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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8일 NPB 히로시마 주니치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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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선발 분석

이번 경기는 선발의 기본적인 안정성만 보면 어느 한쪽에 쉽게 손을 들기 어렵다. 히로시마는 토코다 히로키, 주니치는 오노 유다이를 내세운다. 두 좌완 모두 시즌 평균자책점이 2점대이고, 상대 팀을 만났을 때도 좋은 결과를 냈다. 결국 선발 자체의 우열보다는 토코다의 복귀전 변수와 오노가 만들어놓은 리드를 주니치 불펜이 지켜낼 수 있느냐까지 연결해서 봐야 하는 경기다.

토코다는 올 시즌 16경기에서 98.1이닝을 소화하며 4승 4패, 평균자책점 2.56, WHIP 1.25를 기록했다. 경기당 6이닝 이상을 꾸준히 책임해왔고, 98.1이닝에서 허용한 볼넷도 24개에 불과하다.

많은 삼진을 쌓아 타자를 압도하는 형태보다는 스트라이크존을 넓게 활용하면서 약한 타구를 만들고, 주자가 나가더라도 추가 출루를 막는 쪽에 강점이 있는 투수다.

특히 홈에서 결과가 좋았다.

마쓰다 스타디움에서는 49이닝을 던져 평균자책점 1.65를 기록했고 볼넷도 11개만 허용했다. 원정 평균자책점 3.47과 비교하면 차이가 뚜렷하다.

타자 친화적인 환경의 도움으로 만들어진 수치라기보다 자신이 가장 익숙한 마운드에서 제구와 완급 조절이 안정됐다고 보는 편이 자연스럽다.

주니치와의 상성도 좋다.

올 시즌 세 차례 주니치를 상대해 18이닝 1승 무패, 평균자책점 2.00을 기록했고 피안타율도 .239로 억제했다.

최근 주니치전이었던 7월 31일에는 7이닝 1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묶었다. 그 이전 최근 등판에서도 7월 20일 6이닝 3실점, 7월 12일 6이닝 1실점으로 선발이 맡아야 할 구간은 꾸준히 책임했다.

이번 경기에서 토코다에게 가장 큰 변수는 투구 내용보다 복귀전이라는 점이다.

7월 31일 등판 이후 좌측 어깨 관절 주위염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고 이번 경기가 복귀 무대다.

따라서 기존 홈 평균자책점 1.65만 보고 평소와 동일하게 7이닝 가까이 던질 것이라고 전제하는 것은 조심할 필요가 있다.

토코다는 힘으로 밀어붙이는 유형이 아니기 때문에 구속이 조금 떨어지는 것보다 스트라이크존 가장자리의 제구가 얼마나 빨리 정상적으로 형성되느냐가 더 중요하다.

복귀 초반 제구가 잡힌다면 주니치의 현재 좌완 상대 공격력을 생각했을 때 다시 효율적인 투구가 가능하다.

반대로 평소보다 공이 가운데로 몰리거나 볼넷이 늘어난다면 투구 수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예상보다 이른 시점에 불펜이 움직일 수도 있다.

주니치 선발 오노는 시즌 전체 성적에서 토코다보다 더 안정적이다.

16경기 107이닝, 8승 4패, 평균자책점 2.02, WHIP 0.91을 기록했다.

WHIP 0.91이라는 숫자가 오노의 시즌을 가장 잘 설명한다. 안타와 볼넷을 동시에 억제하면서 상대가 한 이닝에 여러 명의 주자를 쌓는 상황 자체를 줄였다.

107이닝에서 볼넷은 22개, 탈삼진은 75개다.

오노 역시 삼진 하나에 의존하는 투수가 아니다. 타자의 타이밍을 바꾸면서 자신이 원하는 카운트에서 승부하는 능력이 좋고, 장타 허용을 최소화하면서 긴 이닝을 책임한다.

최근 등판 흐름도 안정적이다.

7월 31일 주니치전에서는 7이닝 1실점, 7월 20일에는 6이닝 3실점, 7월 12일에는 6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최근 세 차례 모두 최소 6이닝을 책임했다는 점에서 이닝 계산이 가능한 선발이다.

원정에서도 크게 흔들리지 않았다.

원정 5경기 33이닝에서 평균자책점 1.91을 기록했다. 홈과 원정에 따라 경기력이 급격하게 바뀌는 투수는 아니다.

히로시마전에서도 강했다.

올 시즌 세 차례 맞붙어 19이닝을 소화하며 2승 무패, 평균자책점 1.89를 기록했다. 피안타율 역시 .232로 낮았다.

히로시마 타선이 좌완을 상대로 팀 타율 .230, 출루율 .280에 머물고 있다는 점까지 생각하면 오노가 이번에도 경기 초반을 쉽게 내줄 가능성은 높지 않다.

오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선두타자 출루를 억제하는 것이다.

히로시마는 장타력이 압도적인 팀이 아니라 상위 타선의 출루와 진루, 중심 타선의 적시타를 조합해 점수를 만드는 경우가 많다.

첫 타자를 잡아놓으면 한 이닝에 여러 점을 허용할 위험이 크게 줄어든다.

선발만 비교하면 오노가 근소하게 앞선다.

토코다 역시 홈과 주니치전에서 강하지만 이번이 부상 이후 첫 등판이라는 변수가 있다. 오노는 시즌 WHIP와 원정 기록, 상대전 성적까지 모두 안정적이다.

다만 이번 경기의 승패는 선발 대결에서 끝나지 않는다.


불펜 분석

선발이 6~7회를 책임한다면 이번 경기는 불펜 전체의 평균적인 깊이보다 마지막 두세 이닝의 신뢰도가 중요해진다.

이 부분에서는 히로시마가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히로시마 불펜의 최근 단기 성적만 보면 완벽하지 않다. 3이닝 표본에서 평균자책점 5.79, 피안타율 .323을 기록했다.

호리에 준야가 최근 실점하며 흔들렸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후반 승부에 투입할 자원이 모두 같은 수준으로 부진한 것은 아니다.

모리우라 다이스케와 쿠로하라 타쿠미를 중심으로 접전 후반에 사용할 카드가 남아 있고, 최근 연속 등판 부담으로 반드시 제외해야 할 핵심 자원도 없는 상태다.

토코다가 6회 이상을 책임한다면 히로시마가 가장 원하는 형태가 만들어진다.

중간계투를 길게 사용하지 않고 바로 신뢰도가 높은 후반 자원으로 연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경기에서 토코다의 실제 투구 수가 중요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복귀전이라는 이유로 5회 전후에 교체된다면 히로시마 역시 불펜을 네 이닝 가까이 사용해야 한다.

그 경우 최근 불펜 평균자책점 5.79라는 불안 요소가 실제 경기 안으로 들어온다.

반대로 6~7회까지 버텨주면 약한 구간을 상당 부분 생략할 수 있다.

주니치의 상황은 더 까다롭다.

최근 3이닝 표본에서 불펜 평균자책점 9.69, 피안타율 .339, WHIP 2.00을 기록했다.

짧은 표본이기 때문에 이 수치를 그대로 시즌 전체 불펜의 능력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무리가 있다.

그럼에도 여러 자원에서 동시에 실점이 발생했다는 점은 이번 한 경기에서는 분명한 부담이다.

이토 코스케와 사이토 코우키가 무실점 투구를 기록했지만 다른 구간에서는 미우라 가쓰키, 하시모토 유키, 후지시마 켄토 등이 최근 실점을 허용했다.

따라서 주니치가 원하는 경기 역시 매우 명확하다.

오노가 최대한 오래 던져야 한다.

오노가 7회까지 1~2점으로 막아낸다면 불펜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카드만 골라 사용할 수 있다.

반대로 투구 수가 늘어나 6회 이전에 내려간다면 최근 불안했던 중간계투까지 피하기 어렵다.

이 경기는 선발보다 후반에 점수가 움직일 가능성을 보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양 팀 에이스가 초반부터 난타를 허용하는 그림보다 선발들이 5~6회까지 균형을 유지한 뒤, 불펜 교체와 함께 득점 환경이 달라지는 흐름이 더 자연스럽다.

특히 주니치가 한 점 정도의 리드를 잡고 있더라도 후반을 안전하게 끝냈다고 보기는 어렵다.

최근 불펜 흐름을 생각하면 7회 이후 히로시마가 다시 경기 균형을 가져올 기회가 충분하다.


타선 분석

히로시마는 좌완 투수를 상대로 강한 팀이 아니다.

팀 타율 .230, 출루율 .280, 장타율 .364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상대가 좌완 오노라는 점만 보면 홈팀 타선이 편한 매치업이라고 말하기 어렵다.

오노는 올 시즌 히로시마를 상대로 평균자책점 1.89를 기록했다. 따라서 경기 초반부터 히로시마가 연속 안타를 묶어 대량 득점을 만드는 그림의 기대치는 낮춰야 한다.

그래도 후반으로 갈수록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

코조노 카이토는 .257을 기록하며 상위 타선에서 출루를 만들어주고 있고, 키쿠치 료스케와 사사키 타이도 최근 타격 흐름이 올라왔다.

파비안 .230, 사카쿠라 쇼고 .256, 아키야마 쇼고 .298로 이어지는 중심 구간은 폭발적인 장타보다 주어진 득점권 기회를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중요하다.

히로시마가 오노를 공략할 현실적인 방법도 여기에 있다.

초반부터 무리하게 장타를 노리기보다 오노의 투구 수를 늘리고, 한 번 만들어진 출루를 진루타와 적시타로 점수로 바꿔야 한다.

오노가 마운드에 있는 동안 2~3차례의 득점 기회 중 하나를 살릴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이번 경기에서 히로시마의 공격 기대치가 올라가는 시점은 오노가 내려간 이후다.

주니치 불펜은 최근 주자를 많이 허용했다.

히로시마 상위 타선이 7~8회에 선두타자 출루를 만들어내면 오노를 상대할 때보다 훨씬 좋은 득점 환경이 생긴다.

홈팀이 후반 역전을 노릴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경로다.

주니치 역시 좌완 상대 타격이 좋지 않다.

팀 타율 .213, 출루율 .260, 장타율 .354를 기록했다.

토코다와의 상대전까지 생각하면 경기 초반부터 높은 득점을 기대하기 어렵다.

후쿠나가 유키는 .278, 오카바야시 유우키는 .238을 기록하며 테이블세터에서 공격의 출발점을 만들고 있다.

두 타자가 토코다의 복귀 초반 제구가 완전히 잡히기 전에 출루할 수 있느냐가 주니치 공격의 핵심이다.

문제는 그 이후다.

호소카와 세이야 .231, 사노 .217의 흐름이 강하지 않고 이시카와 타카야도 .258을 기록하면서 최근 타격 흐름이 떨어졌다.

상위 타선이 출루해도 중심 타선에서 한 번 더 연결되지 않으면 토코다에게 투구 수만 늘려주고 득점을 만들지 못할 수 있다.

로드리게스가 .000으로 침묵하고 있는 하위 타순도 타선의 연결을 끊을 수 있는 요소다.

양 팀 타격을 비교하면 어느 쪽도 상대 좌완 선발을 상대로 확실한 우위를 갖고 있지 않다.

초반은 오히려 두 선발이 타선을 눌러놓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공격의 차이는 선발 상대 득점보다 불펜을 상대로 누가 더 효율적으로 추가점을 만드느냐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마쓰다 스타디움의 5년 평균 파크 팩터는 약 0.996으로 제시돼 있다.

투수나 타자 한쪽에 극단적으로 유리한 구장은 아니다.

이번 경기처럼 두 명의 좋은 좌완 선발이 맞붙는 상황에서는 구장 자체가 억지로 점수를 끌어올릴 가능성도 높지 않다.

따라서 초반 경기 흐름은 선발의 영향을 강하게 받을 수밖에 없다.

토코다는 홈 평균자책점 1.65, 오노는 원정 평균자책점 1.91을 기록했다.

두 투수 모두 상대 팀을 상대로도 2점 안팎의 평균자책점을 남겼다.

1~3회부터 난타전이 벌어지는 그림보다 주자가 나가더라도 후속타가 끊기면서 0-0이나 1-0 수준으로 진행될 가능성을 먼저 생각하는 편이 맞다.

첫 번째 변곡점은 토코다의 투구 수다.

복귀전에서 초반 제구가 안정돼 있다면 평소처럼 6회 이상을 기대할 수 있다.

반대로 볼넷과 깊은 카운트가 반복되면 결과가 나쁘지 않더라도 예상보다 일찍 교체될 수 있다.

그때부터 히로시마 불펜이 주니치 타선을 얼마나 잘 제어하는지가 중요해진다.

두 번째 승부처는 오노가 내려가는 시점이다.

오노가 7회까지 버티면 주니치가 경기를 끝낼 가능성이 상당히 커진다.

그러나 6회 전후에 교체되고 한두 점 차로 7회에 들어간다면 경기의 무게가 다시 히로시마 쪽으로 움직일 수 있다.

최근 주니치 불펜의 출루 허용을 생각하면 히로시마는 이 구간에서 가장 적극적으로 점수를 노려야 한다.

경기 전체로 보면 선발전과 후반전의 성격이 다를 가능성이 높다.

초반은 투수전, 후반은 불펜의 안정성에 따라 점수가 붙는 형태다.

기준점 6.5를 판단할 때도 이 구분이 중요하다.


종합 전망

이번 경기는 시즌 평균자책점만 비교하면 주니치 선발 오노가 조금 더 앞선다.

평균자책점 2.02, WHIP 0.91, 원정 평균자책점 1.91. 히로시마를 상대로도 19이닝 평균자책점 1.89를 기록했다.

선발 한 명만 선택한다면 오노의 안정성을 높게 평가하는 것이 맞다.

토코다 역시 크게 밀리지 않는다.

평균자책점 2.56, 홈 평균자책점 1.65, 주니치전 평균자책점 2.00을 기록했다.

다만 이번이 어깨 문제 이후 복귀전이라는 점 때문에 평소와 똑같은 이닝과 투구 수를 처음부터 기대하는 것은 조심스럽다.

그럼에도 승패에서는 히로시마 쪽에 조금 더 무게를 둔다.

이유는 선발 이후다.

주니치는 오노가 내려간 뒤 최근 불펜에서 실점과 출루 허용이 동시에 늘었다.

반대로 히로시마는 최근 불펜 전체 수치가 완벽하지는 않아도 후반에 선택할 수 있는 핵심 자원에서 상대적으로 나은 조건을 갖고 있다.

홈과 원정 성적 차이도 무시하기 어렵다.

히로시마는 홈에서 23승 27패 1무를 기록했고, 주니치는 원정에서 16승 33패 1무에 머물렀다.

히로시마 역시 홈에서 압도적인 팀은 아니지만 주니치의 원정 성적은 승률 판단에 의미가 있는 차이다.

경기 그림은 오노와 토코다가 초반을 낮은 점수로 묶은 뒤 6~8회 사이에 승부가 움직이는 방향을 예상한다.

히로시마가 반드시 오노를 무너뜨려야 이길 수 있는 경기는 아니다.

오노에게 1~2점 정도만 만들어내고 토코다가 비슷한 수준으로 버텨준다면 이후 불펜 싸움에서 다시 기회가 생긴다.

언오버 기준점은 6.5다.

두 선발만 보면 언더 쪽 근거가 강하다.

양쪽 모두 상대전 평균자책점이 2점 안팎이고 좌완 상대 두 타선의 타율도 낮다.

하지만 기준점이 6.5라는 점과 후반 불펜 변수를 함께 봐야 한다.

초반 5~6이닝이 2-1 또는 2-2 수준으로 끝나더라도 남은 3~4이닝에서 3점 정도만 추가되면 오버 구간에 들어간다.

특히 주니치 불펜은 최근 짧은 표본에서 평균자책점 9.69와 WHIP 2.00을 기록했다.

히로시마가 오노에게 많은 점수를 내지 못하더라도 7회 이후 출루를 묶어 2~3점을 추가할 가능성이 있다.

반대로 토코다는 복귀전이다.

투구 내용이 좋아도 긴 이닝을 무리해서 끌고 가지 않는다면 주니치 역시 히로시마 불펜을 상대할 시간이 늘어난다.

따라서 초반 저득점 가능성을 인정하면서도 기준점 6.5에서는 후반 득점까지 포함해 오버 쪽에 조금 더 무게를 둔다.

승패에서는 홈에서 강한 토코다와 후반 불펜 싸움을 바탕으로 히로시마 도요 카프를 선택한다.


예측결과

승패 : 히로시마 도요 카프 승

언오버 : 6.5 오버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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