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분류

8월13일 MLB 디트로이트 클리블랜드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작성자 정보

  • 강위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선발 분석

이번 경기는 선발 매치업에서 디트로이트가 상당히 유리한 조건을 갖고 출발한다. 프람베르 발데스는 이미지 기준 7승 7패, 평균자책점 4.17, WHIP 1.37을 기록하고 있고 포스터 그리핀은 0승 1패, 평균자책점 11.25, WHIP 2.25로 아직 안정적인 선발 성적을 만들지 못했다. 특히 그리핀은 표본이 많지 않다는 점을 감안해야 하지만 현재까지 출루 허용이 지나치게 높았고, 발데스는 최근 두 경기에서 연속으로 7이닝을 책임하며 시즌 평균보다 훨씬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줬다는 차이가 있다.

디트로이트 선발 발데스는 최근 들어 확실하게 투구 내용을 끌어올리고 있다.

8월 7일 원정 경기에서는 7이닝 5피안타 무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묶었고, 8월 2일 경기에서도 7이닝 9피안타 2실점으로 긴 이닝을 책임했다. 7월 27일에도 5이닝 2실점으로 실점 규모를 제한했다.

최근 세 경기에서 가장 긍정적인 부분은 많은 안타를 허용한 경기에서도 실점이 크게 늘어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8월 2일에는 9개의 안타를 맞고도 2점으로 막았다. 발데스의 장점이 잘 드러나는 대목이다. 출루 자체를 완벽하게 없애는 유형이라기보다 싱커를 이용한 땅볼 유도로 주자가 나간 뒤에도 장타와 큰 이닝을 피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이미지에서도 WHIP는 1.37로 아주 낮은 편은 아니다.

경기당 피안타는 5.61개, 경기당 볼넷은 1.96개로 표시돼 있다.

따라서 발데스가 매 이닝 주자를 전혀 내보내지 않는 투수라고 볼 수는 없다.

이번 클리블랜드전에서도 스티븐 콴을 비롯한 상위 타선에게 단타 출루를 일부 허용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그 대신 누상에 주자가 있을 때 싱커를 낮게 유지하면서 병살과 약한 땅볼을 만들어내느냐가 핵심이다.

최근 흐름에서는 이 부분이 잘 작동했다.

등판 간격에 따른 결과 차이도 이번 경기에서 관심을 둘 만하다.

발데스는 4일 휴식 후 등판한 경기에서는 평균자책점 6.49, WHIP 1.68로 좋지 않았던 반면 5일 휴식 조건에서는 평균자책점 2.17, WHIP 1.13을 기록했다.

이번 역시 5일 휴식 후 등판이다.

같은 휴식 조건에서 결과가 좋았다는 사실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지만, 휴식일 하나만으로 이번 투구 내용을 결정할 수는 없다.

더 중요한 것은 최근 두 경기 연속 7이닝을 책임할 정도로 현재의 투구 리듬이 좋다는 점이다.

발데스가 이번에도 6~7회까지 마운드를 지켜준다면 최근 불펜 소모가 있었던 디트로이트 입장에서는 상당히 큰 도움이 된다.

반대편 포스터 그리핀은 현재 표시된 시즌 지표에서 상당한 불안 요소를 안고 있다.

이미지 기준 평균자책점은 11.25, WHIP는 2.25다.

경기당 피안타는 7.00, 경기당 볼넷은 2.00으로 표시돼 있다.

등판 표본이 적기 때문에 이 숫자가 시즌 전체의 실제 능력을 그대로 보여준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현재까지의 투구에서 많은 주자를 내보냈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9이닝당 탈삼진은 13.50으로 상당히 높다.

즉, 타자를 직접 삼진으로 잡아낼 수 있는 능력은 보였지만 출루 억제가 따라오지 못했다.

이런 유형은 한 이닝 안에서 결과의 변동성이 상당히 커질 수 있다.

삼진 두 개를 빠르게 잡아도 안타와 볼넷이 겹치면 갑자기 득점권에 여러 명의 주자가 쌓일 수 있다.

최근 제시된 등판 흐름에서도 안정성은 좋지 않았다.

8월 7일 경기에서 4이닝 동안 7피안타 2볼넷 5실점, 그 이전 경기에서도 5.1이닝 9피안타 6실점을 허용했다.

최근 두 경기에서 모두 6회를 채우지 못했고 피안타가 크게 늘었다.

디트로이트처럼 최근 중심 타선의 타격감이 좋은 팀을 상대할 때는 상당히 부담스럽다.

그리핀의 빠른 공은 91마일대 초반에서 형성되고 커터와 스위퍼를 함께 활용한다.

구속으로 압도하기보다는 움직임과 코스를 이용해야 하는 유형이기 때문에 스트라이크존 가장자리 제구가 중요하다.

공이 가운데로 몰리기 시작하면 디트로이트 타선이 이를 놓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스펜서 토켈슨과 최근 타격감이 좋은 우타자들을 상대로 높은 공이 반복되면 장타 위험이 커진다.

휴식일에 따른 성적에서도 그리핀은 5일 휴식 조건에서 결과가 좋지 않았다.

4일 휴식 후 평균자책점 2.55, WHIP 0.95를 기록한 반면 5일 휴식에서는 평균자책점 4.00, WHIP 1.21로 올라갔다.

이번 경기는 5일 휴식 후 등판이다.

다만 이것 역시 휴식 자체를 부진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보기보다 같은 조건에서 과거 결과가 상대적으로 나빴다는 정도로 해석하는 것이 적절하다.

원정에서는 평균자책점 3.20으로 홈 3.43보다 조금 나았다는 스플릿도 있지만 최근 두 경기의 피안타 증가가 더 직접적인 변수다.

선발 비교에서는 발데스에게 확실한 우위를 준다.

발데스 역시 시즌 평균자책점 4.17과 WHIP 1.37로 압도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최근 두 경기 연속 7이닝을 책임하면서 실점을 억제했다.

그리핀은 현재 표시된 성적과 최근 흐름 모두 출루 허용과 이닝 소화에서 불안하다.

경기 초반부터 디트로이트가 여러 차례 득점권 기회를 만들어낼 가능성을 높게 보는 이유다.


불펜 분석

이번 경기의 불펜은 두 팀 모두 완벽한 상태라고 평가하기 어렵다.

그래서 오히려 선발이 몇 회까지 책임하느냐가 평소보다 더 중요하다.

클리블랜드는 최근 여러 불펜 자원의 투구량이 누적됐다.

프랑코 알레만이 최근 58구를 기록했고 콜린 스나이더는 42구, 팀 허린은 40구, 크레이그 요호는 31구를 소화했다.

이 투수들을 모두 정상적인 긴 이닝에 투입할 수 있다고 가정하기에는 부담이 있다.

헌터 가디스는 최근 25구, 맷 페스타 23구, 에릭 사브로브스키 21구, 케이드 스미스 12구를 기록했다.

상대적으로 투구량이 적은 자원들이 남아 있다는 것은 긍정적이다.

문제는 선발 그리핀이 또다시 4~5회에 내려가는 경우다.

그 순간부터 클리블랜드는 최소 네 이닝 이상을 불펜으로 버텨야 한다.

투구량이 많은 자원을 피하려면 평소와 다른 순서로 계투를 구성해야 하고, 디트로이트의 중심 타선을 여러 명의 구원 투수가 반복해서 상대하게 된다.

최근 일부 투수들의 단기 평균자책점이 매우 높게 형성돼 있다는 점도 접전에서는 부담스럽다.

짧은 기간의 평균자책점은 표본이 작기 때문에 투수의 실제 능력을 그대로 의미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최근 실점이 반복되고 있다는 사실 자체는 현재 컨디션을 판단하는 참고 요소가 된다.

디트로이트도 불펜 소모가 적지 않다.

드루 서머스는 최근 55구를 기록했고 카일 피네간 46구, 켄리 잰슨 44구, 타일러 홀튼 42구로 주요 자원의 투구량이 상당하다.

따라서 디트로이트 역시 모든 핵심 불펜을 아무 조건 없이 총동원할 수 있는 경기로 보기는 어렵다.

마든 타미 27구, 제이콥 웨그스팩 25구, Enmanuel De Jesus 12구 등 상대적으로 부담이 덜한 자원들이 남아 있다.

결국 디트로이트 역시 발데스가 최근처럼 7이닝을 책임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시나리오다.

7회까지 리드를 유지한다면 남은 여섯 개의 아웃카운트만 가장 상태가 좋은 투수에게 나눠주면 된다.

반대로 발데스가 5회 정도에서 내려가면 디트로이트도 피로가 누적된 불펜을 긴 시간 사용해야 한다.

이번 경기에서 불펜만 놓고 어느 한쪽에 압도적인 우위를 주기는 어렵다.

두 팀 모두 최근 투구량이 누적된 핵심 자원이 존재한다.

차이는 선발 이닝 기대치에서 만들어진다.

발데스가 최근 두 경기 연속 7이닝을 책임했고 그리핀은 최근 두 경기에서 6회를 채우지 못했다.

이 흐름이 반복된다면 클리블랜드가 먼저 불펜을 열 가능성이 높고, 결국 경기 중반 이후의 마운드 안정성에서도 디트로이트가 조금 더 편해진다.


타선 분석

최근 공격에서는 디트로이트 쪽의 흐름이 좋다.

클리블랜드는 시즌 팀 타율 .257, 출루율 .347, 장타율 .392를 기록하고 있다.

타선의 출발점인 스티븐 콴은 최근 6경기 타율 .421로 상당히 좋은 컨디션이다.

체이스 덜로터는 .364, 나다니엘 로우와 앙헬 마르티네스는 각각 .333으로 상위와 중심 일부 타자가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다.

Petey Halpin 역시 최근 .500을 기록하며 타선에 힘을 보태고 있다.

즉, 클리블랜드 타선 전체가 완전히 침체돼 있는 것은 아니다.

문제는 공격이 어느 구간에서 끊기느냐다.

호세 라미레스는 최근 .214로 평소보다 좋지 않은 흐름이고 Brayan Rocchio .158, 트래비스 바자나 .167, 조 아델 .133 등 일부 타자들의 타격감이 상당히 떨어져 있다.

게나오 엔젤 역시 .214 수준이다.

한 이닝에 콴과 덜로터가 출루하더라도 그 뒤에서 추가타가 나오지 않으면 발데스에게 많은 점수를 만들기 어렵다.

리스 호스킨스는 최근 .273을 기록하고 있어 중심 타선의 장타 변수로 볼 수 있다.

클리블랜드가 발데스를 공략하려면 바로 이 부분이 중요하다.

발데스는 WHIP 1.37로 안타와 볼넷을 어느 정도 허용한다.

따라서 출루 자체는 가능하다.

문제는 싱커를 상대로 병살과 약한 땅볼을 피하면서 득점권에서 강한 타구를 만들어내느냐다.

발데스가 최근 위기관리 능력을 유지하면 클리블랜드가 안타 숫자에 비해 실제 점수를 많이 만들지 못할 수 있다.

디트로이트는 최근 타선 전체의 컨디션이 상대적으로 좋다.

스펜서 토켈슨은 최근 6경기에서 .444를 기록하고 있다.

맥고니글 케빈 .409, 리 하오유 .333, 하비에르 바에즈 .313으로 중심과 상위 타순에서 동시에 좋은 컨택이 나오고 있다.

적은 표본이지만 제임스 아웃만도 좋은 결과를 냈고 발렌시아 에두아르도 .286, 맥스 클라크 .250, 벤 말제리 .250, 잭 맥킨스트리 .267로 타순 여러 구간에서 출루 가능성이 있다.

라일리 그린과 글레이버 토레스, 콜트 키스 등 일부 주축 타자의 최근 타격감이 떨어져 있다는 점은 변수다.

하지만 모든 중심 타자가 동시에 침묵하는 구조는 아니다.

토켈슨과 맥고니글, 바에즈 등이 현재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어 그리핀에게 쉬어갈 타순이 많지 않다.

제시된 좌완 상대 성적도 이번 경기에서는 디트로이트 쪽에 유리한 요소다.

다만 좌완 상대 .600이라는 팀 타율은 표본 크기를 반드시 감안해야 한다.

시즌 내내 유지될 수 있는 정상적인 팀 타율로 보기는 어렵다.

그럼에도 최근 좌완 투수를 상대로 좋은 타격 결과를 만들었다는 방향성 정도는 충분히 참고할 수 있다.

그리핀 역시 좌완이다.

최근 피안타가 증가한 그리핀이 우타자가 다수 포함된 디트로이트 타선을 만나야 한다는 것은 부담이다.

특히 초반부터 선두타자를 출루시키면 토켈슨에게 주자가 있는 타석이 만들어질 수 있다.

디트로이트 타선이 반드시 홈런을 여러 개 기록해야 이길 수 있는 경기도 아니다.

그리핀의 WHIP가 이미지 기준 2.25로 높기 때문에 볼넷과 단타로 주자를 쌓은 뒤 적시타 한두 개만 붙어도 초반 2~3점을 만들 수 있다.

타선의 현재 연결성과 중심 타자의 컨디션에서는 디트로이트에 우위를 준다.

클리블랜드도 상위 타선의 출루 능력이 살아 있어 발데스를 상대로 완전히 침묵할 가능성만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한 이닝의 출루를 실제 다득점으로 연결할 수 있는 최근 응집력에서는 홈팀 쪽이 더 낫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경기는 디트로이트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다.

외야 구조가 변경된 이후 과거의 극단적인 투수 친화 구장과는 성격이 달라졌다.

중앙 펜스 거리가 기존보다 짧아졌고 외야 펜스 높이 역시 낮아지면서 장타 생산에 이전보다 유리한 환경이 조성됐다.

제시된 득점 파크 팩터는 1.058이다.

평균적인 구장보다 득점이 조금 더 나오는 환경으로 볼 수 있다.

이번 경기에서는 이 구장 효과가 특히 그리핀과 클리블랜드 불펜에 부담이 될 가능성이 있다.

최근 그리핀의 피안타가 증가했고 불펜 역시 투구량이 누적된 자원이 많다.

디트로이트의 현재 중심 타선이 강한 타구를 만들고 있다는 점까지 더해지면 2루타 이상의 장타가 점수 차를 키우는 장면이 나올 수 있다.

첫 번째 승부처는 그리핀이 디트로이트 타순을 처음 상대하는 1~3회다.

최근 두 경기에서 많은 피안타와 실점을 허용했기 때문에 초반부터 스트라이크존을 안정적으로 가져가지 못하면 경기 시작과 동시에 주자가 쌓일 수 있다.

디트로이트가 선취점을 만들면 발데스 입장에서도 훨씬 편해진다.

싱커를 이용해 공격적으로 땅볼을 유도하면서 굳이 삼진을 위해 어려운 코스를 계속 공략할 필요가 없어진다.

클리블랜드는 반대로 발데스의 두 번째 타순 상대 시점을 노려야 한다.

콴을 비롯한 타자들이 첫 타석에서 싱커의 움직임을 확인한 뒤 3~5회에 얼마나 많은 정타를 만드는지가 중요하다.

발데스가 최근처럼 7회까지 버티기 시작하면 이후에는 클리블랜드가 상대해야 할 이닝 자체가 줄어든다.

경기 후반에는 양 팀 불펜의 피로가 변수다.

디트로이트가 큰 리드를 확보하지 못하고 1점 차로 8회에 들어간다면 최근 투구량이 많았던 피네간과 잰슨의 활용 여부가 상당히 중요해진다.

클리블랜드도 상황은 비슷하다.

그리핀이 일찍 내려가 불펜을 5회부터 사용하면 7~9회에 가장 좋은 자원을 남겨놓는 것이 쉽지 않다.

따라서 이번 경기는 초반 선발 차이로 디트로이트가 리드를 만들고, 중후반 양 팀 불펜이 들어가면서 다시 점수가 추가되는 형태를 생각해볼 수 있다.

5회까지 점수가 예상보다 낮더라도 경기 후반 득점 가능성을 쉽게 닫기 어려운 매치업이다.


종합전망

이번 경기에서 가장 큰 차이는 현재 선발의 흐름이다.

발데스는 최근 두 경기에서 연속으로 7이닝을 책임했고 각각 무실점과 2실점을 기록했다.

그리핀은 최근 두 경기에서 4이닝 5실점, 5.1이닝 6실점으로 고전했다.

이미지에 표시된 시즌 성적에서도 발데스가 평균자책점 4.17, WHIP 1.37이고 그리핀은 평균자책점 11.25, WHIP 2.25다.

그리핀의 표본이 작다는 점은 고려해야 한다.

그래도 현재까지의 출루 허용과 최근 이닝 소화력을 함께 놓으면 선발에서 디트로이트가 앞선다는 판단에는 큰 변화가 없다.

타선 역시 디트로이트가 조금 더 좋은 흐름이다.

토켈슨과 맥고니글, 바에즈, 리 하오유 등이 최근 좋은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

클리블랜드도 콴과 덜로터, 로우 등이 좋은 상태지만 타순 일부에서 공격이 끊기는 문제가 있다.

발데스의 싱커를 상대로 연속적인 장타를 만들지 못하면 출루에 비해 득점이 제한될 가능성이 있다.

승패에서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쪽에 무게를 둔다.

발데스가 반드시 7이닝 무실점을 반복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은 아니다.

시즌 WHIP가 1.37이고 클리블랜드 상위 타선에도 최근 좋은 타자가 있어 2~3점 정도를 허용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하지만 그리핀이 디트로이트 타선을 상대로 비슷한 수준으로 실점을 억제할 가능성은 현재 흐름에서 상대적으로 낮게 본다.

그리핀이 5회 이전에 내려가면 클리블랜드는 최근 소모가 많았던 불펜을 긴 시간 사용해야 한다.

디트로이트도 불펜이 완벽한 상황은 아니지만 발데스가 최근처럼 긴 이닝을 책임한다면 약점을 노출해야 하는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언오버 기준점은 7.5다.

선발 발데스의 최근 성적만 보면 언더를 생각할 수 있는 경기다.

하지만 이번에는 오버 쪽에 조금 더 무게를 둔다.

첫 번째 이유는 그리핀의 최근 투구다.

최근 두 경기에서 모두 많은 안타와 실점을 허용했고 현재 표시된 WHIP도 2.25다.

디트로이트가 선발 구간에서 4점 안팎을 만들어낼 가능성을 충분히 열어둬야 한다.

두 번째는 양 팀 불펜의 최근 투구량이다.

클리블랜드는 알레만과 스나이더, 허린 등 여러 자원의 투구량이 많고 디트로이트 역시 피네간, 잰슨, 홀튼 등의 최근 소모가 있었다.

선발들이 내려간 뒤에도 양쪽 모두 완전한 최정예 불펜으로 세 이닝을 깔끔하게 막을 수 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

세 번째는 7.5라는 기준 자체다.

양 팀이 각각 4점씩만 기록해도 오버가 성립한다.

디트로이트가 그리핀과 클리블랜드 불펜을 상대로 5점 전후를 만들고 클리블랜드가 발데스 또는 피로가 누적된 디트로이트 불펜을 상대로 3점 정도를 보태는 흐름이라면 기준을 넘을 수 있다.

오버에서 가장 큰 위험은 발데스가 다시 7이닝 무실점에 가까운 투구를 하고 디트로이트 불펜까지 리드를 안정적으로 지키는 경우다.

그렇게 되면 홈팀이 많은 점수를 내더라도 클리블랜드의 득점 부족 때문에 7.5 아래에 머무를 가능성이 생긴다.

그래도 그리핀의 최근 피칭, 양 팀 불펜의 소모, 코메리카 파크의 득점 환경까지 함께 반영하면 이번에는 저득점 투수전보다 디트로이트가 초반 리드를 만든 뒤 중후반 추가 득점이 이어지는 경기를 조금 더 높게 평가한다.

최종적으로 발데스의 최근 이닝 소화력과 디트로이트 타선의 현재 흐름을 바탕으로 홈팀이 승부를 가져가고, 양 팀 불펜 구간에서 추가 득점이 발생하면서 기준점을 넘어서는 형태를 예상한다.


예측결과

승패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승

언오버 : 7.5 오버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벤트


하이라이트


경험치랭킹
바로가기
  • 1위
    레벨 50 최고관리자
    1,014,200P
  • 2위
    레벨 39 365분석팀
    514,000P
  • 3위
    레벨 5 test005
    78,785P
  • 4
    레벨 5 도원
    12,200P
  • 5
    레벨 4 짠이야
    10,000P
  • 6
    레벨 4 사자
    9,400P
  • 7
    레벨 4 나라라나
    8,800P
  • 8
    레벨 4 백호
    8,400P
  • 9
    레벨 3 자메스24
    7,800P
  • 10
    레벨 3 한스
    7,600P
전체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