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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3일 NPB 요미우리 한신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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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선발 분석
이번 경기는 선발 매치업에서 한신이 근소하게 앞선 상태로 출발한다. 요미우리의 니시다테 유히는 시즌 2승 2패, 평균자책점 2.30, WHIP 1.12로 기본적인 성적은 상당히 안정적이다. 한신의 시모무라 카이토 역시 0승 1패, 평균자책점 2.05, WHIP 1.14를 기록하고 있어 표면적인 성적만 놓고 보면 큰 차이가 없다. 하지만 최근 투구의 일관성, 볼넷 관리, 홈·원정 성적과 상대 타선의 장타력을 함께 놓으면 시모무라 쪽이 조금 더 안정적인 매치업이다.
니시다테는 최근 세 경기에서 경기마다 투구 내용의 편차가 있었다.
7월 8일 한신전에서는 5.1이닝 동안 4피안타, 4자책점, 1피홈런, 2볼넷, 6탈삼진을 기록하며 패전을 떠안았다. 이후 7월 15일 야쿠르트 원정에서는 7이닝 1자책점으로 빠르게 반등했지만, 7월 22일 히로시마전에서는 다시 5이닝 4피안타, 2자책점, 2피홈런, 3볼넷을 기록했다.
최근 세 경기 가운데 두 경기에서 홈런을 허용했다는 부분이 이번 경기에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지점이다.
니시다테는 시즌 평균자책점 2.30을 유지하고 있지만 도쿄돔에서는 원정보다 장타 허용이 많았다. 원정 13이닝에서는 평균자책점 0.69와 1피홈런을 기록한 반면 홈에서는 18.1이닝 동안 3피홈런을 허용하며 평균자책점 3.44를 기록했다.
절대적인 홈 성적이 나쁘다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원정에서 보여준 압도적인 안정감과 비교하면 차이가 있다.
더구나 상대가 한신이다.
직전 한신전에서 5.1이닝을 던지는 동안 투구 수가 104구까지 올라갔다. 이닝당 약 19개 이상의 공을 던진 셈으로, 한신 타자들이 니시다테와의 승부를 쉽게 끝내주지 않았다는 의미가 크다.
한신은 치카모토와 나카노가 상위 타순에서 출루와 끈질긴 승부를 만들고 그 뒤에 모리시타, 사토, 오야마가 위치한다. 선두타자를 잡지 못하면 니시다테가 중심 타선을 주자가 있는 상태에서 상대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최근 히로시마전에서 볼넷이 3개까지 증가한 것도 체크할 부분이다.
니시다테가 원래 극단적으로 볼넷이 많은 투수는 아니지만 투구 수가 늘어날수록 불리한 카운트가 생기고, 스트라이크를 잡기 위해 가운데 쪽으로 들어오는 공이 장타로 연결되면 도쿄돔에서는 실점 규모가 커질 수 있다.
특히 최근 두 차례 홈 등판에서 홈런이 반복됐다는 점에서 이번 경기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안타 숫자보다 피홈런 관리다.
다만 니시다테를 현재 완전히 흔들린 선발로 볼 필요도 없다.
야쿠르트전에서 7이닝 1자책점을 기록했고 시즌 평균자책점 역시 2점대 초반이다. 한신을 상대로도 초반 변화구 제구가 안정된다면 5회 이상을 충분히 책임할 수 있다.
결국 니시다테가 한신 상위 타선을 상대로 투구 수를 얼마나 줄일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한신 선발 시모무라는 최근 경기에서 훨씬 일정한 실점 관리 능력을 보여줬다.
7월 10일 야쿠르트전 6이닝 1자책점, 7월 21일 요코하마전 6이닝 1자책점, 8월 2일 야쿠르트 원정에서도 5이닝 1자책점을 기록했다.
최근 세 경기 연속 1자책점 이하를 기록했다.
17이닝 동안 허용한 볼넷이 단 1개라는 점은 이번 경기에서 상당히 큰 강점이다.
도쿄돔처럼 장타 변수가 존재하는 구장에서는 홈런 자체를 완전히 없애는 것만큼 홈런 앞에 주자를 쌓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시모무라는 최근 볼넷을 거의 주지 않았기 때문에 솔로 홈런 한 개 정도를 맞더라도 실점을 제한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 있다.
시즌 홈 성적과 원정 성적에서도 큰 차이가 없다.
홈에서는 17이닝 평균자책점 2.12를 기록했고 원정에서도 5이닝 평균자책점 1.80으로 안정적이었다.
원정 표본이 아직 크지는 않지만 적어도 장소 변화 때문에 투구가 급격히 무너진 모습은 없었다.
시모무라의 약점은 긴 이닝을 책임하는 유형은 아니라는 점이다.
최근 세 경기에서 6이닝, 6이닝, 5이닝을 기록했고 평균적으로 5~6회 부근에서 불펜에 경기를 넘기는 형태다.
따라서 한신 역시 선발 하나만으로 7회까지 편하게 갈 수 있는 경기는 아니다.
그래도 마운드에 머무는 동안 볼넷을 억제하고 실점을 최소화하는 능력에서는 최근 시모무라가 니시다테보다 일관됐다.
선발 비교에서는 한신에 조금 더 높은 평가를 준다.
두 투수의 시즌 평균자책점 차이는 크지 않다.
하지만 최근 세 경기 실점 관리와 볼넷 억제, 그리고 니시다테의 한신전 투구 수와 홈 장타 허용까지 더하면 시모무라가 5~6회까지 경기 균형을 지켜낼 가능성이 조금 더 높다.
불펜 분석
두 선발 모두 최근 평균적으로 5~6이닝 사이에서 역할이 끝나는 만큼 이번 경기는 6회 이후 불펜 운용이 중요하다.
특히 8~9회의 마무리 능력만큼 6~7회를 누가 안정적으로 연결하느냐가 승부를 좌우할 가능성이 높다.
요미우리의 후반 핵심 자원 자체는 강하다.
타이세이 오타와 호르헤 마르티네스는 최근 중요한 리드 상황에서 실점을 억제하며 후반을 책임하고 있다.
요미우리가 리드를 잡은 상태에서 8회까지 도달한다면 마운드 운영은 상당히 편해진다.
문제는 그 이전이다.
니시다테가 최근 한신전처럼 5회 전후에서 투구 수가 100개 가까이 올라가면 6회부터 불펜을 열어야 한다.
이즈미 케이스케는 최근 2.1이닝에서 2자책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만들지 못했다.
히로시 타와 역시 최근 연속 등판으로 인해 활용 폭이 제한될 수 있다.
결국 요미우리 입장에서는 강한 8~9회까지 연결해야 하는 6~7회가 이번 경기에서 가장 불편한 구간이다.
이 구간에서 한신의 모리시타-사토-오야마로 이어지는 중심 타순을 만나면 한 번의 장타로 경기 흐름이 바뀔 수 있다.
요미우리가 가장 원하는 형태는 니시다테가 최소 6회를 책임한 뒤 곧바로 신뢰도가 높은 후반 자원들에게 연결하는 것이다.
5회 이전에 니시다테가 내려간다면 불펜의 약한 구간이 너무 길어진다.
한신은 중간계투 운용에서 상대적으로 선택지가 조금 더 있다.
이와자키 스구루와 쿠도 타이세이는 후반 리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고, 키노시타 리토도 중간 이닝을 맡을 수 있다.
마토키 오오카와의 연속 등판 부담은 존재하지만 다른 자원으로 한 이닝을 대체할 여지가 남아 있다.
한신 역시 모든 불펜 자원이 안정적인 것은 아니다.
도리스 라파엘의 최근 실점 결과가 좋지 않아 접전 상황에서 우선적으로 선택하기에는 부담이 있다.
따라서 시모무라가 5회 정도에서 내려갈 경우 한신 벤치 역시 누구에게 6회를 맡길지에 따라 후반 운영의 난도가 달라진다.
그래도 6~7회와 8~9회를 나눠 운영하는 구조에서는 한신이 조금 더 계산이 선다.
요미우리는 8~9회 자체는 강하지만 그 이전의 연결이 문제이고, 한신은 후반 승리조까지 가는 과정에서 선택할 수 있는 카드가 상대적으로 많다.
경기가 5회까지 동점이라면 이 차이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한신이 6~7회에 먼저 한 점을 만들면 이후 이와자키와 쿠도 등 후반 자원을 활용해 경기의 문을 닫는 형태가 가능하다.
반대로 요미우리는 리드를 잡더라도 중간계투가 한신 중심 타선을 상대로 먼저 버텨야 한다.
불펜에서는 한신에 근소한 우위를 준다.
타선 분석
최근 공격에서는 한신의 장타력이 요미우리보다 위협적이다.
요미우리는 팀 장타율이 .340 수준으로 한 번의 홈런으로 여러 점을 생산하기보다 상위 타선의 출루와 연속 안타를 이용해 점수를 만드는 비중이 높다.
우라타 슌스케는 .283의 타율로 상위 타선에서 공격의 시작점을 만들고 있고 마츠모토 고 역시 .274로 뒤를 받친다.
이즈구치 유타는 .246 수준이지만 중심 타선으로 연결하는 역할이 중요하다.
요미우리 공격에서 가장 중요한 구간은 달벡과 이시즈카 유세이가 들어서는 중심 타순이다.
달벡은 한 번의 스윙으로 장타를 만들 수 있는 힘이 있고 이시즈카 역시 최근 타격 흐름이 나쁘지 않다.
시모무라가 최근 볼넷을 거의 허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요미우리가 득점하려면 앞선 타자들이 직접 안타로 출루한 뒤 중심 타선에서 장타를 만들어야 한다.
하위 타선의 연결성은 다소 떨어진다.
사사하라 미사키와 키시다 유키노리가 최근 안정적으로 공격을 이어가지 못하면 중심 타순에서 기회를 놓친 이닝은 그대로 종료될 가능성이 높다.
치넨 타이세이가 .308의 타율로 하위 타순에서 출루할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팀 전체에서 여러 구간이 동시에 좋은 컨디션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한신은 공격 구조가 조금 다르다.
팀 장타율은 .438 수준으로 요미우리보다 크게 높다.
치카모토 코지가 상위 타순에서 출루를 만들고 나카노 타쿠무가 연결한 뒤 모리시타 쇼타, 사토 테루아키, 오야마 유스케로 이어지는 중심 타선이 한 번에 점수를 가져가는 형태가 가능하다.
이번 경기에서 특히 중요한 타자는 사토다.
타율 .314로 좋은 컨택을 유지하면서 장타까지 갖췄다.
도쿄돔에서는 외야 깊숙한 타구가 홈런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무시하기 어렵기 때문에 니시다테가 사토 앞에서 주자를 쌓으면 상당히 위험해진다.
모리시타 역시 .288, 오야마는 .279로 중심 타선 전체의 균형이 좋다.
한 명이 침묵해도 다음 타자가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요미우리보다 강한 부분이다.
하위 타선에서는 마에가와 우쿄와 후시미 토라이의 최근 타격 흐름이 아주 강한 것은 아니지만 쿠마가이 타카히로가 컨택을 회복하며 공격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신이 니시다테를 공략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식은 초반부터 무조건 홈런을 노리는 것이 아니다.
치카모토와 나카노가 긴 승부를 통해 니시다테의 투구 수를 늘리고 중심 타선에 두 번째 타석이 돌아오는 3~5회부터 장타를 노리는 흐름이 더 효과적이다.
니시다테는 직전 한신전에서 5.1이닝에 104구를 던졌다.
비슷한 형태로 한신이 볼카운트 싸움을 길게 끌면 요미우리의 약한 중간계투 구간을 예상보다 빨리 끌어낼 수 있다.
타격에서는 한신에 우위를 준다.
요미우리도 홈에서 달벡과 이시즈카를 중심으로 충분히 득점할 수 있지만 타순 전체의 장타 생산과 최근 중심 타선의 무게감에서는 한신이 조금 더 위협적이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경기는 도쿄돔에서 열린다.
도쿄돔은 NPB에서 홈런이 비교적 많이 생산되는 구장으로 분류되며 최근 홈런 파크 팩터 역시 평균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해왔다.
외야 규모와 실내 환경 때문에 장타력이 있는 타자에게 유리한 편이지만, 돔 내부의 가압 시스템이 타구를 직접 밀어 올려 홈런 비거리를 크게 증가시킨다고 단정할 근거는 없다.
이번 경기에서 중요한 것은 구장의 물리적 특성보다 두 선발의 장타 허용과 양 팀 중심 타선의 실제 파워다.
니시다테는 홈에서 원정보다 피홈런이 많았고 최근 두 차례 홈 등판에서도 장타를 허용했다.
상대는 모리시타, 사토, 오야마를 보유한 한신이다.
이 조합 자체가 홈런 위험을 높인다.
시모무라도 완전히 피홈런에서 자유로운 투수는 아니다.
최근 야쿠르트전과 요코하마전에서 각각 홈런을 허용한 적이 있기 때문에 달벡 등 요미우리 장타자가 실투를 잡아낼 가능성은 충분하다.
다만 시모무라는 볼넷을 거의 주지 않고 있다.
따라서 홈런을 허용하더라도 솔로포로 제한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고 있다는 점에서 니시다테보다 대량 실점 위험이 조금 낮다.
첫 번째 승부처는 니시다테와 한신 상위 타순의 첫 두 차례 대결이다.
1~2회에 니시다테가 치카모토와 나카노를 빠르게 정리하면 중심 타선을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할 수 있다.
반대로 상위 타순에서 볼넷이나 단타가 반복되면 모리시타와 사토가 장타 한 번으로 경기 흐름을 가져갈 수 있다.
요미우리는 시모무라가 두 번째 타순을 상대하는 3~5회가 중요하다.
시모무라의 싱커와 변화구 궤적에 적응한 뒤 달벡과 이시즈카가 공격적인 타격을 해야 한다.
볼넷을 기대하기 어려운 투수이기 때문에 좋은 공을 놓치면 득점 기회 자체가 줄어든다.
6회 이후부터는 불펜의 연결 능력이 승부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
니시다테와 시모무라 모두 5~6회 부근에서 교체될 가능성이 있어 경기 후반에 양 팀 타선이 각각 최소 한두 차례씩 중간계투를 상대할 수 있다.
이 구간에서는 한신이 조금 더 유리하다.
요미우리의 8~9회는 강하지만 6~7회가 상대적으로 불안하고, 한신 타선은 중심 타순의 장타력이 있어 그 약점을 한 번에 공략할 수 있다.
전체적인 흐름은 5회까지 완전히 일방적으로 벌어지는 경기보다는 2-2 또는 3-2 정도의 접전이 이어지다가 중후반 한신이 장타를 통해 한두 점을 추가하는 형태를 먼저 생각할 수 있다.
종합전망
이번 경기의 핵심은 시즌 평균자책점 자체보다 선발 이후까지 포함한 9이닝 전체의 안정성이다.
니시다테는 평균자책점 2.30으로 충분히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고 직전 세 경기 가운데 7이닝 1자책점 경기도 있었다.
하지만 도쿄돔에서 원정보다 장타를 많이 허용했고 한신과의 직전 맞대결에서도 5.1이닝 동안 104구를 던지며 효율적인 이닝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시모무라는 평균자책점 2.05에 최근 세 경기 연속 1자책점 이하를 기록했다.
무엇보다 17이닝 동안 볼넷 하나만을 허용했다는 점이 큰 차이다.
도쿄돔에서 장타를 완전히 막을 수 없다 하더라도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맞는 장타와 주자가 쌓인 뒤 맞는 장타는 결과가 완전히 다르다.
타선에서는 한신의 중심 타선이 조금 더 강하다.
치카모토와 나카노가 출루를 만들고 모리시타-사토-오야마로 이어지는 구간에서 한 번의 장타가 나오면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다.
요미우리도 달벡과 이시즈카를 중심으로 반격할 수 있지만 타순 전체의 장타력과 최근 연결성에서는 한신이 앞선다.
불펜 역시 8~9회만 보면 두 팀 모두 좋은 카드가 있다.
차이는 6~7회다.
요미우리는 니시다테가 5회 전후에서 내려가면 강한 후반 필승조까지 연결하는 과정이 불안하다.
한신은 시모무라가 긴 이닝을 책임하지 못하더라도 중간을 넘길 수 있는 선택지가 조금 더 다양하다.
승패에서는 한신 타이거스에 무게를 둔다.
요미우리의 홈 경기라는 점과 니시다테의 시즌 평균자책점 2.30을 고려하면 큰 전력 차의 경기는 아니다.
하지만 시모무라의 최근 실점 억제, 볼넷 관리, 한신 중심 타선의 장타력, 중간계투의 운영 구조까지 합치면 원정팀이 한두 번 더 좋은 득점 기회를 만들 가능성이 높다.
언오버 기준점은 6.5다.
이번 경기에서는 오버 쪽을 선택한다.
기준점이 낮은 편이고 두 선발 모두 최근 평균적으로 5~6회 부근에서 교체될 가능성이 있다.
양 팀 합산 7점이면 기준을 넘는다.
니시다테가 시즌 전체에서는 안정적이지만 한신과의 직전 맞대결에서 4자책점을 허용했고 홈에서는 원정보다 피홈런이 많았다.
한신 중심 타선의 장타력이 도쿄돔과 맞물리면 원정팀이 4점 전후를 만드는 흐름을 충분히 생각할 수 있다.
요미우리 역시 무득점 가능성만 있는 것은 아니다.
시모무라가 최근 세 경기에서 각각 1자책점만 허용했지만 두 경기에서는 홈런을 맞았다.
달벡과 이시즈카가 실투를 장타로 연결하고 시모무라 이후의 한신 불펜을 상대로 한두 점을 더 보태면 홈팀도 2~3점 수준의 득점을 만들 수 있다.
오버의 핵심 구간은 6~7회다.
양쪽 선발이 내려간 뒤 아직 최상위 필승조가 투입되기 전 중간계투를 공략하는 팀이 나오면 총점이 빠르게 6.5에 접근할 수 있다.
특히 요미우리의 브릿지 구간을 한신 중심 타선이 상대하는 상황은 추가 득점 가능성이 높은 승부처다.
오버에서 가장 큰 위험은 두 선발이 모두 최근 최고 수준의 제구를 보여주면서 6회까지 1~2실점 이하로 막고, 곧바로 양 팀 핵심 필승조가 가동되는 경우다.
그 경우에는 6.5라는 낮은 기준도 넘지 못할 수 있다.
그래도 니시다테의 한신전 장타 허용, 도쿄돔의 높은 홈런 성향, 양 팀 선발의 평균 이닝, 한신 타선의 최근 장타력을 함께 반영하면 7점 이상이 만들어지는 쪽에 조금 더 무게를 둔다.
최종적으로 한신이 중반까지 니시다테의 투구 수를 끌어올린 뒤 중심 타선의 장타로 먼저 리드를 만들고, 요미우리도 홈에서 일정 수준의 득점을 보태면서 기준점을 넘어서는 경기 흐름을 예상한다.
예측결과
승패 : 한신 타이거스 승
언오버 : 6.5 오버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선발 분석
이번 경기는 선발 매치업에서 한신이 근소하게 앞선 상태로 출발한다. 요미우리의 니시다테 유히는 시즌 2승 2패, 평균자책점 2.30, WHIP 1.12로 기본적인 성적은 상당히 안정적이다. 한신의 시모무라 카이토 역시 0승 1패, 평균자책점 2.05, WHIP 1.14를 기록하고 있어 표면적인 성적만 놓고 보면 큰 차이가 없다. 하지만 최근 투구의 일관성, 볼넷 관리, 홈·원정 성적과 상대 타선의 장타력을 함께 놓으면 시모무라 쪽이 조금 더 안정적인 매치업이다.
니시다테는 최근 세 경기에서 경기마다 투구 내용의 편차가 있었다.
7월 8일 한신전에서는 5.1이닝 동안 4피안타, 4자책점, 1피홈런, 2볼넷, 6탈삼진을 기록하며 패전을 떠안았다. 이후 7월 15일 야쿠르트 원정에서는 7이닝 1자책점으로 빠르게 반등했지만, 7월 22일 히로시마전에서는 다시 5이닝 4피안타, 2자책점, 2피홈런, 3볼넷을 기록했다.
최근 세 경기 가운데 두 경기에서 홈런을 허용했다는 부분이 이번 경기에서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지점이다.
니시다테는 시즌 평균자책점 2.30을 유지하고 있지만 도쿄돔에서는 원정보다 장타 허용이 많았다. 원정 13이닝에서는 평균자책점 0.69와 1피홈런을 기록한 반면 홈에서는 18.1이닝 동안 3피홈런을 허용하며 평균자책점 3.44를 기록했다.
절대적인 홈 성적이 나쁘다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원정에서 보여준 압도적인 안정감과 비교하면 차이가 있다.
더구나 상대가 한신이다.
직전 한신전에서 5.1이닝을 던지는 동안 투구 수가 104구까지 올라갔다. 이닝당 약 19개 이상의 공을 던진 셈으로, 한신 타자들이 니시다테와의 승부를 쉽게 끝내주지 않았다는 의미가 크다.
한신은 치카모토와 나카노가 상위 타순에서 출루와 끈질긴 승부를 만들고 그 뒤에 모리시타, 사토, 오야마가 위치한다. 선두타자를 잡지 못하면 니시다테가 중심 타선을 주자가 있는 상태에서 상대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최근 히로시마전에서 볼넷이 3개까지 증가한 것도 체크할 부분이다.
니시다테가 원래 극단적으로 볼넷이 많은 투수는 아니지만 투구 수가 늘어날수록 불리한 카운트가 생기고, 스트라이크를 잡기 위해 가운데 쪽으로 들어오는 공이 장타로 연결되면 도쿄돔에서는 실점 규모가 커질 수 있다.
특히 최근 두 차례 홈 등판에서 홈런이 반복됐다는 점에서 이번 경기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안타 숫자보다 피홈런 관리다.
다만 니시다테를 현재 완전히 흔들린 선발로 볼 필요도 없다.
야쿠르트전에서 7이닝 1자책점을 기록했고 시즌 평균자책점 역시 2점대 초반이다. 한신을 상대로도 초반 변화구 제구가 안정된다면 5회 이상을 충분히 책임할 수 있다.
결국 니시다테가 한신 상위 타선을 상대로 투구 수를 얼마나 줄일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한신 선발 시모무라는 최근 경기에서 훨씬 일정한 실점 관리 능력을 보여줬다.
7월 10일 야쿠르트전 6이닝 1자책점, 7월 21일 요코하마전 6이닝 1자책점, 8월 2일 야쿠르트 원정에서도 5이닝 1자책점을 기록했다.
최근 세 경기 연속 1자책점 이하를 기록했다.
17이닝 동안 허용한 볼넷이 단 1개라는 점은 이번 경기에서 상당히 큰 강점이다.
도쿄돔처럼 장타 변수가 존재하는 구장에서는 홈런 자체를 완전히 없애는 것만큼 홈런 앞에 주자를 쌓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시모무라는 최근 볼넷을 거의 주지 않았기 때문에 솔로 홈런 한 개 정도를 맞더라도 실점을 제한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 있다.
시즌 홈 성적과 원정 성적에서도 큰 차이가 없다.
홈에서는 17이닝 평균자책점 2.12를 기록했고 원정에서도 5이닝 평균자책점 1.80으로 안정적이었다.
원정 표본이 아직 크지는 않지만 적어도 장소 변화 때문에 투구가 급격히 무너진 모습은 없었다.
시모무라의 약점은 긴 이닝을 책임하는 유형은 아니라는 점이다.
최근 세 경기에서 6이닝, 6이닝, 5이닝을 기록했고 평균적으로 5~6회 부근에서 불펜에 경기를 넘기는 형태다.
따라서 한신 역시 선발 하나만으로 7회까지 편하게 갈 수 있는 경기는 아니다.
그래도 마운드에 머무는 동안 볼넷을 억제하고 실점을 최소화하는 능력에서는 최근 시모무라가 니시다테보다 일관됐다.
선발 비교에서는 한신에 조금 더 높은 평가를 준다.
두 투수의 시즌 평균자책점 차이는 크지 않다.
하지만 최근 세 경기 실점 관리와 볼넷 억제, 그리고 니시다테의 한신전 투구 수와 홈 장타 허용까지 더하면 시모무라가 5~6회까지 경기 균형을 지켜낼 가능성이 조금 더 높다.
불펜 분석
두 선발 모두 최근 평균적으로 5~6이닝 사이에서 역할이 끝나는 만큼 이번 경기는 6회 이후 불펜 운용이 중요하다.
특히 8~9회의 마무리 능력만큼 6~7회를 누가 안정적으로 연결하느냐가 승부를 좌우할 가능성이 높다.
요미우리의 후반 핵심 자원 자체는 강하다.
타이세이 오타와 호르헤 마르티네스는 최근 중요한 리드 상황에서 실점을 억제하며 후반을 책임하고 있다.
요미우리가 리드를 잡은 상태에서 8회까지 도달한다면 마운드 운영은 상당히 편해진다.
문제는 그 이전이다.
니시다테가 최근 한신전처럼 5회 전후에서 투구 수가 100개 가까이 올라가면 6회부터 불펜을 열어야 한다.
이즈미 케이스케는 최근 2.1이닝에서 2자책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만들지 못했다.
히로시 타와 역시 최근 연속 등판으로 인해 활용 폭이 제한될 수 있다.
결국 요미우리 입장에서는 강한 8~9회까지 연결해야 하는 6~7회가 이번 경기에서 가장 불편한 구간이다.
이 구간에서 한신의 모리시타-사토-오야마로 이어지는 중심 타순을 만나면 한 번의 장타로 경기 흐름이 바뀔 수 있다.
요미우리가 가장 원하는 형태는 니시다테가 최소 6회를 책임한 뒤 곧바로 신뢰도가 높은 후반 자원들에게 연결하는 것이다.
5회 이전에 니시다테가 내려간다면 불펜의 약한 구간이 너무 길어진다.
한신은 중간계투 운용에서 상대적으로 선택지가 조금 더 있다.
이와자키 스구루와 쿠도 타이세이는 후반 리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고, 키노시타 리토도 중간 이닝을 맡을 수 있다.
마토키 오오카와의 연속 등판 부담은 존재하지만 다른 자원으로 한 이닝을 대체할 여지가 남아 있다.
한신 역시 모든 불펜 자원이 안정적인 것은 아니다.
도리스 라파엘의 최근 실점 결과가 좋지 않아 접전 상황에서 우선적으로 선택하기에는 부담이 있다.
따라서 시모무라가 5회 정도에서 내려갈 경우 한신 벤치 역시 누구에게 6회를 맡길지에 따라 후반 운영의 난도가 달라진다.
그래도 6~7회와 8~9회를 나눠 운영하는 구조에서는 한신이 조금 더 계산이 선다.
요미우리는 8~9회 자체는 강하지만 그 이전의 연결이 문제이고, 한신은 후반 승리조까지 가는 과정에서 선택할 수 있는 카드가 상대적으로 많다.
경기가 5회까지 동점이라면 이 차이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한신이 6~7회에 먼저 한 점을 만들면 이후 이와자키와 쿠도 등 후반 자원을 활용해 경기의 문을 닫는 형태가 가능하다.
반대로 요미우리는 리드를 잡더라도 중간계투가 한신 중심 타선을 상대로 먼저 버텨야 한다.
불펜에서는 한신에 근소한 우위를 준다.
타선 분석
최근 공격에서는 한신의 장타력이 요미우리보다 위협적이다.
요미우리는 팀 장타율이 .340 수준으로 한 번의 홈런으로 여러 점을 생산하기보다 상위 타선의 출루와 연속 안타를 이용해 점수를 만드는 비중이 높다.
우라타 슌스케는 .283의 타율로 상위 타선에서 공격의 시작점을 만들고 있고 마츠모토 고 역시 .274로 뒤를 받친다.
이즈구치 유타는 .246 수준이지만 중심 타선으로 연결하는 역할이 중요하다.
요미우리 공격에서 가장 중요한 구간은 달벡과 이시즈카 유세이가 들어서는 중심 타순이다.
달벡은 한 번의 스윙으로 장타를 만들 수 있는 힘이 있고 이시즈카 역시 최근 타격 흐름이 나쁘지 않다.
시모무라가 최근 볼넷을 거의 허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요미우리가 득점하려면 앞선 타자들이 직접 안타로 출루한 뒤 중심 타선에서 장타를 만들어야 한다.
하위 타선의 연결성은 다소 떨어진다.
사사하라 미사키와 키시다 유키노리가 최근 안정적으로 공격을 이어가지 못하면 중심 타순에서 기회를 놓친 이닝은 그대로 종료될 가능성이 높다.
치넨 타이세이가 .308의 타율로 하위 타순에서 출루할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팀 전체에서 여러 구간이 동시에 좋은 컨디션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한신은 공격 구조가 조금 다르다.
팀 장타율은 .438 수준으로 요미우리보다 크게 높다.
치카모토 코지가 상위 타순에서 출루를 만들고 나카노 타쿠무가 연결한 뒤 모리시타 쇼타, 사토 테루아키, 오야마 유스케로 이어지는 중심 타선이 한 번에 점수를 가져가는 형태가 가능하다.
이번 경기에서 특히 중요한 타자는 사토다.
타율 .314로 좋은 컨택을 유지하면서 장타까지 갖췄다.
도쿄돔에서는 외야 깊숙한 타구가 홈런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무시하기 어렵기 때문에 니시다테가 사토 앞에서 주자를 쌓으면 상당히 위험해진다.
모리시타 역시 .288, 오야마는 .279로 중심 타선 전체의 균형이 좋다.
한 명이 침묵해도 다음 타자가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요미우리보다 강한 부분이다.
하위 타선에서는 마에가와 우쿄와 후시미 토라이의 최근 타격 흐름이 아주 강한 것은 아니지만 쿠마가이 타카히로가 컨택을 회복하며 공격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신이 니시다테를 공략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식은 초반부터 무조건 홈런을 노리는 것이 아니다.
치카모토와 나카노가 긴 승부를 통해 니시다테의 투구 수를 늘리고 중심 타선에 두 번째 타석이 돌아오는 3~5회부터 장타를 노리는 흐름이 더 효과적이다.
니시다테는 직전 한신전에서 5.1이닝에 104구를 던졌다.
비슷한 형태로 한신이 볼카운트 싸움을 길게 끌면 요미우리의 약한 중간계투 구간을 예상보다 빨리 끌어낼 수 있다.
타격에서는 한신에 우위를 준다.
요미우리도 홈에서 달벡과 이시즈카를 중심으로 충분히 득점할 수 있지만 타순 전체의 장타 생산과 최근 중심 타선의 무게감에서는 한신이 조금 더 위협적이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경기는 도쿄돔에서 열린다.
도쿄돔은 NPB에서 홈런이 비교적 많이 생산되는 구장으로 분류되며 최근 홈런 파크 팩터 역시 평균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해왔다.
외야 규모와 실내 환경 때문에 장타력이 있는 타자에게 유리한 편이지만, 돔 내부의 가압 시스템이 타구를 직접 밀어 올려 홈런 비거리를 크게 증가시킨다고 단정할 근거는 없다.
이번 경기에서 중요한 것은 구장의 물리적 특성보다 두 선발의 장타 허용과 양 팀 중심 타선의 실제 파워다.
니시다테는 홈에서 원정보다 피홈런이 많았고 최근 두 차례 홈 등판에서도 장타를 허용했다.
상대는 모리시타, 사토, 오야마를 보유한 한신이다.
이 조합 자체가 홈런 위험을 높인다.
시모무라도 완전히 피홈런에서 자유로운 투수는 아니다.
최근 야쿠르트전과 요코하마전에서 각각 홈런을 허용한 적이 있기 때문에 달벡 등 요미우리 장타자가 실투를 잡아낼 가능성은 충분하다.
다만 시모무라는 볼넷을 거의 주지 않고 있다.
따라서 홈런을 허용하더라도 솔로포로 제한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고 있다는 점에서 니시다테보다 대량 실점 위험이 조금 낮다.
첫 번째 승부처는 니시다테와 한신 상위 타순의 첫 두 차례 대결이다.
1~2회에 니시다테가 치카모토와 나카노를 빠르게 정리하면 중심 타선을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할 수 있다.
반대로 상위 타순에서 볼넷이나 단타가 반복되면 모리시타와 사토가 장타 한 번으로 경기 흐름을 가져갈 수 있다.
요미우리는 시모무라가 두 번째 타순을 상대하는 3~5회가 중요하다.
시모무라의 싱커와 변화구 궤적에 적응한 뒤 달벡과 이시즈카가 공격적인 타격을 해야 한다.
볼넷을 기대하기 어려운 투수이기 때문에 좋은 공을 놓치면 득점 기회 자체가 줄어든다.
6회 이후부터는 불펜의 연결 능력이 승부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다.
니시다테와 시모무라 모두 5~6회 부근에서 교체될 가능성이 있어 경기 후반에 양 팀 타선이 각각 최소 한두 차례씩 중간계투를 상대할 수 있다.
이 구간에서는 한신이 조금 더 유리하다.
요미우리의 8~9회는 강하지만 6~7회가 상대적으로 불안하고, 한신 타선은 중심 타순의 장타력이 있어 그 약점을 한 번에 공략할 수 있다.
전체적인 흐름은 5회까지 완전히 일방적으로 벌어지는 경기보다는 2-2 또는 3-2 정도의 접전이 이어지다가 중후반 한신이 장타를 통해 한두 점을 추가하는 형태를 먼저 생각할 수 있다.
종합전망
이번 경기의 핵심은 시즌 평균자책점 자체보다 선발 이후까지 포함한 9이닝 전체의 안정성이다.
니시다테는 평균자책점 2.30으로 충분히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고 직전 세 경기 가운데 7이닝 1자책점 경기도 있었다.
하지만 도쿄돔에서 원정보다 장타를 많이 허용했고 한신과의 직전 맞대결에서도 5.1이닝 동안 104구를 던지며 효율적인 이닝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시모무라는 평균자책점 2.05에 최근 세 경기 연속 1자책점 이하를 기록했다.
무엇보다 17이닝 동안 볼넷 하나만을 허용했다는 점이 큰 차이다.
도쿄돔에서 장타를 완전히 막을 수 없다 하더라도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맞는 장타와 주자가 쌓인 뒤 맞는 장타는 결과가 완전히 다르다.
타선에서는 한신의 중심 타선이 조금 더 강하다.
치카모토와 나카노가 출루를 만들고 모리시타-사토-오야마로 이어지는 구간에서 한 번의 장타가 나오면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다.
요미우리도 달벡과 이시즈카를 중심으로 반격할 수 있지만 타순 전체의 장타력과 최근 연결성에서는 한신이 앞선다.
불펜 역시 8~9회만 보면 두 팀 모두 좋은 카드가 있다.
차이는 6~7회다.
요미우리는 니시다테가 5회 전후에서 내려가면 강한 후반 필승조까지 연결하는 과정이 불안하다.
한신은 시모무라가 긴 이닝을 책임하지 못하더라도 중간을 넘길 수 있는 선택지가 조금 더 다양하다.
승패에서는 한신 타이거스에 무게를 둔다.
요미우리의 홈 경기라는 점과 니시다테의 시즌 평균자책점 2.30을 고려하면 큰 전력 차의 경기는 아니다.
하지만 시모무라의 최근 실점 억제, 볼넷 관리, 한신 중심 타선의 장타력, 중간계투의 운영 구조까지 합치면 원정팀이 한두 번 더 좋은 득점 기회를 만들 가능성이 높다.
언오버 기준점은 6.5다.
이번 경기에서는 오버 쪽을 선택한다.
기준점이 낮은 편이고 두 선발 모두 최근 평균적으로 5~6회 부근에서 교체될 가능성이 있다.
양 팀 합산 7점이면 기준을 넘는다.
니시다테가 시즌 전체에서는 안정적이지만 한신과의 직전 맞대결에서 4자책점을 허용했고 홈에서는 원정보다 피홈런이 많았다.
한신 중심 타선의 장타력이 도쿄돔과 맞물리면 원정팀이 4점 전후를 만드는 흐름을 충분히 생각할 수 있다.
요미우리 역시 무득점 가능성만 있는 것은 아니다.
시모무라가 최근 세 경기에서 각각 1자책점만 허용했지만 두 경기에서는 홈런을 맞았다.
달벡과 이시즈카가 실투를 장타로 연결하고 시모무라 이후의 한신 불펜을 상대로 한두 점을 더 보태면 홈팀도 2~3점 수준의 득점을 만들 수 있다.
오버의 핵심 구간은 6~7회다.
양쪽 선발이 내려간 뒤 아직 최상위 필승조가 투입되기 전 중간계투를 공략하는 팀이 나오면 총점이 빠르게 6.5에 접근할 수 있다.
특히 요미우리의 브릿지 구간을 한신 중심 타선이 상대하는 상황은 추가 득점 가능성이 높은 승부처다.
오버에서 가장 큰 위험은 두 선발이 모두 최근 최고 수준의 제구를 보여주면서 6회까지 1~2실점 이하로 막고, 곧바로 양 팀 핵심 필승조가 가동되는 경우다.
그 경우에는 6.5라는 낮은 기준도 넘지 못할 수 있다.
그래도 니시다테의 한신전 장타 허용, 도쿄돔의 높은 홈런 성향, 양 팀 선발의 평균 이닝, 한신 타선의 최근 장타력을 함께 반영하면 7점 이상이 만들어지는 쪽에 조금 더 무게를 둔다.
최종적으로 한신이 중반까지 니시다테의 투구 수를 끌어올린 뒤 중심 타선의 장타로 먼저 리드를 만들고, 요미우리도 홈에서 일정 수준의 득점을 보태면서 기준점을 넘어서는 경기 흐름을 예상한다.
예측결과
승패 : 한신 타이거스 승
언오버 : 6.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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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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