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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5일 NPB 세이부 지바롯데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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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선발 분석

이번 경기는 선발의 이름만 놓고 보면 상당히 팽팽하다. 세이부는 좌완 스미다 치히로, 지바 롯데는 우완 안드레 잭슨을 내세운다. 두 투수 모두 최근 등판에서 6이닝 이상을 책임할 수 있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지만, 상대 타선과의 상성에서는 분명한 차이가 존재한다.

스미다는 시즌 평균자책점 2.55, 7승 6패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시즌 120이닝을 소화하면서 볼넷을 18개만 허용했다. 많은 삼진보다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이 출루 억제력이다. 경기 초반부터 스스로 주자를 쌓는 경우가 적기 때문에 한두 개의 안타를 허용하더라도 대량 실점으로 번질 가능성을 낮출 수 있다.

최근 세 경기에서는 한 차례 흔들린 뒤 빠르게 정상 궤도로 돌아왔다.

7월 23일 닛폰햄전에서는 4이닝 4자책으로 일찍 내려갔다. 당시 변화구 제구가 원하는 위치에 형성되지 않으면서 빠른 공 위주의 승부가 늘었고, 그 과정에서 집중타를 허용했다.

하지만 다음 두 경기의 내용은 완전히 달랐다.

7월 31일 오릭스전에서 6이닝 무실점, 8월 8일 소프트뱅크전에서는 7이닝 1자책을 기록했다. 최근 13이닝 동안 허용한 자책점은 1점뿐이다.

빠른 공 평균 구속은 147.6km/h 수준이며 최고 155km/h까지 올라간다. 여기에 체인지업, 커브, 스플릿을 섞는다. 단순히 빠른 공을 던지는 좌완이 아니라 서로 다른 속도의 구종을 스트라이크존 안팎으로 활용하면서 타자의 타이밍을 흐트러뜨리는 유형이다.

장타 억제력도 좋다. 우타자를 상대로 피장타율 .214, 좌타자를 상대로는 .156을 기록했다. 좌우 타자를 크게 가리지 않고 강한 타구를 제한하고 있다는 점이 이번 지바 롯데전에서 특히 중요하다.

홈 성적은 79이닝 평균자책점 2.88이다. 원정 평균자책점 1.93보다 높지만 홈에서도 충분히 안정적인 수준이다.

이번 경기에서 스미다에게 가장 좋은 조건은 상대 타선의 좌완 상대 성적이다.

지바 롯데는 좌완 투수를 상대로 팀 타율 .143, 장타율 .172를 기록했다. 우완 상대 타율 .254, 장타율 .284와 비교하면 차이가 상당하다.

결국 지바 롯데가 스미다를 공략하려면 타순 전체가 안타를 이어가기보다는 상위 타선에서 먼저 출루한 뒤 한 번의 적시타를 만들어야 한다. 하지만 스미다가 시즌 120이닝 동안 볼넷을 18개만 허용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 출루 자체가 쉽지 않다.

스미다가 초반부터 빠른 공으로 스트라이크를 선점하면 지바 롯데 타자들은 불리한 카운트에서 떨어지는 변화구까지 상대해야 한다. 좌완 상대 장타율이 낮은 팀에게는 상당히 까다로운 구조다.

지바 롯데 선발 안드레 잭슨 역시 현재 컨디션은 좋다.

최근 7월 26일 오릭스전에서 7.1이닝 2실점, 8월 2일 닛폰햄전에서 6이닝 3실점, 8월 8일 오릭스전에서는 7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최근 세 경기에서 모두 최소 6이닝을 책임했다. 직전 경기에서는 실점까지 완전히 차단했다.

평균 구속은 152.52km/h 수준이고 최고 157km/h까지 올라간다. 패스트볼을 중심으로 체인지업, 컷 패스트볼, 스위퍼를 활용하며 시즌 탈삼진은 105개다.

홈과 원정 편차도 거의 없다. 홈 평균자책점 3.23, 원정 3.21로 장소가 바뀐다고 투구 내용이 크게 흔들리는 유형은 아니다.

잭슨의 부담은 이번 상대인 세이부다.

이번 시즌 세이부를 상대로 두 차례 등판해 11.1이닝을 소화했고 평균자책점 3.97을 기록했다. 더 중요한 것은 이 기간 홈런을 3개 허용했다는 점이다.

최근 전체 성적에 비해 세이부를 만났을 때는 장타 위험이 확실히 커졌다.

시즌 117.1이닝 동안 볼넷도 42개를 허용했다. 스미다의 18개와 비교하면 주자가 나가 있는 상태에서 중심 타선을 상대하는 상황이 더 자주 발생할 수 있다.

세이부가 잭슨을 공략하려면 빠른 공 자체를 억지로 따라갈 필요가 없다. 스트라이크존 밖의 공을 골라내고 볼카운트가 불리해진 잭슨이 빠른 공을 넣는 순간을 노리는 편이 효율적이다.

이미 상대전에서 홈런 3개를 만들어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세이부 타선 입장에서도 잭슨의 강속구가 낯선 공은 아니다.

선발의 최근 컨디션만 비교하면 큰 차이를 주기 어렵다.

잭슨도 최근 세 경기에서 안정적이고 스미다 역시 최근 두 경기에서 완벽하게 반등했다. 다만 이번 상대와의 세부 상성에서는 스미다 쪽 조건이 조금 더 좋다.

지바 롯데의 좌완 상대 공격력이 크게 떨어지는 반면, 잭슨은 세이부전에서 이미 장타를 여러 차례 허용했다. 선발 싸움이 비슷하게 흘러가더라도 실점 위험의 형태에서는 지바 롯데 쪽이 조금 더 부담스럽다.

불펜 분석

이번 경기는 7회 이후 불펜 운용에서 양 팀의 상황이 상당히 다르다.

세이부는 불펜 전체의 질은 나쁘지 않지만 가용 자원에 제약이 있다.

신스케 사토, 유타 쿠로키, 타이시 야마다가 최근 연속 등판을 소화해 이번 경기에서는 활용에 제한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세 명의 공백이 동시에 발생하면 가장 까다로운 구간은 7~8회다.

스미다가 7회까지 책임한다면 문제가 크게 줄어들지만 6회에 내려갈 경우 남은 이닝을 윙엔터 트레이, 마사야 쿠로다, 시노하라 히비키 등을 활용해 연결해야 한다.

세이부가 가장 믿을 수 있는 카드는 마지막 이닝에 있다.

카이노 히로시는 44경기에서 41.2이닝을 던지며 46탈삼진, 평균자책점 1.73, 15세이브를 기록했다.

빠른 공은 160km/h에 가까운 구속까지 나오고 140km/h대 포크볼과 슬라이더를 조합한다.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도 삼진으로 직접 아웃카운트를 만들 수 있는 마무리다.

따라서 세이부가 8회까지 리드를 유지할 수 있다면 마지막 한 이닝의 신뢰도는 상당히 높다.

문제는 그 직전까지다.

최근 연투한 투수들이 빠지면서 평소보다 7~8회 운영의 선택지가 줄었다. 스미다가 6회 이전에 내려가는 상황은 세이부가 가장 피해야 할 시나리오다.

지바 롯데는 반대로 가용 인원 자체는 충분하다.

사카모토 코시로, 마스다 나오야, 슈타 이시카와, 호세 카스티요 등 여러 투수를 사용할 수 있고 최근 이틀 연속 등판으로 반드시 제외해야 할 자원도 없다.

하지만 숫자가 많다고 해서 후반이 안정적인 것은 아니다.

지바 롯데 불펜은 시즌 평균자책점이 7.58까지 올라가 있다.

사카모토 코시로, 슈타 이시카와, 슈타 타카, 사와다 케이스케, 타카하타 히데마사 등 여러 자원이 높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잭슨이 7회까지 잘 던져도 결국 마지막 두 이닝을 넘겨야 한다.

접전에서는 이 문제가 더 크게 드러난다.

선발이 내려간 이후 첫 타자에게 볼넷이나 안타를 허용하면 세이부의 중심 타선을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만나게 된다. 장타 한 번이 그대로 경기의 결승점으로 연결될 수 있다.

결국 두 팀 모두 다른 형태의 불안 요소를 가지고 있다.

세이부는 최근 연투로 인해 7~8회에 사용할 수 있는 카드가 줄었고, 지바 롯데는 투수 숫자는 충분하지만 전체적인 실점 억제력이 떨어진다.

경기가 9회까지 접전으로 이어진다면 마지막 마무리의 신뢰도에서는 세이부가 더 낫다.

반대로 경기 중반 선발이 일찍 내려가면 세이부 역시 이번 경기에서는 평소보다 불펜 부담이 커진다.

이 점 때문에 후반 추가 득점 가능성을 완전히 낮게 잡기는 어렵다.

타선 분석

지바 롯데 타선은 개별 타자의 능력보다 이번 상대 선발 유형이 더 큰 문제다.

상위에서는 후지와라 쿄타와 니시카와 시쇼가 공격의 출발을 담당한다.

특히 니시카와는 타율 .297에 111안타, 2루타 23개를 기록했다. 단순한 출루뿐 아니라 한 번의 타격으로 득점권에 들어갈 수 있는 타자다.

야스다 히사노리와 야마구치 코우키까지 이어지는 구간에서도 장타 한 번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좌완 상대 성적을 무시하기 어렵다.

지바 롯데는 우완을 상대로 타율 .254를 기록했지만 좌완에게는 .143까지 떨어졌다.

장타율 역시 우완 상대 .284에서 좌완 상대 .172로 급감했다.

단순히 안타 몇 개가 줄어드는 정도가 아니다. 좌완을 상대했을 때 득점을 만드는 방식 자체가 크게 제한되고 있다.

여기에 상대가 스미다다.

스미다는 우타자 상대 피장타율 .214, 좌타자 상대 .156을 기록했다. 지바 롯데가 상대적으로 기대할 수 있는 장타까지 억제할 수 있는 선발이다.

따라서 지바 롯데가 점수를 내려면 상위 타선에서 집중적으로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니시카와와 후지와라가 각자 다른 이닝에서 단타 하나씩 기록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같은 이닝에 출루를 묶어 스미다에게 처음으로 득점권 부담을 줘야 한다.

세이부는 이번 매치업에서 조금 더 편하다.

우완 상대 팀 타율은 .253, 장타율은 .300을 기록하고 있다.

타키자와 나츠오는 .288을 기록하며 출루와 연결 역할을 하고 있고 겐다 소스케 역시 타선 흐름을 이어주는 자원이다.

중심에서는 네빈과 카나리오가 빠른 공을 상대로 장타를 생산할 수 있다.

잭슨처럼 150km/h를 넘는 강속구 투수를 상대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빠른 공 자체에 완전히 밀리는 타선이라면 잭슨의 장점을 그대로 살려주지만, 세이부는 이번 시즌 맞대결에서 이미 3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이시이 카즈나리, 니시카와 마나야, 키시 준이치로까지 이어지는 타순에서도 추가 출루를 기대할 수 있다.

세이부가 초반부터 잭슨을 많은 안타로 무너뜨릴 가능성을 높게 볼 필요는 없다. 잭슨은 최근 7.1이닝 2실점, 6이닝 3실점, 7이닝 무실점으로 안정적이었다.

대신 투구 수를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

볼넷을 얻어내거나 파울로 승부를 길게 가져가 6회 이전에 잭슨의 투구 수를 끌어올린다면 지바 롯데 불펜을 더 일찍 끌어낼 수 있다.

이번 경기에서 세이부에게 가장 좋은 공격 시나리오는 잭슨에게 2~3점을 만들고 빠르게 불펜을 호출하는 것이다.

그 이후에는 평균자책점 7점대의 지바 롯데 불펜을 상대로 추가 득점을 기대할 수 있다.

타선의 최근 절대적인 화력 차이가 압도적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이번 선발 유형과 후반 투수까지 연결하면 세이부 쪽 득점 경로가 조금 더 다양하다.

구장 및 예상 경기 흐름

베루나 돔은 과거 홈런이 많이 발생하는 구장은 아니었다.

그러나 좌우 중간 펜스를 약 6m 앞당기는 홈런 윙이 설치되면서 장타 환경에 변화가 생겼다.

이번 경기에서는 이 변화가 잭슨에게 특히 신경 쓰이는 부분이다.

잭슨은 세이부를 상대로 11.1이닝 동안 홈런 3개를 허용했다. 이미 상대 타선에게 장타를 허용했던 상황에서 펜스 거리가 줄어든 환경을 다시 상대한다.

그렇다고 초반부터 홈런이 난무하는 경기를 예상할 필요는 없다.

양 팀 선발 모두 현재 컨디션이 좋다.

스미다는 최근 오릭스와 소프트뱅크를 상대로 13이닝 1자책을 기록했고 잭슨 역시 최근 오릭스전에서 7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따라서 첫 3이닝은 오히려 조용하게 흘러갈 가능성이 있다.

경기의 첫 번째 분기점은 4~6회다.

세이부 타자들이 잭슨의 빠른 공과 변화구를 한 차례 경험한 뒤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서는 시점이다. 이 구간에서 볼넷과 장타가 묶이면 세이부가 선취점을 가져갈 수 있다.

지바 롯데는 같은 구간에서 스미다를 두 번째로 상대한다.

좌완 상대 약세 때문에 초반부터 공격이 막힌다면 두 번째 타순부터는 스트라이크존을 조금 더 넓게 보고 적극적으로 승부할 필요가 있다.

두 번째 승부처는 7회 이후다.

세이부는 최근 연투한 불펜 자원들의 공백으로 평소보다 불안한 중간 구간을 맞을 수 있다.

지바 롯데가 이때까지 1~2점 차로 따라붙어 있다면 충분히 동점 기회를 만들 수 있다.

반대로 잭슨이 내려간 이후 세이부가 지바 롯데 불펜을 상대하기 시작하면 경기 양상이 빠르게 달라질 수 있다.

지바 롯데 불펜의 시즌 평균자책점 7.58을 생각하면 한 번의 출루 이후 실점이 연속적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

그래서 이번 경기는 초반보다 후반에 점수 변화가 커질 가능성이 높다.

선발이 팽팽하게 끌고 가다가 6~8회 사이 양쪽 불펜이 개입하면서 최종 득점이 늘어나는 형태가 가장 자연스럽다.

종합 전망

선발만 비교하면 이번 경기는 상당히 좋은 투수전이다.

스미다는 최근 두 경기에서 13이닝 1자책을 기록했고 잭슨도 최근 세 경기에서 꾸준히 6이닝 이상을 소화했다.

하지만 상대 타선과의 궁합에서는 차이가 있다.

지바 롯데는 좌완 상대 타율 .143, 장타율 .172다. 이번 상대는 시즌 120이닝에서 볼넷을 단 18개만 허용하고 좌우 타자의 장타까지 억제하고 있는 스미다다.

지바 롯데가 초반부터 많은 득점을 생산할 가능성을 높게 보기 어려운 가장 큰 이유다.

반대로 세이부는 잭슨을 상대로 이미 이번 시즌 3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잭슨의 최근 컨디션이 좋기 때문에 같은 결과가 그대로 반복된다고 볼 수는 없지만, 적어도 세이부 타선이 그의 빠른 공을 전혀 공략하지 못했던 것은 아니다.

불펜으로 넘어가면 세이부도 변수가 있다.

최근 연투로 빠질 가능성이 있는 자원이 있어 7~8회 연결이 평소보다 약해질 수 있다.

그럼에도 마지막에는 평균자책점 1.73의 카이노가 있다.

지바 롯데는 가용 투수 숫자는 많지만 시즌 불펜 평균자책점 7.58이라는 문제를 안고 있다. 선발 잭슨이 내려간 뒤 경기의 안정성이 크게 떨어질 수 있다.

승패에서는 세이부 라이온스 쪽에 무게를 둔다.

스미다가 지바 롯데의 좌완 상대 약점을 직접 공략할 수 있고, 세이부는 잭슨을 상대로 장타를 만들어낸 경험이 있다. 접전 후반에서도 마무리 투수의 신뢰도 차이가 홈팀 쪽을 지지한다.

언오버 기준점은 6.5다.

선발만 놓고 보면 언더 쪽이 자연스럽다. 두 투수 모두 최근 흐름이 좋고 스미다는 지바 롯데 타선과 상성까지 좋다.

하지만 기준이 6.5라는 점과 후반 불펜 상황을 함께 봐야 한다.

세이부 불펜은 일부 핵심 자원의 연투 부담 때문에 평소보다 중간 이닝 운영이 어려울 수 있다. 지바 롯데가 스미다에게 많은 점수를 내지 못하더라도 선발이 내려간 직후 1~2점을 추가할 여지는 있다.

더 큰 변수는 지바 롯데 불펜이다.

잭슨이 6~7회까지 2~3점 이내로 잘 막더라도 그 이후 세이부가 추가점을 만들 가능성이 상당하다.

베루나 돔의 장타 환경 변화와 잭슨의 세이부전 피홈런 기록도 6.5라는 낮은 기준에서는 의미가 있다.

초반 3~4이닝은 투수전으로 흘러가더라도 중반 이후 점수가 붙으면서 최종 합계가 7점 이상으로 올라가는 전개에 조금 더 무게를 둔다.

예측결과

승패 : 세이부 라이온스 승

언오버 : 6.5 오버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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