 큰 이닝까지 허용하는 위험은 낮출 수 있다.
요코하마전 성적은 한 차례 5이닝 7피안타 3자책점이었고 피안타율은 .318이었다.
아즈마가 주니치를 상대로 여러 경기에서 반복적으로 좋은 결과를 냈던 것과 달리, 와쿠이는 아직 요코하마를 상대로 확실한 우위를 만들었다고 보기 어렵다.
특히 요코하마는 최근 팀 타율 자체는 높지 않지만 홈런으로 점수를 만드는 능력이 있다.
와쿠이가 단타를 몇 개 허용하더라도 장타를 막는다면 충분히 홈 강점을 살릴 수 있다. 반대로 지난 맞대결처럼 중심 타선에게 홈런을 연속해서 허용하면 5회 전후부터 투구가 어려워질 수 있다.
선발 비교에서는 아즈마 쪽에 근소한 우위를 준다.
와쿠이의 홈 평균자책점 2.17과 낮은 볼넷 허용은 상당히 좋은 조건이다. 그러나 아즈마가 주니치를 상대로 31이닝 평균자책점 2.03, 피안타율 .185를 기록한 상대전적이 더 강한 근거로 보인다.
두 투수 모두 볼넷 관리가 좋은 만큼 초반부터 많은 주자가 쌓이는 경기보다는 한두 차례 장타와 득점권 승부가 점수 차를 만들 가능성이 높다.
불펜 분석
이번 경기는 불펜까지 넘어가면 어느 한쪽이 쉽게 무너질 만한 매치업이 아니다.
요코하마 불펜은 최근 여러 핵심 자원이 동시에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미즈키 요시노는 최근 3.2이닝 무실점, 코스케 바바는 3이닝 무실점, 마츠모토 류토 역시 3이닝을 실점 없이 막았다.
마무리 레이놀즈 숀도 최근 3이닝 무실점에 2세이브를 기록했다.
와카마츠 쇼키는 4.2이닝 1자책점, 평균자책점 1.93의 흐름으로 비교적 긴 구간까지 책임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아즈마가 선발로 긴 이닝을 던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올 시즌 주니치전에서 경기당 6이닝 이상을 소화했고 최근 두 경기에서도 6이닝과 7이닝을 책임했다.
이번에도 6회까지 막아준다면 요코하마는 불펜 전체를 사용할 이유가 없다.
7회부터 가장 컨디션이 좋은 세 명 정도만 선택해서 경기를 끝낼 수 있다.
이번 경기에서 이틀 연속 등판으로 반드시 제외해야 하는 과부하 자원도 없다.
주니치 불펜은 최근 결과만 보면 오히려 더 강하게 버티고 있다.
하시모토 유키는 최근 3이닝 무실점과 2홀드, 요시다 세이야도 3이닝 무실점 2홀드를 기록했다.
마무리 마츠야마 신야는 최근 3이닝에서 실점 없이 3세이브를 기록했다.
쿠사카 쇼와 후지시마 켄토 역시 최근 각각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주니치가 6회까지 리드를 잡거나 최소한 동점을 유지한다면 후반은 상당히 강하다.
따라서 이번 경기는 불펜의 시즌 전체 평균자책점보다 실제로 어느 팀이 먼저 리드를 확보하느냐가 중요하다.
주니치가 한두 점 앞선 상태에서 하시모토와 요시다, 마츠야마에게 연결하면 요코하마가 후반에 여러 점을 추가하기는 쉽지 않다.
요코하마도 마찬가지다.
아즈마가 리드를 넘겨주고 최근 무실점을 기록 중인 계투진을 차례로 투입할 수 있다면 주니치가 후반 연속 안타로 경기를 뒤집기는 어렵다.
결국 양 팀 모두 선발 이후에 약한 구간이 뚜렷하게 보이지 않는다.
이런 경기에서는 7회 이후의 불펜전보다 선발이 타순을 두 번째와 세 번째로 상대하는 4~6회에 만들어지는 점수의 가치가 훨씬 커진다.
불펜 자체는 사실상 대등하게 평가한다.
주니치가 최근 무실점 자원의 수에서 조금 더 풍부한 모습을 보였지만 요코하마 역시 핵심 구간에서 사용할 투수들의 컨디션이 좋다.
한쪽이 6회 이전에 2점 이상의 리드를 잡으면 그 점수 차가 그대로 경기 끝까지 유지될 가능성이 높은 매치업이다.
타선 분석
최근 타격의 방향은 두 팀이 상당히 다르다.
요코하마는 최근 5경기 팀 타율 .225로 안타 생산 자체는 좋지 않다.
그런데 경기당 홈런은 1.4개다.
즉, 여러 차례 출루를 이어 붙이기보다 장타 하나로 점수를 만드는 비중이 높다.
이번 경기에서 와쿠이를 상대하는 방식 역시 이 특성과 연결된다.
와쿠이는 볼넷을 거의 허용하지 않는다. 요코하마가 기다리기만 해서 주자를 모으기는 어렵다.
결국 스트라이크존 안으로 들어오는 공을 얼마나 강한 타구로 연결하느냐가 중요하다.
중심에서는 엔카나시온이 시즌 타율 .301을 기록하고 있다.
미야자키 토시로는 .273, 츠츠고 요시토모는 .240이며 최근 흐름은 상승세다.
와타라이 류키는 .279로 상위 타선의 출루를 맡고 있고 마키 슈고는 시즌 타율 .281을 기록했다.
이 타순에서 가장 이상적인 공격은 와타라이나 마키가 먼저 출루하고 중심 타선의 장타가 뒤따르는 것이다.
요코하마는 최근 팀 타율이 낮기 때문에 세 차례, 네 차례 연속 안타를 기대하는 방식보다 훨씬 현실적이다.
직전 주니치전에서도 7안타를 기록하고 2득점에 그쳤다.
그 2점도 홈런을 통해 만들어졌다.
지난 와쿠이전에서 5이닝 동안 홈런 2개를 기록한 경험까지 있어 요코하마 타자들은 이번에도 초반부터 장타가 가능한 코스를 적극적으로 노릴 가능성이 높다.
주니치 공격은 정반대다.
최근 5경기 팀 타율은 .256으로 요코하마보다 좋다.
하지만 경기당 홈런은 0.0개다.
최근 득점은 홈런보다 출루와 연속 안타를 통해 만들어졌다.
이번 상대가 아즈마라는 점에서 바로 이 부분이 가장 어렵다.
아즈마는 시즌 109이닝 동안 볼넷을 18개밖에 허용하지 않았다.
주니치가 볼넷과 단타를 섞어 자동으로 득점권을 만드는 형태를 기대하기 어렵다.
주니치는 우투수 상대 .270을 기록했지만 좌투수 상대로는 .240이다.
이번 선발 아즈마는 좌완이다.
후쿠나가 히로키는 .272로 최근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고 아베 토시키도 .280으로 중심에서 공격을 이어가고 있다.
무라마츠 카이토는 .259, 이시카와 타카야 .263, 호소카와 세이야 .236이다.
주니치가 아즈마를 공략하려면 한두 명만 좋은 타격을 해서는 부족하다.
볼넷을 많이 기대할 수 없는 만큼 같은 이닝에 안타가 두세 개 이어져야 한다.
직전 맞대결에서는 9안타로 5점을 만들며 요코하마를 이겼다.
이번에도 비슷한 형태의 공격이 필요하다.
다만 이번 선발 아즈마는 올 시즌 주니치를 상대로 피안타율 .185를 기록했다.
주니치 타선의 최근 .256이라는 팀 타율보다 아즈마와의 직접적인 상대전적을 더 중요하게 볼 필요가 있다.
타선의 최근 컨택에서는 주니치가 앞선다.
하지만 득점 효율과 한 번의 타석에서 점수를 만들 수 있는 능력에서는 요코하마가 유리하다.
이번처럼 두 선발과 불펜 모두 안정적인 경기에서는 장타 하나가 승패에 미치는 영향이 일반적인 경기보다 더 커질 수 있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경기는 반테린 돔 나고야에서 열린다.
과거 반테린 돔은 홈런이 나오기 어려운 대표적인 투수 친화 구장이었다. 2025년 홈런 파크 팩터는 0.69였다.
2026시즌에는 좌우중간 펜스를 6m 앞당긴 홈런 윙이 설치되면서 이전과 같은 구장으로만 볼 수는 없게 됐다.
이번 경기에서는 이 변화가 요코하마에 조금 더 의미가 있다.
주니치는 최근 5경기에서 홈런이 없었다.
요코하마는 같은 기간 경기당 1.4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펜스가 가까워진 효과를 직접적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은 쪽은 현재 장타를 꾸준히 만들고 있는 요코하마다.
그렇다고 초반부터 많은 득점을 예상하기는 어렵다.
아즈마와 와쿠이 모두 제구가 좋고 볼넷이 적다.
첫 번째 승부처는 와쿠이가 요코하마 중심 타선을 두 번째로 상대하는 3~5회다.
첫 타석에서 슬라이더와 빠른 공의 위치를 확인한 요코하마 타자들이 두 번째 타석부터 실투를 얼마나 정확하게 장타로 연결하느냐가 중요하다.
지난 맞대결에서 와쿠이가 2개의 홈런을 허용했다는 점도 이 구간을 주목하게 만든다.
주니치 공격에서는 아즈마의 초반 투구 수가 중요하다.
아즈마가 1~3회에 볼넷 없이 빠르게 아웃카운트를 잡으면 7회까지 마운드에 남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주니치가 승부를 만들려면 초반부터 안타를 연결하면서 아즈마에게 많은 공을 던지게 해야 한다.
아즈마가 6회까지 1~2실점으로 버티면 요코하마는 최근 좋은 불펜을 그대로 연결할 수 있다.
와쿠이도 비슷하다.
5~6회까지 요코하마의 홈런을 억제하면 주니치는 하시모토와 요시다, 마츠야마를 중심으로 후반을 설계할 수 있다.
그래서 이 경기에서 선취점의 가치가 상당히 높다.
특히 2점 이상의 리드를 먼저 확보하는 팀은 후반 불펜 싸움에서 큰 이점을 갖는다.
초반부터 양 팀이 점수를 주고받는 경기보다는 5회까지 1-1이나 2-1 정도의 낮은 점수에서 움직이다가 장타 하나가 승부의 균형을 깨는 형태가 더 자연스럽다.
종합전망
이번 경기는 팀 전체 공격력보다 선발 상성이 승패에 더 큰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
주니치는 홈에서 28승 25패로 5할 이상의 승률을 기록했고 요코하마는 원정에서 22승 30패다.
구장과 홈·원정 성적만 보면 주니치가 유리하다.
선발 매치업에서는 반대다.
아즈마는 올 시즌 17경기 109이닝, 평균자책점 2.72를 기록했고 주니치를 상대로 5경기 31이닝 평균자책점 2.03, 피안타율 .185다.
최근 주니치전에서도 6이닝 1자책점으로 좋은 투구를 했다.
와쿠이는 홈 평균자책점 2.17로 상당히 강하다.
직전 야쿠르트전에서도 6이닝 2피안타 1자책점으로 좋은 투구를 했고 볼넷 허용 역시 시즌 40.2이닝 동안 단 3개다.
주니치가 홈 이점을 믿을 수 있는 이유다.
하지만 요코하마와의 직전 맞대결에서는 5이닝 7피안타 3자책점을 기록하면서 홈런 2개를 허용했다.
이번에도 와쿠이가 얼마나 많은 안타를 허용하느냐보다 중심 타선을 상대로 장타를 막을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
양 팀 불펜의 최근 흐름도 모두 좋다.
요코하마는 요시노, 바바, 마츠모토, 레이놀즈가 최근 실점을 거의 허용하지 않고 있고 주니치 역시 하시모토, 요시다, 마츠야마, 쿠사카, 후지시마가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가고 있다.
후반 불펜만으로 승부가 크게 뒤집힐 가능성을 높게 보기 어렵다.
이 때문에 선발 상성을 더 크게 평가한다.
아즈마가 주니치를 상대로 반복적으로 좋은 결과를 냈고 최근 제구도 안정적이다.
요코하마 타선의 최근 팀 타율은 낮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연속 안타보다 홈런 한두 개의 가치가 더 크다.
와쿠이를 상대로 이미 장타를 만들어낸 경험이 있고, 반테린 돔의 펜스 변화 역시 장타형 타선에 불리한 조건은 아니다.
승패에서는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쪽에 무게를 둔다.
큰 점수 차를 예상하는 경기는 아니다.
아즈마가 주니치의 연속 출루를 억제하고 요코하마가 와쿠이를 상대로 한 번의 장타를 먼저 만들어내는 형태가 가장 현실적인 승리 시나리오다.
언오버 기준점은 6.5다.
상당히 낮은 기준이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언더 쪽 근거가 분명하다.
아즈마는 주니치전 평균자책점 2.03이고 와쿠이는 홈 평균자책점 2.17이다.
두 투수 모두 볼넷이 적다.
주니치는 최근 5경기 홈런이 없고 좌투수 상대 팀 타율도 .240이다.
요코하마 역시 최근 5경기 팀 타율 .225로 전체적인 컨택 흐름은 좋지 않다.
요코하마가 홈런으로 2~3점을 만들더라도 주니치가 아즈마를 상대로 큰 점수를 내지 못하면 6.5를 넘기 위해서는 경기 후반 추가 득점이 필요하다.
그런데 양 팀 불펜의 최근 흐름이 모두 좋다.
7회 이후 요코하마는 레이놀즈를 포함한 필승조를 사용할 수 있고 주니치는 하시모토, 요시다, 마츠야마 등을 투입할 수 있다.
오버 쪽에서 가장 큰 위험 요소는 홈런이다.
반테린 돔의 펜스가 앞당겨졌고 요코하마가 최근 경기당 1.4개의 홈런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와쿠이가 초반부터 장타를 연속으로 허용하면 6.5라는 낮은 기준은 빠르게 위험해질 수 있다.
그 가능성을 감안하더라도 양 선발의 제구, 상대전적, 최근 불펜 흐름을 합치면 전체적인 경기 형태는 저득점에 조금 더 가깝다.
최종적으로 요코하마가 선발 상성에서 근소하게 앞서며 낮은 점수 차로 승리하는 쪽을 예상한다.
예측결과
승패 :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승
언오버 : 6.5 언더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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