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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5일 피츠버그 시카고컵스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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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피츠버그 파이리츠 vs 시카고 컵스 경기 분석

이번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시카고 컵스의 맞대결은 선발투수의 최근 성적만 보면 팽팽한 투수전처럼 보이지만, 경기 전체를 선발 구간과 불펜 구간으로 나눠 살펴보면 다른 흐름이 나타날 수 있다. 피츠버그는 최근 구위가 빠르게 올라온 자레드 존스를 선발로 내세우고, 시카고 컵스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갖춘 좌완 매튜 보이드가 원정 마운드에 오른다.

두 선발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존스 4.05, 보이드 4.15로 거의 차이가 없다. 다만 출루 억제력에서는 WHIP 1.10을 기록한 존스가 보이드의 1.21보다 앞선다. 반대로 경기당 평균 투구 수와 퀄리티스타트 횟수에서는 보이드가 우위다. 존스는 경기당 평균 72.3개의 공을 던지며 9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가 한 차례에 그쳤고, 보이드는 평균 85.8개의 공을 소화하면서 10경기에서 세 차례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결국 피츠버그가 선발 구간에서 기대하는 것은 존스의 강력한 구위이고, 컵스가 기대하는 것은 보이드의 조금 더 계산 가능한 이닝 운영이다. 하지만 이번 경기의 최종 승부는 선발투수의 평균자책점보다 두 선수가 내려간 이후의 득점 지원과 불펜 안정성에서 갈릴 가능성이 높다.

선발투수 분석

피츠버그 선발 자레드 존스는 이번 시즌 9경기에 등판해 2승 1패, 평균자책점 4.05와 WHIP 1.10을 기록하고 있다. 시즌 평균자책점 자체는 압도적인 수준이 아니지만, 최근 등판에서 보여준 구위만 놓고 보면 현재 성적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을 만하다.

존스는 최근 애틀랜타를 상대로 6이닝 무피안타 무실점과 8탈삼진을 기록했고, 클리블랜드 원정에서도 5이닝 1실점 9탈삼진을 올렸다. 최근 두 경기 합계 성적은 11이닝 1실점 17탈삼진이다. 단순히 실점만 줄어든 것이 아니라 타자의 인플레이 타구 자체를 감소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내용의 질이 좋다.

존스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100마일에 근접하는 포심 패스트볼이다. 빠른 공이 스트라이크존 위쪽에서 힘을 유지하면 타자는 배트 중심을 맞추기 어렵고, 패스트볼을 의식한 상태에서 슬라이더까지 대응해야 한다. 최근에는 볼넷까지 감소하면서 타자에게 유리한 카운트를 쉽게 허용하지 않고 있다.

WHIP 1.10도 이러한 변화를 뒷받침한다. 평균자책점은 4점대지만 한 이닝에 여러 명의 주자를 연속으로 내보내는 빈도는 높지 않다. 주자가 나가더라도 삼진으로 직접 위기를 끊을 수 있다는 점은 맞혀 잡는 유형의 투수와 구분되는 확실한 장점이다.

다만 존스의 경기당 평균 투구 수가 72.3개에 불과하고 퀄리티스타트가 한 차례뿐이라는 점은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최근 투구 내용이 아무리 좋아도 현재까지는 매 경기 6이닝 이상을 안정적으로 책임진 선발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탈삼진을 많이 잡는 과정에서 타자 한 명을 상대하는 데 필요한 공의 개수가 늘어나면 5회 전후에 투구 수 제한에 도달할 수 있다. 컵스 타선은 팀 출루율이 높은 편이고, 파울을 만들며 볼카운트를 길게 끌고 갈 수 있는 타자도 보유하고 있다. 존스가 첫 번째 타순을 압도하더라도 두 번째 타순부터 투구 수가 빠르게 증가할 가능성은 남아 있다.

또 하나의 변수는 컵스와의 기존 상성이다. 제공된 자료에 따르면 존스는 컵스 타선을 상대로 피안타율 0.304와 평균 92.1마일의 높은 타구 속도를 허용했다. 현재 구위가 당시보다 좋아졌다고 해도, 컵스 타자들이 존스의 빠른 공을 완전히 낯설어하지 않는다는 점은 부담이다.

존스가 승리 조건을 만들려면 5회에서 6회까지 컵스 타선을 2점 이내로 막아야 한다. 최근처럼 패스트볼 제구가 유지된다면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지만, 컵스 타선이 투구 수를 늘려 조기 강판을 유도하면 피츠버그 불펜이 긴 이닝을 책임져야 한다.

시카고 컵스 선발 매튜 보이드는 이번 시즌 10경기에서 6승 1패, 평균자책점 4.15와 WHIP 1.21을 기록하고 있다. 평균자책점만 보면 존스와 큰 차이가 없지만, 선발 등판 경기에서 팀이 승리를 만들어낸 빈도는 보이드가 훨씬 높다.

보이드는 최근 볼티모어 원정에서 6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미네소타와의 홈경기에서도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평균자책점 4점대라는 시즌 수치와 달리 최근에는 경기 초반부터 변화구를 낮게 제어하며 실점 규모를 줄이고 있다.

과거 팔꿈치 수술을 받은 투수지만 현재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약 92.8마일까지 올라온 것으로 제시됐다. 압도적인 강속구 투수는 아니지만, 좌완 특유의 투구 각도와 변화구를 활용해 타자의 타이밍을 흐트러뜨릴 수 있다.

보이드의 경기당 평균 투구 수는 85.8개이며 10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 세 차례를 기록했다. 존스보다 평균 투구 수와 퀄리티스타트 횟수에서 앞서지만, 보이드 역시 매 경기 6이닝 이상을 보장하는 유형은 아니다.

이번 등판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부분은 휴식일이다. 제공된 자료에 따르면 보이드는 4일 휴식 후 등판한 경기에서 평균자책점 5.02로 평소보다 흔들렸다. 충분한 회복 없이 마운드에 오를 때 패스트볼의 힘과 변화구의 날카로움이 동시에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다.

피츠버그 타선과의 상대 기록도 단순한 피안타율만으로 판단하기 어렵다. 현재 피츠버그 타자들을 상대로 피안타율은 0.243으로 낮지만 예상 장타율은 0.542, 평균 타구 속도는 89.4마일로 제시됐다. 안타가 많이 나오지 않았더라도 맞은 타구의 질은 결코 약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보이드는 탈삼진으로 모든 위기를 해결하는 투수가 아니기 때문에 수비의 도움도 필요하다. 스트라이크존 안으로 들어간 공이 강한 타구로 연결되기 시작하면 짧은 시간 안에 2루타와 홈런을 허용할 위험이 있다.

선발 매치업만 놓고 보면 최근 구위의 최고점은 존스가 앞선다. 그러나 이닝 안정성과 실제 승리 기여도에서는 보이드도 밀리지 않는다. 존스가 컵스전 상성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지, 보이드가 짧은 휴식의 부담을 견딜 수 있는지가 초반 흐름을 결정할 전망이다.

불펜 분석

이번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구간은 6회 이후다. 두 선발 모두 최근 호투하고 있지만, 시즌 전체 이닝 소화 기록을 보면 불펜의 비중이 결코 작지 않다.

피츠버그는 존스가 등판한 경기에서 타선의 평균 득점 지원이 1.4점에 그쳤다. 반면 선발이 내려간 이후 불펜 실점은 평균 4.33점으로 표시돼 있다. 표본에 따른 편차는 있겠지만, 존스가 잘 던지고도 승리 조건을 만들기 어려웠던 구조가 드러난다.

존스가 5이닝 1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가더라도 타선이 1점만 지원하고 불펜이 추가로 여러 점을 허용하면 선발의 호투는 승리로 연결되지 않는다. 이번 경기에서도 존스의 낮은 평균 투구 수를 고려하면 피츠버그 불펜이 최소 3이닝에서 4이닝을 책임질 가능성이 높다.

데이비드 베드나르처럼 중요한 후반 이닝을 맡을 수 있는 투수가 존재하더라도, 마무리까지 연결하는 중간 구간이 안정적이어야 한다. 6회와 7회에 실점해 리드를 내주면 가장 좋은 마무리를 투입할 명분 자체가 사라질 수 있다.

반대로 컵스는 보이드가 등판한 경기에서 평균 4.2점의 득점 지원을 받았고, 선발 이후 불펜 실점은 평균 2.86점으로 나타났다. 보이드가 존스보다 다소 많은 주자를 허용하더라도 타선과 불펜이 이를 보완해준 경기들이 많았다는 의미다.

컵스 불펜 역시 완벽하다고 보기는 어렵다. 필 메이튼을 비롯한 일부 핵심 자원이 흔들린다는 내용이 제시됐고, 선발진의 기복으로 누적 피로가 발생했을 가능성도 있다. 보이드가 5회 이전에 내려가면 컵스도 불안정한 중간계투 구간을 피하기 어렵다.

하지만 두 팀을 비교하면 컵스는 피츠버그보다 평균적으로 더 많은 득점 지원을 제공하고, 불펜 실점은 더 적었다. 선발의 평균자책점이 비슷한 경기에서 이 차이는 승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피츠버그가 승리하려면 존스가 최소 6회까지 리드를 유지한 뒤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계투진으로 곧바로 연결해야 한다. 컵스는 보이드가 다소 흔들리더라도 타선이 점수를 보태고, 불펜이 피츠버그의 낮은 공격 생산력을 억제하는 흐름을 기대할 수 있다.

불펜의 개별 구위보다 실제 선발 등판 경기의 운영 구조를 우선하면 컵스 쪽이 조금 더 안정적이다. 특히 피츠버그 불펜이 긴 이닝을 맡게 되는 순간 경기의 균형이 원정팀 쪽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다.

타선 분석

컵스 타선은 최근 조정 득점 창출력 107과 팀 출루율 0.338을 기록하며 평균 이상의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홈런에만 의존하지 않고 출루와 장타를 결합해 점수를 생산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피트 크로우-암스트롱은 빠른 발과 장타력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고, 스즈키 세이야는 중심타선에서 상대의 실투를 장타로 연결할 수 있다. 니코 호너 역시 높은 컨택 능력을 바탕으로 상위 타선과 중심타선을 연결한다.

존스의 100마일 패스트볼은 분명 어려운 상대다. 정면 승부에서 빠른 공을 강하게 받아치려고만 하면 헛스윙과 파울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컵스가 효과적으로 공략하려면 빠른 공을 억지로 잡아당기기보다 반대 방향으로 밀어치고, 존스의 투구 수를 늘리는 접근이 필요하다.

존스는 최근 탈삼진 능력이 크게 상승했지만 컵스 타선을 상대로는 높은 피안타율과 강한 타구를 허용한 경험이 있다. 컵스 타자들이 첫 번째 타순에서 존스의 구속에 적응한다면 두 번째 타순부터 출루 기회를 늘릴 수 있다.

무엇보다 보이드 등판 경기에서 컵스의 평균 득점 지원이 4.2점이었다는 점이 중요하다. 투수가 매 경기 완벽하지 않더라도 승리에 필요한 점수를 꾸준히 제공했다는 뜻이다.

피츠버그 타선은 최근 홈에서 좋은 응집력을 보여줬고, 보이드를 상대로 강한 타구를 만들어낸 기록도 있다. 보이드의 4일 휴식 약점까지 고려하면 경기 중반 장타를 통해 점수를 생산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그러나 존스 등판 경기의 평균 득점 지원은 1.4점에 불과했다. 선발이 압도적인 공을 던져도 피츠버그 타선이 이를 승리로 연결할 만큼 점수를 보태지 못했다는 의미다.

피츠버그가 승리하려면 단순한 출루보다 장타가 필요하다. 보이드는 피안타율 자체를 낮게 유지할 수 있지만 강한 타구를 허용하는 성향이 있으므로, 주자가 있을 때 한 번의 2루타나 홈런을 만들어내야 한다.

문제는 그러한 장타가 나오지 않을 경우다. 피츠버그가 단타와 볼넷을 여러 개 연결해 빅이닝을 만드는 공격은 컵스보다 신뢰도가 낮다. 보이드가 2점에서 3점 정도를 허용하더라도 컵스 타선이 피츠버그 마운드를 상대로 이를 만회할 가능성이 있다.

타선의 절대적인 화력과 출루 능력, 선발 등판 시 득점 지원을 함께 비교하면 컵스가 확실히 앞선다. 존스가 최근처럼 압도적인 탈삼진 능력을 보여주더라도 컵스 타선을 경기 내내 무득점 수준으로 묶어야 피츠버그의 승리 가능성이 높아진다.

최근 맞대결 흐름

두 팀의 최근 다섯 차례 맞대결에서는 컵스가 3승 2패로 근소하게 앞섰다. 경기 결과는 컵스의 7대2 승리, 10대4 승리, 피츠버그의 12대1 승리, 피츠버그의 2대1 승리, 컵스의 7대6 승리였다.

합산 득점은 9점, 14점, 13점, 3점, 13점이었다. 다섯 경기 가운데 네 경기에서 9점 이상이 생산됐고, 한 경기만 3점으로 끝났다.

언오버 결과에서도 최근 다섯 경기 중 네 차례가 오버였다. 피츠버그가 2대1로 승리한 한 경기만 언더였고, 나머지 경기에서는 어느 한 팀의 대량 득점이나 양 팀의 활발한 공격이 나타났다.

최근 가장 가까운 두 경기에서는 컵스가 각각 7점과 10점을 기록하며 승리했다. 피츠버그 마운드를 상대로 컵스 타선의 장타와 득점권 집중력이 효과적으로 작동했다는 뜻이다.

피츠버그 역시 한 경기에서 컵스를 12대1로 크게 이겼고, 또 다른 경기에서는 6점을 기록했다. 따라서 양 팀 맞대결은 선발투수의 평균자책점과 관계없이 한 번 마운드가 흔들리면 점수 차가 빠르게 커지는 경향이 있었다.

이번에는 최근 구위가 좋은 존스와 안정감을 회복한 보이드가 선발로 나서기 때문에 이전 맞대결보다 초반 점수가 적을 가능성은 있다. 그러나 두 선발의 낮은 퀄리티스타트 횟수와 불펜이 맡아야 할 이닝을 고려하면 후반 득점이 다시 증가할 여지도 크다.

최근 상대전적은 컵스의 근소한 승리 가능성과 함께 8.5점 오버에 더 강한 근거를 제공한다.

구장 환경과 예상 경기 흐름

PNC 파크는 구장 구조상 특정 방향의 장타를 억제하는 특징이 있지만, 제공된 자료에서는 현재 타격 파크 팩터가 110으로 제시됐다. 이를 그대로 적용하면 이번 시즌에는 평균보다 득점이 다소 활발하게 발생한 환경으로 볼 수 있다.

이번 경기의 초반은 존스의 강속구와 보이드의 경험 있는 경기 운영이 맞서며 비교적 팽팽하게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두 투수 모두 최근 등판에서 실점을 억제했기 때문에 3회까지는 큰 점수 차가 나오지 않을 수 있다.

승부가 움직일 가능성이 높은 시점은 두 선발이 타순을 두 번째와 세 번째로 상대하는 4회에서 6회 사이다. 존스는 컵스 타자들이 빠른 공에 적응하기 시작하면 피안타율이 올라갈 수 있고, 보이드는 짧은 휴식의 영향으로 변화구의 각이 무뎌질 수 있다.

존스의 평균 투구 수가 72.3개인 점을 고려하면 피츠버그는 5회 전후부터 불펜을 준비할 가능성이 높다. 컵스가 이 교체 구간을 공략하면 최근 맞대결처럼 중후반에 다득점을 만들 수 있다.

보이드 역시 평균 85.8개의 공을 던졌기 때문에 6회 이후까지 확실하게 책임진다고 장담하기는 어렵다. 피츠버그가 강한 타구를 장타로 연결한다면 컵스 불펜이 예상보다 일찍 가동될 수 있다.

가장 현실적인 흐름은 존스가 초반 컵스 타선을 탈삼진으로 묶고, 보이드도 피츠버그의 낮은 득점 생산력을 상대로 버티면서 중반까지 접전이 이어지는 형태다. 이후 불펜 교체 과정에서 양 팀의 점수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최종 경기 전망

선발의 최근 구위만 보면 피츠버그의 존스가 앞선다. 최근 두 경기에서 11이닝 1실점과 17탈삼진을 기록했고, WHIP도 1.10으로 보이드보다 낮다.

그러나 선발투수 한 명의 최근 구위만으로 피츠버그 승리를 확신하기는 어렵다. 존스는 경기당 평균 투구 수가 72.3개에 그쳤고 9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가 한 차례뿐이다. 긴 이닝을 책임지지 못하면 피츠버그는 불펜의 불안정한 구간을 피할 수 없다.

보이드는 평균자책점과 WHIP에서 큰 우위를 갖지 못하지만, 선발 등판 경기에서 컵스 타선의 지원을 평균 4.2점이나 받았다. 컵스 불펜의 평균 실점도 피츠버그보다 낮았다.

타선에서는 높은 출루율과 평균 이상의 득점 생산력을 유지하는 컵스가 앞선다. 최근 맞대결 다섯 경기에서도 컵스가 세 차례 승리했고, 네 경기에서 양 팀 합계가 9점 이상 나왔다.

피츠버그가 승리하려면 존스가 최소 6이닝을 1점 이하로 막고 타선이 보이드의 실투를 장타로 연결해야 한다. 가능성은 있지만 시즌 전체의 득점 지원과 불펜 구조를 고려하면 상당히 까다로운 조건이다.

반면 컵스는 존스의 초반 강속구를 버틴 뒤 피츠버그 불펜을 공략하는 방식으로 승부를 가져갈 수 있다. 경기 후반의 득점 생산력과 팀 전체의 균형에서는 원정팀이 조금 더 안정적이다.

언오버 기준점 8.5점에서는 두 선발의 최근 호투가 언더 요인이지만, 최근 맞대결의 득점 흐름과 불펜 구간의 불안정성은 오버 쪽을 지지한다. 다섯 차례 맞대결 가운데 네 경기가 9점 이상이었고, 두 선발 모두 시즌 퀄리티스타트 비율이 높지 않다.

초반에는 투수전으로 출발하더라도 5회 이후 불펜 교체 과정에서 득점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컵스가 5점에서 7점, 피츠버그가 3점에서 5점 정도를 생산하는 흐름에 무게가 실린다.

승패 : 시카고 컵스 승

언오버 : 8.5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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