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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2일 NPB 소프트뱅크 지바롯데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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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선발 분석
이번 경기는 선발의 시즌 평균자책점만 보면 소프트뱅크 쪽이 분명히 앞선다. 우와사와 나오유키는 14경기 85.1이닝에서 6승 4패, 평균자책점 2.21, WHIP 1.11을 기록하고 있다. 지바 롯데의 롱 샘은 22경기에서 54.2이닝을 소화했고 이 가운데 선발은 9차례였다. 시즌 성적은 1승 4패, 평균자책점 4.12, WHIP 1.37이다.
다만 이번 매치업은 두 투수 모두 상대전적에 특이점이 있어 평균자책점만으로 접근하기 어렵다. 우와사와는 시즌 성적보다 롯데를 상대로 고전했고, 롱 샘은 반대로 소프트뱅크를 만났을 때 자신의 시즌 평균보다 훨씬 좋은 결과를 냈다.
우와사와의 최근 흐름은 안정적이다.
7월 14일 닛폰햄전에서 6이닝 무실점, 7월 21일 오릭스전에서 6이닝 2실점, 8월 4일 닛폰햄전에서는 7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최근 세 경기 가운데 두 경기에서 실점이 없었고 세 경기 모두 최소 6이닝을 책임했다.
85.1이닝 동안 볼넷도 19개에 불과하다. BB/9은 약 2.0 수준이다.
우와사와가 경기를 어렵게 만들지 않는 가장 중요한 이유다. 안타를 몇 개 허용하더라도 볼넷까지 겹쳐 대량 실점으로 이어지는 상황이 많지 않다. 경기당 평균 투구 수는 101.9구, 이닝당 투구 수도 16.7개로 선발이 맡아야 할 6회 전후를 꾸준히 소화할 수 있는 흐름이다.
79개의 삼진을 기록하고 있지만 무조건 탈삼진으로 타자를 밀어붙이는 투수는 아니다. 빠른 공의 구속을 억지로 끌어올리기보다 코스와 움직임을 이용해 범타를 만들어내는 비중이 높다.
야간 경기 성적도 좋다. 주간 평균자책점이 2.86인 반면 야간에는 1.99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도 야간 경기라는 점에서는 우와사와에게 불리한 조건이 아니다.
문제는 상대가 지바 롯데라는 것이다.
우와사와는 올 시즌 롯데를 상대로 세 차례 등판해 19이닝 동안 22피안타, 2피홈런, 10자책점을 허용했다. 상대 평균자책점은 4.74, 피안타율은 .278이다.
시즌 평균자책점 2.21과 비교하면 차이가 크다.
롯데가 우와사와의 공을 전혀 읽지 못했던 상대가 아니라는 뜻이고, 세 차례의 맞대결에서 반복적으로 출루와 득점을 만들어냈다는 점은 이번 경기에서도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부분이다.
홈과 원정에서도 차이가 있다.
우와사와는 원정 30이닝에서 평균자책점 1.20을 기록했지만 홈에서는 55.1이닝 평균자책점 2.77이다.
여전히 좋은 수치지만 피홈런에서는 차이가 더 선명하다. 시즌 피홈런 8개 가운데 6개가 홈에서 나왔다.
이번 경기가 미즈호 PayPay 돔에서 열린다는 점을 생각하면 롯데 타선은 단순히 안타를 이어가는 것보다 장타를 동반하는 공격을 노릴 만하다.
좌타자 상대 성적도 경계 요소다.
우타자에게는 피안타율 .189, 피홈런 2개를 기록한 반면 좌타자를 상대로는 피안타율 .254에 피홈런 6개를 허용했다.
롯데에는 후지와라 쿄타, 야스다 히사노리, 사토 토시야, 오가와 류세이 등 좌타자를 활용할 수 있다.
우와사와 입장에서는 이들을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상대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낮은 볼넷 허용을 유지한다면 장타 하나가 나와도 실점 규모를 제한할 수 있다.
반대편 롱 샘은 시즌 전체 안정성에서는 우와사와보다 떨어진다.
54.2이닝에서 평균자책점 4.12, WHIP 1.37이며 볼넷은 20개다.
최근 세 차례 선발에서는 7월 11일 오릭스전 5이닝 6실점, 7월 19일 소프트뱅크전 6이닝 3실점, 8월 1일 닛폰햄전 5이닝 2자책점을 기록했다.
긴 이닝을 가져가는 유형보다는 5~6회 정도를 목표로 경기를 운영해 왔다.
최근 세 경기에서 홈런 허용도 있었다. 오릭스전에서 3개, 닛폰햄전에서 1개를 맞았고 시즌 전체 피홈런은 7개다.
PayPay 돔에서 소프트뱅크의 장타 라인을 상대해야 한다는 점에서는 위험이 있다.
그럼에도 소프트뱅크전만 떼어놓으면 평가가 달라진다.
롱 샘은 올 시즌 소프트뱅크를 상대로 5경기 15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1.80을 기록했다. 해당 구간에서는 홈런도 한 개도 허용하지 않았다.
직전 7월 19일 맞대결에서도 6이닝 3실점으로 경기를 버텼다.
소프트뱅크 타선의 현재 화력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상대 평균자책점 1.80만으로 이번에도 같은 결과를 예상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 상대 타선에 대한 접근 자체가 실패했던 투수는 아니다.
롱 샘에게 가장 불편한 부분은 좌타자 성적이다.
좌완임에도 좌타자에게 피안타율 .274를 허용했고 피홈런은 5개다.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 .258, 피홈런 2개보다 오히려 좌타자를 상대로 장타 허용이 많았다.
소프트뱅크의 타선 구성을 생각하면 이 부분은 상당히 중요하다.
슈토 우쿄, 야나기타 유키, 콘도 켄스케, 마키하라 타이세이, 쿠리하라 료야, 야나기마치 타츠, 쇼지 유다이 등 좌타자가 타선 대부분을 차지한다.
일반적인 좌완 선발이 좌타 라인을 만날 때 얻을 수 있는 이점을 롱 샘에게 그대로 적용하기 어렵다.
원정 성적도 부담이다.
홈 평균자책점은 3.77, 원정에서는 4.56을 기록했다. 야간 평균자책점 역시 4.30으로 주간 3.98보다 높다.
선발 전체의 안정성에서는 우와사와가 앞선다.
최근 세 경기의 이닝과 실점 관리, 시즌 평균자책점, WHIP, 볼넷 억제 모두 우와사와 쪽이 좋다.
다만 우와사와의 롯데전 평균자책점 4.74와 롱 샘의 소프트뱅크전 1.80이라는 상대전적 때문에 선발 싸움이 숫자만큼 크게 벌어진다고 단정할 수 없는 경기다.
불펜 분석
이번 경기는 선발보다 불펜에서 예상과 다른 흐름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소프트뱅크는 선발 우와사와가 긴 이닝을 책임할 수 있는 팀이지만 최근 구원진 전체의 결과는 좋지 않았다.
최근 불펜 평균자책점은 7.36이다.
특히 마무리 로베르토 오스나가 최근 1.1이닝 동안 4자책점을 허용하며 평균자책점 27.00을 기록한 구간이 있었다.
후반 한두 점 차 리드를 맡기는 상황에서는 신경 쓰일 수밖에 없는 부분이다.
다윈존 에르난데스는 최근 2이닝 무실점과 1홀드를 기록하며 셋업 구간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문제는 그 주변 자원들의 최근 투구량이다.
마츠모토 유키는 53구, 스기야마 카즈키 46구, 키무라 히카루 36구, 투모리 유키 30구를 기록했다.
이 투수들을 모두 정상적인 핵심 상황에 투입할 수 있다고 가정하기보다는 우와사와가 얼마나 긴 이닝을 책임하느냐를 더 중요하게 봐야 한다.
우와사와가 최근처럼 6~7회를 책임하면 문제가 상당 부분 줄어든다.
에르난데스를 거쳐 필요한 후반 자원만 짧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롯데전 상대 약점이 다시 나타나 5회 전후에 교체된다면 소프트뱅크는 현재 가장 부담스러운 구간을 길게 노출해야 한다.
이토우 다이스케, 코바야시 치유이, 오야마 료, 오에 류세이 등 여러 자원을 활용할 수 있지만 최근 필승 구간의 안정성 자체는 높게 평가하기 어렵다.
지바 롯데도 모든 불펜 자원이 편한 상황은 아니다.
사카모토 코시로는 최근 99구, 이시카와 슈타는 52구를 기록했고 나카모리 슌스케도 29구를 던졌다.
긴 이닝을 맡겼던 자원들의 활용에는 부담이 있다.
그래도 사용할 수 있는 카드의 폭은 남아 있다.
아키 이키라가 최근 19구, 요코야마 리쿠야 16구, 다카하시 히데히로 15구를 기록했고 스즈키 쇼타는 22구, 사와다 케이스케는 8구다.
마스다 나오야도 최근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따라서 롱 샘이 최소 5회까지 버틴다면 롯데는 이후 이닝을 여러 자원에게 분배할 수 있다.
최근 불펜 평균자책점 역시 4.24로 소프트뱅크의 7.36보다 낫다.
이번 경기의 불펜 비교에서 중요한 것은 8~9회의 특정 마무리만 보는 것이 아니다.
선발이 내려간 직후부터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투수의 폭까지 포함해야 한다.
그 기준에서는 현재 롯데가 조금 더 편하다.
소프트뱅크가 승리하려면 우와사와의 이닝이 평소보다 더욱 중요하다.
6회 혹은 7회까지 리드를 가지고 직접 끌고 가면 타선의 우위를 후반까지 유지할 수 있다.
5회 이전부터 불펜이 움직이기 시작한다면 롯데 타선이 경기 후반 다시 따라붙을 여지가 커진다.
타선 분석
이번 경기에서 가장 큰 전력 차이가 나타나는 부분은 최근 타격이다.
소프트뱅크는 직전 8월 11일 롯데전에서 19안타와 4홈런을 몰아치며 16-2로 승리했다.
한 경기의 결과만으로 다음 경기까지 같은 화력을 기대할 수는 없지만, 현재 타선 전체의 컨디션이 좋다는 것은 분명하다.
최근 팀 타율은 .289, 장타율은 .457이다.
좌투수를 상대로도 .284의 타율을 기록했다.
이번 상대 선발 롱 샘이 좌완이라는 이유로 공격 기대치를 낮출 필요가 없는 이유다.
타선의 시작은 마사키 토모야와 슈토 우쿄다.
마사키는 타율 .283, 슈토는 .278을 기록하고 있다.
이 두 명이 출루하면 이후부터는 롱 샘에게 상당히 어려운 타순이 시작된다.
야나기타 유키는 .276, 콘도 켄스케 .310, 마키하라 타이세이 .290이다.
쿠리하라 료야 .249, 야나기마치 타츠 .238이 뒤를 잇는다.
여기에 쇼지 유다이까지 포함하면 좌타자가 타선 대부분을 차지한다.
일반적으로 좌완을 상대로 좌타 비중이 높은 타선은 부담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롱 샘은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 .274에 피홈런 5개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는 오히려 소프트뱅크가 자신의 좌타 라인을 그대로 활용할 만한 근거가 있다.
특히 콘도와 야나기타, 마키하라 등 중심 구간에서 출루와 장타가 함께 나올 경우 롱 샘의 이닝을 빠르게 줄일 수 있다.
소프트뱅크가 직전 경기처럼 처음부터 홈런을 네 개씩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할 필요는 없다.
더 중요한 것은 타순 전체에서 안타가 나왔다는 점이다.
19개의 안타를 기록한 타선이라면 특정 타자 하나를 피해서 해결할 수 있는 형태가 아니다.
롯데 타선은 직전 경기에서 2득점에 그쳤다.
최근 팀 타율은 .247, 장타율은 .443이다.
소프트뱅크보다 컨택에서는 떨어지지만 완전히 장타가 사라진 타선은 아니다.
우투수를 상대로도 타율 .258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우와사와와의 상대전적까지 고려하면 롯데 공격을 지나치게 낮게 평가할 이유는 없다.
후지와라 쿄타는 타율 .295, 니시카와 료스케는 .298이다.
테이블세터 두 명이 출루 능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3번 야스다 히사노리 .256, 4번 야마구치 코우키 .273, 사토 토시야 .235, 네프탈리 소토 .239가 중심에서 득점을 책임한다.
오가와 류세이 .272, 아이토 타케다 .231, 토모스기 아츠키 .242가 하위 타선에 배치될 수 있다.
롯데가 이번 경기에서 노려야 할 지점은 우와사와의 좌타자 상대 성적이다.
후지와라와 야스다, 사토, 오가와가 해당된다.
우와사와가 좌타자에게 피안타율 .254와 피홈런 6개를 기록했고 롯데전 평균자책점도 4.74인 만큼, 이 타자들이 출루와 장타를 연결한다면 직전 2득점과는 전혀 다른 공격이 가능하다.
다만 타선 전체의 깊이와 현재의 타격 사이클에서는 소프트뱅크가 확실히 앞선다.
롯데는 우와사와에게 상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지만 소프트뱅크는 최근 팀 전체가 동시에 타격감을 끌어올렸고 롱 샘의 좌타자 상대 약점까지 직접적으로 공략할 수 있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경기는 미즈호 PayPay 돔 후쿠오카에서 열린다.
이 구장은 홈런 테라스 설치 이후 장타가 나오기 쉬운 환경으로 바뀌었다.
이번 경기에서는 구장 자체보다 두 선발의 약점이 그 환경과 어떻게 겹치느냐가 중요하다.
우와사와는 시즌 피홈런 8개 가운데 6개를 홈에서 허용했다.
롱 샘은 좌타자에게 피홈런 5개를 기록했다.
양쪽 모두 이번 경기에서 상대가 직접 공략할 수 있는 지점이 존재한다.
첫 번째 승부처는 롱 샘과 소프트뱅크 좌타 라인의 첫 대결이다.
슈토가 출루하고 야나기타, 콘도, 마키하라에게 주자가 있는 타석이 돌아간다면 롱 샘은 시작부터 상당한 부담을 안는다.
좌타자를 상대로 장타 허용이 많았던 만큼 스트라이크를 잡기 위해 가운데로 들어오는 공이 나오는 순간 한 번의 타구로 여러 점을 허용할 수 있다.
반대로 롱 샘이 첫 타순을 빠르게 넘기고 3회까지 낮은 투구 수를 유지한다면 소프트뱅크 상대 평균자책점 1.80의 강점을 다시 살릴 수 있다.
우와사와 역시 초반이 중요하다.
롯데는 시즌 세 차례 맞대결에서 우와사와를 충분히 공략했다.
후지와라와 야스다 등 좌타 라인이 초반부터 장타를 만들어내면 최근 6~7이닝을 안정적으로 책임했던 우와사와도 편하게 갈 수 없다.
경기 흐름이 크게 달라질 수 있는 시점은 6회 이후다.
선발 성적만 보면 우와사와가 앞서지만 불펜으로 넘어가면 최근 안정성은 롯데 쪽이 낫다.
소프트뱅크가 5~6회까지 큰 점수 차를 확보하지 못한다면 후반이 상당히 부담스러워질 수 있다.
반대로 초반 롱 샘을 공략해 4~5점의 리드를 만든다면 불펜이 일부 실점하더라도 타선의 지원으로 버틸 수 있다.
그래서 소프트뱅크의 승리 시나리오는 박빙을 오래 끄는 것보다 선발 구간에서 점수 차를 만들어 놓는 쪽에 가깝다.
롯데는 반대다.
롱 샘이 5~6회까지 최소 실점으로 버틴 뒤 최근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불펜으로 넘어가면 후반에 우와사와와 소프트뱅크 불펜을 상대로 다시 승부를 만들 수 있다.
선발과 불펜의 우위가 서로 다른 팀에 나뉘어 있기 때문에 점수 변화가 경기 중후반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종합전망
선발의 기본적인 안정성은 소프트뱅크가 앞선다.
우와사와는 평균자책점 2.21, WHIP 1.11을 기록했고 최근 세 경기에서도 6이닝 무실점, 6이닝 2실점, 7이닝 무실점으로 좋은 흐름을 유지했다.
롱 샘은 평균자책점 4.12, WHIP 1.37이며 최근 세 차례 선발에서 5~6이닝을 책임했지만 장타 허용이 적지 않았다.
그렇다고 우와사와의 선발 우위만으로 경기를 단순하게 볼 수는 없다.
우와사와는 롯데를 상대로 19이닝 평균자책점 4.74를 기록했다.
롱 샘은 소프트뱅크전에서 15이닝 평균자책점 1.80을 기록했다.
상대전적만 보면 오히려 롯데 쪽이 흥미로운 조건을 갖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그 상대전적을 뒤집을 수 있는 가장 큰 요소는 현재 소프트뱅크 타선이다.
직전 맞대결에서 19안타와 4홈런으로 16점을 기록했고 최근 팀 타율 .289, 장타율 .457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롱 샘이 좌타자를 상대로 피안타율 .274와 피홈런 5개를 기록한 상황에서 소프트뱅크는 야나기타, 콘도, 마키하라를 포함한 다수의 좌타자를 연속으로 배치할 수 있다.
이 매치업은 롱 샘의 기존 소프트뱅크전 강세를 시험할 가장 큰 변수다.
롯데도 득점 가능성은 충분하다.
우와사와는 좌타자에게 상대적으로 많은 피안타와 홈런을 허용했고, 롯데에는 후지와라와 야스다, 사토, 오가와가 있다.
우와사와가 올 시즌 롯데를 상대로 이미 여러 차례 실점했다는 점까지 생각하면 소프트뱅크가 일방적으로 상대를 묶는 형태보다는 롯데 역시 일정 수준의 득점을 보태는 흐름이 자연스럽다.
불펜은 롯데 쪽에 조금 더 높은 점수를 준다.
최근 소프트뱅크 구원진의 실점이 많았고 투구량까지 누적된 자원이 존재한다.
따라서 소프트뱅크가 승리하려면 최근 강한 타격 흐름을 선발 구간에서 활용해야 한다.
승패에서는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를 선택한다.
우와사와의 롯데 상대 약점과 불펜의 최근 불안은 분명 위험 요소다.
하지만 롱 샘의 좌타자 상대 성적과 현재 소프트뱅크 라인업의 구성, 직전 경기에서 확인된 타격 사이클을 함께 보면 홈팀이 초중반에 더 많은 점수를 확보할 가능성을 높게 본다.
언오버 기준점은 7.5다.
이번 경기는 언더보다 오버 쪽 근거가 더 많다.
두 선발 모두 상대 팀에게 자신들의 시즌 평균과 다른 성적을 기록해 왔고, 각각 홈 피홈런과 좌타자 상대 장타 허용이라는 명확한 약점이 있다.
소프트뱅크는 최근 타격감이 매우 좋고 롯데 역시 우와사와를 상대로 시즌 세 차례 꾸준히 득점을 만들었다.
후반에는 소프트뱅크 불펜의 최근 실점 흐름까지 고려해야 한다.
따라서 어느 한 팀만 점수를 몰아내는 경기보다 소프트뱅크가 초중반 공격에서 우위를 점하고 롯데가 선발 또는 불펜을 상대로 추격 점수를 보태면서 총점이 올라가는 형태를 예상한다.
7.5라는 기준점 역시 현재 매치업에서는 높지 않다.
우와사와가 최근처럼 6~7이닝을 안정적으로 던지고 롱 샘이 소프트뱅크전 강세를 그대로 이어가면 언더 가능성도 분명 존재한다.
다만 상대전적과 좌타자 상성, 구장 환경, 최근 소프트뱅크 타격 흐름과 불펜 상태까지 모두 포함하면 최종적으로는 오버 쪽에 더 무게가 실린다.
예측결과
승패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승
언오버 : 7.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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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선발 분석
이번 경기는 선발의 시즌 평균자책점만 보면 소프트뱅크 쪽이 분명히 앞선다. 우와사와 나오유키는 14경기 85.1이닝에서 6승 4패, 평균자책점 2.21, WHIP 1.11을 기록하고 있다. 지바 롯데의 롱 샘은 22경기에서 54.2이닝을 소화했고 이 가운데 선발은 9차례였다. 시즌 성적은 1승 4패, 평균자책점 4.12, WHIP 1.37이다.
다만 이번 매치업은 두 투수 모두 상대전적에 특이점이 있어 평균자책점만으로 접근하기 어렵다. 우와사와는 시즌 성적보다 롯데를 상대로 고전했고, 롱 샘은 반대로 소프트뱅크를 만났을 때 자신의 시즌 평균보다 훨씬 좋은 결과를 냈다.
우와사와의 최근 흐름은 안정적이다.
7월 14일 닛폰햄전에서 6이닝 무실점, 7월 21일 오릭스전에서 6이닝 2실점, 8월 4일 닛폰햄전에서는 7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최근 세 경기 가운데 두 경기에서 실점이 없었고 세 경기 모두 최소 6이닝을 책임했다.
85.1이닝 동안 볼넷도 19개에 불과하다. BB/9은 약 2.0 수준이다.
우와사와가 경기를 어렵게 만들지 않는 가장 중요한 이유다. 안타를 몇 개 허용하더라도 볼넷까지 겹쳐 대량 실점으로 이어지는 상황이 많지 않다. 경기당 평균 투구 수는 101.9구, 이닝당 투구 수도 16.7개로 선발이 맡아야 할 6회 전후를 꾸준히 소화할 수 있는 흐름이다.
79개의 삼진을 기록하고 있지만 무조건 탈삼진으로 타자를 밀어붙이는 투수는 아니다. 빠른 공의 구속을 억지로 끌어올리기보다 코스와 움직임을 이용해 범타를 만들어내는 비중이 높다.
야간 경기 성적도 좋다. 주간 평균자책점이 2.86인 반면 야간에는 1.99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도 야간 경기라는 점에서는 우와사와에게 불리한 조건이 아니다.
문제는 상대가 지바 롯데라는 것이다.
우와사와는 올 시즌 롯데를 상대로 세 차례 등판해 19이닝 동안 22피안타, 2피홈런, 10자책점을 허용했다. 상대 평균자책점은 4.74, 피안타율은 .278이다.
시즌 평균자책점 2.21과 비교하면 차이가 크다.
롯데가 우와사와의 공을 전혀 읽지 못했던 상대가 아니라는 뜻이고, 세 차례의 맞대결에서 반복적으로 출루와 득점을 만들어냈다는 점은 이번 경기에서도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부분이다.
홈과 원정에서도 차이가 있다.
우와사와는 원정 30이닝에서 평균자책점 1.20을 기록했지만 홈에서는 55.1이닝 평균자책점 2.77이다.
여전히 좋은 수치지만 피홈런에서는 차이가 더 선명하다. 시즌 피홈런 8개 가운데 6개가 홈에서 나왔다.
이번 경기가 미즈호 PayPay 돔에서 열린다는 점을 생각하면 롯데 타선은 단순히 안타를 이어가는 것보다 장타를 동반하는 공격을 노릴 만하다.
좌타자 상대 성적도 경계 요소다.
우타자에게는 피안타율 .189, 피홈런 2개를 기록한 반면 좌타자를 상대로는 피안타율 .254에 피홈런 6개를 허용했다.
롯데에는 후지와라 쿄타, 야스다 히사노리, 사토 토시야, 오가와 류세이 등 좌타자를 활용할 수 있다.
우와사와 입장에서는 이들을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상대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낮은 볼넷 허용을 유지한다면 장타 하나가 나와도 실점 규모를 제한할 수 있다.
반대편 롱 샘은 시즌 전체 안정성에서는 우와사와보다 떨어진다.
54.2이닝에서 평균자책점 4.12, WHIP 1.37이며 볼넷은 20개다.
최근 세 차례 선발에서는 7월 11일 오릭스전 5이닝 6실점, 7월 19일 소프트뱅크전 6이닝 3실점, 8월 1일 닛폰햄전 5이닝 2자책점을 기록했다.
긴 이닝을 가져가는 유형보다는 5~6회 정도를 목표로 경기를 운영해 왔다.
최근 세 경기에서 홈런 허용도 있었다. 오릭스전에서 3개, 닛폰햄전에서 1개를 맞았고 시즌 전체 피홈런은 7개다.
PayPay 돔에서 소프트뱅크의 장타 라인을 상대해야 한다는 점에서는 위험이 있다.
그럼에도 소프트뱅크전만 떼어놓으면 평가가 달라진다.
롱 샘은 올 시즌 소프트뱅크를 상대로 5경기 15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1.80을 기록했다. 해당 구간에서는 홈런도 한 개도 허용하지 않았다.
직전 7월 19일 맞대결에서도 6이닝 3실점으로 경기를 버텼다.
소프트뱅크 타선의 현재 화력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상대 평균자책점 1.80만으로 이번에도 같은 결과를 예상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 상대 타선에 대한 접근 자체가 실패했던 투수는 아니다.
롱 샘에게 가장 불편한 부분은 좌타자 성적이다.
좌완임에도 좌타자에게 피안타율 .274를 허용했고 피홈런은 5개다.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 .258, 피홈런 2개보다 오히려 좌타자를 상대로 장타 허용이 많았다.
소프트뱅크의 타선 구성을 생각하면 이 부분은 상당히 중요하다.
슈토 우쿄, 야나기타 유키, 콘도 켄스케, 마키하라 타이세이, 쿠리하라 료야, 야나기마치 타츠, 쇼지 유다이 등 좌타자가 타선 대부분을 차지한다.
일반적인 좌완 선발이 좌타 라인을 만날 때 얻을 수 있는 이점을 롱 샘에게 그대로 적용하기 어렵다.
원정 성적도 부담이다.
홈 평균자책점은 3.77, 원정에서는 4.56을 기록했다. 야간 평균자책점 역시 4.30으로 주간 3.98보다 높다.
선발 전체의 안정성에서는 우와사와가 앞선다.
최근 세 경기의 이닝과 실점 관리, 시즌 평균자책점, WHIP, 볼넷 억제 모두 우와사와 쪽이 좋다.
다만 우와사와의 롯데전 평균자책점 4.74와 롱 샘의 소프트뱅크전 1.80이라는 상대전적 때문에 선발 싸움이 숫자만큼 크게 벌어진다고 단정할 수 없는 경기다.
불펜 분석
이번 경기는 선발보다 불펜에서 예상과 다른 흐름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소프트뱅크는 선발 우와사와가 긴 이닝을 책임할 수 있는 팀이지만 최근 구원진 전체의 결과는 좋지 않았다.
최근 불펜 평균자책점은 7.36이다.
특히 마무리 로베르토 오스나가 최근 1.1이닝 동안 4자책점을 허용하며 평균자책점 27.00을 기록한 구간이 있었다.
후반 한두 점 차 리드를 맡기는 상황에서는 신경 쓰일 수밖에 없는 부분이다.
다윈존 에르난데스는 최근 2이닝 무실점과 1홀드를 기록하며 셋업 구간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문제는 그 주변 자원들의 최근 투구량이다.
마츠모토 유키는 53구, 스기야마 카즈키 46구, 키무라 히카루 36구, 투모리 유키 30구를 기록했다.
이 투수들을 모두 정상적인 핵심 상황에 투입할 수 있다고 가정하기보다는 우와사와가 얼마나 긴 이닝을 책임하느냐를 더 중요하게 봐야 한다.
우와사와가 최근처럼 6~7회를 책임하면 문제가 상당 부분 줄어든다.
에르난데스를 거쳐 필요한 후반 자원만 짧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롯데전 상대 약점이 다시 나타나 5회 전후에 교체된다면 소프트뱅크는 현재 가장 부담스러운 구간을 길게 노출해야 한다.
이토우 다이스케, 코바야시 치유이, 오야마 료, 오에 류세이 등 여러 자원을 활용할 수 있지만 최근 필승 구간의 안정성 자체는 높게 평가하기 어렵다.
지바 롯데도 모든 불펜 자원이 편한 상황은 아니다.
사카모토 코시로는 최근 99구, 이시카와 슈타는 52구를 기록했고 나카모리 슌스케도 29구를 던졌다.
긴 이닝을 맡겼던 자원들의 활용에는 부담이 있다.
그래도 사용할 수 있는 카드의 폭은 남아 있다.
아키 이키라가 최근 19구, 요코야마 리쿠야 16구, 다카하시 히데히로 15구를 기록했고 스즈키 쇼타는 22구, 사와다 케이스케는 8구다.
마스다 나오야도 최근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따라서 롱 샘이 최소 5회까지 버틴다면 롯데는 이후 이닝을 여러 자원에게 분배할 수 있다.
최근 불펜 평균자책점 역시 4.24로 소프트뱅크의 7.36보다 낫다.
이번 경기의 불펜 비교에서 중요한 것은 8~9회의 특정 마무리만 보는 것이 아니다.
선발이 내려간 직후부터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투수의 폭까지 포함해야 한다.
그 기준에서는 현재 롯데가 조금 더 편하다.
소프트뱅크가 승리하려면 우와사와의 이닝이 평소보다 더욱 중요하다.
6회 혹은 7회까지 리드를 가지고 직접 끌고 가면 타선의 우위를 후반까지 유지할 수 있다.
5회 이전부터 불펜이 움직이기 시작한다면 롯데 타선이 경기 후반 다시 따라붙을 여지가 커진다.
타선 분석
이번 경기에서 가장 큰 전력 차이가 나타나는 부분은 최근 타격이다.
소프트뱅크는 직전 8월 11일 롯데전에서 19안타와 4홈런을 몰아치며 16-2로 승리했다.
한 경기의 결과만으로 다음 경기까지 같은 화력을 기대할 수는 없지만, 현재 타선 전체의 컨디션이 좋다는 것은 분명하다.
최근 팀 타율은 .289, 장타율은 .457이다.
좌투수를 상대로도 .284의 타율을 기록했다.
이번 상대 선발 롱 샘이 좌완이라는 이유로 공격 기대치를 낮출 필요가 없는 이유다.
타선의 시작은 마사키 토모야와 슈토 우쿄다.
마사키는 타율 .283, 슈토는 .278을 기록하고 있다.
이 두 명이 출루하면 이후부터는 롱 샘에게 상당히 어려운 타순이 시작된다.
야나기타 유키는 .276, 콘도 켄스케 .310, 마키하라 타이세이 .290이다.
쿠리하라 료야 .249, 야나기마치 타츠 .238이 뒤를 잇는다.
여기에 쇼지 유다이까지 포함하면 좌타자가 타선 대부분을 차지한다.
일반적으로 좌완을 상대로 좌타 비중이 높은 타선은 부담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롱 샘은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 .274에 피홈런 5개를 기록했다.
이번 경기는 오히려 소프트뱅크가 자신의 좌타 라인을 그대로 활용할 만한 근거가 있다.
특히 콘도와 야나기타, 마키하라 등 중심 구간에서 출루와 장타가 함께 나올 경우 롱 샘의 이닝을 빠르게 줄일 수 있다.
소프트뱅크가 직전 경기처럼 처음부터 홈런을 네 개씩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할 필요는 없다.
더 중요한 것은 타순 전체에서 안타가 나왔다는 점이다.
19개의 안타를 기록한 타선이라면 특정 타자 하나를 피해서 해결할 수 있는 형태가 아니다.
롯데 타선은 직전 경기에서 2득점에 그쳤다.
최근 팀 타율은 .247, 장타율은 .443이다.
소프트뱅크보다 컨택에서는 떨어지지만 완전히 장타가 사라진 타선은 아니다.
우투수를 상대로도 타율 .258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우와사와와의 상대전적까지 고려하면 롯데 공격을 지나치게 낮게 평가할 이유는 없다.
후지와라 쿄타는 타율 .295, 니시카와 료스케는 .298이다.
테이블세터 두 명이 출루 능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3번 야스다 히사노리 .256, 4번 야마구치 코우키 .273, 사토 토시야 .235, 네프탈리 소토 .239가 중심에서 득점을 책임한다.
오가와 류세이 .272, 아이토 타케다 .231, 토모스기 아츠키 .242가 하위 타선에 배치될 수 있다.
롯데가 이번 경기에서 노려야 할 지점은 우와사와의 좌타자 상대 성적이다.
후지와라와 야스다, 사토, 오가와가 해당된다.
우와사와가 좌타자에게 피안타율 .254와 피홈런 6개를 기록했고 롯데전 평균자책점도 4.74인 만큼, 이 타자들이 출루와 장타를 연결한다면 직전 2득점과는 전혀 다른 공격이 가능하다.
다만 타선 전체의 깊이와 현재의 타격 사이클에서는 소프트뱅크가 확실히 앞선다.
롯데는 우와사와에게 상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지만 소프트뱅크는 최근 팀 전체가 동시에 타격감을 끌어올렸고 롱 샘의 좌타자 상대 약점까지 직접적으로 공략할 수 있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경기는 미즈호 PayPay 돔 후쿠오카에서 열린다.
이 구장은 홈런 테라스 설치 이후 장타가 나오기 쉬운 환경으로 바뀌었다.
이번 경기에서는 구장 자체보다 두 선발의 약점이 그 환경과 어떻게 겹치느냐가 중요하다.
우와사와는 시즌 피홈런 8개 가운데 6개를 홈에서 허용했다.
롱 샘은 좌타자에게 피홈런 5개를 기록했다.
양쪽 모두 이번 경기에서 상대가 직접 공략할 수 있는 지점이 존재한다.
첫 번째 승부처는 롱 샘과 소프트뱅크 좌타 라인의 첫 대결이다.
슈토가 출루하고 야나기타, 콘도, 마키하라에게 주자가 있는 타석이 돌아간다면 롱 샘은 시작부터 상당한 부담을 안는다.
좌타자를 상대로 장타 허용이 많았던 만큼 스트라이크를 잡기 위해 가운데로 들어오는 공이 나오는 순간 한 번의 타구로 여러 점을 허용할 수 있다.
반대로 롱 샘이 첫 타순을 빠르게 넘기고 3회까지 낮은 투구 수를 유지한다면 소프트뱅크 상대 평균자책점 1.80의 강점을 다시 살릴 수 있다.
우와사와 역시 초반이 중요하다.
롯데는 시즌 세 차례 맞대결에서 우와사와를 충분히 공략했다.
후지와라와 야스다 등 좌타 라인이 초반부터 장타를 만들어내면 최근 6~7이닝을 안정적으로 책임했던 우와사와도 편하게 갈 수 없다.
경기 흐름이 크게 달라질 수 있는 시점은 6회 이후다.
선발 성적만 보면 우와사와가 앞서지만 불펜으로 넘어가면 최근 안정성은 롯데 쪽이 낫다.
소프트뱅크가 5~6회까지 큰 점수 차를 확보하지 못한다면 후반이 상당히 부담스러워질 수 있다.
반대로 초반 롱 샘을 공략해 4~5점의 리드를 만든다면 불펜이 일부 실점하더라도 타선의 지원으로 버틸 수 있다.
그래서 소프트뱅크의 승리 시나리오는 박빙을 오래 끄는 것보다 선발 구간에서 점수 차를 만들어 놓는 쪽에 가깝다.
롯데는 반대다.
롱 샘이 5~6회까지 최소 실점으로 버틴 뒤 최근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불펜으로 넘어가면 후반에 우와사와와 소프트뱅크 불펜을 상대로 다시 승부를 만들 수 있다.
선발과 불펜의 우위가 서로 다른 팀에 나뉘어 있기 때문에 점수 변화가 경기 중후반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종합전망
선발의 기본적인 안정성은 소프트뱅크가 앞선다.
우와사와는 평균자책점 2.21, WHIP 1.11을 기록했고 최근 세 경기에서도 6이닝 무실점, 6이닝 2실점, 7이닝 무실점으로 좋은 흐름을 유지했다.
롱 샘은 평균자책점 4.12, WHIP 1.37이며 최근 세 차례 선발에서 5~6이닝을 책임했지만 장타 허용이 적지 않았다.
그렇다고 우와사와의 선발 우위만으로 경기를 단순하게 볼 수는 없다.
우와사와는 롯데를 상대로 19이닝 평균자책점 4.74를 기록했다.
롱 샘은 소프트뱅크전에서 15이닝 평균자책점 1.80을 기록했다.
상대전적만 보면 오히려 롯데 쪽이 흥미로운 조건을 갖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그 상대전적을 뒤집을 수 있는 가장 큰 요소는 현재 소프트뱅크 타선이다.
직전 맞대결에서 19안타와 4홈런으로 16점을 기록했고 최근 팀 타율 .289, 장타율 .457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롱 샘이 좌타자를 상대로 피안타율 .274와 피홈런 5개를 기록한 상황에서 소프트뱅크는 야나기타, 콘도, 마키하라를 포함한 다수의 좌타자를 연속으로 배치할 수 있다.
이 매치업은 롱 샘의 기존 소프트뱅크전 강세를 시험할 가장 큰 변수다.
롯데도 득점 가능성은 충분하다.
우와사와는 좌타자에게 상대적으로 많은 피안타와 홈런을 허용했고, 롯데에는 후지와라와 야스다, 사토, 오가와가 있다.
우와사와가 올 시즌 롯데를 상대로 이미 여러 차례 실점했다는 점까지 생각하면 소프트뱅크가 일방적으로 상대를 묶는 형태보다는 롯데 역시 일정 수준의 득점을 보태는 흐름이 자연스럽다.
불펜은 롯데 쪽에 조금 더 높은 점수를 준다.
최근 소프트뱅크 구원진의 실점이 많았고 투구량까지 누적된 자원이 존재한다.
따라서 소프트뱅크가 승리하려면 최근 강한 타격 흐름을 선발 구간에서 활용해야 한다.
승패에서는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를 선택한다.
우와사와의 롯데 상대 약점과 불펜의 최근 불안은 분명 위험 요소다.
하지만 롱 샘의 좌타자 상대 성적과 현재 소프트뱅크 라인업의 구성, 직전 경기에서 확인된 타격 사이클을 함께 보면 홈팀이 초중반에 더 많은 점수를 확보할 가능성을 높게 본다.
언오버 기준점은 7.5다.
이번 경기는 언더보다 오버 쪽 근거가 더 많다.
두 선발 모두 상대 팀에게 자신들의 시즌 평균과 다른 성적을 기록해 왔고, 각각 홈 피홈런과 좌타자 상대 장타 허용이라는 명확한 약점이 있다.
소프트뱅크는 최근 타격감이 매우 좋고 롯데 역시 우와사와를 상대로 시즌 세 차례 꾸준히 득점을 만들었다.
후반에는 소프트뱅크 불펜의 최근 실점 흐름까지 고려해야 한다.
따라서 어느 한 팀만 점수를 몰아내는 경기보다 소프트뱅크가 초중반 공격에서 우위를 점하고 롯데가 선발 또는 불펜을 상대로 추격 점수를 보태면서 총점이 올라가는 형태를 예상한다.
7.5라는 기준점 역시 현재 매치업에서는 높지 않다.
우와사와가 최근처럼 6~7이닝을 안정적으로 던지고 롱 샘이 소프트뱅크전 강세를 그대로 이어가면 언더 가능성도 분명 존재한다.
다만 상대전적과 좌타자 상성, 구장 환경, 최근 소프트뱅크 타격 흐름과 불펜 상태까지 모두 포함하면 최종적으로는 오버 쪽에 더 무게가 실린다.
예측결과
승패 :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승
언오버 : 7.5 오버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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