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분류

8월20일 NPB 요코하마 요미우리 분석 스포츠중계 365티비

작성자 정보

  • 365분석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

선발분석

이번 경기는 선발투수의 평균자책점만 놓고 보면 요미우리 쪽이 우위지만, 실제 승부는 조금 더 복잡하다. 마타 브라이언과 후지나미 신타로 모두 타자를 압도할 수 있는 구위는 갖고 있으나 볼넷 관리에서 약점을 노출하고 있다. 결국 어느 투수가 먼저 스트라이크존을 안정시키고, 출루를 허용한 뒤 장타를 차단하느냐가 초반 흐름을 결정할 가능성이 높다.

요미우리 선발 마타 브라이언은 시즌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79를 기록했다. 19.1이닝 동안 20개의 삼진을 잡았다는 점에서 헛스윙을 만들어낼 수 있는 힘은 충분하다.

최근 등판 흐름도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았다. 4월 18일 야쿠르트전에서 6이닝 1실점, 7월 16일 야쿠르트전에서는 5.2이닝 1실점으로 선발 역할을 수행했다.

다만 요코하마를 상대했던 4월 25일 경기에서는 2.2이닝 2실점으로 일찍 내려갔다. 당시 4개의 볼넷을 허용하며 스스로 투구 수를 늘렸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도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부분이다.

브라이언은 19.1이닝 동안 볼넷을 13개 허용했다. 타자를 직접 잡아낼 능력은 있지만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나는 공이 많아지면 좋은 구위를 오랫동안 활용하기 어렵다.

이닝당 투구 수도 18개를 넘어가는 흐름이다. 첫 타순부터 풀카운트 승부가 반복되면 5회를 넘기는 과정부터 부담이 커질 수 있다.

반대로 장타 억제는 잘해왔다. 피장타율이 .148에 머물렀다. 볼넷으로 주자를 내보내더라도 큰 타구까지 연달아 맞지 않으면서 실점 규모를 제한한 것이 2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한 배경이다.

좌타자를 상대로 피안타율 .321을 기록했다는 점은 요코하마전에서 경계해야 한다. 요코하마는 좌타석에서 공격을 풀어갈 수 있는 자원이 있고, 브라이언이 볼카운트에서 밀리면 좌타자에게 스트라이크를 잡으러 들어가는 공이 위험해질 수 있다.

다만 원정에서는 평균자책점 2.51을 기록해 홈 3.60보다 결과가 좋았다. 이번 경기가 요코하마 원정이라는 점 자체가 브라이언의 투구 기대치를 크게 떨어뜨리는 요소는 아니다.

요코하마 선발 후지나미 신타로는 시즌 7.2이닝에서 평균자책점 4.70을 기록하고 있다. 짧은 표본이지만 9개의 삼진을 잡는 동안 볼넷을 10개 허용했다.

후지나미를 설명하는 가장 명확한 숫자다. 타자를 힘으로 이겨낼 수 있는 구위는 남아 있지만, 그 구위를 스트라이크존 안에서 얼마나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느냐가 문제다.

요미우리와의 맞대결에서도 3이닝 동안 3피안타 6볼넷 3실점을 기록했다. 상대 평균자책점은 9.00이다.

안타 세 개보다 볼넷 여섯 개가 더 큰 문제였다. 안타를 허용하지 않은 타석에서도 주자를 계속 내보내면서 투구 수가 늘었고, 결국 긴 이닝을 가져갈 수 없었다.

후지나미의 이닝당 투구 수는 24개를 넘어간다. 선발이 5~6회를 책임하려면 한 이닝을 15구 안팎으로 정리하는 구간이 필요한데, 현재까지는 타자 한 명을 처리하는 과정 자체가 길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긍정적인 부분은 장타 억제다. 피장타율을 .148로 낮게 유지했다. 즉 후지나미 역시 주자를 많이 내보내기는 하지만 홈런과 연속 장타까지 허용하면서 한 번에 대량 실점하는 형태는 상대적으로 제한적이었다.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은 .357이다. 요미우리 타선이 후지나미의 제구 불안을 이용해 볼넷을 먼저 얻고 좌타 구간에서 안타를 연결한다면 초반부터 득점권 상황을 반복해서 만들 수 있다.

선발 비교에서는 요미우리 쪽에 무게를 둔다. 브라이언 역시 볼넷이 많다는 분명한 약점이 있지만 시즌 평균자책점과 실점 억제에서 후지나미보다 안정적이었다.

다만 두 선발 모두 제구가 경기 초반부터 흔들릴 가능성이 있어 완벽한 투수전을 전제로 볼 필요는 없다. 핵심은 출루 숫자가 아니라 그 출루를 실제 실점으로 얼마나 연결시키느냐다.


불펜분석

이번 경기는 불펜 비중이 일반적인 경기보다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 두 선발 모두 볼넷 때문에 투구 수가 빠르게 늘어날 수 있고, 특히 후지나미가 5회 이전에 내려가면 요코하마는 상당한 이닝을 계투진으로 처리해야 한다.

요미우리는 후반 운영에서 비교적 확실한 구조를 갖고 있다.

가장 중요한 카드는 타이세이 오타다. 최근 3일간 등판 기록이 없어 후반 승부처에 정상적으로 투입할 수 있는 조건이다.

그 앞에는 코우타 나카가와가 있고 모리타 신야, 유지 아카호시, 에이트 다나카, 알베르토 발도나도 등 여러 계투 자원이 대기한다.

브라이언이 5회 부근에서 내려간다고 하더라도 요미우리는 중간계투부터 후반 승리조까지 단계적으로 투수를 연결할 수 있다.

특히 한두 점 차의 접전이라면 마지막 이닝까지 맡길 카드가 명확하다는 점이 크다. 이번처럼 양 팀 타선의 득점 기대치가 높지 않은 경기에서는 마무리 한 명의 안정성이 실제 승패에 미치는 영향도 커진다.

요코하마는 레이놀즈 숀의 연속 등판에 따른 활용 제한이 부담이다. 후반으로 연결하는 카드 하나가 줄어들면서 야스아키 야마사키와 히로무 이세에게 가해지는 역할이 커진다.

후지나미가 5회까지 버틴다면 요코하마도 불펜 운영을 단순화할 수 있다. 문제는 요미우리전에서 보여준 것처럼 볼넷이 반복되며 3~4회 부근부터 투구 수가 한계에 가까워지는 상황이다.

이 경우 코스케 바바와 코오 나카가와 등 여러 자원을 일찍 사용해야 하고, 경기 막판까지 가장 좋은 투수를 남겨두기가 어려워진다.

양 팀 불펜의 차이는 한 명 한 명의 구위보다 운영의 여유에서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요미우리는 브라이언 이후 후반까지 이어갈 선택지가 비교적 많고, 요코하마는 후지나미의 예상 이닝이 짧아질수록 불펜 전체에 부담이 퍼진다.

경기가 1점 차로 7회에 접어든다면 요미우리 쪽이 조금 더 편한 구성을 갖고 있다.


타선분석

두 팀 모두 최근 공격력이 강한 편은 아니다. 이번 경기에서 볼넷으로 주자가 많이 나가더라도 그 주자를 실제 득점으로 불러들이는 과정이 매끄럽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요미우리의 팀 타율은 .221 수준에 머물고 있다. 공격을 한 번에 해결하기보다 볼을 골라내고 주자를 쌓은 뒤 적시타 한 번을 기다리는 형태가 많다.

이번 상대가 후지나미라는 점에서는 오히려 이런 공격 방식이 효과적일 수 있다. 후지나미는 짧은 이닝에서 이미 많은 볼넷을 허용했다.

슌스케 우라타는 .287로 상위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컨택을 보여주고 있다. 이 타자가 출루하면 요미우리는 안타를 여러 개 연결하지 않고도 후지나미의 볼넷을 이용해 득점권을 만들 수 있다.

사사키 슌스케는 .264, 타쿠미 오오시로 .261, 바비 달벡 .259로 중심 구간을 구성한다.

문제는 이 타자들이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장타를 얼마나 만들어주느냐다. 현재 요미우리 타선은 많은 출루가 곧바로 빅이닝으로 이어지는 구조는 아니다.

그래서 후지나미가 한 이닝에 볼넷 두 개를 허용하더라도 요미우리가 반드시 3~4점을 가져간다고 보기는 어렵다. 단타 하나와 희생타를 묶어 한 점씩 가져가는 형태가 더 현실적이다.

요코하마의 팀 타율은 .205로 더 낮다. 최근 공격의 가장 큰 문제는 상위와 중심 타선 사이의 연결이다.

와타라이 류키가 출루를 만들고 헤랄 엔카나시온, 마키 슈고, 사노 케이타가 해결하는 구조가 필요하지만 한 이닝에 연속 안타가 붙는 장면이 많지 않았다.

엔카나시온은 .296, 마키는 .283, 사노는 .258로 개별 타격 능력은 충분하다.

그러나 브라이언은 볼넷 허용이 많더라도 피장타율 .148로 큰 타구를 잘 억제했다. 요코하마가 가장 필요로 하는 중심 타선의 장타가 이번 선발을 상대로 쉽게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브라이언이 스스로 볼넷을 허용하면 요코하마에도 기회는 분명 생긴다. 중요한 것은 그 직후 첫 번째 스트라이크를 얼마나 정확하게 공략하느냐다.

볼넷 두 개를 얻은 뒤에도 좋은 공을 놓치고 불리한 카운트까지 가면 요미우리 불펜이 준비되는 후반으로 갈수록 공격하기 더 어려워진다.

타격 자체에서는 어느 팀도 큰 우위를 주기 어렵다. 다만 후지나미의 볼넷 문제가 요미우리에게 좀 더 쉽게 출루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원정팀의 득점 루트가 조금 더 명확하다.


구장 및 예상경기 흐름

요코하마 스타디움은 좌우 펜스까지 거리가 짧아 장타가 나올 수 있는 구장이다. 일반적인 조건이라면 두 선발의 제구 불안과 결합해 오버 가능성을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타선의 현재 상태와 두 선발의 낮은 피장타율을 함께 봐야 한다.

브라이언과 후지나미 모두 주자를 내보내는 문제는 있지만 현재까지 피장타율은 낮았다. 볼넷이 곧바로 홈런이나 2루타로 연결되지 않는다면 구장의 장타 친화적인 요소가 생각만큼 크게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첫 번째 승부처는 후지나미의 1~2회다.

초반부터 스트라이크가 잡히지 않으면 요미우리는 안타를 많이 치지 않고도 득점권을 만들 수 있다. 후지나미가 요미우리전에서 이미 3이닝 6볼넷을 허용한 경험이 있다는 점도 부담이다.

반대로 첫 두 이닝에서 볼넷을 하나 이하로 관리하면 경기 양상이 상당히 달라질 수 있다. 강한 공 자체는 있기 때문에 빠르게 카운트를 잡는 순간 요미우리 타선의 낮은 타율을 직접 공략할 수 있다.

브라이언 역시 요코하마 상위 타순을 처음 상대하는 구간에서 볼넷을 줄여야 한다.

이 투수에게 가장 위험한 장면은 장타 자체보다 20구가 넘는 이닝을 반복하면서 조기에 마운드에서 내려가는 상황이다.

두 번째 승부처는 5~7회다.

두 선발이 투구 수 문제로 내려가면 불펜의 질과 가용성 차이가 본격적으로 드러난다. 요미우리는 후반까지 비교적 계획된 계투가 가능하지만 요코하마는 레이놀즈의 활용 제한으로 선택지가 줄어든다.

전날 맞대결에서도 1-0이라는 낮은 점수가 나왔다. 이번에도 타선의 흐름이 갑자기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면 많은 주자를 내보내고도 적은 점수만 오가는 형태가 반복될 수 있다.

이번 경기는 안타 수보다 잔루 숫자가 더 많아질 가능성을 봐야 한다. 선발의 볼넷 때문에 득점 기회는 나오지만 중심 타선의 한 방이 부족해 점수가 생각만큼 늘지 않는 흐름이다.


종합전망

이번 경기에서 요미우리에 무게를 두는 가장 큰 이유는 선발의 평균자책점 차이 하나가 아니다.

브라이언은 제구가 불안하지만 19.1이닝에서 평균자책점 2.79를 기록했고 장타를 억제하며 위기를 관리해왔다.

후지나미도 강한 공을 보유하고 있지만 7.2이닝에서 삼진 9개와 동시에 볼넷 10개를 허용했다. 요미우리전에서도 3이닝 6볼넷으로 투구 수를 통제하지 못했다.

이번처럼 양 팀 타격이 침체된 경기에서는 볼넷 하나가 평소보다 가치가 높다. 안타 생산력이 낮더라도 상대가 먼저 주자를 내보내면 희생타나 단타 하나로도 득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불펜에서는 요미우리가 좀 더 안정적이다.

타이세이 오타를 중심으로 후반에 사용할 카드가 충분히 준비되어 있고 브라이언이 일찍 내려가더라도 여러 자원을 거쳐 경기를 끝낼 수 있다.

요코하마는 후지나미가 짧은 이닝에 그칠 경우 불펜을 일찍 열어야 하고, 레이놀즈 숀의 연속 등판까지 겹쳐 후반 운영 폭이 줄어든다.

타격에서는 두 팀 모두 확실한 우위를 주장하기 어렵다.

요미우리는 팀 타율 .221, 요코하마는 .205로 모두 낮다. 최근 맞대결도 1-0으로 끝났다.

따라서 요미우리 승리를 예상하더라도 초반부터 점수 차를 크게 벌리는 경기는 아니다. 후지나미의 제구 문제를 이용해 한두 점을 먼저 확보하고, 경기 후반 불펜 싸움에서 그 차이를 유지하거나 추가점을 얻는 형태를 더 높게 본다.

승패에서는 요미우리 자이언츠를 선택한다.

언오버 기준점은 7.5다.

이번 경기의 언더 근거는 분명하다.

두 선발은 볼넷이라는 큰 위험 요소를 갖고 있지만 모두 현재까지 장타 억제력이 좋다. 출루가 발생해도 한 번의 장타로 여러 점이 들어오는 흐름이 제한될 가능성이 있다.

더 중요한 것은 타선이다. 요미우리와 요코하마 모두 최근 연속 안타를 통해 빅이닝을 만드는 공격력이 떨어져 있다.

요코하마 스타디움의 환경은 오버 요소지만 현재 두 팀 타격 사이클까지 뒤집을 정도의 근거로 보기는 어렵다.

요미우리가 후지나미의 볼넷을 이용해 2~4점 정도를 만들고, 요코하마가 브라이언과 요미우리의 후반 계투를 상대로 1~3점 정도에 머무는 흐름이라면 7.5 아래에서 경기가 끝날 가능성이 높다.

전날과 마찬가지로 선발들이 주자를 허용하면서도 결정타를 막고, 경기 후반에는 요미우리 불펜의 안정성이 점수를 억제하는 형태를 예상한다.


예측결과

승패 : 요미우리 자이언츠 승

언오버 : 7.5 언더


스포츠중계 365티비 분석자료는 오로지 참고용 프리뷰 입니다.

결과예측은 안하려고 했지만 원하시는분들이 많아 평균치 이상의 확률로만 기재한것이니 절대 맹신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벤트


하이라이트


경험치랭킹
바로가기
  • 1위
    레벨 50 최고관리자
    1,014,200P
  • 2위
    레벨 39 365분석팀
    514,000P
  • 3위
    레벨 5 test005
    78,785P
  • 4
    레벨 5 도원
    12,200P
  • 5
    레벨 4 짠이야
    10,000P
  • 6
    레벨 4 사자
    9,400P
  • 7
    레벨 4 나라라나
    8,800P
  • 8
    레벨 4 백호
    8,400P
  • 9
    레벨 3 자메스24
    7,800P
  • 10
    레벨 3 한스
    7,600P
전체 메뉴