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분류

8월15일 KBO kt 키움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작성자 정보

  • 강위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선발 분석

이번 경기는 선발의 시즌 평균자책점만 놓고 접근하면 오히려 방향을 잘못 잡기 쉽다. 키움 하영민이 평균자책점 4.60으로 KT 오원석의 5.59보다 앞서 있지만, 실제 매치업에서는 상대전적과 홈·원정 편차가 정반대로 움직인다. 특히 오원석의 키움전 강세와 하영민의 원정 불안이 동시에 겹친다는 점이 초반 흐름을 판단하는 핵심이다.

KT 선발 오원석은 시즌 83⅔이닝에서 5승 6패, 평균자책점 5.59, WHIP 1.49를 기록하고 있다. 81탈삼진과 26볼넷으로 시즌 전체 숫자만 보면 기복이 적지 않았던 투수다.

최근 세 경기의 흐름은 단순한 시즌 평균과는 조금 다르다. 7월 2일 원정에서는 1⅓이닝 8자책점으로 크게 무너졌지만 이후 두 경기에서 곧바로 투구 내용을 바로잡았다.

7월 21일 홈 경기에서 5이닝 1자책, 7월 29일 원정에서도 5이닝 1자책을 기록했다. 한 경기의 대량 실점 이후 연속해서 5이닝 1실점 수준으로 회복했다는 점은 이번 등판을 평가할 때 중요하다.

오원석의 빠른 공은 144.5km/h 안팎에서 형성되고 투심 패스트볼과 슬라이더를 중심으로 승부한다. 최근에는 볼넷 억제가 좋아졌다는 점이 가장 눈에 띈다.

제구가 흔들렸던 구간에서는 BB/9이 7.71까지 올라간 적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2.70 수준까지 낮아졌다. 오원석에게는 구속 몇 km보다 이 변화가 훨씬 중요하다.

볼넷이 많아지면 주자를 쌓은 상태에서 중심 타선을 상대하고 투구 수까지 급격히 늘어난다. 반대로 스트라이크를 먼저 잡을 수 있는 날에는 슬라이더를 결정구로 활용할 여지가 커지고 이닝 소화도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이번 상대 키움을 만나서는 결과가 확실히 좋았다.

올 시즌 한 차례 키움을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상대전적 평균자책점은 0.00이다.

피안타율도 .167에 불과했다. 키움이 당시 오원석을 상대로 장타를 만들지 못했고 출루 자체가 많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번에도 초반 타순의 대응이 중요하다.

오원석이 키움 상위 타선을 첫 번째 타순에서 빠르게 처리한다면 경기 운영은 상당히 편해진다. 키움은 일부 타자의 타격감은 좋지만 타순 전체가 같은 수준의 생산력을 보여주는 구조는 아니다.

다만 홈 성적은 반드시 짚어야 한다.

오원석은 원정 평균자책점 5.05를 기록한 반면 수원 홈에서는 평균자책점이 7.17까지 올라갔다. 키움 상대 무실점 기록만 보고 이번 등판을 무조건적인 저실점 경기로 볼 수 없는 이유다.

수원에서는 한 번 출루를 허용하기 시작했을 때 실점 규모가 커진 경기가 있었다. 이번에도 볼넷이 다시 늘어나거나 빠른 공이 스트라이크존 가운데로 몰리는 순간에는 키움 타선에게 기회가 생긴다.

그럼에도 최근 두 경기의 제구 회복과 키움전 7이닝 무실점이라는 두 가지 근거를 동시에 적용하면 5~6이닝 정도의 역할은 기대할 수 있다.

키움 선발 하영민은 시즌 88이닝에서 4승 6패, 평균자책점 4.60, WHIP 1.48을 기록했다. 탈삼진은 74개다.

오원석보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낮고 WHIP도 거의 비슷하다. 하지만 최근 세 경기의 변동폭이 크다.

7월 23일에는 7이닝 무실점으로 완벽한 경기를 만들었다. 그러나 7월 29일에는 3⅔이닝 7자책점으로 크게 흔들렸고, 8월 4일 원정에서는 5이닝 3자책점을 기록했다.

한 번 경기 흐름을 잡으면 7이닝까지 갈 수 있지만, 반대로 초반 타자들에게 공이 읽히기 시작하면 선발이 맡아야 할 최소 이닝조차 확보하지 못할 수 있다.

KT를 상대로 기록된 평균자책점은 2.16으로 좋다.

다만 결과를 구성한 내용을 함께 볼 필요가 있다. KT와 세 차례 맞붙어 전체 소화 이닝은 8⅓이닝이다. 한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반면 나머지 두 경기에서는 각각 ⅓이닝과 1이닝만 소화했다.

즉 KT전 평균자책점 2.16만 보면 안정적인 상성처럼 보이지만 경기별 편차는 상당했다.

이번 경기에서도 첫 두 이닝이 중요하다. KT가 빠르게 출루하면서 하영민의 투구 수를 늘릴 경우 과거 짧게 내려갔던 경기와 비슷한 부담이 생길 수 있다.

하영민은 홈에서 평균자책점 3.63을 기록했지만 원정에서는 5.40까지 올라간다.

이번 경기가 수원 원정이라는 점은 가볍게 볼 수 없다. 최근 경기에서도 이닝이 길어질수록 제구가 흔들리는 모습이 있었고, 장타 허용률도 .394까지 상승했다.

KT는 한두 명에게 공격력이 집중된 타선이 아니다. 출루 능력이 좋은 타자가 앞에서 주자를 만들고 중심 타선이 장타를 생산할 수 있어 하영민이 볼카운트를 불리하게 가져가기 시작하면 쉬어갈 구간이 많지 않다.

휴식 간격은 두 투수 모두 충분하다. 따라서 이번 경기를 단순히 체력적인 문제로 접근하기보다는 최근 제구와 상대 타선과의 궁합을 우선하는 것이 적절하다.

선발의 시즌 평균자책점에서는 하영민이 앞서지만 이번 한 경기의 조건에서는 오원석 쪽이 조금 더 편하다.

최근 두 경기의 반등, 키움전 7이닝 무실점, 그리고 하영민의 원정 평균자책점 5.40까지 합치면 선발 구간에서는 KT가 근소하게 앞선다고 보는 편이 타당하다.


불펜 분석

이번 경기는 선발 이후의 격차가 더 선명하다. KT는 최근 투구량이 적은 후반 자원을 여러 명 보유하고 있는 반면, 키움은 중간계투의 최근 실점과 투구량이 동시에 부담스럽다.

KT는 배제성이 최근 33구, 전용주가 22구를 소화해 운용에 제약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 두 투수를 제외하더라도 후반 승부에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이 남아 있다는 점이 KT의 강점이다.

가장 중요한 카드는 박영현이다.

박영현은 최근 5일간 13구만을 소화했고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9회 리드 상황까지 연결할 수 있다면 KT가 가장 자신 있게 사용할 수 있는 카드다.

박영현 앞에서 활용할 수 있는 투수들의 최근 부담도 크지 않다.

우규민은 최근 14구를 던지며 무실점을 기록했고, 주권도 11구로 실점 없이 홀드를 기록했다. 짧은 한 이닝을 맡기는 데 최근 투구량으로 인한 부담이 크지 않다.

손동현은 최근 22구로 1⅔이닝 1자책점을 기록했다. 완벽한 흐름은 아니었지만 다른 자원들과 조합해 활용할 수 있다.

스기모토는 최근 30구, 이상동 16구, 이정현은 5구를 기록했다. 오원석이 5~6회를 책임한다는 전제라면 남은 이닝을 여러 투수가 나눠 맡을 수 있는 구조다.

KT가 먼저 리드를 잡았을 때 강점이 커지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6회까지 앞서 있다면 모든 불펜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 타순과 점수 차를 보면서 중간 이닝을 넘기고 마지막을 박영현에게 연결할 수 있다.

반대로 키움은 하영민의 이닝이 짧아질수록 문제가 커진다.

최원우는 최근 32구를 던져 이번 경기에서 활용 폭이 제한될 가능성이 있고, 다른 주요 불펜 역시 최근 내용이 안정적이지 못했다.

원종현은 최근 38구를 던졌고 해당 구간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다. 키움 불펜 가운데 상대적으로 계산할 수 있는 자원이지만 최근 투구량이 적지는 않다.

배동현은 최근 43구를 소화하는 동안 평균자책점 15.43을 기록했다. 김성민도 최근 평균자책점이 27.00까지 올라가며 실점 억제에 어려움을 겪었다.

김선기는 최근 56구를 던졌고 박지성과 박진형은 각각 21구를 기록했다.

키움에게 가장 좋지 않은 상황은 하영민이 4~5회에 내려가면서 이 불펜을 수원에서 길게 가동하는 것이다.

KT 타선은 상위뿐 아니라 하위에서도 최근 안타가 나오고 있다. 특정 타순만 넘기면 이닝이 편해지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여러 명의 계투가 반복해서 KT 중심 타선을 상대하면 실점 가능성이 누적된다.

8~9회만 비교해도 KT가 우위다.

박영현을 마지막에 둘 수 있고 그 앞에서 우규민, 주권 등 최근 투구량이 많지 않은 자원을 선택할 수 있다.

키움은 리드를 잡더라도 어느 투수에게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맡길 것인지 명확한 안정성을 기대하기 어렵다.

따라서 키움이 이 경기를 가져가려면 하영민이 최소 6회까지 버티면서 불펜이 맡아야 할 이닝 자체를 줄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KT는 반대로 오원석이 5이닝 정도만 안정적으로 책임해도 이후 마운드 운용에서 우위를 활용할 수 있다.

후반으로 갈수록 두 팀의 차이가 커질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타선 분석

두 팀의 시즌 공격력부터 차이가 있다.

KT는 팀 타율 .280을 기록하고 있고 키움은 .245다. 시즌 승률에서도 KT가 .616, 키움은 .368로 상당한 차이가 있다.

현재 KT 타선에서 가장 좋은 부분은 특정 거포 한 명에게 공격 전체를 맡기지 않는다는 점이다.

힐리어드는 시즌 타율 .304, 출루율 .373, 장타율 .587에 30홈런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6경기 타율은 .154로 내려와 있지만 한 번의 실투를 장타로 연결하는 능력은 여전히 상대 투수에게 가장 큰 부담이다.

안현민 역시 시즌 타율 .301, 장타율 .476을 기록한다. 최근 타율은 .182로 다소 주춤하지만 중심 타선에 두 명 이상의 장타 자원이 있기 때문에 상대 투수는 특정 타자만 피해서 승부하기 어렵다.

오히려 최근 타격 흐름은 다른 타자들이 좋다.

최원준은 시즌 타율 .339, 장타율 .480을 기록하고 있고 허경민도 .340으로 높은 컨택 능력을 유지하고 있다.

김민혁은 시즌 타율 .310에 최근 6경기 타율 .400이다. 조대현은 최근 .500, 장준원은 .333을 기록했다.

이런 구조가 하영민에게 까다롭다.

힐리어드와 안현민의 최근 타율이 낮다고 해서 중심 타선만 피해가면 되는 경기가 아니다. 그 앞뒤에서 계속 주자가 나가면 결국 두 타자를 득점권 상황에서 상대할 수밖에 없다.

하영민은 원정에서 평균자책점이 5.40으로 올라간다. 수원에서 초반부터 최원준, 허경민, 김민혁 등이 출루하면 투구 수가 빠르게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KT가 노려야 할 것은 무조건 홈런이 아니다.

하영민이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나는 변화구를 늘리는 순간 타석을 길게 가져가 출루를 확보하고, 이후 장타력을 가진 타자에게 연결하는 편이 훨씬 효과적이다.

키움 타선에서는 최근 좋은 흐름을 보여주는 타자가 분명 존재한다.

서건창은 시즌 타율 .317에 최근 6경기 타율 .500을 기록하고 있다. 키움 타선에서 가장 확실하게 출루를 기대할 수 있는 자원이다.

데이비슨도 시즌 타율 .292, 장타율 .475에 최근 타율 .267을 기록하며 중심에서 장타를 담당한다.

권혁빈은 최근 .429, 여동욱 .333, 김건희 .308을 기록하고 있다. 추재현 역시 최근 타격 흐름이 나쁘지 않다.

따라서 키움 타선 전체를 단순히 약하다고 정리할 수는 없다.

문제는 득점 과정의 연결이다.

서건창이나 권혁빈이 출루하더라도 뒤에서 한 번의 장타가 나오지 않으면 공격이 산발적으로 끝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이번에는 자신들을 상대로 7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던 좌완 오원석을 다시 만난다.

키움은 좌완의 바깥쪽 변화구를 상대로 타격 생산력이 떨어지는 흐름을 보여왔다. 오원석이 초반부터 슬라이더와 투심을 원하는 위치에 넣으면 서건창과 데이비슨에게 기회가 연결되기 전에 이닝이 끊길 수 있다.

오원석을 흔들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볼넷이다.

오원석이 과거 제구 난조를 보였던 유형인 만큼 초반부터 무리하게 배트를 내기보다 스트라이크와 볼을 명확히 구분해 투구 수를 늘릴 필요가 있다.

다만 최근 오원석의 BB/9이 2.70 수준까지 내려온 점은 키움 입장에서 좋지 않은 변화다.

타선의 기본적인 폭과 최근 생산력을 함께 보면 KT가 우위다.

키움에도 현재 타격감이 좋은 선수가 있지만 KT는 출루, 컨택, 장타를 서로 다른 타자들이 나눠 담당한다. 하영민이 내려간 이후 키움 불펜까지 감안하면 경기 전체의 득점 기대치에서는 차이가 더 커진다.


구장 및 예상 경기 흐름

수원 KT 위즈 파크는 득점 파크 팩터 1019, 홈런 파크 팩터 1010으로 타자에게 비교적 우호적인 환경이다.

이 구장 특성은 두 선발 가운데 하영민에게 조금 더 부담스럽다.

원정 평균자책점이 5.40이고 경기 중반 이후 장타 허용이 증가한 투수가 KT의 장타 자원을 수원에서 상대한다.

초반 첫 번째 승부처는 하영민의 1~2회다.

KT가 최원준, 허경민, 김민혁 등을 통해 선두 출루를 만들면 곧바로 힐리어드와 안현민에게 득점 기회가 연결될 수 있다.

하영민이 초반 빠른 승부를 통해 투구 수를 관리하면 5회 이후까지 갈 수 있지만, 타석당 5~6구 승부가 반복되기 시작하면 키움은 이른 불펜 가동을 준비해야 한다.

오원석은 3~5회가 중요하다.

키움 타자들이 첫 번째 타석에서 투심과 슬라이더의 움직임을 확인한 뒤 두 번째 타순부터 타격 범위를 좁힐 수 있다.

서건창과 데이비슨이 같은 이닝에 출루한다면 오원석도 쉽게 넘어갈 수 없다.

다만 키움이 첫 4이닝 동안 득점을 거의 만들지 못하면 경기 구조가 급격하게 KT 쪽으로 기울 수 있다.

오원석이 5~6회까지 리드를 지킨 뒤 KT 불펜으로 넘어가면 키움은 우규민, 주권을 거쳐 박영현까지 상대해야 한다.

반대로 KT는 하영민이 내려간 뒤 키움 불펜을 상대로 오히려 공격 기회가 늘어난다.

이번 경기에서 가장 큰 점수 변화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구간은 5~7회다.

하영민이 세 번째 타순까지 버티지 못하거나 교체 직후 키움 불펜이 KT 중심 타선과 맞붙으면 한 이닝에 여러 점이 움직일 수 있다.

시즌 상대전적도 KT가 크게 앞선다.

KT는 키움을 상대로 9승 1무 2패를 기록했고 키움은 2승 1무 9패다.

단순히 과거 결과가 이번 승리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시즌 전반에 걸쳐 두 팀의 전력 차이가 실제 맞대결 결과로도 이어졌다는 의미는 있다.

키움이 경기를 접전으로 끌고 가려면 하영민이 초반 KT 공격을 억제하고 오원석에게 먼저 점수를 만들어야 한다.

반대로 KT가 선취점을 가져가면 선발 이후 불펜과 타선의 뎁스 차이를 활용하면서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점수 차를 벌리기 쉬운 구조다.


종합 전망

시즌 순위와 승률에서는 KT가 확실히 앞선다.

KT는 61승 2무 38패로 1위, 승률 .616을 기록하고 있다. 키움은 39승 2무 67패로 10위, 승률 .368이다.

팀 타율도 KT .280, 키움 .245로 차이가 있고 팀 평균자책점 역시 KT 4.41, 키움 5.14로 KT가 우위다.

그렇다고 순위만 보고 선택할 경기는 아니다. 선발 오원석의 시즌 평균자책점이 5.59라는 점과 홈 평균자책점 7.17은 분명한 위험 요소다.

다만 최근 흐름과 이번 상대를 적용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오원석은 8실점 경기 이후 두 경기 연속 5이닝 1자책으로 회복했고, 키움을 상대로는 7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하영민은 시즌 평균자책점에서는 오원석보다 좋지만 원정에서 5.40까지 올라가고 KT전 세 차례 중 두 경기에서는 ⅓이닝과 1이닝만 소화했다.

선발 구간에서 하영민이 완전히 밀린다고 볼 수는 없지만 안정성에서는 KT 쪽에 조금 더 무게가 실린다.

불펜으로 넘어가면 격차가 더 커진다.

KT는 박영현을 마지막에 배치할 수 있고 우규민, 주권 등 최근 투구량이 많지 않은 자원도 활용할 수 있다.

키움은 최근 여러 불펜 투수의 실점이 많고 일부 자원의 누적 투구량도 부담이다.

타선 역시 KT가 유리하다.

힐리어드와 안현민의 최근 타율은 다소 떨어졌지만 최원준, 허경민, 김민혁, 조대현, 장준원 등이 다른 구간에서 공격 생산력을 유지하고 있다.

키움도 서건창, 데이비슨, 권혁빈 등의 흐름은 좋지만 오원석과의 상대전적을 뒤집으려면 이 선수들의 출루가 한 이닝에 집중돼야 한다.

승패에서는 KT 위즈를 선택한다.

오원석이 최근의 제구를 유지해 5회 이상을 버티고 KT 타선이 하영민의 원정 약점과 키움 불펜을 공략하는 형태가 가장 현실적인 경기 흐름이다.

KT가 먼저 리드를 가져가면 후반 불펜까지 포함한 경기 운영에서도 확실한 이점을 가진다.

언오버 기준점은 10.5다.

기준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단순히 수원이 타자 친화적이라는 이유만으로 오버를 선택하기는 어렵다.

이번 경기에서 오버의 핵심은 키움이 많은 점수를 만드는가보다 KT가 어느 정도까지 득점을 확장할 수 있느냐다.

하영민은 원정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하고 있고 KT전에서는 조기 강판된 경기가 있었다. 하영민이 5회를 채우지 못한다면 최근 안정감이 떨어진 키움 불펜이 긴 이닝을 책임해야 한다.

KT는 팀 타율 .280을 기록하면서 최근 김민혁 .400, 조대현 .500, 장준원 .333 등 여러 타순에서 안타가 나오고 있다.

힐리어드와 안현민까지 장타 하나를 보태면 KT 단독으로 경기 중반까지 상당한 점수를 만들 여지가 있다.

반대편에서도 오원석의 홈 평균자책점 7.17은 완전히 무시할 수 없다.

키움이 오원석에게 지난 맞대결처럼 다시 무득점에 묶인다면 10.5 오버는 상당히 어려워진다. 반대로 서건창과 데이비슨을 중심으로 2~4점 정도를 만들어낸다면 KT의 득점력과 키움 불펜 상황을 감안했을 때 기준점을 넘길 길이 열린다.

따라서 이번 오버는 양 팀이 처음부터 난타전을 벌인다는 접근보다는 KT가 하영민과 키움 불펜을 상대로 경기 중후반까지 지속적으로 점수를 쌓고, 키움도 오원석의 홈 약점을 이용해 일정 수준의 득점을 보태는 그림에 가깝다.

KT의 공격력이 경기 후반까지 이어지는 고득점 전개를 예상하며 기준점 10.5에서는 오버 쪽에 무게를 둔다.


예측결과

승패 : KT 위즈 승

언오버 : 10.5 오버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벤트


하이라이트


경험치랭킹
바로가기
  • 1위
    레벨 50 최고관리자
    1,014,400P
  • 2위
    레벨 39 365분석팀
    514,000P
  • 3위
    레벨 5 test005
    78,785P
  • 4
    레벨 5 도원
    12,400P
  • 5
    레벨 4 짠이야
    10,200P
  • 6
    레벨 4 사자
    9,400P
  • 7
    레벨 4 나라라나
    8,800P
  • 8
    레벨 4 백호
    8,600P
  • 9
    레벨 3 한스
    7,800P
  • 10
    레벨 3 자메스24
    7,800P
전체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