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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3일 KBO 키움 lg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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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선발 분석

이번 경기는 시즌 전체 선발 성적만 놓고 보면 키움의 알칸타라가 LG의 톨허스트보다 한 단계 안정적인 지표를 기록하고 있다. 알칸타라는 8승 6패, 113이닝, 평균자책점 3.35, WHIP 1.08을 기록하고 있고 톨허스트는 9승 9패, 109.1이닝, 평균자책점 4.53, WHIP 1.30을 기록 중이다. 평균자책점과 출루 억제력에서는 알칸타라가 확실히 앞서지만, 최근 등판 흐름과 상대전적, 긴 휴식 이후의 복귀 조건까지 고려하면 실제 선발 격차가 시즌 수치만큼 크게 벌어진 경기는 아니다.

알칸타라의 가장 큰 장점은 정교한 제구다.

113이닝 동안 탈삼진 100개를 기록하면서 볼넷은 13개에 그쳤다. 많은 삼진을 잡으면서도 불필요한 출루를 거의 허용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경기 운영이 안정적이다.

볼넷이 적은 투수는 한 번의 안타를 허용하더라도 대량 실점으로 연결될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특히 고척처럼 홈런 생산이 상대적으로 제한되는 환경에서는 주자가 없는 상태에서 맞는 장타와 볼넷 이후 맞는 장타의 차이가 크다.

최근 세 차례 등판에서는 결과의 편차가 있었다.

7월 1일 LG전에서는 5이닝 4실점, 7월 16일 한화전에서는 6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 이후 7월 22일 삼성전에서는 4이닝 무실점으로 좋은 흐름을 만들었지만 65구에서 등판을 마쳤다.

직전 등판 이후 경기 간격이 상당히 벌어졌다는 점은 이번 경기의 중요한 변수다.

충분한 휴식을 취했다는 것은 체력 회복 측면에서는 긍정적이지만, 긴 실전 공백 이후 처음부터 평소와 같은 투구 감각을 보여줄지는 별개의 문제다.

특히 빠른 공의 구속보다 스트라이크존 가장자리 제구가 강점인 투수에게는 초반 릴리스 감각이 중요하다. 첫 이닝부터 포심과 변화구의 높낮이가 안정된다면 긴 휴식이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스트라이크와 볼의 편차가 커진다면 평소보다 많은 투구 수를 요구받을 수 있다.

알칸타라는 홈에서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왔다.

고척에서는 평균자책점 2점대 후반으로 안정적인 반면 원정에서는 3점대 후반까지 올라간다.

이번 경기가 키움 홈이라는 점은 분명한 강점이다.

다만 LG와의 상대전적에서는 완벽하지 않았다.

올 시즌 LG를 상대로 1승 무패, 평균자책점 3.97을 기록하고 있다. 승패 결과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LG전에서는 장타 관리가 문제였다.

11.1이닝 동안 3개의 피홈런을 허용했다.

볼넷이 거의 없는 알칸타라에게 LG가 점수를 만드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이 바로 이 부분이다. 여러 명이 연속 출루하기보다 오지환, 문정빈, 송찬의, 오스틴 같은 장타자들이 스트라이크존 안으로 들어오는 공을 한 번에 공략하는 형태가 훨씬 효과적이다.

알칸타라는 스트라이크를 적극적으로 넣는 투수다.

LG 입장에서는 볼넷을 기다리는 것보다 유리한 카운트에서 들어오는 빠른 공을 장타로 연결해야 한다.

상대 타율만 보면 LG가 최근 압도적으로 뜨거운 것은 아니다. 팀 타율은 .269로 키움의 .245보다 앞서지만 최근 5경기에서는 1승 1무 3패로 결과가 좋지 않다.

그럼에도 알칸타라가 LG를 상대로 홈런을 반복해서 허용했다는 점 때문에 선발 구간부터 완전히 키움 쪽으로 기울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LG 선발 톨허스트는 9승 9패, 평균자책점 4.53, WHIP 1.30이다.

시즌 안정성에서는 알칸타라보다 떨어진다.

109.1이닝에서 볼넷 29개, 탈삼진 88개를 기록하며 기본적인 커맨드는 나쁘지 않지만 알칸타라만큼 압도적으로 출루를 억제하는 투수는 아니다.

최근 세 경기에서는 기복이 컸다.

7월 16일 KT전에서 6이닝 4실점, 7월 28일 키움전에서는 7이닝 3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 플러스를 기록했다.

그러나 8월 2일 두산전에서는 4이닝 9피안타 6실점으로 크게 흔들렸다.

직전 경기에서는 피안타가 급격하게 늘었다.

볼넷보다 스트라이크존 안에서 맞아 나간 타구가 많았다는 점에서 단순한 제구 문제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

톨허스트에게 이번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빠른 공의 위력과 변화구의 높이다.

키움 타선은 시즌 팀 타율 .245로 리그 하위권이지만 서건창처럼 최근 컨택이 좋은 타자가 있고, 데이비슨과 김웅빈처럼 실투를 장타로 연결할 수 있는 타자도 있다.

톨허스트가 직전 두산전처럼 스트라이크존 안에서 많은 정타를 허용한다면 고척이라고 해서 실점을 완전히 피할 수는 없다.

반대로 이번에는 등판 간격이 충분하다.

최근 휴식이 짧았던 경기보다 긴 간격을 두고 등판했을 때 더 안정적인 이닝을 만든 경험이 있다.

이번에도 빠른 공의 구위와 변화구 제구가 정상적으로 돌아온다면 직전 두산전보다 7월 28일 키움전의 투구 내용에 가까워질 가능성이 있다.

키움을 상대로도 경험이 충분하다.

올 시즌 키움전에서는 2승 1패, 평균자책점 4.42를 기록하고 있다.

압도적인 상대전적은 아니지만 18이닝 이상을 책임하면서 경기당 6이닝 안팎을 소화했다.

키움전에서 볼넷도 많지 않았다.

문제는 홈런이다.

키움 상대 18.1이닝에서 4개의 피홈런을 허용했다.

알칸타라가 LG를 상대로 3개의 홈런을 맞았던 것과 마찬가지로 톨허스트 역시 이번 상대에게 장타를 반복해서 허용한 경험이 있다.

결국 두 선발 모두 볼넷으로 무너지는 유형보다는 스트라이크존에서 승부하다가 장타를 맞는 위험을 갖고 있다.

선발만 놓고 보면 알칸타라에게 근소한 우위를 준다.

평균자책점 3.35와 WHIP 1.08은 분명한 강점이고 홈에서도 안정적이다.

하지만 긴 실전 공백이라는 변수와 LG전 피홈런 문제가 존재한다.

톨허스트 역시 최근 두산전에서 크게 흔들렸지만 충분한 휴식 이후 등판하고 키움을 상대로는 꾸준히 6이닝 안팎을 책임해왔다.

따라서 초반 5회까지는 예상보다 접전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불펜 분석

이번 경기의 승부를 실제로 갈라놓을 가능성이 높은 구간은 6회 이후다.

두 선발 모두 상대 타선에게 장타를 허용한 경험이 있어 6~7회까지 완전히 안정적으로 끌고 갈 것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특히 알칸타라는 긴 실전 공백 이후 복귀전이고 톨허스트는 직전 등판에서 4이닝 만에 내려갔다.

LG는 후반 필승조의 질 자체는 경쟁력이 있다.

문제는 중간계투를 얼마나 길게 사용해야 하느냐다.

톨허스트가 6이닝 이상을 책임하면 LG는 경기 후반 가장 신뢰하는 투수를 필요한 시점에 집중시킬 수 있다.

반대로 톨허스트가 직전 경기처럼 4~5회에서 내려가면 6회 이전부터 불펜을 열어야 하고 운영 난도가 급격히 올라간다.

손주영은 최근 중요한 상황에서 실점을 억제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한 점 차 리드를 가지고 후반에 들어간다면 LG가 활용할 수 있는 강한 카드다.

다만 특정 투수 한 명에게 경기 후반 전체를 의존할 수는 없다.

김진수 등 중간 구간을 맡아야 하는 자원의 최근 결과가 불안했던 만큼 톨허스트가 최대한 많은 이닝을 책임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LG의 이상적인 운영은 톨허스트가 최소 6회를 소화하고 7회 한 이닝을 중간계투로 연결한 뒤 8~9회 승부처에 가장 좋은 자원을 집중하는 형태다.

키움은 정반대의 문제가 있다.

중간계투에서는 사용할 수 있는 자원이 비교적 있다.

김선기, 박지성, 박진영 등이 최근 등판에서 실점을 억제하며 6~7회를 연결할 수 있는 여지를 만들었다.

따라서 알칸타라가 5~6회에서 내려가더라도 곧바로 마운드 전체가 붕괴되는 구조는 아니다.

문제는 8~9회다.

최근 정현우는 1이닝 2실점, 정다훈은 1이닝 3실점, 김성민도 짧은 이닝에서 실점을 허용했고 유토 역시 안정적인 결과를 만들지 못했다.

짧은 구간의 평균자책점만으로 선수의 실제 능력을 단정할 수는 없지만, 최근 접전 후반에서 연속적으로 실점이 발생했다는 사실은 분명 부담이다.

키움이 7회까지 한두 점을 앞서도 안심하기 어려운 이유다.

LG에는 최근 장타 흐름이 살아난 타자가 있다.

한 점 차 상황에서 볼넷 하나나 단타 하나 이후 장타가 붙으면 경기 결과가 바로 뒤집힐 수 있다.

특히 알칸타라가 6회까지 좋은 투구를 하고 내려간 뒤 키움 불펜이 LG 중심 타선을 상대하는 구간이 이번 경기의 가장 중요한 승부처가 될 가능성이 높다.

불펜에서는 LG에 우위를 준다.

LG도 중간계투 운영에 불안 요소가 있지만 리드를 잡았을 때 마지막 이닝을 맡길 수 있는 카드의 신뢰도는 키움보다 높다.

키움은 중간까지는 버틸 수 있어도 후반 승리조의 최근 안정성이 좋지 않다.

접전으로 8회에 들어간다면 이 차이가 승패에 직접 반영될 가능성이 있다.


타선 분석

시즌 전체 타격에서는 LG가 앞선다.

LG의 팀 타율은 .269, 키움은 .245다.

LG가 최근 경기 결과에서는 1승 1무 3패로 좋지 않았지만 타선의 중심에는 여전히 장타를 만들 수 있는 타자들이 있다.

최근 가장 좋은 컨택을 보여주는 타자는 오지환이다.

최근 6경기 타율이 .400을 넘기며 출루와 장타를 동시에 만들어내고 있다.

문보경과 문정빈 역시 최근 좋은 타격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문정빈은 높은 시즌 장타율을 유지하며 실투 하나를 경기 흐름을 바꾸는 장타로 연결할 수 있다.

송찬의 역시 장타력이 있고 오스틴은 최근 타율 자체는 좋지 않더라도 여전히 상대 투수가 쉽게 승부할 수 없는 타자다.

알칸타라는 볼넷이 거의 없는 투수다.

따라서 LG가 평소처럼 볼넷과 안타를 차곡차곡 쌓는 공격보다 장타 한두 개로 점수를 만드는 형태가 더 현실적이다.

실제로 알칸타라는 LG전에서 홈런 3개를 허용했다.

이전 맞대결처럼 스트라이크존 안쪽 공을 LG 중심 타선이 정확히 노린다면 고척에서도 2~3점 정도는 한두 번의 장타로 만들 수 있다.

다만 LG에도 침체된 구간은 있다.

홍창기와 박동원 등 일부 타자의 최근 타격감이 좋지 않고 오스틴 역시 최근 컨택이 떨어졌다.

알칸타라가 초반부터 유리한 카운트를 잡으면 타선 전체가 쉽게 연결되지는 않을 가능성이 있다.

LG가 초반부터 다득점을 만들기보다 알칸타라의 투구 수를 늘리면서 후반 불펜을 끌어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

키움은 최근 경기에서 서건창의 타격감이 상당히 좋다.

상위 타순에서 지속적으로 출루할 수 있는 타자가 있다는 것은 톨허스트에게 부담이다.

권혁빈과 박찬혁 역시 최근 컨택이 살아 있고 김건희와 추재현도 안타 생산에 힘을 보탤 수 있다.

키움이 LG보다 유리한 부분은 상대 우완 투수를 상대로 타율 .262 수준의 컨택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톨허스트가 직전 두산전처럼 피안타를 많이 허용한다면 키움도 초반부터 주자를 쌓을 수 있다.

문제는 중심 타선의 해결력이다.

데이비슨의 최근 타격감이 좋지 않고 김웅빈 역시 꾸준하게 중심에서 주자를 불러들이는 흐름을 만들지는 못하고 있다.

서건창이 아무리 출루해도 중심 타선에서 장타가 나오지 않으면 득점은 제한된다.

톨허스트의 키움전 피홈런이 4개라는 점은 분명 키움에게 기회다.

데이비슨이나 김웅빈이 실투를 한 번만 제대로 잡아도 고척에서 충분히 홈런을 만들 수 있다.

그렇지만 키움이 최근 경기 내내 여러 타자가 동시에 장타를 생산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타선에서는 LG에 우위를 준다.

키움이 시즌 팀 타율에서 크게 밀리는 것은 아니지만 전체적인 장타 자원의 폭과 상대 불펜이 등장한 이후의 공격력에서는 LG가 조금 더 위협적이다.

특히 이번 경기는 선발 구간보다 7회 이후 키움의 불안한 후반 마운드를 상대하는 LG 타선의 득점 기대치를 높게 볼 수 있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경기는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

고척은 중앙 외야가 깊고 일반적으로 장타 생산이 과도하게 증가하는 구장은 아니다.

따라서 경기 장소만 놓고 보면 처음부터 난타전을 예상할 필요는 없다.

다만 이번 경기에서는 두 선발의 상대전 피홈런이 변수다.

알칸타라는 LG전 11.1이닝에서 3피홈런, 톨허스트는 키움전 18.1이닝에서 4피홈런을 허용했다.

두 투수 모두 상대에게 볼넷을 많이 내준 것은 아니지만 스트라이크존 안에서 승부한 공이 장타로 연결된 경험이 있다.

첫 번째 승부처는 알칸타라의 1~3회다.

긴 실전 공백 이후 첫 등판인 만큼 초반 스트라이크 감각이 어느 정도인지가 중요하다.

패스트볼 구속과 변화구 제구가 평소 수준이라면 LG도 처음 한 바퀴는 쉽게 공략하기 어렵다.

반대로 가운데로 들어가는 공이 늘어나면 오지환, 문정빈, 송찬의 등 장타자에게 실점할 수 있다.

키움은 톨허스트의 직전 경기에서 나타난 피안타 증가가 이어지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서건창이 첫 타석부터 출루하고 중심 타선까지 연결되면 경기 초반 키움이 먼저 리드를 잡을 수도 있다.

그러나 톨허스트가 충분한 휴식 이후 7월 28일 키움전 수준의 투구를 회복한다면 5~6회까지는 대량 실점 가능성이 낮아진다.

실질적인 승부처는 7회 이후다.

알칸타라가 좋은 투구를 하더라도 긴 휴식 이후 복귀전에서 무리하게 긴 이닝을 맡길지는 변수다.

키움이 6~7회부터 불펜을 가동하면 LG 중심 타선이 경기 후반 여러 차례 득점 기회를 잡을 수 있다.

키움 불펜의 최근 후반 실점이 반복됐다는 점에서 2~3점 차 리드는 안전하지 않다.

LG도 톨허스트가 일찍 내려가면 중간계투에서 위험이 생긴다.

따라서 양 팀 모두 선발이 내려간 직후 첫 번째 불펜 투수가 얼마나 안정적으로 한 이닝을 막느냐가 총득점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경기 초반은 예상보다 낮은 점수로 진행되다가 6~9회 들어 점수가 빠르게 늘어나는 형태가 가장 자연스럽다.


종합전망

이번 경기는 선발 지표에서는 키움이 앞서지만 9이닝 전체의 구조에서는 LG 쪽에 조금 더 무게가 실린다.

알칸타라는 8승 6패, 평균자책점 3.35, WHIP 1.08로 상당히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

볼넷 억제 능력도 뛰어나고 고척 홈 성적도 안정적이다.

톨허스트는 9승 9패, 평균자책점 4.53, WHIP 1.30으로 시즌 전체 안정성에서는 알칸타라보다 떨어진다.

따라서 LG가 선발 싸움부터 일방적으로 앞설 경기로 보는 것은 무리다.

오히려 1~5회만 놓고 보면 키움이 선취점을 잡을 가능성도 충분하다.

LG에 무게를 두는 이유는 선발 이후다.

알칸타라는 긴 실전 공백 이후의 복귀전이라는 변수가 있고, 키움은 최근 경기 후반 승리조가 반복해서 실점했다.

LG가 알칸타라에게 초반부터 많은 점수를 만들지 못하더라도 투구 수를 늘려 6회 전후에 불펜을 끌어낸다면 승부 구도가 달라질 수 있다.

LG에는 최근 타격감이 좋은 오지환과 문정빈이 있고 송찬의, 오스틴까지 장타를 만들 수 있다.

키움 후반 불펜이 이 타자들을 여러 차례 상대하는 것은 부담스럽다.

키움 역시 승산은 충분하다.

서건창이 최근 높은 타율로 출루를 만들고 있고 톨허스트가 키움전에서 홈런을 반복해서 허용한 경험도 있다.

알칸타라가 6이닝 이상을 안정적으로 막고 키움이 톨허스트에게 먼저 3~4점을 만들어낸다면 홈팀이 경기 후반까지 리드를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 후반 마운드의 안정성까지 포함하면 접전에서 LG가 한 번 더 뒤집을 기회를 얻을 가능성을 높게 본다.

승패에서는 LG 트윈스에 무게를 둔다.

언오버 기준점은 8.5다.

이번 경기에서는 오버 쪽을 선택한다.

고척이라는 장소만 보면 저득점 가능성이 존재하고 두 선발 모두 볼넷을 크게 남발하는 투수도 아니다.

그럼에도 오버를 보는 이유는 상대전에서 나타난 장타 허용과 경기 후반 불펜 변수다.

알칸타라는 LG전에서 11.1이닝 3피홈런을 허용했고 톨허스트도 키움전 18.1이닝에서 4개의 홈런을 맞았다.

즉, 두 팀이 선발에게 수많은 안타를 몰아치지 않아도 홈런 하나로 2~3점을 만드는 흐름이 가능하다.

특히 양 선발의 평균자책점만 보면 초반 투수전을 예상하기 쉽지만 상대전 장타 기록을 생각하면 한 번의 실투가 총득점을 빠르게 끌어올릴 수 있다.

경기 후반에는 오버 근거가 더 커진다.

키움은 최근 8~9회를 맡아야 할 여러 투수가 실점하며 안정감이 떨어져 있다.

LG가 6회까지 2~3점에 그치더라도 후반에 3~4점을 추가할 가능성이 남아 있다.

반대편에서도 톨허스트가 직전 등판처럼 흔들리면 키움이 선발 구간에서 3~4점을 만들 수 있다.

LG 중간계투 역시 모든 자원이 안정적이라고 보기 어려워 키움이 경기 중반 추가점을 보탤 가능성도 있다.

8.5 오버는 양 팀 합산 9점이 필요하다.

두 팀이 각각 5점씩 만들 필요는 없다.

LG가 후반 불펜을 공략해 6점 정도를 생산하고 키움이 톨허스트에게 3점 정도를 만드는 형태만으로도 기준을 넘길 수 있다.

반대로 언더가 나오려면 알칸타라가 긴 실전 공백에도 곧바로 정상적인 커맨드를 보여주고, 톨허스트 역시 충분한 휴식 효과를 살려 6회 이상을 안정적으로 책임한 뒤 양 팀 후반 불펜까지 함께 버텨줘야 한다.

가능한 흐름이지만 최근 양 선발의 상대전 피홈런과 키움 후반 마운드의 불안정성을 함께 놓으면 9점 이상으로 연결될 가능성을 조금 더 높게 본다.

최종적으로 경기 초반은 두 선발이 어느 정도 실점을 억제하더라도 중반 이후 장타와 불펜 변수가 겹치면서 점수가 증가하고, 후반 공격력과 마운드 운영에서 한 번 더 기회를 잡는 LG가 승부를 가져가는 흐름을 예상한다.


예측결과

승패 : LG 트윈스 승

언오버 : 8.5 오버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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