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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8일 KBO nc 두산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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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선발 분석

이번 경기는 두 선발의 시즌 평균자책점만 비교해서는 승부의 핵심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 두산의 벤자민은 101.2이닝에서 평균자책점 2.57, WHIP 1.19를 기록했고, NC의 라일리 역시 81.2이닝 평균자책점 2.98, WHIP 1.08로 안정적인 시즌을 보내고 있다. 숫자만 놓고 보면 둘 다 충분히 좋은 선발이다. 차이는 상대전 성적과 경기 장소에서 나타난다.

두산 선발 벤자민은 빠른 공과 체인지업, 슬라이더를 조합해 타자의 타이밍을 흔드는 유형이다. 101.2이닝 동안 탈삼진 103개를 잡았고 볼넷은 26개에 그쳤다. 많은 주자를 스스로 쌓아놓고 위기를 키우는 투수가 아니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최근 세 차례 등판의 결과에는 기복이 있었다.

7월 26일 KT전에서는 6이닝 무자책점으로 승리를 따냈고, 8월 2일 삼성전에서도 7이닝을 책임하며 4자책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그러나 직전 8월 11일 SSG전에서는 5이닝 동안 8피안타와 홈런 1개를 허용하며 7실점, 6자책점으로 크게 흔들렸다.

직전 경기의 결과만 본다면 불안할 수 있다. 하지만 이번 상대가 NC라는 점은 벤자민에게 상당히 중요한 반대 근거다.

벤자민은 NC를 상대로 8이닝을 던져 5피안타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장타 허용을 최소화했고, 많은 주자를 쌓지 않으면서 경기 후반까지 직접 책임했다.

이번 경기에서도 벤자민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탈삼진 숫자보다 변화구의 높이다. NC는 최근 중심 타선뿐 아니라 여러 타순에서 강한 타구가 나오고 있다. 체인지업과 슬라이더가 낮은 존에서 움직인다면 장타를 줄일 수 있지만, 변화구가 떠오르는 순간 창원 NC파크의 구장 특성까지 겹쳐 실점 위험이 빠르게 커진다.

원정에서의 안정감은 분명한 강점이다.

벤자민은 홈 평균자책점 2.61, 원정 평균자책점 2.51을 기록했다. 경기 장소가 바뀐다고 투구 밸런스가 크게 흔들리는 유형은 아니다.

두산 입장에서는 직전 등판의 부진을 얼마나 빠르게 지우느냐가 관건이지만, 상대전 성적과 원정 투구를 함께 놓으면 반등할 수 있는 조건은 충분히 갖춰져 있다.

NC 선발 라일리는 투구 방식부터 벤자민과 다르다.

193cm의 큰 체격에서 최고 159km/h, 평균 151~154km/h 수준의 강한 포심을 던지는 전형적인 파워 피처다. 81.2이닝 동안 탈삼진 109개를 기록했고 볼넷은 20개에 불과하다.

WHIP 1.08이라는 수치도 라일리의 강점을 잘 보여준다.

빠른 공의 힘으로 타자를 밀어붙일 수 있는데다 불필요한 볼넷까지 적다. 위기에서는 수비의 도움을 기다리기보다 직접 삼진으로 아웃카운트를 만들 수 있다.

두산전 결과 역시 좋았다.

6이닝 6피안타 무실점, 볼넷 없이 탈삼진 4개를 기록했다. 두산 타선이 라일리를 상대로 전혀 경쟁력이 없었다고 볼 정도의 표본은 아니지만, 적어도 첫 맞대결에서는 라일리가 자신의 장점을 제대로 활용했다.

이번 경기에서 라일리에게 가장 큰 변수는 홈 성적이다.

원정에서는 평균자책점 2.45로 강했지만 창원 홈에서는 4.71까지 올라갔다. 시즌 전체 평균자책점 2.98과 비교해도 상당한 차이다.

라일리가 홈에서 많은 볼넷을 내주며 무너지는 유형은 아니다. 오히려 빠른 공이 가운데 높이에 형성됐을 때 강한 타구로 연결되는 위험을 경계해야 한다.

창원 NC파크는 장타 변수가 큰 구장이다.

150km/h가 넘는 빠른 공도 타자의 배트 중심에 정확히 걸리면 속도 자체가 장타를 막아주지는 못한다. 양의지와 세베리노처럼 실투 하나를 놓치지 않는 두산 중심 타선에게는 특히 그렇다.

따라서 라일리가 이번 경기에서 해야 할 것은 더 세게 던지는 것이 아니다.

빠른 공을 스트라이크존 가장자리로 유지하고,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가운데 실투를 피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선발의 순수 구위에서는 라일리도 전혀 밀리지 않는다. WHIP와 탈삼진 생산력에서는 오히려 강점을 찾을 수 있다.

다만 벤자민은 NC를 상대로 8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원정에서도 안정적이었다. 라일리는 두산전 결과는 좋았지만 홈 평균자책점 4.71이라는 분명한 변수가 있다.

이번 선발 싸움은 큰 격차가 있는 매치업이라기보다, 경기 조건까지 포함했을 때 벤자민 쪽이 조금 더 안정적으로 계산되는 구도다.


불펜 분석

두 팀 모두 선발이 6이닝 전후를 책임할 가능성이 있지만, 이번 승부에서 7회 이후를 가볍게 볼 수는 없다.

특히 최근 불펜 운용과 핵심 자원의 투구 부담을 보면 한두 점 차로 후반에 들어갈 경우 경기 흐름이 다시 움직일 여지가 충분하다.

두산은 최근 이병헌과 김정우의 연속 등판으로 인해 후반 운영에 부담이 생겼다.

두 투수가 평소처럼 연속해서 중요한 이닝을 책임할 수 있는지는 당일 컨디션과 벤치 판단을 봐야 한다. 두산 입장에서는 이들의 가용 폭이 줄어들수록 7~8회를 다른 자원으로 어떻게 연결하느냐가 중요해진다.

박신지, 윤태호, 이승진, 타카다 등이 그 구간을 맡을 수 있다.

이승진과 박신지는 중간에서 버틸 수 있는 카드지만, 타카다는 최근 등판에서 평균자책점 18.00을 기록하며 제구가 흔들렸다.

두산이 가장 원하는 흐름은 명확하다.

벤자민이 최소 6이닝을 책임하고 7~8회를 한두 명으로 넘긴 뒤 9회를 김택연에게 맡기는 것이다.

김택연이라는 확실한 마무리가 있다는 점은 접전에서 상당한 장점이다.

중간 연결이 조금 불안하더라도 마지막 한 이닝의 역할이 명확하면 벤치는 투수 운용을 훨씬 단순하게 가져갈 수 있다.

NC의 불펜은 최근 더 복잡하다.

임지민은 접전 상황에서 볼넷과 밀어내기를 허용하며 흔들렸고, 류진욱과 김진호 역시 출루를 억제하는 과정에서 불안한 장면이 있었다.

송명기가 구위로 버텨줄 수 있지만 최근 투구의 기복을 완전히 무시하기는 어렵다. 이용찬, 전사민, 최요한 등 다른 자원들도 한 이닝을 짧게 정리하지 못하면 투구 수가 빠르게 늘어날 수 있다.

류진욱과 임지민의 최근 등판 부담 역시 고려해야 한다.

실제 등판 여부는 당일 벤치가 결정하겠지만, 연속 등판이 이어졌던 핵심 자원을 또다시 무리하게 사용할 경우 후반 운영의 선택지가 줄어들 수밖에 없다.

결국 NC에게는 라일리의 이닝이 매우 중요하다.

라일리가 7회까지 책임하면 불펜의 약한 구간을 상당 부분 건너뛰면서 경기를 끝낼 수 있다.

반대로 5~6회에 내려가면 두산 타선이 최근 흔들린 NC 계투진을 두 차례 가까이 상대할 가능성이 생긴다.

두산 역시 불펜이 완전한 상태는 아니다.

다만 마지막 김택연까지 이어지는 경로가 남아 있다는 점에서 후반 운영의 중심축은 더 분명하다.

접전이 7회 이후까지 이어질 경우 불펜 전체의 이름값보다 첫 번째 볼넷과 선두타자 출루가 중요해질 것이다.

최근 후반 마운드 상태를 놓고 보면 두산 쪽이 조금 더 안정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다.


타선 분석

최근 타격 흐름만 보면 NC와 두산 모두 쉽게 무시할 수 없는 상태다.

NC는 최근 두 자릿수 득점 경기를 포함해 타선 여러 구간에서 동시에 안타가 나오고 있다.

특정 중심타자 한두 명만 막는다고 공격이 끝나는 구조가 아니다.

안중열, 천재환, 최정원은 최근 짧은 구간에서 매우 높은 타율을 기록하며 공격의 활력을 높였고, 박민우와 김주원도 출루와 연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중심에서는 권희동, 박건우, 블레인이 장타를 책임한다.

권희동은 최근 만루홈런을 기록하며 득점권 장타 능력을 보여줬고, 박건우와 블레인 역시 투수의 실투를 장타로 바꿀 수 있다.

이우성, 김휘집, 박시원까지 이어지는 타순도 만만치 않다.

NC의 장점은 홈에서 이런 공격력이 더 살아날 수 있다는 점이다.

창원에서는 강한 타구가 장타로 연결되기 쉽고, 중심 타선이 한 번의 스윙으로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다.

그렇다고 벤자민을 상대로 처음부터 큰 스윙만 가져가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니다.

벤자민은 NC전에서 이미 8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빠른 공보다 변화구 타이밍을 어떻게 읽느냐가 중요하다. 체인지업과 슬라이더가 낮게 떨어지는 상황에서 배트를 따라가면 장타 생산이 어려워지고, 벤자민의 투구 수만 줄여줄 수 있다.

NC가 원하는 것은 상위 타선의 출루 이후 중심 타선이 높은 변화구를 놓치지 않는 흐름이다.

두산 타선도 최근 득점권에서 효율적인 공격을 만들고 있다.

조수행의 최근 타격 흐름이 좋고, 출루 이후 빠른 발을 이용해 배터리에게 지속적으로 압박을 준다.

조수행이 살아나가면 단순히 도루 하나의 문제가 아니다.

라일리가 타자에게만 집중하기 어려워지고, 빠른 공의 높이가 조금이라도 흔들릴 가능성이 생긴다.

박찬호도 득점권에서 적시타를 생산하며 공격 연결에 힘을 보태고 있다.

가장 중요한 중심 구간은 양의지와 세베리노다.

양의지는 최근 3점 홈런을 기록하는 등 여전히 한 번의 실투를 경기 전체의 득점으로 바꿀 수 있다. 세베리노 역시 빠른 공을 강하게 잡아당길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다.

라일리를 상대할 때 이 두 타자의 가치가 특히 높다.

라일리가 빠른 공을 몸쪽이나 높은 코스에 정확하게 던지면 쉽게 장타를 만들 수 없다. 하지만 창원에서 문제가 됐던 실투가 가운데에 형성되면 두산 중심 타선이 가장 먼저 반응할 수 있다.

김민석, 박준순, 김대한, 정수빈, 안재석, 이유찬, 박지훈 등 뒤를 받치는 타자들의 역할도 중요하다.

두산이 라일리를 상대로 한 이닝에 여러 개의 안타를 만드는 것은 쉽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하위 타선이 빠른 아웃으로 끝나지 않고 긴 승부를 만들어 라일리의 투구 수를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순수 타격 흐름만 놓고 보면 NC도 충분히 좋은 조건이다.

하지만 이번 경기 전체를 보면 두산은 라일리가 내려간 뒤 NC 불펜을 상대로 추가 득점을 만들 수 있는 구간이 더 분명하다.

타선의 우열보다 득점이 어느 시점에 붙을 것인지를 보는 편이 더 중요한 경기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창원 NC파크는 이번 경기에서 단순한 배경이 아니다.

홈런 생산이 활발한 편에 속하는 구장이고, 투수 입장에서는 빠른 공 하나가 가운데에 몰렸을 때 다른 구장보다 결과가 커질 수 있다.

라일리의 홈 평균자책점이 4.71까지 올라갔다는 점이 그래서 중요하다.

라일리는 기본적으로 장타를 쉽게 허용할 정도로 구위가 약한 투수가 아니다.

그러나 홈에서 몇 차례 실투가 강한 타구로 이어지면서 원정보다 실점이 늘었다.

두산이 공략해야 할 부분도 여기에 있다.

150km/h 이상의 빠른 공을 무리하게 따라가기보다 라일리가 스트라이크를 잡기 위해 가운데에 넣는 순간을 기다려야 한다.

첫 번째 승부처는 1~3회다.

라일리가 빠른 공으로 두산 상위 타선을 눌러놓고 조수행의 출루까지 차단하면 NC가 초반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

반대로 조수행이나 상위 타순이 먼저 살아나간 뒤 양의지와 세베리노에게 타석이 돌아오면 라일리가 가장 부담스러운 상황을 맞는다.

NC는 벤자민을 두 번째로 상대하는 4~6회가 중요하다.

첫 번째 타순에서 빠른 공과 변화구의 궤적을 확인한 뒤 타자들이 공격할 공을 얼마나 좁힐 수 있는지가 핵심이다.

벤자민이 직전 경기의 불안한 흐름을 완전히 지우지 못했다면 이 시점부터 안타가 몰릴 수 있다.

경기의 성격이 크게 바뀔 가능성이 있는 구간은 7회 이후다.

두산은 일부 셋업 자원의 최근 투구 부담이 있고 NC 역시 후반 불펜 안정감이 좋지 않다.

두 선발이 6회까지 2-2나 3-2 수준의 낮은 스코어를 만들더라도 그대로 끝날 경기라고 보기는 어렵다.

불펜의 첫 번째 볼넷, 선두타자 출루, 그리고 장타 한 번이 곧바로 추가 2~3점으로 연결될 수 있다.

초반은 에이스 맞대결답게 팽팽하게 시작할 수 있지만 중후반으로 갈수록 득점 기대치가 높아지는 경기다.


종합 전망

두 팀의 시즌 흐름에서는 두산이 앞선다.

두산은 55승 4무 48패로 승률 .534를 기록하고 있고 NC는 46승 2무 52패, 승률 .469다.

맞대결에서도 두산이 6승 2패로 우위를 보였다.

하지만 이번 한 경기를 단순한 팀 순위 차이로 설명할 필요는 없다.

선발은 상당히 좋은 맞대결이다.

벤자민은 평균자책점 2.57, WHIP 1.19를 기록했고 NC전 8이닝 무실점 경험이 있다.

라일리도 평균자책점 2.98, WHIP 1.08에 두산전 6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둘 다 상대 타선을 이미 성공적으로 막아본 투수다.

그럼에도 두산에 조금 더 무게를 두는 이유는 경기 전체를 9이닝으로 확장했을 때 나타나는 차이다.

벤자민은 원정 평균자책점 2.51로 안정적이었다.

반면 라일리는 원정에서 2.45를 기록하면서도 홈에서는 4.71까지 올라갔다.

창원 NC파크의 장타 환경과 라일리의 홈 스플릿은 두산 중심 타선에게 분명한 기회를 제공한다.

후반 운영에서도 두산이 조금 더 낫다.

이병헌과 김정우의 최근 투구 부담은 분명 변수지만 마지막에 김택연이라는 확실한 카드가 있다.

NC는 라일리가 내려간 이후 여러 불펜 자원의 최근 제구와 출루 억제가 불안했다.

따라서 NC가 승리하려면 라일리가 선발 싸움에서 단순히 잘 던지는 것을 넘어 가능한 한 오래 버텨주는 것이 필요하다.

두산은 반대로 벤자민이 6회 정도까지만 안정적으로 버텨줘도 후반 NC 불펜을 상대로 다시 공격할 기회를 만들 수 있다.

승패에서는 두산 베어스를 선택한다.

언오버 기준점은 8.5다.

선발만 보면 언더에 상당한 근거가 있다.

벤자민과 라일리 모두 상대전에서 무실점을 기록했고, 시즌 평균자책점 역시 2점대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 오버를 보는 이유는 초반부터 두 선발이 무너진다는 전제가 아니다.

점수가 붙을 가능성이 높은 구간은 중후반이다.

라일리는 홈 평균자책점이 4.71로 올라갔고 창원은 장타 변수가 큰 구장이다. 두산이 선발 구간에서 3점 안팎을 만들어낸다면 NC 불펜을 상대로 추가점을 기대할 수 있다.

NC 역시 최근 타격 흐름이 좋다.

벤자민이 초반을 잘 막더라도 두산의 7~8회 연결 구간에는 일부 핵심 자원의 최근 투구 부담이라는 변수가 있다.

8.5라는 기준을 넘기 위해 반드시 한 팀이 7~8점을 뽑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5-4, 6-3 정도의 점수만 만들어져도 오버다.

두산이 라일리의 홈 장타 리스크와 NC 불펜을 이용해 중후반 득점을 만들고, NC도 홈에서 최근 타격감을 바탕으로 일정 수준의 점수를 보태는 흐름에 무게를 둔다.

이번 경기는 선발전으로 시작해 불펜 싸움에서 점수가 늘어나는 형태가 가장 자연스럽다.


예측결과

승패 : 두산 베어스 승

언오버 : 8.5 오버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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