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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8일 MLB 뉴욕메츠 샌디에이고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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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분석

이번 경기는 선발의 이름이나 시즌 승패보다 두 투수가 어떤 방식으로 실점을 통제하고 있는지를 먼저 봐야 한다. 뉴욕 메츠의 놀란 매클레인은 탈삼진을 앞세워 스스로 위기를 끊을 수 있는 유형이고, 샌디에이고의 워커 뷸러는 최근 실점을 줄이는 데는 성공했지만 긴 이닝을 맡기는 어려웠다. 두 선수 모두 5일 휴식 후 나서는 조건까지 같기 때문에 기본적인 선발 경쟁력에서는 매클레인 쪽 우위가 비교적 선명하다.

매클레인은 올 시즌 24경기에서 136.2이닝을 던져 8승 8패, 평균자책점 3.42를 기록했다. WHIP 1.13, 탈삼진 159개다. 9이닝당 탈삼진은 10.47개로, 이번 경기 두 선발의 차이를 가장 잘 보여주는 수치다.

매클레인의 강점은 주자가 나갔다고 해서 곧바로 수비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데 있다. 평균 96.3마일의 포심을 바탕으로 필요한 순간 직접 아웃카운트를 만들 수 있다. 한두 명의 출루가 곧바로 연속 안타와 빅이닝으로 번지는 것을 차단할 수 있는 이유다.

최근 세 차례 등판의 결과는 일정하지 않았다.

8월 11일 애틀랜타전에서는 6이닝 1피안타 1자책점, 2볼넷으로 상대 타선을 묶었다. 8월 6일 클리블랜드전에서는 5이닝 8피안타 5자책점으로 크게 흔들렸지만 탈삼진은 8개를 잡았다. 7월 30일 마이애미전에서는 6.1이닝 6피안타 2자책점, 2볼넷 6탈삼진을 기록했다.

클리블랜드전의 5실점만 떼어놓으면 불안해 보이지만, 그 경기에서도 헛스윙을 만들어낼 힘 자체가 사라졌던 것은 아니다. 직전 애틀랜타전에서는 피안타를 단 하나로 줄이면서 바로 반등했다.

시즌 136.2이닝에서 볼넷은 50개다. 압도적인 구속을 가진 투수가 지나치게 볼넷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것은 분명한 장점이다. 빠른 공으로 카운트를 잡고 삼진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타자를 직접 끝낼 수 있어 경기 운영의 선택지가 많다.

다만 홈 성적은 한 번 짚고 넘어가야 한다.

매클레인은 원정 70이닝에서 평균자책점 2.70, 피홈런 5개를 기록했지만 홈에서는 66.2이닝 평균자책점 4.18, 피홈런 10개다. 시티 필드에서 오히려 홈런 허용이 늘었다.

반대로 경기 시간대에서는 야간 성적이 좋다. 주간 경기 평균자책점 4.87에 비해 야간 경기에서는 2.26을 기록했다. 이번 경기가 야간에 열린다는 점은 홈 성적만 보고 매클레인의 실점 위험을 과도하게 높게 평가할 필요가 없는 이유다.

휴식일별 기록에서는 4일 휴식 때의 성적이 더 뛰어났다. 4일 휴식 후 9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32, WHIP 0.96, 평균 6이닝을 소화했다.

이번과 같은 5일 휴식에서는 10경기 평균자책점 3.69, WHIP 1.27, 평균 소화 이닝 5.1이닝이다.

따라서 이번 등판에서 매클레인이 반드시 7이닝 가까이 끌고 갈 것이라고 보는 것보다는 5~6이닝 동안 샌디에이고의 득점을 얼마나 제한하느냐가 현실적인 관전 포인트다.

상대가 샌디에이고라는 점 때문에 삼진 능력의 가치도 커진다. 샌디에이고에는 최근 3할 이상의 타율을 기록하는 타자가 여러 명 있다. 연속 인플레이 타구를 허용하면 실점 가능성이 커지는 라인업이지만, 매클레인은 바로 그 연결을 삼진으로 끊을 수 있는 투수다.

샌디에이고 선발 뷸러는 올 시즌 24경기에서 114.1이닝을 소화하며 7승 5패, 평균자책점 4.88을 기록했다. WHIP는 1.43, 탈삼진은 100개다. 9이닝당 탈삼진 7.87개로 매클레인의 10.47개와는 차이가 있다.

최근 흐름은 시즌 전체 성적보다 낫다.

8월 11일 밀워키전에서 6이닝 3피안타 1자책점, 2볼넷 5탈삼진으로 좋은 투구를 했다. 8월 6일 애리조나전에서는 4이닝 6피안타 1자책점, 8월 1일 샌프란시스코전에서는 4.1이닝 8피안타 3자책점을 기록했다.

세 경기를 합치면 14.1이닝 5자책점이다.

주목할 부분은 실점보다 이닝이다. 최근 실점은 줄였지만 세 경기 중 6이닝을 넘긴 경기는 없었고 두 차례는 5회를 채우지 못했다.

뷸러가 이번 경기에서 해야 할 일도 명확하다. 완투형 선발의 역할보다 4~5이닝 동안 큰 실점을 피한 채 샌디에이고 불펜에 접전 상황을 넘겨주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투구에서는 전통적인 와인드업을 사용하고 포심 비중을 34% 이상으로 끌어올렸으며 체인지업 활용도 늘렸다. 최근 세 경기의 볼넷도 합계 5개로 관리됐다.

변화 이후 실점 억제 결과가 좋아졌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그렇다고 원정에서의 시즌 성적까지 지워지는 것은 아니다.

뷸러는 홈에서 63.1이닝 평균자책점 4.41을 기록한 반면 원정에서는 51이닝 57피안타 32자책점, 평균자책점 5.47이다. 피홈런도 7개를 허용했다.

메츠를 상대로는 통산 6경기 평균자책점 4.60을 기록했다.

휴식일에서는 이번 조건이 오히려 조금 낫다. 4일 휴식 후 10경기 평균자책점 5.40, 평균 4.2이닝이었고 5일 휴식 후에는 10경기 평균자책점 4.60, 평균 4.1이닝을 기록했다.

결국 뷸러의 이번 경기 기대치는 긴 이닝보다 짧고 효율적인 실점 억제에 맞춰져 있다.

최근 세 경기의 실점만 보면 충분히 접전을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원정 평균자책점 5.47과 WHIP 1.43, 그리고 매클레인보다 낮은 탈삼진 생산력을 생각하면 주자가 쌓였을 때 경기를 스스로 정리하는 능력에서는 차이가 난다.

선발 싸움은 메츠 쪽이다. 매클레인이 홈에서 피홈런이 늘었다는 변수가 있지만 전체적인 실점 억제, WHIP, 탈삼진, 위기관리 능력에서는 뷸러보다 한 단계 안정적이다.


불펜 분석

이번 경기는 불펜 비중이 상당히 크다.

매클레인은 5일 휴식 후 평균 5.1이닝, 뷸러는 4.1이닝을 소화했다. 두 선발 모두 시즌 조건대로 움직인다면 5~6회부터 구원진이 경기의 상당 부분을 책임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선발의 이닝이 짧아지면 오버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그러나 이번 경기는 양 팀 불펜의 최근 투구 내용을 함께 봐야 한다.

메츠는 최근 가용 자원들의 실점 억제가 상당히 좋았다.

코다이 센가는 최근 25구로 2이닝을 책임하며 자책점을 허용하지 않았고 2세이브를 기록했다. 다니엘 두아르테 역시 28구, 2이닝 무자책점과 2홀드를 기록했다.

중간 연결도 안정적이었다.

조나단 핀타로는 24구로 2이닝 무자책점, 제프리 얀은 22구로 1.2이닝 무자책점, 대드니엘 누네즈는 11구로 1이닝 무자책점, 네이트 라벤더는 10구로 1.1이닝 무자책점과 홀드를 기록했다.

최근 등판 결과만 놓고 보면 경기 중반부터 후반까지 이어 붙일 수 있는 자원들이 고르게 안정돼 있다.

이 점은 매클레인의 5일 휴식 평균 이닝이 짧아지는 약점을 상당 부분 보완한다.

매클레인이 5회나 6회에 내려가더라도 메츠가 곧바로 낮은 신뢰도의 롱릴리프에게 긴 이닝을 맡겨야 하는 구조는 아니다. 경기 상황과 상대 타순에 따라 여러 투수를 나눠 사용할 수 있다.

샌디에이고 불펜 역시 최근 결과는 좋다.

제레미아 에스트라다는 최근 38구로 2이닝 1자책점과 2홀드, 유키 마쓰이는 37구로 2이닝 무자책점과 1홀드를 기록했다.

브래드그리 로드리게스는 18구로 1이닝 무자책점 세이브를 기록했고, 그리핀 캐닝은 10구 1이닝 무자책점, 아드리안 모레혼도 9구로 1이닝을 무실점 처리했다.

카일 하트는 22구로 1이닝 1자책점을 기록했다.

가용 자원 6명이 최근 등판에서 합계 8이닝 2자책점만 허용했다는 점을 보면 뷸러가 일찍 내려간다고 해서 자동적으로 실점이 크게 늘어난다고 판단하기 어렵다.

다만 투구 부담에는 차이가 있다.

에스트라다와 마쓰이는 각각 최근 38구와 37구를 소화했다. 반면 메츠의 주요 후반 자원은 상대적으로 적은 투구 수로 최근 이닝을 처리했다.

접전이 7회 이후까지 이어질 경우 메츠가 투수 선택에서 조금 더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이유다.

랜디 바스케스는 최근 90구를 던지며 5이닝을 소화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활용 폭이 제한될 수 있다.

결국 불펜에서도 메츠가 미세하게 앞선다.

샌디에이고 불펜이 약해서가 아니다. 최근 실점 억제만 보면 양쪽 모두 좋은 상태다. 차이는 후반 자원의 최근 투구 부담과 매클레인이 만들어줄 수 있는 경기 구조에 있다.

메츠가 6회까지 근소한 리드만 확보해도 현재 불펜 흐름으로는 그 리드를 관리할 수 있는 조건이 갖춰져 있다.


타선 분석

양 팀 모두 최근 장타 생산이 좋다.

메츠는 최근 10경기에서 홈런 15개, 샌디에이고는 18개를 기록했다. 최근 공격만 보면 어느 한쪽을 저득점 타선으로 분류하기 어렵다.

하지만 이번 경기의 총점을 판단할 때는 홈런 숫자보다 타선 내부의 연결 상태를 보는 것이 중요하다.

메츠는 우완 투수를 상대로 타율 .307을 기록하고 있다.

뷸러가 우완이라는 점은 분명한 매치업 이점이다. 특히 뷸러가 원정에서 평균자책점 5.47을 기록했다는 사실까지 겹치면서 메츠 상위 타선은 초반 득점 기회를 만들 수 있다.

최근 타격감이 가장 좋은 쪽은 제라드 영이다. 최근 6경기 타율 .400을 기록했다.

루이스 토렌스는 .375, 벤지 카르손과 보 비셋은 각각 .333, 프란시스코 린도어는 .313이다. 로버트 주니어 루이스도 .267을 기록했다.

상위권 타자들만 보면 뷸러에게 상당한 부담을 줄 수 있다.

문제는 타순이 내려간 이후다.

호르헤 폴랑코 .182, 브렛 바티 .125, 마커스 세미엔 .100, 프란시스코 알바레즈 .077, A.J. 유잉 .056으로 동시에 타격감이 떨어져 있다.

이 차이가 중요하다.

메츠는 상위 타선에서 뷸러를 공략해 득점할 가능성은 충분하지만 한 번 시작된 공격이 하위 타선까지 계속 연결되며 4~5점을 한꺼번에 만드는 형태는 현재 타격 흐름상 기대치를 낮춰야 한다.

좋은 상위 타선과 침체된 하위 타선이 공존하기 때문에 메츠의 득점은 여러 이닝에 나눠 발생할 가능성이 더 높다.

샌디에이고 역시 최근 공격력은 만만치 않다.

최근 10경기에서 홈런 18개를 기록했고 시즌 팀 타율 .274, 우완 투수 상대 타율 .289다.

루이스 캄푸사노가 최근 .455를 기록하고 있고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와 제이스 보헨이 각각 .333, 루이스 렝기포 .313, 잰더 보가츠 .308, 타이 프랑스 .300을 기록했다.

현재 3할 이상을 기록하는 타자가 여러 명 있다는 것은 매클레인에게도 부담이다.

다만 상대가 헛스윙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투수였다면 샌디에이고 타선의 연속성이 훨씬 위협적으로 평가됐을 것이다.

매클레인은 159개의 탈삼진을 기록했고 9이닝당 탈삼진도 10.47개다.

샌디에이고가 단타 두 개로 주자를 쌓더라도 매클레인은 다음 타자를 삼진으로 처리해 공격의 흐름을 한 번 끊을 수 있다.

여기에 최근 타격감이 떨어진 구간도 있다.

매니 마차도는 .238, 오스틴 헤이즈 .200, 개빈 시츠 .167, 프레디 퍼민 .125를 기록했다. 제이크 크로넨워스는 .273, 잭슨 메릴은 .267이다.

상위와 중심에서 좋은 타격이 나오더라도 타순 전체가 동시에 최고점에 있는 것은 아니다.

결국 두 팀 모두 득점 능력은 갖고 있지만 공격이 아홉 타자 전체로 완벽하게 연결되는 형태는 아니다.

메츠는 뷸러와의 매치업에서 조금 더 유리하고, 샌디에이고는 최근 좋은 타격감을 보이는 선수 숫자가 많다.

다만 양쪽 모두 하위 또는 일부 중심 타순에 끊기는 구간이 있어 이번 경기에서 계속해서 빅이닝이 반복될 가능성은 높게 잡지 않는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시티 필드는 이번 경기의 방향을 결정하는 데 상당히 중요한 조건이다.

득점 파크 팩터는 94~98, 홈런 팩터는 90~99 수준으로 모두 리그 평균 100보다 낮다.

최근 메츠와 샌디에이고의 공격에서 홈런 비중이 높았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 구장 환경은 양 팀의 가장 강한 공격 수단을 일정 부분 눌러주는 요소다.

특히 이번 경기를 오버로 보기 위해서는 양 팀이 최근처럼 홈런을 꾸준히 생산하거나, 홈런이 줄어드는 대신 연속 안타가 늘어나야 한다.

현재 타선 상태를 보면 후자의 조건도 확실하지 않다.

양 팀 모두 좋은 타격감을 보이는 선수가 여러 명 있지만 동시에 하위 타순에는 침체된 선수들도 존재한다.

경기 초반에는 매클레인의 삼진 능력과 뷸러의 최근 실점 억제 흐름 때문에 의외로 빠른 진행이 나올 수 있다.

첫 번째 승부처는 메츠가 뷸러를 처음 상대하는 1~3회다.

뷸러는 원정 평균자책점이 높고 메츠는 우완 상대 타율 .307을 기록했다. 린도어를 포함한 상위 타선이 첫 번째 타순부터 출루를 만든다면 메츠가 먼저 점수를 얻을 가능성이 있다.

샌디에이고는 매클레인의 빠른 공에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중요하다.

최근 타격감 자체는 좋지만 매클레인에게 불리한 카운트로 몰리면 탈삼진으로 공격 흐름이 단절될 수 있다.

따라서 빠른 공을 기다리기보다 카운트가 유리할 때 스트라이크존 안의 공을 얼마나 빨리 인플레이로 연결하느냐가 중요하다.

두 번째 승부처는 선발이 내려가기 시작하는 5~6회다.

보통 이 구간에서 경기 득점이 크게 늘어날 수 있지만 이번에는 두 팀 모두 최근 불펜 결과가 좋다.

메츠는 가용 불펜 자원들이 최근 무자책 흐름을 유지했고 샌디에이고도 주요 불펜이 최근 합계 8이닝에서 2자책점만 허용했다.

따라서 선발 교체가 곧바로 난타전의 신호가 되지는 않을 가능성이 높다.

메츠가 먼저 리드를 잡는다면 경기 흐름은 홈팀에 유리하게 단순해진다.

매클레인이 5~6이닝을 2점 안팎으로 막은 뒤 현재 컨디션이 좋은 불펜으로 넘길 수 있기 때문이다.

샌디에이고가 승리하려면 반대로 뷸러가 최근 세 경기에서 보여준 실점 억제 흐름을 이어가면서 먼저 매클레인을 흔들어야 한다.

초반 한두 점의 가치가 일반적인 경기보다 클 수 있는 매치업이다.


종합 전망

이번 경기는 양 팀의 최근 홈런 숫자만 보면 다득점 쪽으로 시선이 갈 수 있다.

하지만 선발, 불펜, 구장과 타선의 연결 상태를 함께 놓으면 다른 그림이 나온다.

선발에서는 메츠가 앞선다.

매클레인은 평균자책점 3.42, WHIP 1.13, 탈삼진 159개를 기록했다. 뷸러는 평균자책점 4.88, WHIP 1.43, 탈삼진 100개다.

매클레인의 홈 평균자책점 4.18은 분명한 불안 요소지만 야간 경기 평균자책점 2.26이라는 반대 데이터도 있다.

뷸러 역시 최근 세 경기에서는 14.1이닝 5자책점으로 좋아졌다.

따라서 뷸러를 시즌 평균자책점 하나만 보고 초반부터 대량 실점을 예상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최근에는 짧은 이닝 안에서 실점을 최소화하는 투구가 이어졌다.

다만 그 방식은 불펜의 도움을 반드시 필요로 한다.

이번 경기에서 샌디에이고가 4~5회부터 불펜을 움직이는 것 자체는 큰 문제가 아니다. 최근 구원진의 실점 억제가 좋기 때문이다.

메츠도 비슷한 조건이지만 후반 핵심 자원의 최근 투구 부담에서는 조금 더 여유가 있다.

타선에서는 샌디에이고가 최근 3할 이상의 타자를 더 많이 보유하고 있지만 상대 선발의 특성을 무시할 수 없다.

매클레인은 연속 안타를 맞더라도 삼진으로 이닝 흐름을 끊을 수 있다.

반대로 메츠는 우완 상대 타율 .307을 기록했고, 뷸러는 원정에서 평균자책점 5.47을 기록했다.

승패에서 메츠를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다.

메츠가 압도적인 타격 우위를 가지고 있어서가 아니라 선발에서 먼저 우위를 확보하고, 뷸러를 상대하는 상위 타선의 조건도 괜찮으며, 리드를 잡은 이후 현재 불펜 상태까지 연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언오버 기준점은 8.5다.

메츠가 뷸러에게 3~4점 정도를 만들 가능성은 충분하다. 샌디에이고 역시 현재 타격감만 보면 무득점에 가까운 경기를 예상할 이유는 없다.

문제는 9점까지 올라가기 위해 필요한 추가 득점이다.

시티 필드는 홈런 생산을 돕는 구장이 아니고, 두 팀 모두 최근 공격의 상당 부분을 장타에 의존했다.

양 팀 하위 타순의 현재 타격감도 좋지 않다.

무엇보다 선발이 내려간 이후 불펜이 이번 경기에서는 오버의 확실한 근거가 되지 않는다.

메츠의 주요 가용 불펜은 최근 등판에서 모두 자책점을 허용하지 않았고, 샌디에이고 역시 주요 가용 자원들이 최근 합계 8이닝 2자책점으로 안정적이었다.

결국 8.5를 넘으려면 선발 한쪽이 초반부터 크게 무너지거나 불펜의 최근 흐름이 동시에 깨져야 한다.

현재 조건에서는 그 시나리오보다 3-2, 4-2, 4-3처럼 한두 차례의 득점권 승부가 최종 스코어를 결정하는 경기가 더 자연스럽다.

선발 경쟁력과 후반 운영에서는 뉴욕 메츠, 총득점에서는 8.5 아래쪽에 무게를 둔다.


예측결과

승패 : 뉴욕 메츠 승

언오버 : 8.5 언더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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