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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6일 MLB 토론토 뉴욕양키스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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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선발 분석
이번 경기에서 가장 크게 벌어지는 지점은 선발 마운드다. 두 팀 모두 최근 타선 흐름만 놓고 보면 득점을 만들어낼 자원이 충분하지만, 선발이 얼마나 오랫동안 상대 공격을 끊어낼 수 있는지를 비교하면 뉴욕 양키스 쪽으로 무게가 상당히 기운다.
양키스 선발 캠 슐리틀러는 시즌 10승 6패, 평균자책점 2.21, WHIP 0.93을 기록하고 있다. 146⅔이닝에서 182개의 탈삼진을 잡는 동안 볼넷은 31개에 불과하다. 단순히 삼진을 많이 잡는 투수가 아니라 출루 자체를 억제하면서 긴 이닝을 가져갈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다.
9이닝당 탈삼진은 11.17개 수준이다. 강한 구위로 타자를 압도하면서도 필요 이상으로 볼넷을 내주지 않기 때문에 주자가 쌓인 상태에서 장타를 맞는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다.
최근 세 경기에서도 흐름은 좋다.
8월 10일 애틀랜타전에서는 7이닝 3피안타 1실점, 무볼넷 11탈삼진을 기록했다. 7월 30일 시카고 화이트삭스 원정에서도 6⅓이닝 2피안타 1실점, 1볼넷 8탈삼진으로 상대 타선을 사실상 묶었다.
중간에 한 차례 흔들린 경기는 있었다.
8월 4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는 3이닝 4실점, 5볼넷을 허용하며 평소와 다른 제구 난조를 보였다. 하지만 다음 등판에서 곧바로 무볼넷 11탈삼진을 기록했다는 점이 중요하다. 일시적인 흔들림이 장기적인 구위 저하로 연결되지 않았다.
이번 경기에서 슐리틀러에게 특히 긍정적인 부분은 원정 성적이다.
홈에서는 평균자책점 3.95지만 원정에서는 14경기 89⅔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1.10, 피안타율 .160을 기록하고 있다.
구장이나 관중 환경에 영향을 받아 흔들리는 유형이 아니라 오히려 원정에서 자신의 구위를 더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토론토를 상대로도 좋은 경험이 있다.
지난 6월 14일 원정 등판에서 7이닝 1실점 7탈삼진을 기록했다. 토론토 타선의 컨택 능력을 상대로 이미 긴 이닝을 소화하며 실점을 억제한 경험이 있다는 점에서 이번 매치업에 대한 부담도 크지 않다.
구종 구성에서도 토론토 타선과 상성이 맞는다.
포심은 평균 97.9마일, 약 157.5km/h 수준에서 형성되고 커터 역시 평균 96.1마일에 달한다.
빠른 공과 커터의 구속 차이가 크지 않은 상태에서 궤적이 갈리기 때문에 타자가 구속에 맞춰 스윙을 준비하더라도 배트 중심에 정확하게 맞히기가 쉽지 않다.
토론토처럼 단타를 연결하면서 이닝을 확장하는 타선에는 이 부분이 상당히 중요하다.
한두 명이 안타를 만드는 것과 세 명 이상이 연속해서 출루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다. WHIP 0.93의 슐리틀러를 상대로 토론토가 여러 번 연속 안타를 만들어야 한다면 득점 난도 자체가 높아진다.
휴식 조건도 좋다.
4일 휴식 후에는 평균자책점 2.50을 기록했고, 5일 휴식 이후에는 평균자책점 1.40, WHIP 0.87로 더 안정적이었다. 경기당 평균 이닝도 6.1이닝 수준이다.
이번에는 8월 10일 등판 이후 5일 휴식을 취하고 마운드에 오른다.
최근 7이닝 1실점 투구, 강한 원정 성적, 토론토 상대 호투 경험, 충분한 휴식이 동시에 겹쳐 있다.
6이닝 이상을 기본 범위로 보고, 투구 수까지 관리된다면 7회까지 연결할 가능성도 충분하다.
반면 토론토 선발 시메온 우즈 리차드슨은 상황이 다르다.
시즌 2승 7패, 평균자책점 6.23, WHIP 1.75로 주자 억제에서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60⅔이닝 동안 탈삼진 33개, 볼넷도 33개다.
삼진과 볼넷이 동일하다는 것은 불리한 카운트에서 스스로 타자를 끝낼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 부족하다는 의미가 있다. 피안타율도 .307로 높아 볼넷 이후 안타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적지 않다.
최근 경기에서는 긴 선발 역할보다 3이닝 전후를 맡는 형태가 반복되고 있다.
8월 11일 보스턴전 3이닝 1실점, 6월 26일 텍사스전 3이닝 무실점, 6월 18일 보스턴전에서도 3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최근 실점만 보면 나쁘지 않다.
하지만 투구 내용까지 보면 안정적인 3이닝과는 거리가 있다.
텍사스전에서 볼넷 4개, 보스턴전에서도 3개의 볼넷을 내줬다. 실점으로 연결되지 않았을 뿐 출루 허용 자체는 계속 발생했다.
최근 짧은 이닝을 던질 때 포심 구속이 94마일 이상으로 올라가는 변화가 있었고 커브 비중을 높이며 타이밍을 흔들려는 시도도 나타났다.
그러나 짧은 이닝에서 구속이 올라간다는 것은 반대로 긴 이닝을 책임질 때 같은 강도를 유지하기 어렵다는 의미도 된다.
홈 평균자책점은 5.34로 원정 7.12보다는 낫지만 절대적인 수준에서는 여전히 높다.
휴식일에 따른 성적도 뚜렷한 반등을 보여주지 못했다. 4일 휴식 후 평균자책점 9.50, 5일 휴식 후에도 7.11을 기록했다.
양키스 타선을 상대로는 초반 볼넷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선두타자를 내보낸 뒤 장타를 맞는 순간 3이닝을 채우는 것조차 어려워질 수 있다.
선발 싸움은 슐리틀러의 확실한 우위다.
양키스는 6~7이닝을 한 명에게 기대할 수 있지만 토론토는 3~4회부터 불펜을 준비해야 할 가능성이 크다. 이 차이는 단순히 선발 평균자책점의 차이가 아니라 경기 전체에서 사용해야 하는 투수 숫자의 차이로 이어진다.
불펜 분석
불펜에서는 선발의 이닝 차이가 그대로 영향을 미친다.
양키스는 슐리틀러가 정상적으로 6~7이닝을 책임하면 경기 후반에 필요한 불펜이 많지 않다.
8회와 9회에 가장 컨디션이 좋은 투수를 집중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접전에서도 불펜의 약한 구간을 굳이 노출하지 않아도 된다.
마무리 데이비드 베드나르는 최근 19구로 1이닝 무실점과 세이브를 기록했다.
96마일을 넘는 포심을 유지하고 있어 마무리 역할을 수행하는 데 큰 문제가 없다. 이번 경기가 돔구장인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다는 점도 외부 기후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는 조건이다.
베드나르 앞의 계투도 최근 흐름이 좋다.
예리 데로스산토스는 최근 37구로 2⅔이닝 무실점, 팀 힐은 23구로 2⅓이닝 무실점, 페르난도 크루즈는 17구로 1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폴 블랙번은 39구로 2⅔이닝 무실점, 브렌트 헤드릭도 24구로 2이닝 무실점과 2홀드를 기록했다.
라이언 야브로 역시 최근 28구로 1⅓이닝을 실점 없이 막았다.
브래들리 해너가 1이닝 1실점을 기록했지만 최근 사용된 불펜 전체의 흐름을 보면 실점을 최소화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슐리틀러가 이 투수들을 전부 필요하게 만들 가능성이 낮다는 것이다.
7회까지 선발이 책임하면 양키스는 남은 여섯 개의 아웃카운트를 가장 좋은 카드들로만 처리할 수 있다.
토론토는 구조가 정반대다.
후반 필승조 자체가 약한 것은 아니다.
루이스 빌랜드는 최근 24구로 2⅔이닝 무실점과 3세이브를 기록했고, 타일러 로저스도 49구를 던지며 3⅓이닝 무실점과 2홀드를 남겼다.
로저스는 특유의 낮은 릴리스와 61.6% 수준의 높은 땅볼 유도력을 통해 강한 타구를 억제할 수 있다.
하지만 토론토의 문제는 8~9회가 아니다.
우즈 리차드슨이 3이닝 전후에서 내려가면 최소 5~6이닝을 불펜으로 연결해야 한다.
브레이든 피셔는 최근 30구 2이닝 무실점, 스펜서 마일스는 29구 2이닝 무실점, 메이슨 플루허티는 19구 1⅔이닝 무실점, 브렌든 리틀도 짧은 이닝에서 실점하지 않았다.
이 자원들만으로 남은 모든 이닝을 처리할 수 있다면 문제가 크지 않다.
하지만 선발이 조기 강판되면 결국 투수 사용량이 늘어나고 불안한 카드까지 경기 안으로 들어올 가능성이 높아진다.
체이스 리는 최근 56구를 던지며 2⅔이닝 4실점, 평균자책점 13.50을 기록했다.
라자로 에스트라다는 29구 1이닝 2실점, 맷 왈드론은 16구를 던지는 동안 ⅓이닝 3실점으로 크게 흔들렸다.
따라서 토론토에게 가장 위험한 구간은 4~7회다.
우즈 리차드슨이 내려간 뒤 필승조를 쓰기 전까지 양키스 타선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통과시키느냐가 관건이다.
양키스가 초반에 2~3점을 확보한 상태에서 이 구간으로 들어가면 토론토는 가장 좋은 불펜을 조기에 사용할지, 뒤를 위해 아껴둘지 어려운 선택을 해야 한다.
반대로 양키스는 선발이 긴 이닝을 책임하면서 이런 고민 자체가 적다.
불펜의 개별 구위보다 전체적인 경기 운영 구조에서 양키스가 확실히 편하다.
타선 분석
타격에서는 단순 팀 타율만 보면 토론토의 흐름이 상당히 좋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누가 더 많은 안타를 칠 수 있느냐보다 어떤 마운드를 상대하느냐가 훨씬 중요하다.
양키스에서는 트렌트 그리샴의 최근 흐름이 가장 좋다.
최근 6경기 타율 .476으로 상위 타선에서 꾸준히 출루와 안타를 만들고 있다.
윌리 산체스가 .333, 오스틴 웰스가 .300을 기록하고 있고 라이언 맥마혼 .267, 재즈 치좀 .235가 뒤를 받친다.
일부 타자는 흐름이 좋지 않다.
존스 스펜서는 .188, 조지 롬바르도 주니어 .167, 벤 라이스는 .111에 머물러 있다.
즉 타순 전체가 동시에 폭발하고 있는 상태는 아니다.
그래도 양키스의 강점은 장타 한 번으로 득점 규모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장타율은 .369다.
상대 선발이 높은 WHIP와 볼넷 문제를 안고 있다는 점까지 고려하면 안타를 연속해서 다섯 개 칠 필요가 없다.
볼넷 하나와 장타 하나만 연결돼도 복수 득점이 만들어진다.
특히 우즈 리차드슨을 조기에 끌어내면 양키스는 토론토의 중간계투를 여러 차례 상대할 수 있다.
체이스 리, 에스트라다, 왈드론처럼 최근 실점이 많았던 투수가 경기 중반에 올라온다면 그리샴과 웰스, 산체스 등의 현재 타격감이 더욱 의미를 갖는다.
토론토의 최근 컨택은 양키스보다 화려하다.
알레한드로 커크는 최근 .556을 기록하고 있고 마일스 스트로우 .364, 브렛 베이트먼 .353, 오카모토 카즈마 .333, 조시 스미스 .333이 좋은 흐름이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도 .300으로 중심 타선에서 꾸준한 생산력을 보여주고 있다.
안드레스 히메네즈, 브랜든 발렌주엘라, 찰스 맥카두도 .250을 기록하고 있다.
타선 여러 지점에서 안타를 기대할 수 있는 구조다.
문제는 이번 상대가 슐리틀러라는 것이다.
토론토의 공격 장점은 여러 타자가 출루하면서 안타를 연결하는 데 있다.
그런데 슐리틀러의 WHIP는 0.93이고 피안타와 볼넷을 모두 낮게 억제한다.
한 이닝에 주자 두세 명이 동시에 나가는 상황 자체를 거의 허용하지 않는 투수다.
토론토가 한두 개의 단타를 만들어도 다음 타자가 98마일에 가까운 포심과 고속 커터를 상대로 다시 안타를 연결해야 득점이 된다.
따라서 토론토에는 장타가 필요하다.
게레로나 커크 등이 한 번에 추가 베이스를 만들어주지 못하면 산발적인 단타로 끝날 가능성이 있다.
팀 장타율도 토론토 .359, 양키스 .369로 큰 차이는 없지만 이번에는 토론토가 상대해야 하는 마운드의 질이 훨씬 높다.
타선 자체의 최근 컨택은 토론토가 좋지만 실질적인 득점 환경은 양키스 쪽이 더 유리하다.
구장 및 예상 경기 흐름
이번 경기는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다.
돔구장이라 바람이나 급격한 기후 변화가 경기 흐름에 개입할 가능성이 낮다.
종합 파크 팩터 101, 홈런 팩터 101, 1루타 팩터 101로 공격에 아주 미세하게 유리한 환경이지만 극단적인 타자 친화 구장이라고 볼 정도의 차이는 아니다.
따라서 이번 경기에서는 구장보다 선발 매치업이 훨씬 큰 변수다.
경기 초반 토론토가 가장 조심해야 하는 것은 우즈 리차드슨의 볼넷이다.
양키스 상위 타선에게 첫 번째 순환부터 볼넷을 허용하면 곧바로 장타 위험을 떠안게 된다.
최근처럼 3이닝 전후의 짧은 투구를 계획하고 있다면 처음부터 전력 투구가 가능하지만, 그 방식으로도 볼넷이 계속 나오면 교체 시점은 더욱 빨라질 수 있다.
반대로 슐리틀러는 토론토 타순 첫 번째 순환에서 빠른 공의 힘으로 스트라이크를 선점할 가능성이 높다.
토론토 타선이 초반부터 98마일 포심을 억지로 따라가면 빠른 카운트에서 아웃카운트가 늘어나면서 슐리틀러의 이닝 소화가 더욱 편해질 수 있다.
토론토 입장에서는 오히려 투구 수를 늘리는 접근이 필요하다.
파울을 만들고 볼을 골라 6회 이전에 슐리틀러를 내려야 후반 승부 가능성이 생긴다.
이번 경기의 가장 큰 승부처는 4~6회가 될 가능성이 높다.
슐리틀러는 여전히 선발로 마운드에 있을 가능성이 높지만 토론토는 이미 첫 번째 또는 두 번째 불펜을 사용하고 있을 수 있다.
양키스가 이 구간에서 추가점을 만들어내면 경기 운영이 상당히 편해진다.
6회까지 3-0 또는 4-1 정도의 리드를 확보한다면 남은 이닝을 좋은 불펜만으로 연결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토론토는 최근 타격감이 아무리 좋아도 경기 후반 연속 출루를 만들기가 쉽지 않다.
반대로 토론토가 이 경기를 접전으로 만들려면 슐리틀러에게 초반 장타 하나를 만들어내고 우즈 리차드슨과 초반 불펜이 최소 실점으로 버텨야 한다.
조건이 여러 개 동시에 맞아야 한다는 점에서 양키스보다 승리 시나리오가 까다롭다.
종합 전망
이번 경기는 선발에서 시작해 불펜 운영까지 연결되는 구조적인 차이가 크다.
캠 슐리틀러는 시즌 평균자책점 2.21, WHIP 0.93을 기록하고 있고 원정에서는 평균자책점이 1.10까지 내려간다.
최근 애틀랜타전에서도 7이닝 1실점, 무볼넷 11탈삼진으로 다시 자신의 구위를 확인했다.
토론토를 상대로도 이미 7이닝 1실점을 기록한 경험이 있다.
이번에는 5일 휴식까지 확보했다.
반면 우즈 리차드슨은 시즌 평균자책점 6.23, WHIP 1.75이고 최근에는 3이닝 전후를 맡는 형태가 반복되고 있다.
실점을 적게 한 최근 경기에서도 볼넷이 많아 내용 자체가 완전히 안정됐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 차이는 4회 이후 더 크게 나타날 수 있다.
양키스는 슐리틀러가 마운드에 남아 있지만 토론토는 여러 불펜 투수를 순서대로 투입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
토론토 후반 필승조의 경쟁력은 충분하다.
그러나 문제는 빌랜드와 로저스에게 공을 넘기기 전에 경기가 어느 정도까지 진행돼 있느냐다.
양키스가 토론토의 불안한 중간 계투 구간에서 점수를 추가하면 가장 좋은 토론토 불펜을 활용할 의미 자체가 줄어들 수 있다.
승패에서는 뉴욕 양키스를 선택한다.
토론토 타선의 최근 컨택 흐름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이번 상대가 출루 자체를 매우 적게 허용하는 슐리틀러라는 점에서 평소와 같은 방식으로 득점을 누적하기 어렵다.
양키스가 선발에서 우위를 확보하고 중반 토론토 불펜을 공략한 뒤, 후반에는 베드나르를 포함한 안정적인 불펜으로 경기를 닫는 흐름을 가장 높게 본다.
언오버 기준점은 7.5다.
기준점이 높지는 않지만 이번에는 언더 쪽에 무게를 둔다.
가장 큰 이유는 토론토의 득점 기대치를 높게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최근 토론토 타자들의 타율은 좋지만 슐리틀러는 원정 평균자책점 1.10, WHIP 0.93을 기록하고 있고 5일 휴식 이후 성적도 안정적이다.
6~7이닝을 1~2실점 이내에서 처리할 가능성을 충분히 기대할 수 있다.
그 뒤 양키스 역시 최근 좋은 흐름의 불펜을 보유하고 있다.
양키스 쪽에서 득점이 나올 가능성은 토론토보다 높지만, 타선 전체가 동시에 뜨거운 상황은 아니다. 최근 타격감이 떨어진 선수도 존재한다.
양키스가 반드시 7~8점을 혼자 만들어야 승리하는 경기가 아니라는 점도 중요하다.
초중반 3~4점을 확보하면 슐리틀러와 불펜의 상태를 고려해 공격적으로 무리할 필요가 줄어든다.
경기가 양키스의 계획대로 흘러간다면 대량 난타전보다 원정팀이 필요한 점수를 먼저 만든 뒤 마운드로 리드를 지키는 형태가 자연스럽다.
토론토의 한두 차례 장타가 변수지만 전체적인 득점 구조에서는 7점 이하에 조금 더 무게를 둔다.
예측결과
승패 : 뉴욕 양키스 승
언오버 : 7.5 언더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선발 분석
이번 경기에서 가장 크게 벌어지는 지점은 선발 마운드다. 두 팀 모두 최근 타선 흐름만 놓고 보면 득점을 만들어낼 자원이 충분하지만, 선발이 얼마나 오랫동안 상대 공격을 끊어낼 수 있는지를 비교하면 뉴욕 양키스 쪽으로 무게가 상당히 기운다.
양키스 선발 캠 슐리틀러는 시즌 10승 6패, 평균자책점 2.21, WHIP 0.93을 기록하고 있다. 146⅔이닝에서 182개의 탈삼진을 잡는 동안 볼넷은 31개에 불과하다. 단순히 삼진을 많이 잡는 투수가 아니라 출루 자체를 억제하면서 긴 이닝을 가져갈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다.
9이닝당 탈삼진은 11.17개 수준이다. 강한 구위로 타자를 압도하면서도 필요 이상으로 볼넷을 내주지 않기 때문에 주자가 쌓인 상태에서 장타를 맞는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다.
최근 세 경기에서도 흐름은 좋다.
8월 10일 애틀랜타전에서는 7이닝 3피안타 1실점, 무볼넷 11탈삼진을 기록했다. 7월 30일 시카고 화이트삭스 원정에서도 6⅓이닝 2피안타 1실점, 1볼넷 8탈삼진으로 상대 타선을 사실상 묶었다.
중간에 한 차례 흔들린 경기는 있었다.
8월 4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는 3이닝 4실점, 5볼넷을 허용하며 평소와 다른 제구 난조를 보였다. 하지만 다음 등판에서 곧바로 무볼넷 11탈삼진을 기록했다는 점이 중요하다. 일시적인 흔들림이 장기적인 구위 저하로 연결되지 않았다.
이번 경기에서 슐리틀러에게 특히 긍정적인 부분은 원정 성적이다.
홈에서는 평균자책점 3.95지만 원정에서는 14경기 89⅔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1.10, 피안타율 .160을 기록하고 있다.
구장이나 관중 환경에 영향을 받아 흔들리는 유형이 아니라 오히려 원정에서 자신의 구위를 더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토론토를 상대로도 좋은 경험이 있다.
지난 6월 14일 원정 등판에서 7이닝 1실점 7탈삼진을 기록했다. 토론토 타선의 컨택 능력을 상대로 이미 긴 이닝을 소화하며 실점을 억제한 경험이 있다는 점에서 이번 매치업에 대한 부담도 크지 않다.
구종 구성에서도 토론토 타선과 상성이 맞는다.
포심은 평균 97.9마일, 약 157.5km/h 수준에서 형성되고 커터 역시 평균 96.1마일에 달한다.
빠른 공과 커터의 구속 차이가 크지 않은 상태에서 궤적이 갈리기 때문에 타자가 구속에 맞춰 스윙을 준비하더라도 배트 중심에 정확하게 맞히기가 쉽지 않다.
토론토처럼 단타를 연결하면서 이닝을 확장하는 타선에는 이 부분이 상당히 중요하다.
한두 명이 안타를 만드는 것과 세 명 이상이 연속해서 출루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다. WHIP 0.93의 슐리틀러를 상대로 토론토가 여러 번 연속 안타를 만들어야 한다면 득점 난도 자체가 높아진다.
휴식 조건도 좋다.
4일 휴식 후에는 평균자책점 2.50을 기록했고, 5일 휴식 이후에는 평균자책점 1.40, WHIP 0.87로 더 안정적이었다. 경기당 평균 이닝도 6.1이닝 수준이다.
이번에는 8월 10일 등판 이후 5일 휴식을 취하고 마운드에 오른다.
최근 7이닝 1실점 투구, 강한 원정 성적, 토론토 상대 호투 경험, 충분한 휴식이 동시에 겹쳐 있다.
6이닝 이상을 기본 범위로 보고, 투구 수까지 관리된다면 7회까지 연결할 가능성도 충분하다.
반면 토론토 선발 시메온 우즈 리차드슨은 상황이 다르다.
시즌 2승 7패, 평균자책점 6.23, WHIP 1.75로 주자 억제에서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60⅔이닝 동안 탈삼진 33개, 볼넷도 33개다.
삼진과 볼넷이 동일하다는 것은 불리한 카운트에서 스스로 타자를 끝낼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 부족하다는 의미가 있다. 피안타율도 .307로 높아 볼넷 이후 안타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적지 않다.
최근 경기에서는 긴 선발 역할보다 3이닝 전후를 맡는 형태가 반복되고 있다.
8월 11일 보스턴전 3이닝 1실점, 6월 26일 텍사스전 3이닝 무실점, 6월 18일 보스턴전에서도 3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최근 실점만 보면 나쁘지 않다.
하지만 투구 내용까지 보면 안정적인 3이닝과는 거리가 있다.
텍사스전에서 볼넷 4개, 보스턴전에서도 3개의 볼넷을 내줬다. 실점으로 연결되지 않았을 뿐 출루 허용 자체는 계속 발생했다.
최근 짧은 이닝을 던질 때 포심 구속이 94마일 이상으로 올라가는 변화가 있었고 커브 비중을 높이며 타이밍을 흔들려는 시도도 나타났다.
그러나 짧은 이닝에서 구속이 올라간다는 것은 반대로 긴 이닝을 책임질 때 같은 강도를 유지하기 어렵다는 의미도 된다.
홈 평균자책점은 5.34로 원정 7.12보다는 낫지만 절대적인 수준에서는 여전히 높다.
휴식일에 따른 성적도 뚜렷한 반등을 보여주지 못했다. 4일 휴식 후 평균자책점 9.50, 5일 휴식 후에도 7.11을 기록했다.
양키스 타선을 상대로는 초반 볼넷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선두타자를 내보낸 뒤 장타를 맞는 순간 3이닝을 채우는 것조차 어려워질 수 있다.
선발 싸움은 슐리틀러의 확실한 우위다.
양키스는 6~7이닝을 한 명에게 기대할 수 있지만 토론토는 3~4회부터 불펜을 준비해야 할 가능성이 크다. 이 차이는 단순히 선발 평균자책점의 차이가 아니라 경기 전체에서 사용해야 하는 투수 숫자의 차이로 이어진다.
불펜 분석
불펜에서는 선발의 이닝 차이가 그대로 영향을 미친다.
양키스는 슐리틀러가 정상적으로 6~7이닝을 책임하면 경기 후반에 필요한 불펜이 많지 않다.
8회와 9회에 가장 컨디션이 좋은 투수를 집중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접전에서도 불펜의 약한 구간을 굳이 노출하지 않아도 된다.
마무리 데이비드 베드나르는 최근 19구로 1이닝 무실점과 세이브를 기록했다.
96마일을 넘는 포심을 유지하고 있어 마무리 역할을 수행하는 데 큰 문제가 없다. 이번 경기가 돔구장인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다는 점도 외부 기후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는 조건이다.
베드나르 앞의 계투도 최근 흐름이 좋다.
예리 데로스산토스는 최근 37구로 2⅔이닝 무실점, 팀 힐은 23구로 2⅓이닝 무실점, 페르난도 크루즈는 17구로 1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폴 블랙번은 39구로 2⅔이닝 무실점, 브렌트 헤드릭도 24구로 2이닝 무실점과 2홀드를 기록했다.
라이언 야브로 역시 최근 28구로 1⅓이닝을 실점 없이 막았다.
브래들리 해너가 1이닝 1실점을 기록했지만 최근 사용된 불펜 전체의 흐름을 보면 실점을 최소화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슐리틀러가 이 투수들을 전부 필요하게 만들 가능성이 낮다는 것이다.
7회까지 선발이 책임하면 양키스는 남은 여섯 개의 아웃카운트를 가장 좋은 카드들로만 처리할 수 있다.
토론토는 구조가 정반대다.
후반 필승조 자체가 약한 것은 아니다.
루이스 빌랜드는 최근 24구로 2⅔이닝 무실점과 3세이브를 기록했고, 타일러 로저스도 49구를 던지며 3⅓이닝 무실점과 2홀드를 남겼다.
로저스는 특유의 낮은 릴리스와 61.6% 수준의 높은 땅볼 유도력을 통해 강한 타구를 억제할 수 있다.
하지만 토론토의 문제는 8~9회가 아니다.
우즈 리차드슨이 3이닝 전후에서 내려가면 최소 5~6이닝을 불펜으로 연결해야 한다.
브레이든 피셔는 최근 30구 2이닝 무실점, 스펜서 마일스는 29구 2이닝 무실점, 메이슨 플루허티는 19구 1⅔이닝 무실점, 브렌든 리틀도 짧은 이닝에서 실점하지 않았다.
이 자원들만으로 남은 모든 이닝을 처리할 수 있다면 문제가 크지 않다.
하지만 선발이 조기 강판되면 결국 투수 사용량이 늘어나고 불안한 카드까지 경기 안으로 들어올 가능성이 높아진다.
체이스 리는 최근 56구를 던지며 2⅔이닝 4실점, 평균자책점 13.50을 기록했다.
라자로 에스트라다는 29구 1이닝 2실점, 맷 왈드론은 16구를 던지는 동안 ⅓이닝 3실점으로 크게 흔들렸다.
따라서 토론토에게 가장 위험한 구간은 4~7회다.
우즈 리차드슨이 내려간 뒤 필승조를 쓰기 전까지 양키스 타선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통과시키느냐가 관건이다.
양키스가 초반에 2~3점을 확보한 상태에서 이 구간으로 들어가면 토론토는 가장 좋은 불펜을 조기에 사용할지, 뒤를 위해 아껴둘지 어려운 선택을 해야 한다.
반대로 양키스는 선발이 긴 이닝을 책임하면서 이런 고민 자체가 적다.
불펜의 개별 구위보다 전체적인 경기 운영 구조에서 양키스가 확실히 편하다.
타선 분석
타격에서는 단순 팀 타율만 보면 토론토의 흐름이 상당히 좋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누가 더 많은 안타를 칠 수 있느냐보다 어떤 마운드를 상대하느냐가 훨씬 중요하다.
양키스에서는 트렌트 그리샴의 최근 흐름이 가장 좋다.
최근 6경기 타율 .476으로 상위 타선에서 꾸준히 출루와 안타를 만들고 있다.
윌리 산체스가 .333, 오스틴 웰스가 .300을 기록하고 있고 라이언 맥마혼 .267, 재즈 치좀 .235가 뒤를 받친다.
일부 타자는 흐름이 좋지 않다.
존스 스펜서는 .188, 조지 롬바르도 주니어 .167, 벤 라이스는 .111에 머물러 있다.
즉 타순 전체가 동시에 폭발하고 있는 상태는 아니다.
그래도 양키스의 강점은 장타 한 번으로 득점 규모를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 장타율은 .369다.
상대 선발이 높은 WHIP와 볼넷 문제를 안고 있다는 점까지 고려하면 안타를 연속해서 다섯 개 칠 필요가 없다.
볼넷 하나와 장타 하나만 연결돼도 복수 득점이 만들어진다.
특히 우즈 리차드슨을 조기에 끌어내면 양키스는 토론토의 중간계투를 여러 차례 상대할 수 있다.
체이스 리, 에스트라다, 왈드론처럼 최근 실점이 많았던 투수가 경기 중반에 올라온다면 그리샴과 웰스, 산체스 등의 현재 타격감이 더욱 의미를 갖는다.
토론토의 최근 컨택은 양키스보다 화려하다.
알레한드로 커크는 최근 .556을 기록하고 있고 마일스 스트로우 .364, 브렛 베이트먼 .353, 오카모토 카즈마 .333, 조시 스미스 .333이 좋은 흐름이다.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도 .300으로 중심 타선에서 꾸준한 생산력을 보여주고 있다.
안드레스 히메네즈, 브랜든 발렌주엘라, 찰스 맥카두도 .250을 기록하고 있다.
타선 여러 지점에서 안타를 기대할 수 있는 구조다.
문제는 이번 상대가 슐리틀러라는 것이다.
토론토의 공격 장점은 여러 타자가 출루하면서 안타를 연결하는 데 있다.
그런데 슐리틀러의 WHIP는 0.93이고 피안타와 볼넷을 모두 낮게 억제한다.
한 이닝에 주자 두세 명이 동시에 나가는 상황 자체를 거의 허용하지 않는 투수다.
토론토가 한두 개의 단타를 만들어도 다음 타자가 98마일에 가까운 포심과 고속 커터를 상대로 다시 안타를 연결해야 득점이 된다.
따라서 토론토에는 장타가 필요하다.
게레로나 커크 등이 한 번에 추가 베이스를 만들어주지 못하면 산발적인 단타로 끝날 가능성이 있다.
팀 장타율도 토론토 .359, 양키스 .369로 큰 차이는 없지만 이번에는 토론토가 상대해야 하는 마운드의 질이 훨씬 높다.
타선 자체의 최근 컨택은 토론토가 좋지만 실질적인 득점 환경은 양키스 쪽이 더 유리하다.
구장 및 예상 경기 흐름
이번 경기는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다.
돔구장이라 바람이나 급격한 기후 변화가 경기 흐름에 개입할 가능성이 낮다.
종합 파크 팩터 101, 홈런 팩터 101, 1루타 팩터 101로 공격에 아주 미세하게 유리한 환경이지만 극단적인 타자 친화 구장이라고 볼 정도의 차이는 아니다.
따라서 이번 경기에서는 구장보다 선발 매치업이 훨씬 큰 변수다.
경기 초반 토론토가 가장 조심해야 하는 것은 우즈 리차드슨의 볼넷이다.
양키스 상위 타선에게 첫 번째 순환부터 볼넷을 허용하면 곧바로 장타 위험을 떠안게 된다.
최근처럼 3이닝 전후의 짧은 투구를 계획하고 있다면 처음부터 전력 투구가 가능하지만, 그 방식으로도 볼넷이 계속 나오면 교체 시점은 더욱 빨라질 수 있다.
반대로 슐리틀러는 토론토 타순 첫 번째 순환에서 빠른 공의 힘으로 스트라이크를 선점할 가능성이 높다.
토론토 타선이 초반부터 98마일 포심을 억지로 따라가면 빠른 카운트에서 아웃카운트가 늘어나면서 슐리틀러의 이닝 소화가 더욱 편해질 수 있다.
토론토 입장에서는 오히려 투구 수를 늘리는 접근이 필요하다.
파울을 만들고 볼을 골라 6회 이전에 슐리틀러를 내려야 후반 승부 가능성이 생긴다.
이번 경기의 가장 큰 승부처는 4~6회가 될 가능성이 높다.
슐리틀러는 여전히 선발로 마운드에 있을 가능성이 높지만 토론토는 이미 첫 번째 또는 두 번째 불펜을 사용하고 있을 수 있다.
양키스가 이 구간에서 추가점을 만들어내면 경기 운영이 상당히 편해진다.
6회까지 3-0 또는 4-1 정도의 리드를 확보한다면 남은 이닝을 좋은 불펜만으로 연결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토론토는 최근 타격감이 아무리 좋아도 경기 후반 연속 출루를 만들기가 쉽지 않다.
반대로 토론토가 이 경기를 접전으로 만들려면 슐리틀러에게 초반 장타 하나를 만들어내고 우즈 리차드슨과 초반 불펜이 최소 실점으로 버텨야 한다.
조건이 여러 개 동시에 맞아야 한다는 점에서 양키스보다 승리 시나리오가 까다롭다.
종합 전망
이번 경기는 선발에서 시작해 불펜 운영까지 연결되는 구조적인 차이가 크다.
캠 슐리틀러는 시즌 평균자책점 2.21, WHIP 0.93을 기록하고 있고 원정에서는 평균자책점이 1.10까지 내려간다.
최근 애틀랜타전에서도 7이닝 1실점, 무볼넷 11탈삼진으로 다시 자신의 구위를 확인했다.
토론토를 상대로도 이미 7이닝 1실점을 기록한 경험이 있다.
이번에는 5일 휴식까지 확보했다.
반면 우즈 리차드슨은 시즌 평균자책점 6.23, WHIP 1.75이고 최근에는 3이닝 전후를 맡는 형태가 반복되고 있다.
실점을 적게 한 최근 경기에서도 볼넷이 많아 내용 자체가 완전히 안정됐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 차이는 4회 이후 더 크게 나타날 수 있다.
양키스는 슐리틀러가 마운드에 남아 있지만 토론토는 여러 불펜 투수를 순서대로 투입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
토론토 후반 필승조의 경쟁력은 충분하다.
그러나 문제는 빌랜드와 로저스에게 공을 넘기기 전에 경기가 어느 정도까지 진행돼 있느냐다.
양키스가 토론토의 불안한 중간 계투 구간에서 점수를 추가하면 가장 좋은 토론토 불펜을 활용할 의미 자체가 줄어들 수 있다.
승패에서는 뉴욕 양키스를 선택한다.
토론토 타선의 최근 컨택 흐름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이번 상대가 출루 자체를 매우 적게 허용하는 슐리틀러라는 점에서 평소와 같은 방식으로 득점을 누적하기 어렵다.
양키스가 선발에서 우위를 확보하고 중반 토론토 불펜을 공략한 뒤, 후반에는 베드나르를 포함한 안정적인 불펜으로 경기를 닫는 흐름을 가장 높게 본다.
언오버 기준점은 7.5다.
기준점이 높지는 않지만 이번에는 언더 쪽에 무게를 둔다.
가장 큰 이유는 토론토의 득점 기대치를 높게 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최근 토론토 타자들의 타율은 좋지만 슐리틀러는 원정 평균자책점 1.10, WHIP 0.93을 기록하고 있고 5일 휴식 이후 성적도 안정적이다.
6~7이닝을 1~2실점 이내에서 처리할 가능성을 충분히 기대할 수 있다.
그 뒤 양키스 역시 최근 좋은 흐름의 불펜을 보유하고 있다.
양키스 쪽에서 득점이 나올 가능성은 토론토보다 높지만, 타선 전체가 동시에 뜨거운 상황은 아니다. 최근 타격감이 떨어진 선수도 존재한다.
양키스가 반드시 7~8점을 혼자 만들어야 승리하는 경기가 아니라는 점도 중요하다.
초중반 3~4점을 확보하면 슐리틀러와 불펜의 상태를 고려해 공격적으로 무리할 필요가 줄어든다.
경기가 양키스의 계획대로 흘러간다면 대량 난타전보다 원정팀이 필요한 점수를 먼저 만든 뒤 마운드로 리드를 지키는 형태가 자연스럽다.
토론토의 한두 차례 장타가 변수지만 전체적인 득점 구조에서는 7점 이하에 조금 더 무게를 둔다.
예측결과
승패 : 뉴욕 양키스 승
언오버 : 7.5 언더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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