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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3일 NPB 니혼햄 세이부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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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선발 분석
이번 경기는 양 선발 모두 뚜렷한 약점을 갖고 있지만 그 약점이 나타나는 방식이 완전히 다르다. 니혼햄의 사찌야 야마사키는 시즌 전체 성적은 안정적이지만 홈 경기와 좌타자 상대 성적이 좋지 않고, 세이부의 앨런 와이넌스는 최근 경기에서 실점과 볼넷이 동시에 증가하면서 전체적인 투구 흐름이 흔들리고 있다. 어느 한쪽 선발이 경기 초반을 압도하기보다는 각자가 불편한 타자 유형을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첫 번째 승부처다.
니혼햄 선발 야마사키는 시즌 4승 무패, 평균자책점 2.45, WHIP 1.21을 기록하고 있다.
전체 성적만 보면 충분히 안정적인 선발이다.
최근 세 경기에서도 크게 무너지지 않았다. 세이부전에서 5이닝 7피안타 2자책점, 오릭스전에서 5이닝 1자책점, 라쿠텐전에서도 5이닝 1자책점을 기록했다.
최근 세 경기 합계 15이닝에서 자책점은 4점이다.
다만 세 경기 모두 정확하게 5이닝에서 등판을 마쳤다는 점은 이번 경기에서 중요하게 볼 부분이다.
현재의 야마사키는 긴 이닝을 책임하기보다는 5회 전후까지 실점을 관리하고 이후 불펜에 경기를 넘기는 형태가 반복되고 있다. 이번에도 비슷한 흐름이 이어지면 니혼햄은 경기 절반 가까이를 불펜으로 운영해야 한다.
제구 자체가 크게 무너진 상태는 아니다.
최근 15이닝 동안 볼넷은 4개다.
문제는 안타 허용이다.
특히 홈과 원정에서 결과 차이가 크다. 원정 평균자책점은 0.92인 반면 홈에서는 4.72까지 올라간다. 홈 피안타율 역시 .291로 원정 .235보다 높다.
이번 경기는 에스콘 필드에서 열린다.
시즌 전체 평균자책점 2.45만 놓고 야마사키의 실점 기대치를 낮게 잡기 어려운 이유다.
세이부와의 맞대결에서도 압도적인 모습은 아니었다.
3경기에서 12이닝을 소화하며 14피안타, 4볼넷, 1피홈런을 허용했고 평균자책점은 3.00이다.
실점 자체는 크게 늘어나지 않았지만 이닝당 주자 허용이 적지 않았다.
이번 경기에서 더 신경 써야 할 부분은 좌타자 상대 성적이다.
야마사키는 우타자를 상대로 피안타율 .158로 매우 강한 반면 좌타자를 상대로는 .344까지 올라간다. 좌타자 상대 피출루율도 .391이다.
좌완 투수라는 이유만으로 좌타자를 자동적으로 유리하게 상대하는 유형은 아니다.
세이부는 타키자와 나츠오, 코지마 타이가, 히라사와 타이가, 야마무라 타카마사, 겐다 소스케 등 좌타자를 다수 배치할 수 있다.
따라서 이번 경기에서는 좌타자 구간에서 얼마나 빠르게 아웃카운트를 확보하느냐가 야마사키의 이닝 소화력을 결정할 가능성이 높다.
좌타자를 상대로 계속 출루를 허용하면 5회 이전부터 투구 수가 늘어날 수 있다.
반대로 출루를 어느 정도 허용하더라도 장타만 억제하면 최근 세 경기처럼 5이닝 1~2실점 정도로 버틸 여지가 있다.
세이부 선발 와이넌스는 시즌 2승 3패, 평균자책점 4.19, WHIP 1.34를 기록하고 있다.
시즌 전체 숫자에서도 야마사키보다 안정성이 떨어지지만 더 큰 문제는 최근 흐름이다.
라쿠텐전에서 5이닝 동안 9피안타와 1피홈런을 허용하며 5자책점을 기록했고, 소프트뱅크전에서는 4이닝 6피안타 2피홈런 6자책점으로 무너졌다.
두 경기 합계 9이닝에서 11자책점과 3피홈런을 허용했다.
여기에 볼넷도 7개가 나오면서 단순한 피안타 증가뿐 아니라 주자 관리까지 어려워졌다.
6월까지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던 투수가 최근에는 불필요한 출루와 장타를 동시에 허용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다.
7월 구간의 평균자책점이 13점대까지 치솟은 것도 이 때문이다.
와이넌스 역시 홈·원정 편차가 크다.
홈에서는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했지만 원정에서는 5.32다.
이번 경기 장소는 에스콘 필드이기 때문에 와이넌스에게 편한 조건은 아니다.
타자 유형별 성적에서도 니혼햄이 활용할 수 있는 약점이 있다.
좌타자를 상대로는 피안타율 .200으로 비교적 안정적이지만 우타자에게는 .288까지 올라간다.
니혼햄은 프란밀 레이에스와 만나미 츄세이, 노무라 유키 등 우타 중심의 핵심 타선이 있다.
와이넌스가 최근처럼 볼넷으로 주자를 내보낸 뒤 이들을 상대하게 되면 실점 규모가 빠르게 커질 수 있다.
니혼햄이 와이넌스를 상대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초반부터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나가는 것보다 스트라이크와 볼을 구분하며 투구 수를 늘리는 것이다.
최근 와이넌스는 안타뿐 아니라 볼넷도 많았다.
상위 타선이 출루하고 레이에스와 만나미에게 주자가 있는 타석을 만들어준다면 니혼햄이 선발 구간에서 먼저 리드를 잡을 가능성이 올라간다.
선발 비교에서는 야마사키에게 근소한 우위를 준다.
야마사키도 홈 성적과 좌타자 상대 약점 때문에 편한 매치업은 아니다.
그러나 최근 세 경기에서 모두 5이닝을 책임하며 실점을 2점 이하로 관리했다.
와이넌스는 최근 두 경기에서 9이닝 11자책점과 7볼넷을 허용했다.
이번 경기는 두 선발 모두 완벽한 투구보다 4~5이닝 사이에 얼마나 적은 실점으로 버티느냐가 더 중요한 경기다.
불펜 분석
이번 경기는 불펜 컨디션이 평소보다 크게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야마사키가 최근 세 경기 모두 5이닝에서 등판을 마쳤고 와이넌스 역시 최근 두 경기에서 5이닝과 4이닝만 소화했다.
선발이 비슷한 흐름을 이어가면 양 팀 모두 6회 이전부터 불펜을 준비해야 한다.
니혼햄은 최근 여러 불펜 자원의 투구량이 많았다.
야마모토 히로미는 연속 등판으로 21구를 소화했고, 우에하라 켄타는 49구를 던지며 2.2이닝을 책임했다.
레이 션 역시 45구로 3.2이닝을 소화했다.
나마타메 츠바사는 22구로 1.2이닝, 아나가와 타이세이는 29구로 2이닝을 던졌다.
이 정도 투구량이 누적된 자원들을 이번 경기에서도 모두 정상적인 긴 이닝에 활용하기는 부담스럽다.
특히 우에하라와 레이 션처럼 한 경기에서 많은 공을 던진 투수는 활용 폭을 조절할 가능성이 높다.
후반 승부처에서도 변수가 있다.
세이기 타나카는 최근 등판에서 아웃카운트를 잡지 못한 채 2자책점을 허용했다.
한 경기 결과만으로 후반 역할 전체를 부정할 필요는 없지만 접전에서 곧바로 다시 중요한 이닝을 맡기기에는 부담이 있는 상태다.
니혼햄은 호리 미즈키와 시미즈 다이키, 카토 타카유키, 카네무라 소마 등 다른 자원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결국 야마사키가 최소 5회를 책임하고 6회까지 접근해줘야 불펜의 약점을 줄일 수 있다.
세이부의 상황은 더 까다롭다.
빈센트 테니와 카이노 히로시는 최근 연속 등판했고, 각각 최근 경기에서 29구와 42구를 소화했다.
특히 카이노는 3이닝을 책임했다.
두 투수 모두 이번 경기에서 다시 평소와 같은 역할을 맡기에는 투구량과 연속 등판 부담을 고려해야 한다.
세이부가 앞선 상태로 8~9회에 들어가더라도 평소 가장 신뢰하던 후반 카드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을지 불확실하다는 의미다.
다른 구원 자원의 직전 내용도 좋지 않았다.
모리와키 료스케와 사토 신스케가 각각 1이닝 2자책점을 허용했고 쿠로다 마사야 역시 0.2이닝 1자책점을 기록했다.
시노하라 리비키는 17구로 무실점 투구를 했지만 한 명만으로 경기 중반부터 후반 전체를 책임할 수는 없다.
그래서 와이넌스의 이닝이 더 중요하다.
최근처럼 4~5회에서 내려가면 세이부는 컨디션이 완전하지 않은 구원진에게 최소 네 이닝 이상을 맡겨야 한다.
니혼햄 타선이 최근 침체되어 있다는 점은 세이부 불펜에게 도움이 되지만, 레이에스와 만나미처럼 한 번의 실투를 장타로 바꿀 수 있는 타자를 여러 차례 상대해야 한다는 부담은 남는다.
불펜 역시 어느 한쪽이 완벽한 상태는 아니다.
니혼햄도 최근 투구량이 많은 자원이 있고 후반 핵심 투수의 직전 내용이 좋지 않았다.
그럼에도 세이부는 가장 중요하게 활용할 수 있는 후반 자원들의 최근 소모가 더 크고 다른 계투진까지 실점이 겹쳤다.
후반 운영에서는 니혼햄에 근소한 우위를 줄 수 있다.
타선 분석
두 팀 마운드에 약점이 많지만 타격 흐름은 그만큼 좋지 않다.
그래서 이번 경기의 핵심은 얼마나 많은 주자를 내보내느냐보다 득점권에서 실제로 불러들이느냐다.
니혼햄은 최근 팀 타율이 .174까지 내려가며 타순 전체가 침체되어 있다.
다만 중심 타선에는 여전히 한 방을 만들 수 있는 선수가 있다.
요시다 켄고는 타율 .305, 레이에스는 .324, 만나미는 .266, 노무라는 .257을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 미즈노 타츠키가 .288의 타율로 상위 타선에서 출루를 만들어낼 수 있다.
이번 상대 와이넌스가 우타자를 상대로 피안타율 .288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에서 니혼햄 중심 타선의 구성은 나쁘지 않다.
레이에스와 만나미, 노무라가 모두 와이넌스의 불편한 타자 유형에 포함된다.
와이넌스가 최근처럼 볼넷을 허용한다면 니혼햄이 원하는 공격 구조가 만들어질 수 있다.
미즈노가 출루하고 중심 타선으로 연결되면 단타 두세 개가 아니라 장타 하나로도 점수를 만들 수 있다.
문제는 하위 타선이다.
이소바타 료타와 호소카와 료헤이, 키요미야 코타로, 신도 유야 등 하위 구간에서 공격의 연결이 원활하지 않다.
중심 타선이 해결하지 못한 이닝에서는 후속 공격이 쉽게 끊길 수 있다.
그래서 니혼햄의 팀 타율이 낮은 상황에서도 특정 이닝에만 점수가 집중되는 형태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
세이부는 최근 팀 타율 .211, 경기당 홈런 0.6개 수준으로 역시 공격 흐름이 좋지 않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 야마사키의 좌타자 상대 약점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한 호재다.
타키자와 나츠오 .289, 코지마 타이가 .255, 히라사와 타이가 .259, 야마무라 타카마사 .196, 겐다 소스케 .207 등 좌타자가 여러 명 들어갈 수 있다.
야마사키는 좌타자를 상대로 피안타율 .344를 기록했다.
세이부가 초반부터 출루 기회를 얻을 가능성을 무시하기 어려운 이유다.
다만 출루와 득점은 별개의 문제다.
네빈은 .275로 중심에서 버틸 수 있지만 나카무라 타케야, 키시 준이치로, 카나리오 등 뒤쪽 타순까지 계속해서 장타가 이어지는 구조는 아니다.
최근 세이부 공격이 답답했던 이유도 이 부분이다.
주자가 나가더라도 후속타가 한 번 끊기면 장타가 부족해 점수를 만들기 어렵다.
이번 경기에서도 야마사키의 좌타자 약점을 이용해 피안타를 늘릴 가능성은 있지만 한 이닝에 여러 점을 몰아내려면 중심 타선의 장타가 반드시 필요하다.
타선만 비교하면 뚜렷한 우위를 주기 어렵다.
세이부는 야마사키의 약점을 직접 공략할 좌타자가 많고, 니혼햄은 와이넌스에게 유리한 우타 중심의 핵심 라인을 갖고 있다.
결국 어느 팀이 먼저 상위 타선 출루 뒤 중심 타자의 장타를 붙이느냐가 승부를 좌우할 가능성이 높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경기는 에스콘 필드 홋카이도에서 열린다.
에스콘 필드는 NPB에서 득점과 홈런이 비교적 잘 나오는 구장으로 평가된다.
2025시즌 홈런 파크 팩터는 1.271 수준으로 제시돼 있어 장타자에게 유리한 환경이다.
백스톱과 파울 지역의 구조도 타자에게 타석을 한 번 더 이어갈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이번 선발 조합과 불펜 상태를 고려해 다득점 가능성을 먼저 떠올릴 수 있다.
야마사키는 홈 평균자책점 4.72이고 와이넌스는 원정에서 5.32다.
양 팀 불펜 역시 최근 소모가 많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구장보다 타선의 현재 상태를 더 크게 볼 필요가 있다.
니혼햄의 최근 팀 타율은 .174, 세이부는 .211이다.
투수가 흔들려 주자를 내보내더라도 후속타가 이어지지 않는다면 타자 친화적인 구장이라는 이유만으로 점수가 자동적으로 증가하지 않는다.
첫 번째 승부처는 1~3회다.
야마사키는 세이부 좌타 라인을 처음부터 연속해서 상대해야 한다.
타키자와와 코지마 등 좌타자가 빠르게 출루하면 야마사키의 홈·좌타자 약점이 동시에 드러날 수 있다.
반대로 출루를 허용해도 네빈과 나카무라를 상대로 장타를 막으면 실점을 최소화할 수 있다.
니혼햄은 와이넌스의 초반 제구를 확인해야 한다.
최근 두 경기에서 볼넷이 크게 늘었다.
처음부터 모든 타자가 빠른 승부를 걸기보다 와이넌스가 스트라이크를 안정적으로 넣는지 확인하면서 상위 타순에서 출루를 쌓는 편이 효과적이다.
레이에스와 만나미에게 주자가 있는 타석이 돌아오면 에스콘 필드의 장타 환경을 이용할 수 있다.
4~6회에는 불펜 변수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두 선발 모두 최근 긴 이닝을 책임하지 못하고 있어 5회 전후부터 투수 교체가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
이 시점에서 어느 팀이 먼저 리드를 잡고 있느냐가 중요하다.
세이부는 최근 핵심 불펜의 소모가 커 접전 후반이 부담스럽다.
니혼햄 역시 불펜이 완전하지 않지만 상대적으로 후반 운영 선택지가 조금 더 남아 있다.
전체적으로 투수의 약점 때문에 주자는 적지 않게 나가더라도 타선의 현재 컨디션 때문에 점수는 생각보다 천천히 올라가는 흐름을 예상할 수 있다.
홈런 한 방이나 득점권에서 나온 장타 한 번이 1~2점 차의 승부를 결정할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종합전망
이번 경기는 선발과 불펜 모두 완벽한 팀이 없다.
야마사키는 시즌 4승 무패, 평균자책점 2.45라는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지만 홈에서는 평균자책점이 4.72까지 올라간다.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도 .344로 높다.
세이부가 좌타자를 다수 배치할 수 있기 때문에 시즌 평균만큼 편한 등판은 아니다.
와이넌스는 더 불안하다.
원정 평균자책점이 5.32이고 최근 두 경기에서 9이닝 11자책점과 7볼넷을 허용했다.
특히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이 .288인데 니혼햄의 핵심 공격 자원이 우타자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선발 구간에서 니혼햄이 조금 더 높은 득점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이유다.
후반에서도 니혼햄 쪽에 근소한 우위를 준다.
니혼햄 역시 최근 여러 투수의 투구량이 많지만 세이부는 테니와 카이노 등 핵심 후반 자원들의 소모가 크고 다른 불펜 투수들도 최근 실점이 겹쳤다.
1점 차로 7회 이후에 들어가면 세이부가 평소 가장 신뢰하는 방식으로 경기를 끝내기 어려울 수 있다.
승패에서는 니혼햄 파이터스에 무게를 둔다.
압도적인 전력 차가 있는 경기는 아니다.
야마사키의 좌타자 약점을 세이부가 제대로 활용하면 경기 초반부터 홈팀이 끌려갈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9이닝 전체를 놓고 보면 와이넌스의 최근 제구와 원정 성적, 세이부 불펜의 가용성 문제가 더 큰 부담이다.
니혼햄은 레이에스와 만나미 등 결정적인 타석에서 장타를 기대할 수 있는 타자가 있고, 와이넌스의 우타자 상대 약점과도 맞물린다.
언오버 기준점은 7.5다.
에스콘 필드라는 환경과 양 팀 마운드의 최근 상태만 보면 오버 쪽 조건도 상당하다.
야마사키의 홈 평균자책점은 높고 와이넌스는 원정에서 약하다.
양 팀 불펜에도 피로가 누적된 자원이 많다.
그럼에도 이번 경기에서는 언더 쪽에 조금 더 무게를 둔다.
가장 큰 이유는 양 팀 타선의 현재 득점 생산력이다.
니혼햄은 최근 팀 타율이 .174, 세이부는 .211에 머물고 있다.
선발이 볼넷이나 안타를 허용하더라도 후속타가 끊기는 상황이 반복되면 주자 수에 비해 실제 점수는 적게 나온다.
세이부는 야마사키를 상대로 좌타자 출루를 만들 수 있지만 중심 타선의 장타 연결이 부족하다.
니혼햄도 와이넌스를 상대로 유리한 우타 라인을 갖고 있지만 타순 전체가 좋은 컨디션은 아니다.
따라서 어느 한쪽이 5~6점을 몰아치는 형태보다 한두 차례의 득점권 기회와 장타로 점수를 나눠 갖는 경기를 조금 더 높게 본다.
언더에서 가장 위험한 구간은 6회 이후다.
두 선발이 일찍 내려가고 최근 소모가 많은 불펜이 연달아 등판하면서 볼넷이 늘어나면 7.5라는 기준은 빠르게 위협받을 수 있다.
특히 에스콘 필드는 실투 하나가 홈런으로 연결되기 쉬운 만큼 후반 투수들의 제구가 무너지면 경기 양상은 달라질 수 있다.
그래도 현재 두 타선의 낮은 컨택과 득점권 연결 능력을 더 크게 반영하면 마운드 불안이 모두 대량 득점으로 전환되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다.
최종적으로 니혼햄이 와이넌스와 세이부의 약해진 후반 마운드를 상대로 필요한 점수를 먼저 만들고, 세이부 역시 야마사키의 좌타자 상대 약점을 이용해 추격하지만 양 팀 모두 공격의 연속성이 떨어지면서 낮은 점수에서 승부가 결정되는 흐름을 예상한다.
예측결과
승패 : 니혼햄 파이터스 승
언오버 : 7.5 언더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선발 분석
이번 경기는 양 선발 모두 뚜렷한 약점을 갖고 있지만 그 약점이 나타나는 방식이 완전히 다르다. 니혼햄의 사찌야 야마사키는 시즌 전체 성적은 안정적이지만 홈 경기와 좌타자 상대 성적이 좋지 않고, 세이부의 앨런 와이넌스는 최근 경기에서 실점과 볼넷이 동시에 증가하면서 전체적인 투구 흐름이 흔들리고 있다. 어느 한쪽 선발이 경기 초반을 압도하기보다는 각자가 불편한 타자 유형을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첫 번째 승부처다.
니혼햄 선발 야마사키는 시즌 4승 무패, 평균자책점 2.45, WHIP 1.21을 기록하고 있다.
전체 성적만 보면 충분히 안정적인 선발이다.
최근 세 경기에서도 크게 무너지지 않았다. 세이부전에서 5이닝 7피안타 2자책점, 오릭스전에서 5이닝 1자책점, 라쿠텐전에서도 5이닝 1자책점을 기록했다.
최근 세 경기 합계 15이닝에서 자책점은 4점이다.
다만 세 경기 모두 정확하게 5이닝에서 등판을 마쳤다는 점은 이번 경기에서 중요하게 볼 부분이다.
현재의 야마사키는 긴 이닝을 책임하기보다는 5회 전후까지 실점을 관리하고 이후 불펜에 경기를 넘기는 형태가 반복되고 있다. 이번에도 비슷한 흐름이 이어지면 니혼햄은 경기 절반 가까이를 불펜으로 운영해야 한다.
제구 자체가 크게 무너진 상태는 아니다.
최근 15이닝 동안 볼넷은 4개다.
문제는 안타 허용이다.
특히 홈과 원정에서 결과 차이가 크다. 원정 평균자책점은 0.92인 반면 홈에서는 4.72까지 올라간다. 홈 피안타율 역시 .291로 원정 .235보다 높다.
이번 경기는 에스콘 필드에서 열린다.
시즌 전체 평균자책점 2.45만 놓고 야마사키의 실점 기대치를 낮게 잡기 어려운 이유다.
세이부와의 맞대결에서도 압도적인 모습은 아니었다.
3경기에서 12이닝을 소화하며 14피안타, 4볼넷, 1피홈런을 허용했고 평균자책점은 3.00이다.
실점 자체는 크게 늘어나지 않았지만 이닝당 주자 허용이 적지 않았다.
이번 경기에서 더 신경 써야 할 부분은 좌타자 상대 성적이다.
야마사키는 우타자를 상대로 피안타율 .158로 매우 강한 반면 좌타자를 상대로는 .344까지 올라간다. 좌타자 상대 피출루율도 .391이다.
좌완 투수라는 이유만으로 좌타자를 자동적으로 유리하게 상대하는 유형은 아니다.
세이부는 타키자와 나츠오, 코지마 타이가, 히라사와 타이가, 야마무라 타카마사, 겐다 소스케 등 좌타자를 다수 배치할 수 있다.
따라서 이번 경기에서는 좌타자 구간에서 얼마나 빠르게 아웃카운트를 확보하느냐가 야마사키의 이닝 소화력을 결정할 가능성이 높다.
좌타자를 상대로 계속 출루를 허용하면 5회 이전부터 투구 수가 늘어날 수 있다.
반대로 출루를 어느 정도 허용하더라도 장타만 억제하면 최근 세 경기처럼 5이닝 1~2실점 정도로 버틸 여지가 있다.
세이부 선발 와이넌스는 시즌 2승 3패, 평균자책점 4.19, WHIP 1.34를 기록하고 있다.
시즌 전체 숫자에서도 야마사키보다 안정성이 떨어지지만 더 큰 문제는 최근 흐름이다.
라쿠텐전에서 5이닝 동안 9피안타와 1피홈런을 허용하며 5자책점을 기록했고, 소프트뱅크전에서는 4이닝 6피안타 2피홈런 6자책점으로 무너졌다.
두 경기 합계 9이닝에서 11자책점과 3피홈런을 허용했다.
여기에 볼넷도 7개가 나오면서 단순한 피안타 증가뿐 아니라 주자 관리까지 어려워졌다.
6월까지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던 투수가 최근에는 불필요한 출루와 장타를 동시에 허용하고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다.
7월 구간의 평균자책점이 13점대까지 치솟은 것도 이 때문이다.
와이넌스 역시 홈·원정 편차가 크다.
홈에서는 평균자책점 2.70을 기록했지만 원정에서는 5.32다.
이번 경기 장소는 에스콘 필드이기 때문에 와이넌스에게 편한 조건은 아니다.
타자 유형별 성적에서도 니혼햄이 활용할 수 있는 약점이 있다.
좌타자를 상대로는 피안타율 .200으로 비교적 안정적이지만 우타자에게는 .288까지 올라간다.
니혼햄은 프란밀 레이에스와 만나미 츄세이, 노무라 유키 등 우타 중심의 핵심 타선이 있다.
와이넌스가 최근처럼 볼넷으로 주자를 내보낸 뒤 이들을 상대하게 되면 실점 규모가 빠르게 커질 수 있다.
니혼햄이 와이넌스를 상대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초반부터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나가는 것보다 스트라이크와 볼을 구분하며 투구 수를 늘리는 것이다.
최근 와이넌스는 안타뿐 아니라 볼넷도 많았다.
상위 타선이 출루하고 레이에스와 만나미에게 주자가 있는 타석을 만들어준다면 니혼햄이 선발 구간에서 먼저 리드를 잡을 가능성이 올라간다.
선발 비교에서는 야마사키에게 근소한 우위를 준다.
야마사키도 홈 성적과 좌타자 상대 약점 때문에 편한 매치업은 아니다.
그러나 최근 세 경기에서 모두 5이닝을 책임하며 실점을 2점 이하로 관리했다.
와이넌스는 최근 두 경기에서 9이닝 11자책점과 7볼넷을 허용했다.
이번 경기는 두 선발 모두 완벽한 투구보다 4~5이닝 사이에 얼마나 적은 실점으로 버티느냐가 더 중요한 경기다.
불펜 분석
이번 경기는 불펜 컨디션이 평소보다 크게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야마사키가 최근 세 경기 모두 5이닝에서 등판을 마쳤고 와이넌스 역시 최근 두 경기에서 5이닝과 4이닝만 소화했다.
선발이 비슷한 흐름을 이어가면 양 팀 모두 6회 이전부터 불펜을 준비해야 한다.
니혼햄은 최근 여러 불펜 자원의 투구량이 많았다.
야마모토 히로미는 연속 등판으로 21구를 소화했고, 우에하라 켄타는 49구를 던지며 2.2이닝을 책임했다.
레이 션 역시 45구로 3.2이닝을 소화했다.
나마타메 츠바사는 22구로 1.2이닝, 아나가와 타이세이는 29구로 2이닝을 던졌다.
이 정도 투구량이 누적된 자원들을 이번 경기에서도 모두 정상적인 긴 이닝에 활용하기는 부담스럽다.
특히 우에하라와 레이 션처럼 한 경기에서 많은 공을 던진 투수는 활용 폭을 조절할 가능성이 높다.
후반 승부처에서도 변수가 있다.
세이기 타나카는 최근 등판에서 아웃카운트를 잡지 못한 채 2자책점을 허용했다.
한 경기 결과만으로 후반 역할 전체를 부정할 필요는 없지만 접전에서 곧바로 다시 중요한 이닝을 맡기기에는 부담이 있는 상태다.
니혼햄은 호리 미즈키와 시미즈 다이키, 카토 타카유키, 카네무라 소마 등 다른 자원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결국 야마사키가 최소 5회를 책임하고 6회까지 접근해줘야 불펜의 약점을 줄일 수 있다.
세이부의 상황은 더 까다롭다.
빈센트 테니와 카이노 히로시는 최근 연속 등판했고, 각각 최근 경기에서 29구와 42구를 소화했다.
특히 카이노는 3이닝을 책임했다.
두 투수 모두 이번 경기에서 다시 평소와 같은 역할을 맡기에는 투구량과 연속 등판 부담을 고려해야 한다.
세이부가 앞선 상태로 8~9회에 들어가더라도 평소 가장 신뢰하던 후반 카드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을지 불확실하다는 의미다.
다른 구원 자원의 직전 내용도 좋지 않았다.
모리와키 료스케와 사토 신스케가 각각 1이닝 2자책점을 허용했고 쿠로다 마사야 역시 0.2이닝 1자책점을 기록했다.
시노하라 리비키는 17구로 무실점 투구를 했지만 한 명만으로 경기 중반부터 후반 전체를 책임할 수는 없다.
그래서 와이넌스의 이닝이 더 중요하다.
최근처럼 4~5회에서 내려가면 세이부는 컨디션이 완전하지 않은 구원진에게 최소 네 이닝 이상을 맡겨야 한다.
니혼햄 타선이 최근 침체되어 있다는 점은 세이부 불펜에게 도움이 되지만, 레이에스와 만나미처럼 한 번의 실투를 장타로 바꿀 수 있는 타자를 여러 차례 상대해야 한다는 부담은 남는다.
불펜 역시 어느 한쪽이 완벽한 상태는 아니다.
니혼햄도 최근 투구량이 많은 자원이 있고 후반 핵심 투수의 직전 내용이 좋지 않았다.
그럼에도 세이부는 가장 중요하게 활용할 수 있는 후반 자원들의 최근 소모가 더 크고 다른 계투진까지 실점이 겹쳤다.
후반 운영에서는 니혼햄에 근소한 우위를 줄 수 있다.
타선 분석
두 팀 마운드에 약점이 많지만 타격 흐름은 그만큼 좋지 않다.
그래서 이번 경기의 핵심은 얼마나 많은 주자를 내보내느냐보다 득점권에서 실제로 불러들이느냐다.
니혼햄은 최근 팀 타율이 .174까지 내려가며 타순 전체가 침체되어 있다.
다만 중심 타선에는 여전히 한 방을 만들 수 있는 선수가 있다.
요시다 켄고는 타율 .305, 레이에스는 .324, 만나미는 .266, 노무라는 .257을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 미즈노 타츠키가 .288의 타율로 상위 타선에서 출루를 만들어낼 수 있다.
이번 상대 와이넌스가 우타자를 상대로 피안타율 .288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에서 니혼햄 중심 타선의 구성은 나쁘지 않다.
레이에스와 만나미, 노무라가 모두 와이넌스의 불편한 타자 유형에 포함된다.
와이넌스가 최근처럼 볼넷을 허용한다면 니혼햄이 원하는 공격 구조가 만들어질 수 있다.
미즈노가 출루하고 중심 타선으로 연결되면 단타 두세 개가 아니라 장타 하나로도 점수를 만들 수 있다.
문제는 하위 타선이다.
이소바타 료타와 호소카와 료헤이, 키요미야 코타로, 신도 유야 등 하위 구간에서 공격의 연결이 원활하지 않다.
중심 타선이 해결하지 못한 이닝에서는 후속 공격이 쉽게 끊길 수 있다.
그래서 니혼햄의 팀 타율이 낮은 상황에서도 특정 이닝에만 점수가 집중되는 형태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
세이부는 최근 팀 타율 .211, 경기당 홈런 0.6개 수준으로 역시 공격 흐름이 좋지 않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 야마사키의 좌타자 상대 약점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한 호재다.
타키자와 나츠오 .289, 코지마 타이가 .255, 히라사와 타이가 .259, 야마무라 타카마사 .196, 겐다 소스케 .207 등 좌타자가 여러 명 들어갈 수 있다.
야마사키는 좌타자를 상대로 피안타율 .344를 기록했다.
세이부가 초반부터 출루 기회를 얻을 가능성을 무시하기 어려운 이유다.
다만 출루와 득점은 별개의 문제다.
네빈은 .275로 중심에서 버틸 수 있지만 나카무라 타케야, 키시 준이치로, 카나리오 등 뒤쪽 타순까지 계속해서 장타가 이어지는 구조는 아니다.
최근 세이부 공격이 답답했던 이유도 이 부분이다.
주자가 나가더라도 후속타가 한 번 끊기면 장타가 부족해 점수를 만들기 어렵다.
이번 경기에서도 야마사키의 좌타자 약점을 이용해 피안타를 늘릴 가능성은 있지만 한 이닝에 여러 점을 몰아내려면 중심 타선의 장타가 반드시 필요하다.
타선만 비교하면 뚜렷한 우위를 주기 어렵다.
세이부는 야마사키의 약점을 직접 공략할 좌타자가 많고, 니혼햄은 와이넌스에게 유리한 우타 중심의 핵심 라인을 갖고 있다.
결국 어느 팀이 먼저 상위 타선 출루 뒤 중심 타자의 장타를 붙이느냐가 승부를 좌우할 가능성이 높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경기는 에스콘 필드 홋카이도에서 열린다.
에스콘 필드는 NPB에서 득점과 홈런이 비교적 잘 나오는 구장으로 평가된다.
2025시즌 홈런 파크 팩터는 1.271 수준으로 제시돼 있어 장타자에게 유리한 환경이다.
백스톱과 파울 지역의 구조도 타자에게 타석을 한 번 더 이어갈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이번 선발 조합과 불펜 상태를 고려해 다득점 가능성을 먼저 떠올릴 수 있다.
야마사키는 홈 평균자책점 4.72이고 와이넌스는 원정에서 5.32다.
양 팀 불펜 역시 최근 소모가 많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구장보다 타선의 현재 상태를 더 크게 볼 필요가 있다.
니혼햄의 최근 팀 타율은 .174, 세이부는 .211이다.
투수가 흔들려 주자를 내보내더라도 후속타가 이어지지 않는다면 타자 친화적인 구장이라는 이유만으로 점수가 자동적으로 증가하지 않는다.
첫 번째 승부처는 1~3회다.
야마사키는 세이부 좌타 라인을 처음부터 연속해서 상대해야 한다.
타키자와와 코지마 등 좌타자가 빠르게 출루하면 야마사키의 홈·좌타자 약점이 동시에 드러날 수 있다.
반대로 출루를 허용해도 네빈과 나카무라를 상대로 장타를 막으면 실점을 최소화할 수 있다.
니혼햄은 와이넌스의 초반 제구를 확인해야 한다.
최근 두 경기에서 볼넷이 크게 늘었다.
처음부터 모든 타자가 빠른 승부를 걸기보다 와이넌스가 스트라이크를 안정적으로 넣는지 확인하면서 상위 타순에서 출루를 쌓는 편이 효과적이다.
레이에스와 만나미에게 주자가 있는 타석이 돌아오면 에스콘 필드의 장타 환경을 이용할 수 있다.
4~6회에는 불펜 변수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두 선발 모두 최근 긴 이닝을 책임하지 못하고 있어 5회 전후부터 투수 교체가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
이 시점에서 어느 팀이 먼저 리드를 잡고 있느냐가 중요하다.
세이부는 최근 핵심 불펜의 소모가 커 접전 후반이 부담스럽다.
니혼햄 역시 불펜이 완전하지 않지만 상대적으로 후반 운영 선택지가 조금 더 남아 있다.
전체적으로 투수의 약점 때문에 주자는 적지 않게 나가더라도 타선의 현재 컨디션 때문에 점수는 생각보다 천천히 올라가는 흐름을 예상할 수 있다.
홈런 한 방이나 득점권에서 나온 장타 한 번이 1~2점 차의 승부를 결정할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종합전망
이번 경기는 선발과 불펜 모두 완벽한 팀이 없다.
야마사키는 시즌 4승 무패, 평균자책점 2.45라는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지만 홈에서는 평균자책점이 4.72까지 올라간다.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도 .344로 높다.
세이부가 좌타자를 다수 배치할 수 있기 때문에 시즌 평균만큼 편한 등판은 아니다.
와이넌스는 더 불안하다.
원정 평균자책점이 5.32이고 최근 두 경기에서 9이닝 11자책점과 7볼넷을 허용했다.
특히 우타자 상대 피안타율이 .288인데 니혼햄의 핵심 공격 자원이 우타자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선발 구간에서 니혼햄이 조금 더 높은 득점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이유다.
후반에서도 니혼햄 쪽에 근소한 우위를 준다.
니혼햄 역시 최근 여러 투수의 투구량이 많지만 세이부는 테니와 카이노 등 핵심 후반 자원들의 소모가 크고 다른 불펜 투수들도 최근 실점이 겹쳤다.
1점 차로 7회 이후에 들어가면 세이부가 평소 가장 신뢰하는 방식으로 경기를 끝내기 어려울 수 있다.
승패에서는 니혼햄 파이터스에 무게를 둔다.
압도적인 전력 차가 있는 경기는 아니다.
야마사키의 좌타자 약점을 세이부가 제대로 활용하면 경기 초반부터 홈팀이 끌려갈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9이닝 전체를 놓고 보면 와이넌스의 최근 제구와 원정 성적, 세이부 불펜의 가용성 문제가 더 큰 부담이다.
니혼햄은 레이에스와 만나미 등 결정적인 타석에서 장타를 기대할 수 있는 타자가 있고, 와이넌스의 우타자 상대 약점과도 맞물린다.
언오버 기준점은 7.5다.
에스콘 필드라는 환경과 양 팀 마운드의 최근 상태만 보면 오버 쪽 조건도 상당하다.
야마사키의 홈 평균자책점은 높고 와이넌스는 원정에서 약하다.
양 팀 불펜에도 피로가 누적된 자원이 많다.
그럼에도 이번 경기에서는 언더 쪽에 조금 더 무게를 둔다.
가장 큰 이유는 양 팀 타선의 현재 득점 생산력이다.
니혼햄은 최근 팀 타율이 .174, 세이부는 .211에 머물고 있다.
선발이 볼넷이나 안타를 허용하더라도 후속타가 끊기는 상황이 반복되면 주자 수에 비해 실제 점수는 적게 나온다.
세이부는 야마사키를 상대로 좌타자 출루를 만들 수 있지만 중심 타선의 장타 연결이 부족하다.
니혼햄도 와이넌스를 상대로 유리한 우타 라인을 갖고 있지만 타순 전체가 좋은 컨디션은 아니다.
따라서 어느 한쪽이 5~6점을 몰아치는 형태보다 한두 차례의 득점권 기회와 장타로 점수를 나눠 갖는 경기를 조금 더 높게 본다.
언더에서 가장 위험한 구간은 6회 이후다.
두 선발이 일찍 내려가고 최근 소모가 많은 불펜이 연달아 등판하면서 볼넷이 늘어나면 7.5라는 기준은 빠르게 위협받을 수 있다.
특히 에스콘 필드는 실투 하나가 홈런으로 연결되기 쉬운 만큼 후반 투수들의 제구가 무너지면 경기 양상은 달라질 수 있다.
그래도 현재 두 타선의 낮은 컨택과 득점권 연결 능력을 더 크게 반영하면 마운드 불안이 모두 대량 득점으로 전환되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다.
최종적으로 니혼햄이 와이넌스와 세이부의 약해진 후반 마운드를 상대로 필요한 점수를 먼저 만들고, 세이부 역시 야마사키의 좌타자 상대 약점을 이용해 추격하지만 양 팀 모두 공격의 연속성이 떨어지면서 낮은 점수에서 승부가 결정되는 흐름을 예상한다.
예측결과
승패 : 니혼햄 파이터스 승
언오버 : 7.5 언더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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