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분류

8월17일 MLB 디트로이트 시카고 화이트삭스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작성자 정보

  • 365분석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 선발 분석

초반 흐름은 선발의 체급 차이에서 시작된다.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숀 버크가 마운드에 오르고, 디트로이트는 드류 앤더슨을 내세운다. 시즌 전체 성적과 최근 이닝 소화력까지 묶어 보면 화이트삭스 쪽이 더 안정적이다. 다만 앤더슨이 홈에서 강했고 4일 휴식 조건에서도 좋은 결과를 냈다는 점 때문에 처음부터 일방적인 선발전으로 보기는 어렵다.

숀 버크는 24경기 135.2이닝에서 평균자책점 2.99, WHIP 1.08을 기록했다. 선발이 5이닝을 채우는 것 자체가 불확실한 투수가 적지 않은 상황에서 이 정도 이닝과 실점 관리 능력을 함께 유지했다는 점이 크다.

최근 세 경기의 내용도 좋다. 8월 12일 신시내티전에서는 7이닝 1실점, 8탈삼진, 무볼넷이었다. 8월 6일 보스턴전은 4.1이닝 2실점으로 비교적 짧게 끝났지만, 그 이전 뉴욕 양키스전에서는 6이닝 무실점에 탈삼진 10개를 잡았다.

버크가 현재 안정적인 이유는 볼넷과 장타를 동시에 많이 허용하지 않는다는 데 있다. 볼넷 비율은 7.1% 수준이고, 좌타자 상대 피장타율 .265, 우타자 상대 .218을 기록했다. 타석 방향에 따라 한쪽이 크게 무너지는 형태가 아니다.

포심은 평균 94.9마일, 최고 99.3마일까지 형성되고 너클커브와 슬라이더를 섞는다. 빠른 공만으로 밀어붙이는 투수라기보다 속도와 궤적 차이를 이용해 타자의 타이밍을 흔드는 쪽에 가깝다.

디트로이트 타선의 현재 상태를 생각하면 이 부분이 중요하다. 타선 전체가 빠른 공 하나만 노리고 들어갈 수 없고, 카운트가 몰린 뒤 변화구까지 의식해야 한다.

휴식 간격도 버크에게 나쁘지 않다. 4일 휴식 후 6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89, WHIP 1.05를 기록했고 5일 휴식에서는 평균자책점 3.06이었다. 이번 등판은 4일 휴식이다.

원정 성적도 오히려 좋았다. 홈 평균자책점 3.22에 비해 원정에서는 2.63을 기록했다. 코메리카 파크가 낯선 원정이라는 이유만으로 버크의 기대치를 낮출 필요는 없다.

상대 전적에서도 버크 쪽에 긍정적인 숫자가 있다. 디트로이트를 상대로 평균자책점 1.69를 기록했다.

다만 한 가지는 구분해서 봐야 한다. 최근 버크가 좋아도 매 경기 7이닝을 던지는 투수는 아니다. 5~6회를 안정적으로 넘긴 뒤 불펜에 연결하는 그림이 현실적이다.

드류 앤더슨은 시즌 42경기에서 71.1이닝, 평균자책점 3.91, WHIP 1.30을 기록했다. 시즌 초반 불펜으로 활용된 뒤 선발 역할까지 맡고 있어 단순히 평균자책점만 비교하면 버크와 같은 유형으로 보기 어렵다.

최근 세 경기에서는 실점 자체를 많이 허용하지 않았다. 클리블랜드전 4이닝 1실점, 시애틀전 3.2이닝 무실점, 오클랜드전 1.1이닝 무실점이었다.

문제는 몇 점을 주느냐보다 몇 회까지 던질 수 있느냐다.

최근 등판 패턴상 5회 이전에 마운드를 넘기는 경우가 많았고, 화이트삭스전에서도 4.1이닝 4실점으로 고전했다. 상대전 평균자책점이 10.13으로 좋지 않았다는 점도 이번 매치업에서는 부담이다.

앤더슨은 평균 94마일 중후반의 포심에 체인지업을 섞는 투수다. 우타자에게는 피장타율 .211로 상당히 강했지만 좌타자 상대 피장타율은 .313까지 올라갔다.

화이트삭스가 베닌텐디를 비롯한 좌타자를 적절히 배치한다면 공략 지점은 분명하다.

볼넷 비율도 9.1%로 버크보다 높다. 한 이닝에 볼넷과 장타가 붙는 순간 투구 수가 빠르게 증가할 수 있고, 이는 그렇지 않아도 짧은 선발 이닝을 더 줄이는 요인이 된다.

앤더슨에게 유리한 조건도 있다.

홈 평균자책점은 2.89로 원정 5.03보다 훨씬 좋았고, 4일 휴식에서 짧은 표본이지만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번에도 4일 휴식 후 홈 등판이다.

따라서 초반 2~3회까지는 생각보다 쉽게 무너지지 않을 수 있다. 다만 4회 이후 화이트삭스 타순이 두 번째로 돌아오기 시작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앤더슨의 이닝 제한과 좌타 상대 약점이 동시에 노출될 수 있는 구간이다.

선발 싸움은 화이트삭스 우위다. 버크가 더 긴 이닝을 기대할 수 있고, 최근 삼진과 제구의 균형도 좋다. 앤더슨은 홈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경기 전체를 선발 한 명으로 끌고 갈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

## 불펜 분석

불펜만 보면 분위기가 뒤집힌다. 화이트삭스는 선발이 강한 대신 경기 후반의 확실성이 떨어지고, 디트로이트는 선발 이후의 계투 운용에서 강점이 있다.

화이트삭스 불펜 평균자책점은 5.01이다. 선발진 평균자책점 2.78과 비교하면 차이가 크다. 버크가 좋은 투구를 해도 7회 이후 경기가 자동으로 끝나는 팀은 아니라는 뜻이다.

더구나 최근 그랜트 테일러와 브라이언 허드슨이 연속 등판을 소화했다. 다시 사용할 가능성을 완전히 지울 수는 없지만,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무리한 활용을 피할 가능성이 있다.

남은 자원으로는 태너 맥도날드, 에릭 페디, 조던 힉스, 트레버 리차드, 호세 우르퀴디, 후아스카르 브라조반 등이 있다.

조던 힉스와 맥도날드는 최근 등판 이후 휴식이 있어 체력적인 문제는 크지 않다. 하지만 불펜 전체 WHIP가 1.24 수준인 만큼 매 이닝 주자를 깨끗하게 지워내는 형태는 아니다.

에릭 페디와 호세 우르퀴디가 긴 이닝을 맡아야 하는 상황도 화이트삭스가 원하는 그림은 아니다. 두 투수가 최근 많은 공을 던졌기 때문에 버크가 일찍 내려가면 중간 계투부터 부담이 커진다.

화이트삭스의 이상적인 운영은 단순하다. 버크가 최소 6회까지 책임하고, 불펜이 처리해야 할 아웃카운트를 최대한 줄이는 것이다.

디트로이트는 정반대다.

선발진 평균자책점은 5.25로 좋지 않지만 구원 평균자책점은 3.43이다. WHIP 1.33으로 출루 자체를 완벽하게 억제하는 불펜은 아니지만, 실점을 막는 능력은 화이트삭스보다 안정적이었다.

이번에는 가용 자원도 충분하다.

Enmanuel De Jesus, 드류 소머스, 마넌 타이, 제이콥 웨그스펙, 카일 피네간, 켄리 잰슨, 타일러 홀튼, 태너 레이니가 대기할 수 있고, 연속 등판으로 반드시 쉬어야 할 핵심 자원이 두드러지지 않는다.

후반 승리조는 더 분명하다.

카일 피네간과 타일러 홀튼을 거쳐 켄리 잰슨으로 마무리하는 구조를 만들 수 있다. 잰슨은 최근 등판에서 10구만 던져 체력적인 부담도 크지 않다.

결국 디트로이트의 문제는 8~9회가 아니다.

앤더슨이 4회 전후로 내려간 뒤 5~7회를 누가 얼마나 깔끔하게 넘겨주느냐가 더 중요하다.

이 구간에서 화이트삭스 중심 타선이 두 번째 또는 세 번째 타석을 맞게 된다. 중간 계투가 흔들리면 피네간과 잰슨까지 연결할 상황 자체가 사라질 수 있다.

반대로 앤더슨이 4이닝을 1~2실점으로 버티고 중간 계투가 7회까지 접전을 유지한다면 경기 후반은 디트로이트가 오히려 편해진다.

불펜의 절대적인 완성도는 디트로이트 쪽이다. 화이트삭스가 승리하려면 이 불펜 우위를 상쇄할 정도로 선발 구간에서 먼저 점수를 확보할 필요가 있다.

## 타선 분석

현재 공격 흐름은 화이트삭스가 훨씬 좋다.

최근 팀 타율 .302, 장타율 .549를 기록했고 우완 상대 타율도 .306이다. 단순히 한두 명이 뜨거운 수준이 아니라 타순 여러 곳에서 안타가 나오고 있다는 점이 더 위협적이다.

랜달 그리척은 최근 6경기 타율 .500을 기록하고 있다. 시즌 타율도 .301로 유지하면서 현재 중심 타선에서 가장 꾸준하게 강한 타구를 만들고 있다.

샘 안토나치는 최근 .389, 체이스 메이드로스 .438, 트리스탄 피터스 .400으로 좋은 흐름이다. 한 명을 피해서 해결되는 타선이 아니다.

앤더슨의 좌타자 상대 피장타율이 .313이라는 점도 화이트삭스에는 기회다.

앤드루 베닌텐디는 최근 .286, 브래든 몽고메리는 .278을 기록하고 있다. 무라카미 무네타카까지 좌타 라인에서 압박을 이어갈 수 있다.

에드가 퀘로도 최근 .571로 타격감이 좋다.

미구엘 바르가스, 콜슨 몽고메리, 드루 로모, 루이스앙헬 아쿠냐, 브렌튼 도일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특정 타순에서 완전히 쉬어가기 어렵다.

최근 화이트삭스가 강한 이유는 홈런 숫자 하나가 아니다. 경기당 홈런 1.8개와 높은 장타율이 함께 나오면서 단타로 출루한 주자를 한 번에 불러들이고 있다.

다만 코메리카 파크에서는 담장을 넘기는 타구가 다른 구장보다 줄어들 수 있다. 이번 경기에서는 홈런보다는 좌우 외야 사이를 가르는 2루타나 긴 단타가 공격의 중심이 될 가능성이 있다.

디트로이트는 타선의 온도 차가 크다.

최근 팀 타율은 .217, 장타율은 .379다. 우완 상대 타율이 .250이라는 점은 버크가 우완이라는 점에서 그나마 긍정적이지만, 중심과 하위 타선의 연결이 좋지 않다.

에두아르도 발렌시아는 최근 .455로 가장 뜨겁다. 시즌 타율도 .412로 타선에서 확실하게 차별화되는 생산력을 보여주고 있다.

글레이버 토레스 역시 최근 .400으로 좋은 흐름이다.

문제는 이 두 타자가 만든 기회를 뒤에서 얼마나 살리느냐다.

하비에르 바에즈, 하오유 리, 스펜서 토켈슨은 최근 .250 수준이고, 벤 말게리도 .231에 머물고 있다.

케빈 맥고니글은 .222, 맥스 클라크 .176, 콜트 키스 .100, 잭 맥킨스트리는 .091이다.

상위 타선 두 명이 출루하더라도 뒤에서 장타가 나오지 않으면 버크를 상대로 점수를 쌓기 어렵다.

특히 버크는 좌우 타자 모두에게 장타를 많이 허용하지 않는다. 디트로이트가 점수를 만들려면 홈런보다는 연속 출루가 필요하지만 현재 타선의 연결 상태가 그 방식과 잘 맞지 않는다.

타격에서는 화이트삭스 우위가 분명하다.

## 구장 및 예상 경기 흐름

코메리카 파크는 홈런만 놓고 보면 투수에게 유리하다. 홈런 팩터가 93 수준이고 중앙 외야가 깊어 평범한 뜬공이 담장을 넘기 쉽지 않다.

그렇다고 무조건 저득점 구장으로만 볼 수는 없다.

외야 갭이 넓고 3루타 팩터가 172에 이를 만큼 공이 외야 사이로 빠졌을 때 추가 진루가 많이 나온다. 종합 득점 파크 팩터가 1.058이라는 점도 이 때문이다.

따라서 장타력이 좋은 화이트삭스가 반드시 홈런으로만 점수를 낼 필요는 없다.

그리척과 현재 타격감이 좋은 상위 타선이 외야 사이를 가르는 타구를 만들면 앤더슨의 플라이볼 성향과 맞물려 장타가 나올 수 있다.

디트로이트에는 이 구장 구조를 활용할 타자가 많지 않다는 점이 문제다. 발렌시아와 토레스가 좋은 타구를 만들더라도 뒤가 끊기면 한 번의 2루타가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첫 승부처는 3~5회다.

앤더슨이 첫 타순을 무사히 통과하더라도 두 번째 타순부터 좌타자와 중심 타선이 다시 등장한다. 이때 볼넷 하나가 장타와 연결되면 디트로이트가 예상보다 일찍 불펜을 움직일 수 있다.

버크는 반대다.

초반부터 많은 삼진을 잡는 것보다 디트로이트 상위 타선 앞에 불필요한 주자를 내보내지 않는 게 중요하다. 발렌시아와 토레스 앞을 비워두면 현재 디트로이트 공격력으로 한 이닝에 여러 점을 만들기는 쉽지 않다.

화이트삭스가 먼저 2~3점 리드를 잡으면 버크의 이닝을 길게 가져가면서 불안한 불펜의 노출을 줄일 수 있다.

반대로 6회까지 동점이라면 디트로이트가 훨씬 편해진다. 후반 불펜에서는 홈팀의 카드가 더 많고 안정적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화이트삭스 입장에서는 후반 역전보다는 초중반에 승부를 잡는 편이 좋은 경기다.

## 종합전망

이 경기는 선발과 타선은 화이트삭스, 불펜은 디트로이트가 앞선다.

그 가운데 가장 무게를 두는 부분은 숀 버크다.

버크는 시즌 평균자책점 2.99, WHIP 1.08을 기록하고 있고 4일 휴식 후 평균자책점도 1.89로 좋았다. 원정에서도 2.63을 기록했으며 디트로이트 상대 성적 역시 안정적이었다.

드류 앤더슨은 홈 성적과 최근 실점 관리만 보면 쉽게 무너질 투수는 아니다.

하지만 선발로서 5~6이닝을 확실하게 맡기 어렵고, 화이트삭스전에서 고전했던 기록도 있다. 최근 뜨거운 화이트삭스 타선을 여러 번 상대할수록 부담이 커진다.

타선 차이도 무시하기 어렵다.

화이트삭스는 팀 타율 .302와 장타율 .549로 타순 전체가 살아 있다. 반면 디트로이트는 .217의 팀 타율과 .379의 장타율에 머물고 있고 몇몇 타자에게 공격이 집중돼 있다.

따라서 승패는 시카고 화이트삭스를 선택한다.

단, 경기 후반까지 한 점 차로 묶이면 디트로이트 불펜 때문에 변수가 커진다. 화이트삭스가 가장 원하는 흐름은 버크가 6회 이상을 버티고 그 사이 타선이 앤더슨과 중간 계투를 상대로 리드를 확보하는 것이다.

언오버 기준점은 8.5다.

화이트삭스의 최근 타격만 보면 오버를 생각할 수 있지만 디트로이트가 얼마나 점수를 보탤 수 있느냐가 문제다.

버크는 최근 신시내티전에서 7이닝 1실점, 양키스전에서 6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장타 억제력도 좋고 코메리카 파크는 홈런까지 줄여주는 환경이다.

화이트삭스가 4~5점을 만들어도 디트로이트가 2점 안팎에 묶이면 기준점은 넘지 않는다.

디트로이트 불펜도 8~9회로 넘어가면 잰슨, 홀튼, 피네간 등 실점을 줄일 자원이 남아 있다. 결국 오버가 나오려면 화이트삭스가 경기 중반에 디트로이트 중간 계투를 크게 무너뜨리거나, 화이트삭스 불펜이 리드를 지키지 못해야 한다.

가능성은 있지만 기본 시나리오로 두기는 어렵다.

화이트삭스가 선발과 타격 우위를 이용해 먼저 앞서고, 디트로이트는 버크에게 공격이 막히면서 추격 점수가 제한되는 흐름에 무게를 둔다.

## 예측결과

승패 : 시카고 화이트삭스 승

언오버 : 8.5 언더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벤트


하이라이트


경험치랭킹
바로가기
  • 1위
    레벨 50 최고관리자
    1,014,200P
  • 2위
    레벨 39 365분석팀
    514,000P
  • 3위
    레벨 5 test005
    78,785P
  • 4
    레벨 5 도원
    12,200P
  • 5
    레벨 4 짠이야
    10,000P
  • 6
    레벨 4 사자
    9,400P
  • 7
    레벨 4 나라라나
    8,800P
  • 8
    레벨 4 백호
    8,400P
  • 9
    레벨 3 자메스24
    7,800P
  • 10
    레벨 3 한스
    7,600P
전체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