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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6일 NPB 야쿠르트 요코하마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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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선발 분석
이번 선발 대결은 시즌 평균자책점만 비교하면 야쿠르트의 켄고 마츠모토가 앞선다. 마츠모토는 5승 4패, 평균자책점 3.72를 기록하고 있고 요코하마의 히로미 카타야마는 2승 1패, 평균자책점 5.27이다. 그러나 이번 경기는 시즌 전체 숫자보다 두 투수의 최근 흐름과 상대전 성적을 따로 보는 편이 낫다. 그 기준에서는 마츠모토에게 상당히 부담스러운 매치업이다.
마츠모토는 올 시즌 82.1이닝을 소화하며 선발 로테이션을 꾸준히 지켜왔다. 시즌 전체 성적만 보면 특별히 크게 흔들린 투수는 아니다. 문제는 최근 흐름이다.
8월 들어 평균자책점이 8.44까지 올라갔고, 8월 9일 요미우리 원정에서도 5.1이닝 동안 7피안타 5실점을 허용하며 패전을 기록했다. 최근 등판에서 실점 규모가 커졌다는 점만으로도 부담이 있는데 이번 상대가 요코하마다.
마츠모토는 올 시즌 요코하마와 네 차례 만나 21.1이닝을 던지면서 26피안타와 3피홈런을 허용했고 상대전 평균자책점은 5.91이다. 한 경기의 일시적인 부진이 아니라 같은 타선을 여러 차례 상대하면서 반복적으로 공략당했다는 점이 이번 선발 분석에서 가장 무겁게 볼 부분이다.
구속 자체가 크게 떨어지는 투수는 아니다. 직구 최고 구속은 149km/h, 평균은 약 145km/h다. 다만 직구 헛스윙률이 2%에 그칠 만큼 빠른 공 하나로 타자의 배트를 지나가는 장면은 많지 않다.
결국 마츠모토는 타자가 공을 치게 만든 뒤 수비와 타구 관리로 승부해야 한다. 투구의 약 36%가 인플레이 타구로 연결되고 있다는 점도 이런 성격을 보여준다. 문제는 상대가 쓰쓰고, 마키, 엔카나시온처럼 잘 맞은 타구 하나를 장타로 바꿀 수 있는 타선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요코하마가 이미 마츠모토의 공을 여러 차례 경험했다는 것도 중요하다. 처음 만나는 투수라면 구종이나 릴리스에 적응하는 과정이 필요하지만 시즌 네 차례의 상대 경험이 쌓인 상태다. 마츠모토가 이전과 비슷한 위치에 빠른 공을 반복하면 요코하마 타자들이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대응할 가능성이 있다.
야쿠르트가 원하는 것은 마츠모토가 완벽하게 요코하마를 묶는 경기가 아니다. 최소한 5~6회까지 대량 실점을 피하며 불펜에 경쟁 가능한 스코어를 넘겨주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최근 페이스와 상대전 평균자책점 5.91을 함께 보면 그 과정이 쉽지만은 않다.
요코하마 선발 히로미 카타야마는 정반대의 평가가 필요하다.
시즌 13.2이닝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5.27과 WHIP 1.61을 기록하고 있다. 표본 자체가 많지 않고 시즌 평균도 좋은 편은 아니다. 안정성이 완전히 검증된 선발이라고 평가하기에는 아직 이른 단계다.
4월 25일 요미우리전에서는 2.2이닝 7자책점으로 크게 무너졌다. 이후 7월 19일 야쿠르트전에서는 5이닝 1자책점, 8월 9일 히로시마전에서는 6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흐름을 바꿨다.
특히 직전 히로시마전의 6이닝 무실점은 의미가 있다. 3피안타만 허용하면서 이전보다 훨씬 안정적으로 이닝을 끌고 갔다. 시즌 평균자책점 5.27만 보고 현재 상태까지 동일하게 평가하기 어려운 이유다.
야쿠르트와의 상대 기록도 좋다. 이번 시즌 야쿠르트전 평균자책점은 1.80이며 1승 무패를 기록하고 있다.
카타야마의 빠른 공은 최고 151km/h까지 나온다. 마츠모토와 비교하면 절대적인 구속에서 힘을 갖고 있는 좌완이다. 스트라이크존 안에서 빠른 공을 자신 있게 사용할 수 있다면 야쿠르트 타자들이 변화구까지 동시에 대비하기가 어려워질 수 있다.
다만 카타야마에게도 분명한 약점은 있다.
13.2이닝이라는 시즌 표본이 짧고 WHIP가 1.61이다. 볼넷을 포함한 출루 관리가 완전히 안정된 투수는 아니다. 야쿠르트처럼 최근 타선의 집중력이 올라온 팀을 상대하면서 초반부터 제구가 흔들리면 직전 경기의 좋은 흐름과는 전혀 다른 경기가 될 수 있다.
이번까지 원정 등판 경험이 없다는 점도 변수다. 시즌 투구가 모두 홈에서 이뤄졌기 때문에 진구 구장에서 어떤 투구 내용을 보여줄지는 실제 경기를 확인해야 한다.
따라서 카타야마에게 6~7이닝 완벽한 투구를 전제할 필요는 없다. 초반 4~5이닝 동안 볼넷을 최소화하고 야쿠르트 중심 타선에 한 번에 큰 장타를 허용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요코하마가 원하는 경기가 만들어질 수 있다.
선발의 시즌 안정성은 마츠모토가 앞선다. 그러나 최근 흐름과 이번 상대전에서는 카타야마가 우위에 있고, 마츠모토가 요코하마전에서 반복적으로 고전했다는 점이 이번 선발 싸움의 방향을 바꾸고 있다.
불펜 분석
두 팀 모두 후반 마운드가 완벽하게 편한 상황은 아니다. 특히 선발이 어느 시점에 내려가느냐에 따라 같은 불펜도 전혀 다른 형태로 운영될 수 있다.
야쿠르트에서는 유우 히로사와가 이틀 연속 등판했다. 연속 등판에 따른 부담이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 활용 폭이 제한될 가능성을 생각해야 한다.
반면 후반에 사용할 핵심 투수들의 최근 내용은 좋다.
노보루 시미즈는 직전 경기에서 승리투수가 됐고, 엘라조 지져스와 코우스케 사카구치도 최근 평균자책점 0.00의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야쿠르트가 7회까지 리드를 잡고 들어간다면 후반 운영 자체는 상당히 안정적으로 가져갈 수 있다.
문제는 마츠모토가 그 상황을 만들어줄 수 있느냐다.
요코하마전에서 시즌 평균자책점 5.91을 기록한 마츠모토가 경기 초반부터 흔들리면 야쿠르트가 가장 좋은 구원 투수를 곧바로 투입하기는 어렵다. 이미 점수 차가 벌어진 상황이라면 필승조보다 추격조와 중간계투를 먼저 활용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 경우 요코하마에는 선발을 끌어내린 뒤에도 추가 득점 기회가 열린다.
반대로 마츠모토가 6회 전후까지 접전으로 버텨준다면 야쿠르트는 최근 좋은 후반 자원을 집중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야쿠르트 불펜 자체보다 선발과 불펜 사이의 연결 과정이 중요하다.
요코하마 불펜은 최근 합산 평균자책점 3.78을 기록했다. 야쿠르트보다 후반 운영에 불안 요소가 있다.
직전 경기에서도 9회말 무사 만루 위기를 만들고 끝내기 패배를 허용하면서 경기 막판 제구 문제가 드러났다. 코스케 바바 역시 이틀 연속 등판해 활용 부담이 있다.
히로무 이세와 유우야 사카모토에게 후반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요코하마 입장에서는 한두 점 차 리드보다 초중반에 충분한 점수 차를 만드는 편이 훨씬 편하다. 카타야마가 5회 안팎까지 버티고 타선이 마츠모토를 상대로 먼저 점수를 쌓아놓는다면 불펜이 일정 부분 실점하더라도 경기 전체의 우위를 유지할 수 있다.
반대로 1점 차로 8~9회에 들어가면 야쿠르트에도 충분히 기회가 있다. 최근 타선의 집중력이 올라와 있고 요코하마 불펜도 안정적인 상태라고 단정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결국 후반 마운드만으로는 어느 한 팀이 압도한다고 보기 힘들다.
야쿠르트는 리드 상황에 사용할 핵심 자원의 최근 결과가 좋고, 요코하마는 전체적으로 다소 흔들린다. 대신 이번 경기에서는 마츠모토의 상대전 약점 때문에 요코하마가 불펜 싸움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점수 차를 만들 가능성을 더 크게 본다.
타선 분석
이번 경기에서 오버 가능성을 높이는 가장 직접적인 이유는 양 팀 타선 모두 득점을 만들어낼 근거가 있다는 점이다.
요코하마는 최근 경기에서 폭발적인 득점을 매번 기록한 것은 아니지만 중심 타선의 장타력은 살아 있다.
요시토모 쓰쓰고는 8월 15일 경기 1회초 무사 1, 2루에서 우중간 3점 홈런을 기록했다. 한 번의 실투가 그대로 경기의 점수 차로 연결될 수 있는 힘을 보여줬다.
여기에 슈고 마키와 헤수스 엔카나시온이 중심 타선에 있다. 세 선수 모두 주자가 쌓인 상황에서 한 번의 강한 타구로 여러 점을 가져갈 수 있는 유형이다.
이번에는 상대 선발과의 궁합도 중요하다.
마츠모토의 직구는 평균 145km/h 정도가 나오지만 헛스윙률이 2%다. 타자가 공을 맞히는 것 자체가 상당히 어렵게 느껴지는 투수는 아니다.
요코하마는 이미 마츠모토를 상대로 네 차례 경험했고 21.1이닝 동안 26안타와 홈런 3개를 기록했다. 중심 타선이 초반부터 빠른 공 타이밍을 잡으면 마츠모토의 투구 수와 실점이 동시에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요코하마가 노려야 할 것은 단순히 홈런만이 아니다. 상위 타선에서 먼저 출루하고 마키, 쓰쓰고, 엔카나시온에게 주자가 있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공격이다.
마츠모토가 최근 좋지 않은 흐름 때문에 지나치게 코너 승부를 시도하면서 볼카운트까지 불리해지면 오히려 중심 타선에 더 좋은 공을 줘야 하는 상황이 만들어질 수 있다.
야쿠르트 타선 역시 최근 흐름이 좋다.
8월 14일에는 7점을 올렸고 15일에도 4득점을 기록했다. 특정 중심타자 한두 명만 좋은 것이 아니라 여러 타순에서 득점에 관여했다.
히데키 나가오카는 14일 만루홈런을 기록했고 루이토 니시무라와 슈 마스다도 적시타와 장타를 만들어냈다.
타케시 미야모토는 2루타로 득점 기회를 만들었고 유키히로 이와타는 끝내기 안타를 기록했다. 상위와 하위 타순에서 모두 점수가 만들어졌다는 점이 현재 야쿠르트 공격의 가장 좋은 부분이다.
카타야마가 직전 히로시마전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좋았지만 이번에는 최근 타격 집중력이 올라온 야쿠르트를 상대한다.
특히 카타야마는 시즌 WHIP 1.61로 주자를 완벽하게 억제해온 투수는 아니다. 볼넷이 늘어나는 날에는 안타 한두 개만 더해져도 실점 규모가 커질 수 있다.
야쿠르트가 공략해야 할 부분도 분명하다. 최고 151km/h의 빠른 공에 처음부터 무리하게 반응하기보다 스트라이크와 볼을 구분하면서 카타야마의 제구를 먼저 흔드는 것이 효율적이다.
주자가 쌓이면 최근 타격감이 좋은 나가오카와 미야모토, 니시무라 등에게 적시타 기회가 돌아온다.
따라서 이번 타격전은 요코하마의 일방적인 우위만 예상하는 경기가 아니다.
요코하마는 상대 선발과의 명확한 상성과 중심 타선의 장타력이 강점이고, 야쿠르트는 최근 여러 타순에서 점수를 만들어낸 응집력이 있다. 두 팀 모두 상대 선발의 약점을 건드릴 방법을 가지고 있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메이지 진구 구장은 원래도 장타 변수가 큰 경기장이지만 2026시즌을 앞두고 외야 좌우 중간에 HR Wing이 설치되며 펜스가 6m 앞으로 이동했다.
이번 경기에서는 이 환경을 가볍게 보기 어렵다.
마츠모토는 타자의 헛스윙을 크게 유도하기보다 인플레이 타구가 많이 나오는 유형이다. 요코하마처럼 중심 타선에 장타자가 몰려 있는 팀을 상대로 외야 타구가 계속 생산되면 구장 환경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카타야마도 마찬가지다. 빠른 공의 힘은 있지만 주자를 많이 허용하는 경기에서는 홈런 한 개가 단순한 솔로포가 아니라 2~3점으로 커질 수 있다.
경기 초반은 두 선발의 제구에 따라 예상보다 큰 차이가 날 수 있다.
마츠모토가 요코하마전에서 다시 피안타를 억제하지 못하면 1~3회부터 원정팀이 먼저 주도권을 잡을 가능성이 있다. 마키와 쓰쓰고 앞에 주자가 쌓이는지가 첫 번째 승부처다.
반대로 카타야마가 원정 첫 등판에서 볼넷을 연속으로 허용하면 야쿠르트도 곧바로 점수를 만들 수 있다. 직전 6이닝 무실점의 결과와 별개로 이번에는 완전히 다른 타선과 구장을 상대한다.
두 번째로 중요한 구간은 5~7회다.
카타야마의 시즌 이닝 자체가 많지 않기 때문에 언제까지 선발에게 맡길 수 있는지가 변수다. 야쿠르트가 카타야마를 일찍 끌어내면 최근 평균자책점 3.78의 요코하마 불펜을 상대로 추가 득점을 노릴 수 있다.
마츠모토 역시 최근 요미우리전에서 5.1이닝을 소화했다. 요코하마 타선에 초반부터 투구 수가 늘어나면 야쿠르트도 예상보다 빠르게 불펜을 움직여야 할 수 있다.
이번에는 어느 팀 선발도 7~8이닝을 안정적으로 책임할 것이라고 전제하기 어렵다.
그래서 선발이 내려간 뒤 점수가 완전히 잠기는 경기보다는 중반 이후에도 추가점이 나올 여지가 있다.
요코하마가 초반에 앞서더라도 경기 종료까지 긴장해야 한다. 최근 불펜이 9회 위기를 반복한 만큼 야쿠르트가 후반에 따라붙을 가능성이 있다.
반대로 야쿠르트가 초반 리드를 가져가도 마츠모토가 요코하마 중심 타선을 세 번째로 상대하는 시점과 이후 계투 구간이 남는다.
경기 전체를 보면 한 팀이 2~3점을 먼저 낸 뒤 그대로 끝나는 형태보다 중반 이후 양쪽 모두 추가 득점을 주고받는 흐름에 조금 더 가깝다.
종합전망
마츠모토와 카타야마 가운데 시즌 전체 안정성만 고르면 야쿠르트 선발이 앞선다.
마츠모토는 82.1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3.72를 기록했고 카타야마는 13.2이닝 평균자책점 5.27이다. 시즌 표본의 차이도 크다.
하지만 이번 한 경기의 매치업은 반대로 볼 요소가 많다.
마츠모토는 요코하마전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5.91이다. 21.1이닝 동안 26피안타와 홈런 3개를 허용했다. 최근 8월 평균자책점도 8.44로 상승했고 직전 요미우리전에서도 5실점을 기록했다.
카타야마는 아직 검증해야 할 부분이 많은 투수지만 최근 히로시마전에서 6이닝 3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야쿠르트와의 상대 성적도 평균자책점 1.80이다.
따라서 선발 구간에서는 현재의 카타야마와 최근의 마츠모토 사이에 시즌 평균보다 작은 차이, 혹은 오히려 요코하마 쪽 우위가 만들어질 가능성을 본다.
타선에서는 그 차이를 더 확실하게 이용할 수 있는 쪽이 요코하마다.
쓰쓰고가 최근 3점 홈런을 기록했고 마키와 엔카나시온이 함께 중심 타선을 구성한다. 마츠모토의 낮은 직구 헛스윙률과 요코하마전 피안타 기록은 이 타선에 부담스러운 조합이다.
야쿠르트도 최근 7득점과 4득점을 기록하며 타선이 살아 있기 때문에 쉽게 무너질 팀은 아니다. 요코하마 불펜까지 감안하면 홈팀이 후반에 점수를 보태는 장면도 충분히 열려 있다.
승패에서는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쪽에 무게를 둔다.
핵심은 카타야마를 압도적인 투수로 평가해서가 아니다. 마츠모토의 요코하마 상대 약점과 최근 흐름, 그리고 이를 직접 공략할 수 있는 요코하마 중심 타선의 장타력이 더 명확한 승부 포인트라고 보기 때문이다.
언오버 기준점은 8.5다.
일반적인 NPB 경기라면 결코 낮은 기준은 아니다. 하지만 이번 매치업은 오버를 볼 수 있는 조건이 여러 곳에 겹쳐 있다.
먼저 마츠모토가 최근 흔들리고 있고 요코하마를 상대로 평균자책점 5.91을 기록했다. 요코하마 한 팀에서 4~5점 이상을 가져갈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는 이유다.
카타야마도 직전 등판은 뛰어났지만 시즌 WHIP 1.61이고 경험이 많지 않다. 최근 야쿠르트 타선이 여러 타순에서 득점을 만들고 있는 만큼 홈팀 역시 일정 수준의 득점을 기대할 수 있다.
불펜도 양쪽 모두 완벽하지 않다. 요코하마는 최근 3.78의 불펜 평균자책점과 직전 9회 위기를 안고 있고, 야쿠르트 역시 경기 전개에 따라 좋은 승리조가 아닌 다른 자원을 먼저 투입해야 할 수 있다.
여기에 진구 구장의 장타 환경까지 겹친다.
따라서 이번에는 특정 한 팀이 혼자 기준점을 넘기는 경기보다는 요코하마가 먼저 점수를 만들고 야쿠르트가 중후반 추격하면서 양쪽 득점이 함께 쌓이는 형태에 무게를 둔다.
초반부터 홈런이 난무하는 경기를 반드시 전제할 필요는 없다. 5회 전후까지 4~5점 정도가 만들어지고 두 선발이 내려간 이후 추가 득점이 나오더라도 8.5는 충분히 접근할 수 있는 기준이다.
예측결과
승패 :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승
언오버 : 8.5 오버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선발 분석
이번 선발 대결은 시즌 평균자책점만 비교하면 야쿠르트의 켄고 마츠모토가 앞선다. 마츠모토는 5승 4패, 평균자책점 3.72를 기록하고 있고 요코하마의 히로미 카타야마는 2승 1패, 평균자책점 5.27이다. 그러나 이번 경기는 시즌 전체 숫자보다 두 투수의 최근 흐름과 상대전 성적을 따로 보는 편이 낫다. 그 기준에서는 마츠모토에게 상당히 부담스러운 매치업이다.
마츠모토는 올 시즌 82.1이닝을 소화하며 선발 로테이션을 꾸준히 지켜왔다. 시즌 전체 성적만 보면 특별히 크게 흔들린 투수는 아니다. 문제는 최근 흐름이다.
8월 들어 평균자책점이 8.44까지 올라갔고, 8월 9일 요미우리 원정에서도 5.1이닝 동안 7피안타 5실점을 허용하며 패전을 기록했다. 최근 등판에서 실점 규모가 커졌다는 점만으로도 부담이 있는데 이번 상대가 요코하마다.
마츠모토는 올 시즌 요코하마와 네 차례 만나 21.1이닝을 던지면서 26피안타와 3피홈런을 허용했고 상대전 평균자책점은 5.91이다. 한 경기의 일시적인 부진이 아니라 같은 타선을 여러 차례 상대하면서 반복적으로 공략당했다는 점이 이번 선발 분석에서 가장 무겁게 볼 부분이다.
구속 자체가 크게 떨어지는 투수는 아니다. 직구 최고 구속은 149km/h, 평균은 약 145km/h다. 다만 직구 헛스윙률이 2%에 그칠 만큼 빠른 공 하나로 타자의 배트를 지나가는 장면은 많지 않다.
결국 마츠모토는 타자가 공을 치게 만든 뒤 수비와 타구 관리로 승부해야 한다. 투구의 약 36%가 인플레이 타구로 연결되고 있다는 점도 이런 성격을 보여준다. 문제는 상대가 쓰쓰고, 마키, 엔카나시온처럼 잘 맞은 타구 하나를 장타로 바꿀 수 있는 타선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요코하마가 이미 마츠모토의 공을 여러 차례 경험했다는 것도 중요하다. 처음 만나는 투수라면 구종이나 릴리스에 적응하는 과정이 필요하지만 시즌 네 차례의 상대 경험이 쌓인 상태다. 마츠모토가 이전과 비슷한 위치에 빠른 공을 반복하면 요코하마 타자들이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대응할 가능성이 있다.
야쿠르트가 원하는 것은 마츠모토가 완벽하게 요코하마를 묶는 경기가 아니다. 최소한 5~6회까지 대량 실점을 피하며 불펜에 경쟁 가능한 스코어를 넘겨주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최근 페이스와 상대전 평균자책점 5.91을 함께 보면 그 과정이 쉽지만은 않다.
요코하마 선발 히로미 카타야마는 정반대의 평가가 필요하다.
시즌 13.2이닝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5.27과 WHIP 1.61을 기록하고 있다. 표본 자체가 많지 않고 시즌 평균도 좋은 편은 아니다. 안정성이 완전히 검증된 선발이라고 평가하기에는 아직 이른 단계다.
4월 25일 요미우리전에서는 2.2이닝 7자책점으로 크게 무너졌다. 이후 7월 19일 야쿠르트전에서는 5이닝 1자책점, 8월 9일 히로시마전에서는 6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흐름을 바꿨다.
특히 직전 히로시마전의 6이닝 무실점은 의미가 있다. 3피안타만 허용하면서 이전보다 훨씬 안정적으로 이닝을 끌고 갔다. 시즌 평균자책점 5.27만 보고 현재 상태까지 동일하게 평가하기 어려운 이유다.
야쿠르트와의 상대 기록도 좋다. 이번 시즌 야쿠르트전 평균자책점은 1.80이며 1승 무패를 기록하고 있다.
카타야마의 빠른 공은 최고 151km/h까지 나온다. 마츠모토와 비교하면 절대적인 구속에서 힘을 갖고 있는 좌완이다. 스트라이크존 안에서 빠른 공을 자신 있게 사용할 수 있다면 야쿠르트 타자들이 변화구까지 동시에 대비하기가 어려워질 수 있다.
다만 카타야마에게도 분명한 약점은 있다.
13.2이닝이라는 시즌 표본이 짧고 WHIP가 1.61이다. 볼넷을 포함한 출루 관리가 완전히 안정된 투수는 아니다. 야쿠르트처럼 최근 타선의 집중력이 올라온 팀을 상대하면서 초반부터 제구가 흔들리면 직전 경기의 좋은 흐름과는 전혀 다른 경기가 될 수 있다.
이번까지 원정 등판 경험이 없다는 점도 변수다. 시즌 투구가 모두 홈에서 이뤄졌기 때문에 진구 구장에서 어떤 투구 내용을 보여줄지는 실제 경기를 확인해야 한다.
따라서 카타야마에게 6~7이닝 완벽한 투구를 전제할 필요는 없다. 초반 4~5이닝 동안 볼넷을 최소화하고 야쿠르트 중심 타선에 한 번에 큰 장타를 허용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요코하마가 원하는 경기가 만들어질 수 있다.
선발의 시즌 안정성은 마츠모토가 앞선다. 그러나 최근 흐름과 이번 상대전에서는 카타야마가 우위에 있고, 마츠모토가 요코하마전에서 반복적으로 고전했다는 점이 이번 선발 싸움의 방향을 바꾸고 있다.
불펜 분석
두 팀 모두 후반 마운드가 완벽하게 편한 상황은 아니다. 특히 선발이 어느 시점에 내려가느냐에 따라 같은 불펜도 전혀 다른 형태로 운영될 수 있다.
야쿠르트에서는 유우 히로사와가 이틀 연속 등판했다. 연속 등판에 따른 부담이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 활용 폭이 제한될 가능성을 생각해야 한다.
반면 후반에 사용할 핵심 투수들의 최근 내용은 좋다.
노보루 시미즈는 직전 경기에서 승리투수가 됐고, 엘라조 지져스와 코우스케 사카구치도 최근 평균자책점 0.00의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야쿠르트가 7회까지 리드를 잡고 들어간다면 후반 운영 자체는 상당히 안정적으로 가져갈 수 있다.
문제는 마츠모토가 그 상황을 만들어줄 수 있느냐다.
요코하마전에서 시즌 평균자책점 5.91을 기록한 마츠모토가 경기 초반부터 흔들리면 야쿠르트가 가장 좋은 구원 투수를 곧바로 투입하기는 어렵다. 이미 점수 차가 벌어진 상황이라면 필승조보다 추격조와 중간계투를 먼저 활용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 경우 요코하마에는 선발을 끌어내린 뒤에도 추가 득점 기회가 열린다.
반대로 마츠모토가 6회 전후까지 접전으로 버텨준다면 야쿠르트는 최근 좋은 후반 자원을 집중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야쿠르트 불펜 자체보다 선발과 불펜 사이의 연결 과정이 중요하다.
요코하마 불펜은 최근 합산 평균자책점 3.78을 기록했다. 야쿠르트보다 후반 운영에 불안 요소가 있다.
직전 경기에서도 9회말 무사 만루 위기를 만들고 끝내기 패배를 허용하면서 경기 막판 제구 문제가 드러났다. 코스케 바바 역시 이틀 연속 등판해 활용 부담이 있다.
히로무 이세와 유우야 사카모토에게 후반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 때문에 요코하마 입장에서는 한두 점 차 리드보다 초중반에 충분한 점수 차를 만드는 편이 훨씬 편하다. 카타야마가 5회 안팎까지 버티고 타선이 마츠모토를 상대로 먼저 점수를 쌓아놓는다면 불펜이 일정 부분 실점하더라도 경기 전체의 우위를 유지할 수 있다.
반대로 1점 차로 8~9회에 들어가면 야쿠르트에도 충분히 기회가 있다. 최근 타선의 집중력이 올라와 있고 요코하마 불펜도 안정적인 상태라고 단정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결국 후반 마운드만으로는 어느 한 팀이 압도한다고 보기 힘들다.
야쿠르트는 리드 상황에 사용할 핵심 자원의 최근 결과가 좋고, 요코하마는 전체적으로 다소 흔들린다. 대신 이번 경기에서는 마츠모토의 상대전 약점 때문에 요코하마가 불펜 싸움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점수 차를 만들 가능성을 더 크게 본다.
타선 분석
이번 경기에서 오버 가능성을 높이는 가장 직접적인 이유는 양 팀 타선 모두 득점을 만들어낼 근거가 있다는 점이다.
요코하마는 최근 경기에서 폭발적인 득점을 매번 기록한 것은 아니지만 중심 타선의 장타력은 살아 있다.
요시토모 쓰쓰고는 8월 15일 경기 1회초 무사 1, 2루에서 우중간 3점 홈런을 기록했다. 한 번의 실투가 그대로 경기의 점수 차로 연결될 수 있는 힘을 보여줬다.
여기에 슈고 마키와 헤수스 엔카나시온이 중심 타선에 있다. 세 선수 모두 주자가 쌓인 상황에서 한 번의 강한 타구로 여러 점을 가져갈 수 있는 유형이다.
이번에는 상대 선발과의 궁합도 중요하다.
마츠모토의 직구는 평균 145km/h 정도가 나오지만 헛스윙률이 2%다. 타자가 공을 맞히는 것 자체가 상당히 어렵게 느껴지는 투수는 아니다.
요코하마는 이미 마츠모토를 상대로 네 차례 경험했고 21.1이닝 동안 26안타와 홈런 3개를 기록했다. 중심 타선이 초반부터 빠른 공 타이밍을 잡으면 마츠모토의 투구 수와 실점이 동시에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요코하마가 노려야 할 것은 단순히 홈런만이 아니다. 상위 타선에서 먼저 출루하고 마키, 쓰쓰고, 엔카나시온에게 주자가 있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공격이다.
마츠모토가 최근 좋지 않은 흐름 때문에 지나치게 코너 승부를 시도하면서 볼카운트까지 불리해지면 오히려 중심 타선에 더 좋은 공을 줘야 하는 상황이 만들어질 수 있다.
야쿠르트 타선 역시 최근 흐름이 좋다.
8월 14일에는 7점을 올렸고 15일에도 4득점을 기록했다. 특정 중심타자 한두 명만 좋은 것이 아니라 여러 타순에서 득점에 관여했다.
히데키 나가오카는 14일 만루홈런을 기록했고 루이토 니시무라와 슈 마스다도 적시타와 장타를 만들어냈다.
타케시 미야모토는 2루타로 득점 기회를 만들었고 유키히로 이와타는 끝내기 안타를 기록했다. 상위와 하위 타순에서 모두 점수가 만들어졌다는 점이 현재 야쿠르트 공격의 가장 좋은 부분이다.
카타야마가 직전 히로시마전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좋았지만 이번에는 최근 타격 집중력이 올라온 야쿠르트를 상대한다.
특히 카타야마는 시즌 WHIP 1.61로 주자를 완벽하게 억제해온 투수는 아니다. 볼넷이 늘어나는 날에는 안타 한두 개만 더해져도 실점 규모가 커질 수 있다.
야쿠르트가 공략해야 할 부분도 분명하다. 최고 151km/h의 빠른 공에 처음부터 무리하게 반응하기보다 스트라이크와 볼을 구분하면서 카타야마의 제구를 먼저 흔드는 것이 효율적이다.
주자가 쌓이면 최근 타격감이 좋은 나가오카와 미야모토, 니시무라 등에게 적시타 기회가 돌아온다.
따라서 이번 타격전은 요코하마의 일방적인 우위만 예상하는 경기가 아니다.
요코하마는 상대 선발과의 명확한 상성과 중심 타선의 장타력이 강점이고, 야쿠르트는 최근 여러 타순에서 점수를 만들어낸 응집력이 있다. 두 팀 모두 상대 선발의 약점을 건드릴 방법을 가지고 있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메이지 진구 구장은 원래도 장타 변수가 큰 경기장이지만 2026시즌을 앞두고 외야 좌우 중간에 HR Wing이 설치되며 펜스가 6m 앞으로 이동했다.
이번 경기에서는 이 환경을 가볍게 보기 어렵다.
마츠모토는 타자의 헛스윙을 크게 유도하기보다 인플레이 타구가 많이 나오는 유형이다. 요코하마처럼 중심 타선에 장타자가 몰려 있는 팀을 상대로 외야 타구가 계속 생산되면 구장 환경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카타야마도 마찬가지다. 빠른 공의 힘은 있지만 주자를 많이 허용하는 경기에서는 홈런 한 개가 단순한 솔로포가 아니라 2~3점으로 커질 수 있다.
경기 초반은 두 선발의 제구에 따라 예상보다 큰 차이가 날 수 있다.
마츠모토가 요코하마전에서 다시 피안타를 억제하지 못하면 1~3회부터 원정팀이 먼저 주도권을 잡을 가능성이 있다. 마키와 쓰쓰고 앞에 주자가 쌓이는지가 첫 번째 승부처다.
반대로 카타야마가 원정 첫 등판에서 볼넷을 연속으로 허용하면 야쿠르트도 곧바로 점수를 만들 수 있다. 직전 6이닝 무실점의 결과와 별개로 이번에는 완전히 다른 타선과 구장을 상대한다.
두 번째로 중요한 구간은 5~7회다.
카타야마의 시즌 이닝 자체가 많지 않기 때문에 언제까지 선발에게 맡길 수 있는지가 변수다. 야쿠르트가 카타야마를 일찍 끌어내면 최근 평균자책점 3.78의 요코하마 불펜을 상대로 추가 득점을 노릴 수 있다.
마츠모토 역시 최근 요미우리전에서 5.1이닝을 소화했다. 요코하마 타선에 초반부터 투구 수가 늘어나면 야쿠르트도 예상보다 빠르게 불펜을 움직여야 할 수 있다.
이번에는 어느 팀 선발도 7~8이닝을 안정적으로 책임할 것이라고 전제하기 어렵다.
그래서 선발이 내려간 뒤 점수가 완전히 잠기는 경기보다는 중반 이후에도 추가점이 나올 여지가 있다.
요코하마가 초반에 앞서더라도 경기 종료까지 긴장해야 한다. 최근 불펜이 9회 위기를 반복한 만큼 야쿠르트가 후반에 따라붙을 가능성이 있다.
반대로 야쿠르트가 초반 리드를 가져가도 마츠모토가 요코하마 중심 타선을 세 번째로 상대하는 시점과 이후 계투 구간이 남는다.
경기 전체를 보면 한 팀이 2~3점을 먼저 낸 뒤 그대로 끝나는 형태보다 중반 이후 양쪽 모두 추가 득점을 주고받는 흐름에 조금 더 가깝다.
종합전망
마츠모토와 카타야마 가운데 시즌 전체 안정성만 고르면 야쿠르트 선발이 앞선다.
마츠모토는 82.1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3.72를 기록했고 카타야마는 13.2이닝 평균자책점 5.27이다. 시즌 표본의 차이도 크다.
하지만 이번 한 경기의 매치업은 반대로 볼 요소가 많다.
마츠모토는 요코하마전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5.91이다. 21.1이닝 동안 26피안타와 홈런 3개를 허용했다. 최근 8월 평균자책점도 8.44로 상승했고 직전 요미우리전에서도 5실점을 기록했다.
카타야마는 아직 검증해야 할 부분이 많은 투수지만 최근 히로시마전에서 6이닝 3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야쿠르트와의 상대 성적도 평균자책점 1.80이다.
따라서 선발 구간에서는 현재의 카타야마와 최근의 마츠모토 사이에 시즌 평균보다 작은 차이, 혹은 오히려 요코하마 쪽 우위가 만들어질 가능성을 본다.
타선에서는 그 차이를 더 확실하게 이용할 수 있는 쪽이 요코하마다.
쓰쓰고가 최근 3점 홈런을 기록했고 마키와 엔카나시온이 함께 중심 타선을 구성한다. 마츠모토의 낮은 직구 헛스윙률과 요코하마전 피안타 기록은 이 타선에 부담스러운 조합이다.
야쿠르트도 최근 7득점과 4득점을 기록하며 타선이 살아 있기 때문에 쉽게 무너질 팀은 아니다. 요코하마 불펜까지 감안하면 홈팀이 후반에 점수를 보태는 장면도 충분히 열려 있다.
승패에서는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쪽에 무게를 둔다.
핵심은 카타야마를 압도적인 투수로 평가해서가 아니다. 마츠모토의 요코하마 상대 약점과 최근 흐름, 그리고 이를 직접 공략할 수 있는 요코하마 중심 타선의 장타력이 더 명확한 승부 포인트라고 보기 때문이다.
언오버 기준점은 8.5다.
일반적인 NPB 경기라면 결코 낮은 기준은 아니다. 하지만 이번 매치업은 오버를 볼 수 있는 조건이 여러 곳에 겹쳐 있다.
먼저 마츠모토가 최근 흔들리고 있고 요코하마를 상대로 평균자책점 5.91을 기록했다. 요코하마 한 팀에서 4~5점 이상을 가져갈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는 이유다.
카타야마도 직전 등판은 뛰어났지만 시즌 WHIP 1.61이고 경험이 많지 않다. 최근 야쿠르트 타선이 여러 타순에서 득점을 만들고 있는 만큼 홈팀 역시 일정 수준의 득점을 기대할 수 있다.
불펜도 양쪽 모두 완벽하지 않다. 요코하마는 최근 3.78의 불펜 평균자책점과 직전 9회 위기를 안고 있고, 야쿠르트 역시 경기 전개에 따라 좋은 승리조가 아닌 다른 자원을 먼저 투입해야 할 수 있다.
여기에 진구 구장의 장타 환경까지 겹친다.
따라서 이번에는 특정 한 팀이 혼자 기준점을 넘기는 경기보다는 요코하마가 먼저 점수를 만들고 야쿠르트가 중후반 추격하면서 양쪽 득점이 함께 쌓이는 형태에 무게를 둔다.
초반부터 홈런이 난무하는 경기를 반드시 전제할 필요는 없다. 5회 전후까지 4~5점 정도가 만들어지고 두 선발이 내려간 이후 추가 득점이 나오더라도 8.5는 충분히 접근할 수 있는 기준이다.
예측결과
승패 :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승
언오버 : 8.5 오버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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